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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고양 아파트 598가구 분양

    ㈜동원개발이 고양 삼송지구에서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598가구를 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선. 2012년 9월 입주 예정. 84~116㎡로 모든 가구를 남향·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삼송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들어선다. 단지 4면이 녹지로 조성된다. (031)711-0002.
  •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 ‘뚝’… 당분간 하락세 전망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 ‘뚝’… 당분간 하락세 전망

    금융규제 여파로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아파트 거래도 뚝 끊겼다. 특히 올 연말과 내년 1월까지 수도권 입주대기 물량이 2만가구를 넘어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고양은 보금자리주택에 이어 삼송지구 신규 분양시기가 다가오면서 수요자들이 기존 아파트 구입을 미루는 경향이 짙게 나타나고 있다. 학군 이동에 따른 수요도 적어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성사동 신원당9단지 태영 82㎡형은 1억 9000만~2억원에 거래돼 지난 주보다 500만원 떨어졌다. 안양도 비슷하다. 비산동 한화 꿈에그린 774가구, 의왕 포일자이 2540가구가 입주하면서 기존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평촌동 인덕원 대우 109㎡형은 3억 9000만~4억 7000만원으로 1000만원 떨어졌다. 분당·산본에서는 급매물로 나온 중소형 아파트가 거래되면서 소폭 반등하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보합세를 유지하던 분당 아파트값은 판교 신도시에서 대규모 물량이 입주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인천 아파트 시장도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아 분위기는 냉랭하다. 부평 청천동 금호 110㎡형은 2억 8000만~3억 2000만원으로 500만원 떨어졌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새달 4만5000가구 쏟아진다

    새달 4만5000가구 쏟아진다

    내년 2월11일 양도세 감면혜택의 종료시점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연말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2월11일이 계약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전에 인·허가 절차, 입주자 모집, 청약 등 과정을 거치려면 12월에는 분양을 시작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12월에는 ‘겨울=분양 비수기’라는 공식을 깨고 큰 장이 설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 12월 전국에서는 48개 단지 총 4만 529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미처 인·허가 절차를 끝내지 못한 건설사들이 1월 초까지 내놓을 물량도 고려하면 막바지 양도세 감면혜택을 노리고 나오는 물량은 5만가구를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분양물량은 지난해 12월 이후 월간 분양계획 물량으로 볼 때 보금자리 시범지구와 인천 청라·영종 동시분양이 예정됐던 10월(6만 6165가구)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이 가운데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 인천의 물량이 3만 4638가구로 전체의 86.8%를 차지한다. 스피드뱅크 이미영 분양팀장은 “2007년 말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대규모 분양물량을 내놓았던 때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이번에는 수요자들도 마지막 세제 감면혜택을 받고 싶어 다급한 상황”이라면서 “청약가점이 낮아 당첨확률이 낮은 경우 이번에 대규모 물량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고양시 탄현동 일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은 일산서구 탄현동에 2700가구 주상복합아파트 ‘일산위브더제니스’를 선보인다. 경기 서북부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상 51~59층 높이에 8개 동 규모로 지어지는 랜드마크 주상복합타운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바로 연결돼 있고 자유로, 도시외곽순환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고양시 삼송지구 고양삼송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삼송지구 A8블록에서 ‘고양삼송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01·118㎡로 총 61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사업지 북쪽으로는 신원초등학교가 있다. 삼송지구는 창릉천과 오금천이 도시를 관통하며 북측으로는 공릉천이 택지지구와 맞닿아 있다. ●김포한강 9818가구 동시분양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8개 건설사가 9개 블록에서 총 9818가구의 물량을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81~160㎡로 고르게 구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올해 단일지역 공급물량 중 가장 많다. 삼성, 현대, 대림 등 대형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판교 호반베르디움 주상복합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 C-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총 17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판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주상복합으로 공급면적은 165~166㎡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심 상업지구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편리하다. ●광교 한양수자인 한양은 광교신도시 A22블록에서 총 453가구, 공급면적 108㎡ 단일형으로 공급한다. 광교신도시에서도 남측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에 신대저수지와 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평택시 칠원동 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올 12월 경기 평택시 칠원동에 총 3265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11~209㎡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음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화성시 능동 풍성주택 풍성주택은 경기 화성시 능동에 1350가구 대단지를 선보인다. 공급면적은 158~179㎡ 대형 위주로 공급된다. 동탄신도시의 경계 부분에 접하고 있으며 동탄신도시의 센트럴파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청라 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청라지구 M2블록 주상복합 아파트 590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 기준 135~185㎡ 590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 남측으로 수로가 조성되는 등 상업시설이 위치한다. 또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송도 코오롱건설 코오롱건설은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15-10 일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180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114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공급면적은 165~284㎡로 구성된다.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더프라우1차 부지 바로 옆에 있고 국제학교와 호수공원과도 가깝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센트럴파크역에서 차로 5분 거리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값 주춤… 수도권 전셋값 안정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값 주춤… 수도권 전셋값 안정

    지난주 서울, 신도시,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2주째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대출규제의 영향과 보금자리주택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을 미루면서 거래량도 눈에 띄게 줄었다. 서울 서초, 송파, 강남, 강동구는 재건축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강동구는 고덕 아이파크 분양가에 영향을 받은 인근 아파트가 최근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번주는 보합세로 돌아섰다. 강동구는 고덕 아이파크의 계약률에 따라 시세가 다소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69㎡는 매매가가 6억 2000만~6억 3000만원으로 1000만원 하락했다. 노원구도 상계장암지구 3, 4단지 입주를 앞두고 기존에 살던 집을 처분하는 수요자들로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안산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건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성포동, 월피동 지역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수요자들의 문의만 증가할 뿐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고양뉴타운 사업 본격 착수, GTX사업 발표 등 굵직한 호재가 있는 고양도 약세다. 기존 주택시장보다 삼송지구, 원당뉴타운, 탄현역 주상복합 등 분양시장에 무게 중심이 쏠리고 있다.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이 끝나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서울 도심권의 역세권 소형아파트나 강남, 서초, 양천 등 학군수요 이외엔 전반적으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특히 경기 남부권은 대규모 입주물량이 나오면서 한산한 모습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용적률 218% 고밀도개발로 분양가 낮춰

    용적률 218% 고밀도개발로 분양가 낮춰

    27일 확정된 보금자리주택단지는 주변 여건을 최대한 살려 특화된 도시로 개발된다. 교통망이 확충돼 서울 도심 연결이 쉬워진다. 시범단지는 서울에서 12~18㎞ 떨어진 특급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가 분양가도 주변 시세의 50~70%에 불과해 벌써부터 ‘보금자리 로또’로 불리고 있다. 다만 대규모 개발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체계가 미흡하다는 평도 받는다. 중소형주택과 임대주택이 많아 국민임대단지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녹지율 20~24%, 용적률 210~218%(고도제한 받는 강남 제외)로 조성된다. 기존 신도시와 비교해 용적률이 대폭 늘어났다. 분양가를 낮추기 위한 고밀도 개발계획 때문이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채택, 에너지 효율 1~2등급의 ‘그린홈’으로 조성하는 계획도 들어 있다. 기존 분양·임대주택 외에 새로운 유형의 주택도 들어선다. 강남지구에는 토지임대부 주택 414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 다세대) 100가구가, 서초지구에도 토지임대부 주택 340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100가구가 들어선다. 여기에 전세형 임대주택과 청약부금 가입자용 중대형 민영주택까지 짓게 되면 보금자리지구는 주택전시장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 강남지구는 대모산 녹지를 살려 ‘숲속의 Park City’로 조성한다. 일부 블록은 국제현상공모 등을 거쳐 ‘디자인 보금자리’로 상징화한다. 서초지구는 우면산과 양재천을 녹지축으로 연계해 ‘녹지, 물, 바람이 어우러지는 생태도시’로 조성한다. 양재천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해 ‘걷고 싶은 도시, E-green City’ 개념을 도입한다. 원흥지구는 고양삼송지구와 연계, 콘텐츠 미디어 산업을 유치하고 가로를 중심으로 상업·문화·복지시설 등을 배치한 ‘활력이 넘치는 생산도시’로 건설한다. 미사지구는 한강으로 흐르는 망월천과 연계, 물이 순환되는 ‘생태순환도시’로 개발한다. 34㎞의 자전거 도로를 깔아 ‘자전거 중심의 녹색교통도시’로 조성한다. 인구 급증을 감안, 미사지구와 원흥지구에는 별도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했다. 미사지구에는 2015년까지 지하철 5호선을 연장하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환승시설을 설치한다. 2015년까지 황산교차로~상일교차로 지하차도 등 도로 11.16㎞를 새로 만든다. 이에 따라 분양가는 당초 3.3㎡당 950만원보다 20만원이 많은 970만원 정도에 책정될 전망이다. 원흥지구에는 2013년까지 BRT 환승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경의선 강매역사를 신설한다. 서오릉로와 화랑로를 확장하고 서오릉로 지하차도 및 서울~문산 고속도로 행신나들목 공사를 2014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미사지구와 원흥지구는 100만㎡를 넘는 신도시급이라서 이번 대책만으로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사지구는 건립가구가 3만 6229여가구로 판교(2만 9000여가구)나 위례신도시(4만 6000여가구)보다 훨씬 많다. 하지만 교통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원흥지구도 인근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과 연계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광역교통대책으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Home&별내·삼송지구] 부영, 남양주 진접에 확정분양가 방식 분양

    부영은 남양주 진접택지개발지구 8블록 ‘사랑으로 부영(조감도)’ 1080가구를 3.3㎡당 670만원대로 5년후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 일반적으로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 경과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는데, 이번 공급은 계약당시 현재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70만원대의 가격으로 계약하고, 5년 후 분양전환 시 지금의 가격 그대로 분양하는 방식이다. 또한 입주자들에게 LCD TV,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변이 철마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 서쪽으로는 한강 지류인 왕숙천이 흐르고 있다. 진접지구에서 분양가격이 가장 낮은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5층 총 22개동 규모에 115~116㎡ 1080가구로, 10월부터 입주한다. 1·2·3순위 청약접수는 이달 24(목)~28일(월)까지다.
  • [Home&별내·삼송지구] 은평뉴타운 가까워… 도심 30분이면 OK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조감도)에서는 다음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7200여가구가 분양된다.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가까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 전체 506만㎡ 면적에 2013년까지 주택 2만 20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개발 과정에서 문화재 처리문제로 차질이 빚어졌지만 신규분양 경기가 살아나면서 분양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서울 시청에서 직선거리로 10㎞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하철과 승용차를 이용하면 광화문까지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으로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당역 사이에 원흥역(2013년에 신설 예정)이 들어선다. 지구 북쪽으로 200m가량 떨어진 곳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있다. 삼송지구에는 미디어테마파크 등이 입주하는 방송미디어 복합단지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건설사별로는 호반건설이 1910가구, 현대산업개발이 610가구를 짓는다. 삼송지구는 서울 도심과 가깝고 자체 생활기반을 갖춘 대규모 택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만, 서울시 등이 계획 중인 교통망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도심 진출까지 어려움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은평뉴타운과 비슷한 3.3㎡당 1100만~12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특집] 내집은 어디에?… 마이홈 구하기 가을작전

    [부동산특집] 내집은 어디에?… 마이홈 구하기 가을작전

    신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상반기 ‘개점 휴업’ 상태였던 주택업체들이 하반기 들어서 너도나도 분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5만 2000여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송도지구, 청라지구, 고양 삼송지구 등에서 대거 분양된다. 신규 분양 아파트는 이달 7일부터 수도권으로 확대적용한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 DTI 규제완화와 경기회복이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신규 분양시장에 몰렸기 때문이다. 올가을 분양 예정인 수도권 주요 아파트를 집중 분석했다. ‘DTI 규제 약효 제한적, 주택시장 조정 후 재상승, 집장만은 4·4분기부터, 신규분양은 호조….’ 부동산 전문가 5인의 시장 전망을 요약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 주택시장을 양극화로 진단하고 있다. 하지만 집값이 하락하기보다는 보합세나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에는 의견을 같이했다. 재건축에 대한 의견은 엇갈렸다. 이미 오를 만큼 올라 더이상 상승은 기대할 수 없다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불안한 시선으로 재건축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들도 있었다. 공통점도 있다. 과도한 규제책은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대신 지역과 주택유형에 따라 유연한 대응을 주문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집값이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원갑 부동산1번지 대표는 “(정부의 규제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이나 지방은 더딜 수 있으나, 전반적인 회복세는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연간 2~3%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답했고,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은 “대출 규제로 당분간 약세를 보이다가 소폭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약간 다른 의견도 나왔다.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상반기보다 상승폭은 둔화되고 국지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 소폭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 집값 상승의 불을 댕긴 재건축에 대해서는 대부분 변동성이 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희선 부동산 114 전무와 안 팀장은 “소형평형 의무비율과 분양가 상한제 유지시 추가로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을 냈다. 김 연구위원 역시 “규제완화의 기대감이 사라져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 대표와 박 대표는 다소 불안한 시선으로 재건축시장을 진단했다. 김 대표는 “공급부족과 바닥 확산에 따라 강남 중심의 상승세가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용적률 상향이 이뤄질 경우 2종 지역은 다소 불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이달 7일부터 수도권으로 확대한 DTI 규제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인 시각이 많았다. 안 팀장은 “지역별 가격 차별화를 부채질할 것”, 김 연구위원은 “신규 분양시장으로 투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 김 대표는 “진정효과는 있겠지만 강남지역 등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것”, 박 대표는 “추석 전까지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인 후 그 이후부터는 불확실할 것”이라는 의견을 각각 제시했다. 이에 비해 김 전무는 “공격적 추격매수세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추가대책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김 연구위원과 안 팀장은 “추가대책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김 전무는 “당분간 시장을 지켜보며 미세조정을 정교화할 필요가 있다.”고 속도조절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전국적인 추가규제보다는 강남이나 투기수요 유발지역으로 대책을 국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대표는 “추가로 시장이 과열될 경우 DTI나 담보인정비율(LTV) 등 금융정책으로 시장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해 추가대책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신규 분양시장에 대해서는 모두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오히려 과열을 걱정하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토지시장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우려의 시각을 드러냈다. “주택시장 위축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거나 “분양가 상한제 폐지시 토지수요 발생으로 5~10%가량 오를 것”이라는 진단도 있었다. 내집마련 시기로는 안 팀장은 “호가가 위축되는 가을이 적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무는 “서울은 4분기에 지역이나 평형별로 선별 대응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올 4분기나 내년 1분기를 내집마련의 적기로 꼽았다. 박원갑 대표는 “강남은 매수시기를 좀 더 미루고, 비강남은 고점 대비 10~20% 싸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면서 “신규분양에도 관심을 두라.”고 조언했다. 요즘 치솟고 있는 전셋값에 대해서는 1~2년간 불안이 이어질 것(김학권 대표, 김희선 대표, 박원갑 대표, 안명숙 대표)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김 연구위원은 “2010년도 서울, 경기 지역 입주물량이 증가하면 내년 봄 이후 안정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분석을 했다. 집값 안정대책으로 김 전무와 김 연구위원, 김 대표는 공급 확대를 통한 집값 안정을 주문했다. 반면 박 대표는 국지적 과열을 타깃으로 한 족집게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안 팀장은 직접 대책보다는 금융규제를 통한 간접 대책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곤 윤설영기자 sunggone@seoul.co.kr
  • [Home&별내·삼송지구] 국도 4개노선·경춘선 인접… 수도권 동북부 ‘명당’

    [Home&별내·삼송지구] 국도 4개노선·경춘선 인접… 수도권 동북부 ‘명당’

    수도권 동북부지역 택지지구 가운데 가장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조감도) 분양이 시작됐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3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국도 4개 노선(6·43·46·47호선)이 지나는 데다가 경춘선 별내역(2011년) 등이 계획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별내지구는 국민임대단지로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광전리, 덕송리, 퇴계원리 일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면적은 509만 1574㎡(154만평)에 달한다. 국민임대 1만 500여가구 등 총 2만 4137가구의 주택을 지어 7만 3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공동주택이 2만 2555가구, 단독주택 1074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508가구 등이다. 현재 택지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2011년 말부터 입주가 이뤄지게 된다. 첫 스타트를 끊은 쌍용건설 ‘예가’는 지난 14일 특별공급분 20가구를 제외한 632가구 청약결과 7484명이 접수해 11.84대1로 1순위에서 분양을 마치는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 쌍용건설의 분양 성공에 고무돼 현대산업개발은 ‘별내 아이파크’ 753가구, 신일건업이 ‘신일유토빌’ 547가구, KCC건설이 ‘KCC스위첸’ 680가구, 대원이 ‘대원칸타빌’ 491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A2-2블록에서 이달 23일 공급하는 별내 아이파크는 지하 1~2층, 지상 10~25층 131~168㎡(전용면적 107~141㎡) 13개동 규모로,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별내 아이파크는 택지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덕송천변에 위치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외곽순환도로 별내 IC와 인접해 있어 진출입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초·중·고등학교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계약 1년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고, 5년간 양도세도 100% 면제된다. 131㎡(전용면적 107㎡) 244가구, 149㎡(전용면적 124㎡) 351가구, 168㎡ A타입( 전용면적 141㎡ A타입) 108가구, 168㎡ B타입(전용면적 141㎡ B타입) 5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설계에 있어서는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전체 13개동 중 7개 동에 필로티를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지상 전체를 공원화해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 휴게소, 수경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별내지구 국민임대주택은 주택공사가 2011년 중반에 분양한다. 국민임대아파트는 공정률이 70% 진행된 시점에서 분양하기 때문이다. 입주는 2011년 말 예정이다. 별내지구는 서울시청에서 동쪽으로 약 16㎞ 지점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대중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불암산을 경계로 서쪽으로 서울 노원구와 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경기 구리시와 맞닿아 있다. 지구 서쪽과 북쪽으로 불암산과 수락산이 위치하고 지구 중앙을 덕송천과 용암천이 가로질러 흐르는 등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별내지구는 다른 택지지구에 비해 녹지가 풍부하다. 불암산과 수락산이 경계를 이루고 있고 도시 남북을 철마산, 천마산, 백봉산, 예봉산 등이 가로지르고 있다. 중심 상업지구는 지구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중랑구 신내지구와 구리시 일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춘선 별내역은 대규모 역세권 개발(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PF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지로 육성된다. 별내지구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확보했다. 서울외곽순환도로가 별내지구를 관통한다. 별내 인터체인지(IC)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 경기 남·북부 이동이 수월하다.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0년 개통 예정)이 신설돼 서울 출퇴근 거주자들의 교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은 암사에서부터 별내지구까지 연장하는 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개통시기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국도 17호선(검문소삼거리~광전IC) 5.7㎞ 및 국도43호선(동창마을~퇴계원) 3.2㎞ 확장 등 총 23.6㎞(사업비 4154억원)를 신설 및 확장할 계획이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별내지구에는 유치원 3곳, 초등학교 6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 등이 들어서게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Home&별내·삼송지구]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에코메트로 입주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소래논현지구에서 공급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에코메트로’ 1차 시범단지(11·12블록)가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에코메트로 시범단지는 총 2920가구로 지하 2층, 지상 31층 규모의 타워형 및 판상형 아파트 총 36개동으로 구성된다. 주택형(공급면적 기준)은 111㎡A 888가구, 111㎡B 600가구, 112㎡C 400가구, 131㎡ 326가구, 142㎡ 300가구, 153㎡ 226가구, 164㎡ 82가구, 194㎡ 98가구로 구성돼 있다. 시범단지는 서해 바다의 조망권과 개통예정인 수인선 소래역, 상업지구와 가깝다. 2㎞의 해안조깅코스와 접해 있으며 풍부한 조경과 수경시설, 근린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인천 소래논현지구 240만㎡ 면적에 고급 주거계획 도시건설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니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민간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다. 총 1만 2000여가구 가운데 1차 시범단지 2920가구, 2차 4226가구로 총 7146가구가 한화 꿈에그린으로 지어진다. 080-729-2400.
  • [Home&별내·삼송지구] 주공, 하반기 5968가구 쏟아내

    대한주택공사는 올 하반기 수도권 13곳에서 5968가구를 분양한다. 군포 당동지구(조감도)는 동측에 모락산, 서북측에 수리산, 남측에 오봉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경부선철도(군포역, 의왕역), 안산선전철(수리산역, 대야미역),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47호선이 인접해 있다. 성남 중동3지구는 4만 217㎡ 부지에 공공분양 495가구와 국민임대 127가구로 총 622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가깝다. 수원 광교지구에서는 466가구가 분양된다. 주거비율을 약 20%로 억제한 반면 광교산 녹지축을 최대한 보전해 녹지율이 41.4%로 여타 신도시에 비해 훨씬 높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되는 2014년이면 강남~광교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오산 세교지구에서는 총 877가구가 분양되며, 총 1123만㎡의 대규모 지구로 오산시의 서북측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동탄1신도시와 인접하며 지구 내 세마역, 오산대역이 이미 개통되어 있어 출근시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오산역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의왕 포일2지구는 국민임대 1510가구, 공공분양 1300가구, 단독주택 71가구가 건설된다. 의왕시청에서 북측 약 6㎞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이 이용가능하다. 서울 구의 2-1지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공분양주택 3개동 125가구가 건설된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약 400m 떨어져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수도권 가을맞이 ‘분양 풍년’

    수도권 가을맞이 ‘분양 풍년’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분양을 미뤄왔던 주택업체들이 새달부터 신규 아파트를 대거 쏟아낸다. 업체마다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월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22개 단지 9200여가구에 이른다. 다음달 말 공고를 낸 뒤 10월 초 접수를 받는 보금자리주택(약 1만 5000가구)을 포함하면 물량은 3만가구에 이른다. ●영종 하늘도시, 청라 열기 이어갈까 영종하늘도시는 인천 운서·운남·중산동 일대 1911만 6228㎡에 물류, 정보, 주거지원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복합 공항 배후도시다. 2020년 사업이 마무리되면 4만 4000가구, 12만명이 사는 신도시가 된다. 현대·한라·신명·우미·한양·동보 건설이 다음달 말 공고를 낸 뒤 10월8일 동시분양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6개 업체가 공동 콜센터와 분양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루즈 여행권과 다이아몬드 반지 등 4000여만원의 경품을 내걸고 관심 끌기에 나섰다. 7147가구 대부분이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송도나 청라지구보다 싸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81~83㎡짜리 1628가구를 공급한다. 우미건설은 3개 블록에서 148㎡·110㎡·80㎡로 이뤄진 4224가구를, 한라건설은 125~257㎡ 중대형 아파트 1341가구를, 한양은 84㎡ 단일 주택 1304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동북권 대표주자 남양주 별내지구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는 서울시청에서 동쪽으로 16㎞ 떨어졌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통과하고 경춘선 별내역(2011년 완공), 지하철 8호선(2018년) 이 개통될 예정이다. 9월 쌍용건설이 예가를 시작으로 분양 스타트를 끊는다. 129~172㎡짜리 652가구로 분양가는 3.3㎡당 1100만~1200만원. KCC건설도 127~173㎡ 679가구, 신일건업은 131~181㎡ 547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10월에는 대원이 132~190㎡ 491가구, 11월엔 남양건설이 131~162㎡ 644가구를 각각 분양하는 등 2012년까지 2만여가구가 공급된다. ●은평 뉴타운과 붙은 고양 삼송지구 분양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서도 10월부터 분양한다. 삼송·원흥·오금동 일대 506만㎡에 2만 2000여가구를 지어 5만 83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서울 은평뉴타운과 접해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A-8블록에서 610가구, 호반건설이 A-21 블록에서 405가구, A-22블록에서 1505가구 등 모두 2520가구를 연내 분양한다. 내년에는 우남건설, 우림건설, 동문건설 등이 72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은평뉴타운 분양가인 3.3㎡당 1100만~12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은평뉴타운의 현재 거래 시세는 3.3㎡당 1400만~1500만원이다. ●수원 아이파크, 민간 첫 단일 도시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수원 권선동 99만 3000㎡에서 아파트, 타운하우스, 주상복합아파트, 단독주택 등 6594가구와 테마쇼핑몰, 학교 등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을 벌인다. 단일 브랜드 민간 도시개발 사업으로는 첫 사례다. 다음달 1차로 1, 3블록 1336가구를 분양한다. 분양면적 110~257㎡ 543가구와 111~259㎡ 793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예상된다. 단지 디자인을 세계적 건축가인 네덜란드의 벤 판 베르켈에게 맡겼다. 김성곤 윤설영기자 sunggone@seoul.co.kr
  •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

    정부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경기도 하남 미사, 고양 원흥 등 4곳을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했다. 이들 모두 서울 도심에서 20㎞ 이내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에 자리잡고 있어 노른자위 지역으로 꼽힌다. 이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는 총 6만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보금자리주택은 4만 4000가구이며 나머지 1만 6000가구는 민간 중대형 주택이다. 입주는 201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보금자리주택이란 정부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유형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주택공사·지방공사 등을 통해 모두 150만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포함된다. 주택 유형은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으로 나뉘며 임대주택은 또 공공 임대, 장기전세, 장기 임대 등으로 나뉜다. ●생태전원마을로 개발되는 세곡지구 세곡지구는 자곡동, 세곡동, 율현동 일원 94만㎡로 보금자리주택 5000가구와 민간 중대형 2000가구 등 모두 70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세곡지구를 도심 속 생태전원마을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변 자연과 조화롭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그린 네트워크, 자연과 어울리는 스카이라인, 세곡천과 연결된 자연스러운 친수공간 등을 조성한다. 분당~내곡 고속화도로(내곡IC)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인접해 있다. ●우면지구는 녹색성장 도시로 우면지구는 서초구 우면동과 과천시 주암동 일원 36만 3000㎡로 보금자리주택 3000가구와 민간 중대형 1000가구가 들어선다. 자원 절약형 단지설계,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자전거·보행 네트워크 조성 등을 통해 녹색성장도시로 건설된다. 과천~우면산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양재IC),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과 인접해 있다. ●신도시급 미사지구 미사지구는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 546만 6000㎡로 보금자리주택 3만가구와 민간 중대형 아파트 1만가구가 공급돼 위례신도시(4만 6000가구)와 비슷한 규모로 조성된다. 미사지구는 총 4만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한강 수변공간과 지자체 문화를 연계한 관광·위락단지를 목표로 개발된다.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등 비즈니스 환경도 조성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국도 43호선,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등과 인접해 있다. ●삼송신도시 인접한 원흥지구 원흥지구는 삼송신도시 옆에 조성되며 고양시 원흥동, 도내동 일원 128만 7000㎡로 보금자리 6000가구와 민간 중대형 3000가구가 들어선다. 콘텐츠·미디어파크와 연계 개발된다. 인근 삼송지구(506만㎡)에 들어서는 미디어파크의 배후단지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고양IC), 자유로, 지하철 3호선 삼송·원당역, 경의선 등과 인접해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구 의정 초점] 종로구의회 ‘경전철 건의안’

    [구 의정 초점] 종로구의회 ‘경전철 건의안’

    1월에는 휴회하는 관례를 깨고 올해 첫 임시회(8∼15일)를 연 종로구의회가 종로를 지나는 경전철 노선을 우선건설사업으로 추가지정해 달라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전철 노선에서 빠진 종로 서부지역은 차량 통행량에 비해 도로 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지하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통낙후 지역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종로구를 경유하는 2개 노선을 제외한 7개 노선을 우선건설사업 대상으로 지정했다. ●추가지정 건의안 정부·市에 전달 17일 종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끝난 제180회 임시회에서 김성은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종로구 통과 경전철노선 우선건설사업 추가지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채택된 건의문은 건설교통부와 서울시청, 서울시 도시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종로를 지나는 경전철 노선은 ▲시청∼은평의 서북권역 ▲홍제∼길음의 동북권역 등 2개 구간이다. 구의회가 우선적으로 건설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서북권역은 시청∼광화문∼세검정∼국립보건원∼독바위∼기자촌∼삼천리골을 지나는 총연장 11.34㎞ 구간이다. 현재 종로구 서부지역은 지속적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평창동 가스충전소 설치와 은평뉴타운, 고양시 삼송지구의 주민 입주 등 많은 교통량 증가요인을 안고 있다. 또 성북구에서 도심 접근이 용이하도록 북한산과 북악산에 터널을 뚫어 간선도로를 개설한다는 계획에 따라 도로가 완공되는 2014년에는 차량의 집중이 우려된다. 터널이 끝나는 지점이 신영삼거리와 세검정삼거리이기 때문이다. ●동묘앞역, 숭인역으로 명칭 변경 추진 홍기서(65) 의장은 “1월에는 쉰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임시회를 연 것은 경전철만이 이런 교통난제를 해결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의원 모두 인식을 같이했기 때문”이라며 우선사업으로 지정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지난 8일부터 임시회를 연 구의회는 이밖에 ‘지하철 동묘앞역을 숭인역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는 명칭 변경안’을 의결했다. 또 집행부의 새해 업무보고,16건의 구정질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통상 1월에 개회하지 않는 관례를 깨고 새해 업무보고 시기를 앞당김으로써 집행부의 업무추진 긴장감을 높이면서 구민의 입장에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고양 삼송신도시 2009년 분양

    수도권 최대 국민임대주택단지인 고양시 삼송신도시 조성 계획이 확정돼 내년 3월 착공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 삼송사업단은 29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삼송지구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토지공사는 이에 따라 2011년 말 입주를 목표로 올해 말 공동주택지를 공급하고 내년 3월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2009년 초 분양을 시작한다. 삼송신도시엔 고양시 삼송동 등 510만㎡에 공동주택 1만 9692가구 등 모두 2만 159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계와 맞붙어 있어 파주 신도시는 물론 일산보다도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지만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대형도 1000만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또 북한산과 노고산·창릉천·곡릉천 등이 둘러싸고 있다. 기존의 통일로(국도1호선)가 8차로로 확장되는 등 주변도로 18개 노선 29.5㎞가 확장 및 신설되고 기존 수도권외곽순환도로와 통일로·지축로·국도39호선·수색로·자유로 등과 연결된다.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고양 삼송신도시 2009년 분양

    수도권 최대 국민임대주택단지인 고양시 삼송신도시 조성 계획이 확정돼 내년 3월 착공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 삼송사업단은 29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삼송지구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토지공사는 이에 따라 2011년 말 입주를 목표로 올해 말 공동주택지를 공급하고 내년 3월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2009년 초 분양을 시작한다. 삼송신도시엔 고양시 삼송동 등 510만㎡에 공동주택 1만 9692가구 등 모두 2만 159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계와 맞붙어 있어 파주 신도시는 물론 일산보다도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지만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대형도 1000만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또 북한산과 노고산·창릉천·곡릉천 등이 둘러싸고 있다. 기존의 통일로(국도1호선)가 8차로로 확장되는 등 주변도로 18개 노선 29.5㎞가 확장 및 신설되고 기존 수도권외곽순환도로와 통일로·지축로·국도39호선·수색로·자유로 등과 연결된다.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Metro] 고양 삼송지구에 전철역 신설

    고양 삼송지구에 지하철 일산선 전철역이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경기도 고양 삼송, 지축, 향동지구의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2011년까지 72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 기간에 도로 18개 노선(29.5㎞)을 신설·확장하고 삼송지구에 지하철역(원흥역)을 신설키로 했다. 교차로 1곳과 버스전용차로 2개 노선도 설치할 예정이다. 고양대로∼통일로 도로 0.8㎞, 가양대교 북단연결도로 2㎞ 등이 연장 또는 신설되며 통일로IC∼서울 경계까지 4㎞는 버스전용차로로 조성된다.삼송에는 2011년까지 1만 6000가구, 지축과 향동은 2012년까지 각각 5900가구와 5400가구가 입주하게 된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탐사보도-법따로 현실따로 (2)] 보상 기준 불명확…시행처 재량권도 ‘고무줄’

    [탐사보도-법따로 현실따로 (2)] 보상 기준 불명확…시행처 재량권도 ‘고무줄’

    택지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토지보상이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상가 딱지는 불법적으로 거래되면서 부동산시장을 교란시키고 분쟁과 갈등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부터 토지보상금에 실거래가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도록 바뀌면서 토지보상 지역에서 불법 매매가 성행할 것으로 우려된다. 상가 딱지는 1980년대 택지개발사업이나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생계대책을 세워 달라는 원주민 등의 요구로 만들어졌다. 생계대책용으로 제공되는 상가 딱지는 법적 근거가 없이 만들어지고 있어 원주민들에게 어느 정도 보상이 적정한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들이다. ■ 토지보상법 이것이 문제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김용희 교수는 “상가 딱지는 골치 아픈 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법적인 근거도 없이 남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남은경 부장은 “토지보상법에는 보상 및 이주대책과 관련한 명확한 근거나 기준이 없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면서 지주·건물주·세입자 등에게 보상해 주는 근거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이다. 법에는 사업 시행처에 적당한 이주대책을 수립하고, 이주정착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규정은 없다. 택지개발을 추진하는 공기업 관계자는 “현금 보상이 커질수록 개발 이익의 특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결국 상가 딱지 같은 ‘당근’을 들이대야만 토지 수용이 원활해진다.”고 털어놨다. 협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보너스 보상’이란 얘기다. 토공이나 주공은 내부 규칙에서 상가 딱지 제공을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가 딱지는 택지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편의적인 성격이 짙다. 국토연구원의 한 연구위원은 “상가 딱지는 택지개발 협상을 하기 위한 인센티브에 불과하다.”면서 “상가 딱지는 바람직한 보상형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토지보상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 신일의 한 변호사는 “보상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기준이 없다 보니 시행처가 과도하게 재량권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협상에 호의적인 사람에게는 혜택을 주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에게는 몰수에 가까운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지성의 고은아 변호사는 “판교의 경우 6∼8평씩 주는 상가 딱지는 입찰우선권에 불과한 매우 불완전한 권리이며, 이 권리를 공시할 방법이 없어 이중계약을 방지할 수도 없다.”면서 “명문으로 전매를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전매를 인정할 경우에도 사업 시행자의 승낙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인천영종·삼송지구 등에서 한꺼번에 11조원의 보상금이 풀린 것도 시행처와 주민들의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협상의 산물이다. 토공과 주공 관계자는 “애초 고양 삼송지구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하반기에 보상할 계획이었으나 올해부터 보상비에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과세되자 주민들이 보상을 앞당겨 달라는 민원을 제기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공기업의 업무 편의주의와 주민들의 세금 회피가 결합하면서 대규모 부동자금이 풀렸고, 부동산시장 불안의 주요 원인이 된 셈이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개 혁신도시 등에서 20조원의 보상금이 풀려,2∼3배 늘어난 세부담을 어떤 식으로든 보상받으려는 요구가 거세져 상가 딱지와 같은 보너스 보상과 이를 불법으로 매매하는 현상이 기승을 불릴 전망이다.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팀장은 “부재지주들이 최고 세율 60%가 적용되는 대부분의 개발 예정지 땅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기존 세율(최고 36%)도 높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과연 보상비의 60%를 세금으로 내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양도세법에 공익사업에 대한 특례규정을 두지 않으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거나, 다양한 ‘보너스 보상’으로 어물쩍 해결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현금보상이 한꺼번에 부동산 투기의 ‘풍선효과’란 부작용을 가져오자 희망자에게는 현금 보상 외에 현물(개발 이후의 토지) 보상도 가능하도록 하는 토지보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놓은 상태다. ■ 갈등소지 많은 토지보상 규정 손질 시급 토지보상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갈등을 해결하고, 과도한 현금 보상 및 각종 ‘보너스 보상’ 문제를 해결하려면 토지보상법을 현실에 맞게 근본적으로 손질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정부가 앞장 서서 난개발을 부추기는 현재의 무분별한 신도시 개발계획도 수정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한국법제연구원 사회문화법제연구팀 전재경 팀장은 토지보상법의 발상의 전환을 주문했다. 전 팀장은 “토지보상법은 국가가 강제로 토지를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정권 시절의 계획경제적 산물”이라면서 “팔 권리는 물론 팔지 않을 권리도 인정해 주는 시장원리에 맞는 새로운 법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강대 김경환 교수는 “현물 보상과 ‘반값 아파트’ 등 줄줄이 쏟아진 대책은 경제적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이다.”면서 “소수의 지주들과 시행 공기업의 배만 불리고, 원주민의 생계대책에는 인색한 현행 보상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토연구원의 한 연구위원은 “생계대책용 상가딱지를 주는 방식보다는 지속적인 생활대책을 마련해 주는 게 필요하다.”면서 “외국에서는 일시적인 보상을 하지 않고 꾸준하게 모니터링과 추적을 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업 시행자에게만 갈등관리 비용을 떠맡기지 말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대책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 김용희 교수는 “개발계획을 발표하기 이전 시점으로 소급해서 보상비를 정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지구를 재지정하거나 수정하면 그때가서 다시 보상비를 책정한다.”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보상비는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보상비를 정하는 시점도 미리 명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남은경 부장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임시방편으로 법을 고칠 게 아니라 보상 과정에서 일관되게 적용될 명확한 기준과 근거를 법률과 법령, 규칙에서 내놓아야 한다.”면서 “근본적으로는 개발 사업의 총량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고성수 교수는 “정부가 추진중인 현물(토지)보상제는 실현 가능성보다는 현금 지금에 따른 풍선효과를 봉합하려는 측면이 강하다.”면서 “법 개정에 앞서 정확한 재정의 지출과 사회적인 편익을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토지보상 문제는 실험적인 아이디어 차원에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면서 “땜질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법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5년간 토지보상금 77조 부동산 값 상승 부추겨 ‘국토 균형발전’을 내세운 참여정부 들어 대규모 개발사업이 봇물처럼 터지면서 토지 보상금도 천문학적인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이미 37조 5469억원이 풀렸다. 이는 국민의 정부 5년간 보상비 총액 29조 7222억원을 훌쩍 넘는 액수다. 더욱이 지난해 3조원이 넘게 지급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비롯해 고양 삼송지구, 인천 영종지구, 김포 신도시 등에 총 20조원이 풀렸다. 올해에도 대구, 전남, 전북 등의 9개 혁신도시 및 다양한 신도시 토지보상으로 20조원이 더 풀릴 예정이다. 결국 참여정부 5년간 77조원 이상의 ‘혈세’가 토지보상금으로 풀린다는 계산이다. 이는 올해 정부 예산 163조 4000억원의 절반 가까운 규모다. 보상비는 시중의 유동성 자금과 함께 부동산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4조원 이상이 풀리고 있는 인천 영종지구의 부동자금은 서울 강남이나 양천구, 인천 송도 웰카운티 등에 집중적으로 재투자되고 있으며, 인근 섬인 신도의 땅값도 50%까지 폭등했다. 한국금융연구원 강경훈 연구위원은 “저금리 정책과 국토균형발전에 수반된 잇따른 토지보상금이 유동성과잉에 일조했다.”면서 “특히 토지보상금은 부동산 투기나 투자로 고스란히 다시 흘러들어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토지보상비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이 택지개발·도로·산업단지·철도·항만 등 공익사업을 위해 취득한 토지에 대한 대가가 모두 포함된다. 이 가운데 택지개발과 관련한 보상비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원대 홍종학 교수는 “신도시 개발로 부동산 투기를 근절시킨 국가는 없다.”면서 “무분별한 택지개발사업은 투기 심리를 부추겨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발하고, 투기판의 ‘파이’를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기획탐사부 이창구 강혜승 유지혜 박지윤기자 tamsa@seoul.co.kr ●3회에서는 불법인지도 모른 채 유행처럼 떠나고 있는 ‘초·중학생 불법 유학’ 문제를 다룹니다.
  • 내년 토지보상비 20조 추정

    올해 풀릴 토지보상비가 20조원이나 될 것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11·15대책’ 이후 안정세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내년에도 전국에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면서 역시 20조원 규모의 보상비가 풀릴 것으로 보여 참여정부 5년간 토지보상비 총액이 85조원에 이를 것이란 예상이다. 13일 건설교통부는 행정도시(3조원) 건설과 고양 삼송지구(8000억원), 영종지구(4000억원), 김포 신도시(2000억원)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올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투입한 토지보상비가 모두 2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참여정부들어 국가균형발전을 명목으로 행정도시, 기업도시, 신도시, 혁신도시 등 잇단 대규모 국책사업을 벌이면서 토지보상금은 해마다 불어났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고양 삼송지구 154만평 토지보상 연말부터 시작

    고양 삼송지구가 본격 개발된다. 한국토지공사는 154만평 규모의 고양 삼송지구 토지보상을 연말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송지구는 고양시 삼송동 일원의 개발제한구역을 풀어 국민임대주택단지로 개발하는 사업. 반경 10㎞ 안에 인구 약 80만명의 서울 은평구, 양주 장흥면, 고양 덕양구가 붙어 있다. 은평뉴타운, 지축택지개발지구와 연계돼 수도권 북부의 거점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공은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을 거쳐 11월중 토지보상에 착수하고 공동주택 건설용지는 2007년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다.용지보상을 담당하게 될 토공 삼송사업단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마련됐다.(031)960-9800.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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