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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이벤트 농협은행이 다음달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정의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고객 352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과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등을 준다. 가족 구성원 2명 이상이 함께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03명에게 노트북(1명), 공기청정기(2명),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200명) 등을 준다.●우리카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초청 이벤트 우리카드가 뮤직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우리카드(법인카드·기프트카드 제외)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100명에게 5월 20일 공연 입장권 2장을 준다.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장기하와얼굴들, 악동뮤지션, 박재범 등이 출연한다. ●NH농협카드, 1인 가구 위한 ‘SolSol(쏠쏠) 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에 맞춰 ‘NH SolSol(쏠쏠) 카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생활의 편의를 중시하는 1인 가구의 소비 성향에 맞춰 편의점·카페·외식·베이커리·온라인쇼핑·피트니스·반려동물·영화·세탁·대중교통 등의 업종에서 이용 시 3~12%를 할인해 준다. 매스티지 등급으로 가입하면 인천공항 캡슐호텔 3시간 무료 이용권, 공항 발레파킹 이용권이 추가되며 매년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등 농협a마켓 3만원 청구 할인 등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와 영어 울렁증 탈출 하나카드가 오는 6월 말까지 원어민 전화영어 ‘행복예감’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화영어 수강료를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해 주며, 3개월 수강 신청 시 1개월 무료수강권, 6개월 신청 시 2개월 무료수강권을 추가로 준다. 수업은 주 5일, 1회 10분간 진행되며 녹취파일로 수업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영어일기와 에세이도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삼성증권 ‘엠팝’에서 홍채 인증 서비스 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홍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채 인증 기능이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S8’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비밀번호 인증 없이 스마트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주식거래와 뱅킹이 가능해진다. ●대신증권 국내 첫 공모형 보험연계증권 출시 대신증권은 공모형 보험연계증권(ILS) 상품인 ‘현대인베스트 ILS 오퍼튜너티 증권투자신탁 1호’를 출시했다. 사모형으로만 출시됐던 ILS 펀드를 공모형으로 바꾼 국내 첫 ILS 상품이다. 보험사건의 발생 빈도와 규모에 따라 투자 성과가 결정된다. 투자 수익은 보험료로 생기며, 보험사건이 발생해 보험금을 지급하면 투자 손실이 발생한다. 투자 기간은 1년 9개월이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다.
  • [경제 블로그] “본사는 옮겨도 여의도 못 버려”

    [경제 블로그] “본사는 옮겨도 여의도 못 버려”

    서울 여의도는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금융 중심지입니다. 그러나 한국거래소 본사의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이 빠져나가는 등 ‘탈(脫)여의도’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의도를 완전히 버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 간다’는 말처럼 30년 가까이 금융 허브 역할을 한 여의도의 위상과 지리적 이점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30년 금융허브… 위상·지리 이점 여전 지난해 12월 30일 합병 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한 미래에셋대우는 본사를 미래에셋증권이 쓰는 센터원 빌딩으로 정하고, 여의도 대우증권 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원 대부분을 불러들였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이 거래처 관계자나 고객을 만나기 위해 여의도를 가야 할 일이 자주 생기자 센터원 빌딩과 대우증권 빌딩을 왕복하는 25인승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옛 대우증권이 직원 출퇴근용으로 운영한 통근 버스를 ‘재활용’한 것입니다. 또 대우증권 빌딩에 전산 시스템과 정보기술(IT) 인력 500여명은 남겨 놓았습니다. 전산마저 옮길 경우 여의도에 있는 거래소 서울 사옥과 너무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셔틀버스 만들고… 인력·전산 남기고 지난 연말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로 본사를 옮긴 대신증권은 여의도 알리안츠타워빌딩 2층을 임차해 17명이 근무하는 영업부를 신설했습니다.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3~4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설치했습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애널리스트의 경우 기관투자자를 만나는 등 여의도로 나와야 하는 경우가 많아 편의상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1992년 을지로에서 출범한 삼성증권은 종로(2002년)와 태평로(2009년)를 거쳐 지난해 서초동 삼성타운에 둥지를 트는 등 여의도와 인연이 없었는데요. 전산센터는 2008년부터 여의도에 두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거래소와의 거리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 여의도로 전산센터 위치를 정했다”며 “센터는 본사 위치와 관계없이 계속 여의도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경제블로그] 몸은 떠났지만..여의도 못버리는 증권사들

    경제블로그] 몸은 떠났지만..여의도 못버리는 증권사들

    서울 여의도는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금융 중심지입니다. 그러나 한국거래소 본사의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이 빠져나가는 등 ‘탈(脫) 여의도’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의도를 완전히 버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 간다’는 말처럼 30년 가까이 금융허브 역할을 한 여의도의 위상과 지리적 이점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30일 합병 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한 미래에셋대우는 본사를 미래에셋증권이 쓰는 센터원 빌딩으로 정하고, 여의도 대우증권 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원 대부분을 불러들였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이 거래처 관계자나 고객을 만나기 위해 여의도를 가야할 일이 자주 생기자 센터원 빌딩과 대우증권 빌딩을 왕복하는 25인승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옛 대우증권이 직원 출퇴근용으로 운영한 통근 버스를 ‘재활용’ 한 것입니다. 또 대우증권 빌딩에 전산시스템과 정보기술(IT) 인력 500여명은 남겨놓았습니다. 전산마저 옮길 경우 여의도에 있는 거래소 서울 사옥과 너무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거래소와의 물리적 거리가 너무 떨어지면 전산 속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오류 발생 시 복구 작업이 지연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연말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로 본사를 옮긴 대신증권은 여의도 알리안츠타워빌딩 2층을 임차해 17명이 근무하는 영업부를 신설했습니다.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3~4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설치했습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애널리스트의 경우 기관투자자를 만나는 등 여의도로 나와야 하는 경우가 많아 편의상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증권은 1995년 여의도에서 종로로 본사를 이전한 뒤 2009년 태평로를 거쳐 지난해 서초동 삼성타운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전산센터는 2008년부터 여의도에 두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거래소와의 거리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 여의도로 전산센터 위치를 정했다”며 “센터는 본사 위치와 관계없이 계속 여의도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갤S8 흥행 조짐에… 금융권 ‘홍채 인증’ 잰걸음

    갤S8 흥행 조짐에… 금융권 ‘홍채 인증’ 잰걸음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이 흥행 기미를 보이면서 금융권도 모바일 홍채 인증 서비스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지문·음성·정맥 등 다양한 생체 인증 수단 중에서도 가장 정확도가 높은 ‘눈’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IBK투자증권은 갤S8 출시일인 오는 21일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홍채 인증 기능이 추가된다고 10일 밝혔다. 갤S8을 통한 홍채 인증에 성공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MTS에 접속해 주식매매나 자금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홍채를 이용한 모바일 금융거래는 편리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라며 “휴대전화 분실이나 비밀번호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편리하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등도 삼성전자와 제휴를 체결하는 등 총 6개 증권사가 갤S8을 활용한 홍채 인증 MTS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홍채는 본인거부율(본인을 다른 사람으로 오인하는 확률) 0.0001~0.1%, 타인수락률(다른 사람을 본인으로 오인하는 확률) 0.000083~0.0001%로 생체 인증 수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인식 단말기 가격이 비싸 활성화되지 않다가 지난해 갤럭시노트7이 스마트폰 최초로 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금융거래 인증 수단으로 주목받았다. 갤노트7 조기 단종으로 주춤했으나 갤S8이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애플과 LG전자의 최신폰 아이폰7과 G6는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지 않다. 홍채 인증을 통한 모바일 뱅킹도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신한·KEB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갤노트7 출시 당시 이미 삼성전자와 손잡고 모바일 뱅킹에 홍채 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갤S8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홍채 인증 서비스 이용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또 고개드는 ‘코리아 리스크’..손터는 외국인

    또 고개드는 ‘코리아 리스크’..손터는 외국인

    ‘코리아 리스크’에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스피를 뚫을 듯 하던 코스피는 다시 힘을 잃었고 원·달러 환율은 올랐다. 채권금리는 일제히 오르면서 주가·원화값·채권값이 트리플 약세를 보였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서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손을 터는 양상이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7.7원 급등한 1142.2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41포인트(0.86%) 내린 2,133.3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130선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15일(2133.00) 이후 18거래일 만이다. 장중 한때 2128.35까지 떨어져 2130선을 내주기도 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위협 속에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한국 쪽으로 이동하는 등 한반도 주변에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모두 약보합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줬다. 지난 7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0.03%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0.08%)와 나스닥지수(-0.02%)도 모두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항공모함 전투단이 북한의 핵도발에 대한 경고와 일종의 중국 압박 메시지로 동해로 이동하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됐다”며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한반도 정세불안까지 겹쳐 외국인이 매도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43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을 2000억원 가까이 대량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도 4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개인이 홀로 65억원 순매수했다.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올랐다.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채권값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이날 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1bp(1bp=0.01%) 오른 연 1.722%로 장을 마쳤다. 5년물도 5.5bp 올랐고, 10년물은 6.0bp 상승했다. 이슬비 삼성증권 연구원은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면서 외국인이 국채 선물을 많이 팔았다”고 분석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갤S8 흥행 기미에 금융권 홍채 인식도 잰걸음

    갤S8 흥행 기미에 금융권 홍채 인식도 잰걸음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이 흥행 기미를 보이면서 금융권도 모바일 홍채 인증 서비스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지문·얼굴·음성·정맥 등 다양한 생체 인증 수단 중에서도 가장 정확도가 높은 ‘눈’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갤S8 출시일인 오는 21일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홍채 인증 기능이 추가된다고 10일 밝혔다. 갤S8을 통한 홍채 인증에 성공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MTS에 접속해 주식매매나 자금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12일부터 서울 여의도와 삼성동, 서초동, 대전 등 4개 영업점에서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홍채를 이용한 모바일 금융거래는 편리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라며 “휴대전화 분실이나 비밀번호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편리하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 등도 삼성전자와 제휴를 체결하는 등 총 6개 증권사가 조만간 갤S8을 활용한 홍채 인증 MTS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홍채는 본인거부율(본인을 다른 사람으로 오인하는 확률) 0.0001~0.1%, 타인수락률(다른 사람을 본인으로 오인하는 확률) 0.000083~0.0001%로 생체 인증 수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인식 단말기 가격이 비싸 활성화되지 않다가 지난해 갤럭시노트7이 스마트폰 최초로 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금융거래 인증 수단으로 주목받았다. 갤노트7 조기 단종으로 주춤했으나 갤S8이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애플과 LG전자의 최신폰 아이폰7과 G6는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지 않다. 홍채 인증을 통한 모바일 뱅킹도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신한·KEB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갤노트7 출시 당시 이미 삼성전자와 손잡고 모바일 뱅킹에 홍채 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갤노트7 단종 이후에도 기기를 반납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홍채 인증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며 “갤S8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홍채 인증 서비스 이용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부고]

    ●홍승오(서울대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완식(서울시립대 교수)상희(LG CNS 상무)재희(국민대 교수)씨 부친상 김정민(명지대 교수)씨 시부상 김해수(경일대 교수)씨 장인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2258-5940 ●강호권(사업)호진(코레일 열차운영단 차장)호태(경향신문 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정현택(중앙제대㈜ 생산부장)씨 장모상 29일 충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43)269-6969 ●민지영(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부장)씨 부친상 29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857-0444 ●추양기(자영업)남기(자영업)씨 모친상 윤여준(대신증권 여의도영업부 부지점장)씨 장모상 29일 전남 나주 애향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7시 (061)334-9000 ●이인로(스포츠서울 부사장)씨 부친상 28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51)256-7070 ●이영덕(스포츠조선 총무판매팀장)씨 모친상 29일 경희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958-9545 ●안지훈(청담디앤씨 대표이사)씨 부친상 윤병재(일성건설 이사)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20 ●김용준(전 대전시 교육위원회 학무국장)씨 별세 세중(코파건축사사무소 대표)씨 부친상 김영식(전 산업은행 본부장)손무일(신한아이타스 감사)박종호(전 삼성증권 근무)씨 장인상 29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42)600-6660
  • [금융 특집] 삼성증권, 온·오프라인 자산관리 플랫폼 혁신… 고객 최적 서비스

    [금융 특집] 삼성증권, 온·오프라인 자산관리 플랫폼 혁신… 고객 최적 서비스

    삼성증권은 고객에게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자산관리 플랫폼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하나의 작은 증권사’라 할 수 있는 초대형 금융센터를 구축해 오프라인 플랫폼 차별화를 꾀했다. 프라이빗뱅커(PB)는 물론 세무, 부동산, 기업금융 전문가들이 각자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로 상담을 해 준다.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해져 거액 자산가와 기업 오너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기존엔 고객이 다양한 금융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별도로 찾아야 했지만, 이제는 삼성증권 금융센터를 통하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종합적 설계를 받을 수 있어서다. 서비스 만족도는 최근 발표된 최고경영자(CEO) 선호도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지난 2월 국내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증권 부문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플랫폼에도 공을 들였다. 가장 큰 특징은 계좌 개설에서 자산 배분에 이르는 자산관리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지점 방문 없이 비대면 계좌 개설 기능을 통해 빠르게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어드바이저’를 활용해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투자할 수 있다. 이후에는 초밀착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시장 상황과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 가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받는다.
  • [부고]

    ●장맹수(전 광진구노인협회 회장)씨 별세 경훈(KEB하나은행 부행장)경숙(동대부여중 교사)씨 부친상 홍익주(전 삼천리 이사)박광순(전 데이콤 부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30 ●임종호(동신유통 대표)인호(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덕호(한양대 교수·전 총장)정숙(약사)씨 부친상 17일 한양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90-9442 ●김용남(아이에스티엔 부장)유진(강원도청 출산정책팀장)남걸(포항공대 입학사정관)남헌(에스엔씨시스템즈 감독)씨 부친상 박연직(세계일보 사회2부 선임기자)씨 장인상 17일 강릉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33)610-1200 ●이영재(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WM3지점장)중재(한림대 전략팀장)씨 부친상 16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001-1096 ●강현필(JW크레아젠 경영기획실장)씨 장인상 16일 성남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0시 20분 (031)752-0404 ●이성재(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팀장)씨 부친상 17일 건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030-7901 ●이대영(MBC 드라마1국 드라마3부 국장급)씨 부친상 17일 충남 대천역전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041)932-1414 ●김태균(연합뉴스 다국어뉴스부 일본어뉴스팀 기자)연희(주한 벨기에 대사관 상무관)씨 부친상 김동건(대한상공회의소 과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62 ●윤여춘(대한육상연맹 부회장)씨 모친상 17일 충남 공주 계룡농협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41)853-4444
  • 해외주식형 펀드로 비과세 혜택… 증여에도 활용하세요

    해외주식형 펀드로 비과세 혜택… 증여에도 활용하세요

    비과세 혜택 마감이 8개월가량 남았다. 회복 중인 글로벌 증시 덕에 뒤늦게 재조명받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이야기다. 비과세 해외주식펀드는 해외주식에 직간접적으로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를 대상으로 최대 10년간 매매이익과 평가이익, 환차익에 대해 세금을 물리지 않는 상품이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 해외주식에 투자하면 일부 비과세(최종 이익에 대해 2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5년(연소득 5000만원 이하 근로자는 3년)이라는 의무 가입 기간이 있다.1년 전 출시 때만 해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점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말 ‘러브(러시아·브라질) 펀드’ 투자자들이 최고 2배 가까운 수익률을 올리자 땅을 치고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최근 몇 년간 인기몰이 중인 인도와 베트남은 물론 스테디셀러인 중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에 대한 투자 바람이 불면서 설정액도 나날이 느는 추세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비과세 해외주식펀드가 지난해 2월 29일 출시된 이후 1년여 만에 1조 1700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지난 2월 한 달간 늘어난 설정액만 890억원에 달한다. 투자대상 국가별로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은 179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베트남이다. 이어 글로벌(1770억원), 중국(1724억원), 미국(342억원) 순서다. 비과세 해외주식펀드는 다른 비과세 금융상품과는 달리 가입 대상을 제한하지 않는다. 소득이 없는 주부나 미성년자도 가입할 수 있다. 또 반드시 올 연말까지 돈을 넣어 둘 필요도 없다. 계좌만 터놓고 시장 상황을 보고 돈을 투자하면 30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입계좌 수는 제한이 없고 서로 다른 금융기관에 가입할 수도 있다. 증여 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자녀 명의로 비과세 해외펀드에 가입 한도를 3000만원으로 설정해 두고 시기를 보고 차근차근 투자하는 식이다.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어서 3인 가족이 함께 비과세 해외주식펀드에 가입한다면 1인당 3000만원씩 최대 9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이런 배경에서 창구에선 “일단 연말까지 깡통계좌라도 만들라”고 귀띔한다. 유의할 점도 있다. 해외주식 전용펀드라고 해서 모든 수익금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다. 이자나 배당 수익, 파생상품 거래에 따른 수익에 대해선 과세를 한다. 투자 시 비과세 한도 관리도 필요하다. 2018년 이후 가입한 펀드를 환매하면 환매한 금액만큼 비과세 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만큼 환매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무엇보다 해외투자는 기본적으로 국내에 투자할 때보다 정보의 제약이 있기 마련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은 만큼 위험률 역시 높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그럼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 전문가들은 과거 성적을 참조는 하되 너무 매몰되지는 말라고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단기 급등한 러시아와 브라질 펀드의 경우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계속 높은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진 말라는 이야기다. 금융투자업계에서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곳은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과 아시아와 북미 신흥 제조국가다. 이성조 KB증권 스타자문단 포트폴리오부 팀장은 “이미 고평가됐다는 평도 있지만 미국 월가와 기업에 힘을 실어 주는 트럼프를 생각하면 미국은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다”면서 “볼커룰 등 금융 규제완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미국 금융주도 주목할 만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수출 강국인 독일의 산업재와 자동차 산업 등도 눈여겨볼 대상으로 꼽힌다. 글로벌 수출 비중이 높은 독일은 유럽 경제 지표 개선과 달러화 대비 유로화 약세라는 두 가지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성봉 삼성증권 WM리서치팀장은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하거나 고려한다는 것을 뒤집어 생각하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등을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경기 상승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미 연내 3~4번의 금리 인상을 예고한 미국과 양적완화 출구전략을 만지작거리는 유럽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또 “미국 경기 회복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멕시코와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국 역시 긍정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마지막 삼성그룹 공채 안내

    마지막 삼성그룹 공채 안내

    삼성의 마지막 그룹 공채가 시작된다. 올 상반기 채용을 끝으로 삼성은 그룹공채 대신 계열사별 채용으로 바꾼다. 다음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3일 오후 삼성그룹이 채용 홈페이지(apply.samsung.co.kr)를 통해 발표한 내용을 취준생들을 위해 정리한 내용이다.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상반기 삼성전자가 견인하는 채용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져(70% 선) 전체 채용규모(4000명 선)는 예상보다 줄지 않을 전망이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물산(상사/리조트/패션), 호텔신라,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일기획이다. 이렇듯 15개 계열사에서 21개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번 삼성그룹 공채는 15일)에 서류접수를 시작, 직무적합성평가(직무에세이) > 직무적성검사(GSAT) >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적성검사 GSAT는 4월 16일에, 면접은 4월에서 5월 중으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5월 발표 예정이다. 직무적합성 평가, 즉 서류전형 단계에서는 지원자의 전공 이수 내역, 활동 경험, 에세이 등을 기술하게 하여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얼마나 적합한 인재인지 확인하고 있다. 이후, 직무적성검사(GSAT)는 서류 지원자 중 직무적합성평가(직무에세이)에 통과한 사람에 한해 GSAT를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기전형인 직무적성검사(GSAT) 에서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 상식 등 5개 영역(160문항)에서 지원자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단, 직무적성검사의 경우 소프트웨어 직군은 SW 역량테스트가 진행되며 디자인직은 포트폴리오 제출이 대체되니 참고할 것. 올해는 에스원, 물산 리조트 부문, SDS, 전자 2개부문이 이에 해당된다. 면접전형에서는 기초소양, 직무능력, 종합평가로 나뉘어 지원자를 면밀하게 평가하고 있다. 삼성이 바라는 인재상은 열정, 창의혁신, 인간미, 도덕성 4가지로, 최종 합격자는 5월 발표 예정.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그간 공통으로 치뤄진 ‘삼성직무 적성검사’ 역시 그 틀을 달리하는 것이 불가피, 이는 곧 각 계열사별로 채용 방식이 바뀌게 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기존 삼성고시를 준비하던 구직자들의 대거 지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생명·물산 CEO 안 바뀐다

    삼성전자·생명·물산 CEO 안 바뀐다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진에 당분간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오너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삼성은 일단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지켜본다는 전략이다. 다만 임원 인사는 계열사 필요에 따라 수시로 날 가능성은 커졌다. 미래전략실 해체로 대기발령 상태인 50여명의 임원부터 처리해야 되는 상황이다.1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계열사들은 마치 짜기라도 한 듯 오는 24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앞으로 미전실을 대신해 삼성그룹을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진 삼성전자·생명·물산 중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올린 곳은 삼성생명이 유일하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28일 임기가 끝난 김창수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과 최신형 부사장의 신규 선임 안건을 올렸다. 반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신규로 사내이사를 선임하지 않고 기존 4인 체제를 이어 간다. 삼성전자는 이재용·권오현 부회장, 윤부근·신종균 사장이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물산도 최치훈·김신·김봉영 사장과 이영호 부사장이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화재 등 일부계열사 ‘뉴페이스’ 기용 다만 일부 계열사는 이사회 역할이 커짐에 따라 신규로 사내이사를 선임하며 이사회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특히 삼성생명을 비롯해 삼성화재(현성철 부사장), 삼성카드(정준호 부사장), 삼성증권(사재훈 상무) 모두 ‘뉴페이스’를 기용한다. 임기가 7개월 정도 남았지만 이번 주총에서 연임을 확정짓는 계열사도 있다. 삼성중공업은 오는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전태흥 부사장의 재선임안을 주총 안건에 올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임기가 끝나는 정해규 전무를 재선임한다. 독립 계열사로 분류되는 호텔신라의 이부진 사장도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된다. ●임원인사는 계열사별로 진행 전망 최고경영진은 현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임원 인사는 계열사별로 진행될 전망이다. 삼성 관계자는 “기존의 대규모 원샷 인사는 없겠지만, 계열사마다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조직 개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 예로 삼성전자는 지난 2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하고, 1년 전 삼성중공업으로 보낸 김종호 사장을 다시 앉혔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이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으로 가면서 후임에 D램개발실장인 진교영 부사장이 내정된 것처럼 도미노 인사가 불가피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현재 공석인 D램개발실장 자리를 누군가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또 다른 삼성 관계자도 “이재용 부회장의 1심 재판이 예정된 5월까지는 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이라면서도 “그 전에 미전실 임원 발령 등 임원 인사가 없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삼성 금융계열사 임원들 6시30분 조기출근 폐지

    삼성 금융 계열사 임원들의 조기 출근이 없어진다. 2012년 7월 도입된 지 4년 6개월 만의 폐지다. 미래전략실 해체 뒤 나온 계열사 자율 행보이기도 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계열사 임원들은 오는 13일부터 오전 8~9시에 출근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오전 6시 30분 조기 출근해 왔다. 조기 출근은 삼성그룹 문화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다. 이를 없앴다는 점에서 계열사 중심 독자 경영 의지를 가시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금융 계열사 임원은 “대부분의 금융사가 오전 9시 전후로 업무를 시작하는 점을 고려해 출근 시간을 정상화했다”고 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2017 상반기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 시작

    2017 상반기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 시작

    대학의 새 학기 개강과 함께 주요 기업들의 캠퍼스 채용 설명회도 시작된다. 평소 궁금했던 기업에 대해서 알 수 있어 보다 취업준비생로서는 참고할만한 정보다. 채용 설명회는 이달에만 400여차례에 달할 정도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캠퍼스에서 열리는 주요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리스트를 정리했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공채 접수를 시작하는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증권 등 계열사별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일부터 17일까지 각 지역의 대학교에 방문한다. 10일에는 연세대, 동국대, 숭실대학교, 이화여대를, 13일에는 서울대, 성균관대를, 14일에는 서울대, 국민대, 세종대를, 15일에는 연세대, 건국대, 성균관대, 전북대, 충북대, 경북대를, 16일에는 연세대, 성균관대, 17일에는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를 방문하여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는 13일 전북대와 전남대를 방문하고, 14일에는 서울대, 홍익대를, 15일에는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학교를, 16일에는 경북대, 성균관대를, 18일에는 서울시립대를 방문한다. 삼성증권은 14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5일 서울대, 동국대에서, 16일 연세대에서, 17일 한국외대에서 채용설명회가 시작된다. LG그룹 역시 그룹사와 계열사별로 나뉘어 채용설명회를 연다. LG그룹은 13일 한국외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오픈하며 LG전자는 13일에는 전남대를, 14일에는 중앙대에 방문한다. 이어서 15일에는 연세대와 성균관대를 방문하고, 16일에는 경북대를 찾아 기업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10일에는 경희대, 이화여대에 찾는다. 13일에는 동국대에서, 15일 경북대와 홍익대에서, 16일 전북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7일에는 서울대와 전남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LG화학은 10일 홍익대와 경북대를 방문한다. 현대는 현대자동차, 현대오일뱅크, 현대엔지니어링 등 계열사별로 채용설명회를 연다. 현대자동차는 캠퍼스 내에서 10일, 13일 양일간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현대오일뱅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채용설명회를 연다. 13일에는 충북대를 방문하고, 14일에는 경북대, 전남대를, 15일에는 전북대를 직접 찾아가 기업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성균관대와 경희대에 방문하는 기점을 시작으로 13일 건국대, 홍익대를 방문한 다음, 14일 서울대와 중앙대에 찾아가 채용설명회를 연다. CJ그룹에서는 15일까지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CJ그룹은 10일에는 동국대, 13일에는 성균관대, 14일에는 연세대, 경북대를, 15일에는 한국외대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직접 만난다. 이어서 CJ제일제당은 10일 경북대를 찾아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14일에는 전남대를, 15일에는 전북대를 방문한다. SK그룹에서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각 지역의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SK그룹에서는 13일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15일 충북대를, 17일 서울시립대를, 21일 전북대를, 22일 전남대를 방문하여 채용설명회를 연다. 한화S&C에서는 오는 20일에 이화여대를 찾고, 27일에 경북대와 연세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외에도 롯데, GS, 금호아시아나, 아모레퍼시픽, BGF리테일 등 자세한 채용설명회 일정은 별첨파일 및 인크루트 홍보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채용설명회부터 채용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각 기업마다 채용설명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장치로 마련된 채용설명회를 취업준비생들이 잘 활용해 올 상반기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펀드 손실 땐 우대…‘웃픈’ 힐링 서비스

    [경제 블로그] 펀드 손실 땐 우대…‘웃픈’ 힐링 서비스

    “펀드로 손실 본 투자자들을 위한 ‘힐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최근 증권가에서 펀드로 손해 본 고객들을 우대하는 상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에 상처받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겠단 겁니다. 대신증권은 손실 중인 펀드를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오면 판매보수를 면제해주는 ‘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을 지난달 27일 출시했습니다. 해마다 증권사에 지불하는 0.6~0.8%의 보수를 빼면 그만큼 수익률이 올라가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펀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업계 처음입니다. 하나금융투자도 이달 중 비슷한 ‘힐링 상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힐링 서비스의 등장은 펀드 시장이 그만큼 어려워졌음을 방증합니다. 얼마나 새 자금 유입이 힘들면 증권사에서 수수료를 깎아주겠다고 나서겠습니까.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펀드 수익률은 국내 주식형 0.64%, 해외 주식형 ?2.71%로 저조했습니다. 1년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조 1822억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1조 15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이처럼 펀드 시장이 침체되자 증권사들은 ‘펀드 애프터서비스(AS)’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펀드 수익률에 영향을 줄 만한 국내외 주요 이벤트가 발생하면 고객에게 즉시 문자를 발송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죠. 증권사들의 노력에도 고객 반응은 기대만큼 뜨겁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대신증권 ‘힐링 서비스’ 출시 첫째 주에 가입 건수는 단 1건에 그쳤습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하루에 문의 전화가 2~3건 정도만 와 생각보단 적다”면서 “계좌를 옮기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 잠잠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수익률 개선 없이 수수료만 할인해서는 근본적으로 펀드 시장 매력도를 높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6년째 이어온 박스권 장세로 펀드에서 예금금리 이상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좀 더 적극적인 운용으로 근본적으로 수익률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3低 시대 투자처 ‘미술금융’ 눈이 번쩍 뜨였다

    3低 시대 투자처 ‘미술금융’ 눈이 번쩍 뜨였다

    지난해 11월 27일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 노란색 전면점화 작품이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눈이 커졌다. 여기저기서 손이 올라왔다. 점, 선, 면 그리고 노란 색감으로만 표현된 이 작품이 63억 3000만원에 낙찰되는 순간, 박수가 터져 나왔다. ‘제20회 서울옥션 홍콩세일’에서 국내 최고가로 낙찰된 김환기의 추상화 ‘12-V-70 #172’이다. 이 작품은 ‘환기 블루’로 불리는 그의 대표적인 색감인 파란색이 아닌 노란색을 활용해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으로 평가된다.큰손들은 잠재된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최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이 국내 미술시장이다.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와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부동산이나 주식이 아닌 새로운 투자처 발굴이 필요해진 데다 최근 국내 작가들의 작품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0여년 전 ‘반짝’ 했다 사라진 아트펀드가 최근 부활했다. 3일 한국미술시장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98년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이 설립된 이래 20년도 안 돼 거래금액은 3억원(1998년)에서 지난해 168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거래 작품 수도 87점에서 1만 2863점으로 늘어났다. 국내에는 11개의 미술품 경매회사가 있다.●국내 현대 미술품 시장 작년 636억… 세계 11위 세계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도 국내 거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프랑스 미술시장 분석 전문회사인 아트프라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으로 1년간 우리나라에서 이뤄진 현대작품(1945년 이후 출생 작가)의 거래는 5600만 달러(약 636억원) 규모로 세계 11위다. 전년보다 거래 금액이 51%나 늘어났는데 이는 세계 500위에 포함된 7명의 한국 작가들과 서구 작가들로부터 나온 결과라고 아트프라이스는 분석했다. 투자자들이 미술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금융시장 환경이 불안한 가운데 미술품이 대안 투자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성환 금융연구원장은 “저성장, 저금리, 저소비 등의 특징을 보이는 뉴노멀 시대에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 금융자산에 대한 위험 대비 수익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체투자 자산에 대한 금융권의 수요가 높다”면서 “미술품은 부동산, 주식 등 기존 투자자산들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 효과가 있고, 최근 미술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새로운 투자처로서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적으로 슈퍼리치가 증가하고 추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주요한 배경이다. 특히 2014년 소더비 뉴욕 경매에서 이우환의 ‘점으로부터’가 216만 5000달러(약 23억 7000만원)에 낙찰되며 한국 추상화에 대한 인기가 본격화됐다. 최윤석 서울옥션 미술품경매팀 상무는 “미술품은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상승한다”면서 “특히 김환기를 비롯해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최근 국제시장에서 합당한 가격적 대우를 받기 시작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미술품은 유일무이… 시간 흐를수록 가치 상승 미술품은 동일한 작품이 없다는 점에서 다른 비슷한 것으로 대체가 불가능하고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지닌다는 점도 특징이다. 1992년 처음 공개됐을 때 언론으로부터 ‘1억원짜리 피시앤드칩스’라고 조롱받았던 데미언 허스트의 ‘살아 있는 자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은 2004년 미국 수집가에게 1200만 달러에 팔린 이후 영국의 대표작으로 꼽히게 됐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술품은 2015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로 1억 7937만 달러(약 1968억원)이다. 하지만 이 같은 미술품을 직접 사고파는 거래는 위험 부담이 크고 거래 단위도 커 평범한 개인투자자들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나온 것이 아트펀드인데 최근 미술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국내 더블유자산운용은 지난달 말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우리은행 등 판매사 4곳을 통해 350억원 규모의 ‘W아트전문투자형사모펀드1호’를 설정했다. 서울옥션에서 매수 작품을 1.5배수로 추천하면 운용사에서 별도 자문단 의견을 거쳐 최종 매수 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펀드는 피카소, 김환기 등 국내외 대표화가 작품 30여점을 매입할 계획이다.●10여년 전엔 18개 아트펀드 수익률 -55% 2000년대 중반 18개의 아트펀드가 나왔으나 -55%라는 처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사라진 실패 사례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미술품 평가와 투자 운용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금융연구원과 미술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한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는 “아트펀드는 어느 정도 금융자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개별 미술품에 투자할 정도의 규모가 아닌 개인 투자자들이나 장기 투자를 목표로 하는 기관투자가들에게 매력적”이라며 “전문가들이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미술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이도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초기 실패한 국내 아트펀드들은 미술시장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고, 금융 지식이 부족한 화랑이 펀드에 깊이 관여하면서 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렸다”면서 “특정 화랑이 아닌 다양한 미술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된 전문가집단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트뱅킹·자문 서비스로 미술품 담보대출 개발을 자산가들을 위한 아트뱅킹이나 미술품 자문 서비스를 개발할 필요도 있다. 예컨대 미국의 씨티은행은 1979년 씨티미술자문서비스를 만들어 최초로 미술품을 담보로 하는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당시 고액자산가들은 미술품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었고, 고객들이 미술시장에서 이를 거래하는 데 전문적인 조언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씨티은행은 자체적으로 숙련된 미술 전문가를 고용해 고객들에게 미술품 취득에서부터 판매와 소장품 관리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이치뱅크 역시 1979년부터 근대미술품 수집을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선도적인 기업 예술품 수집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술전문가와 화랑, 경매회사 등과 협업해 프라이빗뱅킹(PB)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 자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을 위한 미술카페를 설치하거나 잡지도 발행하며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병행한다. 최원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미술품은 장기 투자 상품이어서 국내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트펀드를 조성하기엔 어려운 부분도 있다”면서 “다만 신인작가들을 중심으로 미국처럼 작품 등록을 제도화해 미술품 담보대출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PB나 자산관리 업계를 중심으로 마케팅 차별화를 위한 미술시장 활용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미술금융이 활성화되면 미술품 위작 시비 등 거래 과정도 훨씬 투명해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시장 참여자들이 많아지면 정보가 많아지고 지속적인 관심이 위작에 대한 감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 교수는 “미술 시장이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독점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불투명한 것”이라며 “펀드 등 금융 상품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이 많아지고 미술품 시장이 활성화되면 거래가 투명해지고 위작 논란도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경제 알지 못해도 쉬워요] 4차산업株 핵심은 인공지능… 국내선 IT·반도체株가 주도

    [경제 알지 못해도 쉬워요] 4차산업株 핵심은 인공지능… 국내선 IT·반도체株가 주도

    “영화에서만 보던 자율주행차 시대가 벌써 다가왔다는데 요즘 신문에 자주 나오는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 건가요?”지난 14일부터 전국을 돌며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한 이재승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입니다. 이 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뜨겁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지역 세미나 때는 평소 참석자보다 2배 많은 300여명이 몰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고객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이 팀장은 어떻게 답했을까요. 그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글로벌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과 동시에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3차·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 차이는 인공지능(AI) 활용 여부에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인공지능을 서비스하는 회사는 아마존, 구글, IBM 같은 몇 개의 글로벌 기업밖에 없죠. 그러니 이들 기업과 함께 국내 IT 기업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물론 국내에 인공지능 서비스 회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가 코스피 시가총액 1, 2, 5위를 차지하며 4차 산업혁명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뿐 아니라 다른 증권사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민 많은’ 투자자를 위해 앞다투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4차 산업혁명과 삼성전자 300만원 시대’를 주제로 고객 설명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회오리 속에 반도체 산업이 뜨고 있다”며 “결국 국내 최대 선호주는 삼성전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해외 유망 종목을 자체적으로 엄선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7일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추천된 종목을 보면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는 컨티넨탈(독일 자동차 부품업체)과 엔비디아(미국 반도체 전문업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는 소프트뱅크 그룹(일본 통신업체 등)과 GE(글로벌 인프라 기업),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 등입니다. KB증권도 4차 산업혁명과 미국 ‘핫이슈 종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유행처럼 ‘4차 산업혁명’을 끼워 넣는 경향도 있는 만큼 많이 듣고 많이 확인하는 투자자들의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엔터테인먼트·2차전지 ‘中 보복’ 가장 우려스럽다

    엔터테인먼트·2차전지 ‘中 보복’ 가장 우려스럽다

    광전총국, 공중파 등 제재 강화 IT·자동차도 불매운동 가능성 여행·화장품은 큰 피해 없을 듯 엔터테인먼트와 2차전지는 우려스럽지만 여행과 화장품은 견딜만하다. 정보기술(IT) 제품과 자동차는 반한 감정이 고조돼 불매 운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 않다. 롯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제공 승인이 임박하면서 업종별 영향 파악에 해당 업체는 물론 투자업계도 분주하다.롯데는 이달 안으로 사드 부지 후보지인 롯데스카이힐컨트리클럽(성주골프장)을 갖고 있는 롯데상사의 이사회를 열고 부지 교환을 의결할 방침이다. 롯데 관계자는 23일 “교환에 합의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현재 중국의 여론 압박으로 보아 의사 결정 이후 현장에서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지난해 7월 8일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중국은 외교적 대응을 넘어 경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자국 산업의 보호를 위한 무역규제도 더해지고 있다. 전종규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은 “과도한 사드 보복 조치로의 치우친 해석과 의뭉스러운 간접 제재들이 혼재돼 있어 선별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고 수위의 제재는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다. 중국의 방송산업 전반을 관장하는 광전총국은 지난해 8월 한국 연예인들의 공연 출연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공중파, 홈쇼핑, 인터넷미디어 등을 통한 한국 연예인 노출을 금지한다는 이른바 ‘한한령’을 구두지시했다고 전해진다.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2차전지도 전망이 어둡다. 중국 공신부는 지난해 12월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 명단에서 배제했다. 중국 내 완성차 업체는 전기차 탑재 배터리를 자국산으로 교체하거나 생산모델을 바꾸고 있다. 화장품과 여행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화장품은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고, 줄어드는 단체관광객을 개별 관광객(싼커)이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IT와 자동차에는 아직 이렇다 할 제재가 없다. 변경록 삼성증권 선임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여론전을 통한 반한 감정 고조, 한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간접적으로 전개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재테크 특집] 삼성증권, 개인에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지원

    [재테크 특집] 삼성증권, 개인에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지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와 미국 대선 여파 등 탈세계화의 움직임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예측이 힘든 만큼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에 투자하는 방식으로는 장기적인 자산 운용이 어려워졌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개인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산배분전략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삼성증권의 내부 리서치와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토대로 수립되며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이런 전략을 토대로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PB)들은 고객의 투자 성향과 투자 목적, 기간에 맞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컨설팅한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자산 관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고객 초청 세미나도 적극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 14일에 시작해 23일까지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가 대표적이다. 초청 고객들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해외 독립 리서치사인 영국 롬바드스트리트 등과 제휴를 맺고 현지의 생생한 자료를 모델포트폴리오에 반영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그룹주 줄줄이 하락…호텔신라만 급등?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그룹주 줄줄이 하락…호텔신라만 급등?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자 17일 주식시장에서 삼성그룹주가 줄줄이 하락한 가운데 호텔신라만 선전하고 있다. 시장에선 삼성그룹주가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 자칫 그룹주 약세가 증시 전반을 끌어내리는 악재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삼성그룹 계열사는 유가증권시장 15개사와 코스닥시장 1개사 등 모두 16개사로, 전날 기준 시가총액 규모가 412조3천억원에 달한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30.61%에 이른다. 특히 삼성그룹주는 외국인이 44.03%를 갖고 있어 영향력이 막강하다. 상장사별로 외국인 보유 비중은 삼성전자만 해도 50.54%에 이르고 삼성전자우는 77.65%에 달한다. 외국인의 삼성그룹주 보유 비중은 에스원 49.28%, 삼성화재 46.53%, 제일기획 27.16%, 삼성증권 20.48%, 삼성중공업 18.38%, 삼성생명 15.66%, 호텔신라 13.78%, 삼성바이오로직스 11.88%, 삼성물산 8.99%, 삼성에스디에스 8.87% 등 순이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그룹주가 당분간 총수 부재에 따른 공백으로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1위 그룹의 컨트롤타워 부재로 투자 등 핵심 의사 결정을 내리지 못해 결과적으로 국내 증시나 경제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은 총수 부재로 그룹 컨트롤타워가 약해진 것을 부정적으로 본다”며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만, 총수 부재를 100%로 채워주기 어려워 주요 정책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수 부재로 그동안 추진해온 그룹 지배구조 개편도 늦어질 것”이라며 “실적시즌은 사실상 지났기 때문에 당분간 그룹주는 특검에 대한 이슈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하락 출발해 한 때 상승반전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하락해 약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0시5분 현재 삼성물산은 2.37% 하락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 -1.16%, 삼성생명 -1.40%, 삼성증권 -1.35%, 삼성카드 -0.72% 등 다른 상장 계열사도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호텔신라와 호텔신라우가 각각 3.41%, 29.00% 오르고 제일기획은 1.8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선 그동안 이번 이 부회장 구속 사태가 단기 주가 하락 요인에 그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 부회장의 조사는 이미 장기간 지속된 데다 총수 한사람이 빠진다고 해도 삼성의 경영이나 기초여건은 달라지지 않아 추세적인 변화는 초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그동안 수차례 재벌그룹 총수 구속 사태에도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다”며 “이번 삼성 사태로 단기적으로 시장이 반응할 수 있겠으나 삼성전자 주가가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코스피에도 마찬가지로 큰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 매매패턴과 삼성전자 실적에까지 영향을 미치느냐가 관건”이라며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은 반도체와 스마트폰 개선에 힘입어 개선될 전망이며 외국인도 이번 사태가 실적 악영향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외국인이 ‘코리아 디스카운드’(한국 증시 할인) 요소로 거론해온 기업 지배구조, 낮은 배당 등 부정적인 요인이 이번 사태로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양 센터장은 “그동안 외국인이 기업 지배구조 문제나 낮은 배당, 정부 규제 등을 지목하면서 국내 증시를 낮게 보던 시각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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