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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SK하이닉스(000660)가 11월 3일 장 마감 5분 만에 11.75%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현재가는 620,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91%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5,715,802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삼성전자(005930)는 상승률 3.35%로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NAVER(035420)는 2.62%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에코프로(086520)는 7.73% 상승했다. 검색비율 5위 한화오션(042660)은 0.87% 상승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6위 삼성중공업(010140)은 등락률 -2.03%로 하락을 기록했다. 7위 현대차(005380)는 0.52%의 등락률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8위 노타(486990)는 240.66%의 폭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9위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1.23% 급등했다. 10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90% 상승했다. 이 밖에도 두산로보틱스(454910) ▲18.08%, 현대로템(064350) ▲6.07%, 알테오젠(196170) ▲7.06%, 로보티즈(108490) ▲24.49%, 카카오(035720) ▼0.92%, 휴림로봇(090710) ▲9.92%, 포스코DX(022100) ▲13.12%, 삼성SDI(006400) ▲1.55%, 한미반도체(042700) ▼1.46%, 대한전선(001440) ▲3.93%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1월 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1월 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1월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아이씨(092200)는 전 거래일 대비 29.83% 상승한 6,42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28.35% 상승한 7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아스(071950)는 28.22% 상승하여 5,180원에, 효성(004800)은 28.18% 상승하여 162,4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두산로보틱스(454910)는 18.08% 상승한 9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엘리트는 15.52% 하락한 1,187원에 거래를 마치며 금일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명인제약은 9.49% 하락하여 74,400원에 거래되었으며, 대한조선은 9.18% 하락한 67,300원에 거래됐다. 진양화학은 8.35% 하락한 2,525원, SNT에너지는 8.29% 하락한 49,8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2,995만 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3.35%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572만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0.91%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0.53% 상승한 47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는 2.84% 상승하여 86,800원에 거래되었고, 현대차는 0.52% 상승한 291,500원에 거래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0.90% 상승하여 89,500원에 거래되었으며, HD현대중공업은 1.17% 상승한 607,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44% 상승하여 1,042,000원에 거래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일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기아는 1.83% 하락하여 11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주의하며, 종목별로 신중한 분석과 판단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APEC 만찬 참석한 ‘유일’ 엔터사…김종국도 감탄한 ‘역대급 복지’ 정체

    APEC 만찬 참석한 ‘유일’ 엔터사…김종국도 감탄한 ‘역대급 복지’ 정체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주목받은 가운데 소속 가수 김종국이 회사의 복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대표로는 유일하다. 이날 만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21개 회원국 정상과 세계 주요 경제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자리했다.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이번 APEC 만찬 참여에 대해 “K팝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크 시장 개척과 AI 기술을 통한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하며 K-컬처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AI 강국 대한민국의 글로벌 파워에 힘을 보탰다”며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서 문화 콘텐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AI 엔터테크 기업으로서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종국이 소속사의 복지 수준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30주년 기념 콘서트 후기를 전하며 “큰 회사로 이적했는데 확실히 다르다”라고 밝혔다. 그는 “살면서 대형 기획사를 가본 적이 없는데 확실히 다르다”며 “콘서트가 끝나고 소속사 대표님이 댄서와 밴드 전원에게 고기를 돌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깜짝 놀랐다. 소속사 복지가 장난 아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을 비롯해 가수 지드래곤, 배우 송강호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260억원, 영업 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매니지먼트 외에도 콘텐츠 제작 및 엔터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피지컬 100’, ‘미스터트롯’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 이제는 난로를 켤 시간...‘2강 2박’ 거취에 분주해지는 계산기

    이제는 난로를 켤 시간...‘2강 2박’ 거취에 분주해지는 계산기

    뜨거웠던 프로야구 2025 KBO리그는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정규1위·한국시리즈)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는 2026시즌 전력 구축을 위한 프런트의 시간이다. 겨울 이적 시장인 올해 ‘스토브 리그’는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자유계약(FA) 자격 선수 명단 공시로 시작된다. 계약 만료로 자유의 몸이 되는 선수는 7일까지 FA 권리 행사 여부를 결정해 신청하고, 8일 KBO가 FA 승인 선수를 최종 확정·공시한다. 9일부터 구단별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올겨울 최대어로는 강백호(26·kt 위즈)와 박찬호(30·KIA 타이거즈)가 꼽힌다. 강백호는 일찌감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 의사를 밝히며 FA 권리 행사를 예고했고, 박찬호도 이미 복수의 구단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의 평가를 통해 몸값을 높일 계획이다. 2018년 kt에 입단한 강백호는 정교한 타격에 장타력까지 뽐내며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강타자 반열에 올랐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국제 대회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원소속팀 kt는 강백호의 잔류를 바라는 가운데 이대호 은퇴(2022년) 이후 거포에 목이 마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등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백호는 빅리그 진출도 타진하고 있어 이달 중순 미국에서 현지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격과 수비, 주력까지 모두 검증된 유격수 박찬호도 내년 가을야구 진출에 사활을 건 롯데와 두산의 영입 후보다. KIA 역시 박찬호는 잡아둔다는 전략이지만,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영구결번 후보 양현종과 정신적 지주 최형우, 불펜 핵심 조상우 등과도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해 투자 여력이 빠듯한 상황이다.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왕좌에 복귀한 LG에서는 외야 수비의 경계를 허문 ‘준족’ 박해민(35)과 ‘타격 기계’ 김현수(37)가 FA 자격을 갖춘다. 모두 LG 왕조 구축에 필수 자원이다. 베테랑 포수 강민호(40·삼성 라이온즈)는 4번째 FA 계약에 도전한다.
  •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핵심기술, 해외 빼돌린 상장사 대표 등 일당 적발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핵심기술, 해외 빼돌린 상장사 대표 등 일당 적발

    검찰이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국가 핵심기술을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로 빼돌린 코스닥 상장사 대표 등 15명을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조정호)는 3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국가핵심기술 국외유출 등),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국외누설 등),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A사 실제 운영자인 B씨(37)와 삼성SDI 협력사인 C사 직원인 D씨(30대)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의 공범인 C사 과장, 삼성SDI 출신인 A사 대표이사 등 9명 및 A사 등 코스닥 상장사 회사법인 2곳 등을 불구속기소했다. B씨 등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가핵심기술 및 영업비밀인 삼성SDI 및 협력사 C사의 전기차 배터리 부품 도면 등을 유출해 A사 등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베트남과 중국의 이차전지 업체에도 국가핵심기술과 영업비밀을 누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빼돌린 기술은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된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 캔(Can·배터리 충격에 따른 손상 및 폭발 확대 방지 장치), 캡어셈블리(Cap Assembly·배터리 온도·압력 상승 방지 장치) 등 핵심 기술이다. 검찰은 올해 3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기술 유출 첩보를 받고 내부 배치된 변리사 출신 검사, IT 전문 수사관과 함께 여러모로 수사, 피의자들의 조직적 기술 유출 범행을 밝혀냈다. 검찰은 수사 중인 와중에도 A사가 유출한 기술을 이용해 중국 배터리 회사와 800억 원 상당의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하고 B씨 등을 신속하게 구속해 배터리 부품이 중국회사에 납품되는 것을 차단했다. B씨는 빼돌린 기술을 갖고 코스닥 상장사 2개를 운영하면서 서울 소재 최고급 레지던스에 거주한 사실도 확인됐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원전선 거래대금 1천7백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대원전선 거래대금 1천7백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전선(006340)이 4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4,375원이며, 거래대금은 179,433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5%를 넘는 수준이다. 등락률은 +19.86%로 급등세를 보이며, PER 24.44, ROE 6.35로 재무지표도 양호하다. 삼성전자(005930)는 18,416,800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거래량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110,500원이며, 거래대금은 1조 9,995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 수준이다. 등락률은 +2.79%이다. PER은 24.68, ROE는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지표를 보인다. 디아이씨(092200)는 거래량 12,211,555주로 3위를 기록하며 현재가 6,420원, 등락률은 +29.83%로 상한가에 근접한 급등세를 보인다. 신성이엔지(011930)와 형지엘리트(093240)는 각각 5,495,436주, 5,274,142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등락률은 각각 +8.23%, -16.37%를 보인다. 한화솔루션(009830)은 5,015,454주의 거래량과 +9.31%의 등락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SK하이닉스(000660) ▲8.77%, 삼성중공업(010140) ▲1.02%, 두산로보틱스(454910) ▲12.44%, HJ중공업(097230) ▼2.14%, 파미셀(005690) ▲4.48%, 삼성전자우(005935) ▲2.37%,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34%, 한국전력(015760) ▲5.17%, 한화오션(042660) ▲1.89%, 미래에셋증권(006800) ▲4.56%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급등세를 보이는 대원전선과 디아이씨가 있다. 대원전선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5%를 넘으며, 높은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반면, 형지엘리트는 거래대금이 비교적 낮음에도 불구하고 -16.37%의 급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은 일부 종목의 급등세와 함께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술주와 제약주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삼성, 박진만 감독과 2+1년 재계약…“지속 가능한 상위 전력 구축”

    삼성, 박진만 감독과 2+1년 재계약…“지속 가능한 상위 전력 구축”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과 재계약했다. 삼성 구단은 3일 “박진만 감독과 계약 기간 2+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연간 인센티브 1억원을 합쳐 최대총액 23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감독 대행으로 삼성을 이끌기 시작한 박 감독은 그해 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 2023 시즌은 61승 1무 82패, 팀 승률 0.427로 8위에 그쳤으나 지난해엔 정규시즌 2위에 오른 뒤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다만 KIA 타이거즈에 시리즈 1승 4패로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올 시즌은 정규 74승 2무 68패, 승률 0.524의 성적으로 삼성을 4위로 이끌었고, 포스트시즌에선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뒤 플레이오프까지 11경기를 치렀다.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에선 5차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삼성 구단은 “박진만 감독은 소통 리더십과 팀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야수진 세대교체를 이끌었고, 리그 최정상급 수비력을 만들었다”며 “지속 가능한 상위권 전력을 구축한 점에 주목해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진만 감독은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선수단을 지휘할 예정이다. 삼성 선수단은 지난 달 3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S-DBC 조성 위해 SK바이오 방문

    송재혁 서울시의원, S-DBC 조성 위해 SK바이오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지난달 29일 창동차량기지에 조성 중인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관련 의견청취를 위해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했다. 지난 2018년 SK케미칼에서 분사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월, 창사 이후 본사와 R&D센터를 유지해온 판교를 떠나 송도로 이전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5년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제안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입주를 결정했고, 오는 12월 송도 R&PD(연구공정개발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송 의원은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함께 판교R&D센터 연구시설을 둘러본 후 이건세 부사장(바이오), 김바른 부사장(대외협력), 유수안 부사장(국내마케팅)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제시한 부지가격이 저렴했을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 해외 기업들과의 교류가 쉽고, 송도 세브란스 병원·시흥 배곧서울대병원이 개원 예정이어서 대형병원과의 협업도 기대되는 점 등을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입지 결정 요인으로 설명했다. 반면 200여명 연구인력의 평균 연령이 33세인데 주거와 육아, 교육 여건 등은 아쉬운 점이며 사내 어린이집, 직원 자녀 통학버스 등 보완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형을 표방했던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한계를 반면교사로 삼고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 산업단지를 벤치마크한다면 S-DBC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무엇보다 서울시내에 있는 대형 바이오산업단지라는 S-DBC만의 강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기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입주의향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11월 24일에는 그동안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S-DBC 조성방안을 공유하는 ‘S-DBC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S-DBC 거점 육성과 연계한 기업의 공동연구와 성장을 지원하는 ‘랩센트럴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제안해 추진 중이다. 또한 한전 연수원, 서울과기대, 원자력병원, 서울테크노파크 등을 연계해 미래산업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공릉동 일대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ABL바이오에 이어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한 송 의원은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를 동북권 혁신성장 광역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1월 3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9.27%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07,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2,313,773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시가 106,900원으로 시작했다. 이어 한화오션(042660)이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4.0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NAVER(035420)는 6.92%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현대차(005380)는 개장 초반부터 1.21%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검색비율 5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01% 상승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SK하이닉스(000660)는 등락률 1.07%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0%의 등락률로 주가가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8위 에코프로(086520)는 3.41%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삼성중공업(010140)은 1.52%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위 대한전선(001440)은 상승률 2.69%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도 JYP Ent.(035900) ▲7.91%, 삼성SDI(006400) ▲0.62%, 한화시스템(272210) ▲2.67%, 한미반도체(042700) ▼2.37%, 카카오(035720) ▲2.15%, 디앤디파마텍(347850) ▼3.60%, 알테오젠(196170) ▲0.36%, 휴림로봇(090710) ▲2.64%, 현대오토에버(307950) ▲11.55%, 에코프로비엠(247540) ▲1.38%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사설] 성큼 다가온 ‘AI 3강’ 꿈… 예산 전폭 지원으로 가속을

    [사설] 성큼 다가온 ‘AI 3강’ 꿈… 예산 전폭 지원으로 가속을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4개 기업에 총 26만개의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AI 개발·구동의 핵심인 GPU를 한국 정부와 기업이 선점하게 됨으로써 한국의 ‘소버린(주권형) AI’ 구축이 얼마나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대규모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이 기존에 보유한 GPU 3만여장을 포함해 대략 30만장이면 미국·중국에 이어 보유량 세계 3위가 된다. 이번 협력은 ‘하드웨어 딜’을 넘어 엔비디아의 여러 플랫폼을 활용해 AI 팩토리를 구축하는 ‘플랫폼 동맹’이라는 데도 의의가 크다. 황 CEO는 특히 지난달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AI 깐부 치맥 회동’을 하며 시민들과 만나고, 한국과의 오랜 인연을 강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특별세션에서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제조, 여기에 AI 역량도 있는 나라”라며 “우리는 한국에 AI 생태계를 조성하려 한다. 한국은 AI 주권국가, AI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CEO를 만난 이 대통령은 “한국이 AI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가 역할을 해 달라”며 엔비디아의 한국 투자가 성공할 것으로 확신하며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한국이 ‘AI 허브’로 가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중요한 첫걸음을 뗀 만큼 정치권도 초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오는 5일 시작되는 예산안 심사에서 10조 1000억원 규모의 AI 관련 예산과 ‘AI 혁신펀드’ 등이 신속히 통과돼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한다.
  • [서울 on] 노란봉투법은 시작됐다

    [서울 on] 노란봉투법은 시작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며 화제를 모았던 지난달 30일. 서울행정법원에선 유통업계에 적잖은 의미를 주는 판결이 나왔다.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 등이 직접 고용하지 않은 매장 내 판매사원과도 단체교섭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민주노총 소속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 판정 취소소송에서 백화점과 면세점이 사용자 책임을 진다고 인정했다. 수직적 원·하청 관계가 많지 않은 유통·판매업 분야에서 나온 판결로는 이례적이다. 백화점 1층 화장품·향수 매장의 직원들은 샤넬코리아 같은 브랜드와 근로 계약을 맺고 있다. 그들이 일하는 곳의 운영 주체인 유통업체와는 계약 관계가 없다. 판매사원 노조는 백화점과 면세점이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휴무일과 영업시간 정책, 이들이 쓰는 휴게실·탈의실 등 근로 환경이 유통업체의 결정에 따라 좌우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유통업체 측은 직접 고용 관계가 아니라며 교섭에 응하지 않았다. 노사 분쟁을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조차도 “판매사원들과 교섭할 의무가 없다”며 노조 측의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했다. 그런데 법원이 180도 다른 판결을 내렸다. 핵심은 “누가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하는가”에 찍혔다. 백화점이 판매사원의 근무 일정에 직접 관여하진 않더라도, 명절 연휴나 임시공휴일에 휴무일과 영업시간 등을 바꾸면 근무 일정 전체를 흔들게 된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판매사원은 노동 강도가 상당하다. 쉴 곳이 부족한 현실도 백화점이 아니고서는 브랜드사가 개선할 수 없는 문제다. 이 판결이 눈길을 끄는 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이 내년 3월 시행되기도 전에 현행법 안에서 이미 그 취지를 담았다는 점이다. 실질적 지배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범위를 넓힌 노란봉투법이 현장에서 먼저 작동하기 시작한 셈이다. 유통업계는 화들짝 놀란 눈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교섭이 잘 안 되면 판매사원들이 파업까지 벌일 수 있다”며 우려했다. 하지만 이 판결의 의미는 노조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라는 게 아니다. 협상과 설득의 과정을 거쳐 조율해야 할 사안을 애초에 교섭 불가로 단정 짓지 말라는 데 있다. 통상 노조라고 하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대립하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노조의 본질적 목적은 근로조건의 개선에 있다. 헌법 제33조가 노조를 결성하고 교섭·행동할 권리를 명시적으로 규정한 이유다. 비록 하급심 판결이지만 플랫폼 노동이 확산하고 누가 내 근로조건을 결정하는지 점차 불분명해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흐름은 명확해 보인다. 일할 맛 나는 근로환경을 만들려면 결정권을 가진 자가 책임을 회피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박은서 산업부 기자
  • 中 저가 공세에… 삼성·LG전자, TV·가전 ‘실적 쇼크’

    中 저가 공세에… 삼성·LG전자, TV·가전 ‘실적 쇼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3분기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TV·가전 사업에 대한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거세졌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TV 사업을 맡은 MS사업본부의 3분기 영업손실이 30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조 6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줄었다. 글로벌 TV 시장 침체에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더해지며 실적 부진이 심화했다. LG전자는 “TV 수요가 정체된 상황 속에서 업체 간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올해 하드웨어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희망퇴직으로 생긴 1000억원의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 기준 세계 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29.3%, LG전자가 15%로 각각 1, 2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출하량 기준으로는 삼성전자 18.1%, TCL 14.2%, 하이센스 12.1%, LG전자 10.5%로 중국 업체들의 물량 공세에 밀렸다. LG전자는 관세 부과 영향에 따른 전사 차원의 부담이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역시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침체와 관세 정책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사업부는 올해 3분기 1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도 전년 동기 14조 1400억원에서 13조 9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 원인에 대해 “TV 사업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 판매는 견조했지만, 글로벌 TV 수요 정체와 시장 경쟁이 심화하며 실적이 하락했다”며 “생활가전 사업 역시 에어컨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미국 관세 영향 등이 겹치며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더 우려된다.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연말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 반도체 강세, 차·선 라인까지 질주… 내년 ‘오천피’ 핑크빛 전망

    반도체 강세, 차·선 라인까지 질주… 내년 ‘오천피’ 핑크빛 전망

    코스피 19.9% 상승 24년 만에 최고국민연금 수익 10개월 만에 200조원반도체값 상승 예상치 뛰어넘을 듯자동차 반등… 조선·이차전지 수혜JP모건 “육천피 달성도 가능할 것” 사상 처음으로 4100선 위에서 10월의 ‘불장’을 마무리한 코스피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일각에선 내년 ‘오천피’(코스피 5000) 달성은 물론, 6000선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핑크빛 전망까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과 함께 자동차와 조선 등 업종도 상승세에 힘을 보탤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달 31일 4107.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4100선을 넘어선 건 사상 처음이다. 코스피는 10월 한 달 동안에만 19.94% 상승했다. 2001년 11월(19.72%) 이후 월간 수익률 기준 24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8.13%, 60.86%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록적인 불장 속에 국민연금 수익률도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말 1212조원 수준이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운용자산은 지난달 말 기준 14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 호황 덕에 10개월 만에 200조원에 달하는 수익을 내면서 연간 운용 수익률도 지난해(15.32%)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코스피의 상승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연내 4300선을 터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과 함께 내년 오천피 달성 예상이 힘을 얻는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대내외 요건이 받쳐줄 경우 ‘육천피’(코스피 6000)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증권가 핑크빛 전망의 배경엔 10월 상승세를 이끈 반도체 업종이 자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내년에도 반도체 수요가 공급량을 뛰어넘어 반도체 가격 상승과 업계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에도 반도체 수요는 공급량을 상회하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 상승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관세 우려로 부침을 겪었던 자동차 업종의 반등도 예상된다.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미 정상회담 이후 자동차 관세가 15%로 줄어들었고, 현대차는 지난달 3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2026년 관세 비용이 7조 8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며 “관세에 따른 일본 차와의 가격 경쟁 우려 등으로 눌려 있던 주가가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먼저 회복해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외에도 한미·미중 정상회담 이후 제재 완화 및 사업 추진 기대가 커지고 있는 조선, 대미 수출 확대 가능성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증시 상승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 증권 등도 상승세에 힘을 보탤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했다.
  • 11월에도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日·체코 평가전

    2025 KBO리그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대장정을 마쳤지만 야구는 계속된다. 이제 대표팀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간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지휘봉을 잡은 류지현 감독은 세대교체로 젊어진 대표팀에 ‘태극마크의 무게’를 강조했다. 류 감독은 2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첫 소집 훈련을 실시하면서 “이번 대표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태극마크의 의미를 깨닫고 그 무게감에 맞게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조별 예선을 대비해 처음 소집된 대표팀에는 김영우(LG)와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3명의 신인 투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괴물 중고 신인 타자’ 안현민(kt 위즈)과 이호성(삼성), 성영탁(KIA 타이거즈), 이민석(롯데 자이언츠), 이로운, 김건우(이상 SSG 랜더스) 등 20대 초반 투수들도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다. 지난 31일까지 한국시리즈를 치른 박해민, 박동원, 신민재, 손주영, 문보경 등 LG 6명과 최재훈, 노시환, 문현빈, 김서현, 문동주 등 한화 6명은 4일 합류한다. 류 감독은 “국가대표를 오래 했지만 감독으로 치르는 첫 대회라 더 설레고, 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국시리즈를 뛴 선수들에게는 휴식과 함께 마음 정리도 하고 오라는 의미로 사흘 여유를 줬다”고 설명했다. 정규시즌 후반과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한화 마무리 김서현에 대해서는 “일단 그 무게를 덜어내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지금부터는 국가대표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오는 8~9일 서울 고척돔에서 체코와,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체코와 일본은 WBC에서 호주, 대만과 함께 대한민국이 속한 C조에 편성됐다. 대회 최종 엔트리(30명)는 내년 2월 초 확정된다.
  • 젠슨 황 ‘치맥 회동 성지’ 치킨집, 주문량 폭주에 행복한 임시 휴업

    젠슨 황 ‘치맥 회동 성지’ 치킨집, 주문량 폭주에 행복한 임시 휴업

    지난 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 앞. 대기 인원 20여명이 가게 앞 나무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 30분 가량 기다렸다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세계적인 기업 총수가 직접 왔다는 사실에 기를 받으러 왔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매장 안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포스터가 액자에 걸려 있었다. 매장 안팎에서 손님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들고 사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인공지능(AI) 제왕으로 불리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일명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한 이색 풍경이 공개되면서 깐부치킨이 주말 사이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이 직접 찾은 깐부치킨 삼성점은 시민들로 문전성시였고 온라인에서도 열풍이 이어졌다. 삼성점 정기휴무인 2일 이곳을 찾은 고모(44)씨는 “총수들 기운을 받아 직장 일도 대박 나고 돈도 많이 벌고 싶어 왔다”고 했다. 깐부치킨 삼성점 카카오지도 앱에는 ‘치맥 회동’ 뒤 이날까지 닷새동안 25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2016년부터 8년 동안 달린 후기가 20개도 채 안됐는데, 10배 넘게 뛰었다. 후기를 남긴 이들은 ‘수능 대박’, ‘취업 성공’, ‘건강 기원’ 등을 빌었다. ‘성지순례’ 열풍은 다른 매장으로도 퍼졌다.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에 있는 성복점은 ‘1~2일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잠시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점에서 1㎞ 떨어진 또 다른 매장의 한 직원은 이날 “이재용 회장이 주문한 순살치킨 등 ‘회장 세트’ 배달 주문이 평소보다 최소 5배 늘었다”며 “도저히 여력이 안 돼 배달을 거절하거나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는 날까지 생겼다”고 귀띔했다. 이 회장과 회동자들이 ‘입고 먹었던’ 것들도 두루 관심을 받았다. 이 회장이 입었던 ‘란스미어’의 인조스웨이드 블루종은 정가 89만원에도 이날 기준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대부분 색상과 사이즈가 매진됐다. 황 CEO가 회동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도 때아닌 특수를 맞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또 이 회장이 닭 날개 부분을 잡고 꺾어 연골 부분을 발라 먹는 모습이나 황 CEO가 치킨을 먹은 뒤 손에 묻은 기름과 양념을 먹는 모습 등도 화제였다. 온라인에선 대부분 “재벌도 다를 게 없다”라는 긍정적인 댓글이 올라왔다. 지방에서 올라와 이날 일부러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았다는 이정우(42)씨는 “세계적인 갑부가 치킨집에 와서 소탈하게 살을 발라먹고 회식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 “AI 공급망·제조·생태계 보유”… 빅테크 ‘러브콜’ 쏟아지는 한국

    “AI 공급망·제조·생태계 보유”… 빅테크 ‘러브콜’ 쏟아지는 한국

    엔비디아, 한국에 GPU 26만장 공급AWS, AI 데이터센터 등 12조원 투자오픈AI도 삼성·SK와 ‘스타게이트’韓, 반도체 공급망 핵심·AI 제조 강국AI 서비스 구독률 등 생태계도 강점 지난달 29일 울산 미포산업단지 내 ‘SK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 울산’ 건설 현장은 굴착기와 덤프트럭이 흙을 파고 나르는 소리로 가득했다. 이곳은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총 7조원을 투입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짓고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AI 전용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의 ‘네 번째 퀀텀 점프’로 삼은 이 사업은 지난 6월 SK와 AWS가 계약을 체결하며 공식화됐고,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건설에 돌입했다.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이 아시아의 AI 전진기지로 급부상했다. AWS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한국 투자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맷 가먼 AWS CEO는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2031년까지 인천과 경기 지역에 신규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총 50억 달러(약 7조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기존 투자액을 합산하면 AWS의 국내 총투자 규모가 2031년까지 12조 6000억원(90억 달러)을 넘는 것으로, 단일 해외 기업이 진행한 국내 투자액 가운데 최대 규모다. 전 세계 AI 생태계 흐름을 주도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5년 만에 공식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깐부 치맥 회동’을 갖고 ‘지포스’(엔비디아 그래픽카드)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해 한국 게이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29년 전 고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으로부터 받은 편지도 공개하며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수차례 인증해 보였다. 그 정점은 지난달 31일 CEO 서밋의 특별 세션에서 밝힌 산학연을 아우르는 초대형 협력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우리 정부와 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최대 14조원에 달하는 26만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정부와 기업들은 AI 인프라를 구축해 자동차·제조·반도체·통신 등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전망이다. 지난달 초에는 오픈AI도 한국 정부, 한국 기업들과 손잡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그룹은 오픈AI가 추진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월 최대 90만장(웨이퍼 기준) 규모의 D램을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이처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한국과 손을 잡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이 AI 경쟁력을 뒷받침할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AI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GPU가 필요한데 GPU 성능과 효율을 결정짓는 부품이 바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패키징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고,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최 회장이 APEC CEO 서밋의 퓨처테크포럼에서 “한국이 AI 시대의 병목현상을 풀어내는 테스트베드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현재 메모리 반도체는 우리나라만큼 기술력이 있는 곳이 없고,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도 제품을 생산하려면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과의 관계가 좋아져야 하므로 한국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이 반도체 생산부터 데이터센터, AI 플랫폼, 자동차·배터리까지 AI 가치사슬 전 과정을 한 국가에서 다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라는 점도 매력 요소로 꼽힌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31일 황 CEO의 방한을 기념해 유튜브에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을 조명하는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 낸 나라’라는 설명과 함께 철강, 반도체, 자동차 등 한국의 산업화 역사를 조명했다. 또 한국을 AI 혁신 파트너로 바라보는 시각도 담았다. 나아가 e스포츠와 K컬처를 거론하며 ‘엔비디아의 혁신은 모두 e스포츠와 한국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엔비디아가 한국을 최우선 파트너로 낙점한 배경에는 한국의 탄탄한 AI 밸류체인이 있음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높은 AI 서비스 구독률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다.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 유료 구독자 수가 많은 나라로 꼽힌다. 오픈AI의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개발자 수는 세계 10위권, 유료 비즈니스 사용자 수는 세계 5위다. 지난 9월 한국사무소를 연 오픈AI는 “한국은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인재, 정부 지원이라는 4대 강점을 바탕으로 역사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주머니서 돈 꺼내”…이재용 회장에 용돈 받은 직원 “가보로 물려줄 것”

    “주머니서 돈 꺼내”…이재용 회장에 용돈 받은 직원 “가보로 물려줄 것”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만나 커피 한 잔을 선물한 직원이 5만원을 받은 일화가 전해졌다. APEC 기간 경주 한화리조트 내에 있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일했다는 A씨는 1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서 제일 기분 좋았던 건 이재용 회장님과의 만남이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에 커피를 든 이 회장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A씨가 5만원권 지폐를 손에 든 모습 등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지나가던 이 회장을 불러 커피 한 잔을 건네자 이 회장은 인사를 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다시 뒤돌아와서는 바지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 A씨에게 건넸다고 한다. A씨는 “멋지고 잘생기고 젠틀하기까지 한 회장님”이라며 “주신 용돈은 액자에 넣어 가보로 물려주겠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34만회를 기록했고 90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 네티즌이 “삼성전자 CEO가 지갑이 아니라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줬다고요?”라고 묻자 A씨는 ‘네. 서민 아저씨 같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얼마나 떨리고 행복했느냐’는 물음에 A씨는 “손이 떨려서 음료를 만들기 힘들었다. 너무 감사한 추억을 주시고 가셨다”고 답했고, ‘어떤 휴대전화를 쓰느냐’는 물음에는 “전 삼성폰만 쓴다”고 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했고, 다음 날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치맥’ 회동을 해 화제를 모았다.
  • 젠슨 황 ‘치맥 회동’에 ‘성지’된 치킨집…주문 몰린 1호점은 임시 휴업

    젠슨 황 ‘치맥 회동’에 ‘성지’된 치킨집…주문 몰린 1호점은 임시 휴업

    지난 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 앞. 대기 인원 20여명이 가게 앞 나무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 30분 가량 기다렸다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세계적인 기업 총수가 직접 왔다는 사실에 기를 받으러 왔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매장 안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포스터가 액자에 걸려 있었다. 매장 안팎에서 손님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들고 사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 30일 인공지능(AI) 제왕으로 불리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일명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한 이색 풍경이 공개되면서 깐부치킨이 주말 사이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이 직접 찾은 깐부치킨 삼성점은 시민들로 문전성시였고 온라인에서도 열풍이 이어졌다. 삼성점 정기휴무인 2일 이곳을 찾은 고모(44)씨는 “총수들 기운을 받아 직장 일도 대박 나고 돈도 많이 벌고 싶어 왔다”고 했다. 깐부치킨 삼성점 카카오지도 앱에는 ‘치맥 회동’ 뒤 이날까지 닷새동안 25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2016년부터 8년 동안 달린 후기가 20개도 채 안됐는데, 10배 넘게 뛰었다. 후기를 남긴 이들은 ‘수능 대박’, ‘취업 성공’, ‘건강 기원’ 등을 빌었다. ‘성지순례’ 열풍은 다른 매장으로도 퍼졌다.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에 있는 성복점은 ‘1~2일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잠시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점에서 1㎞ 떨어진 또 다른 매장의 한 직원은 이날 “이재용 회장이 주문한 순살치킨 등 ‘회장 세트’ 배달 주문이 평소보다 최소 5배 늘었다”며 “도저히 여력이 안 돼 배달을 거절하거나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는 날까지 생겼다”고 귀띔했다. 이 회장과 회동자들이 ‘입고 먹었던’ 것들도 두루 관심을 받았다. 이 회장이 입었던 ‘란스미어’의 인조스웨이드 블루종은 정가 89만원에도 이날 기준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대부분 색상과 사이즈가 매진됐다. 황 CEO가 회동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도 때아닌 특수를 맞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또 이 회장이 닭 날개 부분을 잡고 꺾어 연골 부분을 발라 먹는 모습이나 황 CEO가 치킨을 먹은 뒤 손에 묻은 기름과 양념을 먹는 모습 등도 화제였다. 온라인에선 대부분 “재벌도 다를 게 없다”라는 긍정적인 댓글이 올라왔다. 지방에서 올라와 이날 일부러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았다는 이정우(42)씨는 “세계적인 갑부가 치킨집에 와서 소탈하게 살을 발라먹고 회식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 야구 끝? WBC는 이제 시작!… 류지현 감독 “젊은 선수들에게 태극마크 의미 강조”

    야구 끝? WBC는 이제 시작!… 류지현 감독 “젊은 선수들에게 태극마크 의미 강조”

    2025 KBO리그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대장정을 마쳤지만 야구는 계속된다. 이제 대표팀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간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지휘봉을 잡은 류지현 감독은 세대교체로 젊어진 대표팀에 ‘태극마크의 무게’를 강조했다. 류 감독은 2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첫 소집 훈련을 실시하면서 “이번 대표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태극마크의 의미를 깨닫고 그 무게감에 맞게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조별 예선을 대비해 처음 소집된 대표팀에는 김영우(LG)와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3명의 신인 투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괴물 중고 신인 타자’ 안현민(kt 위즈)과 이호성(삼성), 성영탁(KIA 타이거즈), 이민석(롯데 자이언츠), 이로운, 김건우(이상 SSG 랜더스) 등 20대 초반 투수들도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다. 지난 31일까지 한국시리즈를 치른 박해민, 박동원, 신민재, 손주영, 문보경 등 LG 6명과 최재훈, 노시환, 문현빈, 김서현, 문동주 등 한화 6명은 4일 합류한다. 류 감독은 “국가대표를 오래 했지만 감독으로 치르는 첫 대회라 더 설레고, 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국시리즈를 뛴 선수들에게는 휴식과 함께 마음 정리도 하고 오라는 의미로 사흘 여유를 줬다”고 설명했다. 정규시즌 후반과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한화 마무리 김서현에 대해서는 “마음이 조금 무거운 상황일 것”이라면서 “일단 그 무게를 덜어내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지금부터는 국가대표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오는 8~9일 서울 고척돔에서 체코와,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체코와 일본은 WBC에서 호주, 대만과 함께 대한민국이 속한 C조에 편성됐다. 대회 최종 엔트리(30명)는 내년 2월 초 확정된다.
  • “깐부치킨 베리굿!” 전례 없는 일인데…본점 “휴업한다” 무슨 일?

    “깐부치킨 베리굿!” 전례 없는 일인데…본점 “휴업한다” 무슨 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치킨과 맥주) 회동한 장소로 유명해진 ‘깐부치킨’의 본점이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틀간 임시 휴업했다. 2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성복점은 전날부터 이틀간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성복점은 매장 앞에 안내문을 붙여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일 토요일부터 2일 일요일까지 잠시 휴업하게 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보다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알렸다. 세 총수가 치맥 회동을 한 뒤 전국 깐부치킨 지점은 전례 없는 매출 폭증을 맛본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구 일대와 화성시 동탄 지역 등 일부 매장은 주문을 감당하기 어려워 전날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일시 닫아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배달의민족 앱에서는 배달·픽업 인기 검색어 1위에 ‘깐부치킨’이 올라오기도 했다. 깐부치킨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젠슨 황이 깐부치킨을 찾았다는 뉴스를 보고 일부러 왔다는 손님이 몇몇 있었다. 매출은 최소 20% 늘었다”, “매출이 평소보다 1.5배 높게 나왔다”고 귀띔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황 CEO는 지난달 30일 이 회장, 정 회장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약 한 시간가량 진행했다. 메뉴는 황 CEO가 한국의 치맥 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다고 제안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총수는 첫 술자리에서 치킨 3마리와 치즈스틱 등을 주문했고, 옆에 앉은 손님들까지 포함해 270만원을 계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회동 다음날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에서 “깐부치킨은 정말 맛있었다”라며 “저는 친구들과 함께 치맥을 즐겼는데, 한국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깐부치킨은 지난 2006년 수지 성복점에서 시작된 치킨 프랜차이즈다. 3대 치킨(bhc, BBQ, 교촌치킨) 다음으로 굽네치킨, 푸라닭 등과 함께 매출 10위권에 있는 성공 브랜드로 꼽힌다. 깐부치킨은 지난해 기준 가맹점 152개와 직영점 10개 등 모두 16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29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약 49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3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메뉴는 ▲깐부통닭 ▲빠삭커리네치킨 ▲크리스피순살치킨 등이다. 깐부는 친한 친구를 뜻하는 속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와 화제를 끈 바 있다. 깐부치킨은 깐부의 의미에 대해 “어린 시절,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어 편을 함께하던 내팀, 짝꿍, 동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계에선 이번 회동으로 K치킨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과 재계 1, 3위 대기업 총수들의 회동 장소로 선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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