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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림형 브라운관TV 나온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거의 잊혀졌던 브라운관이 치명적인 약점인 두께를 대폭 줄이면서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삼성SDI는 19일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15㎝나 줄인 32인치 디지털TV(DTV)용 브라운관인 ‘빅슬림(Vixlim)’을 발표했다.이 제품은 대형(Big),승리(Victory),슬림(Slim)을 합쳐 붙인 이름이다. 이 제품은 두께 35㎝로 기존 제품보다 15㎝나 얇다.이를 채용한 32인치 브라운관 TV의 두께 역시 기존 60㎝에서 38㎝로 LCD TV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32인치 LCD TV의 본체 두께는 10∼15㎝이지만 DVD 플레이어,셋톱박스,홈 시어터를 함께 사용하면 최소 30㎝ 이상이 필요하다. 빅슬림은 수직 해상도 1080 라인의 HD급 해상도를 갖추고 800 칸델라(㏅/㎡)의 휘도와 5000대 1의 명암비,180도의 실시야각을 구현,LCD TV보다 화질 특성에서 앞서는 데다 응답 속도도 LCD보다 훨씬 빠르다. 브라운관과 LCD는 현재 32인치 TV제품에서 800달러대 3000달러(미 베스트바이 소매가격)로 3.8배나 가격 차이가 난다.빅슬림은 브라운관의 약점을 보완하고도 가격 상승은 거의 없기 때문에 TV용 LCD에 수십조원을 쏟아붓고 있는 LCD업계로서는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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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이모저모

    15일 서울신문 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김우식 대통령 비서실장,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이명박 서울시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등 정·관·재계·학계·언론계 저명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기탁·박은식 선생 유족도 참석 성세정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 정각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배설,양기탁 선생 흉상제막식을 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흉상제막식에는 본사 채수삼 사장을 비롯,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크리스토퍼 로빈스 주한 영국대리대사,진채호 배설선생기념사업회장,양기탁 선생의 유족인 양준자 안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두 선각자를 기렸다. 이어 1904년 창간 이후 대한매일신보-매일신보-서울신문-대한매일-서울신문으로 제호를 바꿔가며 ‘영욕의 현대사 100년’을 다룬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내빈들은 한일합병,광복,한국전쟁,4·19혁명,10·26,남북정상회담,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를 장식한 굵직한 사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본인이 직접 겪은 장면들이 나올 때면 고개를 끄덕이며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영욕의 현대사 100년’ 홍보물 상영 야대표들은 축사를 통해 서울신문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대한상의 박용성 회장은 “두산,조흥은행에 이어 100년 역사를 맞은 셋째 동생을 환영한다.”고 말해 좌중을 잠시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월 서울신문 제호 변경 기념식에서 건배제의를 맡았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웃사촌인 우리 서울시가 서울신문의 발전을 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의 백미인 축하 시루떡 절단에 이은 건배제의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100돌을 맞은 서울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올바른 언론창달,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배하자.”고 제의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축하연 참석 내빈 축사 ●김원기 국회의장 서울신문은 1904년 7월 영국인 배델과 양기탁 신채호 선생 등이 일제에 맞서 구국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의 전통과 지령을 계승한 신문이다.대한매일신보는 헤이그 밀사사건 등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도한 여명기 민족정론지였으며 서울신문의 역사는 광복 이후 지난 60여년간 많은 굴곡과 파란으로 이어져 온 한국의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날 서울신문은 완전한 독립신문이다.서울신문의 최대주주는 바로 사원이며,사원들이 발행인을 뽑고 기자들이 편집국장을 뽑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다.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서울신문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국민들의 더 큰 신뢰를 받길 기원한다.이는 서울신문의 성공일 뿐 아니라 이 나라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이다. ●홍석현 한국신문협회장 우리나라의 현존 언론사 가운데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는 신문사가 출현한 그 하나만으로 우리 언론계 전체의 큰 경사다.항일민족 언론의 총본산인 대한매일신보의 구국독립정신과 지령을 계승하고 훌륭한 선배 언론인 뜻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신문 100년은 더욱 뜻깊다. 서울신문은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권력의 신문이라는 비판도 받았으나 지난 98년 민영화된 뒤 공정보도를 통해 새로운 위상을 창출하고 있다.최근 신문은 여러 위기를 맞고 있다.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상의 위기와 함께 정부와의 갈등,매체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이런 때 합리적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서울신문이 앞장서 사회를 소통시키고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나아가 사원들이 최대 주주인 언론으로서 경영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 한국 언론계의 중요한 성공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우리나라에 100년 된 신문이 있다니 놀랍고 자랑스럽다.정치인들은 매일 얻어맞는데 서울신문에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서울신문이 사원이 주인인 독립언론이기 때문이다.한국 언론의 맏형으로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저널리즘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서울신문은 가장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늘 젊은 신문,나아가 젊으면서도 항상 고고하고 깨끗하고 고집스러운 신문이라는 인상을 갖게 한다.사원이 주주인 회사로 나아가면서 이런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준 듯하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신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서울신문 때문에 엉뚱하게 어려운 일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공익정론지라는 사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명박 서울시장 100년 역사는 정말 자랑할 만하다.그러나 지난 100년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 달라.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힘 있는 사람보다 힘 없는 사람,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신문이 되어 달라.밝은 사회,따뜻한 사회,미래를 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달라.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오늘 대한상의 회장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100년이 넘은 기업의 대표로 이 자리에 나왔다.(100년이 넘은 기업은)저희 두산과 조흥은행,그리고 서울신문이다.앞으로의 100년에서도 서울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 100주년 축하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정계 △김원기 국회의장△김덕규 국회부의장△박희태 국회부의장△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천정배 원내대표△한명숙 의원△채수찬 의원△이미경 의원△김재홍 의원△염동연 의원△김춘진 의원(이상 열린우리당)△김덕룡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김형오 사무총장△전여옥 대변인△한선교 대변인△이강두 의원△고흥길 의원△권오을 의원(이상 한나라당)△최규엽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한화갑 민주당 대표△장전형 민주당 대변인△이규양 자민련 대변인△허세욱 자민련 대표비서실장△김기만 국회 공보수석비서관 ●관계 △전윤철 감사원장△이헌재 경제부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김대환 노동부 장관△허상만 농림부 장관△허성관 행자부 장관△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오명 과기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손지열 법원행정처장△성광원 법제처장△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조영황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정순균 국정홍보처장△한승수 한영미래포럼 회장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박정규 민정수석△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김주현 행자부 차관△안재헌 여성부 차관△박선숙 환경부 차관△김창곤 정보통신부 차관△권오룡 행자부 차관보△이성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어윤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민원관리관△최양식 행자부 행정개혁본부장△이재홍 건설교통부 공보관△이상목 과학기술부 공보관△정남준 행자부 공보관△조성은 여성부 공보관△유영진 감사원 공보관△김창환 국세청 공보담당관△강윤경 노동부 공보과장△도윤호 행자부 공보계장△정인권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장△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박종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박춘규 중앙인사위 공보팀장 ●지방자치 △이명박 서울시장△손학규 경기지사△서찬교 서울 성북구청장△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성낙합 서울 중구청장△김동학 서울 중구의회 의장△서덕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방태원 서울시 공보담당관 ●경제계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박형서 〃홍보실장△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조성하 〃상무△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영배 〃부회장△류기정 〃본부장△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상태 〃비서실장△손경식 CJ그룹 회장△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윤석금 웅진 회장△한용교 원지 회장△강창오 포스코 사장△윤석만 〃부사장△김상영 〃상무△이순동 삼성구조본 부사장△김태호 〃상무△김준식 〃상무△장일형 삼성전자 전무△김광태 〃상무△배홍규 삼성SDI 상무△조돈영 르노삼성자동차 전무△한용외 삼성재단 사장△심재혁 한무개발 사장△정상국 LG 부사장△김영수 LG전자 부사장△권택종 LG칼텍스정유 부사장△김명환 〃상무△유근창 LG화학 상무△조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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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남진… LG전자 북진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엇갈린 사업장 ‘위치 전략’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경기 수원에서 시작한 삼성전자는 남진정책을,부산·경남이 본고장인 LG전자는 북진정책을 펴고 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970년 라디오 생산라인을 출발로 30년 넘게 가전제품의 ‘메카’였던 수원사업장의 백색가전부문은 올 연말까지 모두 전남 광주의 삼성광주전자로 이동하게 된다. 삼성광주전자는 지난 89년 광주전자란 상호로 설립된 삼성전자 자회사로 원래 자판기 제조를 맡았지만 92년 청소기,95년 냉장고를 생산해 삼성전자에 납품해 왔다.올 하반기 이후로는 수원사업장의 세탁기라인까지 옮겨 가동할 예정이며 연말까지는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생산라인도 옮겨온다. 삼성전자의 사업조정은 저부가가치 사업의 인력은 자회사로 이동시켜 비용을 절감하되 이를 통해 발생하는 여유는 연구개발(R&D)에 집중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수원사업장은 정보통신연구소,디지털미디어연구소 등 대규모 R&D단지로 재단장,수도권 입지를 살려 우수인력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15일 충남 아산시 탕정사업장에서 소니와의 7세대 LCD 합작사인 ‘S-LCD’ 출범식을 갖는다.이미 인근 천안공장에서 LCD 3,4,5라인이 가동 중이고 온양공장에서는 반도체 후공정 작업이 이뤄진다.여기에 전자계열사인 삼성SDI,삼성전기,삼성코닝,삼성코닝정밀유리 사업장도 천안·아산·온양에 몰려 있다. 삼성전자는 73년 수원으로 본사를 옮긴 뒤 82년 구미,89년 광주,91년 온양,97년 천안 등으로 생산라인을 점점 한반도 남쪽으로 옮겼다. 반면 1958년 부산 연지동 금성사 공장에서 시작된 LG전자는 75년 구미사업장,76년 창원사업장 준공 등 영남권을 주무대로 활동했다. 하지만 84년 평택공장이 준공되고 89년 청주공장에 이어 96년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공장에서 휴대전화를 생산하면서 본격적인 수도권 시대를 열었다. 올 들어서는 아예 서울 이북으로 주무대를 옮기고 있다.경기 파주시 월롱·탄현면에 LG필립스LCD 공장이 50만평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인근 문산읍에 50만평 규모로 협력업체 단지가 들어선다.LG는 사업부문간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파주에 LG전자의 LCD TV라인을 옮겨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또 LG이노텍,LG마이크론 등 전자 계열사들의 일부 사업부문도 파주로 옮겨 명실상부한 LCD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공장은 지난해 말 겨우 화성공장 부지를 확보했지만 수원사업장은 수도권 규제 등의 이유로 더 이상 경쟁력이 없어 생산라인이 수도권을 벗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반면 LG전자 관계자는 “우수인력 유치 등을 위해서는 수도권 주변에 사업장을 조성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한편 두 회사의 사업장 전략은 앞으로 ‘수도이전’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는 상황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그룹 계열사 사활건 ‘자존심 대결’ 이끄는 선봉장들

    그룹내 동일 업종 계열사간에 사활을 건 자존심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다른 그룹 소속 회사와의 싸움보다 양상이 더 치열한 곳도 적지 않다.이들 업체의 CEO(최고경영자)들도 성패에 따라 향후 거취가 결정돼 한치의 양보없는 ‘형제간 싸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SUV경쟁 현대차와 기아차는 고유가 시대를 맞은 올해부터 승용차보다 판매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SUV) 판매에 진력하고 있다.현대차가 올해 초 자동차 판매정상을 달리고 있는 ‘싼타페’의 후속인 ‘투싼’으로 불황 탈출에 나서자 기아차도 미니 ‘쏘렌토’인 ‘스포티지’를 다음달에 출시하는 등 불꽃튀는 대결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전천수(58) 사장은 생산분야를 맡고 있지만 영업·관리를 책임졌던 박황호 전 사장의 임무를 일부 물려받아 기아차와의 대결에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기아차 윤국진(60) 사장은 현대차에 비해 브랜드 경쟁력에서 떨어지는 약점을 품질로 만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 ‘전자 3형제’ 혈투 삼성그룹의 ‘전자 3형제’간 경쟁도 치열하다.삼성전자 휴대전화의 핵심부품인 카메라모듈(카메라의 눈)은 삼성전기와 삼성테크윈이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삼성테크윈은 카메라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화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과 전기소모량에서 경쟁력이 있는 CMOS방식의 카메라 모듈을 내놓았다.그러자 삼성전기가 올 초 CMOS의 반대 방식인 CCD모듈을 채택,한치의 양보없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이런 형제간 싸움은 강호문(54) 삼성전기 사장과 이중구(58) 삼성테크윈 사장이 최전선에 서 있다. PDP에 이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김순택(55) 삼성SDI 사장도 자칫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에게 도전장을 내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삼성SDI는 지난 4월 자회사인 ‘삼성OLED’를 출범시켰고 1·4분기 전 세계 OLED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하지만 삼성전자 역시 최근 4세대급 OLED 시험장비 1대를 발주하는 등 사업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제과 ‘월드콘’ vs 삼강 ‘돼지바’ 롯데제과와 롯데삼강은 77년 롯데그룹이 삼강을 인수한 이래 피튀기는 경쟁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롯데제과의 ‘월드콘’은 지난해 매출 450억원,올 매출 500억원을 내다보는 국내 최고의 빙과제품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롯데삼강도 주력제품인 ‘돼지바’와 ‘보석바’가 연매출 200억원대를 기록하며 맞서고 있다. 이런 계열사간의 혈투 뒤에는 롯데제과 한수길(63) 사장과 이광훈(56) 사장이 있다.롯데제과 입사시기(75년)가 이 사장보다 1년 늦은 한 사장은 제과와 빙과분야에서 ‘쌍두마차’를 이루며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종락 윤창수기자 jrlee@seoul.co.kr˝
  • LG 부품조달 ‘수직계열화’

    LG가 전자계열사를 중심으로 부품의 ‘수직계열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완제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계열사에서 자체 조달,경쟁력을 더 높이자는 취지에서다.전자·화학·정보통신·정유·유통·건설·금융 등으로 광범위하게 벌여놨던 사업이 최근 GS홀딩스의 출범으로 전자·화학·정보통신으로 단촐해지면서 전문화에 주력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히는 수직계열화를 ‘벤치마킹’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LG는 지난 1999년 ‘빅딜’로 반도체사업을 넘겨준 뒤 자체 부품 조달에 한계를 겪어왔다. 6일 LG그룹에 따르면 ㈜LG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세계 최고 수준인 LG필립스LCD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핵심부품인 LDI(LCD Drive Ic)의 자체생산이 필요하다고 판단,LDI업체인 ‘루셈(LUSEM)’을 설립키로 결의했다.총 투자규모는 146억원으로 우선 ㈜LG가 70억원을 투자,이달 중 회사를 설립하고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오키(OKI)사 등으로부터 76억원을 투자받아 합작사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루셈의 초대 대표는 김동찬씨가 맡기로 했고,생산라인은 경북 구미에 조성된다. LDI는 현재 삼성전자가 세계시장 점유율 20%로 1위를 달리고 있는 품목.삼성전자 LCD총괄이 반도체총괄로부터 LDI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데 반해 LG필립스LCD는 때로 경쟁사인 삼성전자 LDI를 받아 써야 하는 등 부품 수급에 한계가 있었다. 올 들어 LG전자가 사활을 걸고 있는 휴대전화도 부품의 자체 조달률을 높이고 있다. 최근 방위산업부분을 매각,전자부품전문회사로 새로 태어난 LG이노텍이 이달부터 30만화소급 CCD 카메라모듈 양산에 들어가 LG전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월 50만대 수준인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10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LG는 그동안 일본 소니사의 카메라모듈을 사용해 왔다.나아가 LG이노텍은 LG필립스LCD로부터 소형 LCD를 공급받아 이를 휴대전화용 LCD모듈로 제작,LG전자에 납품하고 있다.휴대전화용 LCD로만 올해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LG전자는 그동안 삼성SDI 등으로부터 소형 LCD를 공급받았다. 여기에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LG화학의 2차전지가 주력이고 최근 LG전자가 메모리카드를 본격 생산하면서 ‘샌디스크’에서 받아썼던 메모리카드도 상당부분 자체부품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이처럼 부품의 안정적인 자체 조달이 가능해지면서 LG전자 휴대전화의 영업이익률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지난 1·4분기 3.1%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률이 2·4분기에는 6%로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의 이같은 수직계열화 의지는 구본무 회장이 최근 전자부문 전략회의에서 계열사간 역할 분담과 협력 강화를 통해 시스템 IC(핵심칩),카메라 모듈,PDP 후면판 등 ‘핵심부품사업’ 조기 확대를 주문한데서도 읽을 수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주가 22P 급락

    인텔 등 미국 정보기술(IT)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2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22.61포인트 하락한 755.42로 마감됐다.삼성전자는 미국시장의 영향으로 4.52% 떨어진 44만 4000원에 마감됐으며,삼성SDI는 6.28%,LG전자는 5.35%,하이닉스는 3.97%가 각각 하락하는 등 IT주들이 급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9억원과 1120억원을 순매도했다.반면 개인들은 매수가 2011억원 더 많았다.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71포인트 떨어진 376.13으로 마감됐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천안·탕정을 세계최고 크리스털밸리로”

    삼성그룹은 천안·탕정단지를 ‘세계 최고의 크리스털 밸리’로 육성키로 했다. 삼성그룹은 이날 이건희 회장이 충남 천안·탕정 사업장을 방문,‘디스플레이 사장단회의’를 주재하고 반도체·휴대폰과 함께 차세대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떠오른 고부가가치의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세계 초일류’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이 LCD(액정표시장치),PDP(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 등 디스플레이 제품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표명한 것은 세계 주요 전자업체간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와 기술경쟁 우위 확보를 통해 세계 1위를 견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를 위해 탕정에 오는 2010년까지 총 20조원을 투자해 2만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이 회장은 이날 천안 삼성전자·삼성SDI 사업장에 도착,디스플레이 사장단회의를 열어 디스플레이사업 중장기 계획을 논의하고 첨단 LCD와 PDP,2차 전지 등의 신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 회장의 천안·탕정단지 방문에는 구조조정본부 이학수 부회장,김인주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윤우 부회장(대외협력담당),이상완 사장(LCD 총괄),삼성SDI 김순택 사장,삼성코닝 송용로 사장,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등 천안.탕정 지역에 사업장을 둔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박건승기자 ksp@seoul.co.kr˝
  • ‘탕정시대’ 연 삼성전자 LCD총괄 이상완 사장

    “2010년이면 탕정에서만 매년 10조원 이상을,LCD(액정표시장치)부문에서는 20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떠오른 LCD총괄 이상완 사장은 지난 14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LCD단지 사무동 입주식에서 LCD총괄의 ‘탕정시대’를 선포하면서 이같은 사업 비전을 밝혔다. 이번 입주로 이 사장을 비롯한 기흥사업장의 경영지원·설비구매 인력 200여명과 천안 사업장 HDD(High Definition Display)센터·구매·품질·건설 인력 800여명 등 모두 1000여명이 탕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 탕정1단지에는 7월이면 장비가 반입되는 7라인과 함께 2010년까지 8,9,10라인이 들어서게 된다.7라인 건설에만 3조∼3조 5000억원이 투입되는 등 투자 규모만 20조원에 달한다.이와 별도로 조성되는 2단지 64만평에도 11,12라인이 예정돼 있다.125만평 규모의 부지에 7세대 이후 초대형 LCD라인 6개가 들어서면서 세계 최대의 ‘LCD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미 7세대용 유리기판을 제조하는 삼성코닝정밀유리와 면광원을 생산하는 삼성코닝이 탕정으로 옮겼고 컬러필터는 자체라인에서,LDI(구동칩)는 지척인 온양공장에 들여오는 등 핵심부품 공급체계도 정비됐다. 1991년 삼성SDI로부터 AM(능동형)LCD사업을 이관받으면서 시작된 삼성전자의 LCD사업은 올초 반도체총괄에서 독립하자마자 연 매출 1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장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해졌다.서울 집(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6시쯤 출발해 탕정에 출근한 뒤 기흥 연구소와 태평로 본사를 수시로 오가는 ‘강행군’을 거듭해야 한다.집무실도 3곳에 따로 두고 있다.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삼성전자 반도체 부천사업장에 입사한 이 사장은 16년 동안 메모리와 시스템LSI의 개발,생산,마케팅 등 주요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93년 이제 막 걸음마를 뗀 AM LCD 사업부장을 맡은 지 불과 5년 만인 98년 AM LCD를 세계 1위로 끌어올렸다.애플,디지털 등 대형 PC 업체들이 11.3인치 LCD를 요구할 때 설계도면이 내팽겨쳐지는 ‘수모’를 참아가며 12.1인치를 업계 표준으로 만든 ‘뚝심’이 원동력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업계에서의 명성을 학계로까지 넓히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경제플러스] 삼성 SDI·후지쓰, PDP협상 타결

    한·일간 무역분쟁 직전까지 치달았던 삼성SDI와 후지쓰의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특허분쟁이 일단락됐다.삼성SDI는 7일 후지쓰와의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크로스 라이선스(특허 교차)를 통해 두 회사가 갖고 있는 PDP 기술을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회사가 각각 제기했던 소송도 자진 취하하기로 했다.두 회사는 지난해부터 특허료 협상을 벌여오다 협상이 결렬되면서 법정소송으로 비화됐다.
  • 또 중국금리 쇼크…주가 34P 폭락 770선

    중국발 악재가 또다시 금융시장을 강타했다.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고 채권금리도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34.33포인트(4.26%) 급락한 770.06으로 마감됐다.전일보다 6.59포인트 오른 810.98로 출발했으나 골드만삭스증권의 중국담당 경제분석가가 오는 7월 중순쯤 중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중국 금리 당국자의 즉각적인 금리인상 부인 소식이 전해졌지만 폭락세를 막지는 못했다.국제유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다시 배럴당 40달러를 웃돌았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1211억원 순매도로 이틀째 ‘팔자’에 나섰고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도(1016억원) 속에 172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2991억원 매수 우위였다.LG전자가 7.60% 급락한 것을 비롯,삼성SDI(-6.34%),삼성전자(-5.68%),국민은행(-5.15%),SK텔레콤(-5.10%) 등의 낙폭이 컸다. 코스닥종합지수도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중국 조기 금리인상 우려 등 악재가 알려지면서 결국 전일보다 12.90포인트(3.16%) 떨어진 394.93으로 장을 마감했다.아시아 주요 증시도 중국 쇼크로 동반 급락했다.일본 닛케이지수는 215.29포인트(1.91%) 급락한 1만 1027.05로 장을 마쳤고 타이완 자취안지수도 204.22포인트(3.48%) 떨어진 5671.45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는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4.1%대에 진입했다.이날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9%포인트 하락한 4.18%로 마감됐다.이는 연중 최저치로 지난해 10월13일(4.16%) 이후 7개월여 만에 4.1%대로 다시 진입했다. 김태균 박지윤기자 windsea@˝
  • 삼성SDI - LG ‘PDP 촌각경쟁’

    LG전자와 삼성SDI가 불과 30분 간격으로 ‘업계 최고 화질’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를 내놓으며 본격적인 화질 경쟁에 돌입했다. LG전자가 31일 PDP 업계 평균의 1.5∼2배에 달하는 1500 칸델라(㏅/㎡)와 명암비 5000대1의 PDP를 개발했다고 발표하자 불과 30여분 뒤 삼성SDI는 1500 칸델라에 명암비 1만대 1의 PDP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SDI에 ‘일격’을 당한 LG전자는 자사 제품은 6월중 출시가 가능하고 연말까지 전 제품에 채용할 계획이라고 방어에 나섰다.또 명암비 1만대1 제품도 이미 4월에 기술을 확보한 만큼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SDI는 신제품을 올 하반기부터 천안 공장에서 소량 생산하기 시작해 생산량을 점차 늘려나가고 50,63인치 등 다른 사이즈의 PDP에도 이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조만간 1만 3000대1의 명암비도 개발할 계획이다. 명암비(contrast)는 화면의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의 밝기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것이고 휘도는 최대 밝기를 나타낸 것.명암비와 휘도가 동시에 높을수록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나온다. 한편 양사는 지난해 70인치(삼성),71인치(LG),73인치(삼성),76인치(LG) 개발로 크기 경쟁을 벌이다 올초 삼성SDI가 극비리에 80인치를 내놓으면서 최근 잠잠해진 분위기다. LG전자 우남균 사장이 지난 2월 던진,“더 이상의 크기 경쟁보다는 대중화가 우선”이라는 발언을 놓고도 물밑 신경전이 치열했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4大그룹 투자·고용계획 발표

    4大그룹 투자·고용계획 발표

    27일 주요 그룹이 내놓은 투자·고용계획은 참여정부 2기와 ‘코드맞추기’라는 해석도 있지만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 등으로 인해 경영계획을 수정·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물론 내수경기가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경제상황에 ‘희망’을 실어주자는 의지도 반영됐다. ●삼성-전년대비 투자 39% 늘려 삼성이 발표한 올해 투자계획 19조 3000억원은 지난해 13조 9000억보다 39%나 늘어난 것이며 당초 계획인 17조 4000억원에서 11% 늘린 것이다. 2006년까지 시설투자에 45조 5000억원,연구개발에 20조 5000억원 등 70조원을 투자비로 잡았다. 삼성은 또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 지원 등 10대 사회복지사업에 지난해(460억원)의 두배가 넘는 1100억원을 배정한 것을 비롯,사회공헌활동에 모두 4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삼성전자가 1조원 규모의 협력업체 지원계획을 세운데 이어 삼성SDI,삼성전기,삼성코닝 등도 협력회사 지원에 총 1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LG-시설투자비 7조원 책정 LG도 지난해 7조 2000억원보다 36% 늘어난 9조 8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확정했다.특히 시설투자 규모를 당초계획인 6조 8000억원보다 4000억원 늘어난 7조 2000억원으로 확대했다. LG는 양대 주력사업인 화학분야 및 전자ㆍ정보통신 사업분야에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또 전자부문 연구개발(R&D)에만 2010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LG필립스LCD의 파주 LCD 산업단지에 7세대 생산라인과 디스플레이 R&D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10년간 25조원 이상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LG화학도 2차전지,편광판 등을 생산하는 ‘오창 테크노파크’에 2008년까지 1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SK-생명과학등 ‘3대핵심 영역’ 선정 SK는 27일 최태원 회장 주재로 ‘그룹 R&D 위원회’를 열고 정보통신 분야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2007년까지 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규모인 15조∼2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SK는 또 이날 위원회에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차세대 정보통신 서비스 ▲생명과학 기반구축 등을 ‘3대 핵심 투자영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 이상 늘려 오던 연구인력을 현재 1400여명에서 올해 말까지 1800명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SK는 대졸신입을 지난해보다 400명 늘어난 1000명을 뽑기로 하는 등 2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대차-이공계 인력 매년 1000명 채용 올해부터 2007년까지 해마다 1000명 규모의 R&D 분야 이공계 고급인력 400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12.1% 늘어난 65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R&D 투자 2조 4800억원 등 5조 88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계획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자재 급등에 따른 협력업체의 부담 가중을 감안,자재 공동구입 등을 통해 매년 협력업체에 1조 6000억원씩의 자금을 지원,국내 투자 및 협력업체 지원에 연간 평균 7조 10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광숙 류길상기자 ukelvin@
  • 4大그룹 투자·고용계획 발표

    27일 주요 그룹이 내놓은 투자·고용계획은 참여정부 2기와 ‘코드맞추기’라는 해석도 있지만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 등으로 인해 경영계획을 수정·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물론 내수경기가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경제상황에 ‘희망’을 실어주자는 의지도 반영됐다. ●삼성-전년대비 투자 39% 늘려 삼성이 발표한 올해 투자계획 19조 3000억원은 지난해 13조 9000억보다 39%나 늘어난 것이며 당초 계획인 17조 4000억원에서 11% 늘린 것이다. 2006년까지 시설투자에 45조 5000억원,연구개발에 20조 5000억원 등 70조원을 투자비로 잡았다. 삼성은 또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 지원 등 10대 사회복지사업에 지난해(460억원)의 두배가 넘는 1100억원을 배정한 것을 비롯,사회공헌활동에 모두 4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삼성전자가 1조원 규모의 협력업체 지원계획을 세운데 이어 삼성SDI,삼성전기,삼성코닝 등도 협력회사 지원에 총 1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LG-시설투자비 7조원 책정 LG도 지난해 7조 2000억원보다 36% 늘어난 9조 8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확정했다.특히 시설투자 규모를 당초계획인 6조 8000억원보다 4000억원 늘어난 7조 2000억원으로 확대했다. LG는 양대 주력사업인 화학분야 및 전자ㆍ정보통신 사업분야에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또 전자부문 연구개발(R&D)에만 2010년까지 총 3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LG필립스LCD의 파주 LCD 산업단지에 7세대 생산라인과 디스플레이 R&D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10년간 25조원 이상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LG화학도 2차전지,편광판 등을 생산하는 ‘오창 테크노파크’에 2008년까지 1조원을 추가 투자한다. ●SK-생명과학등 ‘3대핵심 영역’ 선정 SK는 27일 최태원 회장 주재로 ‘그룹 R&D 위원회’를 열고 정보통신 분야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2007년까지 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규모인 15조∼2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SK는 또 이날 위원회에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차세대 정보통신 서비스 ▲생명과학 기반구축 등을 ‘3대 핵심 투자영역’으로 선정하고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 이상 늘려 오던 연구인력을 현재 1400여명에서 올해 말까지 1800명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SK는 대졸신입을 지난해보다 400명 늘어난 1000명을 뽑기로 하는 등 2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대차-이공계 인력 매년 1000명 채용 올해부터 2007년까지 해마다 1000명 규모의 R&D 분야 이공계 고급인력 400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12.1% 늘어난 65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R&D 투자 2조 4800억원 등 5조 88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계획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자재 급등에 따른 협력업체의 부담 가중을 감안,자재 공동구입 등을 통해 매년 협력업체에 1조 6000억원씩의 자금을 지원,국내 투자 및 협력업체 지원에 연간 평균 7조 10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광숙 류길상기자 ukelvin@˝
  • 기업 연구비 비중 美·日의 절반

    미국·일본 등 선진국 기업들은 1000원을 벌어 이 가운데 40원을 연구개발비로 쓰지만 국내 대기업들은 고작 23원 정도만을 투자한다. 2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출자총액 규제를 받는 18개 그룹 72개 상장 계열사(12월 결산·금융사 제외)가 올 1·4분기에 쓴 연구개발비는 1조 9957억원으로 지난해 분기별 평균치보다는 3.4%가 증가했다.하지만 이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106.2%나 됐던 것을 감안할 때 연구개발비 투자에 너무 인색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29%로 지난해 연간 비중 2.53%보다 낮아진 것은 물론 2001년 기준 미국과 독일(각 4.0%),일본(3.9%)에 크게 못미쳤다.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쓴 회사는 삼성전자로 9344억원이었다.다음으로 LG전자(2166억원),현대자동차(1681억원),기아자동차(1004억원),삼성SDI(930억원) 등 순이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LG생명과학으로 22.05%였으며 삼성전기(8.42%),삼성전자(6.48%),삼성SDI(6.44%),LG전자(3.61%) 등의 순이었다. 박지윤기자 jypark@˝
  • 800선 초반 반등때 매도 나서라

    주식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좀체 감을 잡기 힘든 상황이다.15년 경력의 증권사 애널리스트조차 “투자자들의 전화를 받기가 겁난다.”고 말할 정도다.앞으로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있지만 국제유가 급등,중국경제 긴축조치,미국 금리인상설 등 돌발변수가 많아 섣부른 예단은 불가능하다.하지만 이럴 때에도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나오게 마련이다.전문가들은 대체로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할 것을 주문한다. ●외국인도 관망세 현금비중 높여야 한국투자증권 신동성 팀장은 “지금처럼 시장이 급변할 때에는 일단 관망하는 게 좋다.”면서 “지난 금요일(21일) 종합주가지수가 20포인트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나친 낙폭에 따른 기술적인 반등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지금은 기술적 반등을 적극 활용하는 수밖에 없으며 700선 초반을 저점으로 보고 매수하고 800∼830선까지 가면 매도하는 패턴이 최선”이라고 했다. 현대증권 투자전략팀 류용석 연구위원은 “유가의 고공행진 등 현재 나타난 불리한 변수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라면서 “중기적인 시각을 갖고 기술적으로 대응하되 820선까지 반등하면 매도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교보증권 박석현 수석연구원은 “요즘같은 요동장세에서는 투자를 자제하고,장이 안정됐을 때 투자실탄을 확보하기 위해 현금보유를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면서 “최근 외국인들도 관망세로 돌아서 현금비중을 상당히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세엔 적립식투자 가장 좋아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과장은 “단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삼성전자,포스코 등 몇몇 대표 우량주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화증권 홍춘욱 리서치팀장은 “월 단위로 일정액을 은행적금 붓듯이 내놓는 적립식 투자가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월급을 타면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공격적인 투자자라고 생각한다면 그동안 낙폭이 컸던 주식을 사되 삼성전자,삼성SDI,조선(造船)주 등 전망이 비교적 분명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보수적인 투자자에게는 한국가스공사,KT&G 등 배당률이 높은 공기업 주식들을 권했다.이 주식들은 지난 10년간 최고의 이익을 올렸는데도 이번에 별다른 이유없이 폭락했다는 것이다. 삼성증권 홍기석 증권조사팀장은 “이익규모에 비해 주가가 낮는 저PER(주가수익률)주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5% 이상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방어주에 대한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경제의 영향을 덜 받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통신서비스,전기가스 같은 안정적인 업종의 배당관련주,시장지배력이 높은 주식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전문가들 “이번주 어느정도 반등” 전문가들은 대체로 이번 주에 어느 정도의 반등은 예상하고 있다.하지만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팽배해 있어 안정성이 확보되기는 어렵다는 분위기다. 지난주 말 다소 떨어진 유가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가 최대의 관건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은 “유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기 어려워 투자자들이 관망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급매물은 어느정도 소화된 것 같다.”면서 “최근 해외 뮤추얼펀드의 자금은 이탈하지만 외국인이 타이완시장과 달리 국내 시장에서는 차별적인 매수 움직임을 보여 800선까지 기술적 반등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 이영원 연구위원은 “외국인의 태도 변화와 지수의 반등시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등장하기 힘든 형편이어서 시장이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주가의 폭락행진에 제동이 걸리기는 했지만 지난주 하루 등락폭이 30포인트를 넘어설 만큼 큰 폭의 변동성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세적인 반등 주도업종을 찾기보다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많이 떨어진 종목군을 중심으로 대응해 나가는 전략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경제플러스] 삼성 SDI, 17인치 OLED 첫 개발

    삼성SDI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에서 17인치 제품을 처음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대 크기로 완전 컬러에 빠른 응답 속도로 초고화질의 동영상을 잔상 없이 구현할 수 있다.OLED 세계 최고인 576만 화소를 자랑한다.휘도의 균일성이 일반 OLED의 2배 이상 향상됐다. 기존 최대 크기였던 15.5인치와 동일 수준인 400칸델라(㏅/㎡)의 휘도를 유지했다.
  • “탄핵구름 걷혔다” 재계, 투자 팔걷어

    헌법재판소가 14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함에 따라 재계는 노 대통령이 이제는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리더십 부재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경제정책의 주안점을 투자의욕 고취와 노사안정 등에 치중해야 한다는 주문도 잇따라 제기했다. 기업들도 경제적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활성화,일자리 창출,해외투자 유치,해외시장 개척 등 기업 본연의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재계,신규투자에 나서 삼성그룹은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의 삼성전자 지분 의결권 제한과 충남 아산시 탕정면 기업도시 설립 등 그룹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삼성전자는 최대 현안인 충남 탕정 기업도시 건설계획을 비롯해 화성 반도체 공장 증설,시스템LSI 투자 등 대형 프로젝트들을 예정대로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탕정 기업도시와 관련해 “지난 69년 수원에 삼성전자 공장을 세울 때도 ‘땅 투기’ 논란이 있었지만 그 공장에서 세계적인 반도체를 만들어냈고 수원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탕정 신도시 역시 국가적 규모의 투자사업이니만큼 정부가 ‘대승적’ 차원에서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SDI도 최근 중국 선전의 브라운관 공장에 PDP모듈 조립라인을 신설하고 PDP모듈 조립생산을 시작하는 등 PDP에 대한 국내외 신규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LG그룹은 설비투자 6조 8000억원,연구개발 2조 6000억원 등 올해 예정된 총 9조 4000억원에 대한 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기공식을 가진 PDP 4기 라인에 대한 투자에 더욱 진력하고 이동단말 라인 증설에 착수했다. 또 지난해 시설을 업그레이드한 폴란드 공장에 디지털TV 생산을 늘리기 위한 라인 증설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다임러크라이슬러 제휴 문제가 해결되고 이달 내로 대선자금 수사가 마무리되면 침체된 내수 회복과 중국 내 생산기반 확충 등 투자확대에 진력한다는 계획이다. SK그룹도 경영 조기 정상화와 함께 그동안 미뤄왔던 국내외 투자와 중국시장 진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위성 DMB사업,해외 유전 개발 등 신규 사업의 적극적인 개발 및 추진을 통해 투자규모를 최대화하고 고용창출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복안이다.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등 요구도 잇따라 재계는 탄핵사태 이후 각종 정책이 일관성을 잃어 혼란 상태가 지속됐던 만큼 정책 방향을 분명히 함으로써 경제주체들이 안심하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도 주문하고 있다.이를 위해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금융계열사 의결권 축소,사모펀드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연구본부장은 “탄핵사태 종결을 계기로 불거져나온 각종 정책 혼선을 정리하고 기업의 기를 살리고 투자 환경을 개선해 투자를 적극 유도하는 데 경제정책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락 류길상기자 jrlee@seoul.co.kr˝
  • 삼성 SDI “2010년 매출 20조”

    삼성SDI가 2010년 매출 20조원,세전이익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이는 지난해 매출 7조 1980억원,세전이익 8250억원(연결기준)에 비해 각각 278%,364% 늘어난 것이다. 삼성SDI는 14일 회사 창립 34주년을 맞아 부산사업장에서 김순택 사장 등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브라운관,휴대전화용 LCD 등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캐시카우(수익창출원)화 ▲PDP,OLED,2차전지 등 3대 육성사업의 신 성장엔진화 ▲차차세대 디스플레이,에너지 사업의 역량확보 등의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연료전지(Fuel Cell),FED(전계발광디스플레이),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등 차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사업은 집중 연구개발과 신속한 투자를 통해 조기에 사업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삼성SDI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비 브라운관 매출이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 김순택 사장은 기념사에서 “첫 진공관 생산 34년 만에 첨단 디지털기업으로 도약했다.”면서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를 창출하는 최강의 글로벌 기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1970년 진공관·흑백브라운관 생산을 시작으로 출범한 삼성SDI는 현재 브라운관·휴대전화LCD·PDP·OLED 등 주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외국계, 삼성물산株 매집 ‘수상’

    영국계 펀드인 헤르메스(지분 5.0%)에 이어 최근 호주계 투자기관인 플래티늄 자산운용이 삼성물산 지분 5.83%를 매입,외국인의 삼성물산 공략이 본격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플래티늄은 이번 지분 매입으로 삼성물산의 최대 단일주주가 됐다.종전 최대 단일주주는 헤르메스였다.문제는 플래티늄 말고도 외국계의 삼성물산 보유 지분이 46%를 웃돈다는 점이다. 이에 비해 이건희 삼성 회장 등 대주주의 우호지분은 13.23%(2003년 12월 말 기준)에 그친다.삼성생명 4.67%,삼성SDI 4.52%,삼성복지재단 0.14%,삼성문화재단 0.06%,이 회장 1.38%,우리사주조합 2.46% 등이다.이 가운데 의결권 있는 주식은 6.1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플래티늄은 “투자 목적으로 삼성물산 주식을 샀으며 임원 임면,분할 또는 합병,영업 양수도 등을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그러나 SK그룹과 소버린간의 갈등에서 뜨거운 맛을 본 금융시장은 외국계 주식의 향배에 의혹의 눈초리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의 노른자위 계열사 주식을 고루 갖고 있기 때문이다.삼성물산은 실제로 삼성전자 주식 3.97%,제일기획 주식 12.64%,삼성SDS주식 17.96%,삼성네트웍스 주식 19.47%를 갖고 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 외국계 자본은 평상시 가만히 있다가 기업이 흔들리거나 문제점이 불거졌을 때 움직이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외국계 자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는 만큼 각 사별로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곤 이종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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