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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평형 또 “미달”/신도시아파트 오늘 재청약

    청약미달로 8일 주택청약예금가입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신도시아파트의 일반분양분 4개 평형중 2개 평형,주택상환사채발행분 8개 평형중 6개 평형에서 또 신청자가 미달,9일 3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청약이 미달된 일반분양아파트는 중동의 우성건설 60평형 1군과 한신공영 55평형 1군이다. 또 신청이 미달된 주택상환사채발행 아파트는 일산의 삼익건설 37평형,중동의 한양 38ㆍ61평형,광주고속의 38ㆍ50ㆍ61평형이다.
  • 호텔로 채무자 납치/9일간 감금ㆍ폭행

    ◎청부폭력배 등 둘 구속ㆍ넷 수배 서울시경은 1일 신종호씨(39ㆍ전과4범ㆍ대구시 남구 대명6동 612의6)와 김오현씨(33ㆍ전과10범ㆍ강남구 논현동 136의20)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명제씨(30)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사채업자인 신씨는 지난2월 평소 알고 지내던 서모씨(50ㆍ관악구 신림7동)가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540 삼익상가를 분양받는데 필요한 돈 2천6백만원을 빌려주고 두달후에 5천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서씨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김씨 등 폭력배에게 2천만원을 주겠다며 서씨를 폭행하도록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는 신씨의 부탁을 받고 박씨 등 폭력배 4명을 동원,지난 5월10일 하오3시쯤 수원 시외버스터미널부근 G다방에서 서씨를 승용차로 납치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D호텔 313호로 끌고가 9일동안 가둬놓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뒤 서씨로부터 2억원을 주겠다는 각서를 강제로 받아냈다는 것이다.
  • 한국계 해외 증권 값 오름세/국내 주가 올라… 한달새 24.7%

    세계 주요 증시의 회복 및 국내 주가 상승으로 인해 최근들어 해외증권시장에서 코리아펀드를 비롯한 한국계 증권가격이 오름세로 반전되고 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중 한때 13.63달러 수준까지 폭락했던 코리아펀드(KF)의 경우 지난 25일 현재 17달러로 24.7%가 올랐으며 코리아 유러펀드(KEF)도 4.25달러에서 4.95달러로 16.5%가 상승했다. 또 해외 전환사채(CB)의 경우에도 한때 발행가의 2백25% 수준까지 하락했던 대우중공업 CB가 최근 3백10%수준으로 37.8%나 상승한 것을 비롯 ▲삼성전자 CB가 26.2% ▲유공 CB가 13% ▲삼익악기 CB가 12.6%씩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새한미디어와 동아건설의 CB도 각각 7.4% 및 3.8%씩 상승하는 등 한동안 폭락사태를 나타냈던 한국물의 가격이 다시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 폐수탱크 청소 직원/가스질식,4명 사상

    【부산】 28일 낮12시쯤 부산시 북구 삼익동 97의5 피혁가공업체인 수남상사(대표 문병태ㆍ40) 폐수탱크(용량 80t)안서 관리과장 이해영씨(35)와 직원 최범식씨(36) 대성종합환경 종업원 권한수군(19) 등 4명이 작업중 가스에 질식돼 이과장은 숨지고 최씨 등 3명은 중상으로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최씨에 따르면 이과장 등과 함께 상오8시쯤부터 깊이 3m,가로 5m,세로 6m의 공장폐수 처리용 콘크리트 탱크에서 폐수찌꺼기를 퍼내던 중 상오11시50분쯤 탱크 안에서 쓰러졌다는 것이다.
  • 4개 신도시 아파트 분양 「주택상환 사채」/1천3백여 가구분 발행

    아파트 분양사상 최대규모인 2만4천9백60가구가 동시에 공급되는 이번 5개신도시 아파트 분양때 37∼67평형 1천3백66가구에 대한 주택상환사채도 동시에 발행된다. 청약일은 다음달 5∼6일이다. 지역별로는 ▲분당에서 우방주택 1백40가구,성원건설 1백75가구,럭키개발 3백38가구 ▲일산에서는 삼익건설 2백4가구 ▲평촌에서 신동아건설 2백29가구 ▲중동에서 한양주택 1백40가구,광주고속 1백40가구 등이다. 이로써 이달 31일부터 청약을 받게 될 5개신도시 아파트는 모두 2만6천3백26가구가 된다. □4개 신도시 주택상환사채 발행규모 지 역 업 체 평 형 가 구 가구당발행액 분 당 우 방 38∼67 140 40∼70 성 원 38∼50 175 35∼45 럭 키 38∼60 338 37∼58 일 산 삼 익 37∼68 204 37∼65 평 촌 신동아 37∼55 229 33∼49 중 동 한 양 38∼61 140 35∼56 광주고속 38∼61 140 35∼56
  • 공금 2억 유용/의료원장 구속

    【광주】 전남도경은 24일 병원 직원들의 휴일시간외 근무수당 등 모두 2억여원을 유용한 지방공사 전남 강진의료원 원장 김희경씨(61ㆍ광주시 동구 학동 삼익세라믹아파트 1동)와 경리주임 이병섭씨(32)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배임)혐의로 구속하고 관리부장 김병구씨(54)와 총무과장 김창씨(46)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원장 김씨는 경리주임 이씨 등과 짜고 지난84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직원들의 휴일 근무수당 1억2천2백여만원 지급 결의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모두 67회에 걸쳐 인출,업무추진비 등의 명목으로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단체보다 기업ㆍ개인에 우선권/새 민방참여자 어떻게 선정하나

    ◎공익사업 기여도ㆍ자금의 건전성 중시/투기업체ㆍ특정이익집단은 배제키로 정부는 15일 강용식 공보처 차관 주재로 민영방송설립추진실무기획단 회의를 열어 민방참여신청 60건에 대한 선정기준 초안을 마련하는 등 선정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실무기획단이 마련한 선정기준은 공익성과 건전성을 위주로 ▲공익사업의기여도가 낮은 기업이나 개인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불건전한 재원 ▲부동산 투기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행위에 연루된 기업이나 개인은 우선적으로 제외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정집단이나 지역계층의 이익을 대변할 가능성이 있는 신청자도 배제시켜나가며 하자가 없을 경우 단체 및 협회보다는 기업이나 개인에 우선권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기준은 16일 민간자문위원회(위원장 김형덕)의 자문을 거친 다음 18일 관계장관으로 구성된 민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윤 부총리)에서 최종 확정된다. 공보처가 선정기준 마련과 함께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총주식의 30%밖에 가질 수 없는 「지배주주」에 경영권 확립과 관련,51%의 주식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주주의 연합구도이다. 지난 10일 마감한 60건의 신청자 면면을 보면 선정작업이 그렇게 간단치는 않을 전망이다. 민방참여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공동신청◁ ◇출자신청액 8백20억원=인켈(조동식ㆍ중심대주주) 한국화장품(임충헌) 태창(이기전) 송원산업(박경재)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이재호) ◇〃7백10억원=한독(조덕영ㆍ중심대주주) 피어리스(조중민) 한국컴퓨터(홍승채) 이건산업(박영주) 흥양(김운석) ◇〃7백억원=▲중소기업민방설립추진위 회장(황승민ㆍ중심대주주) 건영(엄종일) 나산실업(안병균) ▷개별신청◁ ◇출자신청액 3백억원=▲태영(윤세영) ▲농심(신춘호) ▲가칭 중앙방송(표용은ㆍ기독교방송) ▲일진(허진규) ▲대성제분(고영준) ▲강성구(비디오 아트) ◇〃1백억원 이상 3백억원 미만=▲세모(유병언) ▲로케트보일러공업(김양수) ▲대한제분(김종성) ▲한국프렌지공업(김윤수) ▲송창영(제물포버스여객 대표) ▲신영균(명보극장 대표) ▲안대륜(동조대표) ◇〃50억원이상 1백억원 미만=▲동대문종합시장(정승조) ▲고운학원(조진희ㆍ삼익악기) ▲남성(윤봉수) ▲보배(문병량) ▲이랜드(박성수) ▲쌍방울개발(남기룡) ▲쌍방울(신계균) ▲이강년(삼정공업건설) ◇〃20억원 이상 30억원 이하=▲동해실업(채철) ▲영창악기(남상은) ▲대성전선(양시백) ▲대일건설(박희주) ▲장세헌(제일산업) ▲조규하(전경련 전무ㆍ한국광고주협회 회장) ▲동화면세백화점(조성갑) ▲한미약품(임성기) ▲경신공업(김현숙) ▲박엽래(로열 어패럴) ▲이상일(일진단조외 3개 기업) ▲박병배(전 의원ㆍ중경개발) ▲지성한(한성화학) ▲신형주(대진침대) ◇〃10억원 이상 15억원 이하=▲명신산업(이왕림) ▲성우금속(이명근) ▲광진상공(권영직) ▲동승기업(이동호) ▲동희산업(이동호) ▲화성산업(이인중) ▲한승산업(박영재) ▲에이스침대(안유수) ▲협진양행(이규양) ▲동우실업(이춘성) ▲마리나 미디아 인터내셔널(조인규) ▲진합정공(이영섭) ▲종근당(손영동) ▲대원전선(이호직) ▲아니코(임정홍) ▲대아고속훼리(장학범) ▲신화용(크라운제약) ▲김종성(로케트전기 대표) ▲조병창(재미 실업가)
  • 올 최우수 기능인에 윤종욱씨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사장 이찬혁)은 1일 올해 최우수기능인상 수상자로 윤종욱씨(47ㆍ대선조선)를,우수기능인에는 권오동씨(52ㆍ동부제강) 등 35명,우수지도자에는 강두석씨(63ㆍ서울 북공고교사) 등 5명을 선정했다. ▲최우수기능인=윤종욱 ▲우수기능인=권오동 노옥자(국제상사) 김도출(연합철강) 최유정(부산 링구공업사) 임춘식(동국제강) 박주옥(한국오루강침) 박의삼(코오롱) 권숙광(경창산업) 박팔환(무림제지) 유용득(대성공업) 한창섭(삼익공업) 이영일(대한방직) 이형수(대우자동차) 주성원(삼익악기) 김상태(한국화약) 박우진(한국담배인삼공사) 김영호(전남방직) 서창수(광양제철) 이석근(대전철도차량정비창) 고상열(한국타이어) 이석구(한전) 함우수(동양정밀) 남상현(두산곡산) 김동수(만도기계) 유길종(쌍용양회) 백봉현(장성광업소) 함희조(강원봉제) 김윤수(대농) 서태근(유니온) 공수봉(금성계전) 이인의(한국도자기) 김수동(포항제철) 박세원(통일) 윤복이(한국센트랄자동차) 김형(대동중공업)
  • 땅 투기꾼에 사채알선 수뢰/은행지점장을 구속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지검 특수부 허용진검사는 18일 부동산투기자금으로 사채를 알선해 주고 사례비조로 3천만원을 받은 한국주택은행 노량진지점장 이세복씨(52ㆍ서울 강동구 송파동 616 가락삼익아파트 210동 203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한국주택은행 노량진지점장 이씨는 인천 작전동지점장으로 근무하던 지난6월 부동산투기업자인 경동건설대표 황씨로부터 부동산매수 자금대출을 부탁받고 은행대출이 불가능하자 은행지점장 지위를 이용,사채업자인 김모씨(50ㆍ서울 강남구 대치동)로부터 사채 10억원을 알선해 주고 대가로 사례비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 민방출자금 최하 5천만원/중기협,계획 확정

    ◎이달말까지 신청 받기로 중소기업계가 추진하는 민방설립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중소기협중앙회는 7일 민방추진실무위원회를 열고 민방의 규모ㆍ자본금 모집ㆍ참여방식 등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민방의 규모를 TV 1개채널,라디오 1개채널로 하고 중소기업이 개별 참여하거나 협동조합단위로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소요되는 자본금은 1차로 3백억원을 모집하되 1개 기업 또는 협동조합의 출자금을 최하 5천만원으로 결정했다. 중앙회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민방설립에 참여토록 하기 위해 각 협동조합별로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오는 9월말까지 출자신청을 받기로 했다. 중소기업계는 최하출자금을 5천만원으로 낮추고 협동조합을 통한 참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다수의 중소기업이 민방설립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민방설립과 관련,중소기협중앙회 이외에도 삼익익기ㆍ한국화장품등 중견기업들도 컨소시엄을 구성,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파트 기준시가/평균 46.5% 인상

    ◎오늘부터/「지정지역」도 대폭 확대/서울 압구정 현대,평당 8백91만원/가장 싼곳은 광주 화정 1평 95만원선 아파트 기준시가가 9월1일자로 평균 46.5% 올랐다. 또 아파트 및 고급빌라(50평이상 대형연립주택)에 기준시가를 적용하는 지정지역(종전의 특정지역)도 대폭 확대됐다. 국세청은 31일 전국 6백27개단지,5천9백60개동의 아파트기준시가를 평균 46.5% 인상,9월1일부터 양도소득세ㆍ증여세ㆍ상속세등 재산관련 세금의 징수기준으로 삼는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또 최근 완공됐거나 값이 크게 오른 1백96개단지,1천7백35개동의 아파트를 지정지역으로 추가고시했다. 이에 따라 지정지역아파트는 모두 8백23개단지,7천6백95개동으로 늘어났다. 아파트의 기준시가는 지난해 6월이후 1년2개월만에 조정되는 것으로 그동안 부동산값 폭등때문에 실거래가액의 50%선만을 반영했던 기준시가 현실화율이 다시 70∼80%선으로 높아지게 됐다. 아파트 평형별 인상률은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의 경우 35.2% ▲국민주택규모초과∼50평미만은 46.2% ▲50평형이상은 52.6%로 대형일수록 인상률이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가까울수록 인상폭이 컸다. 새로 고시된 아파트는 서울지역이 동작구 사당동 대림아파트등 75개단지 8백2개동으로 가장 많은 것을 비롯,경기도 4백26개동,인천 1백48개동등 수도권지역에 집중됐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고급빌라에 대해서도 기준시가를 평균 58.8% 올리는 한편 44개단지 96개동을 지정지역으로 추가고시했다. 추가지정된 빌라는 ▲서울의 대치ㆍ부암ㆍ청운동 ▲부산의 구서ㆍ광안ㆍ민락ㆍ암남동 ▲대전의 갈마ㆍ문화동 ▲안양시 관양동등 4개 시지역이다. 국세청은 이밖에 아파트당첨권(프리미엄)에 기준시가를 적용해 오던 59개 아파트 단지가운데 그동안 준공된 47개단지는 아파트지정지역으로 전환하는 한편 그동안 분양된 아파트단지 70곳에 대해서는 당첨권기준시가를 추가했다. 이번 조정결과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7차 80평형으로 7억1천3백만원에 달해 평당가격이 8백91만원이나 됐다. 반면 가장 낮은 아파트는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삼익 14평형으로 1천3백30만원 이었다. 고급빌라 가운데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빌리지 6차 99평형이 9억원으로 조정돼 평당 9백만원을 넘어섰다. 아파트당첨권 중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우성아파트 43평형이 1억5천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실거래가의 70∼80%로 올려 과표 현실화/이달부터 양도ㆍ증여세 부담 크게 늘어나(해설) 국세청이 9월1일자로 아파트및 고급빌라의 기준시가를 평균 46.5% 올리고 대상지역(지정지역)도 대폭 확대한 것은 토지에 대한 과세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이다. 국세청은 그동안 값이 크게 오른 토지 및 아파트등을 특정지역으로 지정,기준시가를 적용해 시가에 근접한 세금을 매겨 왔다. 그러나 지가체계가 공시지가로 일원화되면서 9월1일부터는 토지에 대한 각종 세금부과시 공시지가를 산출기준으로 삼게 됐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특정지역을 없애는 대신 공시지가의 적용을 받지 않는 아파트ㆍ고급빌라에 대해서는 「지정지역」제로 바꿔 기본취지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국세청은 아파트기준시가를 시세의 70%선으로 획일화했던 것에서 탈피,이번에는 규모별로 차등을 두어 국민주택규모 이하는 70% 안팎에서,그 이상은 75∼80%선에서 책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고가」로 밝혀진 서울지역 아파트의 경우 기준시가상으로도 평당가격이 9백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거비용이 시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범주를 이미 벗어났다는 평이다. 어쨌든 이번 기준시가조정 및 지정지역확대로 오늘 이후 아파트를 파는 사람은 양도소득세 부담이 크게 늘게 됐다. 예를 들어 서울 압구정동 현대 7차아파트 80평형을 88년 7월에 샀다고 가정하자. 당시의 기준시가는 2억7천9백40만원,조정이전의 기준시가는 5억1천4백만원,9월부터 적용되는 새 기준시가는 7억1천3백만원이다. 이 아파트를 8월에 팔았다면 양도차익은 2억3천6백40만원이며 각종 공제를 제외한 다음의 세금은 대략 1억1천8백49만원이다. 그러나 9월이후 판다면 양도차익이 4억3천3백60만원으로 늘어나고 양도세도 2억2천6백90만원으로 커진다. 이에 따라 세금부담이 91%쯤 늘게 된다.
  • 철길에서 놀다 3세여아 참변

    26일 낮12시5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2동 408 경춘선철길에서 혼자 놀던 길준석씨(34ㆍ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아파트 102동)의 맏딸 길윤리양(3)이 청량리를 떠나 춘천으로 가던 제451호열차(기관사 이인춘ㆍ45)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길양은 어머니유씨와 공릉1동 506 외할머니집에 놀러왔다가 이날 유씨가 집안에서 자동차를 닦고 있는 사이 혼자 뚫린 담사이로 철길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이틀전인 24일 청각장애자 조봉양씨(25)모자가 변을 당했던 묘동건널목에서 3백m쯤 떨어진 곳이다.
  • 올 상반기 순이익/13사서 거짓계상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금년 상반기의 순이익을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축소한 상장사가 13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중 8개사는 올들어 지난 6월까지의 순이익을 85억4천7백만원이나 과대평가했으며 5개사는 99억7천7백만원의 순이익을 과소평가해 공인회계사로부터 재무제표 감사결과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익주택은 회수가 불가능한 대여금이자 26억9천1백만원을 손실로 처리하지 않았고 ▲대일화학은 당기에 발생한 기술개발비 1억3백만원을 기술개발준비금과 상계처리했으며 ▲진양은 매출원가 등 7천만원을 과소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 광안리 해수욕장/기름막 다시 형성

    【부산】 지난 2일밤 부산시 남구 남천동 삼익아파트 보일러실에서 유출된 벙커C유가 남천만일대를 덮고 있는 가운데 한때 기름이 완전히 제거됐던 광안리해수욕장일대에 4일 상오부터 다시 기름이 몰려들고 있으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소규모 기름막이 발견됐다.
  • 인근 아파트연료탱크서 기름 유출/해수욕객 대피소동/부산 광안리서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시 남구 광안리 해수욕장에 3일 인근 삼익아파트 연료탱크에서 유출된 벙커C유 5백ℓ가 흘러들어 해수욕장이 크게 오염,피서객들의 수영이 한때 금지됐다. 삼익아파트 기름탱크에서 유출된 이 벙커C유는 지난2일 하오3시부터 남구 남천동 남촌어촌계 앞바다에서부터 조류를 따라 3일상오 광안리 앞바다 10만여평에 확산,약 1㎞의 기름띠를 형성했었다. 이 때문에 남천동 해안일대에서 해녀들의 작업이 중단됐으며 어선 50여척이 배밑에 엉겨붙은 기름을 제거하느라 운항을 못했다. 이에따라 남구청은 이날 상오10시를 기해 광안리 해수욕장의 입욕을 금지시키고 직원 1백여명을 동원,기름이 백사장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모래주머니 1천여개로 해안가에 방벽을 쌓는 등 기름제거작업을 펴 이날 낮 수영금지조치는 일단 해제했으나 기름띠는 계속 확산되고 있다.
  • 20대 절도피의자/호송버스서 탈주

    【대구】 31일 하오7시35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뉴삼익호텔 앞 도로에서 수성경찰서소속 대구5 다7064호 피의자 호송버스(운전사 백용경순경)를 타고 대구지검에서 대구교도소로 호송중이던 절도피의자 최수환씨(28ㆍ경남 울산시 전하리)가 호송버스뒤 쇠창살을 부수고 달아나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절도전과 10범인 최씨는 지난달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절도)혐의로 남부경찰서에 구속돼 이날 검찰에 송치됐었다.
  • 35대그룹 부동산매각 8% 뿐/13개 그룹은 실적 전무

    10대그룹에 이어 불요불급한 부동산 1천5백60여만평을 처분하겠다고 발표한 35대 그룹들의 부동산매각실적이 발표 두달이 되도록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 눈길이 주로 삼성ㆍ현대ㆍ럭키금성ㆍ대우ㆍ한진 등 10대 그룹에 집중되자 이들 35대 그룹은 매각에 성의를 보이지 않아 실수요자에 대한 매각실적이 전무한 그룹의 수만도 13개사에 이르고 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통일ㆍ대성산업ㆍ동양화학ㆍ삼익주택 등 이들 35대그룹이 지금까지 실수요자에 매각한 토지건물 등 부동산은 총1백34만6백89평으로 35개 그룹의 처분대상부동산 1천5백65만8천4백평의 8.56%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10대 그룹들의 실수요자 매각률 22.35%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 35대 그룹들이 실수요자를 구하기 어려워 토지개발공사나 성업공사 등에 매입 또는 매각의뢰를 한 부동산은 1백88만8천1백평으로 이를 처분부동산으로 간주할 경우 처분율은 20.6%이나 이같은 기준을 10대 그룹에 적용할 경우 10대 그룹의 부동산처분율이 83.76%에 이르고있어 역시 10대 그룹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편이다.
  • 검찰 단속서 밝혀진 투기실태

    ◎임야 필지로 세분해 주고 거액 수뢰 공무원/밭 3천여평 미등기 전매,5억 챙겨 조산원/종업원30명 고용 1백여차례 투기 건설사 대표 검찰이 부동산투기사범을 국가경제질서교란의 첫번째 공적으로 삼아 지난 2월28일부터 전국50개 본ㆍ지청에 부동산전담수사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동안에도 일부 부동산중개업자와 전문투기꾼들은 이를 비웃듯 계속 투기를 일삼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18일 검찰이 발표한 부동산투기사범 단속사례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풍림건설대표 김명우씨(36ㆍ서초구 서초동 초원빌라 301호)는 지난 2월초순부터 무려 1백1차례에 걸쳐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20 임야 등 3만6천여평을 58억6천7백만원에 사들였다가 미등기전매하는 수법으로 70억7천만원에 되팔아 4월10일까지 겨우 두달사이 12억원의 전매차익을 남겼다. 김씨는 부동산투기를 합법적으로 가장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난지빌딩 4층에 풍림건설이라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종업원 30여명을 고용,주로 충북일원의 토지를 대상으로 투기를 해왔다는 것이다. 기간은 다르지만 부산 대일산업대표 장수학씨(59ㆍ영도구 청학동 144)는 지난해 9월 울산시 남구 용잠동의 임야 1만2천8백평을 10억5천1백만원에 매입했다가 겨우 석달만인 12월 19억2천2백만원에 넘겨 9억원의 전매차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전형적인 농사꾼 지인업씨(43ㆍ경남 진해시 가주동 339)는 부동산투기로 한꺼번에 수억원을 벌자 카폰까지 설치된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과소비를 조장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는 것이다. 국토이용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조산원 나금임씨(42ㆍ여ㆍ광주시 북구 우산동 556의16)는 지난해 10월 광주시 북구 두암동 대지와 밭 등 3천2백평을 12억2천만원에 샀다가 6일만에 17억4천만원에 미등기전매해 하루에 약 9천만원씩이나 벌어들여 수사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경기도 구리시 지적계장 곽준상씨(45ㆍ은평구 불광동 344의40)는 성남시 중원구 지적계장으로 있던 88년 12월31일부터 89년 4월24일까지 김모씨로부터 89년 4월24일까지 김모씨로부터 『성남시 중원구 정자동 임야2만여평을 84필지로 토지분할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3백5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전 영암등기소장 신권채(53ㆍ광주시 동구 학운동 삼익아파트 1동902호)는 지난88년 3월 최모씨에게 토지거래허가지역인 전남 영암군 삼호면 용당리 밭 등 20필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 및 농지매매증명을 불법으로 발급해주고 사례비조로 2백만원을 받았다. 무허가 중개업자 강병민씨(36ㆍ강남구 명일동 현대아파트 101동1105호)는 지난해 5월 재무부와 한국은행 등 10개 주택조합측에 서울 서초구 잠원 등의 대지 4천3백여평을 매입하도록 알선해주고 수수료조로 2억원을 챙겨 톡톡히 재미를 봤다가 이번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박낙섭씨(50ㆍ울산시 남구 신정2동 1645)는 지난 4월17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364 손모씨 등이 소유한 논4천6백80㎡를 한국전기통신공사 부산사업본부장에게 14억9천여만원에 팔도록 매매를 중개한뒤 손씨 등으로부터 법정수수료 3백만원의 30배에 이르는 9천50만원을 중개수수료로 받아냈다는 것이다. 이밖에 전북 완주에서는 부동산중개업자 백승호씨(51ㆍ봉동읍 장가리 946)와 완주군청 공무원 윤대형씨(50ㆍ농림기사보 7급),산부인과 의사 김재정씨(64ㆍ전주시 전농2가 21) 등이 짜고 농민이 아닌 김씨를 농가주로 둔갑시켜 토지거래허가를 발부받게 해 줬다.
  • 주부 유인 사기도박/3억 챙긴 10명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4일 고광환씨(50ㆍ서울 강동구 명1동 삼익아파트201동 1203호) 등 주부상대 사기도박단 「용마파」일당 10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들의 꾐에 빠져 도박을 해온 남모씨(41ㆍ서울 강남구 청담동) 등 가정주부 16명을 상습도박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3일 하오7시쯤 남씨집에서 판돈 2천만원짜리 속칭 「도리짓고땡」도 박판을 벌이는 등 지난4월부터 지금까지 3억여원의 사기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다. 남씨 등 가정주부들은 대부분 공무원ㆍ건축업자ㆍ상인 등 중상층주부로 이들의 사기도박에 빠져 1인당 1천만∼3천만원씩의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고침◁ 서울신문 5일자 15면에 보도된 「주부유인 사기도박」관련기사중 구속된 고광환씨의 주소는 강동구 명일동 삼익아파트 201동 1203호가 아니라 「202동」이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 평촌ㆍ산본 신도시 채권입찰 66ㆍ75평형 상한선 당첨

    평촌ㆍ산본 신도시아파트 1차분중 채권입찰제가 실시된 54∼75평형 4백44가구 분양에서 평촌지역아파트와 산본지역 66,75평형은 모두 채권상한선에서 당첨자가 결정됐다. 그러나 산본 삼익아파트 54평형 복층의 담첨 최저채권매입액은 1백11만원으로 평당 2만5백원이었고 54평형은 최저 2천만원에서 당첨자가 정해졌다. 한편 평촌의 국민주택 임대 및 분양의 경우 우성건설 17평형의 당첨하한선은 3년 무주택에 9백5만원 불입이었고 청구의 23평형은 3년 무주택에 7백60만원을 불입한 사람까지 당첨됐다. 국민주택 당첨 하한선은 별표와 같다. □평촌 국민주택 당첨 하한선 구분 업체명 평 형 하 한 선 임대 한 양 11평 2순위 미달 3순위 접수 14평 31회 1년 무주택 17평 120만원 3년 무주택 21평A 170만원 〃 21평B 250만원 〃 대 우 14평 24회차 〃 선 경 24평 210만원 〃 우 성 17평 905만원 〃 21평 160만원 〃 23평A200만원 〃 23평B 230만원 〃 분양 정 우 21평 240만원 〃 22평 500만원 〃 건 영 20평 260만원 〃 코오롱 25평 728만원 5년 무주택 청 구 23평 760만원 3년 무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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