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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리앗’김영현 올스타장사

    김영현(LG증권)이 지난 6월 구미장사에 이어 올스타장사에 올라 ‘골리앗’은 살아 있음을 입증했다. 김영현은 1일 목포KBS홀에서 열린 99올스타장사씨름대회 개인전 결승에서팀선배 김경수를 맞아 첫판을 비겼으나 둘째·셋째·넷째 판을 내리 배지기로 따내 3-0으로 승리,올스타장사에 등극하며 상금 500만원을 챙겼다. 지난해 전성기를 구가하다 겨울 훈련 부족으로 올초 이태현(현대)에게 거푸 덜미를 잡혀 체면을 구겼던 김영현으로선 자신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순간이었다.통산 11번째 우승. 김경수는 준결승전에서 컨디션 부진으로 피로한 기색이 역력한 이태현을 2-1로 누르며 분투했지만 통산전적 2승13패로 절대 열세를 보이고 있는 김영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정상 일보전에서 분루를 삼켰다. 한편 삼익파이낸스 이적 후 올스타전 3연패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황규연은 8강전에서 신봉민(현대)에게 잡치기와 뿌려치기를 허용,0-2로 패했다. 정민혁(태백건설)은 8강전에서 이태현에게 1-2로 패했지만 멋진 뒤집기를성공시켜 감투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한편 31일 열린 단체전에서는 현대와 삼익증권으로 이뤄진 홍군이 LG증권,태백건설로 이뤄진 청군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유세진기자
  • ‘황규연 삼익이적’ 변수로 관심집중

    31일과 8월1일 이틀동안 목포에서 열리는 99올스타장사대회는 어느해 보다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모래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이태현 이적 파동’이 황규연의 삼익 이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팀간 이해득실도 엇갈린다.특히 이번 대회는 하반기 씨름판 판도를 점칠수 있는 전초전.대진표를 통해 가상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백승일(삼익 파이낸스)-이태현(현대)의 16강전 ‘소년장사’란 칭호를 듣던 백승일은 97년 이태현이 같은 팀으로 입단하면서 간판자리를 내주고 팀내2인자로 밀려났으나 지난해 부터 팀을 옮겼다. 이때문에 이태현에 대한 앙금이 남은 백승일이 이태현의 장단점을 잘 아는 황규연과 같은 팀이 되면서 이태현을 꺾을 비책을 개발 했는지가 궁금하다. ■신봉민(현대)-황규연(삼익 파이낸스)의 8강전 신봉민으로선 황규연 이적후 생긴 공백을 떠맡아야 하는 부담이 생긴 만큼 패배란 있을 수 없는 일.황규연 또한 자신을 버린 현대팀에 대한 첫 보복전이어서 전력을 다하지 않을수 없다. ■김경수(LG)-이태현의 4강전 구미대회 준결승에서 김경수의 덫에 걸려 지역장사 3연패의 꿈을 접어야 했을 만큼 김경수는 이태현에게 가장 껄끄러운 상대.황규연 대신 자신을 선택한 현대에 자신이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입증해야 하는 이태현으로서는 그 첫 고비가 바로 김경수와의 4강전이다. ■황규연-김영현(LG)의 4강전 2인자는 될 수 없다며 트레이드를 받아들인 황규연이지만 이를 위해 꼭 넘어야 할 벽이 바로 김영현이다.30㎝가 넘는 키의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황규연에 주어진 과제. 반면 이제까지 거의모든 신경을 이태현에게만 집중시켰던 김영현으로서도 새 강자가 되겠다고선언하고 나선 황규연을 초기에 제압하지 못하면 그 기세에 계속 밀릴 가능성이 높다. ■결승전 황규연과 이태현이 결승에서 맞붙는다면 가장 극적인 상황이 벌어지겠지만 결승진출자를 점치는 것은 쉽지 않다.97,98올스타를 2연패한 황규연이 3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아니면 이태현이나 김영현이 여전히 모래판의 최고 자리를 지킬지,김경수가 부활을 선언할지 올스타대회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유세진기자 yujin@
  • 파이낸스사 부당광고 중징계

    최근 파이낸스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가운데 삼부파이낸스,종금파이낸스컨설팅 등 국내 유명 파이낸스사들이 근거도 없이 엄청난 수익을 약속하는 등 부당한 광고를 일삼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공정위는 2일 전국 437개 파이낸스사 가운데 31개사의 부당광고 사례를 적발,총 10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 조사결과 이들은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는 상법상의 회사이면서도 ‘여신전문금융회사’라고 표현,일반인으로 하여금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른 제도권 금융기관인 것처럼 오인케 했다. 공정위 안희원(安熙元) 소비자보호국장은 “최근 일부 파이낸스사들이 부도를 내면서 파이낸스사와 일반 금융기관과의 차이를 잘 모르고 투자했던 고객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사들은 객관적인 근거없이 ‘업계 최고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거나‘업계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식으로 광고했으며 ‘원금보장’이나‘확정배당’ 등의 문구로 고객을 현혹시켰다. 출자고객은 단순한투자자일 뿐인데도 ‘주주로 모십니다’,‘주주가 되시면 확정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의 거짓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투자금액의 일부를 지불준비금으로 적립한다거나 법적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는 등의 허위내용도 기재했다.. 과징금은 삼부파이낸스 종금파이낸스컨설팅 청구파이낸스 한결파이낸스 삼익파이낸스 등 5개사가 각 1억원을,반도파이낸스 청솔파이낸스 엔씨파이낸스 청진파이낸스 대민파이낸스 국민파이낸스 등은 각 7,000만원을 부과받았다. 엘씨파이낸스는 5,000만원,삼환파이낸스 중앙캐피탈 조은파이낸스 가나파이낸스컨설팅 등은 각 2,500만원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나머지 15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함께 법위반사실의 신문공표명령을 내렸다. 김상연기자 carlos@
  • 서울 도곡동 ‘힐데스하임’ 160평 16억원 전국최고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일까. 28일 국세청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기준시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193의 힐데스하임아파트로 밝혀졌다.이 아파트 160평형 한채의 기준시가는무려 16억원.기준시가가 시세의 70∼80% 정도를 반영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거래가는 20억원을 넘는다.도곡동 옛 개포병원터 옆에 있는 이 아파트는유명 건설회사가 세운 것이 아니라 개인사업가 2명이 동업해 지은 아파트로알려졌다.지난해 6월 준공됐으나 분양이 이뤄지지 않다가 올초 분양됐다. 숲이 무성한 동산을 끼고 자리잡은 10층짜리 1개동에는 160평형과 130평형등 2개 평형이 중앙엘리베이터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최고급 아파트답게 외관과 내장은 초호화판이다.모두 19가구가 살고있으며 주민의 신상은‘극비’다.20억원이 넘는 160평형 아파트 한채는 체력실이다. 지난 3년간 전국 최고자리를 지켜온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2차아파트 90평(14억4,000만원)을 제치고 전국 최고액 아파트로 새로 등장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싼아파트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삼익아파트 4평짜리로 기준시가는 고작 700만원이었다. 노주석기자 joo@
  • 조양 朴南奎회장 300억대 私財출연

    조양그룹 박남규(朴南奎·80)회장이 조양상선 등 계열사의 부채비율 감축을위해 수백억원대의 부동산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감독원과 서울은행에 따르면 박 회장은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에수백억원대의 보유 부동산을 출연하겠다는 뜻을 비공식적으로 전했다. 조양그룹은 제일생명 매각액을 당초 7,000억원 정도로 예상했으나 독일 알리안츠에 5,000억여원에 팔린데다 독일 알리안츠가 제일생명 계열사인 한성상호신용금고와 남북수산 지분을 인수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외자유치에 차질을 빚었다. 한성상호신용금고와 남북수산의 지분 가액이 300억원 정도에 달하는 점으로미뤄 박 회장의 사재출연 규모는 3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조양그룹은 조양상선과 삼익종합운수,남북수산,진주햄,제일생명,한성상호신용금고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견실한 경영을 했으나 93년 모기업인 조양상선이 세계일주 서비스 체제를 위해 무리한 투자를 하면서 자금난을 겪었다. 백문일기자 mip@
  • 김영현 구미장사 꽃가마

    ‘슈퍼골리앗’ 김영현(LG·217㎝ 156㎏)이 구미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복귀,건재를 과시했다. 김영현은 21일 구미 코오롱우정관에서 열린 지역장사 결승전에서 황규연(현대)을 맞아 밀어치기로만 3판을 내리 따내 지난해 10월 대구대회 이후 8개월만에 최강자리를 탈환하며 우승상금 1,000만원을 거머 쥐었다.지난 19일 백두장사에 오른 황규연은 김영현의 큰 체격에 눌려 통산전적 1승5패로 밀렸다. 한편 합천과 삼척 지역장사를 거푸 제패한 이태현(현대)은 8강전에서 김경수(LG)에게 0―2로 패한 뒤 박광덕(LG)에게 져 5품에 머물렀다. 구미 유세진기자 yujin@ 구미장사 순위 ①김영현(LG)②황규연③김정필(이상 현대)④김경수(LG)⑤박광덕(LG)⑥이태현(현대)⑦김봉구(삼익)⑧신봉민(현대)
  • 한강 가리는 재개발사업…25층 아파트 재건축 말썽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강변에 최고 25층 규모의 초고층 재건축 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택환경을 크게 해칠 것이라는 비난이쏟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들 초고층 아파트가 열악한 도로 여건 등을 감안하지 않은 채 밀어붙이기식으로 지어질 경우,한강의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지나친 인구밀집 현상초래와 함께 조망권을 둘러싼 주민간의 분쟁이 불보듯 뻔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무분별한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지구는 한강외인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지난70년 대한주택공사가 5층짜리 저층 아파트 14개동을 지어 지금까지 주한 외국인들에게 임대해 왔다. 그러나 이수건설은 지난해 12월 입찰을 통해 주공으로부터 사들인 뒤 현재초고층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추진중이다.올 11월 중 재건축사업 승인을 받은 뒤 임대기한이 끝나는 올해 말 외국인들이 이주하고 나면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22∼25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 10여동을 세울 계획이다. 또 동부이촌동 아파트 단지를 가로지르는 이촌로 입구의 강변복지아파트 단지도 동부건설이25층 안팎의 고층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하고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다. 문제는 한강외인아파트와 강변복지아파트가 초고층으로 재건축될 경우,아직 재건축 계획이 없는 인근 한강맨션이나 한강삼익맨션 등과 심한 불균형을이루는 데다 한강변의 경관을 해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 8일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내놓은 ‘새 서울 우리 한강사업’계획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서울시는 오는 2003년까지 한강변을 생태환경이 뛰어나고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푸른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초고층 아파트가 콘크리트 숲을 이루고 나면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이 자리잡을 여지는 없어진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재건축이 이미 끝난 이촌로 북쪽 지역 주민들의 피해 사례도잇따를 것으로 보인다.한강쪽 바로 앞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섬으로써 조망권이 차단당하는 것은 물론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고 있는 것이다. 이수건설측은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건물을 장방형이 아닌 둥근 타워형으로 짓겠다”고 밝히고 있다.그러나 타워형으로 짓더라도 배후지역 주민들의 조망권이 침해당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중인 강변복지아파트 역시 조망권 다툼이 일자 건물 일부를 13층까지는기둥만 세우는 변칙적인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용산구 유연욱(柳然郁) 이촌1동장은 “주요 관통도로가 4∼6차선인 이촌로1개밖에 없는 상태에서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 인구밀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교통혼잡도 초래될 것”이라면서 “사업계획이 나오면 주민들의 적지않은 반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
  • [돋보기] ‘이태현 파문’ 씨름연맹 뒷짐

    삼익파이낸스씨름단이 최근 이태현의 현금트레이드를 요청하는 공문을 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에 보내고 연맹이 이를 다시 현대씨름단에 전달,모래판에 잠복해 있던 ‘이태현의 거취 문제’가 표면화했다. 삼익이 트레이드를 요구한 근거는 이태현의 현대 입단시 상비군 소속선수를 스카우트한 팀은 창단팀이 요구할 경우 조건없이 트레이드 해준다는 98년6월의 운영이사회 결의사항. 삼익의 이같은 요구에 현대는 공식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그러나 현대측은 트레이드의 취지에는 공감할 수 있지만 시기와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견지해 오고있다. 또한 지난해 운영이사회의 결의는 파행적 상황에서 이루어져 현재로선 지키기는 어렵다며 이태현의 트레이드에 부정적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삼익은 18일부터 열리는 구미대회 전까지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태현의 트레이드는 팀의 성적과 직결되어 당사자인 삼익과 현대가 원만한 해결책을 마련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고 씨름연맹에 기대 하기도 어렵게됐다.이 문제를 중재-해결해야 할씨름연맹은 현대와 삼익 두 씨름단간에 협의를 통해 해결할 문제라며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지난 3월31일 새 총재의 영입으로 삼익파이낸스,태백건설 등 씨름단이 창단되고 모래판의 열기도 다시 일고있다. 현대와 삼익,그리고 연맹은 모처럼 잡은 씨름중흥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해는 안된다. 유세진기자 yujin@
  • 이태현 삼척장사 꽃가마

    이태현이 통산 26번째 우승으로 모래판의 최강자임을 재확인하며 상금 1,000만원을 챙겼다. 이태현은 24일 삼척장사씨름대회 결승전에서 김영현을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배지기로 꺾어 통산 11번째 지역장사가 됐다. 삼척장사 순위삼척장사 이태현(현대) 1품 김영현(LG증권) 2품 황규연 3품 김정필(이상 현대) 4품 김경수 5품 박광덕(이상 LG증권) 6품 진상훈 7품 최지웅(이상 삼익파이낸스)
  • 박재영 한라급 ‘꽃가마’…삼척장사씨름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삼척장사씨름대회에서 신생 강원 태백건설의 박재영과 모제욱이 나란히 한라급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박재영은 23일 열린 한라급 결승에서 지난 합천대회 우승자인 팀 동료 모제욱을 3-1로 누르고 97년 5월 밀양대회 이후 2년만에 통산 두번째 타이틀과상금 500만원을 거머 쥐었다.박재영은 1―1에서 맞은 셋째판에서 화려한 뒤집기를 성공시킨 뒤 배지기로 넷째판을 따내 팀에 첫 장사 타이틀을 안겼다. 한편 전날 열린 백두급에서는 윤경호(현대)가 팀 동료 신봉민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다. [한라장사 순위] ①박재영 ②모제욱(이상 태백건설) ③김용대(현대) ④이성원(LG증권) ⑤조범재(삼익파이낸스) ⑥송왕진 ⑦장준 ⑧남동우(이상 LG) [백두장사 순위] ①윤경호 ②신봉민 ③황규연 ④이태현(이상 현대) ⑤김경수(LG) ⑥김봉구(삼익) ⑦박광덕(LG) ⑧김정필(현대)
  • LG증권, 삼척장사 단체‘꽃가마’

    LG증권이 단체전 정상에 올라섰다. LG증권은 21일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현대증권에 5-3으로 역전승,지난달 합천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통산 26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LG증권은 백두급의 이규연·김영현·박광덕이 현대의 윤경호·이태현·황규연에게 패했으나 한라급의 장준·박공선·남동우가 승리를 거둬 3-3 동률을이룬 뒤 7번째 판에서 ‘들소’ 김경수가 현대의 신봉민에 배지기로 이긴데이어 이성원이 안다리기술로 현대의 김용대를 눕혀 승리를 굳혔다. 한편 각각 3번째 선수로 나온 양팀의 간판선수 이태현-김영현의 대결은 이태현이 종료 8초를 남기고 들배지기를 시도하는 김영현을 덧걸이로 뉘어 승점을 올렸다. 이에 앞서 열린 지역주민들의 대회인 삼척환선장사대회 단체전에서는 도계읍이 신기면을 3-1로 누르고 우승,황소 1마리를 부상으로 받았다. 삼척 유세진기자 yujin@ 단체전 순위 1.LG증권 2.현대 3.삼익파이낸스,강원 태백건설
  • 최대주주 바뀐 상장사 급증

    금융기관의 출자전환과 지분감소 및 무상소각 등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상장사가 크게 늘었다. 증권거래소가 3일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사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모두 33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개사보다 2.3배나 늘었다.지난해 한햇동안 36개 상장사의 최대주주가 바뀐 것에 버금가는 숫자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의 영향이 컸다.대출금 상계처리를 위한 금융기관의 출자전환이 동아건설,동양철관,신호제지,신원,제철화학,고합,기아특수강,진도,맥슨전자 등 9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분인수로 최대주주가 바뀐 곳은 외환은행 한라공조 한국케이디케이한국종합기술금융 아시아자동차공업 기아자동차 중앙제지 등 7개사이다.삼성과 LG그룹간 지분경쟁이 치열한 데이콤은 장내외매수를 통해 최대주주가 삼성생명 등 4사에서 동양종금 등으로 바뀌는 등 장내외매수에 의한 지분변동이 생긴 상장사도 7개사나 됐다. 자본감소 및 무상소각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곳은 삼익악기 극동건설 삼립식품 해태제과 등 4개사다.서울증권과 비티아이는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최대주주가 바뀌었다. 김균미기자 kmkim@
  • 삼익파이낸스 백마씨름단 창단

    (주)삼익파이낸스(회장 박만식)가 28일 타워호텔에서 한국씨름연맹과 새 씨름단 창단 조인식을 가짐으로써 잇단 씨름단 해체로 위기에 몰린 모래판에전기를 마련했다. 새로 창단될 삼익파이낸스 백마씨름단은 진로씨름단의 김학용 단장겸 감독을 감독으로 내정했다.백마씨름단측은 진로 선수들을 주축으로 선수단을 구성할 계획이나 한국씨름연맹과 최종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다소 늦어지고있다.연맹측은 금명간 또다른 씨름단의 창단을 계획하고 있어 신생팀에 대한 선수 배분의 균형을 위해 해체팀의 선수라도 한 팀을 송두리째 몰아가는것은 원치 않고 있다.따라서 백마씨름단의 선수구성은 새로 창단될 팀이 공식발표가 있어야 가능할것 같다. 한국씨름연맹은 이에 앞서 열린 총회에서 삼익파이낸스 백마씨름단의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삼익씨름단은 5월 삼척대회부터 참가가 가능하다. 한편 팀 창단 유도를 위해 새 창단 팀의 가입비 면제를 검토한다는 지난해결정에 따라 삼익씨름단으로부터 가입비를 받을 것인지 여부는 엄삼탁 씨름연맹 총재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삼익 파이낸스는 97년 4월 부산을 연고로 설립됐으며 자본금 200억원,임직원 500명 규모의 우량금융기업으로 본점과 해외지점을 포함해 전국에 27개의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다. 유세진기자 yujin@
  • 병역비리 관련자 명단

    ● 병역면제 청탁 금품공여자(135명)●구속 이용일(67·쌍방울구단주 대행·전KBO사무총장) 임금택(55·신한은행 서초지점장) 김경희(46·서울은행 응암지점장 홍성봉의 처) 조인택(61·세무사) 한대희(66·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서용빈(29·프로야구선수·LG트윈스·보석) 마미숙(54·충남대 교수 이원웅의 처) 안승택(57·의사·부평안병원) 김교천(49·부산동아대 강사) 김영분(57·분당자동차학원장 배병태의 처) 민옥자(57·동남유화대표 최남호의 처) 최덕광(59·숙박업) 송진화(53·신생프러덕션대표) 이외룡(59·부동산임대업) 김현숙(50·회사원 김진철의 처) 양한묵(53·음식점 전무) 박춘옥(51·원창물산 상무 이강일의 처) 유일수(51·전 대유공영 대표) 이권재(48·전 로베르패션 대표) 노창식(61·무직) 권옥순(56·대원레저대표 박완순의 처) 김예균(54·개인택시) 박춘식(51·목수) 신영환(54·㈜신성 회장) 조규완(57·대창전기 대표) 송영섭(56·척추교정치료사) 민성기(49·철강판매업) 이상용(61·출판업) 김병준(50·㈜거봉 감사) 장재순(50·농장경영 김봉일의 처) 서재설(59·㈜삼성전기 부사장) 유병국(49·화랑운영) 이낙수(59·의류판매업) 김은배(46·회사원 이창명의 처) 오정자(57·삼익주택 법정관리인 원수언의 처) 정덕남(44·수산물중매인) 허창삼(52·㈜삼전 대표이사) 이한기(56·약국운영) 정광만(56·음식점경영) 고병헌(54·㈜금비 대표이사) 박청(55·직물도매업) 오동희(56·동조무역 대표) 오동훈(49·부동산임대업)●구속(적부심 석방) 주경빈(49·한양대 의대교수) 김용문(56·의사·강서고려의원) 백명자(62·한국기공 대표 서종국의 처) 구모환(49·동우직물 대표) 박무웅(55·신성전자부품 대표) 전용배(47·부동산임대업)●불구속(영장 기각) 김종윤(56·성남시의원) 송경(54·외환카드㈜ 감사) 전영실(51·의사·전영실 산부인과) 윤원조(59·건물임대업) 장유자(55·전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단한주의 처) 정동건(54·개인택시) 홍기식(56·풍산전기 대표) 김정태(61·동양기업 대표) 김현수(54·삼립인쇄 대표) 이정상(55·무직) 이복연(54·의류판매업) 최종태(45·㈜우림해운 대표) 정혜경(48·영남정보통신 부사장 김용환의 처)●불구속 김영욱(51·하나은행장 김승유의 처) 최순강(55·가수·예명 김상희) 홍원식(48·㈜남양유업 대표이사) 이재홍(49·㈜대우중공업 상무) 전용수(55·인하대교수) 김병만(56·관악세무서 6급) 정창호(50·김포세관 6급)박철조(49·전 신한은행지점장) 방대영(63·전 주택은행지점장) 박순철(53·전 한일은행지점장)이석도(49·전 서초구청 도시국장) 곽원문(54·전 도로공사감리단 감사) 이혜경(52·LG LCD 사장 김선동의 처) 이근옥(69·전 호서대 교수 박윤성의 처) 강대균(68·변호사 임영득의 처) 김증자(56·변호사 최병륜의 처) 박순이(49·㈜LG화학이사) 이순상(53·의사 주영철의 처) 권혁권(63·의사·대림성모병원) 김기영(58·의사·서울구치소의무서기관) 구정열(56·의사·마산중앙자모병원) 이병원(60.의사·산재중앙병원) 우영혜(47·쌍용양회 지사장 권대헌의 처) 김명수(50·㈜해태상사 이사) 정영민(53·무역업) 이기석(43·건설업) 조재린(59·크린타치오 대표) 박융길(45·의류판매업) 김정택(57·건설업) 박재명(48·한일유통㈜ 부사장) 백송수(58·동성유통 대표) 송용민(52·전 ㈜이원대표이사) 이정희(50·음식점경영) 황태리(45·의류판매업) 한택환(49·부동산임대업) 김영창(57·건축사) 감경철(55·㈜익산 대표이사) 김두환(56·스포츠용품점) 문희지(61·부동산임대업) 정석명(53·의류제조업·두손 어패럴) 허용호(51·상원산업대표) 주명희(46·주부) 김은정(56·약사) 송희순(53·주부) 채실경(46·부동산임대업) 박상석(53·다남산업 전무) 김용심(50·건화상사 부회장 정우경의 처) 이재오(44·루치아노 대표 최원만의 처) 송인복(59·주부) 전희식(58·완구제조업) 우금순(58·환경미화원 박성구의 처) 방기봉(52·무직) 한은순(45·제마트 대표 임성재의 처) 정양호(55·국세청 5급) 최승계(55·무직) 안동진(52·무직) 장신자(57·전 농협직원 최정웅의 처) 정춘자(54·신라교역 대표 박준형의 처) 김병성(55·.의류판매업)●지명수배 김찬영(61·개풍산업㈜ 대표) 정종대(53·그린웨딩홀사장) 이민우(28·프로농구선수) 갈지원(53) 김용희(56) 신정희(50) 여창대(51) 박성래(55) 박정하(51) 허계근(57) 이상도(57)●참고인 중지 이연우(59·전 상업은행과장) 이명복(50·무직) 김유진(54.주부)● 알선자 및 전직 군의관(49명)●구속 최기택(44·서울병무청 7급) 정건표(46·〃 6급) 김재우(56·〃 6급) 김종기(43·〃 7급) 김세환(40·〃 7급) 이인옥(43·〃 7급) 유남술(54·〃 6급) 정윤근(47·병무청 징병검사과 6급) 박기석(56·〃 총무과장 4급) 이영운(40·〃 감사실 6급) 이영운(40·〃〃) 송두표(47·〃 산업지원과 5급)한상태(54·〃 징모국 4급) 박용원(41·경기병무청 8급) 허주철(45·〃 6급) 이기왕(52·신길1동 병무담당 7급) 김정권(57·전 모병관·해군준위) 성치용(55·전 국군수도병원·대령) 장용기(50·〃 소령) 이승준(59·전 관악구청 5급) 유광영(54·건물임대업) 권태훈(50·평화초등학교 7급) 나춘균(48·반도정형외과 의사) 이민용(39·의사·전 군의관) 손호열(39·〃〃) 김경수(32·〃〃) 이일철(35·〃〃) 이상표(34·〃〃) 이춘오(46·울산대학병원의사)●불구속 김진우(34·의사·전 군의관) 김평호(36·프로야구 코치) 곽주표(55·예비역대령) 소병빈(53·〃) 강선호(52·건물임대업)●지명수배 김진대(51·서울병무청 6급) 김영식(42·〃〃) 김영국(55.서울병무청 6급) 성용현(47·〃〃) 이흥섭(40·〃〃) 안계영(40·〃 7급) 양태근(40·〃〃) 조진구(45·〃 기능직) 조문길(48.전 〃 직원) 한소열(52·병무청징병검사과 6급) 김종근(41·경기병무청 7급) 최경희(51·전 강남구청 병사계장 6급) 황동연(44·전 성동구청 직원) 이상진(67) 정재효(63) 이상직(61)● 군인 및 군무원(23명)●구속 임영호(37·국군수도병원 외과처장·소령) 고기복(38·〃 안과과장·소령) 최경석(34·국군수도병원 신검과장·소령) 송상현(35·국군수도병원정형외과·대위) 윤영현(34·〃 정형외과·소령) 김익수(37·〃 정형외과장·소령) 윤태일(32·〃 정형외과·대위) 김장훈(34·〃 안과·소령) 김도술(52·〃 주임원사) 김양태(48·〃 군무원·7급) 이정수(50·〃 주임원사) 김용호(52·국군부산병원 주임원사) 임종범(47·〃 행정부장·중령) 임만석(48·국군대구병원 행정부장·중령) 김경환(35·국군 백제병원 안과·소령) 김인식(37·국방부 의무실장·소령) 박종영(45·〃 합조단 군무원 5급) 허성초(36·육군본부 의무감실·소령) 윤일선(39·공군교육사 진주기지병원장·소령) 조규섭(37·공군15비행단 신경외과·중령) 김규형(48·의무사령부 인사행정처장·대령) 정인호(44·〃 인사과장·중령) 여광조(46·연합사령부 기무대·준위)
  • 정책평가위원 5명 위촉

    金鍾泌국무총리는 15일 沈甲輔삼익공업부회장과 鄭在永 성균관대 경영학과교수,柳承欽 연세대 의대교수,李德勳 KDI 선임연구위원,李達坤 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 등 5명을 정책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 李度運 dawn@
  • 전세가격은 ‘상승세’로 전세가격은 ‘상승세’로

    상승세가 계속되던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약보합세로 돌아서고 전세값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부동산 전문지 부동산뱅크가 설연휴 직전인 지난 12일의 아파트 가격을 지난달 29일과 비교한 결과 서울지역의 매매가는 평균 0.32% 올라 지난달의 0.6∼1%였던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 지역별로 보면 재건축 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용산구가 1.38%로 가장 크게올라 이촌동 한신아파트 29평형은 4,500만원 오른 2억7,000만∼2억9,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고 강서구 방화동 삼익아파트도 37평형이 2,000만원 오른 2억1,000만∼2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아파트 48평형은 3,500만원 내린 3억2,000만∼3억8,000만원,강남구 대치동 쌍용아파트 53평형은 1,000만원 내린 4억5,000만∼5억2,000만원에 각각 시세가 형성되는 등 매매가가 떨어진 아파트도 속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초부터 오르기 시작한 전세 값은 상승세가 지속돼 ▒15평형 이하 1. 15% ▒16∼25평형 1.83% ▒26∼35평형 2.6% ▒36∼45평형 2.29% 등 평균 2.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朴性泰 sungt@
  • 부 음

    ●金光洙(전 서울 중곡·옥수동 동장) 今洙(삼익콘크리트 전무) 玹洙(전 무 등일보 서울지사장) 延洙(조흥은행 신갈지점장) 治洙씨(순복음중앙교회 목사 ) 부친상 12월31일 오전 9시45분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45 자택,발인 2일 오전 10시 (0674)653-2130●金吉鳳씨(전 인천문화원장) 별세 姜大元씨( 전 장기신용은행 서초지점장) 빙부상 12월30일 오후 5시 인하대부속병원,발 인 1일 오전 8시 (032)890-3194fi●崔載鉉씨(SK텔레콤 부산지사 홍보팀장) 모친상 12월31일 새벽 1시35분 경북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 자택,발인 2일 오 전 10시 (0542)372-7760,373-5699●金知文씨(KBS편성국 운행부주간) 부친상 12월30일 오전4시 경북 청도 대남병원,발인 1일 낮 12시 (0542)370-5143
  • 삼익주택 부도

    삼익주택이 18일 제일은행에 만기 도래한 11억5,000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증권거래소는 이에 따라 이날 내려졌던 삼익주택에 대한 주권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해제,19일 전장부터 관리종목으로 편입시켜 매매거래를 재개하기로 했다.
  • 아내 혼내주려…/현직 경찰 청부 강도/전처자식 학대 앙심

    경찰관이 전처 소생의 자녀를 학대하는 부인을 혼내주기 위해 다른 사람을 시켜 거짓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21일 부산 연산경찰서 연산3파출소 소속 趙泰濟 경장(43·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삼익아파트)과 부산시 연제구 연산7동 S단란주점 주인 洪茂德씨(43·여)를 강도상해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들에게 부탁을 받고 강도짓을 한 金東煥씨(21·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金종서씨(36)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 노사정위 실무위 19명 위촉/위원장에 丁世均 의원

    金元基 노사정위원장은 29일 李穆熙 한국 노동정치연구회장 등 노사 및 공익대표 19명을 실무위원으로 위촉했다. 실무위의 위원장은 본위원회 간사위원인 국민회의 丁世均 의원이,대변인에는 민주노총 출신 李鎔範 국민회의 춘천을지구장위원장이 선임됐다. 실무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동계=한국노총 李南淳 사무총장·朴憲洙 화학노련위원장·柳在涉 금속 노련위원장,민주노총 金榮大 부위원장·高英周 사무총장 △경영계=경총 趙南弘 부회장·金榮培 상무,전경련 孫炳斗 부회장·金龍煥 이사,沈甲輔 삼익물산대표 △공익=李穆熙,李原德 노동연구원 부원장,尹辰浩 인하대 교수,李銀英 외대 교수,金容正 동아일보 논설위원 △정부=鄭德龍 재경·石泳哲 행자·崔弘健 산자·安榮秀 노동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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