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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석 PD, 이진욱 입금전후 사진 언급 ‘얼마나 다른가 보니..’

    나영석 PD, 이진욱 입금전후 사진 언급 ‘얼마나 다른가 보니..’

    나영석 피디가 배우 이진욱의 입금전후를 언급해 화제다.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나영석 PD가 이진욱을 섭외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나영석PD는 이진욱에 대해 “이진욱 씨 같은 경우는 공항패션을 보게 됐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전혀 다른 사람이 공항에서 나오는 사진이 화제가 됐었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 PD는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이진욱은 배우로서 드라마 속 모습이 있고 자기 본연의 모습도 지키려고 하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 오후 9시45분에 첫방송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진욱 입금전후, 이진욱 맞아? ‘너무도 다른 모습’

    이진욱 입금전후, 이진욱 맞아? ‘너무도 다른 모습’

    나영석 피디가 배우 이진욱의 입금전후를 언급해 화제다.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나영석 PD가 이진욱을 섭외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나영석PD는 이진욱에 대해 “이진욱 씨 같은 경우는 공항패션을 보게 됐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전혀 다른 사람이 공항에서 나오는 사진이 화제가 됐었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 PD는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이진욱은 배우로서 드라마 속 모습이 있고 자기 본연의 모습도 지키려고 하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 오후 9시45분에 첫방송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진욱 입금전후 비교해 보니 반전모습

    이진욱 입금전후 비교해 보니 반전모습

    나영석 피디가 배우 이진욱의 입금전후를 언급해 화제다.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는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나영석 PD가 배우 이진욱을 섭외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나영석PD는 이진욱에 대해 “이진욱 씨 같은 경우는 공항 출국 사실이 있었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전혀 다른 사람이 공항에서 나오는 사진이 화제가 됐었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 PD는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이진욱은 배우로서 드라마 속 모습이 있고 자기 본연의 모습도 지키려고 하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 오후 9시45분에 첫방송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진욱 입금전후 달라도 너무 다르다? ‘비교사진 화제’

    이진욱 입금전후 달라도 너무 다르다? ‘비교사진 화제’

    나영석 피디가 배우 이진욱의 입금전후를 언급해 화제다.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는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나영석 PD가 이진욱을 섭외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나영석PD는 이진욱에 대해 “이진욱 씨 같은 경우는 공항 출국 사실이 있었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전혀 다른 사람이 공항에서 나오는 사진이 화제가 됐었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 PD는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이진욱은 배우로서 드라마 속 모습이 있고 자기 본연의 모습도 지키려고 하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 오후 9시45분에 첫방송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만재도 셀카 보니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만재도 셀카 보니

    차승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재도 첫날 두 사람 그리고 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해진 차승원은 매우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만재도에서의 하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2’ 1차 예고편을 보면 만재도 앞바다의 모습과 차승원, 유해진의 극한 섬 생활 수난시대가 담겨 있다. 비바람에 천막이 무너져 “겨울에 와 그냥”이라고 버럭 화를 냈던 차승원은 “밥 어떻게 해먹냐”며 차줌마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밥하는 차줌마 차승원과 고기 잡는 참바다씨 유해진의 모습이 공개되고, 1편보다 더 다양한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기대를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만재도 첫날 인증샷 보니 ‘대체 무슨 일이?’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만재도 첫날 인증샷 보니 ‘대체 무슨 일이?’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만재도 첫날 인증샷 보니 ‘대체 무슨 일이?’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 주인공 차승원 유해진의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재도 첫날 두 사람 그리고 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해진 차승원은 매우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만재도에서의 하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2’ 1차 예고편을 보면 만재도 앞바다의 모습과 차승원, 유해진의 극한 섬 생활 수난시대가 담겨 있다. 비바람에 천막이 무너져 “겨울에 와 그냥”이라고 버럭 화를 냈던 차승원은 “밥 어떻게 해먹냐”며 차줌마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밥하는 차줌마 차승원과 고기 잡는 참바다씨 유해진의 모습이 공개되고, 1편보다 더 다양한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기대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2, 완전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2, 본방 사수한다”, “삼시세끼 어촌편2, 또 행복한 금요일 밤이 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승원 인스타그램(삼시세끼 어촌편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 1명도 암 안 걸린 中 오지마을…이유는 토란?

    단 1명도 암 안 걸린 中 오지마을…이유는 토란?

    중국 남부에 있는 광시좡 족 자치구는 장수 마을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자치구 안에서도 구이린(桂林)시 리푸(荔浦)현에 있는 한 마을은 인구 3653명 중 단 1명도 암에 걸린 주민이 없는데 그 원인을 미국의 한 의료 연구진이 밝혀냈다고 미국에 본사를 둔 중화권 매체 신탕런(新唐人)이 최근 보도했다. 첨단 의료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진은 대부분 노인인 이 마을에 잠입해 현지의 기후 풍토와 주민들의 식생활,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 주민을 암으로부터 멀리하고 있는 원인을 ‘토란’의 섭취라고 단정지었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가정이 많은 지역의 식생활은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은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를 실천하는 형태가 되는데, 이 마을의 땅은 척박해서 토란 외에는 생산할 수 있는 농작물이 없어 삼시세끼 토란이 빠지지 않는 식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리푸 현에서 나온 토란이라고 하면 일대에서 유명해 인근 명승지와 구이린 시에서는 특산품으로 팔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이 지역 토란은 청나라 때 황제에게 헌상됐는데 건륭제가 매우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토란이 암을 억제하는 데는 3가지 원인이 있다고 한다. 첫째, 토란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인체에 축적된 산성 물질을 중화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둘째, 칼륨을 비롯해 단백질과 칼슘, 마그네슘, 철, 인, 카로틴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셋째, 토란의 점액질 성분인 갈락탄은 면역력을 향상하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모든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 1명도 암 안 걸린 中 오지마을…이유는 토란?

    단 1명도 암 안 걸린 中 오지마을…이유는 토란?

    중국 남부에 있는 광시좡 족 자치구는 장수 마을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자치구 안에서도 구이린(桂林)시 리푸(荔浦)현에 있는 한 마을은 인구 3653명 중 단 1명도 암에 걸린 주민이 없는데 그 원인을 미국의 한 의료 연구진이 밝혀냈다고 미국에 본사를 둔 중화권 매체 신탕런(新唐人)이 최근 보도했다. 첨단 의료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진은 대부분 노인인 이 마을에 잠입해 현지의 기후 풍토와 주민들의 식생활,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 주민을 암으로부터 멀리하고 있는 원인을 ‘토란’의 섭취라고 단정지었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가정이 많은 지역의 식생활은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은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를 실천하는 형태가 되는데, 이 마을의 땅은 척박해서 토란 외에는 생산할 수 있는 농작물이 없어 삼시세끼 토란이 빠지지 않는 식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리푸 현에서 나온 토란이라고 하면 일대에서 유명해 인근 명승지와 구이린 시에서는 특산품으로 팔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이 지역 토란은 청나라 때 황제에게 헌상됐는데 건륭제가 매우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토란이 암을 억제하는 데는 3가지 원인이 있다고 한다. 첫째, 토란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인체에 축적된 산성 물질을 중화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둘째, 칼륨을 비롯해 단백질과 칼슘, 마그네슘, 철, 인, 카로틴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셋째, 토란의 점액질 성분인 갈락탄은 면역력을 향상하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모든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기고] 농업·농촌 하면 떠오르는 단어/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고] 농업·농촌 하면 떠오르는 단어/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동심동덕(同心同德). 하나의 목표를 위해 마음을 모아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만큼 ‘동심동덕’을 잘하는 민족이 있을까. 일제의 수탈을 겪고도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되찾았으며, 6·25 전란과 고통스런 가난 속에서 굴하지 않고 가족과 이웃, 동료, 나라를 일으켰다. 한국이 격동의 세월을 거치며 눈부신 양지로 나올 수 있었던 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농업·농촌이 헌신한 몫이 크다. 광복 이후 70년간 열심히 달려온 농업을 한국인들은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 7월 3일부터 열흘간 10대 이상 전국 1317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농업·농촌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설문조사로 알아봤다. 국민들이 선정한 10대 키워드는 차례대로 새마을운동, 비닐하우스, 친환경농산물, 경운기, 삼시세끼(방송), 귀농귀촌, 한식 세계화 등 다양했다. 우리 농업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나 트렌드로 연령별 키워드가 확연히 달랐다는 것이 흥미롭다. 10대(29.9%)와 20대(25.7%)는 방송 프로그램 ‘삼시세끼’를 키워드로 꼽았다. 농촌에서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해 먹는 일과를 시청하며 도시의 젊은이들이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인식했다. 최근 TV 예능을 통해 농촌을 여행하고 도시에서 논밭을 일구는 모습을 접한 10~20대 젊은이들은 자급자족하며 소박하게 꾸리는 삶도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단다. 미래 세대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은 농촌 체험과 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 및 잠재력을 나타낸다. 30대의 33.9%는 ‘친환경농산물’을 키워드로 선정했다. 돈을 더 내더라도 깨끗하고 질 좋은 상품을 사는 30대의 합리적인 소비 특성이 드러난다. 어린 자녀에게 먹일 안전한 먹거리를 고르기 위해 신선도와 생산지 등을 꼼꼼히 따져 보는 주부의 모습도 반영됐다. 정부도 날로 높아지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친환경 농업 직불금 및 직거래 지원,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운영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0대 이상에게는 ‘새마을운동’이 가장 인상적인 키워드였다. 이들은 침체된 농촌을 살리고자 모두가 협심해 마을 길 넓히기, 지붕·상수도 개량 등에 직접 힘썼거나 가까운 가족 등으로부터 이야기로 접한 세대다. 세월이 흘러 이 세대들이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고향인 농촌을 그리워한다. 현재도 여러 마을을 권역으로 묶어 생활 환경 정비, 경관 개선,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2, 제3의 새마을운동이 지속되고 있다. 농업·농촌 키워드는 70년 농림업의 역사를 대변한다. 끼니조차 잇기 어려웠던 보릿고개 시절부터 스마트폰으로 농사를 짓는 세상을 만들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허리끈을 졸라매고 개간·간척을 하고 저수지를 막아 지금 우리가 흰 쌀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앞으로도 변해 가는 시대와 다양한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맞춰 후손들에게 물려준 밝은 농업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국민 곁을 지키며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말 더럽게 안 듣네” 실망스러운 표정.. 왜?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말 더럽게 안 듣네” 실망스러운 표정.. 왜?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말 더럽게 안 듣네” 실망한 표정까지? 무슨 일인가 보니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감기에 걸려 잠시 쉬고 나온 옥택연에게 이서진, 김광규 등과 함께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 옥택연은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아졌다”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나가자. 병원 한 번 가야된다”며 밖으로 나가길 제안했다. 하지만 옥택연은 “괜찮다”며 병원에 가기를 거절했고, 이서진은 옥택연의 병원 핑계를 대며 계속 밖으로 나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 역시 “오빠 핑계로 우리나가게”라며 병원에 갈 것을 요구했지만, 옥택연은 “괜찮다”며 끝까지 병원에 가는 것을 거절했다. 옥택연의 눈치없는 거절에 박신혜는 “더럽게 말 안 듣네”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말 더럽게 안 듣네” 무슨 일인가 보니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말 더럽게 안 듣네” 무슨 일인가 보니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감기에 걸려 잠시 쉬고 나온 옥택연에게 이서진, 김광규 등과 함께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 옥택연은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아졌다”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나가자. 병원 한 번 가야된다”며 밖으로 나가길 제안했다. 박신혜 역시 “오빠 핑계로 우리나가게”라며 병원에 갈 것을 요구했지만, 옥택연은 “괜찮다”며 끝까지 병원에 가는 것을 거절했다. 옥택연의 눈치없는 거절에 박신혜는 “더럽게 말 안 듣네”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박신혜, 병원 안간다는 옥택연에 돌직구

    삼시세끼 박신혜, 병원 안간다는 옥택연에 돌직구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감기에 걸려 잠시 쉬고 나온 옥택연에게 이서진, 김광규 등과 함께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 옥택연은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아졌다”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나가자. 병원 한 번 가야된다”며 밖으로 나가길 제안했다. 박신혜 역시 “오빠 핑계로 우리나가게”라며 병원에 갈 것을 요구했지만, 옥택연은 “괜찮다”며 끝까지 병원에 가는 것을 거절했다. 옥택연의 눈치없는 거절에 박신혜는 “더럽게 말 안 듣네”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박신혜, 정선 편 안방마님 다시 돌아온 이유는? ‘박신혜 효과’ 기대

    삼시세끼 박신혜, 정선 편 안방마님 다시 돌아온 이유는? ‘박신혜 효과’ 기대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에 돌아왔다. tvN ‘삼시세끼 정선 편’의 안방마님 박신혜가 옥순봉과 안방극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4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 편’ 17회에서는 수미상관 게스트 박신혜의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의 환한 미소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옥수수를 손질하는 고된 시간이나 더운 여름 뜨거운 아궁이에서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모두 환한 웃음을 띠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이날 일을 시작하려 하면 폭우가 쏟아지고, 잠시 후 다시 맑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웃으며 옥수수를 수확하고 식사 준비를 도왔다는 후문이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궂은 날씨가 이어져 옥수수를 수확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박신혜로 인해 한층 파워풀해진 옥택연의 모습 등 사랑스러운 ‘박신혜 효과’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박신혜와 옥순봉 삼형제의 이야기는 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CJ E&M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0분짜리 리얼 예능… 간식처럼 즐기세요”

    “10분짜리 리얼 예능… 간식처럼 즐기세요”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등 손 대는 예능마다 대박을 터뜨린 ‘스타 프로듀서’ 나영석 PD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BS에서 tvN으로 이직해 케이블 중흥기를 이끌었던 그가 이번엔 인터넷 전용 콘텐츠 ‘신서유기’를 통해 웹예능이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시간부터 형식까지 모든 것이 파격적이다. 지상파 TV의 영향력이 점점 줄고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늘고 있는 가운데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tvNgo가 처음으로 내놓는 ‘신서유기’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나 PD는 “안팎의 관심이 부담스럽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라고 말했다. “늘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죠.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야 살아 남으니까요. 플랫폼이 지상파에서 케이블로 이동하고 앞으로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많은 부분이 넘어갈 텐데, 그런 곳의 작업은 어떨까 하는 순수한 호기심이 컸어요.”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등 ‘1박2일’의 원년 멤버가 지난 8월 초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떠난 4박 5일간의 여행기를 담았다. 방송에서 인터넷으로 이동하면서 나 PD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저희는 방송에 최적화되어 있고 그 사고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인데 인터넷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젊어 보이게 찍어야 하나 자극적이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인터넷이든 지상파든 재미있는 콘텐츠면 사람들은 본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신서유기’는 4일 오전 10시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10분 내외의 방송 클립 5개로 나뉘어 방송되는데 한 회마다 기승전결이 있는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사전에 공개된 예고편만 총 240만 클릭을 넘어섰고 중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QQ.com에 콘텐츠 독점 계약을 하는 등 일단 국내외의 관심은 상당히 높다. 나 PD는 기존의 나영석 브랜드의 예능과는 내용과 형식이 상당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제가 tvN으로 넘어온 뒤 선보인 프로그램은 정서적 측면이 컸지만 ‘신서유기’는 전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입니다. 금요일 지친 몸을 이끌고 ‘삼시세끼’를 보면서 조용히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아침에 지하철 안이나 쉬는 시간에, 점심 때 커피 마시면서 잠깐 숨을 돌리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콘텐츠도 필요하죠. ‘삼시세끼’가 잔잔하고 조용한 힐링이라면 ‘신서유기’는 잠깐 동안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파격적이다. 멤버들이 게임을 하면서 치킨이나 라면 등 특정 상품명을 거리낌 없이 외친다. 의도적인 PPL은 아니지만 지상파에 비해 규제가 덜한 인터넷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마음속의 규제는 있죠. 우리는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선을 넘지는 않지만 그동안 규제 때문에 힘들었던 부분들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더 해방감을 느끼며 재기발랄하게 찍었죠.” 하지만 천하의 나영석이라도 부담스러운 면은 있다. 최근 몇 년간 강호동은 맡은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 침체 상태이고 이수근은 불법 도박 파문으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물론 이수근씨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긴 자숙 기간을 거쳤고 인터넷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선택적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납득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강)호동이 형이나 은지원, 이승기도 늘 보던 사람들이지만 인터넷으로 보면 좀더 새롭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깨에 힘 빼고 자기들끼리 풀어져서 놀 때가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것을 담기에는 인터넷이 좋은 그릇인 것 같아요.” 나 PD는 올해 1월 ‘삼시세끼-어촌편’을 시작으로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 이어 ‘삼시세끼 정선편’까지 쉼없이 달려 왔다. 그래서 tvN의 ‘개미’ PD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진짜 여기까지만 하고 쉴 거예요(웃음). 이번에도 하게 될 쾌가 생겼고 이 기회를 놓치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하게 된 거예요.” 하지만 그는 ‘삼시세끼-어촌편2’를 찍기 위해 5일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과 만재도로 떠난다. 당분간은 그의 예능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쉽사리 그를 놓아 주지 않을 것 같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나영석, 1박2일 원년멤버와 웹예능에 도전한다

    나영석, 1박2일 원년멤버와 웹예능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등 손 대는 예능마다 대박을 터뜨린 ‘스타 프로듀서’ 나영석 PD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BS에서 tvN으로 이직해 케이블 중흥기를 이끌었던 그가 이번엔 인터넷 전용 콘텐츠 ‘신서유기’를 통해 웹예능이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시간부터 형식까지 모든 것이 파격적이다. 지상파 TV의 영향력이 점점 줄고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늘고 있는 가운데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tvNgo가 처음으로 내놓는 ‘신서유기’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나 PD는 “안팎의 관심이 부담스럽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라고 말했다. “늘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죠.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야 살아 남으니까요. 플랫폼이 지상파에서 케이블로 이동하고 앞으로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많은 부분이 넘어갈 텐데, 그런 곳의 작업은 어떨까 하는 순수한 호기심이 컸어요.”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등 ‘1박2일’의 원년 멤버가 지난 8월 초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떠난 4박 5일간의 여행기를 담았다. 방송에서 인터넷으로 이동하면서 나 PD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저희는 방송에 최적화되어 있고 사고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인데 인터넷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젊어 보이게 찍어야 하나 자극적이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인터넷이든 지상파든 재미있는 콘텐츠면 사람들은 본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신서유기’는 4일 오전 10시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10분 내외의 방송 클립 5개로 나뉘어 방송되는데 한 회마다 기승전결이 있는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사전에 공개된 예고편만 100만 클릭을 넘어섰고 중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QQ.com에 콘텐츠 독점 계약을 하는 등 일단 국내외의 관심은 상당히 높다. 나 PD는 기존의 나영석 브랜드의 예능과는 내용과 형식이 상당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제가 tvN으로 넘어온 뒤 선보인 프로그램은 정서적 측면이 컸지만 ‘신서유기’는 전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입니다. 금요일 지친 몸을 이끌고 ‘삼시세끼’를 보면서 조용히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아침에 지하철 안이나 쉬는 시간에, 점심 때 커피 마시면서 잠깐 숨을 돌리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콘텐츠도 필요하죠. ‘삼시세끼’가 잔잔하고 조용한 힐링이라면 ‘신서유기’는 잠깐 동안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파격적이다. 멤버들이 게임을 하면서 치킨이나 라면 등 특정 상품명을 거리낌 없이 외친다. 의도적인 PPL은 아니지만 지상파에 비해 규제가 덜한 인터넷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마음속의 규제는 있죠. 우리는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선을 넘지는 않지만 그동안 규제 때문에 힘들었던 부분들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더 해방감을 느끼며 재기발랄하게 찍었죠.” 하지만 천하의 나영석이라도 부담스러운 면은 있다. 최근 몇 년간 강호동은 맡은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 침체 상태이고 이수근은 불법 도박 파문으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물론 이수근씨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긴 자숙 기간을 거쳤고 인터넷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선택적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납득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강)호동이 형이나 은지원, 이승기도 늘 보던 사람들이지만 인터넷으로 보면 좀더 새롭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깨에 힘 빼고 자기들끼리 풀어져서 놀 때가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것을 담기에는 인터넷이 좋은 그릇인 것 같아요.” 나 PD는 올해 1월 ‘삼시세끼-어촌편’을 시작으로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 이어 ‘삼시세끼 정선편’까지 쉼없이 달려 왔다. 그래서 tvN의 ‘개미’ PD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진짜 여기까지만 하고 쉴 거예요(웃음). 이번에도 하게 될 쾌가 생겼고 이 기회를 놓치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하게 된 거예요.” 하지만 그는 다음주 ‘삼시세끼-어촌편2’를 찍기 위해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과 만재도로 떠난다. 당분간은 그의 예능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쉽사리 그를 놓아 주지 않을 것 같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긍정적 검토 중” 어촌에서 한 끼 해결하나?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긍정적 검토 중” 어촌에서 한 끼 해결하나?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2’ 출연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박형식이)‘삼시세끼-어촌편 2’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최종 미팅을 앞두고 있다. 게스트 또는 고정 출연 여부는 확실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삼시세끼-어촌편2’은 오는 9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사진 = 서울신문DB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검토 중..소속사 입장은?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검토 중..소속사 입장은?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2’ 출연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박형식이)‘삼시세끼-어촌편 2’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최종 미팅을 앞두고 있다. 게스트 또는 고정 출연 여부는 확실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검토 중..기대감 폭발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검토 중..기대감 폭발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2’ 출연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박형식이)‘삼시세끼-어촌편 2’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최종 미팅을 앞두고 있다. 게스트 또는 고정 출연 여부는 확실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긍정적 검토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출연 긍정적 검토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2’ 출연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박형식이)‘삼시세끼-어촌편 2’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최종 미팅을 앞두고 있다. 게스트 또는 고정 출연 여부는 확실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 옥택연, “그냥 사랑한다고 해!” 박신혜에 푹 빠져 옥빙구 빙의… 표정보니

    박신혜 옥택연, “그냥 사랑한다고 해!” 박신혜에 푹 빠져 옥빙구 빙의… 표정보니

    박신혜 옥택연,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 박신혜에 푹 빠져 옥빙구 빙의… 이서진 반응보니 ‘박신혜 옥택연’ ‘삼시세끼’ 옥택연이 게스트 박신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옥순봉을 재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박신혜가 등장한 이후 줄곧 웃음을 참지 못했다. 들뜬 옥택연의 모습을 본 이서진은 “쟤 진짜 큰일나겠다”며 걱정스런 눈빛으로 옥택연을 쳐다봤다. 이어 나영석 PD가 “옥택연, 무슨 일 있냐. 뭐 좋은 일 있냐?”고 묻자 옥택연은 “오늘 산등성이가 되게 예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급기야 옥택연은 옥빙구에 빙의해 콧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췄고, 나 PD는 박신혜에게 “옥택연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신혜와 옥택연은 서로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쏘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김광규가 “옥택연, 박신혜에게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라고 하자 옥택연은 “왜그러세요”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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