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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K 초고화질로 몰입감 극대화한 ‘Neo QLED 8K’

    8K 초고화질로 몰입감 극대화한 ‘Neo QLED 8K’

    삼성전자 2022년형 ‘Neo QLED 8K’는 8K 초고화질 화면과 풍성한 사운드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베젤 두께는 2.3mm에 불과해 마치 벽면에 스크린만 걸어 놓은 것처럼 느껴져 영상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8K 화질은 현존 해상도 중에서 실사에 가장 가깝게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Neo 퀀텀 매트릭스 Pro’ 기술로 초소형 ‘퀀텀 mini LED’를 촘촘하게 배치해 빛을 정교하게 컨트롤하고, 14비트 프로세싱으로 명암비를 기존 4096단계(12비트)에서 4배 향상한 최대 1만 6384단계로 표현한다. ‘Neo 퀀텀 프로세서 8K’ 기술로 낮은 화질의 영상도 개선해준다. 스스로 화질을 분석한 뒤 20개의 뉴럴 네트워크 중 가장 적합한 뉴럴 네트워크를 선택해 화질이 낮은 영상을 8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준다. 또한 2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의 영역과 모양을 분석해 명암비를 강화, 3차원 깊이감을 구현한다. 사운드도 눈여겨볼 만하다. 실제 상방향 스피커가 포함된 멀티채널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시네마틱 사운드를 구현하며,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입체 사운드가 형성되는 ‘무빙 사운드 Pro+(Object Tracking Sound Pro+)’ 기능이 적용됐다. Neo QLED 8K는 ‘네오 홈(Neo Home)’으로 시청자의 홈 라이프를 완성해준다. 네오 홈은 ▲기기 간, 사용자 간 연결을 지원하는 ‘Neo 커넥트’ ▲다양한 게임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Neo 게이밍’ ▲‘삼성 헬스’로 운동하면서 자세와 소모 칼로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Neo 트레이닝’ ▲TV 스크린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와 학습을 지원하는 ‘Neo 오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 MB, 4년9개월 만에 ‘자유의 몸’ 된다…野 “묻지마 대방출 사면”

    MB, 4년9개월 만에 ‘자유의 몸’ 된다…野 “묻지마 대방출 사면”

    MB 28일 0시 사면·복권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뇌물·횡령 등 혐의로 2018년 3월 22일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4년 9개월 만인 오는 28일 0시를 기해 사면·복권된다. 야당은 “묻지마 대방출 사면”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전 대통령은 특별사면이 결정된 27일 현재 형 집행정지 상태로, 건강상 이유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28일 형 집행정지 만료일에 맞춰 ‘자유의 몸’이 된 셈이다. 일단 이 전 대통령 측은 건강 상태 등을 의료진과 상의한 뒤 퇴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한다. 퇴원 후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거처를 둘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은 형 집행정지 기간에도 논현동 자택에 머물며 통원치료를 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이 퇴원 시점엔 대국민 메시지를 낼지 여부도 정치권 안팎의 관심사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수감생활을 해오던 중 2021년 12월 31일 신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듬해 3월 24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퇴원하면서 취재진에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 뒤, 대구 달성군 사저로 이동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당시 대구 달성군으로 돌아와 3000여명의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돌아보면 지난 5년의 시간은 저에게 무척 견디기 힘든 그런 시간이었다”며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달성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견뎌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던 시점이어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선거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리는 분위기였다.야당 “적폐 수사 주도했던 사람 윤 대통령…자기 부정” 이 전 대통령의 경우 당장 큰 선거를 앞둔 상황은 아니지만, 박 전 대통령과 함께 보수 진영의 전직 대통령으로 정국에 대해 적절한 메시지를 내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적지 않다. 친이·친박(친박근혜)계의 극심한 갈등이 박 전 대통령 집권 후 친박·비박(비박근혜)계 간 갈등으로 이어져, 결국 탄핵에 이르게 된 만큼 보수진영 내 ‘화해와 통합’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부패 세력과 적폐 세력의 부활“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명박 부패 세력과 박근혜 적폐 세력을 풀어준 묻지마 대방출 사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민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내 맘대로 사면“이라며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면“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강조하는 법치주의는 도대체 실체가 무엇인가“라며 ”부패 세력, 적폐 세력, 국기문란 세력 모두 방생해주는 게 법치주의에 걸맞은 결정인지 묻는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또 ”적폐 수사를 주도했던 사람이 바로 윤 대통령이다. 그런 점에서 심각한 자기 부정“이라며 ”적폐 수사를 이끌던 윤석열 검사와 적폐 세력을 풀어주는 윤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냐“고 반문했다.
  • 마드라스체크, 중앙그룹사 협업툴 고도화 추진

    마드라스체크, 중앙그룹사 협업툴 고도화 추진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중앙그룹(중앙일보·JTBC·메가박스)이 이용중인 자사 협업툴 ‘플로우’ 기능을 고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 대상은 ▲프로젝트 ▲메신저 ▲간트차트 ▲캘린더 ▲파일함 ▲영상회의 ▲OKR 목표관리 등의 올인원 디지털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협업툴이다. 2018년부터 ‘플로우’를 도입한 중앙그룹은 전 계열사 업무 소통 방식을 새롭게 혁신한 바 있다. 이번 중앙일보 전용 플로우 고도화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가 급격히 증가함에 원활한 원격·재택근무와 실시간 비대면 업무 소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고도화가 완성되면 ▲일대일·다자간 그룹 통화 기능을 통한 비대면 소통 강화 ▲줌 화상회의 활용 활성화 ▲그룹웨어와 협업툴 플로우 연동을 통해 그룹웨어 모바일앱과 플로우의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앙그룹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비대면 업무 편의성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앞으로도 협업툴 플로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내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여 임직원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워크플레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중앙그룹 관계자는 “협업툴 플로우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 새로운 업무 체계를 강화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조직문화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기업들의 수준 높은 디지털 업무 경험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업종 및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협업툴 사용경험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툴 플로우는 제조, 유통, 금융, 마케팅, IT, 서비스, 공공기관 등 산업 분야와 규모에 구분 없이 폭 넓게 활용돼 이달 기준 약 45만개 조직에서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삼성전기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모비스 ▲JTBC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S-OIL 등이다. ▲미래에셋증권 ▲대구은행 ▲DB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등 대형 금융사도 협업툴 공급 계약을 맺었다.
  • 삼성 ‘초연결’·LG ‘업가전’ 등 CES 출격… ‘더 나은 미래’ 혁신 펼친다

    삼성 ‘초연결’·LG ‘업가전’ 등 CES 출격… ‘더 나은 미래’ 혁신 펼친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1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73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지난해보다 50%가량 더 커진 규모의 전시가 펼쳐진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이번 전시에 1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관측한다. 특히 기후변화 등과 같은 인류의 난제를 해결해 나갈 지속가능성을 필두로 메타버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등의 주제가 핵심적으로 다뤄질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 LG, 롯데, HD현대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총출동해 각사가 미래 먹을거리로 집중하고 있는 신사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할 비전과 전략, 기술 등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개별 제품을 내세우기보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집중한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통해 개인의 취향,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한층 강화된 기기 간 연결을 강조하고 이로 인해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에너지 절감 노력, 친환경 혁신 제품 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실천도 적극 알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개별 사업부별 제품을 내세우기보다 ‘스마트싱스 존’을 만들고 삼성전자의 여러 제품을 연결해 활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 주며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경험과 가치를 시나리오별로 소개했는데 CES에서는 이런 콘셉트의 전시를 더욱 확대해 보여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은 이를 위해 CES 개막을 하루 앞둔 내년 1월 4일 프레스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의 비전을 펼쳐 보인다. 한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 Technology)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초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인다”며 “연결은 더 쉬워지고 개개인의 맞춤 경험은 인공지능(AI)으로 더욱 정교해지며 기기 간 연결은 보다 안전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내년 골이 더 깊어질 경기침체에 대응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강화할 프리미엄 가전 라인과 전략들도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내구성, 혁신 기술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주방가전 라인을 전시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1분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연내 미국, 호주, 태국 등 전 세계 시장에 해당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가전제품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 라인인 ‘업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힘을 싣는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터치만으로 자유롭게 색과 음악을 바꾸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무드업 냉장고’ 등으로, LG 씽큐 앱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제품을 쓸 수 있는 ‘연결 이후의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이번 전시에서는 또 새로운 ‘미니멀 디자인 가전’을 공개하며 오브제컬렉션으로 이끌어 온 ‘공간 가전 트렌드’를 세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무채색 계열에 장식적 요소, 손잡이, 기능 버튼 등을 최소한으로 줄여 외관 디자인을 단순하게 하고 사용자 경험이나 환경도 직관적이면서 편리하게 바꿨다. 제품 내외장재부터 포장재, 완충재까지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도 담아냈다.LG전자는 이번 전시관 내 ESG존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지구를 위한, 사람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생산부터 사용, 포장, 회수까지 가전의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에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해 나가는 회사의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계획도 압축해 보여 주려는 것이다. 롯데그룹은 그룹이 역량을 모으고 있는 신사업 확장에 핵심 역할을 하는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가 이번 ‘CES 2023’에서 각각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와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며 고객의 일상에 더 나은 미래를 펼쳐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규모를 키운 전시관(432㎡)에서 ‘메타버스 존’과 ‘전기차 충전 존’을 꾸린다. 특히 자회사 칼리버스와 선보이는 HMD(머리 장착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온라인·오프라인이 융합된 초실감형 메타버스 서비스는 초고화질 가상현실(VR) 촬영과 그래픽 합성, 사용자가 VR 영상 속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특허 등 첨단 기술을 앞세워 몰입감을 높였다.롯데헬스케어가 이번 전시에서 내세울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 ‘캐즐’(CAZZLE·퍼즐을 맞추듯 흩어져 있는 건강 정보를 모아 고객의 건강 생활을 향상시킨다는 뜻)은 사용자가 앱을 통해 개인 문진을 등록한 뒤 각 결과 유형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HD현대그룹은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뤄 낼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화두로 제시하고 미래 해양 전략과 성장 동력을 선보인다. 4개의 주제로 꾸며질 전시관(600㎡)에서 특히 오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미래 선박을 재현한 대형 모형 선박을 내보내 에너지 절감 기술, 친환경 저탄소 연료 추진 기술 등을 실감 나게 소개한다.
  • 삼성전자, 역대급 ‘세일 페스타’

    삼성전자, 역대급 ‘세일 페스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다양한 인기 가전제품에 대한 혜택을 늘린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는 가전·스마트폰 등 대상 모델과 구매 혜택을 늘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90만원대 특별가 한정 판매 모델을 더 늘렸다. 55형 QLED TV와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24㎏)·건조기(20㎏), 양문형 냉장고 등을 9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무풍에어컨, TV, 갤럭시 Z폴드·Z플립 등 모바일 기기 등 150개 모델이 할인가로 판매된다.
  • 제주항공, 부업 짭짤하네… 기획상품·위탁 화물 확대

    제주항공, 부업 짭짤하네… 기획상품·위탁 화물 확대

    제주항공이 기내식 판매·위탁 수하물·화물·에어카페 등을 통한 부가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국제 유가와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항공권 판매 등 여객매출 대신 부가 매출 비중을 늘려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다진다는 각오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올해 부가 매출 비중은 14%다. 2014년 4.9%에서 3배 급성장했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워 여객 매출이 저조했던 시기에도 삼성전자·CU·GS리테일·HY·CJ고메 등과 함께 기획상품을 출시했고, 제주항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상품과 여행용품, 제주 특산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제이샵’을 오픈해 새로운 수익 모델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6월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으로 화물기를 도입해 운영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분기 화물수송량이 2932t에 이르는 등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비여객 부문의 매출 확대는 전 세계 항공사들의 중요한 과제”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해 수익구조 다각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K배터리, 올해 이어 내년도 질주… 수주잔고 1000조 돌파할 듯

    K배터리, 올해 이어 내년도 질주… 수주잔고 1000조 돌파할 듯

    경기침체 속에서도 활약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고속질주’는 올해로 끝나지 않는다. 내년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성장세 속 3사의 수주 잔고가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에프앤가이드와 증권가에 따르면 배터리 3사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추정 영업이익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1조 4758억원, 삼성SDI는 1조 928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1년 전보다 92%, 81%씩 개선된 성적표다. 두둑이 쌓인 일감이 내년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 전문 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지난 9월 기준 700조원 수준이던 3사의 수주 잔고가 내년이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했다. 1년 사이 무려 300조원의 추가 수주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 물량이 모두 소화되는 시점은 2030년으로 예상된다. 7~8년 이후의 일감까지 쟁여 뒀단 얘기다. ‘배터리 후발주자’ SK온의 흑자 전환도 기대된다. 애초 SK온은 올해 4분기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외 공장의 생산 안정화가 변수로 떠올랐다. SK증권에 따르면 SK온은 4분기에도 22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물론 이는 직전 분기(-1350억원)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1분기면 SK온이 흑자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배터리 회사들이 투자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의 2조 8000억원대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2조원을 직접 투자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장 내 자금 조달이 어렵지만, 자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에 나선 것이다. SK온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18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한 ‘SF배터리’ 등 그간 축적한 기술력도 뽐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을 위해 국내 오창공장에만 4조원을 쏟아붓는다.
  • [단독] 美의회조사국 “美보호무역, 자국 살리려 이웃 궁핍화 정책”

    [단독] 美의회조사국 “美보호무역, 자국 살리려 이웃 궁핍화 정책”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이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웃 국가를 가난하게 만드는 ‘근린궁핍화’(Beggar-they-neighbour)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이 보호무역으로 단기적 이익을 볼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자국 기업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26일 미 의회조사국(CRS)의 ‘관리무역(보호무역) 및 수량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일부 의원들은 과거 무역 협상·협정이 타국의 불공정한 보호주의 관행을 털지 못했고, 미국 기업·농민·근로자에게 이익이 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공정한 무역 환경을 달성하려면 보호무역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말한다. 이어 보고서는 이들이 보호무역을 위한 ‘수입 수량제한’(QR) 조치를 옹호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 적용했던 ‘철강 쿼터제’를 사례로 들었다. 같은 맥락에서 미중 1차 무역협정이 ‘평등한 거래의 장’을 만들 것이라는 의회 내 평가도 전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런 수입제한·수출촉진 정책이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 줄이기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데 경제학자 대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다. 양자 간 무역 흐름을 관리하는 것은 양자 간 무역 불균형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미국 전체 무역 수지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외려 QR이 장기적으로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1980년대 미국이 일본 자동차 수입을 막자 차량 가격이 올랐고 일본 자동차 공장의 미국 내 설립으로 미 자동차 업계는 더 치열한 경쟁에 내몰렸다는 것이다. 미국 가전업체 월풀의 요청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2018년 한국산 세탁기와 부품에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발령하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 세탁기 공장을 세웠고 이후 월풀의 경쟁력이 떨어진 전례와 비슷하다. 보고서는 “QR 사용은 단기적으로 경쟁의 장을 평준화하기 위해 정당화될 수 있다”면서도 “미국 무역 파트너들은 이를 근린궁핍화 정책으로 볼 수 있고, (중국 등) 다른 국가는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자체 정책을 채택하려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의회가 지난 23일 예산안 통과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회기를 마치면서 상·하원에서 각각 발의됐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독소조항(북미산 최종조립 전기차에만 7500달러 세액공제 제공)의 3년 유예 개정안은 폐기됐다.
  • 작년 330표 차 2위 신지현, 김단비 아성 깨고 女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

    작년 330표 차 2위 신지현, 김단비 아성 깨고 女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이 여자프로농구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신지현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6일 발표한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최종 집계 결과 3만 2971표를 얻어 부산 BNK 이소희(2만 9333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3~14시즌 프로 데뷔한 신지현이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330표 차 등 김단비(아산 우리은행)에 밀려 최근 2년 연속 2위에 그쳤던 신지현은 2전 3기 끝에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팬 투표는 지난 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20일간 진행됐다. 신지현의 득표수는 2015~16시즌 최윤아(전 인천 신한은행)가 받은 3만 4326표에 다음 가는 역대 득표수 2위에 해당한다. 3위는 이소희에 122표 뒤진 강이슬(청주 KB)이 자리했다. 7년 연속 팬 투표 1위에 도전한 김단비(아산 우리은행)는 2만 6334표로 7위. 이밖에 강유림(용인 삼성생명), 허예은(KB) 등 4명은 생애 처음 올스타 팬 투표 베스트 20에 선정됐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2년간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소희, 유승희(신한은행) 등 5명은 올 시즌 처음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다. 팬 투표 1위 신지현과 2위 이소희는 각각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으로서 27일 열리는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 선수를 직접 선발한다.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전은 내년 1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 용산 청사에 온 은퇴 안내견 ‘새롬이’

    용산 청사에 온 은퇴 안내견 ‘새롬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성탄절 주말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로 26일 출근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윤 대통령이 출근하는데 새롬이가 계속 따라와서 결국 집무실까지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며 “윤 대통령은 출근 뒤에 수석비서관들과 티타임을 가졌고, 이때 새롬이를 수석들에게 인사시킨 뒤 다시 관저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새롬이는 지난 24일 윤 대통령 부부가 입양한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윤 대통령은 ‘새롬이가 낯선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며칠만이라도 새롬이를 데리고 따로 잤으면 좋겠다’는 은퇴견 담당자의 조언에 따라 지난 24∼25일 새롬이와 함께 잤다. 은퇴 안내견은 갑자기 새로운 환경에 혼자 두게 되면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고 이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올해 1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찾아 “당선되면 봉사를 마친 안내견을 분양받아 보살피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번 새롬이 입양은 당시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 올해 잘 달린 K배터리, 내년에도 고속질주…“수주잔고 1000조원 돌파할 것”

    올해 잘 달린 K배터리, 내년에도 고속질주…“수주잔고 1000조원 돌파할 것”

    경기침체 속에서도 활약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고속질주’는 올해로 끝나지 않는다. 내년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성장세 속 3사의 수주 잔고가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에프앤가이드와 증권가에 따르면 배터리 3사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추정 영업이익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1조 4758억원, 삼성SDI는 1조 928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1년 전보다 92%, 81%씩 개선된 성적표다. 두둑이 쌓인 일감이 내년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 전문 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지난 9월 기준 700조원 수준이던 3사의 수주 잔고가 내년이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했다. 1년 사이 무려 300조원의 추가 수주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 물량이 모두 소화되는 시점은 2030년으로 예상된다. 7~8년 이후의 일감까지 쟁여 뒀단 얘기다. ‘배터리 후발주자’ SK온의 흑자 전환도 기대된다. 애초 SK온은 올해 4분기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외 공장의 생산 안정화가 변수로 떠올랐다. SK증권에 따르면 SK온은 4분기에도 22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물론 이는 직전 분기(-1350억원)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1분기면 SK온이 흑자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배터리 회사들이 투자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의 2조 8000억원대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2조원을 직접 투자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장 내 자금 조달이 어렵지만, 자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에 나선 것이다. SK온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18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한 ‘SF배터리’ 등 그간 축적한 기술력도 뽐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을 위해 국내 오창공장에만 4조원을 쏟아붓는다.
  • [단독]美 의회조사국 “미 보호무역, 타국 궁핍화로 자국 이익 꾀해”

    [단독]美 의회조사국 “미 보호무역, 타국 궁핍화로 자국 이익 꾀해”

    미 의회조사국 ‘관리무역’ 보고서수입 수량제한 단기적 이익 가능장기적으로 미 기업 경쟁력 저하80년대 일본 차 막았다 자국 피해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이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웃 국가를 가난하게 만드는 ‘근린궁핍화’(Beggar-they-neighbour)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이 보호무역으로 단기적 이익은 볼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자국 기업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26일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관리무역(보호무역) 및 수량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일부 의원들은 과거의 무역 협상·협정이 타국의 불공정한 보호주의 관행을 해결하지 못했고, 미국 기업·농민·근로자에게 이익이 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정하고 균형잡힌 무역 환경을 달성하려면 보호무역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다. 이어 보고서는 이들이 보호무역을 위한 ‘수입 수량제한’(QR) 조치를 옹호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 적용했던 ‘철강 쿼터제’를 사례로 들었다. 같은 맥락에서 미중 1차 무역협정이 ‘평등한 거래의 장’을 만들 것이라는 의회 내 우호적 평가도 전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런 수입제한·수출촉진 정책이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데 경제학자 대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양자 간 무역 흐름을 관리하는 것은 양자간 무역 불균형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미국 전체 무역 수지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외려 QR이 장기적으로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1980년대 미국이 일본 자동차의 수입을 막자, 차량 가격이 올랐고 일본 자동차 공장의 미국 내 설립으로 미 자동차 업계는 더 치열한 경쟁에 내몰렸다는 것이다. 미국 가전업체 월풀의 요청으로 트럼프 전 행정부가 2018년 한국산 세탁기와 부품에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발령하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 세탁기 공장을 세웠고 이후 월풀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사례와 비슷하다. 보고서는 “QR의 사용은 단기적으로 경쟁의 장을 평준화하기 위해 정당화될 수 있다”면서도 “미국 무역 파트너들은 이를 근린궁핍화 정책으로 볼수 있고, (중국 등) 다른 국가는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자체 정책을 채택하려 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의회가 지난 23일 예산안 통과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회기를 마치면서 상·하원에서 각각 발의됐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독소조항(북미산 최종조립 전기차에만 7500달러 세액공제 제공)의 ‘3년 유예 개정안’은 폐기됐다.
  • 호주, 영국 휩쓴 K가전...호주 소비자 “삼성 TV” vs 영국 소비자 “LG TV”

    호주, 영국 휩쓴 K가전...호주 소비자 “삼성 TV” vs 영국 소비자 “LG TV”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분야별 ‘최고의 제품’에 선정되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전 수요 감소로 해당 매출은 뒷걸음질쳤지만 제품 기능과 만족도에 있어서는 세계 정상급임을 재확인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의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 블루(Canstar Blue)는 2년 연속 삼성 TV와 홈시어터에 ‘최고의 고객 만족상’을 수여했다. 삼성은 TV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5점 만점을 받았으며, 홈시어터 부문에서도 5점 만점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소비자 평가를 보면 오디오와 영상 분야에서 삼성의 시장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삼성이 호주 소비자의 니즈(수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태양광 발전으로 충전할 수 있는 삼성의 솔라셀 리모컨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솔라셀 리모컨의 지속가능성과 편리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TV를 구매한 1200명, 3년 동안 홈시어터를 구매한 2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영국 소비자매체 위치(Which)는 ‘올해 최고의 제품’에 LG전자 TV와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사운드바 등을 선정했다. 위치는 최근 가전과 정보기술(IT) 등의 분야에서 올해 최고의 제품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TV부문에서는 LG전자 제품이 유일한 한국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LG 올레드 에보(42형 C2모델)과 LG UHD TV(55UQ91006LA)가 각각 11위와 3위를 차지했다. LG TV는 순위에 오른 국내 업체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위치는 “42형 LG 올레드 에보는 같은 크기 TV 중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려한 색상으로 가득 찬 시각적 향연을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어 “동일 크기 다른 TV와 비교하면 LG UHD TV 55UQ91006LA 모델은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탁월한 성능과 생동감 있는 화질을 제공하는 좋은 TV”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위치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연초 출시한 11인치형 갤럭시탭 S8 태블릿은 6위를 차지하며 태블릿 제품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또 삼성전자 제품 중 HW-Q800B 사운드바(24위), 갤럭시 A33 5G폰(27위), 갤럭시X폴드4(31위), RH65A5401M9/EF 냉장고(43위)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 에버랜드, 연말 맞아 스페셜 공연·불꽃쇼 등 특별 주간 운영

    에버랜드, 연말 맞아 스페셜 공연·불꽃쇼 등 특별 주간 운영

    에버랜드에서 올 한해는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 주간을 운영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27일부터 ‘놀러 갈라 위크(Gala Week)’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말까지 닷새간 매일 진행되는 이번 주간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새해 소망 영상,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땡큐 콘서트’가 오후 5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열린다. 재즈와 아카펠라, 버스킹, 마술, 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 공연과 방문객의 사연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즉석 인터뷰, 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이 준비한 스페셜 댄스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2023개 눈사람이 기다린다. 이곳에서는 새해 희망과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셀프 촬영할 수 있도록 ‘스노우맨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또 그랜드 스테이지와 포시즌스 가든에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에번랜드가 고객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연말 스페셜 영상도 상영된다. 이밖에도 2023년을 소망하며 밤하늘을 수놓은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인 더 스카이’가 매일 오후 8시 23분부터 약 10분간 펼쳐진다.
  • 김소니아, 생애 첫 라운드 MVP…김단비와 MVP 바통터치

    김소니아, 생애 첫 라운드 MVP…김단비와 MVP 바통터치

    김소니아(29)가 새 둥지 인천 신한은행에서 생애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2~23 정규리그 3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김소니아가 전체 104표 중 47표를 얻어 39표를 받은 배혜윤(삼성생명)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1·2라운드 MVP를 휩쓸었던 김단비(아산 우리은행)는 12표로 3위.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소니아는 2012~13시즌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WKBL 무대에 데뷔했으나 첫 두 시즌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루마니아, 체코, 폴란드 리그에서 4시즌을 뛴 뒤 2018~19시즌 다시 한국 무대를 밟은 김소니아는 한층 진화한 기량을 선보이며 WKBL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WKBL에서 7번째 시즌인 2022~23시즌을 앞두고는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의 보상선수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3라운드 5경기에서는 평균 21.6점, 10.4리바운드, 2.6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라운드 평균 득점과 공헌도(178.40)에선 전체 1위에 올랐다.,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뽑는 기량 발전상은 김지영(하나원큐)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7.8점, 3.6리바운드, 6.8어시스트, 1.8스틸을 올린 김지영은 전체 34표 중 25표를 획득했다. 통산 4번째 수상이다.
  • 경기도, 내년 예산 국비 17조8000억 확보…역대 최다

    경기도, 내년 예산 국비 17조8000억 확보…역대 최다

    경기도가 2023년도 예산으로 국비 17조 8110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올해 16조 5605억원보다 1조 2505억원(1.6%) 늘어난 17조 81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용인·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기반시설 특별지원 1000억원과 별내선 복선전철 105억원 등이 증액돼 내년 경기도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액 삭감됐던 지역화폐 예산도 3525억원 증액됐다. 복지 분야 예산의 경우 올해 9조1419억원에서 내년 11조6912억원으로 2조5493억원이 늘며 11조원을 넘어섰다. 기초연금 3조4243억원, 부모급여 4885억원, 주거급여 5796억원 등이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올해 4조473억원과 비교해 5980억원 줄어든 3조893억원을 확보했으나 공정률 등에 따라 일부 예산이 감소한 것으로, 사업 추진에 큰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파주~삼성) 3395억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188억원, 수도권 제2순환(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5382억원, 구리~안성(서울~세종)고속도로 1558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특별 지원 예산이 신규 증액됐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예정지역에 대한 기반시설 설치지원 예산으로, 용인·평택에 500억원씩 1000억원 증액돼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도약하는 데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안에 전액 삭감됐던 지역화폐 예산의 경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회에서 3525억원(전국)으로 증액됐으나 이는 2022년과 비교하면 50% 수준에 불과하다. 류인권 기획조정실장은 “국비 확보에 힘쓴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어렵게 확보한 국비를 신속 집행해 최대한 정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지구적 과제 해결을 위한 기부…삼성 글로벌 골즈, 누적 1000만 달러 돌파

    지구적 과제 해결을 위한 기부…삼성 글로벌 골즈, 누적 1000만 달러 돌파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지속가능 애플리케이션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를 통한 기부금이 누적 1000만 달러(약 130억 원)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누적 기부액 1000만 달러 확보는 앱 출시 후 3년 만의 성과로, 삼성전자는 앞서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지구적 과제 해결을 목표로 파트너십을 맺고 이 앱을 출시했다. 해당 앱은 교육 문제, 기후 변화, 빈곤 퇴치 등 UNDP가 설정한 17가지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글로벌 청년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진행 중인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현재 약 3억대의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에 설치되어 있으며, 갤럭시 사용자는 누구나 내려받아 본인의 갤럭시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손쉽게 앱 내 광고 시청을 통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모금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해 함께 기부한다. 앱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UNDP에 전달된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전 세계 100여개국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아킴 슈타이너 UNDP 사무총장은 “삼성전자의 이번 성과는 글로벌 지속발전가능목표 달성 가속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나아가 더 많은 청년들이 목표에 동참하도록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의 기술이 지구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글로벌 골즈 앱을 통해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주신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UNDP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 중인 14명의 청년 리더를 지원하는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기술을 통해 청년 리더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활동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청년들의 동참을 장려하는 방식이다.
  • 냉장·냉동고 4개를 하나로 조합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냉장·냉동고 4개를 하나로 조합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은 ‘비스포크’ 출시 4주년을 맞아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1도어의 냉장·냉동·김치·와인 총 4개 냉장고로 구성된 모듈 패키지로, 4개의 냉장고를 하나의 제품처럼 연출할 수 있다. 엣지 프레임은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과 조합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은 비스포크의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춰준다’는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경험을 강조했다. 먼저 알루미늄, 세라믹, 스테인리스 등의 천연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품격을 높였다. 색상과 질감은 주방과 자연스럽게 조화하도록 구성했다. ▲그레이지 색상에 입체감 있는 라인이 어우러진 ‘타임리스 그레이지’ ▲모던하면서 차분한 이미지의 ‘타임리스 차콜’ ▲화이트 세라믹의 세라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세라 블랙’ ▲기존 메탈의 차가움을 덜어낸 ‘럭스 메탈’ 등이다. 성능도 향상했다. 냉장고는 냉기를 잡아주는 ‘블랙 메탈쿨링’을 통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켜주며, 6가지 모드로 온도를 조절해 식재료를 맞춤 보관하는 ‘멀티 팬트리’를 장착했다. 또한 1.4L의 깨끗한 물을 알아서 채워주는 ‘오토 필 정수기’를 탑재해 인퓨저 속에 티백을 넣어 간편하게 원하는 차를 만들 수 있다. 냉동고의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는 일반 얼음과 칵테일 얼음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준다. 김치냉장고는 멀티 팬트리의 8가지 김치 보관 및 숙성 모드로 김치를 맞춤 보관해준다. 와인냉장고는 최대 101병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와인 종류에 따라 분리 보관이 가능하고 3~18℃까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3개의 공간을 갖췄다.
  • [IT타임] 이정도면 습관성 유출?…갤럭시S23울트라 등 공식 포스터 공개

    [IT타임] 이정도면 습관성 유출?…갤럭시S23울트라 등 공식 포스터 공개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기대 신작인 갤럭시S23의 공식 디자인이 확정됐다. 미국의 정보통신(IT) 매체 91모바일즈(91mobiles)는 삼성전자에 앞서 갤럭시S23플러스와 갤럭시S23울트라의 공식 포스터를 유출했다. 우선 갤럭시S22플러스의 후면 카메라 배열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위에서부터 초광각, 광각, 망원 카메라 순으로 설계됐다. 다만 디자인은 소문대로 컨투어컷(Contour Cut) 대신 카메라 렌즈만 노출된 워터드롭(Water Drop·물방울) 형태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해당 포스터에도 드러났듯이 갤럭시S23·갤럭시S23플러스의 대표 색상은 라이트 핑크로 알려져 있다. 앞서 로스 영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 최고경영자(CEO)는 두 기종은 베이지, 블랙, 그린, 라이트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최고급 모델인 갤럭시S23울트라는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가진다. 91모바일즈에 따르면 갤럭시S23울트라의 대표 색상(signature color)은 그린이라고 한다. 물론 전작인 갤럭시S22울트라의 그린과는 톤(tone)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는 각각의 기종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색상이 있고 그에 따른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작인 갤럭시S22울트라는 그린, 갤럭시S22·갤럭시S22플러스는 핑크골드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갤럭시Z플립3·갤럭시Z폴드3부터 주력으로 내세운 그린은 인기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는데 이번에도 최고급 모델인 갤럭시S23울트라의 대표 색상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상당히 의아한 부분이다. 한편, 갤럭시S23 시리즈는 카메라, 배터리 사용시간,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등에 대한 개선이 예고되어 있어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저장공간, 램(RAM), 진동 모터, 디스플레이 등은 전작과 동일하거나 소폭 개선된다고 전해져 아쉬움도 따른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2023년 2월 1일 공개가 유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테헤란로 지하 공간 활용한 물류 네트워크 구상용역‘ 추진

    김길영 서울시의원, ‘테헤란로 지하 공간 활용한 물류 네트워크 구상용역‘ 추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 6)이 탄소 중립 선도모델 사업으로 ‘테헤란로 물류시스템 기본구상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의결된 2023년 서울시 예산 중 해당 용역 관련 예산이 확정됐다. 이 용역은 강남역과 삼성역 일대에 도심으로 집중되는 교통, 물류로 인한 혼잡과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동시에 해결하고, 국토교통부 국가 물류 기본계획 등 상위기관에서 검토 중인 미래교통 수단 모델 개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것이다. 개발 기본설계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은 교통 수요 예측, 경제성 분석,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범위로 이뤄질 예정이며 사업 시행 및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온라인 기반 상업 등의 성장으로 물류 산업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늘어난 물류 차량으로 도로 혼잡도가 높아지고 온실가스 배출 또한 늘어나고 있다. 지하 인프라를 개발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교통수단을 도입한 지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지상 도로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테헤란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핵심 업무지구이지만 상습적인 교통 체증 지역이기도 하다. 해당 용역은 1차로 테헤란로에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 연계한 미래교통 수단을 활용한 지하 물류 시스템과 신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의 기본구상 및 기대효과 분석 등을 담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사람과 경제가 운송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하게 되는 가운데 물류시스템의 지하화는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새로운 산업도 발전시킬 수 있는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는 지상보다 연결망 구축이 상대적으로 쉽고 보조 인프라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도심 밀집 현상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도심 내 물류 인프라 확보는 갈수록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환경과 서비스 요인을 고려한 지하물류체계를 인구 밀집도가 높은 강남에 적용한다면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과 함께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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