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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손보 ‘서로 띄워주기’ 바람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보험사들이 요즘은 서로 ‘띄워주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시행에 들어갈 교차판매 때문이다. 교차판매는 생명보험 설계사가 손해보험 상품도 팔고 손해보험 설계사가 생명보험 상품도 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준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보험사로서는 우수설계사나 고객 이탈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서로 “내가 불리하고 저 쪽이 훨씬 유리하다.”며 본의 아니게 서로 치켜세우는 것. 손보사들은 아무래도 덩치 큰 생보사들에 밀릴 것 같다는 위험을 호소한다. 생보사들이 다루는 종신·정기·변액보험 등은 계약이 성사되면 설계사에게 돌아가는 몫이 크다. 그러다 보니 생보사의 ‘돈 맛’을 본 능력있는 손보설계사들이 아예 생보사로 이직할까봐 걱정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손보설계사들이 생보상품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내년부터 이직자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와중에 ‘생보사들은 규모가 크고 설계사들의 수준도 높다.’는 식의 격찬까지 내놓기도 한다. 반면 생보사들은 교차판매 최대 수혜자가 손보사들이라고 주장한다. 한 관계자는 “생보 설계사가 14만명으로 손보설계사 7만명의 두배에 달하기 때문에 판매 채널이 그만큼 확대된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보사 설계사들이 손보제품을 열심히 팔아주다 보면 손보사들이 훨씬 이익이라는 논리다. 실제 지난 4일 한승희 우리증권 애널리스트는 교차판매 최대 수혜주로 삼성화재를 꼽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계열사인 삼성생명 설계사들이 삼성화재 상품을 팔 경우 회사에 이익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여기다 생보나 손보 모두 한 그룹에 속해있는 보험사들과 그렇지 못한 보험사들 사이에도 ‘칭찬’이 오간다. 손보나 생보회사만 독립적으로 있는 회사들은 삼성그룹의 삼성생명·삼성화재, 한화그룹의 대한생명·한화손보 같은 경우는 이득을 볼 것이라고 주장한다. 서로 도와주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계열사에 손보사나 생보사가 다 함께 있는데 다른 보험사를 택할 간 큰 설계사가 몇명이나 있겠느냐는 것이다 반면, 그룹내 생보·손보가 함께 있는 보험사들은 단독 보험사들의 자유로운 처지를 부러워한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계열사 내에서 생보·손보가 비슷한 규모라면 상관없겠지만 삼성을 빼고는 덩치 차이가 제법 난다.”면서 “아무래도 덩치가 큰 한쪽이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KBS드라마 07:10 너는 내운명 08:50 최강칠우 11:30 태양의 여자 19:20 개그콘서트 20:40 미남들의 포차 21:40 미남들의 포차 23:50 1박2일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8:00 TV동물농장 09:30 원시부족을 만나다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1:00 고고 동물탐험 1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3:00 인간극장 ●MGM 09:00 악령의 퍼스트 파워 11:00 초콜릿의 비밀 13:00 다크피어 14:50 나이트게임 16:50 블랙호크다운:에스케이프 21:00 전설의 총잡이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MBC ESPN 08:00 실전분석 프로토 10:00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13:00 한일축구 애증의 드라마 80년 21:00 2007-08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골모음 ●바둑TV 06:00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12:00 오스람 코리아배 16:00 도전 배틀킹 18:20 영환도사를 잡아라 19:00 세계대회 라이브컬렉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 ‘고유가 덕’… 車보험료 줄줄이 내린다

    ‘고유가 덕’… 車보험료 줄줄이 내린다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어 중소형 손보사와 온라인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료를 내린다. 보험료 인하는 고유가로 인해 차량운전이 줄어 교통사고가 감소하다 보니 자동차보험의 손해율(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각 손배사들의 손해율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인하폭도 각 사마다 다르다. 7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교보AXA자동차보험,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등은 보험료 인하 방침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하락폭을 조율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중순쯤 기본보험료 2∼5.4% 정도 내릴 예정이고 한화손보도 0.1∼3.6%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35세 이상 가입자의 경우 사고율이 낮아 인하 폭이 2.0∼4.5% 정도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25일 보험책임이 시작되는 가입자부터 2.1∼5.0%를 인하하는 안을 최종 확정했다. 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인하율 평균 3.7%는 대형사보다 더 큰 폭이고 소형·중형차 운전자와 30∼40대 가입자가 더 많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AXA도 다음달 말쯤 2.0∼3.0%를, 에르고다음도 2.0∼4.0%를 내리는 방안을 마련했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도 다음달 중순쯤 2.0∼6.2% 내릴 예정이다. 손보사들은 보험개발원의 요율검증을 거쳐 하락폭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이달 1일부터 보험료를 2.5∼5.0% 인하했다. 나머지 흥국쌍용화재, 제일화재, 그린손해보험 등은 아직 인하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가격경쟁력이 자동차보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 역시 곧 인하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른바 ‘빅4’로 꼽히는 업체들은 이미 하락폭과 시행시기를 확정 발표했다. 제일 처음 내린 삼성화재는 16일부터 2.0∼3.8%, 현대해상은 18일부터 2.0∼4.0%,LIG손해보험은 18일부터 2.0∼4.0%, 동부화재는 16일부터 2.0∼3.9%를 인하한다. 모두 개인용 차량에 대해 기본보험료를 내리는 방식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4강전 2국] 한국6,중국10 삼성화재배 본선행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4강전 2국] 한국6,중국10 삼성화재배 본선행

    제1보(1∼17) 2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제13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결승에서 16명의 본선진출자가 가려졌다. 한국이 196명의 선수가 대거 참가해 단 6장의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반면,51명의 정예부대가 출전한 중국은 10명의 기사가 본선에 오르는 알찬 소득을 거두었다. 특히 일본과 타이완의 선수들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치러진 10번의 한·중대결에서 한국은 홍성지 7단과 윤준상 7단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기사들이 모두 패했다. 또한 사상 최다인 6명의 선수가 출전한 아마대표 역시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 채 본선행이 모두 좌절되었다. 시드배정자 16명이 합류하는 본선 32강전은 9월3일 대전 유성에서 열린다. 소개할 바둑은 박정환 2단과 김승재 초단의 4강전 2국. 두 기사간의 공식기전 첫 번째 만남이다. 이번 대국은 신인왕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기원 최연소 기사인 박정환 2단과 그보다 한살이 많은 김승재 초단간의 대결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흑5,7의 미니중국식 포진에 백이 8로 즉각 뛰어들어 초반부터 숨 돌릴 틈 없는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흑9의 씌움에 백이 12로 붙이고 나온 것이 올바른 행마.(참고도1) 백1의 날일자는 흑2의 건너붙임이 통렬해진다. 흑13으로 가만히 뻗은 수 역시 침착한 점. 기분 같아서는 (참고도2) 흑1로 젖히고도 싶지만, 백이 2로 뻗은 다음 흑은 A,B 양쪽이 모두 급해진다. 백14는 프로들이 좀처럼 두기 싫어하는 행마지만, 그렇다고 마땅한 대안도 떠오르지 않는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삼성화재 자보료 인하 생색내기?

    보험료 내리고도 욕먹는다? 지난달 21일 삼성화재는 차종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2∼3.8%를 내리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뒤질세라 이달 1일 LIG손보와 동부화재도 각각 2∼4%,2∼3.9%의 인하안을 발표했다. 다른 손보사들도 인하폭과 시기를 저울질 중이다. 어쨌든 보험료가 내리는 것이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득이다. 그러나 영 개운치 않다. 왜 그럴까.●보험료 인하 요인 이미 충분했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 여력은 충분하다는 관측이 많았다. 손보사들의 경영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데다 고유가로 차량운행이 줄면서 손해율이 급격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2005년 76.6%,2006년 78.7%를 기록했던 손해율이 지난해에는 72.7%로 낮아지더니 올해 4∼6월에는 67.4%로 뚝 떨어졌다. 삼성화재 64.6%, 현대해상 65.2%, 동부화재 67.2%,LIG손보 67.3%, 메리츠화재 69.0% 등이다. 손해율은 보험가입자에게 받은 보험료 가운데 실제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이다. 보통 손해율 72% 정도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책정해 왔기 때문에 손해율이 낮을수록 손보사들의 이익은 커진다.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분야에서 오랜만에 흑자가 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돌았다. 실제 지난달 31일 발표된 손보사들의 1·4분기 당기순이익을 보면 삼성화재는 1640억원, 현대해상화재는 774억원, 동부는 852억원,LIG손보는 709억원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적게는 40%대에서 많게는 80%대까지 늘어났다. 그 결과 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장기적으로 신뢰 갉아먹는 행위 될수도” 문제는 보험료 인하를 발표하는 방식이다. 삼성화재는 “유가상승에 따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인 만큼 국민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 인하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손해율 하락이라는 인하 요인이 크게 작용했는데 마치 대단히 선심이라도 쓰듯이 생색을 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오르내린다는 측면을 차분하게 설명하지 않고 국민과 어려움을 나누겠다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이는 장기적으로 봐서는 보험사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갉아먹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KBS드라마 07:10 너는 내운명 08:30 태양의 여자 19:20 상상+ 시즌2 20:30 미남들의 포차 21:40 1박 2일 24:00 개그콘서트 01:20 로맨틱 프린세스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8:00 TV동물농장 09:30 원시부족을 만나다 10:30 이브의 선택 시즌2 11:00 고고 동물탐험 1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MBC ESPN 10:00 다시보는 2004 아테네 올림픽 13:00 2008 연예인 당구대회 18:00 2008 조모컵 한일올스타전 축구 대한민국:일본 22:30 불멸의 축구 영웅 ●바둑TV 08:20 제2기 지지옥션배 10:00 제13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17:00 오스람코리아배 19: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23:00 삼성화재배 특집 ●MGM 08:50 내 곁에 있었다면 10:45 위키드 게임 14:55 애니의 여로 17:00 플라잉 바이러스 21:00 더 러너 23:00 데드 하우스 24:50 사탄의 인형
  •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재난지원금에 비해 3배 이상 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태풍 ‘갈매기’ 등으로 인한 풍수해보험금 지급액(추정)은 주택 14건에 4588만원이다. 이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 1450만원보다 3.2배 많은 금액이다. 실제 최근 집중호우가 내린 경북 봉화군 백모씨는 1만 30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한 뒤 445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소규모 피해를 입은 백씨의 경우 현행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한 푼의 보상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따라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5일 현재 가입건수는 193개 시·군·구에서 3만 6080건으로, 지난 5월말 2만 4380건에 비해 48.0% 증가했다. 시설물의 종류별로는 주택이 3만 541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비닐하우스 535건, 축사 134건 등이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61∼68%(기초생활수급권자는 94%)를 정부가 지원하고, 태풍·홍수·폭설 등 자연재해로 주택·온실·축사 등이 파괴됐을 경우 복구비의 최고 90%까지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가입 문의는 각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의 풍수해보험 전담창구를 이용하거나, 동부화재(1588-0100), 삼성화재(1588-5144), 현대해상화재(1588-5656)로 하면 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집유’ 이건희 前회장 항소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이 항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항소 기한 마지막날인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전 회장과 함께 조세포탈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집행유예 및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전 사장, 최광해 전 전략기획실 전략지원팀장도 항소했다. 이 전 회장의 변호인인 이완수 변호사는 “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조세를 포탈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과 벌금 액수에 대해 항소심의 판단을 받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이 전 회장 등에 대한 1심 선고 하루 뒤인 지난 17일 항소장을 낸 바 있다. 보험금 미지급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황태선 삼성화재 전 사장도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삼성증권 ‘마이다스 차이나H 주가지수연계 파생상품 제16호’ 중국 항셍기업지수(HSCEI)에 연계한 상품으로 28일까지 판매한다.1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중국증시가 40% 이상 급락하지 않는 경우 연 20.01% 수익률이 가능하다. 항셍기업지수가 최초 기준가 대비 4개월째 90%,8개월째 85%,12개월 째 80% 이상이라면 수익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한다. 그냥 만기에 이르렀을 때는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을 때도 연 20.01%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이보다 더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우리투자증권 ELS 5종·글로벌 ELS 2종 공모 24일까지 연 7∼21% 수익이 가능한 ELS 5종과 최대 연 21.0%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ELS 2종을 공모한다. 조기상환형 ELS 5종은 만기가 1∼2년으로 각각 KOSPI 200,KOSPI200·HSCEI(홍콩H지수), 삼성화재·GS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글로벌 ELS 2종은 만기 1∼2년으로 기초자산은 각각 HSCEI,NIKKEI225·HSCEI가 기초자산이다. 공모규모는 모두 900억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가능하다.●하나대투증권 ‘하나UBS 피가로 인덱스펀드’ 온라인 전용펀드로 기존 주식형펀드 업계 최저수수료인 0.38%의 절반 이하인 0.15%다. 이는 업계 최저수수료다.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나 펀드하자닷컴(www.fundhaja.com), 혹은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KOSPI 200 지수 수익률을 따라가는 펀드로 자산 대부분을 우량주와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가입액에 제한은 없고 30일 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3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삼성투신 ‘삼성델타포스파생상품펀드’ KOSPI 200지수 선물·옵션과 ETF 등 주식매매를 통한 복제 방식으로 운용된다. 유동성이 높고 매매대상간 차익거래로 위험관리의 효율성을 높였고 수익률 변동폭도 상대적으로 작다. 만기는 2년으로 6개월마다 자동상환조건(연11%)을 충족하면 3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만기 때의 수익률은 운용기간 중 30%를 초과하락하지 않으면 22%(연11%)정도 된다.30% 이상 하락했을 때는 지수수익률과 비례해 수익이 결정된다. 만기 전이라도 90일이 지나면 수수료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 [도토리 뉴스] ‘시총 10조클럽’ 기업수 35% 감소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는 국내 상장기업이 올해 들어 32% 정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증시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시가총액 10조원 이상인 기업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23개에 달했으나 지난 18일 현재 15개로 줄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SK에너지와 신세계, 삼성화재, 두산중공업, 롯데쇼핑,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등 7개 기업이 올해 국제유가 급등을 비롯한 해외발 악재로 주가가 급락한 탓에 10조원 클럽에서 탈락했다.
  • [부고]

    최태열(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씨 빙모상 13일 대구 배성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53)383-1182한원덕(한덕엔지니어링 회장)씨 부친상 오영화(대전내동중학교 교사)씨 빙부상 한재만(한덕엔지니어링 기획조정실장)씨 조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17김현철(골프다이제스트 사장)현준(영흥철강 대리)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김강석(사업)강희(IM산업개발 이사)수정(사업)씨 부친상 사중진(센트럴인사이트 대표)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63안득균(데어리푸드코리아 과장)영인(삼성문화재단)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010-2231유정선(사업)씨 모친상 진동환(가락시장 대성상회 대표)씨 빙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신영철(사업)영호(엠코제철소현장 이사)씨 부친상 심응문(멜텍 대표)심재화(보영중학교 교사)씨 빙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010-2292김근영(전 서울중앙지검 조사과장)찬부(서울도시철도공사 마포역장)찬정(선진화스닝 대표)씨 모친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2650-2743오근호(사업)씨 부친상 김정석(경주범죄예방위원회 사무국장)씨 빙부상 14일 울산 중앙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10-4551-8610노윤철(롯데백화점 신규사업부문장)씨 빙부상 13일 경남 양산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7시 (055)366-4446김재범(한국신문방송인클럽 명예회장)씨 별세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590-2557원유봉(전자신문 마케팅국 부국장)씨 모친상 14일 원주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33)760-4603이정훈(한국일보 포항주재기자)씨 빙모상 13일 포항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54)245-0422이재문(전 함평신광초등학교 교장)씨 상배 권행(사업)철행(전국경제인연합회 차장)창행(KTV 네트워크 차장)씨 모친상 임미경(주부)김근란(장성 성산초교 교사)황연실(역삼세무소)씨 시모상 14일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62)510-3175박상수(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기자)씨 모친상 고한승(목포 석현초교 교사)최인범(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지부장)배석인(고려기술공사 상무이사)문일성(윤건축설계사무소)이병옥(한성산업)씨 빙모상 14일 목포 삼목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61)274-4441전춘희(사업)철희(명품오리 대표)연희(대신증권 무등지점 차장)씨 부친상 시동열(삼성화재 지점장)강낙원(제이원에셋 회계사)이창범(목사)씨 빙부상 14일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062)941-7103이휘성(한국IBM 대표)휘정(인포와이즈 사장)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410-6914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8강전 4국] 삼성화재배 아마대표 선발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8강전 4국] 삼성화재배 아마대표 선발

    제7보(91∼102)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전에 출전할 아마대표가 모두 선발되었다. 지난 12∼13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아마예선전에서 함영우 아마7단, 황진형 아마6단, 정찬호 아마6단, 유병용 아마6단 등이 4강에 진출, 통합예선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마예선 4강전은 23일 인터넷 대국으로 치러진다. 이 밖에 지난해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강창배 아마7단과, 올해 열린 제30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하성봉 아마7단도 통합예선전에 합류한다. 현재 국내 아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송홍석 아마7단과 아시아 아마바둑 10강전 우승자인 김남훈 아마7단은 나란히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했다. 아마 대표와 한·중·일의 정상급 기사들이 자웅을 겨루는 통합예선전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흑95까지 밀어붙인 것은 상당한 강수. 좌변 흑한점이 다치더라도 중앙 백대마를 크게 공격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흑이 99로 손을 돌릴 때 백도 100으로 보강해 다시 한번 타협이 이루어졌다. 물론 실전 백100으로 <참고도1>백1로 흑 한 점을 잡는 것이 실리로는 엄청나게 크지만, 흑2로 차단당하면 백대마도 삶을 장담할 수 없기에 자중한 것이다. 백102로 뛰어든 것이 백이 진작부터 노려오던 침입수. 여기서 흑의 응수도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참고도2>흑1로 붙이는 것은 백이 2로 올라선 다음 흑3과 백4의 곳이 맞보기로 흑이 곤란하다. 따라서 흑은 다른 대비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삼성화재 前대표 징역3년 구형

    고객들에게 지급해야 할 미지급 보험금을 빼돌려 횡령 혐의로 기소된 황태선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됐다.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민병훈)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황 전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황 전 대표는 1999년 6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교통사고 자동차 렌터카 비용 등 미지급 보험금 9억 8200만원을 고객에게 지급한 것처럼 회계처리한 다음 차명계좌에 넣어 관리한 혐의로 기소됐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배구국가대표팀 1호 전력분석관 박순우

    [스포츠 라운지] 배구국가대표팀 1호 전력분석관 박순우

    “참, 도대체 이런 토스에까지 블로킹이 따라붙으면 어떻게 빼야 되냐.”,“형, 저 장면을 좀 더 돌려보죠.” 지난달 29일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쿠바와 원정 2차전 경기를 몇 시간 앞두고 쿠바 아바나의 한 호텔 숙소에서 국가대표팀 세터 최태웅(32)은 박순우(26) 전력분석관의 방을 찾아 전날 경기 동영상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돌려봤다.1차전 대패의 원인을 다시 한 번 분석한 뒤 이날 경기에 대비하고자 함이었다. 이 동영상은 박 분석관이 전날 모든 경기 장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한 뒤 경기가 끝난 이후 밤잠을 물리고 상황별, 패턴별, 선수별, 공격루트별 분석을 위해 이미 여러 차례 돌려본 것. 이 덕분이었을까. 비록 전날에 이어 또다시 패했지만 최태웅 등 선수들의 몸놀림은 한층 달라졌고, 경기 내용 또한 쿠바 선수들과 대등하게 가져가며 한국 배구의 잠재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박 분석관은 대표팀의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살림꾼이다. 원정경기에 나설 땐 노트북 컴퓨터 2대, 카메라 2대, 각종 장비 등을 갖추다보면 가방 3∼4개가 훌쩍 넘어가기 일쑤다. 또한 훈련할 때면 볼보이 역할에, 코트 땀 닦는 일등 허드렛일은 모두 그의 몫이다. ●성균관대 배구선수 출신 그는 잘 알고 있다. 몇몇 선수를 빼면 자신보다 나이들도 많다. 또한 자신도 한때는 잘 나가는 세터(구미 현일중·고, 성균관대)였지만 대표팀에 모인 선수들보다 ‘배구 경력’이 떨어진다. 성대 졸업 후 삼성화재에 지명을 받았지만 군에 입대한 뒤 한계를 절감, 국가대표의 꿈을 접고 분석관을 택했다. 전력분석관도 지난해 10월 시작, 일천해 외국대표팀 전력분석관처럼 ‘또다른 지도자’ 위상 역시 아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다. 그는 국가대표팀 1호 전력분석관이다. 또한 몇 명 되지 않는 이들과 함께 ‘국내 전력분석관 1세대’를 이루고 있다. 박 분석관은 “1세대로서 한국이 데이터 배구를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한국에 많은 전력분석관이 나와야 하고, 전력분석의 방식이 더욱 구체적이고 정교해야 하며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체계적인 양성프로그램 전형 만들터” 그가 직접 배우면서 겪었던, 또 겪고 있는 설움을 더 이상 반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체계적인 전력분석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전형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다. 그의 배움에는 한계도, 제약도, 국경도 없다. 박 분석관은 “한참동안 독학을 하다가 내가 똑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도 많았다.”면서 “외국팀과 경기할 때면 상대팀 전력분석관을 찾아가 전력 분석의 노하우와 배구를 보는 눈, 감각 등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보며 배우곤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탈리아나 일본 등 데이터 배구가 뛰어난 팀은 전력 분석관들의 능력도 탁월했다. 그는 자존심도, 대표팀 전력분석관의 명예도 잠시 접고 기꺼이 배웠다. 박 분석관은 “외국 전력분석관들이 생각보다 잘 가르쳐준다.”면서 “전력 분석에 정식 교재가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스승도 따로 없으니 끊임없이 배움을 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야 할 길은 멀다. 가까운 일본은 공식적으로 100개 정도의 국제적 전력 분석 프로그램이 쓰여지고 있다. 이는 실업팀은 물론 웬만한 고등학교, 대학교에까지 보급됐음을 의미한다. 비슷하게 신체적 한계를 안고 있음에도 올림픽에 가고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는 팀과 그렇지 못하는 팀 사이에는 이처럼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절감했다고 한다. “선수로서 국가대표는 못했지만 전력 분석에서만큼은 당당한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한국 배구를 발전시키는 데 한몫을 해내고 싶습니다.” ‘또다른 인생’을 힘차게 열어가는 박 분석관의 꿈은 분명하고, 의지는 확고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박순우 프로필 ●생년월일 1982년 4월 6일 ●출신학교 경북 현일중-현일고-성균관대 ●선수시절 포지션 세터 ●주요경력 2000년 종별선수권대회·송원배전국대회 등 준우승, 2005년 8월 군입대, 2007년 10월 국가대표 전력분석관
  • 동부간선도로 월릉JC~ 월계1교 ‘운전주의’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2건 중 1건이 월릉JC부터 월계1교 등 6개 위험구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6일 2003년부터 2007년 5년간 동부간선도로 내 성수JC부터 의정부 시계까지 총 37.8㎞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258.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13.2㎞에 해당하는 위험구간에서 연평균 146.4건이 발생, 전체 교통사고의 56.6%를 차지했다. 위험구간은 월릉JC↔월계1교(왕복 4.0㎞), 군자교→중랑교(편도 3.9㎞), 중랑교→월릉JC(2.7㎞), 성동JC→성수JC(1.7㎞), 창동교→녹천교(0.9㎞) 등이다. 특히 월릉JC→월계1와 성동JC→성수JC구간은 최근 5년간 도로 1㎞당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각각 17.7건,16.4건으로 동부간선도로 전체 평균 6.9건보다 2배 이상 높았다.연구소에 따르면 이 구간은 병목현상이 자주 발생, 차량이 드나들면서 운전자의 과속이나 무리한 끼어들기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태풍 오기 전 풍수해보험 가입을”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집중 호우가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지자체들이 농어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4월부터 풍수해보험이 전국에 확대 실시됐으나 인식 부족 등으로 가입자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22개 시·군에서 풍수해보험 가입은 5800여건에 그치고 있다.가입 대상은 주택 49만 3000동,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4470만㎡, 축사 1050만㎡이다. 이 가운데 주택 가입이 대부분으로 5700여건이다. 곡성군 2100여건, 여수 1600여건, 보성군 1120여건, 나주 570여건, 무안 110여건이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61∼68%를 지원, 태풍·홍수·호우·대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을 경우 복구비 기준으로 90%까지 보험금을 타는 제도이다. 도는 이처럼 가입률이 낮자 과거 풍수해 피해 지역과 하천 부근 마을과 축사, 비닐하우스 농어가를 상대로 가입을 설득하고 있다. 더욱이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94%를 지원해 주는 주택을 소유한 기초생활수급자를 집중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농어민들은 풍수해보험이 소멸성이라며 가입을 기피하고 있다. 풍수해보험료는 주택이 연 평균 2만 8000원이다. 보상액은 100㎡(30평)에 최대 5400만원이다. 또 철재 비닐하우스 보험료는 500㎡(150평)에 8만 3000원이다. 보상액은 434만원이다. 한우 축사 보험료는 200㎡(60평)에 20만원이고 보상액은 3591만원이다. 지난해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나주시의 한 농가는 온실 2개동 전파로 보험료 915만원을 내고 보상금으로 1억1100만원을 받았다.또 여수시에서는 주택이 무너져 보험료 2만 1000원을 내고 보험금 700만원을 받았다. 가입 문의는 전남도(061-286-7722), 시·군청, 읍·면·동사무소 풍수해보험 담당자, 동부화재(1588-0100), 삼성화재(1588-5144), 현대해상(1588-5656) 등이다.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신치용 “세계 4강이 목표”

    |아바나(쿠바) 박록삼특파원|‘나의 목표는 세계 4강이다. 결코 너와 우리 팀의 한계를 짓지 말라.’ 감독 교체 소동 등 우여곡절 뒤 한국 배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하루 만에 쿠바 원정을 나선 ‘한국 배구의 히딩크’ 신치용 감독이 26일(현지시간) 선수단에 밝힌 첫 주문은 단순했지만 단호했다. 최소 2∼3년 뒤 세계 4강 목표를 선수들이 공유하기를 원했고, 그에 걸맞은 자신감을 갖고 패배주의를 털어내기를 원했다. 23시간의 비행 뒤인 이날 오전 쿠바 아바나 스포츠시티홀에서 가벼운 러닝과 체력 점검 등 첫 훈련을 가진 대표팀은 오후에는 공격과 수비의 구체적 시뮬레이션 훈련, 연습게임을 가지며 다음날 열릴 쿠바와 원정 2연전의 첫 경기를 준비했다. 삼성화재를 열 차례 우승시킨 명장 신 감독은 오전 훈련을 마친 뒤 “공격만 하면 된다는, 혹은 수비를 못해도 된다는 식으로 스스로 한계를 지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첫 일성을 뗐다. 이는 리시브 등 기본기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온 평소 소신대로 수비 자세가 부족한 ‘반쪽짜리 공격수’에게 던진 구체적 경고였다. 또한 신 감독은 “쿠바 코트가 미끄럽고 사정이 안 좋아 다칠 수 있으니 수비 때 자세를 최대한 낮춰라.”고 말했다. 이 역시 안정적 리시브에 대한 기술적 조언이었다. 이와 함께 신 감독은 “패해 놓고도 적당히 허허거리며 서로 격려만 해서는 그저 그런 선수, 그저 그런 팀이 되고 만다.”면서 올림픽 예선과 월드리그 초반 대표팀이 노출한 투지 부족을 꼬집었다. 신 감독은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지는 않는다.”면서 “2010년까지 세계 4강이 될 수 있도록 팀을 하나씩 바꿔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youngtan@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8강전 2국] 이세돌,올해 상금 5억원 돌파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8강전 2국] 이세돌,올해 상금 5억원 돌파

    제6보(135∼142) 이세돌 9단의 올해 상금총액이 5억원을 넘어섰다. 연초 우승상금 2억 5000만원의 LG배와 2억원의 삼성화재배를 연달아 우승했던 이세돌 9단은, 얼마 전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의 우승(2400만원)과 후지쓰배 8강 진출(800만원)로 현재까지 5억 767만원의 상금수입을 확보했다. 이는 이세돌 9단이 지난해 벌어들인 상금총액인 5억 7800만원의 90%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현재까지의 추세로 볼 때 이세돌 9단이 2005년에 작성한 개인통산 상금최고액인 6억 143만원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응씨배 등 굵직한 세계대회 결승전 등이 내년으로 미뤄져 이창호 9단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상금기록인 10억 1940만원을 돌파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백134로 137의 곳으로 늘어 싸우는 것 역시 (참고도1)의 수순으로 백이 잘 안된다. 따라서 백으로서는 실전처럼 보강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백138로 흑의 안형을 선수로 파괴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백140으로 한번 더 밀고 들어간 것은 원성진 9단의 실수였다. 흑이 가로 막는 것만 생각하고 실전 141로 뻗는 수를 간과한 것이다. 이후 백으로서는 (참고도2) 백1로 끼워 흑 석점을 잡는 수단이 성립해야 하는데 흑2로 가만히 잇는 수가 호착으로 백의 의도는 무산된다. 수순 중 백3으로 6의 곳에 두면 흑이 A로 단수쳐 중앙 백 석점이 떨어진다. 이제 중앙 흑 대마는 중앙 백 한점을 잡는 맛까지 생겨 안전하게 살아있는 모습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부고]

    이인택(신영아이씨 대표)의택(대전대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장)선숙(휴엔리메디칼 대표)씨 부친상 오영재(고려대 교육학과 교수)씨 빙부상 11일 대전 유성 선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42)609-1445 박종완(삼우유화 대표)씨 부친상 손풍삼(순천향대 대외협력부총장)씨 빙부상 10일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709-9983 신두석(부림상역 부회장)두진(서울산업통상진흥원)씨 부친상 박흥신(전라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씨 빙부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27-7563 김명운(KBS 중계제작팀 음향감독)씨 부친상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3 송춘범(안양 평화보육원장)씨 별세 경식(경인매일신문 부국장)씨 부친상 11일 경기도 안양 평화보육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31)449-2596 윤석천(동신하이텍 대표)석재(바이오톡스텍 부사장)씨 모친상 김명준(국제통상 대표)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이경수(UBS,London 부장)기수(한국수출입은행 대리)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61 장지훈(삼성화재 맥시멈대리점 대표)씨 별세 윤영(시흥시 공무원)윤정(학생)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5 한영기(경주시청 농정과장)영우(한맥종합건기 대표)학중(영진전문대 교수)강우(문화일보 기자)송우(경주교육청)씨 모친상 정방우(전 철도청 근무)유병구(진흥설비 대표)씨 빙모상 11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4)776-9411 조규봉(전 통일부 서기관)씨 상배 대현(하나원 실무관)성우(현대자동차 원무과)민주(면목중 교사)씨 모친상 조성호(신현중 교사)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4 이종덕(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인력팀장)씨 부친상 10일 수원중앙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011-9778-0259
  • 금융권 ‘좁은 門’

    금융권 ‘좁은 門’

    올 하반기 금융회사 취업은 하늘에서 별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유가·고물가로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돼 주요 은행이 채용인원을 줄이는 등 보수적 경영에 돌입했다. 일부 금융공기업이 기관장의 부재 등을 이유로 채용 계획 자체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공기업은 물론 일반 공기업들도 민영화, 통폐합, 슬림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취업문이 훨씬 좁아져 금융권으로 구직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은행·카드·보험사 등 34개 금융회사들의 하반기 채용 예정 인원을 집계한 결과 이들 회사는 최대 2150여 명을 뽑을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은 올 상반기에 공채를 하지 않은데 이어 하반기에는 지난해 하반기(436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00명 안팎을 뽑는다는 구상이다. 국민은행 인사담당자는 “지점 신설이 지난해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신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적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인건비 절감을 올해 주요 경영 목표로 세워 놓고 있다. 현재 상반기 공채를 진행 중인 신한은행은 올 하반기에는 100∼150명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220명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하나은행 역시 지난해 304명보다 줄어든 영업점 창구 직원 100명과 종합직 100명 등 총 200명을 뽑기로 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지난해와 비슷한 20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농협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인력을 좀더 확충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의 경우 채용 인원을 지난해 하반기 214명에서 올해는 300명으로 늘려 잡았다. 농협은 예년과 비슷한 150∼200명을 뽑을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영업점을 늘릴 예정이어서 수요가 많아진 데다 전문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늘렸다.”면서 “나이와 학력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이어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민영화 회오리 속에서도 예년과 비슷한 60∼70명을 공개 채용한다. 산은은 올 상반기에 처음으로 인턴제를 도입했으나 하반기 공채 때 서류와 필기전형, 면접 등의 절차로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도 각각 10명과 40명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나머지 금융공기업들은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 결과를 보면서 신규 채용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카드사의 경우 LG카드와의 통합으로 인력 적체 현상을 빚고 있는 신한카드를 제외한 대부분 회사들이 신규 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하반기에 각각 70명과 80명을 뽑는다. 보험사들의 채용 계획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100명가량, 현대해상이 50명을 선발한다. 삼성화재는 미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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