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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두유 개방 싸고 이견/가공업체·낙농가,이해 갈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대두유 및 대두박의 수입자유화에 대해 대두가공업체,생산농민 및 사료업체들의 이해가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이 이해당사자간의 첨예한 의견대립으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시점에서 농가보호차원에서 단합된 면모를 보여야할 입장인데도 수입과 관련,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7일 관련업계와 단체에 따르면 농가보호 차원에서 국내 생산 대두의 20%를 의무적으로 높은 가격에 인수하고 있는 동방유량·제일제당·삼양유지사료 등 대두가공 3사는 수입 대두박과 대두유가 대거 들어올 경우 국내 콩의 높은 수매가로 인해 수입제품과의 가격경쟁이 도저히 불가능해 수입 대두가공 제품에 대한 관세인상 등의 조치가 뒤따르지 않는한 더 이상의 인수는 곤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은행소유권,재벌사 장악

    ◎삼성이 상은주 10%·조흥은주 7% 소유/강원은 주식 24%는 현대중에 재벌기업들이 사실상 은행의 소유권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시중은행의 경우 보험사 등 재벌계열사들이 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지방은행도 1인지배주주 아래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은행주식의 1%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는 지난해말 현재 모두 1백85명(법인포함)이며 이 가운데 20% 이상 소유주주도 4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은행별로는 상업은행의 경우 삼성생명(7.58%),삼성물산(1.21%),안국화재해상보험(1.87%)등 삼성그룹이 10.66%로 제1대주주였으며 조흥은행은 삼성생명 7.04%,대한생명 5.97% 등 재벌그룹의 보험회사가 대주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은행은 대한생명(5.6%),삼성생명(5.25%),럭키화재(1.65%),기아산업(1.05%) 등이 주요 주주였으며 한일은행은 삼성생명 4.69%,조중건 대한항공사장 4.61%,대림산업이 3.72%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서울신탁은행은 대한생명(5.36%),삼성생명(3.20%)이 대주주로 돼 있다.대주주 지분상한선 8%의 제한을 받지 않는 지방은행의 경우 현대중공업이 강원은행주식의 24.11%를,김승연 한국화약그룹회장이 충청은행주식 9.61%를 각각 갖고 있다. 또 전북은행은 삼양사에서 8.79%,광주은행은 (주)금호에서 5.92%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라면회사에 독극물 협박/3천만원 요구 20대 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30일 장재환씨(27·전과 2범·강서구 염창동 280)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중소기업 홍제동지점에 통장을 개설한뒤 지난달 27일부터 삼양식품사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3천5백만원을 통장에 입금시키라』고 협박했으나 회사측이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자 지난달 31일 이 회사제품 컵라면 9개에다 주사기로 독극물을 투여하고 이를 협박편지와 함께 포장해 용역회사를 통해 회사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협박편지에서 『현금 3천5백만원을 입금시키지 않으면 이 회사 제품 판매업체인 2백여개소를 상대로 독극물을 투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장씨는 경찰에서 『빚을 내 3개월전부터 비디오가게를 해오고 있으나 장사가 안되는데다 빚독촉까지 받고 시달리다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 과속 시내버스,횡단보도 덮쳐/등교길 중학생등 셋 참변

    ◎어제 서울서… 9명 중경상 27일 상오7시35분쯤 서울 성북구 길음동 1070 길음네거리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상원여객 소속 서울5 사3806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인수·35)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최경희씨(23·여·성북구 길음1동 549의97)와 남구현군(15·서라벌중 3년)·이우식군(15· 〃 ) 등 3명을 숨지게 하고 홍순식씨(53·건축업·성북구 길음3동 510의89) 등 출근·등교길의 시민·학생 등 9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사고는 삼양동을 떠나 편도 2차선을 따라 내리막길을 달리던 버스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길음동 쪽으로 우회전하려고 1·2차선에 멈춰 서 있던 차량들을 젖히고 중앙선을 넘어 과속으로 달리다 길을 건너던 시민·학생들을 덮쳐 일어났다. 버스는 이어 길음네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던 종암경찰서 교통계 소속 이동규의경(22)을 친 다음 수유리에서 길음동 쪽으로 달리던 서울4 두5435호 콩코드승용차(운전사 성석정·31)의 우측부분을 들이받고 종암동 쪽으로 50m쯤 직진하다 길가에 서 있던 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고 멈췄다. 사고운전사 김씨는 지난 83년부터 덤프트럭과 타이탄트럭을 운전해오다 지난 8개월동안은 영업용 택시운전사로 일해왔으며 지난 7일 상원여객에 입사,버스를 처음 몰기 시작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다음 곧바로 사고버스의 브레이크 파열 여부를 조사했으나 이상이 없었고 사고현장에 타이어 자국이 전혀 없는 점으로 미루어 일단 운전사 김씨가 과속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다 운전 부주의와 경험부족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 소에 라면공장 설립/삼양식품서 가계약

    삼양식품이 업계 처음으로 소련에 라면 플랜트를 수출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최근 소련 카자흐공화국 농업위원회와 5백만달러 규모의 라면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가계약을 체결했다.
  • 대주주들 주식 대량매각/활황 이용… 짭짤한 수입 올려

    최근 증시가 활황세를 보인 틈을 이용,재벌그룹 회장을 비롯한 상장사 대주주 및 임원들이 소유주식을 대량으로 매각,짭짤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감독원에 신고된 지난 10월중 상장기업 대주주 및 임원들의 소유주식 변동비율 현황에 따르면 한국화약 그룹의 김승연회장은 지난 10월23∼24일 이틀간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시기를 이용,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경인에너지 주식 1만3천주를 주당 1만8천7백∼1만9천5백원씩에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삼성그룹의 제일모직 대주주인 이순희씨(50)는 지난 10월22∼30일 사이에 제일모직 보통주 1만6천4백43주를 증권거래소 시장을 통해 주당 1만7천3백∼1만9천4백원씩에 매각했으며 삼양식품의 전중윤회장도 이 기간중 삼양식품 보통주 4천주를 주당 1만9천9백∼2만3백원씩에 매각했다. 특히 지난 7월 기업을 공개한 라이프무역의 주요주주인 임동준씨는 지난달 15일과 17일 두차례에 걸쳐 갖고 있던 주식 2만1천주를 주당 1만3천6백원 및 1만4천원씩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라면업계,해외진출 “러시”/동구ㆍ중남미로 시장 다변화

    ◎현지 합작공장도 설립 라면제조업체들은 최근 수출시장 다변화와 함께 해외합작,해외지사확충에 나서는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과 농심등 라면제조업체들은 내수시장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음에 따라 해외진출에 눈을 돌려 동남아로 거의 제한되다시피 했던 수출지역을 동구권이나 중남미등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을 뿐아니라 해외 현지법인의 생산능력을 증가시키거나 해외지사의 기능을 강화하고 소련 및 동구권 국가와의 합작공장 설립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들 양대 라면메이커는 지난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라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동구권을 1차 공략대상지로 설정하고 진출방법등을 다각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우지파동 이후 「탈라면 및 내수시장」을 선언했던 삼양식품은 업계 처음으로 성사시킨 중국진출을 계기로 해외진출에 가장 적극성을 띠고 있다. 삼양식품은 중국과의 합작 생산공장인 중국 청도 삼양식품 유한공사가 올 연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연간 3천6백만식을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를 수출로 소화시키기 위한 계획마련에 나섰다.
  • 3000 대기업 작년 매출 211조원

    ◎1조 넘는 곳 27개사… 1년새 3곳 늘어/삼성물산 5년 연속 1위/순익 1위는 한전,7천6백억 벌어 능률협 발표 국내 3천대기업의 지난해 매출액 규모는 전년보다 12.5% 는 반면 순이익 규모는 0.2% 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능률협회가 11일 발표한 「90년도 한국의 3천대 기업」에 따르면 3천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는 2백11조46억원이었다. 이같은 규모는 올해 정부예산 22조6천8백94억원의 9.3배,지난해 GNP 1백37조1천4백억원의 1.54배에 해당한다. 반면 순이익 규모는 지난해보다 0.2% 준 5조2천6백47억원에 머물렀다. 88년도에는 순이익이 48.4% 증가한 것에 비하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채산성이 매우 악화됐음을 뜻한다. 매출액 순위에서는 삼성물산이 7조6천1백31억원을 기록,5년 연속 1위를 지켰으며 현대종합상사 삼성생명보험 대우 한국전력공사가 2∼5위를 차지했다. 제조업에서는 포항종합제철이 4조3천6백42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매출액이 1조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7개사로 지난해보다 3개사가 증가했다. 순이익 부문에서는 한전이 7천6백61억원을 기록,2년째 1위에 올랐으며 이외에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낸 한국전기통신공사 대우 삼성전자 포항종합제철 등이 5위안에 들었다. 3백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기업이 28개사,1백억원 이상은 모두 1백3개사였다. 3천대 기업의 총자산 규모는 4백4조8천2백92억원으로 88년보다 2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전이 13조2백17억원으로 총자산순위(금융보험 제외)에서 1위를 했고 포철 한국전기통신공사 현대자동차 대우가 뒤를 이었다. 금융보험업종에서는 한국은행이 18조5천7백84억원으로 최대의 자산규모를 보였고 상업은행 한일은행 제일은행 조흥은행의 순으로 이어졌다. ◎3천위의 「경용기계」 매출 63억/80년 설립,철재류 가공이 주업 1위의 매출액이 7조원을 넘은데 비해 1백위인 제일모직의 매출액은 3천37억원,5백위인 동양강철공업은 6백33억원이었다. 1천위인 동창실업은 2백73억원,2천위 한국특수유판매는 1백17억원,3천위 경용기계는 63억원이었다. 경용기계(대표 이규순)는 종업원 1백명 안팎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순위는 2천9백9위였다. 매출액이 전년보다 4천만원 감소하면서 순위도 낮아졌다. 경용기계는 80년 설립된 회사로서 각종 선반과 볼링 머신 등을 갖추고 철재류 및 스테인리스류를 가공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55∼65년 30대기업 절반이 3천위 밖으로/삼성계열사 3개,현대는 2개사가 10위권 고수/언론사는 대상에서 제외… 금융ㆍ서비스업종 부상(해설) 한국능률협회가 11일 발표한 「90년도 한국 3천대기업」은 국내 주요기업이 지난해 이룩한 매출ㆍ순이익 등 경영전반에 관한 성과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3천대 기업에는 7조6천1백31억6천5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1위에 오른 삼성물산에서부터 63억3천4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3천위를 차지한 경용기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ㆍ규모의 기업이 망라돼 있다. 능률협회는 지난 8월말을 기준으로 결산기가 5월 이전인 기업은 90년 결산실적,6월 이후인 기업은 89년 결산실적을 토대로 매출액순위 3천대 기업을 선정했다. 정부 직접투자기관과 언론사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7조6천여억원의 매출을 올려 단일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7조원대를 넘어섰다. 88년 매출액 6조8천억원에 비해 1년동안 11.78%의 성장을 이룩했다. 이외에도 삼성생명이 4조9천2백17억원으로 3위,삼성전자가 4조68억원으로 7위에 오르는 등 삼성그룹 계열사 3개가 10위 이내에 자리잡았다. 현대계열사로는 현대종합상사가 5조7천29억원으로 2위,현대자동차가 3조8천65억원으로 8위에 각각 올랐다. ○…3천대 기업을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2천35개사로 67.83%,도소매업이 2백87개사 9.57%,건설업 2백70개사 9%,금융보험 1백53개사 5.1% 등이다. 전년에 비해 제조업이 46개사 는 반면 도소매ㆍ금융보험은 줄었다. 매출액 구성에서는 제조업이 51.6%,도소매 18.52%,금융보험 14.01%,종합건설 6.84%,서비스 3.15% 등이었는데 금융보험 종합건설 서비스업이 지난해의 호황을 반영,비중이 높아졌다. ○…상위 1백대 기업의 순위변동이 심해 극동정유 광주고속 금성산전 선경건설 한국장기신용은행 농심 한국자동차보험 동부산업 제일모직 등 9개사가 새로 올라섰다. 반면 두산산업 미원 한일개발 남해화학 충남방적 대한유화공업 국제상사 안국화재해상보험 한양 등은 1백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매출액 증가율(1천대 기업이내)에서는 한보철강공업이 4백55.86%로 수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모두 20개사가 1백%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전체 순이익규모가 줄어들면서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기업이 2백21개사나 됐다. 반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업체는 81개사에 불과했다. 흑자로 바뀐 대표적인 기업은 ▲현대중공업(88년 2백88억원 적자→89년 1백6억원 흑자ㆍ이하 앞수치는 적자,뒤는 흑자) ▲삼성중공업(1백91억원→57억원) ▲한신공영(2백66억원→2억원) ▲새한미디어(2백33억원→74억원) ▲한보철강공업(2백27억원→9억원) 등이다. 흑자전환업체는 업종별로 전기전자가 10개사,도소매 8개사,건설업 7개사,일반화학 6개사,식품 및 제약이 각각 5개사 등이다. ○…매출액에 대비한 순이익률은 전년의 2.8%에서 지난해 2.49%로 크게 악화됐다. 특히 제조업의 순이익률은 1.66%에 불과해 미국(87년기준 2.74%) 대만(〃 9.11%) 등 외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가스전기(15.69%) 서비스(6.63%) 금융보험(5.77%)의 순이익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업종의 기업 가운데는 대유증권(41.28%)이,기타업체 중에는 한국이동통신(27.78%)의 순이익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기업의 매출순위는 지난 40년동안 크게 변했다. 지난 55년 1위를 차지했던 삼양사는 이번 발표에서 55위를 기록,안정된 사세를 보였지만 65년도에 매출액 24억3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던 동명목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다. 이밖에 55∼65년도에 상위 30위 이내에 들었던 기업의 절반가량이 3천대 기업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업의 매출순위 변천추이 ● 1955년도 1965년도 순위 회 사 명 자본금 회 사 명 매출액 (백만환) (백만원) 1 삼 양 사 900 동명목재 2,430 2 대한석탄공사 600 금성방직 2,050 3 한국산업은행 400 판본방적 1,870 4 락희화학공업 300 경성방직 1,830 5 금성방직 200 대성목재 1,770 6 전남방직 200 양회수출조합 1,750 7 북삼화학공사 200 동일방직 1,684 8 한국비료공사 200 동신화학 1,682 9 현대건설 100 대한제분 1,670 10 남 익 사 100 제일제당 1,630 11 대동공업 100 충주비료 1,600 12 대한산업 100 조선견직 1,580 13 서울수산시장 100 대한양회 1,340 14 국안방적 100 조선방적 1,330 15 대한방직 100 제일모직 1,300 16 대한제분 100 대전방직 1,290 17 제일제당 100 해운공사 1,260 18 동방해상보험 100 국제화학 1,200 19 대한조선공사 100 대한방직 1,160 20 서울국제시장 60 삼표연탄 1,030 21 한흥산업 50 성창기업 982 22 대양약업 50 동양맥주 976 23 홍익건설 50 삼 양 사 957 24 홍한방적 50 영풍상사 949 25 상천산업 50 일 신 925 26 대림산업 50 호남비료 905 27 제일통상 50 한국타이어 891 28 애경유지 50 대성산업 887 29 한양의약품 50 일신방직 857 30 한국화약 50 한국유리 853 ● 1976년도 1985년도 순위 회사명 매출액(억원) 회사명 매출액(백만원) 1 대한석유공사 5,283 삼성물산 3,801,711 2 한국전력 3,811 대 우 3,779,147 3 호남정유 3,037 현대종합상사 2,852,891 4 현대조선 1,841 유 공 2,802,135 5 포항종합제철 1,799 호남정유 2,460,000 6 현대건설 1,350 포항종합제철 2,047,525 7 대한항공 1,333 현대건설 1,988,076 8 대우실업 1,243 동방생명보험 1,825,798 9 삼성물산 1,233 삼성전자 1,693,642 10 한일합섬 1,118 선 경 1,652,947 11 경인에너지 1,090 럭키금성상사 1,626,590 12 쌍용양회 1,045 대한교육보험 1,294,929 13 국제상사 781 금 성 사 1,252,758 14 동아건설 752 한국외환은행 1,210,177 15 대 농 725 현대중공업 1,164,762 16 연합철강 712 대한항공 1,128,813 17 금 성 사 691 현대자동차 1,047,037 18 제일제당 679 쌍 용 916,955 19 동국제강 678 쌍용정유 884,668 20 반도상사 670 대우조선공업 772,960 21 대한전선 628 대림산업 766,667 22 선경합섬 625 동아건설산업 689,147 23 일신제강 612 효성물산 662,425 24 재보험공사 609 국제상사 654,401 25 기아산업 607 제일은행 608,009 26 동명목재 600 럭 키 602,353 27 해태제과 584 경인에너지 598,607 28 주택공사 554 한국산업은행 590,848 29 대림산업 547 대한생명보험 585,520 30 효성물산 540 한일은행 562,322 ● 1990년도 순위 회 사 명 매출액(백만원) 1 삼성물산 7,613,165 2 현대종합상사5,702,951 3 삼성생명보험 4,921,716 4 대 우 4,789,626 5 한국전력공사 4,568,253 6 포항종합제철 4,364,288 7 삼성전자 4,006,807 8 현대자동차 3,806,510 9 대한교육보험 3,096,948 10 한국전기통신 2,904,803 11 금 성 사 2,604,987 12 럭키금성상사 2,565,477 13 유 공 2,544,915 14 대한생명보험 2,408,916 15 호남정유 2,015,677 16 기아자동차 1,837,110 17 선 경 1,631,459 18 쌍 용 1,592,469 19 대한항공 1,557,474 20 한국외환은행 1,420,141 21 현대건설 1,372,325 22 럭 키 1,285,448 23 대우전자 1,200,887 24 효성물산 1,191,643 25 대우자동차 1,141,306 26 흥국생명보험 1,124,779 27 제일생명보험 1,112,549 28 현대중공업 978,923 29 삼성중공업 926,800 30 동아생명보험 899,962 □당기순익 상위 50대기업 (단위:백만원) 순위 회 사 명 당기순이익 1 한국전력공사 766,117 2 한국전기통신공사 310,690 3 대 우 215,106 4 삼성전자 158,482 5 포항종합제철 144,511 6 대신증권 81,100 7 대우증권 79,300 8 한일은행 77,702 9 제일은행 71,321 10 유 공 65,747 11 럭 키 64,016 12 럭키증권 60,849 13 신한은행 60,296 14 서울신탁은행 60,200 15 동서증권 51,500 16 태광산업 48,204 17 현대자동차 45,207 18 국민은행 44,571 19 한국상업은행 43,487 20 한국외환은행 42,565 21 현대증권 40,068 22 한신증권 37,305 23 동양시멘트 35,007 24 쌍용투자증권 33,155 25 한국장기신용은행 32,560 26 대한항공 31,932 27 쌍용정유 31,541 28 삼성전관 31,074 29 한국수출입은행 29,616 30 동양증권 28,688 31 호남정유 27,649 32 기아자동차 27,552 33 호남석유화학 26,926 34 현대자동차써비스 24,355 35 인천제철 21,305 36 제일증권 21,160 37 한양화학 21,218 38 삼성석유화학 21,088 39 서울증권 20,819 40 대한투자금융 20,271 41 대한교육보험 20,003 42 현대전자산업 19,965 43 삼성코닝 19,707 44 경기은행 19,539 45 현대건설 19,311 46 한국유리공업 19,142 47 동국제강 19,026 48 금 성 사 18,037 49 한국타이어제조 17,964 50 만도기계 17,646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순위 회 사 명 매 출 액 증 가 율 1 삼성물산 7,613,165 11.78 2 현대종합상사 5,702,951 1.44 3 삼성생명보험 4,921,716 19.57 4 대 우 4,789,626 1.28 5 한국전력공사 4,568,253 3.33 6 포항종합제철 4,364,288 17.92 7 삼성전자 4,006,807 32.31 8 현대자동차 3,806,510 11.59 9 대한교육보험 3,096,948 13.36 10 한국전기통신공사 2,904,803 11.80 11 금 성 사 2,604,987 ­7.80 12 럭키금성상사 2,565,477 ­5.19 13 유 공 2,544,915 7.55 14 대한생명보험 2,408,916 25.14 15 호남정유 2,015,677 ­4.32 16 기아자동차 1,837,110 29.33 17 선 경 1,631,459 ­6.03 18 쌍 용 1,592,469 8.72 19 대한항공 1,557,474 1.01 20 한국외환은행 1,420,141 16.96 21 현대건설 1,372,325 .21 22 럭 키 1,285,448 6.20 23 대우전자 1,200,887 8.22 24 효성물산 1,191,643 12.74 25 대우자동차 1,141,306 8.79 26 흥국생명보험 1,124,779 19.61 27 제일생명보험 1,112,549 22.14 28 현대중공업 978,923 3.62 29 삼성중공업 926,800 34.86 30 동아생명보험 899,962 12.46 31 대림산업 891,742 14.85 32 한일은행 872,504 24.91 33 동아건설산업 861,320 2.57 34 한국상업은행 851,523 20.05 35 제일은행 851,310 18.20 36 국민은행 829,953 18.76 37 조흥은행 804,392 22.70 38 제일제당 784,924 14.04 39 현대자동차써비스 757,909 67.16 40 서울신탁은행 726,885 25.41 41 대우중공업 716,319 26.92 42 현대정공 676,821 19.31 43 코오롱상사 674,231 19.04 44 쌍용정유 640,290 ­3.29 45 삼성종합건설 630,607 53.53 46 한양화학 629,320 10.92 47 현대상선 619,546 7.12 48 쌍용양회공업 609,150 6.39 49 삼성전관 607,683 7.16 50 동부제강 601,046 24.86 51 삼 미 589,128 ­4.05 52 럭키금속 577,232 9.19 53 금성전선 558,042 ­1.75 54 현대전자산업 538,345 16.32 55 삼 양 사 534,347 15.62 56 아세아자동차 516,227 37.01 57 코 오 롱 514,176 6.49 58 동양나일론 513,691 5.97 59 인천제철 500,369 13.01 60 경인에너지 494,715 .46 61 현대산업개발 493,512 24.44 62 한진해운 493,500 84.57 63 롯데쇼핑 493,020 35.20 64 흥국상사 470,704 4.14 65 삼미종합특수강 466,251 .28 66 동국제강 460,821 6.48 67 풍 산 446,824 10.02 68 대우조선공업 432,680 ­9.71 69 럭키개발 427,284 31.68 70 고려합섬 424,282 11.33 71 제일합섬 422,917 15.88 72 한국중공업 416,670 ­6.27 73 극동정유 412,488 132.87 74 태광산업 406,686 5.64 75 한국타이어제조 405,842 17.33 76 삼성전기 402,064 1.11 77 우성건설 395,039 37.31 78 신한은행 394,911 42.57 79 한일합섬유공업 388,108 ­14.20 80 범양상선 382,281 ­1.74 81 금 호 369,711 ­13.78 82 광주고속363,244 71.88 83 만도기계 350,216 21.39 84 선경인더스트리 346,409 26.32 85 금성정보통신 339,762 39.23 86 화 승 338,433 ­2.76 87 신세계백화점 337,034 7.43 88 강원산업 335,767 ­7.88 89 태평양화학 330,980 8.74 90 금성산전 326,872 47.98 91 선경건설 326,287 52.81 92 한국장기신용은행 325,080 33.38 93 롯데제과 322,000 21.73 94 농 심 320,223 23.96 95 한국자동차보험 319,305 22.57 96 세방석유 316,225 13.38 97 에스케이시 314,792 13.52 98 동부산업 312,758 24.82 99 대한전선 311,708 ­4.70 100 제일모직 303,742 36.69 □매출액 200∼3000대기업 순 위 회 사 명 매 출 액 증가율 200 진 로 159,035 5.49 300 일신방직 110,268 ­6.29 400 화 인 80,827 18.11 500 동양강철공업 63,326 2.48 600 제삼석유판매 49,372 4.09 700 동서가구 41,174 26.69 800 논노상사 35,579 2.53 900 신정제지 31,932 76.83 1000 동창실업 27,363 ­25.74 1100 동해전장 24,705 94.57 1200 중앙제지 22,648 138.02 1300 충일건설 20,175 9.97 1400 한양철강공업 18,493 14.94 1500 삼화교통 17,062 4.50 1600 동원광학 15,945 9.63 1700 한일전장공업 14,673 2.86 1800 한국연도산업 13,432 33.12 1900 대백쇼핑 12,639 2000 한국특수유판매 11,760 ­2.51 2100 동진염직 11,210 ­3.26 2200 한국썰 10,549 13.45 2300 한국전선공업 9,983 ­3.28 2400 동일주택 9,433 10.66 2500 화남산업진흥 8,952 ­6.06 2600 미 광 8,451 12.25 2700 태주실업 7,936 1.11 2800 유진화학공업 7,408 0.27 2900 대신기업 6,854 ­27.15 3000 경용기계 6,334 ­0.63
  • 한ㆍ중 대규모 합작공장/삼성/연변에 TV공장 설립

    【북경 연합】 삼성전자ㆍ삼양식품 등 국내기업이 최근 중국내 조선족들의 본거지인 연변에 대규모 합작공장을 설립해 이미 생산에 들어갔거나 계약을 완료,공장가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럭키금성ㆍ포철 등 일부 기업의 경우 조선족 인력의 국내유치 및 해외생산공장투입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같은 사실은 오는 2일부터 열릴 예정인 아시안게임 조선족 예술공연 준비차 북경에 온 연변자치주 김동길 주장등 자치주 관계자들이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국내기업의 연변지역 진출동향과 진척상황을 밝힘으로써 알려졌다. 29일 김자치주장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양식품이 연길시ㆍ용정 등 3개지역에 길림성 특산물인 도라지ㆍ더덕ㆍ송이버섯 등을 가공하는 공장을 설립,이미 지난해부터 가동에 들어간데 이어 삼성전자가 미니 TV조립 생산계약을 체결,오는 91년 5월 가동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 LPG충전소 30곳 시정령/공정거래위 경인지역업체들 담합,값 인상

    LPG(액화석유가스)가격을 담합해 인상한 경인지역의 30개 LPG충전소와 주택분양면적을 속인 청주시내 4개 중소주택건설업체가 무더기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최수병)는 18일 이들 회사와 소비자에게 경품을 과다하게 제공한 동우개발(힐튼호텔)및 대전백화점ㆍ대리점에 판매가격과 구역을 부당하게 제한한 동원사업에 대해 각각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에 따르면 고려가스ㆍ수인가스ㆍ삼양석유 등 30개 가스충전소는 지난해 8월 정부가 LPG용기보증금제를 실시하자 가격을 ㎏당 25원60전씩 일제히 인상하고 한국 LPG공업협회의 주관으로 다른 충전소의 기존 고객과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는등 부당한 공동행위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삼진건설ㆍ평화주택ㆍ금천주택ㆍ삼진빌라 등 4개 주택건설업체는 지난 8월 청주시 금천동에 15∼17.5평짜리 연립주택 48가구를 공동으로 지으면서 18∼24평으로 허위ㆍ과장 광고를 냈다. 또 동우개발은 지난 6월 주류수입상인 ㈜엠아시아와 공동으로 수입 위스키와 포도주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준뒤 대우자동차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으며 대전백화점도 지난 5월 경품고시 한도를 위반했다.
  • 대주주 보유주 증여 급증/주가폭락 이용,세금부담 줄이려

    ◎금호ㆍ삼양식품ㆍ대원강업,「재테크」 호기로 삼아 최근 주식 시세가 폭락을 거듭,일반투자자들이 애를 태우며 발만동동 구르고 있는 사이 폭락국면을 「재테크」적 호기로 삼아 발빠르게 움직이는 일부 계층이 눈에 띄고 있다. 주식 시세가 연일 바닥을 파고 들어가자 재산보전 차원에서 언젠가는 가까운 가족에게 보유주식을 몰려주어야만 하는 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주식 증여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주식은 비록 이름ㆍ명의는 바뀔지언정 같은 동아리의 손에 들어가는 대신 시세가 쌀때의 주식 증여는 그만큼 세금부담이 적어 절세의 효과가 있기 때문.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의 대주주인 박성용씨를 비롯한 형제 4명은 최근 감독원제출 소유주식 변동보고를 통해 2세 4명에게 4만2천주씩 모두 16만8천주를 주당 1만1천6백원에 증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1월9일에는 1만9천원을 호가했으나 여타 주식과 마찬가지로 지난 21일 종가로 1만1백억원까지 속락했다. 이들의 때아닌 주식증여는 최저시세를 겨냥한 것인데 일반투자자들과는 분명 다른 눈길과 느낌으로 자사주의 시세폭락 양상을 지켜보았다고 할 수 있다. 즉 주식 증여세의 경우 증여일의 종가와 증여일이전 한달간의 주가평균 가운데 낮은 가격을 적용해 세액을 산출하도록 돼있어 주가폭락시의 증여는 곧 세금부담 경감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 삼양식품의 대주주 전중윤씨는 지난 7일 자사주가 1만8천2백원일때 친족 및 특수관계인 그룹에 드는 전인장ㆍ전인성씨등 2명에게 각 2천주씩을 증여했다. 이보다 앞서 대원강업의 대주주 허주열씨 역시 지난달 26일 친족 및 특수관계인 19명에게 1백주씩 모두 1천9백주를 증여했다. 대원강업 주식은 지난 4월4일 2만2천8백원이었으나 증여일 당시종가는 1만4천원을 밑돌았다. 증여세법상 증여액이 1백50만원미만일때는 면세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 상장기업 상반기 순익 10% 증가/4백86곳 조사결과

    ◎매출도 16% 늘어난 59조/내수업종 신장세 뚜렷… 수출업종은 부진 내수호황및 노사분규진정에 힘입어 12월말 결산 상장법인들이 올해 상반기동안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상당히 좋아진 영업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의 상장법인 의무규정에 의해 4백86개 12월말 결산 상장기업들이 14일까지 증권관계기관에 제출한 금년 상반기(1∼6월)영업실적을 총 집계한 결과,이들의 매출액은 59조4천83억원으로 전년 동기간에 대비해 16.2%가 증가했으며 반기순이익도 10.3%(1천4백40억원)늘어났다. 이같은 금년 영업실적은 1년전 3백86개 해당상장사들이 상반기 결산에서 기록한 매출액 9.5%,순이익 2.8%의 증가율을 각각 크게 웃도는 것이다. 또 이번 영업실적 제출 기업 가운데 3백99개사(82%)가 매출액 증가를 나타냈고 2백68개사(55%)는 반기 순이익 증가를 이뤘다. 전체 제출 기업에서 금융업종인 18개 은행을 제외한 4백68개의 제조ㆍ무역ㆍ건설ㆍ운수창고업 상장사만을 집계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15.9%,3.67%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에 비해 순이익 증가가 낮아 보이지만 은행을 제외한 지난해 상반기 실적중 순이익이 마이너스 5.9%를 기록했던 것과는 크게 대비되는 것이다. 은행 제외 매출액도 지난해에는 8.3% 증가에 그쳤었다. 그러나 내수관련 업종들이 건축경기 활황및 민간소비지출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된 반면 전기기계 섬유의복등 수출을 위주로 하는 주력제조업종은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했다. 노사분규는 지난해 상반기의 20% 수준인 2백30여건에 지나지 않았고 거기에 원화절상이 상당폭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위주 업종의 실적이 계속 부진한 것은 엔화약세에 의해 수출업종의 대일경쟁력이 나빠져 수출채산성이 악화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매출액의 경우 고무업이 자동차 내수활황으로 30.4%의 증가율을 보였고 ▲조립금속ㆍ기계 28.2% ▲운수장비 27.7% ▲종합건설 26.5% ▲은행 21.7% ▲제약 20.2% 등도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다. 순이익의 경우에는 식품과 제지업이 일부업체의 부동산매각에 의한 특별이익발생에 힘입어 각각 3백88.4%와 2백63.6%나 늘어났으며 ▲종합건설 1백62.4% ▲은행 55.9% ▲운수장비 18.7% ▲의복 17.1% ▲제약 15.8% 순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중 매출액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삼성물산으로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3조7천4백72억원을 기록,6년째 1위를 고수했으며 지난해 상장된뒤 89년 전체에서 2위를 차지했던 한전이 3위로 밀린 대신 현대종합상사가 반년만에 2위를 탈환했다. 순이익에서는 마이너스 6.9% 기록에도 불구,3천9백72억원을 올린 한전이 89년 전체선두에 이어 1위를 차지하게 됐고 포항제철도 마이너스 42.1%를 기록했으나 4위를 유지했다. 전년 상반기 선두였던 삼성전자가 17위로 밀린 반면 삼양식품과 아세아제지는 부동산매각 특별이익에 힘입어 각각 3,5위까지 뛰었다. 지난해말 상장됐던 신한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또 작년 상반기에 극심한 노사분규로 1백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금성사는 2백50억원의 흑자전환과 함께 12위로 부상했다. 절대규모가 아닌 증가율면에서는 매출액의 경우 청호컴퓨터(3백48.9%) 태일정밀(2백29.3%) 현대자동차서비스(1백98.6%)등 10개사가 1백%이상의 급신장세를 기록했다.
  • 대리점계약때 불공정 횡포/독과점업체 6곳 시정권고ㆍ7곳 경고

    기아자동차ㆍ아남시계ㆍ㈜샤니ㆍ조선비료ㆍ신일산업ㆍ금호전기 등 6개 시장지배적사업자(독과점업체)가 자기회사제품을 취급하는 대리점에 대해 대리점계약 체결때 백지어음 제출을 강요하거나 경쟁사 제품을 취급하지 못하게 하는등 불공정한 거래행위를 해오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권고를 받았다. 공정거래위는 7일 올해 신규지정된 48개 독과점업체가 자사의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대리점 또는 도매상과 체결한 거래약정서를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위반여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이들 6개 독과점업체에 대해 시정권고하고 삼립식품ㆍ삼양식품ㆍ해태제과ㆍ유한킴벌리 등 법위반 내용이 가벼운 7개업체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시정권고를 받은 독과점업체들의 공정거래법 위반 내용은 ▲대리점계약 체결때 물품 담보용으로 백지어음제출을 강요하는등의 우월적 지위남용행위 13건 ▲정당한 이유 없이 경쟁사업자의 상품취급을 못하도록 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배타조건부 거래행위 3건 ▲대리점의 판매지역ㆍ판매상대방 등의 거래내용을 구속하는 구속조건부 거래행위 1건 ▲대리점의 판매가격을 지정하는 등의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1건 등이다.
  • 공장철거권 뺏으려 작업인부 각목폭행/「녹천파」9명 구속

    서울시경은 29일 폭력조직 「녹천파」 부두목 유성필씨(30ㆍ전과7범) 등 9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행동대원 최봉춘씨(40) 등 3명을 입건했다. 유씨 등은 고철 등의 판매수입으로 막대한 이익이 남는 공장철거권을 빼앗기 위해 지난21일 상오9시1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2동 62 삼양라면공장에 몰려가 철거작업을 하던 조영호씨(36ㆍ성동구 군자동 204의52) 등 5명을 각목 등으로 마구 때려 전치 10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 공해배출 2백74개업소 적발/환경처/5곳 폐쇄ㆍ96곳은 조업정지

    환경처는 26일 지난6일 환경오염업소 단속에서 모두 2백74개소를 적발,이 가운데 5개소를 폐쇄하고 99개소를 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환경처는 또 이들 업소중 공해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시키지 않거나 배출허용기준을 지키지 않은 96개소를 10∼30일간 조업정지처분하고 공해방지시설을 운영하면서도 운영미숙 등으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34개업소에 대해서는 10만∼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위반내용을 보면 배출허용기준초과가 1백18개소로 가장 많고 무허가도 72개소나 되며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24개소,산업폐기물 부적정관리 22개소,기타 38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주요업소는­. △효성금속 △일산실업 △삼풍제지 △한양화학울산공장 △동광화학 △금성요업 △인성제지 △성광밴드 △세풍제지 △삼양사전주공장 △호남정유 △동산유지공업 △경북피혁 △동아유리공업 △신아유리공업 △이화산업 △광주연파 △동국무역 △신광산업 △창영금속공업사 △태평양밸브공업 △미포산업 △아세아제지 △대한제지 △한미타올
  • 화섬업계 공동교섭 임금협상 타결/생산직 9% 인상

    화섬업계가 종래의 개별업체별 교섭에서 공동교섭으로 임금협상을 타결지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섬유노련화섬부회에 가입한 10개사 가운데 코오롱ㆍ삼양사ㆍ동국합섬 등 3개사가 공동임금교섭에 참여,생산직기준 임금의 기본급을 9%인상,지난 3월부터 소급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노조측은 20.6%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었다. 이에 앞서 화섬업계 사장단은 간담회를 열고 이번 임금교섭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의 경우에도 임금인상률을 공동교섭에서 합의한 인상률을 넘지 않기로 결의했다.
  • 주가 연초대비 평균 28% 폭락/증권 40%ㆍ보험주 38% 밀려

    ◎세기상사는 49%나 올라 대조적/거래량 15억8천만주… 작년의 84% 지난 1월3일 종합주가지수 9백8.59로 문을 열었던 90년 주식시장은 속락을 거듭해 1백58번째 장인 7월 16일 종합지수 연중 최저치 6백83.01을 기록,연초대비종합지수 하락률이 24.83%에 달했다 7월16일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총 주식수는 46억5천8백26만주로 올들어 4억1천6백만주(9.8%)가 늘어났다. 주식수는 늘어난 반면 9백55개 종목별 종가로 낱낱의 주식시세를 합해 구하는 시가총액은 연초 95조4천7백억원에 이르렀으나 16일 현재 75조6천9백억원으로 폭락,무려 19조8천억원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만 것이다. 결국 못해도 2만2천5백5원에 상당하던 주식시세는 물가상승률이 7%를 기록하는 사이 오히려 6천3백원(28%)이 떨어져 1만6천2백49원밖에 쳐주지 않게 됐다.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금융업은 34%,보험업은 38.3%나 떨어졌다. 금융업을 세분해 살펴보면 증권주는 업종지수 하락률이 40.5%로 2만5천4백원의 평균주가가 1만원이나 꺼져 1만5천2백원에 지나지않는다. 단자수는 32.4% 내려 1만3천원대이며 은행주는 28%의 하락률과 함께 1만1천원대까지 밀려났다. 폭락일색의 와중에서 하락률이 7%에 그친 조립금속을 비롯,해상운수(11.3%),고무(12.6%),의복(12.7%),기계(13.7%),무역(14.3%),전기기계(15.6%),섬유(16.8%)비금속광물(17.8%)등의 업종은 하락률이 평균에 크게 미달하는 실적을 올렸다. 종목별 주식시세의 추이를 보면 연초 3만1백원을 호가하던 럭키증권의 우선주등 10여개 종목이 50%이상 하락했다. 이와 반대로 2만6천원하던 세기상사 주가는 3만8천8백원까지 올라 상승률이 무려 49.2%나 되었으며 삼양통상(43.3%),서울교통(28.4%),삼보컴퓨터 우선주(27.8%),의성실업(25.2%)등은 종합지수와는 정반대로 시세가 4분의 1이상 뛰었다. 한편 7월16일까지 총 거래량 누계는 15억8천4백만주에 그쳐 총 주식수가 3분의 2밖에 안되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 수준에 머물렀다.
  • 이사진 전원 경질 지시

    문교부는 12일 세종대재산인 대양학원이 신임이사장으로 선출한 유승필유유산업사장을 포함,신임 이사 4명전원에 대한 승인을 거부하고 이사진 7명 전원을 경질하라고 지시했다. 문교부는 이에 대해 재단이사회가 새로 선출한 이사장과 이충섭이사(60ㆍ삼양기계대표),장동빈이사(67ㆍ세종호텔 상무) 등은 세종대 재단과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혁의 의지가 보이지 않고 있어 승인을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유신임이사장은 지난 82년부터 88년까지 세종대 강사로 재임했으며 88년11월 세종대측이 부족한 교수인원을 채우기 위해 교직원ㆍ시간강사 등을 교수처럼 속여 보고했다 문교부에 적발됐던 14명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세종대 이사진 전격 개편/주영하씨등 둘 퇴진/새 이사장 유승필씨

    세종대 재단인 대양학원은 11일 하오 7시30분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유승필유유산업사장(44)을,신임이사에 이충석삼양기계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사회는 이와함께 사의를 표명한 주영하이사장과 원흥균이사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로써 세종대사태와 관련,대양학원 이사 7명 가운데 지난 5일 선임된 이동배이사와 김두호이사를 포함,이사진 과반수가 넘는 4명이 경질됐다. 이에따라 재단이사회의 결정권은 유 신임이사장을 포함해 4명의 신임이사들이 갖게 됐다. 이사들 가운데 유임된 이사는 최승낙 박승해 문옥황이사 등 3명이다. 유 신임이사장은 서독 하이델베르크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대학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과 미국 페이스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 기업인건비 33% 급증 작년/능률협,5백92개사 조사

    ◎복리후생비 24% 늘어/증권업이 77% 신장으로 최고 기업이 종업원들에게 지급하는 급여액과 복리후생비의 규모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가 5백92개 상장기업의 89회계연도 결산자료를 조사,6일 발표한 「89년 인적자원투자실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총급여액은 10조6천6백98억원으로 전년보다 33.3% 증가했다. 복리후생비도 24.6% 늘어난 1조2천1백54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매출액증가율(금융권은 제외)은 17.0%에 그쳐 급여 및 복리후생비증가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총급여신장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증권으로 77.2%를 기록했고 이어 조립금속ㆍ기계장비(35.6%) 철강ㆍ비철금속(30.3%)순이었다. 기업별로는 한보철강공업이 1백67.7%나 늘린 것을 비롯,모두 11개사가 50%를 넘는 신장률을 보였다. 급여비지출이 늘면서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져 조사대상기업의 총급여액비율은 전체매출액의 8.8%에 이르렀다. 특히 제조업에 있어서는 그비율이 11.2%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업이 26.7%,운수창고22.5%,어업ㆍ광업 18.2%로 매출액에 비해 급여비중이 비교적 높았으며 기업별로는 한국공항의 59.7%를 최고로 한진(44.6%) 삼양광학(42.6%) 우진전자(40.7%) 대한통운(40.4%)이 뒤따랐다. 한편 5백92개 상장기업이 89회계연도에 복리후생비로 지급한 금액은 1개 업체당 20억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리후생비를 총매출액에 대비하면 그 수준은 대략 1%선. 제조업체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전년대비 93.2%나 올린 6백7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전력공사(5백83억원) 현대자동차(4백85억원) 포항종합제철(4백15억원) 금성사(3백17억원)가 5위안에 들었다. 이들 기업을 포함,모두 20개사가 복리후생부문에 1백억원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보험업종중에서는 대우증권이 7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신탁은행 한국자동차보험 조흥은행 동서증권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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