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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최은경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최은경씨

    삼성SDS와 쿠팡에서 27년간 임직원 교육을 맡았던 기업교육 전문가인 최은경(52) 전 쿠팡 교육총괄 임원이 정부의 민간인재 영입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에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7일 그를 공단 내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원장은 2008년부터 7년간 삼성SDS 교육사업부에 재직할 당시 미국 글로벌 리더십 전문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국내에 도입·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쿠팡 임원으로는 올해까지 3년 정도 재직했다.
  • “신은 있나” 이병철 질문 받은 정의채 몬시뇰 선종

    “신은 있나” 이병철 질문 받은 정의채 몬시뇰 선종

    천주교 원로인 정의채(세례명 바오로) 몬시뇰이 27일 선종했다. 98세. 평안북도 정주 출신인 정 몬시뇰은 1953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1961~1984년 가톨릭대 신학부(현 가톨릭대 성신교정) 교수로 부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1991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고, 2005년 교황으로부터 주교품을 받지 않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게 부여하는 몬시뇰 칭호를 받았다. 정 몬시뇰은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1987년 ‘신은 있는가’, ‘삶은 왜 고통스러운가’ 등 24개에 달하는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을 전달받아 답변을 준비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정 몬시뇰은 종교계 원로로 현직 대통령을 향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2007년 1월 라디오에 출연해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스타일을 가리켜 “‘악지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꼬집은 바 있다. 빈소는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마련됐다. 장례미사는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30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
  • ‘컴백’ 흥민… ‘부활’ 수영… ‘재건’ 울산

    ‘컴백’ 흥민… ‘부활’ 수영… ‘재건’ 울산

    손, 얼굴 부상 회복… 득점 행진김민재·이강인, 빅클럽의 주축男수영, AG서 사상 첫 日 추월탁구 신유빈·전지희 등 맹활약홍명보의 울산 첫 K리그1 ‘2연패’ 2023년은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한국 스포츠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한 해였다. 지난 시즌 안와골절과 스포츠 탈장 등으로 고생했던 남자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여러분이 알고 있던 손흥민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고 그 말을 지켰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개막과 함께 팀을 떠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찼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케인의 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18라운드까지 11골을 기록, 27일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체 득점 랭킹 4위를 달리고 있다. 또 2016~17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2022~23시즌 각각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김민재와 이강인이 나란히 유럽 최정상의 빅클럽으로 이적했다.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을 이끈 김민재는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에 입성했고,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의 최정상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황선우, 김우민 등이 앞장선 한국 수영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르네상스’를 선언했다. 경영 대표팀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올리는 동시에 사상 처음으로 일본보다 더 좋은 성과를 냈다. 간판 황선우는 가장 많은 6개(금 2·은 2·동 2)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우민(금 3·은 1)은 최윤희, 박태환에 이어 세 번째 수영 3관왕이 됐다. 이은지(은 1·동 4), 이호준(금 1·은 2·동 1), 이주호, 최동열(이상 은 2·동 2)도 여러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으로 짜인 ‘드림팀’은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압도적 레이스를 펼치며 7분01초73으로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기대주에서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으로 성장한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이뤄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복식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는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을 누르고 2002년 부산 대회 이철승-유승민, 석은미-이은실 이후 21년 만에 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창단 첫 K리그1 2연패를 달성하며 ‘명가 재건’을 알렸다. 지난해 17년 만에 우승을 맛봤던 울산은 개막 6연승 이후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3경기를 남기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올해 창단 50주년의 포항 스틸러스는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전통의 강호 수원 삼성은 리그 최하위에 그쳐 1995년 창단 뒤 처음으로 강등됐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수원은 2024년을 K리그2(2부리그)에서 보내게 됐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현대모비스-삼성(울산동천체육관) 한국가스공사-kt(대구체육관) 소노-정관장(고양소노아레나·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BNK-우리은행(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현대캐피탈-한국전력(천안 유관순체육관) 정관장-흥국생명(대전 충무체육관·이상 오후 7시) ●스피드스케이팅=제78회 전국남녀 종합대회(오후 2시 30분·태릉국제스케이트장)
  • ‘특허 침해’ 애플워치 美 판매 금지… 애플은 항소

    미국 정부가 특허권 침해 분쟁을 겪고 있는 애플의 애플워치 제품 수입을 금지한 국제무역위원회(ITC) 결정을 그대로 인정했다. 애플은 본산이자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신제품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로 이어지자 반발하며 즉각 항소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26일(현지시간) “신중한 협의 끝에 ITC의 결정을 뒤집지 않기로 했다”며 수용을 확정했다. ITC는 지난 10월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9과 울트라2 제품이 의료기술 중소업체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해 수입 금지 명령을 했다. 이후 USTR이 ITC 결정에 대해 검토 작업을 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USTR의 판단을 근거로 이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이날부터 수입 금지 명령이 적용됐다. ITC의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2013년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결정에 대해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아이폰4, 아이패드2 등의 미국 수입이 계속 허용된 적이 있다. 수입 금지 확정에 따라 애플워치 시리즈9과 울트라2는 아마존이나 월마트 등 대형 온오프 매장에 남아 있는 재고만 판매되고 더는 공급할 수 없다. 애플워치SE는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이 없어 이 조치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다. 대상 제품이 모두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터라 애플의 매출 타격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애플의 전체 매출에서 애플워치의 비중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난 3분기(7~9월) 애플의 전체 매출 895억 달러 중 애플워치를 포함한 웨어러블과 액세서리 부문 매출은 93억 달러로 집계됐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애플이 이번 분기 매출 예상액을 1200억 달러로 잡은 점을 전제로 “애플의 연말연시 시즌 매출 손실이 약 3억~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AP통신에 전했다. 애플은 “재설계된 애플워치가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하는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항소했다. 재설계 제품이 나올 내년 1월 12일까지 수입 금지 명령을 임시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냈다. CNN방송은 애플이 소프트웨어를 바꿔 마시모의 특허 침해를 벗어날 수도 있지만 시간이 필요하며 ITC가 받아들일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애플이 마시모와 합의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배당락일도 거뜬… ‘8만전자’ 눈앞에 성큼

    배당락일도 거뜬… ‘8만전자’ 눈앞에 성큼

    삼성전자가 배당락일에도 거뜬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8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삼성전자는 27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날보다 1.83%오른 7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가는 52주 신고가이기도 하다. 지난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 이날 종가는 지난해 1월 12일 7만 8900원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연일 이어진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86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전날까지 순매수세를 지속하다가 이날 매도 모드로 전환했고 개인 투자자는 지난 19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텔(5.2%), 마이크론(0.7%), AMD(2.7%)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고 최근 증권가가 내년 ‘온디바이스 AI’(기기 자체에 직접 인공지능 서비스를 탑재해 제공하는 기술) 관련 수요 증가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을 피력하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고 있어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도 여전하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반도체 생산 장비의 중국 수출을 통제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미국 기업들에 중국산 반도체 사용 의존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내년 금리 인하 전망 속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이 AI 서버 신규 투자를 늘리면서 AI용 그래픽 처리정치(GPU)와 단짝인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늘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배당락 충격 없이 개인과 외국인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전날보다 10.91 포인트(0.42%)오른 2613.50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3.24포인트(0.12%) 내린 2599.35에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강세로 완전히 돌아섰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전날까지 배당을 노리고 투자했던 투자자들의 매물이 빠지며 지수도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부터는 금융 당국의 배당 제도 선진화 방침에 따라 기업들의 배당락일이 내년 초까지로 분산돼 충격이 덜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5포인트(1.35%) 오른 859.7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0조 2622억원, 10조 5126억원으로 집계됐다.
  • 美 외신, 지난 2년 韓 위상 상승 평가… “尹 취임 뒤 군사·경제 핵심 역할”

    美 외신, 지난 2년 韓 위상 상승 평가… “尹 취임 뒤 군사·경제 핵심 역할”

    美 매체 ‘워싱턴 이그재미너’ 평가“韓 글로벌 중추국가 부상, 美 동맹 끌어모으다” 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전문지가 지난 2년간 한국의 위상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미국의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26일(현지시간) ‘K-파워: 글로벌 중추국가로 부상한 한국, 미국의 동맹국들을 끌어모으다’ 기사에서 “지난 2년 동안 한국만큼 지정학적으로 평판을 높인 국가는 드물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자신의 나라가 ‘글로벌 중추 국가’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한국은 대서양 연안의 군사·경제 안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유럽의 한 고위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그가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그들은 정말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당국자는 또한 “이 나라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매우 중요한 나라다. 한국은 사악한 이웃인 북한에 저항하는 좋은 본보기로만 여겨졌을 뿐 공식 석상에서 드러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면서 지난 4월 워싱턴DC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가수 돈 맥클레인의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것과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영국·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것 등을 거론했다. 특히 네덜란드에서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L과 삼성이 7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양국 간 ‘반도체 동맹’을 구축한 점을 강조했다. 매체는 이를 두고 미 하원 정보위와 하원 외교위 아태분과 소속인 마이크 왈츠 의원이 “만약 그런 종류의 동맹과 파트너십이 정말 추진된다면, (한국은) 진정한 글로벌 거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기업연구소(AEI) 객원연구원이자 경제사학자 크리스 밀러도 이 매체에 “한국에서 생산되는 반도체가 대만이나 미국에서 만들어진 반도체보다 아마도 더 안전하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도 이 관계(한-네덜란드)는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그는 “만약 반도체 제조 기반을 세계적으로 다각화하길 원한다면 한국은 이 부분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했다. 매체는 한국이 우크라이나군 공급망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미국과 조율한 간접적인 전달 과정을 거쳤지만 우크라이나에 모든 유럽 국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포탄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유럽의 고위 당국자는 이 매체에 “한국은 주저했지만,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보내기 시작했을 때가 결정타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매체는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등 유럽 국가들이 한국 무기를 구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또한 윤 대통령이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 갈등을 일단락 짓고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가진 점과 일본·호주·뉴질랜드와 두 차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아마도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멤버”라고 했다.
  •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수료식 성황리에 마쳐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수료식 성황리에 마쳐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현대성우그룹 및 모빌리티 산업 관련 내용 전달 현대성우그룹은 지난 20일 현대성우그룹 삼성동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인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가는 대학생 서포터즈이다. 이번 현대성우 챌린저스 4기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모빌리티 산업, 현대성우그룹, 모터스포츠 등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고, 카드 뉴스, 홍보 동영상, 기획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수료식은 최우수팀 시상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 활동자 시상, 활동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대성우그룹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해 열정적으로 현대성우그룹을 알린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우수 서포터즈상을 받은 김유림 학생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현대성우그룹과 모빌리티 업계 트렌드를 주변에 알릴 수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와 더불어 콘텐츠 제작 능력도 많이 향상된 거 같아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성우그룹 관계자는 “열정적인 현대성우 챌린저스 덕분에 이번 4기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젊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한 해 동안 그들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 정보가 제공되는 시간이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현대성우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브레이크 디스크 및 엔진 파츠 등 주요 자동차 부품과 제네시스 G90 등에 탑재되는 알로이 휠 전문 기업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 물류 및 신소재 전문기업인 현대성우신소재로 구성됐다. 또 그룹 후원 모터스포츠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 및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대학스키연맹을 2년 연속 후원하는 등 각종 비인기 스포츠 및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압도적 화질·음향으로 몰입감 극대화한 ‘Neo QLED 8K’

    압도적 화질·음향으로 몰입감 극대화한 ‘Neo QLED 8K’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TV 시장 세계 판매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 중심에는 초대형 화면부터 현존 최고의 8K 초고화질, 입체감 있는 사운드 기술로 프리미엄 T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Neo QLED 8K’가 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3년형 Neo QLED 8K는 또 한 번 진화해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64개 뉴럴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된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로 ‘AI 업스케일링’을 강화해 해상도가 낮은 영상도 8K급으로 업스케일링해 디테일과 입체감, 명암비를 향상해준다. 새로운 화질 기술 ‘명암비 강화 Pro’로 TV 시청 시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을 감지해 사물이나 인물, 특정 영역을 분석하고 명암비를 강화해 3차원 깊이감을 더해준다. 또한 AI 딥러닝 기술로 SDR 콘텐츠를 장면별로 분석하고 실시간 HDR 효과를 적용하는 ‘오토 HDR 리마스터링’으로 디테일까지 밝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몰입감을 완성하는 사운드 기술도 진화했다. ‘사운드 최적화 Pro’ 기능은 인공지능으로 사운드의 내용과 공간 등을 고려함으로써 오디오 믹싱 환경과 가정의 청취 환경 차이를 최소화해 원래 의도된 사운드와 가장 가까운 소리를 표현한다. TV의 모든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사운드를 구현하는 ‘Q심포니’ 기능도 강화돼 인공지능이 배경음을 3차원 효과로 입체적으로 구현, 사람의 목소리를 배경음에서 추출해 또렷하게 들려준다.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2.3mm의 얇은 베젤로 스크린 안과 밖 경계가 거의 없는 인피니트 스크린은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약 15mm의 측면 두께로 벽에 깔끔하게 밀착되는 인피니트 슬림 디자인으로 어느 방향에서 봐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준다.
  • ‘플랙스 윈도우’ 더 커졌다… 자신 있게 개성 표현하는 ‘갤럭시 Z 플립5’

    ‘플랙스 윈도우’ 더 커졌다… 자신 있게 개성 표현하는 ‘갤럭시 Z 플립5’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가 업그레이드 된 ‘플렉스 윈도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갤럭시 Z 플립5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해진 스펙으로 열었을 때, 접었을 때 모두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전작 대비 더욱 커진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는 개인 맞춤화 기능은 물론, 다양한 위젯으로 접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강화된 카메라 기능도 돋보인다. 플렉스 윈도우에서 바로 카메라를 실행하고,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로 고화질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플렉스 캠’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 후 플렉스 윈도우에서 쉽게 확인하고 편집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 사진을 확인해 삭제 혹은 즐겨찾기에 저장할 수 있는 ‘퀵 뷰’도 기능도 유용하다. 삼성전자는 제품 혁신의 가치와 폴더블 종주국으로서의 자신감, 1020세대의 당당한 매력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자부심’을 내세우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메인 타깃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TV광고뿐 아니라 파급력 있는 디지털 채널과 주요 힙플레이스 옥외 매체 활용 등 전략적이고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폴더블의 혁신성을 결합한 3D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의 병풍과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조화롭게 접목해 한국의 멋과 미를 표현한 이 영상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병풍의 고양이가 갤럭시 Z 플립5를 터치하면 제품이 튀어나오는 듯한 3D 효과로 제품의 혁신성을 임팩트 있게 전달했다. 한국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는 폴더블의 새로운 활용성와 1020세대의 당당한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낸 ‘Join the 흥’과 ‘Join the 멋’ TV 광고 역시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로 화제를 모았다. 국내외 1020세대가 열광하며 따라 하고 싶어 하는 K컬처를 힙하게 소개하는 ‘하우테인먼트’ 콘텐츠 14편 시리즈도 주요 SNS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 카라큘라, 암 환자였다…“대장 내벽 절개 수술”

    카라큘라, 암 환자였다…“대장 내벽 절개 수술”

    구독자 123만명 유튜버 카라큘라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카라큘라는 범죄와 사건을 다루는 유튜버이자 한국공인탐정협회 소속 자동차 탐정이다. 25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에는 “사실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카라큘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제가 그동안 몸이 많이 아팠다”라며 “눈치가 빠른 구독자들은 최근 스튜디오에서만 촬영하는 것에 의아하셨을 거다. 몸이 많이 안 좋았다. 지금도 회복하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지난 가을 건강검진을 하다가 항문에서 약 5㎝ 지점에 대장내 유암종이 발견됐다”라며 “건강검진 병원에서 제거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맡겼는데 해당 유암종이 암세포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삼성병원 암센터에서 수술 스케줄을 잡고 유암종이 자리 잡았던 부분의 대장 내벽을 절개해서 뿌리를 긁어내는 수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CT, MRI, 내시경 등을 찍고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다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이가 되고 퍼지는 악성 암은 아니라 항암치료는 안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 신지현 제친 박지현, 데뷔 5년 만에 첫 올스타 팬투표 1위

    신지현 제친 박지현, 데뷔 5년 만에 첫 올스타 팬투표 1위

    전반 버저비터로 청주 KB와의 크리스마스 맞대결을 빛낸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이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을 제치고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2023~24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박지현이 가장 많은 3만 2639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지난 시즌 최다 득표자 신지현(3만 1645표)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투표는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박지현은 올 시즌 우리은행을 공동 1위(13승2패)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팀의 공수 중심으로 활약하며 경기당 평균 득점 전체 5위(16.13점), 도움 6위(4.13개), 리바운드 5위(8.27개), 가로채기 1위(2.40개) 등 대부분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박지현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원정경기에서도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22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61-73으로 패배해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3위와 4위는 인천 신한은행 김소니아(3만 1346표), 부산 BNK 이소희(3만 324표)가 차지했다. 우리은행 김단비(2만 8132표)는 5위에 올라 2009~10시즌부터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득점·리바운드 리그 선두 KB 박지수(2만 7508표)는 8위, 2022~23시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BNK 진안(2만 6372표)은 10위다. 구단별로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각각 4명, KB와 용인 삼성생명이 3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삼성생명 신이슬(2만 6869표)과 우리은행 이명관(1만 4987표)은 각각 9위, 14위로 처음 올스타에 뽑혔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지 못한 삼성생명 이주연(1만 4734표)은 첫 출전을 앞두게 됐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20명은 투표 순위에 따라 소속이 갈린다. 1위 박지현은 핑크스타 유니폼을 입고 2위부터는 2명씩 차례로 블루스타와 핑크스타로 나뉜다. 핑크스타 사령탑은 김완수 KB 감독이 맡고, 블루스타 지휘봉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잡는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6일과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러 조선소 美특별제재 가능성에…삼성重, LNG운반선 건조 중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조선소가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조선소와 계약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를 중단했다. 26일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와 계약한 LNG 운반선 15척 중 10척에 대한 선박 블록 및 장비 제작을 지난 8월 중단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달 중으로 즈베즈다 조선소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특별지정제재 대상(SDN)에 올릴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SDN 리스트에 오르면 해당 기업의 모든 자산은 동결되고 외국과의 거래도 금지된다. 삼성중공업은 2019~2020년 말 러시아가 추진하는 대규모 LNG 개발 사업인 ‘아틱(ARCTIC·북극) LNG-2’에 투입될 쇄빙 LNG 운반선 1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이 4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당시 조선업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계약으로 기록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박 5척 건조를 위한 블록 및 장비는 다 러시아 조선소로 넘겼으며 대금도 전부 받은 상태”라면서 “나머지 10척에 대한 블록과 장비 제작을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이 계약의 취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즈베즈다 조선소는 러시아 극동 볼쇼이카멘에 있는 현지 최대 조선소 중 하나다. 아틱 LNG-2는 러시아 시베리아 기단 반도에 있는 가스전 이름으로 러시아가 2025년까지 연간 1980만t의 LNG를 생산하기 위해 개발 중인 초대형 가스전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삼성중공업과는 별도로 HD한국조선해양의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도 2017년 ‘즈베즈다-현대 LLC’라는 합작사를 만들었으나 현재 러시아와 선박 건조 계약을 맺은 것은 없다. 한화오션의 전신인 대우조선해양도 2021년까지 러시아와 모두 3척의 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었다.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순차적으로 계약을 해지했으며 건조 중인 3척에 대해서는 다른 선주사와 매각을 논의 중이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우리카드-KB손해보험(서울 장충체육관) IBK기업은행-현대건설(화성종합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삼성생명-하나원큐(오후 7시·용인실내체육관) ●배드민턴=2024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충남 서산시민체육관)
  • 저력의 삼성화재, 새해엔 꼭! 봄 배구…힘을 내요~ 요스바니

    저력의 삼성화재, 새해엔 꼭! 봄 배구…힘을 내요~ 요스바니

    새해 봄 배구를 향한 삼성화재의 꿈이 영글고 있다. 삼성화재는 리그 반환점을 돈 3라운드까지 승점 34(13승5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2017~18시즌 승점 38(14승4패), 1위로 마친 후 가장 좋은 중간 성적표다. 하지만 지난 시즌 꼴찌인 7위로 전락하는 등 최근 5년 연속 리그 성적 5~7위를 맴돌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삼성화재가 이번 2023~24시즌 보여 준 저력은 ‘안방 불패’다.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9전 전승을 거뒀다. 또 5세트까지 간 5경기 모두 승리의 포효를 내질렀다. 이런 끈덕진 경기력의 중심엔 고비마다 한 방을 터트리는 배구 강국 쿠바 출신의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있다. 26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요스바니는 이번 시즌 18경기 68세트에 출전해 537득점을 기록, 2위 KB손해보험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510득점보다 27점을 더 올렸다. 공격수 요스바니의 서브 위력은 가공할 만하다. 서브 38득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 배구판에서 경험이 많은 요스바니가 승부처에서 서브 에이스와 강타를 작렬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한 것이다. 요스바니에 대해 김상우 감독은 “정말 악착같이 하는 것이 보인다”며 “지난 24일엔 하루 휴가를 줬는데 혼자 나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더라”고 말했다. 김정호 외 김준우의 지원도 만만찮다. 공격 득점 219점으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속공으로 64점을 뽑아낸 김준우의 속공 성공률은 59.8%에 이른다. 이들의 활약도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삼성화재는 한때 ‘배구 명가’로 통했다. 1995년 창단 이후 겨울 리그 9연패를 달성한 천하무적이었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최다인 8회 우승을 기록했다. 공격수로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일궜던 김 감독은 “시즌 개막 전만 해도 이런 성적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선수층이 얇고 어렵게 운영되는 상황이지만 이젠 순위 싸움을 한번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라이언킹’ ‘두목 호랑이’ 몸 풀리자… SK·KCC 거침없이 ‘어흥’

    ‘라이언킹’ ‘두목 호랑이’ 몸 풀리자… SK·KCC 거침없이 ‘어흥’

    우승 후보의 위용을 되찾은 서울 SK와 부산 KCC가 가파른 상승세로 프로농구 정규시즌 판도를 뒤집었다. SK는 ‘라이언킹’ 오세근(왼쪽), KCC는 ‘두목 호랑이’ 이승현(오른쪽)이 제 기량을 회복한 다음 외국인 선수와 트윈타워를 구축하면서 끝없는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SK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89-74로 이겼다.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6경기 연속 승리, 이달 10경기 8승2패의 맹렬한 기세로 창원 LG와 공동 2위(16승8패)까지 뛰어올랐다. 상수인 자밀 워니(28득점 13리바운드 9도움)의 활약에 오세근(13득점 4리바운드)이 가세해 위력을 더했다. 오세근은 1쿼터 중반 벤치에서 나오자마자 미들슛을 터트린 뒤 자유투 라인에서 공을 던져 연속 득점했다. 후반엔 워니와 손발을 맞췄다. 워니가 외곽으로 빠져 패스했고 오세근은 상대 수비 2명을 뚫고 레이업을 올렸다. 2011년부터 안양 정관장에서만 줄곧 선수 생활을 해 온 오세근은 SK로 처음 팀을 옮긴 뒤 부침을 겪었다. 에이스 워니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격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는데 설상가상 중앙대 시절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김선형이 종아리 부상으로 신음해 적응에 애를 먹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오세근은 삼성과의 경기를 마치고 “SK의 농구 색깔에 맞춰야 한다. 당장 장점을 100% 보여 주긴 어렵지만 차근차근 팀에 녹아들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 감독에게 가장 많은 견제를 받은 ‘슈퍼팀’ KCC도 같은 날 대구체육관에서 가스공사를 96-90으로 꺾고 7연승을 질주했다. 8위까지 추락했던 순위는 어느새 5위로 끌어올렸다. 4위 수원 kt와의 격차도 1경기에 불과하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팀 내 최다 17득점을 올린 이승현이다. 골밑에서 상대 포워드 이대헌과 신승민을 힘으로 압도한 이승현은 고감도 슛감을 선보이며 2점 야투 7개를 모두 넣었다. 이승현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건 지난 10월 22일 개막전(18득점) 이후 21경기 만이다. 2014년 데뷔 이래 최악의 시즌을 겪고 있는 이승현이 부활 신호를 보내면서 KCC도 기세를 드높였다. 이승현은 “(부진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했다. 한 경기 잘했다고 컨디션이 돌아온다고 믿지 않는다. 마음을 다잡겠다”며 “팀 동료들에게 고맙다. 허웅과 최준용은 방에 찾아와 위로를 건넸고 훈련할 땐 라건아가 자신감을 심어 줬다”고 강조했다.
  • ‘제2 안세영’ 뜬다…김민선, 고2에 태극마크 장착

    ‘제2 안세영’ 뜬다…김민선, 고2에 태극마크 장착

    한국 배드민턴 기대주 김민선(17·치악고2)이 고교생 신분으로 배드민턴 성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민선은 26일 충남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끝난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단식 A조 풀리그에서 최종 7승1패를 기록해 8전 전승을 거둔 세계 36위 심유진(24·인천국제공항)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실업 선수 5명, 대학 선수 2명, 곽승민(17·창덕여고2)이 속한 A조에서 현재 국가대표인 심유진에게만 유일한 패배(0-2)를 당했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모두 게임 점수 2-0으로 완승하며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단식에서는 모두 8명이 태극마크를 단다.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상위 랭커 자격으로 자동 선발된 가운데 27명이 9명씩 3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펼쳐 각 조 2위까지 6명에게 태극마크가 우선 주어지고 각 조 3위 3명이 플레이오프를 벌여 최종 1명이 막차를 탄다. 김민선은 쌍둥이 언니 김민지와 함께 초등학교 때부터 두각을 나타낸 재목이다. 둘이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는 또래 사이에서 적수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고, 단식에서도 번갈아 가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특히 김민선은 최근 밀양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국제선수권대회와 태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9세 이하 여자단식을 거푸 제패하는 등 상승세를 그렸다. 지난해에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했으나 조 4위로 쓴잔을 들이켰던 김민선은 1년 만의 재도전에서 기어코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쌍둥이 언니 김민지도 이번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무릎 부상이 도지며 중간에 기권해 쌍둥이 국가대표는 아쉽게 무산됐다. 2명이 중도 기권한 여자단식 B조에서는 김주은(26·김천시청)이 6승으로 1위, 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한 세계 12위 김가은(25·삼성생명)이 5승1패로 2위에 자리하며 태극마크를 차지했다. 3명이 기권한 C조에서는 박가은(22·김천시청)이 5승으로 1위, 국가대표 김가람(21·정관장)이 4승1패로 2위를 차지하며 역시 태극마크를 확정했다. A조 3위 김성민(23·김천시청), B조 3위 노효정(17·영덕고), C조 3위 이서연(20·군산대)이 27일까지 플레이오프를 벌여 마지막 태극마크 한 장의 주인을 가린다.
  • 27일은 ‘배당락의 날’…코스피 0.8% 하락 출발 예상

    27일은 ‘배당락의 날’…코스피 0.8% 하락 출발 예상

    코스피가 오는 27일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을 맞아 전 거래일보다 약 0.8% 하락한 채 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안타증권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스피 시장 연말 배당금과 시가총액을 토대로 이렇게 분석했다. 코스피 상장사 상당수는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연말에 몰아서 나눠준다. 결제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배당 기준일로부터 이틀 전까지 주식을 갖고 있으면 배당금을 확보할 수 있다. 올해 배당을 받기 위한 마지막 주식 매수일은 26일이다. 하루 뒤인 27일부터는 배당금을 확보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도 무방하므로 그만큼 주가가 떨어지는 배당락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는 정부가 기업들의 ‘선(先) 투자, 후(後) 배당’ 관행을 바꾸도록 유도하면서 기업 상당수가 배당 기준일을 내년 3월 말로 미루기로 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연말을 배당 기준일로 삼지 않은 코스피 상장사 120곳의 작년 배당액이 10조 100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시가총액까지 고려하면 배당락일인 27일 코스피 개장과 동시에 0.79% 떨어질 거라는 분석이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0∼2021년까지 평균 배당락 지수의 25% 수준에서 개장된 만큼 이번에는 0.2% 하락한 수준에서 개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증권가는 배당락 효과를 활용한 투자 전략도 제시한다. 기준일을 내년으로 미뤘는데도 27일 주가가 급락하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당 기업의 주가 흐름과 배당락 수준을 가늠해 매도 후 재매수하는 전략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신 연구원은 “연말 배당 종목의 경우 통계적으로 연초에 주가가 내려가는 효과가 더 컸다”면서 “내년초 주가 하락 시 매수하는 방법도 고려할만하다”라고 했다.
  • 이대로 진짜 8만전자?… 배당락일 앞둔 삼성전자 약 2년 만에 최고가

    이대로 진짜 8만전자?… 배당락일 앞둔 삼성전자 약 2년 만에 최고가

    배당락일을 하루 앞둔 26일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원(0.92%) 오른 주당 7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최고가가 7만6700원까지 오르며 연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의 종가와 장중 52주 신고가 모두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종가로는 지난해 1월 18일(7만7000원) 이후, 장중 고점으로는 지난해 1월 19일(7만 69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1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자 주가가 8만원대에 진입하는 ‘8만전자’에 대한 꿈도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내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와 업황 회복 기대감,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다만 다음날인 27일이 배당락일이라 상승세가 멈출 수도 있다. 배당락일은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진 날로 배당 기준일을 지나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금 받을 권리가 사라져 일반적으로 배당락일 전날 배당을 받기 위해 매수세가 몰리고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08포인트(0.12%) 오른 2602.59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이 9713억원, 외국인이 823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이 홀로 1조 50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우(1.33%)와 삼성전자(0.92%), 기아(0.73%), 삼성바이오로직스(0.28%), 네이버(0.23%), SK하이닉스(0.21%), LG화학(0.10%)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포스코홀딩스(-1.46%), LG에너지솔루션(-0.95%), 현대차(-0.10%)는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6.28포인트(0.73%) 하락한 848.34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8억원, 274억원을 매수했고 기관은 10억원을 매도했다.
  • 한화 선발은 내년에도 ‘페냐-산체스-문동주’…산체스 75만 달러 재계약, 외인 구성 완료

    한화 선발은 내년에도 ‘페냐-산체스-문동주’…산체스 75만 달러 재계약, 외인 구성 완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년 시즌에도 펠릭스 페냐-리카르도 산체스-문동주로 선발진을 꾸린다. 검증된 3명의 투수를 확보한 한화는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황준서가 적응을 마치면 안정된 선발 로테이션을 바탕으로 대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6일 외국인 좌완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최대 7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페냐보다 협상 과정이 조금 길어졌다. 두 선수 모두 보류 선수 명단에 포함시켰다”며 “새로운 외국인 선수도 물색했으나 여의치 못해 재계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시즌 초 버치 스미스의 대체 선수로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첫선을 보인 산체스는 지난 9일 총액 105만 달러에 협상을 마친 페냐와 함께 내년에도 한화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산체스는 지난 5월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처음 출전했고 24경기 7승8패 평균자책점 3.79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안정적인 제구력으로 삼진 99개를 잡아내면서 볼넷은 28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팀 타율(0.241) 리그 전체 꼴찌였던 한화는 선발 투수의 힘으로 시즌을 버텼다. 지난 6월 21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7월 1일 삼성전까지 8연승을 달렸는데 당시 페냐-산체스-문동주는 나란히 2승씩 거뒀다. 해당 기간 한화의 팀 선발 평균자책점은 1위(1.75)였고, 8경기 연속 승리는 2005년 6월 이후 18년 만이었다. 한화 소속으로 17년 만에 신인상을 받은 문동주는 국가대표 에이스로 거듭나며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 시즌 각각 177과 3분의1이닝과 126이닝을 책임진 페냐, 산체스도 팀에 남으면서 최원호 한화 감독이 신인 1순위 듀오 김서현, 황준서의 ‘선발 안착’ 과제만 푼다면 마운드에 대한 고민은 털어낼 수 있다. 다만 산체스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상대 팀에 공략당해 패전을 떠안았던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5월과 6월 8경기에서 4승무패 평균자책점 1.48 맹활약했으나 7월부턴 16경기 3승8패 평균자책점 4.97로 고전했다. 산체스는 재계약 후 구단을 통해 “장점을 살리고 부족했던 점은 보완해서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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