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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 통행료 車안에서 낸다

    달리는 차안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으로 결제하는 ‘논스톱 요금징수시스템(NTCS)’이 내년 3월 선보인다. 건설교통부와 도로공사는 최근 현장 성능시험 및 입찰을 한 결과 삼성SDS를 NTCS 시범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범적으로 성남·청계·판교 3개 영업소 상·하차로의 6개 차로에 시스템을 설치하고,승용차와 정기 노선버스에 차량 탑재장치(OBU) 7,000개를 보급한 뒤 내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다. NTCS는 차량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무선통신으로 차량내에 부착된 담뱃갑 크기의 탑재장치에 꽂혀 있는전자지갑 형태의 스마트카드에서 통행요금을 자동징수하는 시스템이다. 박건승기자 ksp@
  • 곤혹스런 ‘삼성맨’출신 南宮晳장관

    삼성SDS 사장출신인 남궁석(南宮晳) 정보통신부장관이 아주 곤혹스럽게 됐다.현대와 LG간의 반도체 빅딜타결로 정부가 데이콤 경영권을 LG로 넘기려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이 데이콤 지분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다. 남궁 장관은 지난 2월 국회 PCS청문회에서 LG텔레콤의 허가자체가 특혜라고 발언했다.또 LG가 제출한 ‘데이콤 지분 5%제한 각서’에 대해서도 “LG가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증언했다.정통부장관으로서 이같은 입장을 번복하고 LG에게 ‘5% 지분해제’를 해주는 것만도 난처한 입장이다.여기에 친정인삼성이 느닷없이 데이콤 경영권 인수의사를 드러내 업친 데 덥친격이 됐다. 남궁 장관은 삼성그룹이 배출한 장관이다.취임 이후에도 삼성과 괜찮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각에서는 업무 스타일로 미루어 ‘아직도 삼성맨’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문제는 남궁 장관이 LG의 데이콤 지분제한을 풀어주지 않을 경우는 물론이고 풀어주더라도 시간을 조금만 끌어도 ‘친정 챙기기’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삼성이 지분을 늘리는 동안 LG의 발목을 잡는 결과가 되기때문이다. LG의 공식요청이 오는 순간 흔쾌히 지분해제를 해준다해도 뒷말은 끊이질않게 돼있다.“지분제한을 해제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섭섭한 일이 아닐 수 없다.이래 저래 어려운 입장이 돼버렸다.
  • 출퇴근 시간 카드 삽입 입력‘초과근무 관리시스템’가동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가 최첨단 ‘직원 초과근무 관리시스템’을한빛은행과 공동으로 개발,이달중 설치해 가동에 들어간다. 삼성SDS에 의뢰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초과근무를 한 직원이 출·퇴근때 판독기에 본인의 지문을 입력하고 신용카드 겸용카드를 삽입하면 근무시간이기록돼 자동으로 초과근무시간이 합산집계되는 방식이다. 구는 이 시스템을 구청과 보건소의 5급이하 직원과 동사무소 6급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사용한 뒤 성과에 따라 구와 동사무소 전체 직원들에게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 시스템 설치로 복잡했던 근무명령서를 쓸 필요가 없어지고 초과근무시간 산출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효율적인 직원 근태관리가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보길잡이’ PC통신 대변신 나섰다

    ‘정보 길잡이’의 터줏대감 PC통신이 밀레니엄시대를 앞두고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모든 업체들이 문자중심 서비스에서 인터넷 기반의 ‘포털’(Portal·종합정보)서비스로 바꿔가고 있다.PC통신 가입자는 96년 100만명,97년 300만명,98년 500만명 등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다.2001년이면 1,0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천리안 데이콤의 캐치프레이즈는 ‘1인 1천리안’.모든 사람들이 천리안을 통해 멀티미디어 정보와 교육·오락 등을 즐기고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게한다는 목표다.고품격 멀티미디어정보와 빠른 접속환경을 개발하는데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편리한 전용소프트웨어와 값싼 이용료로 업계 선두 자리를고수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텔 한국PC통신은 올 10월 ‘하이텔 2000’을 선보인다.기존 하이텔의변형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다.이를 통해 2001년까지 400만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목표.채팅,웹메일 등을 결합해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고 회선을 4만5,000회선으로 늘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니텔 삼성SDS는 다양한 교육컨텐츠 확보,적극적인 마케팅,동호회 확대등에 주력하고 있다.기존의 인터넷·PC통신 통합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바둑,장기 등 게임을 32비트용으로 재정비,신세대를 대거 끌어들인다는 계획. 위성서비스 등을 통해 접속 속도도 높일 예정이다.올해 신규 가입자 목표는100만명. 넷츠고 SK텔레콤은 커뮤니티,컨텐츠,커머스 등 ‘3C’를 장기목표로 정했다.사이버 공간에 갇히지 않고 실생활에 응용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올해안에 개인맞춤 정보,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서비스의 종류를 1,000개로 늘릴 예정이다.011이동전화와 연계 본격적인 무선 PC통신시대를 열 방침. 나우누리 나우콤은 젊은 세대의 통신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국내 최고의 사이버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게임,영화,음악,스포츠 등 클럽 서비스를 크게 늘린다는 목표다.전용통신 프로그램 ‘웹프리’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동호회 지원,운영자 아카데미 개설 등을 통해 사이버 여론주도층을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채널아이 LG인터넷은 후발주자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TV,지하철 등을 통한 매체광고에 주력하고 있다.PC,모뎀업체는 물론 텔레뱅킹서비스업체,시중은행과 협력,공동마케팅을 펴고 있다.동호회나 소모임을 적극 유치,커뮤니티서비스를 강화하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분야 공략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
  • 인터넷 광고시장 뜬다

    인터넷이 새로운 광고매체로 각광받고 있다.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 매체에 비해 가격이 싸고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1,000명당 광고소요 비용을 TV가 100이라고 할때 라디오는 80,신문은 300,잡지 400 정도인데 반해 인터넷 광고는 60∼70정도라는 것이 광고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올 한햇 동안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는 지난해 보다 2배이상 늘어난 220억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체하인 98년에도 인터넷 광고시장은 97년 20억에서 5.5배 늘어난 110억원을 기록했다. 인터넷 광고시장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디지털 조선일보,마이다스 동아,대한매일 뉴스넷 등 전자신문과 야후코리아,심마니 등 검색엔진에 실리는 광고다. 인터넷에서 쓰이는 광고형태는 띠 모양의 배너(banner)가 기본.보통 인터넷 웹페이지 위쪽에 놓이는 배너를 클릭하면 광고사이트에 접속된다.배너의 모양은 각 사이트마다 다른데 “배너모양이 통일되면 광고주의 광고비가 많이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제일기획 윤기훈(尹基勳)차장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배너에서 벗어나 특정 모양을 쓰거나 게임을 사용하기도 한다. 인터넷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제이앤제이 미디어’는 회원들이 사이트(www.bomul.co.kr)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게 한다.보물을 많이 찾을수록 회원들은 돈을 받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정보를 많이 전달하려는 광고주의 욕구가 충족된다.광고를 본만큼 돈을 주는 사이트인 골드뱅크(www.goldbank.co.kr)도있다. 인터넷 광고시장의 급성장에는 인터넷과 인터넷 이용자의 특성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구매력도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사이트 성격에 따라 이용자층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목표층을 찾아 광고를 할 수 있다.시간과 공간에 따른제약 없이 광고클릭효과를 조사하면 마케팅효과 측정도 간편하다. 국내 사이트 중에는 지난 1년간 광고수주액을 올 1·4분기에 달성한 곳이있다.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SDS의 검색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지난해 1억2,000만원의 광고수익을 올린데 이어 올 1·4분기 동안에만 5억원을 기록했다.무료로 전자우편을 사용하는 ‘한메일넷(online.hanmail. net)’은 지난해 7억원에서 10억원을 기록했다.야후코리아는 올1·4분기동안 19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현재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젊은 세대들이 대부분이다.앞으로 이들이 사회 중심세력이 되면 인터넷 광고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미국 인터넷통신업체인 AOL사가 국내 진출을 서두르고 있고 미국 인터넷 정보검색서비스업체인 라이코스사는 ㈜미래산업과 합작해 라이코스 코리아사를 설립하는 등인터넷 광고대행업체도 늘고있다.
  • 국제전화 싸게 거세요

    미국에 가장 싸게 전화거는 방법은 무엇일까? 얼마전만 해도 일반 국제전화사업자의 서비스를 이용해 001(한국통신),002(데이콤),008(온세통신)등을 누른 뒤 1분에 800원 이상의 통화료를 물어야 통화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일반 국제전화요금의 절반도 안되는 290∼360원으로 통화가 가능하다. 인터넷 폰,음성 재판매 등 별정통신업체들의 서비스가 다양해 지면서 요즘은 국제 전화도 골라쓸 수 있게 됐다. 인터넷폰은 디지털 음성신호를 압축해 인터넷망으로 전송하고 이를 다시 디지털 음성신호로 복원,국제전화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다.기존의 통신망에비해 설비투자비와 운영비용이 저렴해 상대적으로 낮은 요금을 채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음성재판매 방식의 국제전화서비스는 국제전화망을 싸게 빌린 뒤 한국통신이나 데이콤의 시내 전화망에 연결,국제간 전화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 국제전화 사업자와 음질은 거의 같지만 요금은 60% 정도 싸다. 최근들어 이동전화 업체들은 사업자별로 전용선을 부여,이동전화를 이용해특정번호를 누른 뒤 국제전화를 거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일반 전화를사용할 때보다 가격이 절반 정도 싸다.신비로,SK텔링크,아이네트 등 이동전화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이용하는 방법 PC와는 무관하게 가정이나 회사의 전화기 또는 공중전화기를 이용해 통화한다.하지만 전화를 한번 하려면 사용자 번호와 접속번호를누른 뒤 국가번호,통화를 원하는 번호를 누르는 등 20∼30개의 번호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아이네트,SK텔링크,현대정보기술 등 서비스업체가제공하는 자동 접속장치를 부착하면 접속에 걸리는 시간(10∼15초)만 기다린 뒤 일반 국제전화와 똑 같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후불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나래텔레버드,삼성SDS 등 인터넷폰 업체가 판매하는 1만,2만,3만원짜리 카드를 구입해 음성안내에 따라 비밀번호를누르고 상대방 번호를 눌러 통화할 수 있다. 기존 국제전화 사업자들도 인터넷폰 서비스 경쟁에 가담하는 추세다.온세인터넷폰(00365),한국통신 인터넷폰 서비스(00727),데이콤 이코노폰 자동통화서비스(00300)를 이용해 국제전화를싸게 걸 수 있다.사업자별 번호를 누른 뒤 직접 국제전화를 걸면 된다.咸惠里
  • 각부처 새해 설계-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

    “산업사회에서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가 중요한 요소였던 것처럼 앞으로는 정보를 빛의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인프라가 중요합니다.”정보통신부 南宮晳장관은 27일 대한매일 鄭鍾錫경제과학팀장과의 특별인터뷰에서“올 한해 정보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이전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취임 기자회견에서 “나를 인프라에 미친 사람이라고 불러도 좋다”던 南宮장관은 “정보인프라야말로 정보사회의 기반이며 정보화의 첫 단계”라고 강조했다.삼성SDS사장을 지낸 南宮장관은 업계의 ‘마당발’로 통할 만큼 정보통신 분야의 업무를 꿰뚫고 있다.▒LG의 데이콤지분과 관련,특정업체에 대해서만 지분 보유한도를 제한하는것은 공정치 못하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LG의 데이콤 지분제한 문제는 PCS사업 허가시 LG가 약속한 사항으로 제한을 푸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 없습니다.▒통신업계 5개 사업자 경쟁구도 및 구조조정의 필요성에 대한 장관의 소신은. PCS사업을 시작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과잉·중복투자 여부를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외자유치 등으로 경영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가입자증가 및 내실경영을 통해 올해 말부터 내년 사이에 PCS사업자도 순익을 낼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이동전화사업의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않습니다.구조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금융감독위원회 등이 국가적 차원에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제기할 때는어떻게 하실 건지요. 이 입장을 견지하겠습니다.▒올해는 어떤 분야에 정책의 중점을 둘 계획이신지요. 가장 시급한 것은 지식정보화사회의 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하는 것입니다.통신망의 고속화·고도화 계획을 앞당기고 정보통신시스템의 세계표준화를추진하며 국민에 대한 다양한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정보통신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또한 정보제공업체(IP)와 콘텐트산업을활성화시켜 우리의 정보로 우리의 인프라를 채우도록 하겠습니다.▒인프라 구축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소프트웨어산업입니다.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묘안이 있으신지요. 입지·창업지원 등 산업기반 마련,정보유통 활성화,수출지원 등 다각적인지원시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이를 위해 서울 강남 등 콘텐트·소프트웨어업체가 밀집한 지역을 최첨단 소프트웨어 타운으로 조성하고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해 한국의 실리콘 밸리를 만들고 지역 소프트웨어지원센터,대학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소자본창업을 지원할 것입니다.▒장관께서는 취임 이후 정보통신부와 자택에 근거리통신망을 깔고 퇴근 이후나 휴일에도 집에서 결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원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정보사회에서는 24시간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의도에서 재택근무를 시도했습니다.업무처리가 빨라졌다고 좋아하고 있지요.다른 부처에서도 문의가 오는데 원하는 부처가 있으면 기술자문을 해줄 생각입니다.▒‘국민 1PC 1인터넷주소 갖기운동’을 강조하고 계신데 가정마다 인터넷망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은 있는지요. 지금도 가정에서 전화선을 이용해인터넷을 쓸 수는 있지만 속도와 통신요금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앞으로 가정에서 전화국까지의 가입자망을 광케이블,케이블TV망,기존 전화선 보완,무선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올해 안으로 지금보다 수십배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월 4만원 정도의 정액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CDMA(부호분할 다중접속방식)이동전화시스템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지요. 지금까지는 주로 단말기 위주로 수출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좀더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 수출에 주력코자 합니다.‘장관은 세일즈맨’이라는 각오로 통신외교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밀레니엄버그(Y2K)문제로 국민이 가뜩이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계획인지요. Y2K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만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기술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그러나 100% 점검을 전제로 해야 하고 올해 안에 해결해야하는 시간적 제약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자금이나 기술면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올해 1,300억원의 자금과2,500명의 기술인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Y2K상황실’을 차관 직속으로 설치했습니다.▒민간기업에서 전문경영인으로 오랫동안 일하셨는데 밖에서 보던 것과 막상 장관에 취임해서 일해 보시니까 어떠십니까. 행정 부처는 정책수단이 다양해 정보화에 대한 평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장관의 의사결정이 국가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기업인 출신인 裵洵勳전장관에 이어 다시 전문경영인 출신이 기용된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관료사회의 벽을 깰 자신이 있으신지요. 업무에 있어서는 자신 있습니다.제가 이 자리에 온 것은 민간기업의 투지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이지 관료사회를 배우러 온 것이 아닙니다.관료조직의 변화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대담┑鄭鍾錫 경제과학팀장 정리┑咸惠里 lotus@
  • 삼성SDS 金弘基사장 사이버사장실 문열어

    “삼성SDS의 사장실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정보기술 전문회사인 삼성SDS 金弘基사장이 27일 인터넷에 ‘사이버 사장실’을 열었다.회사 홈페이지(www.sds.samsung.co.kr)에 ‘CEO(최고경영자)코너’라는 이름으로 개설한 이곳은 사이버 인터뷰,비공개 전자우편,칼럼·연설 등으로 구성됐다. 가장 돋보이는 곳은 ‘사이버 인터뷰’.직원들은 물론,고객 등 외부인사들도 金사장에게 직접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신속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개설 첫날에만 지난해 경영실적과 앞으로 외자유치 및 분사계획을 묻는 직원과고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모든 답변을 비서실 등을 통하지 않고 金사장이직접 한다.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의 뒤를 이은 金사장도 전임자 못지 않은‘네티즌 사장’인 셈이다.
  • Y2k 대응-우리의 현주소

    2000년 1월 1일.과연 인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Y2k문제로 온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최근 정부 주요기관을 대상으로 한 Y2k 대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우리나라의 밀레니엄버그 대비책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나타났다. 감사원이 지난 해 10월부터 2개월간 정보통신부 등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Y2k 대책을 감사한 결과 우리는 ??Y2k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체계 부실과 느슨한 대응일정 ?걋渙?인력 부족 및 문제해결률 미진 등 총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감사 결과 지난 해 9월 국무회의에 보고된 정부부처의 Y2k 해결진척률이 사실과 다르게 보고된 것으로 밝혀져 관계자들은 물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지난 해 말까지 31.6%의 진척도를보인 것으로 알려진 공공부문의 Y2k 문제 해결이 감사결과 20%수준에 불과한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전력공급의 48%를 차지하고 있는 원전과 에너지설비의 경우 밀레니엄버그발생에 대비한 비상계획이 극히 부실해 발전 및 송배전이 중단될 가능성도지적됐다.수력발전의 경우 수자원공사가 관할하는 8개 댐 중 4개 댐의 자동제어장치가 Y2k문제 발생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영향평가가 끝날 경우를 25%,변환이 끝나면 55%,검증(테스트)이 끝나면 80%로 진척률을 평가한다.이 기준에서 볼때 공공부문은 아직도 영향평가단계라는 결론이 나온다. Y2k 문제가 예상되는 시스템은 공공부문 2,963개,중점관리 부문 5,299개 등 총 1만6,620개에 이른다.이중 완결된 시스템은 364개로 2.2%에 불과하다는정보통신부의 집계 결과는 더욱 걱정스럽다. 당장에 국민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전 송전 통신 수자원 등 국가기반분야에서 Y2k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 당장에 내년 1월 1일 0시부터 국가 전반이 마비되는 최악의 상황에 닥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 이번 감사결과를 놓고 정보통신부는 물론 해당부처 관계자들은 감사원의 조사방법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하지만 반발이나 지적이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중요한 것은 국내의 Y2k 대응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한 현주소를파악해야 한다고 소프트웨어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삼성SDS의 李哲行박사는 “영향평가와 변환작업을 마쳤다 하더라도 검증단계와 시험운영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Y2k문제”라며 “정부차원에서 대응체계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추진력이 부족해남은 기간동안 제대로 해결될지 미지수”라고 말했다.“Y2k는 해당기관 및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의 문제로 인식돼야 할 시기이며 정부차원에서 보다 강력한 추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李박사는 강조했다.
  • 삼성 사장단 인사/삼성종합기술원원장 孫郁/삼성항공 사장 李重求

    ◎제일기획 대표이사사장 裵鍾烈/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 梁仁模/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李庚雨 삼성그룹은 26일 14명 규모의 연말 정기 사장단 내정인사를 단행했다.승진 7명,전보 6명,신규 선임 1명이다. 삼성은 孫郁 삼성전관 사장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으로,李重求 삼성생명 사장을 삼성항공 사장으로 내정했으며 裵鍾烈 제일기획 부사장,梁仁模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李庚雨 삼성카드 부사장은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宋容魯 삼성코닝 부사장을 삼성전관 부사장에,朴泳求 삼성정밀화학 부사장은 삼성코닝 부사장,裵正忠 삼성화재 부사장은 삼성생명 부사장,柳武成 인도총괄 부사장은 삼성항공 정공부문 부사장으로 각각 전보했다.金澄完 삼성중공업 전무와 金弘基 삼성SDS 전무가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朴秀雄 삼성코닝 부사장은 삼성정밀화학 부사장,李水彰 삼성화재 부사장은 대표이사부사장으로 승진됐다.중국본사 사장에는 金柳辰 삼성물산 고문이 중국본사사장 겸 삼성물산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 경영실적과 구조조정 노력을 반영했다고 설명하고 자동차등 빅딜(대규모 사업교환)관련 업종의 최고 경영진은 구조조정의 마무리를 위해 잔류시켰다고 밝혔다.사장단 내정자들은 28일부터 열리는 각사별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선임된다. 한편 삼성의 대표적인 전문경영인인 金光浩 삼성전관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 정통장관 南宮晳씨/金 대통령 “조직 장악 기대”

    金大中 대통령은 21일 신임 정보통신부장관에 南宮晳 삼성SDS사장을 임명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朴대변인은 “金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金鍾泌 국무총리의 임명제청을 받았다”면서 “南宮장관은 미래산업인 정보통신 업무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일 뿐 아니라 전문경영인 출신에 조직 장악력도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아 발탁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15분 南宮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南宮장관 약력 ▲경기 용인(60) ▲선린상고 ▲고려대 경영학과 ▲한국PC통신사장 ▲삼성데이타시스템사장
  •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임 南宮晳 장관/‘네티즌 장관님’의 일성

    ◎“빛의 속도로 일합시다”/인터넷 홈페이지엔 전국서 축하메일 쇄도/소설가 지망 독서과에 업계선 “情通대부”/“대변혁의 시대”… 강도높은 빅딜 예고 “장관님의 입각을 축하드립니다. 큰 뜻으로 우리 한국의 정보산업이 더 한층 발전되기를 소망하겠습니다. 대구에서…” 21일 취임한 南宮晳 신임 정보통신부 장관(61)의 홈페이지(http://arira.com.)에는 취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로부터의 이같은 취임축하 메일이 가득 쌓였다. 南宮장관은 삼성SDS사장 재임시절인 지난 97년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네티즌들과 전자우편을 주고 받으며 인터넷 항해를 시작했다. 직접 컴퓨터프로그램을 짜는 실력의 대표적인 컴퓨터전문가 경영인이다. 업계에서는 그를 ‘정보화의 전도사’ ‘정보통신의 대부’라고 부른다. 그만틈 정보 마인드 확산과 정보통신업계의 발전에 기여해 왔기 때문이다. 정보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그의 독특한 방법론은 지금까지 숱한 화제를 낳았다. 삼성데이타시스템 재직 초기인 지난 94년 그는 사내 통신망에 ‘사장에게 바란다’라는 코너를 마련했다. 사원들은 이 코너를 이용해 자신의 불만사항이나 회상 경영에 대한 의견을 여과없이 바로 최고 경영자에게 얘기할 수 있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애로사항은 직접 나서서 풀어줬다. 그는 이 전자우편을 묶어 경영철학서인 동시에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에세이집 ‘신바람은 땀에서 나온다­사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펴냈다. 이 에세이집은 내용이 보완돼 지난 9월 ‘질라래비 훨훨’이란 제목으로 출간됐다. 그의 이런 태도는 “경영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서 시작된다”는 그의 지론에서 비롯됐다. 문학소년으로 신춘문예에도 수차례 도전했던 소설가 지망생인 그는 이름 난 독서광이다. 동서양 고전은 물론 외국 석학들이 쓴 철학 및 경영관련 서적을 섭렵했다. 지난 96년 여름 불의의 사고로 외아들 훈(당시 고려대 경영학과 3년)을 잃었을 때 숨진 아들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글을 컴퓨터 통신 ‘유니텔’에 띄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같은 해 겨울 사재와 보험금 등을 모아 1억원을 고려대에 ‘남궁훈 봉사장학금’으로 희사하기도 했다. “앞으로 다가올 사회는 모든 구성원이 수평적으로 연결되면서 자유스럽게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정보화사회”라고 말하는 그는 자신을 ‘네티즌’이라고 소개한다. 하루의 일과를 컴퓨터를 켜고 자신에게 온 전자메일을 검색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저녁에는 PC통신의 ‘온라인 바둑게임’으로 하루동안 쌓인 피로를 풀 정도로 PC통신,인터넷과 가깝게 지낸다. 그래서 “앞으로도 국민 누구든지 빛의 속도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정보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선린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南宮장관은 68년 삼성그룹에 입사,삼성전자 기획조정실장,현대전자 부사장,한국PC통신 초대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93년 9월부터 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삼성 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취미는 바둑(아마 5단)이며,골프는 싱글의 실력. 부인 李貞子씨(57)와의 사이에 2녀.
  • 南宮 정통장관 임명 배경

    ◎전문경영인 거듭 기용… 공직사회 ‘변화 바람’ 넣기/情通분야 식견 높이 평가/첨단산업 육성 적임 판단 金大中 대통령이 21일 새 정보통신부장관에 南宮晳 삼성SDS사장을 임명한 것은 여러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무엇보다 裵洵勳 전 장관의 중도하차를 아쉬워한 대목이 그 단초다.전문경영인 출신 장관을 거듭 기용함으로써 공직사회에 변화를 불어넣기 위한 ‘실험’을 계속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볼 수 있다.이는 金대통령이 裵전장관의 중도하차를 인사의 실패가 아니라 아직은 검증 절차가 남아 있는 ‘미완의 실험’으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金重權 비서실장도 “金대통령께서 전문경영인을 쓰고 싶어 하셨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다른 하나는 첨단지식산업에 대한 金대통령의 구상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金대통령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첨단통신장비인 CDMA에 대해 묻는 등 깊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빠른 업무파악을 지시한 데서도 이를 엿볼 수 있다.특히 金대통령이 일면식도 없는 南宮장관을 기용한 것은 그의 정보통신분야의 탁월한 식견과 아이디어를 높이 샀다는 후문이다. 또 南宮장관의 출신지(경기 용인)가 어느 정도 고려됐다는 게 金실장의 전언이다.裵전장관(서울)과 같은 경인지역으로 호남 출신의 타후보를 제치는데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선린상고를 나와 고려대를 졸업한 ‘학력’을 뛰어넘은 그의 이력도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 “컴퓨터와 마음으로 대화해요”/시각장애인 PC 경진대회

    ◎전국서 19명 참가 숨은실력 겨뤄/“볼수 없지만 컴퓨터전문가가 꿈” “앞을 볼 수 없지만 나의 꿈은 컴퓨터 전문가입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멀티캠퍼스 17층 강의실에서 열린 ‘전국 시각장애인 컴퓨터 경진대회’에는 그동안 앞을 볼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컴퓨터로부터 소외됐던 시각장애인 19명이 참가,실력을 겨뤘다. 오전의 필기시험에 이어 열린 실기시험의 과제는 컴퓨터 워드 프로세서를 이용해 ‘나의 희망과 미래’에 대한 작문을 하는 것. 참가자들은 컴퓨터 모니터의 문자를 음성으로 바꿔주는 음성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꿈을 적어 나갔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아직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듯 자판을 치는데 힘겨워했지만 얼굴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역력했다. 7년전 실명한 뒤 침술원을 운영하고 있는 高相奎씨(35)는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컴퓨터는 더이상 낯선 도구가 아니다”면서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행사는 삼성SDS 사회봉사단과 한국맹인복지연합회의 도움으로 열렸다.
  • 첨단차량·도로시스템 개발 박차/ITS 서울세계 대회

    ◎한국도로공사/고속도 ‘교통관리시스템’ 확대 설치/‘논스톱 통행료 징수체계’ 도입 추진 도공의 ITS추진 방향은 크게 고속도로 교통관리시스템(FTMS),논스톱 통행료징수시스템(NTCS),차세대 도로시스템(AHS)의 개발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도공은 현재 일부 노선에서만 운영 중인 ‘교통관리시스템’을 2004년까지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상에 설치된 차량감지장치와 폐쇄TV,긴급전화로 각종 교통정보를 종합한 뒤 이를 운전자에게 가변정보판과 방송,인터넷,문자삐삐를 통해 실(實)시간 제공하는 첨단 교통체계. 올 연말까지 △호남선 정읍∼고서 △서해안선 인천∼안중 △영동선 이천∼원주 △서울외곽선 판교∼안양 △경부선 반포∼양재 △구미선 금호∼달서 △제 2경인선 서창∼일직 등 7개 노선 총연장 248.9㎞ 구간에 설치한다.2004년까지는 전국의 고속도로 2,718㎞ 전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공은 차세대 통행료 징수방식인 ‘논스톱 통행료 징수시스템’의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톨게이트입구에서 무선통신으로 진입시간,장소,차종 등 요금 관련 정보를 차량내의 무선송수신장치(OBU)에 입력시킨 뒤 정상주행 상태로 출구를 나올 때 OBU에 내장된 스마트카드에서 자동 결제토록하는 것이다. 도공은 이밖에 도로와 차량간 통신을 통해 여러 대의 지능형 차량이 10m 간격을 유지하며 시속 80㎞로 달릴수 있는 ‘차세대 도로체계’를 도입키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 천안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시연회를 갖는다. ◎현대자동차/운행거리 자동제어장치 곧 공개/음성인식 운전시스템 생산 주력 현대자동차는 ITS를 자율주행,정보통신 ,안전 분야 등 세가지 분야로 나누어 연구개발중이다.세 분야의 기초적인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ITS의 완성을 2010년에 끝내겠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충남 천안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차량간 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군집 주행을 시험중이며 곧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분야는 무선통신망을 통해 운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무선으로 연결된정보센터에서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이다.또 운전에 필요한 모든 행위를 음성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선진안전자동차 분야에서 현대가 힘을 쏟고 있는 분야는 사고통보·도난 추적시스템,사고기록장치,능동형 헤드램프 등이다.사고통보·도난시스템은 차량내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을 무선망을 통해 운영센터로 연결,빠른 시간내에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사고기록 장치는 비행기의 블랙박스와 같은 기능으로 교통사고 30초전∼사고후 15초까지 운전자의 차량조작과,각종 센서를 이용해 당시 차량의 운행상태를 정확히 기록한다. 능동형 헤드램프는 도로의 상태와 차량 속도 등의 운전조건에 따라 헤드램프의 각도를 상하좌우로 자동제어하는 기술로 야간 교통사고 방지에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이 두가지 기술을 내년까지 개발하겠다는 것이 현대의 계획이다. ◎대우그룹/차선 자동 탐지 자율주행차 개발 완료/‘오토PC’ 차내서도 음성으로 전자메일 대우그룹은 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을 위해 대우자동차를 주축으로 대우정밀 대우통신 대우정보시스템 등 각사 별로 ITS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자동차에서 개발한 자율 주행차량은 차량의 속도,제동과 조향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함은 물론 전방 장애물과 차선을 탐지하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와 레이더는 주행상황을 예측·판단하여 차간 적정 거리를 유지할수 있도록 해주며 차선 이탈 등을 미리 방지,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차량사고를 감소시켜 준다. 대우통신에서 개발한 오토 PC는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음성통신을 통해 전자메일을 송수신 할 뿐아니라 차량위치는 물론 목적지까지 경로를 음성 및 영상으로 안내,목적지까지 최단 거리로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우정밀의 드림­넷(해피콜서비스)은 종합 서비스망으로 운전자는 사무실에서 처럼 다양한 정보를 중앙센터로부터 제공받아 차량고장 및 도난때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의 영상검지시스템은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영상 자료를 검지한다.이를 중앙관제시스템에서 유용한 정보로 가공,상대차량의 형태,속도,진입방향 및 차간거리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준다.이밖에도 휴대용 자동항법 시스템,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해당 구간의 교통상황을 관리하는 국도 교통관리 시스템이 있다. ◎삼성SDS/수도권 광역교통정보망 구축 참여/한국형 첨단 교통시스템 완성 총력 가치창조형 첨단 정보기술업체를 지향하는 삼성에스디에스(주)는 10여년전부터 도로교통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제어기술,교통기술을 통합,자동차와 도로의 정보화·지능화를 꾀하고 있다. 97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4차 ITS 세계 회의에 국내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한국의 도로교통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등 활발한 노력을 펴왔다. 안으로는 96년6월 국내 최초의 ITS 사업인 과천지역 ITS 시범운영 사업에 시스템통합 업체로 참여,성가를 높였다.그 결과 현재 과천시민에게 다양한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 수도권지역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 설계에 참여,종합적인광역 교통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그룹 등 국내외 유수의 협력업체와 밀접하게 협력,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21세기에 세계적으로 통합화될 도로교통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의 개발·운영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해외의 교통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한국 실정에 적합한 첨단 교통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궁극적인 목적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을 실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삼성측은 힘주어 말한다. ◎LG산전/독보적 교통제어기술 ‘G­ARTS’ 확보/선진국 수준 능가… 국내 첫 현장 적용 LG산전은 정부의 ITS구축기본계획에 따라 한국을 대표하는 ‘G­ARTS’라는 상표로 독보적인 교통제어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지난 96∼97년 중국에서 시행한 대련 교통신호제어(ATCS)시스템 프로젝트에 선보인 이 기술은 해외 선진업체를 훨씬 능가하는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난 97년부터 서울시 강남지역 63개 교차로에 설치,운영 중인데 이는 국내 최초로 현장에 적용된 기술이다. LG산전은 첨단 교통제어 분야를 축으로 ATMS(첨단교통관리),ATIS(첨단교통정보),APTS(첨단대중교통),CVO(화물운송)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들 분야의 핵심기술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05년까지 매년 5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차량검지 시스템,교통정보 제공 시스템,무정차 요금징수 시스템,영상 교통단속 시스템 등의 주요 분야를 연구 개발,일부는 실용단계에 들어갔다. LG는 현재 50% 이상인 도로교통관제 시스템 분야 시장점유율을 계속 유지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2000년 매출 1000억원,2005년 매출 2500억원을 달성,세계 최고 수준의 ITS 업체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ITS 각 분야 사업에 대한 신기술 및 제품개발로 수주를 극대화하고 신규사업추진을 위한 조직체제 정비할 예정이다.
  • 한국 제안·소집단 대회/삼성SDS 7개사 수상

    한국능률협회는 10일 제11회 한국 제안·소집단 활동 전국대회 수상기업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SDS,삼성코닝 수원사업장,금호타이어 광주공장,삼성항공 사천사업장,삼성생명보험,동양화재해상보험 등 6개사가 제안활동 대상을,삼성전관 부산사업장이 소집단 활동 대상을 차지했다.
  • 삼성그룹(한국경제를 이끌어온 기업)

    ◎“위기는 기회” 삼성의 도전의식 뜨겁다 초유의 국제통화기금(IMF)사태로 대그룹들마저 하루 아침에 공중 분해되는가 하면 미니그룹으로 속속 변신해가고 있다. 서울신문은 흥망의 부침속에서도 꿋꿋하게 생명력을 지키고 있는 기업을 찾아 재조명해보는 건국 50주년 특집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들’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초일류 만이 생존” 質경영 뿌리내려/“起亞 꼭 인수” 자동차산업 육성 집념 ‘정권은 유한하고 기업은 영원하다’ 믿든 믿지 않든 재계가 철칙삼아 간직해 온 명제다. 그러나 IMF사태로 이 대마불사론(大馬不死論)도 사라졌다. 재계 1위 삼성. 삼성도 문민정부까지만 해도 잘나갔다. 그렇다고 국민의 정부와 척진 사이는 물론 아니다. 삼성이라고 IMF한파가 비켜갈 리 없다. 계열사 대부분이 내수침체와 수출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다. 작은 청와대로 불렸던 비서실이 구조조정 본부로 40년만에 간판을 바꿔달았고 문민정부때 특혜시비를 일으켜가며 진출했던 자동차도 IMF한파로 휘청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삼성맨들 사이에서는 옛 사가(社歌)가 유행이다. “고난과 시련속에 일어선 우리…” 삼성맨들은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우리만이 유일하게 갖고 있는 노하우와 기술은 무엇인가. 우리의 사업과 제품들 가운데 진정 세계 일류라고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되나?” 李 회장이 삼성맨들에게 지금도 던지고 있는 질문이다. 질(質)경영을 통한 초일류는 李 회장이 93년 신(新)경영을 출범시키며 삼성맨들에게 던진 화두(話頭)다. 초일류는 삼성경영의 알파요 오메가. 모든 것이 ‘초일류’에서 시작돼 ‘초일류’로 끝난다. 李 회장은 93년 6월 프랑크푸르트에서 계열사 사장단을 모아놓고 “나부터 변해야 산다”고 역설했다. 제2창업의 2기 경영을 구획정리한 프랑크푸르트 선언이었다. “처자식만 빼고 다 바꿔보자. 고객의 요구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고 사회 요구에 정직하게 책임지는 기업이 초일류기업이다. 앞으론 초일류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95년 4월엔 북경발언으로 파문을 던지기도 했다. “기업은 2류,행정은 3류,정치는 4류…” 이 발언으로 李 회장이 마음고생을 했지만 李 회장은 이 말이 여전히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 삼성에게 닥친 또 하나의 시련은 자동차. 삼성자동차 역시 IMF한파로 고전하고 있어 기아차 인수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도’아니면 ‘모’의 심정이다. “자동차 한대를 만드는 데는 2만여개의 부품이 들어간다. 자동차 산업은 철강 기계 전자산업 등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립산업이어서 산업간 파급효과가 크다. 자동차 사업진출을 두고 오랫동안 고심했다. 여론의 반대,막대한 투자 등… 수출로 먹고 살아야 하는 우리 경제구조와 자동차 산업수준을 볼 때 누군가는 반드시 새로 참여해서 한차원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국가 장래를 위해 시작했던 자동차 사업이 세간에서 정경유착이니,개인적 취미에서 시작한 것이니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당혹스럽기 그지 없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해 많이 공부했고 경영진과 기술진 등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즉흥적으로 시작한 것이 결코 아니다”(李 회장의 에세이집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에서) 삼성의 자동차에 대한 집념은 대단하다. 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본관에는 “우리가 왜 자동차 사업을 해야 하는가”라는 글귀가 붙어 있다. 집념의 일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삼성이 기아인수로 위기극복의 계기를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어떻게 일궈 왔나/밑돈 3만원 삼성상회가 종업원 17만명으로 성장 삼성의 모태(母胎)는 1938년 3월1일에 설립된 삼성상회(三星商會)다. 고(故) 李秉喆 선대회장이 마산에서 정미업과 운수업으로 쌓은 사업수완을 밑천으로 대구시 수동(현 인교동)에 삼성상회를 열었다. 이 것이 오늘날 삼성그룹의 싹이다. 청과류와 건어물을 모아 만주와 북경 등지에 팔고 국수제조업(별표국수)으로 성장가도를 달렸다. 李 회장은 48년 11월 활동무대를 서울로 옮겼다. 상호도 삼성물산공사로 바꿨다. 2년만에 면사수입 등으로 당시 서울의 유명 100사 중 9위에 오르는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그러다 6·25전쟁을 맞았다. 부산에서 삼성물산을 설립,전쟁의 와중에서도 생필품을 들여다 팔았다. 53년엔 제당(製糖)사업에도 뛰어들었다. 1년만에 설비를늘려야 했다. 54년엔 제일모직을 세웠다. 당시 양복지다운 양복지가 없어 ‘마카오 신사’라는 말이 유행했을 때. 영국제 양복 한벌 값이 봉급생활자 석달치 월급(6만환)이던 데 비해 제일모직은 1만2,000환에 팔았다. 삼성은 물산과 제일제당 제일모직 등 3사를 주축으로 급속성장을 계속했다. 李秉喆 회장은 64년 ‘야심작’ 한국비료를 설립한다. 당시 세계 최대의 요소비료 공장(33만). 그러나 한비는 공정률 80%를 보이다 67년 10월에 국가에 헌납된다. 사카린원료로도 사용되는 비료생산원료(OTSA)가 유출됨으로써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비화됐던 것. 삼성은 당시 한비지분을 요구한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하나 어쨌든 이 사건으로 그룹이 존폐위기로 몰려 헌납해야 했다(삼성은 이후 94년 7월 한비공개입찰에 참여,한비를 인수한 뒤 삼성정밀화학으로 개명한다). 80년대 들어서는 첨단산업 투자를 서둘렀다. 반도체에 뛰어든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83년에 발표된 64KD램의 개발성공은 한국의 과학기술이 선진대열에 들어었음을 알린 쾌거였다. 李秉喆 회장은 한국경제사에 큰 발자국을 남기고 87년 11월 19일 타계했다. 88년 李健熙 회장 체제가 출범했다. 94년 세계 최초로 256MD램 반도체 칩을 개발한 데 이어 96년에는 또 다시 세계 최초로 1기가 D램을 개발했다. 순풍에 돛을 단 삼성전자는 95년 2조5,054억원라는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다. 삼성은 지금 매출·자산 80조에 61개 계열사,16만7,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재계 1위그룹으로 서 있다. ◎인재 제일주의/학력 철폐… 능력주의 지향/첨단시대 개성·창조 강조 한솔 신세계 제일제당 등 위성그룹들을 독립시키고도 부동(不動)의 1위를 지키는 삼성의 저력은 어디서 나올까. 무엇보다 창업자인 ‘거상 李秉喆’의 족적이 워낙 크다 하겠다. 비서실을 통한 특유의 공세적 경영이나 ‘품질은 타협이나 양보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철저한 질(質)경영도 한몫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오늘의 삼성이 있기까지는 인재 제일주의가 있었다. 일찍이 최고 경영자가 인재중용에 눈을 떠 삼성은 57년 국내 그룹으로는 처음 신입사원을 공채했다. 宋世昌 전 삼성항공 사장 등 27명이 그들이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1년간 부서배치를 받지 않고 몸으로 때우는 일부터 배웠다. 호텔같으면 주차관리,에버랜드라면 공원 대청소가 신입사원 몫이었다. 李健熙 회장 체제에서는 학력까지 철폐하는 철저한 능력주의를 고집했다. 치밀하고 밀도높은 교육때문에 ‘인재조련’에 비유됐다. “개성시대,창조시대에는 끼있고 개성이 강한 사람의 신바람과 기를 살려야 한다” 삼성이 겨냥하는 인재는 컴퓨터업계의 빌 게이츠나 영화계의 스필버그,패션계의 베르사체와 같은 이른바 골드컬러(Gold Color). 첨단·정보시대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화이트(White)컬러도,블루(Blue)컬러도 아닌 골드컬러에 달렸다는 게 李 회장의 지론이다. 신(新)인재 상은 박세리에게서 입증됐다. 골프에 대한 李 회장의 각별한 애정 탓도 있지만 삼성은 박세리라는 싹을 찾아내 ‘초일류 벤처기업’으로 키워냈다. 인재를 보는 안목과 초일류를 키워낼 수 있는 노하우의 합작품이었던 것이다. ◎계열사 및 생산제품 ▷전자소그룹◁ ▲삼성전자­반도체, 가전제품, 기타전자제품 ▲삼성전관­LCD, 디스플레이 ▲삼성전기­전자품목 ▲삼성코닝­TV 및 모니터 브라운관용 유리, LCD유리 ▲삼성SDS­시스템통합, 정보통신 ▲한국휴렛팩커드­컴퓨터, 컴퓨터 주변기기 ▲삼성 GE의료기기­MRI, CT, 기타 의료기기 ▷기계소그룹◁ ▲삼성중공업­기계, 조선플랜트, 중장비, 건설 ▲삼성항공­항공기, 카메라 ▲삼성시계­시계 ▷화학소그룹◁ ▲삼성종합화학­에틸렌, 플로틸렌, 부타디엔, 복합수지 ▲삼성정밀화학­메틸아민, DMF, 말로네이트, 화공기기, 환경설비 ▲삼성BP화학­초산, 비닐초산 ▲삼성석유화학­PTA ▷금융소그룹◁ ▲삼성생명­그린행복연금보험, 홈닥터플러스보험, 슈퍼무지개보험, 허니문설계보험 ▲삼성화재­화재보험, 해상보험,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연금보험, 해외여행자보험 ▲삼성카드­일시불/할부/현금서비스, 카드론(대출), 할부금융, 통신판매, 보험 ▲삼성증권­주식/채권 매매, 증권저축, BMF, RP, CD, 수익증권 ▷자동차소그룹◁ ▲삼성자동차­자동차 생산 및 판매 ▲삼성상용차­상용차 ▷독립회사군◁ ▲삼성물산­무역, 건설, 자동차 판매, 유통, 의류 생산/판매 ▲제일모직­소모사, 방모사, 울, 소보복지, 방모복지, 카펫, 여성/남성의류 ▲삼성에버랜드­리조트개발/운영, 골프장, 운영사업, 빌딩관리, 컨설팅/에너지사업, 식음사업 ▲삼성엔지니어링­석유화학 플랜트, 정유/가스플랜트, 산업공장/환경오염 등의 엔지니어링 ▲신라호텔­서비스, 컨설팅, 레포츠 사업 ▲중앙일보­일간지, 출판 ▲제일기획­광고기획, 제작, 조사, 마케팅, SP, PR, 디스플레이 이벤트, CI ▲에스원­로컬 경비시스템 및 전자 경비 시스템, 감시 시스템 ▲삼성영상사업단­영상, 영화 ▲삼성의료원­서울병원, 강북병원, 마산병원, 생명과학연구소 ▲삼성문화재단­호암미술관, 호암갤러리, 삼성미술관, 삼성어린이 박물관 ▲삼성복지재단­효행상, 어린이집 건립운영,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삼성경제연구소­연구, 교육 ▲삼성종합기술원­정보처리, 첨단기술개발 ▲삼성라이온즈­프로야구▷기타 유관 기관◁ ▲인력개발원­연수, 교육 ▲삼성경영기술대학­기술교육 ▲삼성패션연구소­패션 디자인 여구 ▲IDS­디자인 교육, 연구 ▲호암재단­호암상, 청년논문상
  • 韓國시장 장악 전략/MS의 한컴 거액 투자 안팎

    ◎한컴 경영위기 왜곡된 유통구조 한몫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거액을 ‘한글과컴퓨터’에 투자하면서 한국의 간판 워드 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을 없애기로 한 것은 국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다.나아가 세계 주요국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워드 프로세서 시장은 2,00억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MS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돼 이 분야에 진출해 있는 삼성SDS 등 업체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만큼 이번 아래아한글 포기는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에 뼈아픈 일이다. 한글과컴퓨터가 무너진 데는 국내의 왜곡된 유통구조가 한몫 했다.불법복제 등이 판을 쳤지만 한글과컴퓨터는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해 경영위기를 맞았다. MS는 그 동안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쳤지만 유독 한국과 일본에선 부진했다.아래아한글의 거센 도전 때문이었다.특히 한국에선 MS워드로 시장을 적극 공략했지만 한컴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10%에 머물렀다.MS는 이런 ‘치욕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마침내 경영위기를 맞은 한컴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무혈입성’의 뜻을 이뤘다. 이번 합작으로 아래아한글 MS워드 훈민정음(삼성 SDS)으로 3파전 양상이던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훈민정음­MS워드로 압축됐다.
  • 행정개혁위 발족/위원장 金仁秀씨

    기획예산위원회의 국가경영혁신 작업을 자문할 행정개혁위원회가 16일 발족했다.위원장에는 金仁秀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장이 임명됐으며 학계 전문경영인 여성계 등 1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李啓植 기획예산위 정부개혁실장 ▲姜應善 매일경제 논설위원 ▲高英彩 안진회계법인 전무 ▲權會燮 경기화학 사장 ▲金秉燮 서울대 교수 ▲金錫俊 이화여대 교수 ▲金佑進 우진그룹 회장 ▲金正國 삼일회계법인 고문 ▲金判錫 연세대 교수 ▲宋河重 경희대 교수 ▲李啓卿 여성신문사 사장 ▲李相卿 현대리서치 사장 ▲李元平 데코 회장 ▲張鉉俊 중앙일보 논설위원 ▲鄭甲泳 연세대 교수 ▲丁文秀 인하대 교수 ▲鄭貞沐 청주대 교수 ▲朱惠璟 삼성SDS 이사 ▲黃丞澤 전 한백학원 이사장.
  • 재난 사전 예방·효율적 대처/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착수

    내무부는 오는 2000년까지 각종 재해와 재난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전 관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이란 자연재해 및 인위적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관련정보를 수집 가공 저장 관리하고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간 정보공유체제를 구축,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국가차원의 시스템이다. 내무부는 이를 위해 최근 삼성SDS(주)에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의 기본설계용역을 의뢰,재난 재해정보의 종류를 분류하고 정보처리시스템과 전산장비,통신시설 및 기능별시스템과의 연계방안 등에 관한 기본전략을 수립토록 했다. 내무부는 이에 앞서 지난 96년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서울 중구와 경기도 파주시에서 실시해 현재 시험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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