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삼영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친한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LG전자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유선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서면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6
  • 섬 귀성객 태풍에 ‘발목’

    추석 연휴를 맞아 섬지역 귀성객들은 자칫 귀향을 못할지도 모른다.제18호태풍‘바트’의 북상에 따른 기상악화로 배편 운항이 힘들기 때문이다. 22일 인천 연안여객선 업계에 따르면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23∼27일)에 14개 인천 연안항로에서 여객선 20척이 평상시보다 54회 늘어난 477회 운항될 예정이다.그러나 추석연휴 서해 앞바다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 돼 이같은운항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기상예보를 접한 이용객들의 귀성 포기 사례가 늘어 여객선 예약률이 예년보다 20∼30% 가량 떨어진 데다 예약된 선표마저도 운항통제가 이뤄지면 모두 반환해야 할 형편이다. 또 동해안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이 3일째 운항을 중단해 추석을 맞아 울릉도에 들어갈 귀성객 900여명과 육지로 나올 100여명 등 1,000여명의 발길이 묶이게 됐다. 포항기상대 관계자는 “동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오는 24일 오후 늦게 해제될 것으로 보이나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태풍‘바트’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도와 다른 지방을 잇는 제주기점 6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남제주군 대정읍과 마라도를 오가는 삼영호의 운항도 통제됐으며 도내 항·포구에는 2,500여척의 각종 선박이 대피해 있다. 인천 김학준·포항 이동구기자 kimhj@
  • 교육학술정보원 원장에 徐三英씨

    교육부는 22일 산하 기관인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와 첨단학술정보센터를통합,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개원하고 초대 원장에 서삼영(徐三英·50)한국전산원 정보화평가분석단장을 임명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상장사 적자에도 배당금 늘었다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금년도 배당금 총지급액이 사상 최대규모의 적자와배당회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42.3% 증가했다. 22일 증권거래소가 12월 결산사중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를 승인받은 390개사의 올해 배당현황을 조사한 결과,1주당 배당금이 441원으로 작년보다 10%증가했다.총배당금은 1조3,366억원으로 3,972억원 늘었다. 총배당금의 증가는 발행주식수가 전년대비 26% 늘었고 기업들이 구조조정으로 특별이익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또 소액주주의 권리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이 고배당정책을 폈기 때문으로 증권거래소는 분석했다. 현금배당을 실시한 회사는 250개,64.1%로 지난해 261개보다 4.2%가 줄었다. 무배당에서 배당으로 전환된 회사는 동아타이어공업,데이콤 등 35개사였다. 국민은행과 현대자동차등 46개사는 오히려 무배당으로 바뀌었다. 주당 배당금 상위사는 한국카프로락탐과 조흥화학공업이 2,500원으로 가장많았고 삼영전자공업 신도리코 태광산업 남해화학 등 4개사가 1,500원이었다.10대 그룹의 주당배당금은 SK가 497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419원,롯데 413원,LG·한진 각 333원 등이었다. 2년 연속 배당실시사는 215개(55.1%)였고 2년연속 무배당사는 94개사(24.1%)였다.98년도에 적자가 났는데도 주주들에 배당을 한 회사는 디아이,동방아그로등 8개사였다. 金均美 kmkim@
  • 軍무기구입비밀 美유출한 현역중령등 3명 소환 조사

    전·현역 장교들의 군기밀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국군기무사령부는 10일 육군 군수학교 李모중령(44)과 탄약사령부 李모중령(45),조달본부 군무원 전모씨(6급) 등 3명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기무사는 특히 예비역 육군중령 權모씨(43)가 설립한 무역대리점 ‘대경퍼시픽’과 ‘삼영정밀’의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국방투자사업과 관련한 수십건의 군기밀 문건의 유출경위 등과 관련,현역 장교 등 관계자 모두를 불러조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국방부 획득본부를 비롯,조달본부,군수사령부,탄약사령부 등 관계자 수십명이 수사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무사에 따르면 權씨는 97년 3월 전역후 무역대리점을 설립해 활용할 목적으로 98년부터 2002년까지 추진할 헬기탑재 토우미사일 등 수백억원대 규모의 4개 국방투자사업 관련 기밀을 불법 복사해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李중령과 군무원 전씨 등 3명은 97년과 98년 휴대용 감시장비 및 특수탄약구매사업 정보를 權씨 등에게 유출한 혐의다. 기무사는 權씨 등 예비역 장교 3명에 대해 이날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仁哲 ickim@
  • 전-현역 장교 무기정보 유출 실태

    전·현역 장교들의 군기밀 유출사건은 국가안보와 직결된 군사기밀이 얼마나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10일 기무사의 1차 수사결과에 따르면 사건의 주역인 예비역 중령 權모씨는 95년 국방부 조달본부에 근무할 때 이미 친구와 공동으로 무역대리점을 차려 군납조달을 기도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육군 군수사령부로 전출되는데 그쳤다.‘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듯’ 각 부대에서 필요로 하는 군수품의목록과 수량,소요시기 등을 취합 관리하는 실무부서로 보내는 ‘선처’를 베푼 것이다.군 인사관리가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어차피 진급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權씨는 제대를 한달 앞둔 97년 2월예비역 대령 洪모씨를 ‘명의사장’으로 영입,군납 무역대리점 ‘대경퍼시픽’을 차렸다.현역 중령이 조달본부 외자국장으로 근무하던 89∼90년 무기중개상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바 있는 洪씨를 앞세워 편법으로중개상을 차렸음에도 조달본부는 등록을 허가했다.權씨는 이에 앞서 96년 12월 전역후 무역중개상으로 활동할 때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토우미사일 개량사업 등 ‘98∼2002년 국방투자사업’과 관련한 군사기밀을 불법 복사해 챙겨놓았다.97년 3월 전역한 權씨는 98년 12월 대경퍼시픽과 별도로 삼영정밀이란 무역대리점을 설립하고 탄약사령부 탄약과장으로 근무하다 97년 5월 전역한 예비역 중령 金모씨(48)와 군수사령부에서 함께 근무하며 알게 된 예비역 소령 琴모씨(43)를 대경퍼시픽과 삼영정밀에 각각 영입했다.군수사와 탄약사에 대한 로비를 맡기기 위해서다. 權씨의 기대대로 金씨는 98년 11월 탄약사령부 탄약과에 근무하는 李모중령(45)을 만나 2급 비밀에 해당하는 특수탄약 연도별 구매수량 등을 탐지,수집해 權씨에게 보고했다.琴씨도 군수사에서 화학장교로 근무하며 보관하고 있던 기밀 사업계획을 전역후인 98년 10월 權씨에게 건넸다. 金仁哲 ickim@
  • 춘천호 유조차 추락-경유 2만ℓ중 일부 유출

    2일 새벽 2시45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오월교에서 춘천에서 화천으로 가던 삼영상사 소속 경기93자 5572호 16t 유조차(운전사 李재실·40)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난간을 부수고 25m 깊이의 춘천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숨진 운전사 李씨의 시신은 인양됐으나 유조차에 있던 경유(DF1)2만ℓ중 일부가 춘천호로 유출되고 있다. 사고직후 경찰과 춘천시 등은 사고지점에 200m의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50t규모 대형 기중기 2대와 잠수부 등을 동원했으나 추락한 유조차가 물밑에 가라앉아 보이지 않는데다 두께 10㎝의 얼음이 얼어있어 기름유출 방지와 유조차 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사고지점에서 춘천시에 식수를 공급하는 용산취수장은 춘천댐에서 2㎞가량 아래쪽에 있어 기름이 유출되더라도 춘천댐에서 기름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상수원 보호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 인가취소 진행 새한·한길종금/전·현직 경영진에 거액 손배소

    ◎책임 물어 각각 100억씩 인가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새한·한길종금이 대주주에 대한 불법대출 등의 책임을 물어 전·현직 경영진에 대해 거액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새한종금은 7일 盧榮久 대표이사 吳正煥 전무 申孝淳 감사 金忠起 전 상무 全尙煥 전 부사장 등 5명에 대해 ▲그룹계열사간 우회대출 ▲사옥건축비 과다지급 ▲계열사 유가증권 고가매입 등으로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100억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지법에 제기했다. 한길종금도 朴淳圭 전 대표이사 閔龍植 대표이사 강삼영 상무 김동훈 상무 송재빈 이사 염발 감사 최동룡 상무 등 7명의 전·현직 임원에 대해 ▲동일인 및 대주주 신용공여한도 초과대출 등을 이유로 10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 액면분할주 인기 폭발/어제 상장 메디슨 상한가 주문 폭주

    ◎자본금 변동없이 기존주 일정 비율로 쪼개/환금성 커져 거래 활발… 경영권 방어 도움/팬텍 등 10곳 공시… 과다분할 혼란 방지 과제로 주식 액면가를 일정비율로 쪼갠 액면분할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이에 따라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액면분할이 잇따를 전망이다.9일 미래산업에 이어 상장사 가운데 두번째로 액면분할로 변경 상장된 메디슨은 첫 거래에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상한가 매수 주문이 폭주하는 초강세를 보였다.액면 5천원짜리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한 메디슨은 이날 기준가 1만600원에 상장되자마자 1천250원이 오른 상한가 1만1천850원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 상장된 미래산업도 거래 첫날 사상 최대인 1만4천주 가량의 상한가 잔량을 기록한데 이어 3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었다. 증권거래소도 이날 기업들의 액면분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매거래정지기간을 현행 2주일에서 3일간으로 단축하는 한편 과다분할로 인한 투자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분할 후 주가가 5천∼1만원 수준이 되도록 적정한 액면분할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액면분할이란=자본금의 변동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이를 지분율대로 기존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다.즉 액면 5천원짜리 주식을 1천주 갖고 있는 상태에서 회사가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했다면 9천주를 추가로 교부받아 1만주를 보유하게 된다.액면분할전 시가가 5만원이었다면 변경 상장시 기준가는 5천원이 된다. 당초 벤처기업에만 허용됐으나 지난해 10월 증권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법인으로 확대됐다.100원,200원,500원,1천원,2천5백원 등 5가지로 쪼갤 수 있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주식수가 늘어나 환금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고가주의 경우 가격상승의 부담으로 주가에 기업가치가 적절히 반영되지 않는 단점을 없앨 수 있다.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소액으로 우량주식을 매입할 수 있으므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기업측에서는 유통주식수의 급증과 소액투자자들의 투자확대로 시가총액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히 인수·합병(M&A)비용이 증가돼 경영권 방어에 큰 도움이 된다. ◇액면분할 효과와 전망=액면가에 대한 제한이 없는 미국의 경우 전체 상장 종목중 액면가 1달러 미만이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액면분할 사례는 GE,IBM,코카콜라,마이크로소프트,인텔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에서 흔히 볼 수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90년대 들어 4번의 액면분할을 할때마다 주가가 계속 올라 액면분할전의 주가를 곧바로 회복하곤 했다. 국내에서는 코스닥등록기업인 CTI반도체가 지난해 8월 액면분할을 처음 발표한 이후 증시침체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주가상승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올들어 액면분할을 추진하는 상장사도 점차 늘고 있다.현재 공시 등을 통해 이를 확정한 회사는 서흥캅셀 팬텍 한국타이어 선도전기 콤텍시스템 혜인 다우기술 에스제이엠 삼영전자 공화 등 10여개사에 이른다.증권전문가들은 ▲태광산업 롯데제과 등 자본금 규모가 작고 고가이면서 거래가 부진한 종목▲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외국인 선호 우량주 ▲성장성이 우수한 벤처기업들을 액면분할 수혜 종목으로 꼽고있다.
  • 임금인상률 사상 첫 마이너스/노동부 1월 집계

    ◎끝낸 45곳 평균 ­0.1% 기록/금융·보험업 ­6.7%로 최저… 노사분규는 급감 IMF사태를 맞아 금 모으기운동,허리띠 다시 졸라매기운동 등전 국민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중 임금 협약인상률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기업을 살기기 위한 노사간 고통분담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9일 노동부가 발표한 ‘1월 중 노사관계 흐름진단’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임금교섭을 끝낸 45개 사업장의 평균 협약인상률은 ­0.1%였다.IMF시대의 1차 구조조정 대상인 금융 및 보험업이 ­6.7%로 가장 낮고 운수·창고 및 통신업이 16.2%(전주지역 9개 택시업체 21%)로 가장 높았다.제조업은 ­0.1%였다. 또 대한재보험 등 52개 사업장의 11만9천246명이 회사 살리기 결의대회에 참여했다.이는 지난해 1월의 2개 사업장,1만1천686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올해의 임금인상을 동결하고 (주)조양이 올해의 상여금 전액을 반납키로 결의하는 등 53개 사업장이 임금동결 및 삭감을 노조가 결의하거나노사가 합의했다. 삼영전자공업(주),보령제약(주) 등 4개 업체는 노조가 무교섭 선언을 하는 등 올해의 임·단협을 회사측에 위임했다. 지난 달의 노사분규는 1건(전년 동기 4건),쟁의조정 신청은 18건(전년 동기 23건)에 그쳤다.
  • ‘헬기 순직’ 임승효·임삼영 준위/합동영결식 엄수

    육군은 23일 상오 10시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지난 21일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항공사령부 502대대 소속 조종사 고 임승효 준위(35)와 임삼영 준위(28)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다.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영결식에는 도일규 육군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 및 유족,장병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추락 직전까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육군은 이날 고인들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했다.
  • 주택가 추락 헬기 조종사 숨져/“피해 줄이려 옥상 비상 착륙…”

    21일 발생한 군헬기 추락사고로 온몸에 3도 화상과 골절상을 입고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조종사 임승효 준위(35·경기 하남시 초일동)가 22일 상오 6시쯤 순직했다.임준위는 병원에서 부대 관계자에게 사고 경위를 설명하면서 “조종간이 작동되지 않아 비상착륙 지점을 찾던 중 주택밀집지역과 도로에 착륙하면 민간인이 피해를 볼 것이 우려돼 건물 옥상에 비상착륙을 하려고 몸무림쳤고 그 후에는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임준위는 충남 홍성고를 졸업하고 83년 항공준사관으로 임관했으며 비행시간이 2천500시간인 베테랑 조정사이다.현장에서 순직한 부조종사 임삼영 준위(28)는 서일전문대를 졸업하고 92년 임관했다.
  • 군헬기 주택가 추락/훈련비행중… 1명 사망/서울 신길동

    21일 하오 2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6동 37의 41 청소년독서실 4층건물 옥상에 훈련비행 중이던 육군항공사령부 502대대 소속500­MD헬기가 추락,부조종사 임삼영 준위(36)가 현장에서 숨지고 조종사 임승효 준위(36)가 중상을 입었다. 헬기는 옥상에 떨어지면서 화염에 휩싸였으나 건물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다. 사고 당시 독서실 건물 안에는 학생 20여명이 공부하고 있었으나 밖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비행 도중 꼬리부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꼬리 부분은 2층 단독주택의 옥상에 떨어졌다. 사고 헬기는 이날 하오 1시47분쯤 항공사령부를 출발,난지도 쪽으로 훈련비행 중이었다. 사고 순간을 목격한 손경식씨(54)는 “5백m 상공에서 헬기의 꼬리부분이 떨어져 나간 뒤 헬기가 한동안 빙글빙글 돌더니 독서실 건물 옥상으로 떨어졌다”면서 “사고 직후 쾅하는 폭발음이 들리더니 화염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 사채업 사무실에 M16 소총든 강도

    ◎경관 1명 부상… 격투끝 잡혀 22일 상오 9시4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본동 604의 19 삼영빌딩 4층 어음할인업체인 구로기업 사무실에 박부신씨(43·무직·서울 양천구 신월동)가 개머리판이 없는 M16소총을 들고 침입, 사채업자 박모씨(52) 등을 위협해 현금 2백33만원을 털어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이 책상서랍 등에서 현금을 터는 사이 사채업자 박씨가 붕대를 풀고 덮치자 범인은 흉기로 박씨의 오른 손을 찌르고 달아나면서총탄 2발을 발사했으나 빗나갔다. 범인이 침입할 당시 경찰관과 통화 중이던 사채업자 박씨는 “강도”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고 구로파출소 박재평 경장(42) 등 2명이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달아나던 범인과 마주쳤다. 범인은 총탄 1발을 다시 쏴 박경장의 왼쪽 엉덩이를 관통시켰지만 격투 끝에 붙잡혔다. 범인 박씨는 81년 육군 모부대에서 장기하사관으로 제대하면서 M16소총과 총탄 12발을 훔쳐 나온것으로 밝혀졌다.
  • 자금난 중기대표 자살/“가족·채권자에 미안” 유서

    지난 7일 하오 1시3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유강리 삼영주유소 뒤 빈터에서 포항 효자식품 대표 백인기씨(47·포항시 북구 죽도1동)가 자신의 소유인 1t트럭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백씨가 숨진 운전석 주변에는 마시다가 남은 소주와 약병이 놓여 있었으며 ‘가족과 채권자들에게 미안하며 가족들을 너무 욱박지르지 말아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경찰은 숨진 백씨가 지난 2일 돌아온 2천5백만원의 약속어음을 맞지 못해 부도가 나자 이를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 빵 등 24개 다소비식품 ‘식용 부적’/587개 제품 조사

    ◎단팥빵서 초산·케일서 농약성분 검출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지난 8월 다소비식품 587개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빵,소시지,케일,식용 얼음 등 24개 제품이 식품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일 밝혔다. 검사결과 삼영제과(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의 ‘마리 카스테라’와 동화베이커리(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의 ‘단팥빵’은 검출돼서는 안되는 데히드로초산이 나와 1개월간 영업정지와 함께 해당 제품 폐기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직판장에서 판매한 경기 광주군에서 재배된 케일과 서울 송파구 갤러리아백화점이 판매한 가나안농원(경기 하남시)의 ‘가나안 쌈케일’에서는 농약 성분인 클로르피리포스가 검출돼 농림부 서울시 경기도에 행정처분이 의뢰됐다. 또 로얄식품(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로얄 후랑크 소세지’는 대장균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15일간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받았다. 선경냉장(인천 중구 항동)과 합성냉동(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식용 얼음에서도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15일간 품목제조정치 처분이 내려졌다. 건강보조식품인 광동제약의 ‘대통 DHA’와 조선식품(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돌각김’은 과산화물가가 기준을 초과해 각각 15일간의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받았다. 수입식품인 국제포리마(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꼬리곰탕(Oxtail soup)’ ‘도가니탕(Beef tendon soup)’ 및 아다미(서울 용산구 원효로)의 ‘양송이통조림’은 용량이 기준을 밑돌아 시정명령을 받았다.
  • 평통부의장단 18명 임명/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8일 상오 청와대에서 오자복 수석부의장(유임) 등 제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단 18명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제8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 조중훈 한진그룹회장 ▲부산 김근준 경남학원원장 ▲대구 이순목 우방그룹회장 ▲인천 성백응 경인일보회장 ▲광주 마형렬 남양건설회장 ▲대전 이남용 한밭문화회회장 ▲경기 황철수 전 국회의원 ▲강원 송기성 강원봉제사장 ▲충북 김동수 한국도자기회장 ▲충남 문성규 천광학원이사장 ▲전북 송기태 풍남제전이사장(신임) ▲전남 임광행 보해양조회장 ▲경북 박상하 미주실업회장 ▲경남 최위승 무학그룹회장 ▲제주 장정언 정한종합건설회장 ▲이북5도 조창석 삼영모방대표 ▲여성 이윤자 주부교실중앙회장(신임)
  • 제2 시내전화 하나로통신/제3 시외전화 온세통신

    ◎신규 통신사업자 선정 데이콤 주도의 그랜드컨소시엄인 하나로통신이 제2시내전화사업자로 확정됐다.〈관련기사 9면〉 이와함께 제3국제전화사업자인 온세통신이 한국통신과 데이콤에 이어 제3시외전화사업자로 선정돼 99년초 서비스에 나선다.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은 13일 시내전화·시외전화·지역무선호출·지역주파수공용통신(TRS)·회선설비임대 등 5개 통신서비스별 사업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시내전화 부문에서는 단독으로 사업계획서를 낸 하나로통신이 예상대로 사업권을 따냈으며 시외전화 분야에서는 온세통신이 제일제당­도로공사 컨소시엄을 물리치고 제3사업자로 확정됐다. 제일텔레콤(제일엔지니어링)·부경이동통신(세정)·21세기통신(엔케이텔레콤)이 3파전을 벌인 부산·경남권의 무선호출사업권은 부경이동통신에 돌아갔다. 지역 주파수공용통신(TRS)분야는 대전·충남권에서 충남TRS(삼영시스템)가 충남텔레콤(디아이)을 물리쳤으며 충북권에서는 사업계획서를 단독 제출한 새한텔레콤(새한미디어)이 사업권을 받았다.전북권에서는전북이동통신(새난실업)이 전북TRS(흥건사)를 제치고 사업권을 획득하고 강원권에서는 강원텔레콤(동일건설)이 강원이동통신을 따돌리고 사업자로 선정됐다.
  • 유공자 65명 훈­포장·표창/중기전진대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창립 35주년(14일)을 기념해 「중소기업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에서는 이창원 한국단자공업 대표이사와 김영수 한국전장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은탑 5명,동탑 7명,철탑 8명,석탑 8명,산업포장 12명,대통령 표창 13명,국무총리표창 12명 등 중소기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산업훈장 및 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탑=송호근 양지원공구 대표,조의환 삼진제약 대표,조영구 구미이화공업 대표,김장선 유성파이프공업 대표,정만수 대세포장 대표 ◇동탑=오인호 한송통상 대표,문영훈 협동금속 대표,김광재 광일공업 대표,이종희 동원금속공업 대표,고시목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유창목 우광정보통신 대표,이재식 협동물산 대표 ◇철탑=이병호 협동화학공업사 대표,이경호 상아프론테크 대표,신동현 신영기계공업 대표,김정탁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상임이사,허전수 정화 대표,최봉락 강남필터 대표,신동오 성문정밀 대표,하장홍 신양금속공업 대표 ◇석탑=정구용 공화 대표,김재경 신영공업 대표,김용호 선일금고제작 대표,손중호 경일상역 대표,김영록 대우철망공업 대표,박기훈 대원산업사 대표,서해술 협성연탄 대표,한금태 삼영기계 대표 ◇산업포장=이석조 금호레미콘 대표,김병훈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전무,김용무 대영기계공업사 대표,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김영부 태영전자 대표,주창림 한국피복공업협동조합 상무,이중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실장,김용웅 한국베랄 대표,성경영 진안섬유 대표,이태령 서울공예공업협동조합 이사장,김태호 금성방재공업 대표,문광신 다성마그네틱 대표
  • 이통 주당순이익 작년 4만6천원 최고

    한국이동통신이 12월 결산 상장법인중 지난해 1주당 순이익을 가장 많이 낸 것으로 추정됐다. 대우증권이 12월 결산 상장사중 신규상장사 등을 제외한 420개사의 1주당 순이익(EBS)을 추정한 결과 한국이동통신은 지난해 1주당 순이익이 4만6천401원으로 95년보다 1만5천원이 늘어났다.이어 남양유업이 1만4천6백62원,삼영전자 1만3천7백92원,한국카프로락탐 1만2천4백78원 등의 순이었다.
  • 중기 고유업종 침해/12개 업체 검찰고발/중기청

    중소기업청은 28일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무단 침해한 해태그룹 소속 대영포장공업 등 12개 대기업체를 적발,중소기업의 사업영역보호 및 기업간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28일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된 업체는 오뚜기식품 계열사가 태성산업·태원산업 등 2개,진로계열사가 삼원판지·영진특수지기 등 2개,한화(부평판지),해태(대한포장공업),화승(장천),태평양(태신인쇄공업),애경유지(경신산업),한국제지(한국패키지)가 각각 1개사이며 국정교과서와 삼영화학공업도 포함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