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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 최우수 혁신상 수상

    삼성물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 최우수 혁신상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5개 기술 분야를 시상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경연대회에서 삼성물산은 3년 연속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과 혁신상, 단지·주택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까지 총 3건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굴착기 양중용 인디케이터(LIFE)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상을 수상한 ‘로봇 공법 적용을 통한 현장 고소 작업 안전 리스크 제거’기술은 벽체 타공 로봇을 활용, 고소 작업을 자동화해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까지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삼성물산은 단지·주택 분야에서는 ‘철골 볼트 조임 자동화 로봇’으로 최우수 혁신상을 받았다. 철골 작업 중 높은 위치에서의 구조체 체결 작업을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고, 작업 환경이 달라져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도 적용했다.
  • 과천시,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 참가···미래 식품 산업 선도 선언

    과천시,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 참가···미래 식품 산업 선도 선언

    과천시는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 & 컨퍼런스’에 참가해 과천시의 미래 식품 산업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과천시는 첨단 기술과 식품 산업의 융합을 선도하며,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전 세계 식품 기술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혁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푸드테크 생태계와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 창발센터 유치 등 산·관·학 협력 성과를 강조하며, 푸드테크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홍보한다. 과천시 홍보 부스에서는 과천시의 푸드테크 발전 전략과 주요 성과를 알리고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해 있는 푸드테크 관련 기업들을 소개한다. 또, 푸드테크 산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와 기업에 분양 예정인 지식정보타운과 3기 신도시 산업 용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지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입주 상담 등을 통해 유망 창업자 발굴과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과천시가 미래 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홍보 부스를 통해 과천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유망 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 황유민이냐 박현경이나 윤이나냐…KLPGA, 인기상 등 2024 대상 시상식

    황유민이냐 박현경이나 윤이나냐…KLPGA, 인기상 등 2024 대상 시상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대상 시상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일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린 2024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윤이나가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차지한 바 있다.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마다솜은 3승씩을 올려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신인상은 유현조가 가져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이번 시즌을 빛낸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들이 가입하는 ‘KLPGA 위너스클럽’, 10년 연속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에게 주는 ‘K-10 클럽’, 골프 기자단이 선정하는 기량발전상 등도 시상된다. 팬 투표를 통해 25일까지 진행되는 KLPGA 인기상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현재까지 황유민과 윤이나, 박현경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부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으로 생중계된다.
  • [포토] ‘수륙양륙드론’ 장비…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포토] ‘수륙양륙드론’ 장비…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국토교통부는 이달 20∼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엑스포 행사와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건설동행위원회) 출범식을 함께 진행해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자리로 꾸민다. 이미지 개선 협의체에는 건설 관련 협회·학회와 국토부가 참여한다. 공동위원장인 정충기 대학토목학회장이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건설 관련 학과 대표 학생들이 ‘우리가 바라고 만들어갈 건설’을 주제로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중소·벤처기업 300여개사가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에서 의장사(社)가 현대건설에서 삼성물산으로 바뀐다. 엑스포 기술 전시장에서는 ▲ 건설정보모델링(BIM) ▲ 탈현장건설(OSC) ▲ 건설 자동화 ▲ 스마트 안전 ▲ 디지털 센싱 ▲ 빅데이터 및 플랫폼 등 6개 분야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 국내외의 스마트건설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엑스포가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설산업이 유능한 젊은 인재가 모여드는 매력적인 산업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후 첫 연 수주금액 5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후 첫 연 수주금액 5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어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 누적 수주 금액 5조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9304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총 2건으로 각각 7524억원, 1780억원 규모다. 다만 계약 대상 기업 및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 수주 금액은 3조 5009억원인데 올해는 11개월 만에 이에 1.5배에 달하는 5조 2922억원을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에만 1조원 넘는 규모의 ‘빅딜’을 3건 체결했다. 지난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46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시작으로, 10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 7000억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과 품질 경쟁력 등의 역대급 수주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내년 4월 가동을 목표로 5공장을 건설중이며, 완공시 총 78만4000L의 생산 능력 확보하게 된다. 품질 측면에서는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의약품 제조·관리 전 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0월 말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38건, 유럽 의약품청(EMA) 33건 등 총 339건의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
  • 삼성 파리올림픽 다큐,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동상’

    삼성전자는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필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2024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서핑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메시지인 개방성을 주제로 3개 종목이 각각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여정을 담았다. 3부작 모두 삼성전자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어워드’가 2014년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의 국제 광고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영감을 준 글로벌 캠페인에 시상하고 있다.
  • 레오, 후위공격 공동 1위… 현대캐피탈 3연승 선두 질주

    레오, 후위공격 공동 1위… 현대캐피탈 3연승 선두 질주

    프로배구 남자부에서만 7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현대캐피탈, 등록명 레오)가 후위공격 역대 통산 공동 1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2라운드 삼성화재 원정 경기에서 3-0(25-21, 31-29, 25-2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7승1패(승점 20)를 신고하며 1위를 달렸다. 레오는 이날 경기에서 18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신펑이 17점, 허수봉이 15점 등 세 선수가 32점을 합작했다. 특히 레오는 후위공격으로만 6점을 올리며 역대 후위공격 통산 1위인 박철우 해설위원(2013득점)과 함께 역대 후위공격 통산 공동 1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첫 세트 3-3 동점에서 삼성화재의 서브 범실과 신펑의 서브 에이스, 레오의 연속 블로킹 등으로 연속 6점을 뽑아내며 9-3으로 달아났다. 레오는 12-8에서 호쾌한 후위 공격으로 삼성화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듀스 접전이 펼쳐진 2세트에서는 허수봉이 29-29에서 수직 강타를 꽂은 뒤 곧이어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추가해 2세트를 가져갔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레오, 신펑, 허수봉의 고른 활약이 빛났다. 허수봉은 14-14에서 삼성화재 공격을 연달아 막는 블로킹으로 16-14를 만들며 삼성화재의 추격을 뿌리쳤다. 신펑은 20-18에서 퀵오픈과 오픈 공격으로 연속 득점하며 22-18, 4점 차로 달아났다. 레오는 23-23 동점에서 퀵오픈으로 한 점을 만든 데 이어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3세트를 잡아내며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삼성화재는 3위 도약을 노렸지만 이날 현대캐피탈의 화력에 밀리며 3승5패(승점 11)로 5위에 머물렀다.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가 양 팀 합쳐 최다인 19점으로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 언니, 지는 게 뭐야?

    언니, 지는 게 뭐야?

    박혜진·김소니아 합류 ‘승승장구’안혜지·이소희 등 ‘빅4’ 역할 완성리바운드·득점·실점·도움도 1위 패배를 잊은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더 강해지고 있다. 야전사령관 안혜지, 화려한 공격력의 이소희, 내외곽 만능열쇠 박혜진과 김소니아 등 ‘빅4’가 제 역할을 확실하게 찾으면서 조직력까지 완성한 것이다. 박정은 BNK 감독도 “우리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기준 2024~25 여자농구 정규시즌 1위는 6승무패의 BNK다.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6승24패)였던 BNK는 선수 보강을 통해 ‘환골탈태’하면서 팀 역대 최다 타이인 6연승을 달렸다. 새로 합류한 박혜진, 김소니아가 각각 개인 리바운드 3위(8.8개)와 4위(8.7개)에 오르며 국가대표 빅맨 진안(부천 하나은행)의 이적 공백을 만회했다. BNK는 평균 팀 리바운드(40.2개)를 비롯해 득점(65.5점), 실점(52.3점), 도움(17.3개) 등 주요 부문 모두 리그 선두다. 박 감독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높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시즌 동안 수비 훈련에 매진했다. 선수들에게 강팀의 기초인 수비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며 “베테랑 박혜진을 중심으로 주전들이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을 만들었다. 기본기가 뛰어난 김소니아도 제공권 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멤버 안혜지와 이소희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고 있다. 개막 첫 4경기 평균 18.5점 3.8도움으로 ‘깜짝’ 득점 본능을 뽐낸 안혜지는 이후 2경기에선 평균 6.5점 7도움으로 경기 조율에 집중했다. 외곽 공격이 장기인 이소희는 개막전 부진을 씻고 득점 6위(13.5점)까지 치고 올라왔다. 박 감독은 “안혜지를 공격적으로 기용하는 변칙 전술이 통했다. 승부처에선 이소희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줘서 쉽게 풀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만 지난 16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46-38 승)에선 상대 압박에 고전하는 빈틈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격의 합이 맞지 않아 슛 성공률이 27.8%에 그쳤다. 박 감독은 “매 경기 상대가 거칠게 나올 것 같다. 힘으로 부딪히기보단 한 발 더 뛰어야 한다”고 했다. 김은혜 KBSN 해설위원은 BNK의 대항마로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김단비의 아산 우리은행, 리그 정상급 센터 배혜윤의 용인 삼성생명을 꼽았다. 그는 “BNK 선수들이 서로 희생하며 낮은 높이를 보완하고 있지만 몸싸움, 신장 등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는 사령탑의 전술이 중요하다”며 “유기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팀들이 에이스를 앞세워 BNK를 위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충전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충전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서울시는 카드 한 장으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카드 발급도 적극 추진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주요 카드사의 신용·체크 카드에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기능까지 합한 것이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카드 소지자가 일정액을 선결제로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후불 카드는 이용자의 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 정산이 적용돼 편리성이 더욱 강화됐다. 예를 들어 말일이 30일인 경우 6만 2000원, 28일인 경우 5만 8000원, 31일인 경우 6만 4000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참여사는 티머니와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바로, IBK기업),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9개 카드사다. 25일부터 카드사별 출시 일정에 따라 발급을 신청하고 28일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 첫 서비스 개시일은 오는 30일부터다. 청년할인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말일 30일 기준 7000원이 할인된 요금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또 준비된 카드 물량이 소진된 이후 카드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현재 출시된 카드는 완전히 썩는 데만 1000년이 걸리는 폴리염화비닐(PVC)로 제작되고 있어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는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서울신문 2024년 10월 21일자 6면>이 있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고도화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 삼성물산 나선형이냐, 현대건설 곡선형이냐… 한남4구역 ‘불꽃 수주전’

    삼성물산 나선형이냐, 현대건설 곡선형이냐… 한남4구역 ‘불꽃 수주전’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강북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나선형 구조로 한강 뷰를 극대화하는 설계를, 현대건설은 곡선 디자인의 예술성을 강조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23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가 1조 5700억원에 달한다. 내년 1월 시공사가 선정된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한강변 전면에 배치된 4개 동을 마치 회전하는 듯한 나선형 구조로 설계한 원형 주동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 디자인으로 정비사업 최초로 특허를 출원했다. 단지 이름은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으로 정하고 조합원 모두 한강 조망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청 광장 6배에 달하는 1만 20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특징이다. 한강과 남산을 연결하는 365m 길이의 친환경 생태공간 ‘하이라인365’를 조성해 조깅 트랙, 세족장, 캠핑 공간 등 다양한 옥외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단지 이름으로 ‘디에이치 한강’을 제안하고 세계적 건축사무소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손을 잡았다. 여성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한강의 물결과 남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곡선미를 구현한다. 곡선형 알루미늄 패널 8만 8000여장을 사용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단지 내 3개 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190m의 브리지 등으로 외관의 매력을 더한다. 현대건설도 조합원 모든 가구가 한강·남산·용산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애초 51개 동에서 29개 동으로 줄이고 조망권 침해도 최소화했다.
  • 이병철 37주기 추모식… ‘삼성 대들보’ 반도체 경쟁력 회복 고심

    이병철 37주기 추모식… ‘삼성 대들보’ 반도체 경쟁력 회복 고심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모식을 맞이해 삼성전자가 이 창업회장의 ‘사업보국’ 정신을 되새기며 재도약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 창업회장이 생전 ‘삼성의 대들보’라고 언급한 반도체 경쟁력 회복을 위해 고심 중이다. 19일 삼성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가족들과 선영을 찾아 약 50분간 머물며 이 창업회장을 추모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물산·제일모직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1심 결심공판 일정과 겹쳐 불참했다. 앞서 오전 9시 5분쯤에는 이 창업회장의 장손인 이재현 CJ 회장과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 CJ 일가가 먼저 선영을 찾아 약 40분간 머물렀다. 범삼성 계열 그룹 일가는 과거 호암 추모식을 공동으로 열었지만 형제인 이맹희 전 CJ 회장과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상속 분쟁을 벌인 2012년부터는 별도로 추모식을 하고 있다. 이 창업회장은 1938년 삼성물산의 뿌리가 된 ‘삼성상회’를 세우고 청과물·건어물 수출업을 시작했다. 이후 1953년 제일제당을 설립하고 제당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CJ그룹의 모태가 됐다. 이 창업회장은 1983년 2월 도쿄선언을 시작으로 반도체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생전 ‘기업을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에 공헌한다’는 ‘사업보국’ 정신과 ‘인재제일’, ‘합리추구’ 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실적 부진과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로 추락했다. 일단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하락이라는 급한 불은 껐지만 시장에서는 향후 사장단 및 임원 인사, 조직 개편을 통해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이 회장이 취임 2주년, 삼성전자 창립 55주년에 이어 이날 역시 특별한 메시지를 내지 않고 긴 침묵을 이어 간 것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주겠다는 의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업황 개선,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의 개선, ‘어드밴스드’(고도) 공정으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경쟁력 회복 및 파운드리 부분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 프로배구 역대 최고 외인 레오, 후위공격 1위 타이 기록 세워

    프로배구 역대 최고 외인 레오, 후위공격 1위 타이 기록 세워

    프로배구 남자부에서만 7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현대캐피탈, 등록명 레오)가 후위공격 역대 통산 공동 1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2라운드 삼성화재 원정 경기에서 3-0(25-21, 31-29, 25-2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캐피탈은 7승1패(승점 20)를 신고하며 1위를 달렸다. 레오는 이날 경기에서 18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신펑이 17점, 허수봉이 15점 등 세 선수가 32점을 합작했다. 특히 레오는 후위공격으로만 6점을 올리며 역대 후위공격 통산 1위인 박철우 해설위원(2013득점)과 함께 역대 후위공격 통산 공동 1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첫 세트 3-3 동점에서 삼성화재의 서브 범실과 신펑의 서브 에이스, 레오의 연속 블로킹 등으로 연속 6점을 뽑아내며 9-3으로 달아났다. 레오는 12-8에서 호쾌한 후위 공격으로 삼성화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듀스 접전이 펼쳐진 2세트에서는 허수봉이 29-29에서 수직 강타를 꽂은 뒤 곧이어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추가해 2세트를 가져갔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삼성화재가 초반 앞서가는 듯 했지만 조금씩 현대캐피탈로 분위기가 넘어갔다. 레오, 신펑, 허수봉의 고른 활약이 빛났다. 허수봉은 14-14에서 삼성화재 공격을 연달아 막는 블로킹으로 16-14를 만들며 삼성화재의 추격을 뿌리쳤다. 신펑은 20-18에서 퀵오픈과 오픈 공격으로 연속 득점하며 22-18, 4점 차로 달아났다. 마무리는 레오 몫이었다. 레오는 23-23 동점에서 퀵오픈으로 한 점을 만든 데 이어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3세트를 잡아내며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삼성화재는 3위 도약을 노렸지만 이날 현대캐피탈의 화력에 밀리며 3승5패(승점 11)로 5위에 머물렀다.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가 양 팀 합쳐 최다인 19점으로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 삼성물산 나선형이냐, 현대건설 곡선형이냐…한남4구역 ‘불꽃 수주전’

    삼성물산 나선형이냐, 현대건설 곡선형이냐…한남4구역 ‘불꽃 수주전’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강북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나선형 구조로 한강 뷰를 극대화하는 설계를, 현대건설은 곡선 디자인의 예술성을 강조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23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1조 5700억원에 달한다. 내년 1월 시공사가 선정된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한강변 전면에 배치된 4개 동을 마치 회전하는 듯한 나선형 구조로 설계한 원형 주동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 디자인으로 정비 사업 최초로 특허를 출원했다. 단지 이름은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으로 정하고, 조합원 모두 한강 조망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청 광장 6배에 달하는 1만 20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특징이다. 한강과 남산을 연결하는 365m 길이의 친환경 생태공간 ‘하이라인365’를 조성해 조깅 트랙, 세족장, 캠핑 공간 등 다양한 옥외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단지 이름으로 ‘디에이치 한강’을 제안하고 세계적 건축사무소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손을 잡았다. 여성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한강의 물결과 남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곡선미를 구현한다. 곡선형 알루미늄 패널 8만 8000여장을 사용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단지 내 3개 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190m의 브릿지 등으로 외관의 매력을 더한다. 현대건설도 조합원 모든 가구가 한강·남산·용산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애초 51개 동에서 29개 동으로 줄이고 조망권 침해도 최소화했다.
  • 허훈 손가락 골절로 4주 진단…kt, 외국인 교체에도 대형 위기 봉착

    허훈 손가락 골절로 4주 진단…kt, 외국인 교체에도 대형 위기 봉착

    프로농구 수원 kt가 문정현, 하윤기에 이어 허훈까지 손가락이 골절되는 악재를 맞았다. 야심 차게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으나 그 효과를 조성하기 위한 필수 자원들이 모두 전열에서 이탈한 것이다. kt 관계자는 1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허훈이 14일 창원 LG전을 마치고 왼쪽 엄지손가락 통증을 호소해서 검사받았는데 골절 진단이 나왔다. 언제 어떻게 다쳤는지 본인도 모른다고 하더라”며 “수술하지 않기로 했고 치료에 3, 4주 정도 예상된다. 2주간 깁스 후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에는 치명적인 소식이다. 팀 공격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허훈은 올 시즌 리그 전체에서 자밀 워니(서울 SK·35분 26초) 다음으로 많은 경기당 평균 34분 55초를 소화하면서 도움 1위(8개)에 올랐다. kt에서 허훈(15.8점)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레이션 해먼즈(19점)뿐이다. 송영진 kt 감독도 계속해서 “허훈의 체력 부담이 고민”이라고 밝히고 있다. 허훈은 지난해 12월에도 경기 중 서울 삼성 이원석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골절된 바 있다. 당시 4주 진단을 받았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뒤 2주 만에 복귀했다. 이번에도 슛하는 손이 아니라서 빠르게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또 동시에 오른손의 손목 부상도 회복할 전망이다. 송 감독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다. kt는 이미 발목을 다친 문정현이 지난 2일 원주 DB전 이후 결장 중이고, 하윤기도 무릎 부상으로 7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부터 뛰지 못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문정현은 다음 달 초, 하윤기는 12월 중순 복귀 예정인데 두 선수 모두 중간 검진 결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kt는 전날 2옵션 외국인 제레미아 틸먼을 조던 모건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204㎝의 센터 모건은 프랑스, 터키, 슬로베니아 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kt에 따르면 골밑 해결 능력과 기동력을 갖췄고 픽앤롤에 강점이 있는 정통 빅맨이다. 기술이 떨어진 틸먼의 아쉬움을 털 수 있는 자원인 셈이다. 그러나 호흡을 맞출 사령관 허훈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위력이 반감될 것으로 보인다.
  • 랭킹 1위 안세영, 중국 오픈 32강서 18위 인타논 제압

    랭킹 1위 안세영, 중국 오픈 32강서 18위 인타논 제압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22)이 중국에서 개막한 국제대회서 세계 랭킹 18위를 제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안세영은 19일 중국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29)을 세트 점수 2-1(24-22 15-21 21-19)로 누르며 16강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인타논과의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 우위(8승 1패)를 이어갔다. 경기는 매 세트 접전이었다. 1세트 시작부터 17-20으로 끌려간 안세영은 게임을 듀스로 끌고 간 끝에 24-22로 힘겹게 세트 점수를 챙겼다. 2게임을 15-21로 내준 안세영은 3게임도 접전을 이어가다가 막판에 격차를 벌리며 21-19로 32강전 승리를 따냈다. 안세영의 16강 상대는 대만의 쑹숴윈(24위)이다. 지난달 덴마크 오픈 참가 당시 코칭 스태프와 불편한 기류가 감지됐던 안세영은 이날은 경기 중 로니 아구스티누스 코치, 성지현 코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8월 파리올림픽 이후 두 번째로 나서는 국제대회다. 올림픽 이후 두 달가량 휴식하며 부상 관리에 전념한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7일 막을 내린 일본 마스터스는 불참했다.
  • 명륜진사갈비, 방문 고객 대상 천만 원 선물 이벤트 실시

    명륜진사갈비, 방문 고객 대상 천만 원 선물 이벤트 실시

    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총상금 1000만 원 상당의 새해맞이 선물이벤트를 오는 2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명륜진사갈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기회를 주며, 매장 내 응모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1등 삼성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트(300만 원 현금 지급) 1명, ▲2등 LG 세탁기, 건조기 세트(200만 원 현금 지급) 1명, ▲3등 다이슨 공기청정기, 청소기 세트(100만 원 현금 지급) 1명, ▲4등 한우 투뿔 선물 세트(50만 원 현금 지급) 2명, ▲5등 명륜진사갈비 외식상품권(3만 원권) 100명 당첨으로 구성됐다. 2017년 7월에 런칭해 현재 기준 전국 620여 개, 해외 1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명륜진사갈비는 국내 KOREA BBQ 시장 1위를 넘어 한식의 세계화에 일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찬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편의점 CU와의 협업을 통해 16종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캠퍼스어택 이벤트를 통해 전국 대학 캠퍼스를 돌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등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가 이렇게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1년 내내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새해맞이 선물 이벤트 추첨 발표는 오는 2월 27일 개별 연락 예정이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신간] 1조 클럽 도전하는 중견 기업을 위한 삼성 SCM 노하우

    [신간] 1조 클럽 도전하는 중견 기업을 위한 삼성 SCM 노하우

    1조 클럽 도전하는 중견 기업을 위한 삼성 SCM 노하우서병교 지음 / 베스트디자인2만3000원 중소 중견기업들의 성장에 핵심을 이루는 기업 공급망 관리 서적이 나왔다. 제목은 ’1조 클럽 도전하는 중견 기업을 위한 삼성 SCM 노하우’ (부제: 저비용 고효율 공급망 관리 레시피). 이 책의 저자는 안양시청 기업유치추진단장인 서병교 박사로 액센추어, i2, 삼성SDS, CJ대한통운, 부릉, 에쓰푸드 등에서 정보 전략 최고 책임자 (CIO), 정보 보안 최고 책임자 (CISO), 전략 사업 본부장, 경영 혁신 본부장 등을 지낸 국내 1세대 컨설턴트다. 공급망 관리를 의미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이 책은 기업 경영의 근간인 개발, 구매, 제조, 물류, 마케팅, 판매, 서비스, 경영 관리 등 8대 프로세스를 모두 다뤘다. SCM에 관한 기존의 책이 물류나 수요예측, 생산 계획 수립, 구매관리 등 특정 부문에 주안점을 두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SCM 그 자체가 경영이라는 입장에서 매우 넓은 범위를 포괄적이고 입체적으로 기술했다. 이 책은 중소 중견 기업이 대기업으로 가는 과정에서 대부분 겪어야 하는 성장통을 극복하는 경영 노하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소 중견 기업은 대개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 투자 여력이 없고, 내부에 전문가도 많지 않으며, 기계나 시설 장비, IT 인프라도 부족해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특히 돈을 적게 들이고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세계적인 회사들의 SCM 노하우 등을 많이 담고 있다. 사례로 인용한 국내외 기업과 기관, 단체가 180여 개나 되고, 80편의 전문 서적과 논문, 수백 개에 달하는 신문 기사, 발표 자료, 블로그, 웹 페이지, SNS를 참고했다. 비단길과 초한지 얘기부터 시작해, 19세기 세계 최고의 정보망을 통해 거액을 번 로스차일드 가문, 철도 도입 초기에 터널 속에서 질식사한다는 괴담, 20세기 초 항공 우편 조종사 모임을 ‘자살 클럽’이라고 부른 이유, 인도 물류 스타트업인 리비고의 릴레이 운송 방식, 삼성전자가 소니를 따라잡을 때 구사했던 수요 유도 (demand shaping) 전략, 농산물 유통 플랫폼인 에스앤이컴퍼니의 농산물 작황 및 가격 예측 사례, 스웨덴 제약 회사 아스트라의 창업자 유족이 상속세 때문에 파산한 사례 등 동서고금의 재미있는 얘기들도 담아 전문서적이지만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 ‘빅4’ 조립 완성한 BNK, 적수가 없다…“화려함보단 조직력, 쉽게 안 무너져”

    ‘빅4’ 조립 완성한 BNK, 적수가 없다…“화려함보단 조직력, 쉽게 안 무너져”

    패배를 잊은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이 더 강해지고 있다. 야전사령관 안혜지, 화려한 공격력의 이소희, 내외곽 만능열쇠 박혜진과 김소니아 등 ‘빅4’가 제 역할을 확실하게 찾으면서 조직력까지 완성한 것이다. 박정은 BNK 감독도 “우리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기준 2024~25 여자농구 정규시즌 1위는 6승무패의 BNK다.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6승24패)였던 BNK는 선수 보강을 통해 환골탈태하면서 팀 역대 최다 타이인 6연승을 달렸다. 영입생 박혜진, 김소니아가 각각 개인 리바운드 3위(8.8개)와 4위(8.7개)에 오르며 국가대표 빅맨 진안(부천 하나은행)의 이적 공백을 만회했다. 이에 BNK는 평균 팀 리바운드(40.2개)를 비롯해 득점(65.5점), 실점(52.3점), 도움(17.3개) 등 모두 리그 선두다. 박 감독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높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시즌 동안 수비 훈련에 매진했다. 선수들에게 강팀의 기초인 수비를 강조하고 있다”며 “베테랑 박혜진을 중심으로 주전들이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을 이뤄내고 있다. 기본기가 뛰어난 김소니아도 제공권 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멤버 안혜지와 이소희도 시즌이 거듭될수록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고 있다. 개막 첫 4경기 평균 18.5점 3.8도움으로 ‘깜짝’ 득점 본능을 뽐낸 안혜지는 이후 2경기에선 평균 6.5점 7도움으로 경기 조율에 집중했다. 외곽 공격이 주 무기인 이소희는 개막전 부진을 씻고 득점 6위(13.5점)까지 치고 올라왔다. 3점슛을 37.5%의 성공률(3위)로 경기당 2개(5위)씩 꽂고 있다. 박 감독은 “1라운드에서 안혜지를 공격적으로 기용하는 변칙 전술을 썼다. 승부처에선 이소희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손쉽게 경기를 풀고 있다”며 “핵심 자원들이 모두 공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알고 여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래서 상대가 껄끄러워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46-38 승)에선 상대 압박에 고전하는 빈틈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격의 합이 맞지 않으면서 야투 성공률은 27.8%에 그쳤다. 다만 안혜지(8점 6도움), 이소희(12점), 김소니아(12점 12리바운드) 모두 자기 임무에 충실했다. 주장 박혜진(8점 12리바운드)은 이날도 묵묵히 후배들의 뒤를 받쳤다.박 감독은 “매 경기 상대가 거칠게 나올 것 같다. 힘으로 부딪히기보단 한 발 더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혜 KBSN 해설위원은 “BNK 선수들이 서로 희생해가며 낮은 높이를 메우고 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몸 싸움, 신장 등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앞으로 이를 극복하는 사령탑의 전술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망마로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김단비의 아산 우리은행, 리그 정상급 센터 배혜윤의 용인 삼성생명을 꼽았다. 그는 “유기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최고 에이스를 보유한 두 팀이 BNK를 위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삼성, 파리올림픽 다큐로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국제 광고제 수상

    삼성, 파리올림픽 다큐로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국제 광고제 수상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필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서핑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메시지인 개방성을 주제로 3개 종목이 각각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여정을 담았다. 1부 스케이트 보드 ‘콘크리트 드림’, 2부 브레이킹 ‘브레이킹 바운더리’, 3부 서핑 ‘넥스트 웨이브’는 3개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들과 협력해 제작됐다. 3부작은 모두 삼성전자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어워드’가 2014년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의 국제 광고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영감을 준 글로벌 캠페인을 시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캠페인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혁신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선보였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개방성를 기반으로 전세계인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평택시, 2024년 투자유치설명회 개최(26일)

    평택시, 2024년 투자유치설명회 개최(26일)

    평택시는 오는 26일 평택지제역 인근 엔팰리스컨벤션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의 기업파트너, 평택을 택하다’라는 표어를 앞세운 이번 투자설명회는 시 미래 비전과 투자 환경, 기업지원 특전(인센티브),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의 분양 정보 제공 등 투자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평택시 토착 기업으로 국내 보일러 수출액의 80%를 견인하는 경동나비엔과 평택 브레인시티에 새 둥지를 튼 수소 전문기업인 미코파워의 기업투자 사례발표가 예정돼 있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전자, 카이스트, 평택항, GTX, KTX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평택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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