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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이 추천한 약세장 ‘틈새종목’

    ‘테마주 형성을 눈여겨 보라.’ 증시 주변 환경이 취약한 상황에서 종목들이 새로운 테마주로 무리짓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삼성증권 정현(鄭賢)수석연구원은 12일 ‘하반기 유망 예상테마군’을 제시했다.그는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질 때는 지수관련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약세를 보인다”면서 “이럴때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수 영향력이 적은 중·소형주에 쏠리고,특히 이들 종목이 테마를 형성할 경우 주가 상승으로이어지는 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리츠(REIT’s)관련주= 지난 1일부터 도입된 리츠(부동산신탁투자)가 하반기부터 활성화되면 구조조정용 부동산 매각이 원할해져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종목들이 수혜를 볼 것 같다.특히 건설주는 신도시개발 등 정부의 건축부양책에 따라이중 수혜주로 분류된다.삼성물산,LG건설,대림산업,삼환기업,대한통운,한진중공업,한국토지신탁 등이 꼽힌다. ●환율 상승=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가 계속돼 원화가 1,300원선을 지속하면 수출비중이 높은 종목들의 혜택이 예상된다.자동차관련주,중공업,조선주등이 대표적.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영원무역,휴맥스,삼성SDI,이수화학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통신서비스주= 최근 전 세계적인 주가하락은 영국 통신장비사의 주가하락으로 촉발됐다.따라서 통신장비종목의 앞날은어두운 편이다.하지만 통신서비스주는 8월중 IMT2000동기식사업자 마무리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SK텔레콤과한국통신,KTF,LG텔레콤,하나로통신,데이콤 등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전자화폐= 인터넷 지불결제와 교통카드 수요를 중심으로 전자화폐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8월 건강보험의 전자카드화추진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코스닥시장의 케이비씨,에이엠에스,국민카드,씨엔씨엔터,한국정보,나이스정보 등이수혜 대상. ●제약주= 횡보장세에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종목들이다. 최근 신약개발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동화약품,SK케미칼,LGCI 등이 대표적이다. ●디지털·위성방송= 오는 9월 디지털 시험방송,12월 위성방송이 시작됨에 따라 위성장비,시스템구축업체,디지털TV·셋톱박스생산업체 등이 테마주로 관심을 끈다.특히 장기 소외로 가격메리트가 생긴 IT관련주를 잘 살펴야 한다. ●보안및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반보호법 발효에 따라 정보보안과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미 상반기에 테마를형성해 한 차례 주가가 올랐던 싸이버텍,장미디어,인텔리테크,한국정보공학,퓨처시스템 등이 유망한 편. ●대우차 관련주= 대우차 매각이 마무리되면 대우차판매와 협력업체들의 부상이 예상된다.동양기전,창원기화기,삼립정공,경창산업,윤영,SJM,대원강업,동원금속 등이 관련주다. 리젠트증권 김경신(金鏡信)상무는 “일단 테마가 형성되면재료가 사라질 때까지 꾸준한 가격 상승이 이어지기 때문에유행하는 테마주에 편승하는 투자전략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문소영기자 symun@
  • 신용카드·소매금융에 ‘승부수’

    한미은행이 ‘신용카드’와 ‘리테일’(소매금융)로 승부수를 띄웠다. 하영구(河永求)행장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 10명 가운데 6명을 퇴진시키고 ‘친정’인 씨티은행에서 3명을 영입해 왔다. 이번 인사는 하행장이 이끄는 한미호의 방향타를 뚜렷이보여줬다는 점과 외국자본 특유의 전문성·수익성 최우선주의가 노조의 양해을 얻어 관철됐다는 점에서 금융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신임임원 전원 40대= 최연소 행장(48)인 하행장은 신임임원 6명을 전부 40대로 포진시켰다.서경표 종합기획팀장,안용수 서여의도지점장,이수화 여의도지점장 등 3명은 내부에서 승진발탁했다.원효성 씨티은행 카드·마케팅담당이사,강신원 씨티은행 세일즈총괄이사,박진회 삼성증권 운용사업부담당상무 등 3명은 영입했다.박상무도 씨티출신이다. 이명섭·김옥평·장화전·이인호 부행장은 유임됐다. ■윤곽드러난 하행장 컬러= 외부영입임원 3명은 모두 카드와리테일 전문가다. 유임된 김부행장도 지난 몇년간 리테일만담당해왔다. 최영조 노조위원장은 “하행장이 우리의 승부수는 리테일과 카드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야겠다고 해 수용했다”고 밝혔다. 씨티로 치면 소비자금융이다.취임후 하행장이 맨먼저 지시한 것도 소비자금융의 필수기반인 ‘MIS’(경영정보시스템)구축 및 태스크포스팀 구성이었다. ■노조,조건부 지지= 최위원장은 “외부인사의 영입효과를지켜본 뒤 기대에 못미치면 투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일단은 신임행장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도다. 일부 직원들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조직문화와 발판을 오로지 ‘이득’만 따지는 외국자본에 한순간에 내주는 게 아닌가 하며 우려하기도 한다.후속인사와 조직융합도 남은 과제다. 안미현기자 hyun@
  • 윔블던 벽 높았다

    윤용일(삼성증권)이 27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론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7번시드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에 0-3으로 완패했다. 예선을 거쳐 생애 첫 윔블던 본선 무대를 밟은 윤용일은1세트 초반 3-3까지 선전했지만 기량과 스피드의 열세를절감하며 1시간21분만에 무너졌다. 남녀 단식 2번시드인 앤드리 애거시와 비너스 윌리엄스(이상 미국) 등 강호들은 모두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연패를 노리는 비너스는 1회전에서 아사고에 시노부(일본)를 2-0으로 가볍게 이겼다. 애거시는 페테르 베셀스(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호주오픈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우승을 향해 상큼한 첫발을 내디뎠다. 임병선기자 bsnim@
  • 이형택 윔블던 탈락

    이형택(삼성증권)이 25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대회 1회전에서 세계 46위 다비드프리노질(독일)에게 1-3으로 역전패해 2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이형택과 동반출전한 윤용일(삼성증권)은 26일 밤 7번 시드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 윤용일, 윔블던 1회전 만만찮은 첫 상대

    25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제115회 윔블던 테니스대회본선무대에 첫 진출한 윤용일(삼성증권)이 1회전에서 7번시드를 배정받은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와 맞닥뜨리게 됐다. 카펠니코프는 96년 프랑스오픈과 99년 호주오픈,지난해 시드니올림픽을 제패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 최근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도 이형택(삼성증권)과 대결할예정이었으나 이형택이 복부 부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실력을 겨루지 못했다. 자동출전권을 얻은 이형택 역시 1회전에서 세계랭킹 46위다비드 프리노질(독일)과 만난다. 한편 세계랭킹 1위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을 비롯,알렉스 코레차(스페인),마크 필리포시스(호주),96년 챔프 리하르트 크라이첵(네덜란드),여자부에선 모니카 셀레스(미국),마리 피에르스(프랑스),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 등 강호들이 잇따라 부상과 시드배정 불만 등을 빌미로 대회 불참을 선언하고 있어 주최측을 당황케 하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 블루칩, 외국인 손빼면 ‘불우칩’

    종합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초대형주와 반도체주가외국인들 때문에 울상이다. 거래일 기준으로 최근 나흘(15∼20일) 동안 외국인들은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 등 5대 블루칩과 하이닉스반도체주식을 계속 팔아치웠다. 이로 인해 하이닉스 주가는 나흘동안 20.37%나 떨어졌다.블루칩들의 고전은 종합주가지수의급락으로 이어진다. 그 여파로 투자심리도 크게 위축돼 불과 3주 전의 낙관적인 분위기가 투매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장기 기대수익률을 위해 주가가 내림세인 블루칩과 반도체주의 매수시점 및 가격대를 잘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말한다. ■외국인들 블루칩 파는 까닭 외국인 투자가들은 최근 나흘동안 5,31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순매도액의 대부분은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하이닉스반도체 등 정보기술(IT)주들이다.4개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나흘간 총순매도 금액의 85%가 넘는 4,532억원에 이른다.이에영향을 받아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20일 현재 보통주 기준 30조 2,470억원) 주가는 21일 현재(19만 8,000원) 120일이동평균선인 20만원선이 무너졌다. 외국인들이 IT 관련주를 집중적으로 파는 것은 미국 나스닥시장의 IT주 하락세와 무관치 않다.미국 증시와의 연동성을 관행적으로 받아들이는 외국인들은 한국 증시에서도 IT주를 무조건 팔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외국인들이 한국통신과 하이닉스 주식을 대량으로 파는것은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과 관련된 차익거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블루칩 언제 살까 블루칩들은 대부분 해외변수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수급상 한계를 지니고 있다.기대수익률도 단기보다는 장기로 잡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전략이다.그러나 하락세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불투명해 매수시점을 잡기가 쉽지 않다.전문가들은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 수준이 적정주가범위(18만∼24만원)의 하단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윤용선(尹龍善)수석연구원은 “3·4분기 또는 4·4분기에 D램 가격의 상승이 예상돼 18만∼19만원대가 삼성전자 주식의 적절한 매수가격대”라면서 “매수 시기는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7월 중순에 맞춰 잡는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육철수기자 ycs@
  • 윤용일·이형택 윔블던 본선에

    윤용일(삼성증권)도 윔블던 테니스대회 본선 무대에 올랐다. 윤용일은 21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코트에서 열린 윔블던대회(총상금 850만파운드·약15억원) 남자단식 예선 3회전에서 지미 지만스키(베네수엘라)를 3-1(4-6 6-3 7-6[9-7] 6-3)로 누르고 자동 출전권을 얻은 팀동료 이형택과함께 윔블던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첫 세트를 4-6으로 내준 윤용일은 2세트를 6-3으로 가져온 뒤 승부처였던 3세트 타이브레이크 게임을 9-7로 따내승기를 잡아 생애 첫 윔블던 무대의 꿈을 이뤘다. 윤용일의 메이저대회 본선 진출은 98년 US오픈 이후 두번째. 한국 선수 2명이 메이저대회 본선에 동반 출전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 목마른 증시…국민연금‘단비’

    국민연금 자금이 다음주 중반부터 주식시장에 본격 유입됨에 따라 매수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민연금과 같은 종목에 투자하면 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높고,중·장기적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18일 6,000억원 정도를 위탁투자하기 위해 13개 운용사를 선정했다.25일에는 운용사들과 최종 투자계약을 맺는다.27∼29일부터는 주식투자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증시에 국민연금이 들어오면 수급사정이 좋아지고 튼튼한 매수세력으로서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기금 5조∼6조 증시유입 기대=국민연금을 비롯한 우체국연금,사학연금 등은 지난해부터 증시의 주요 매수세력으로 자리잡았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3개 연기금에서 2조3,500억원이 증시에 투입됐다.올 연말까지는 3조5,500억원의 직·간접 투자가 예상된다.주식투자를 반복하는 투자풀을 고려하면 5조∼6조원의 투자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국민연금은 자산중 주식투자 비중이 2∼5%로 보수적 투자를해왔다.선진국 연기금이 자산의 20∼50%를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국민연금은 올해는자산의 8%,2004년에는 10%대까지 주식투자 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여 장기적으로 증시의 수급확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수유력 종목=국민연금은 한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가연간 2∼3차례로 제한돼 있다.따라서 장기 보유해야 하는지수관련 대형주와 우량주가 매수 우선 대상에 오르고 있다. 우량주 중에서는 가치가 저평가된 시가비중 상위 대표주를집중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20일 국민연금의 매수 예상 종목으로 37개 우량주를 제시했다.수익가치 지표를 적용,지난 12개월 동안투자의견이 ‘매수’이거나 ‘중립’인 종목으로 수익률이바닥권이어서 주가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들이다.한솔제지,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메디슨,SK글로벌 등이 매수유력 상위 종목군에 포진해 있다. ◇투자 유의점=삼성증권 이윤경(李允更)연구원은 “매수 유망종목 가운데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 매수부담이 큰 종목과 자본금이 적은 종목은 제외하는 게 좋다”면서 “기관들이 순매수·순매도하는 종목을 잘 살펴 모방투자를 시도해보는 것도 위험을 줄이는 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육철수기자 ycs@
  • 이형택, 삼성오픈 탈락

    이형택(삼성증권)이 19일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삼성오픈대회(총상금 40만달러) 1회전에서 7번 시드 하렐 레비(이스라엘)에게 1-2로 패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이형택은 2세트 2-5로뒤진 상황에서 왼쪽으로 빠지는 볼을 쫓다가 미끄러져 무릎 인대를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몸을 사리게 된이형택은 남은 게임을 변변한 공격 한번 못해보고 내주었다.
  • 하이닉스주가 단기전망 ‘흐림’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에 성공한 하이닉스반도체의적정주가는 얼마일까? 18일 하이닉스는 16일보다 385원 떨어진 3,71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이닉스가 1조6,000억원의 외자유치와 1조원의 전환사채(CB) 발행으로 당분간 유동성 위기는 없을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주가는 낙관하지 않았다. 삼성증권 이남우(李南雨)상무는 “하이닉스 주가는 DR의 1주당 발행가인 3,100원에 수렴해갈 것”이라면서 “DR이 주식으로 전환되는 7월15일쯤에는 늘어난 유통물량으로 추가하락할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메리츠증권 반도체담당 최석표(崔錫表)연구위원은 “다음달 15일쯤까지 단기적으로는 3,100원에서 15%정도의 시세차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 PC시장이 회복된다고 해도 저가의 DDR SD램을 생산하는 하이닉스가 적정한 수익을 내려면 내년 상반기에나가능할 것”이라면서 “중·장기적으로 하이닉스 주가는 반도체 경기회복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닉스측은 내년부터 인텔이 DDR SD램을 지원하는칩셋을 생산하기 때문에 수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중·소 우량주 “블루칩 비켜”

    중·소형 우량주들이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10만원 이하 중·소형주 가운데 일부 종목들은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었던 지난해 연초보다 600포인트대인 요즘 오히려 주가가 더 오르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이 증권거래소의 552개 상장종목(관리종목,우선주 제외)을 분석,14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31.3%인 173개 종목의 13일 현재 주가는 지난해 연초 수준을 웃돌았다.13일 종합주가지수(614.05)가 지난해 1월4일(1,059.04)의 57. 9%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체감주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가 강세종목군의 특징=요즘의 주가 강세 종목들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S-oil,삼성증권,신세계,현대모비스,하이트맥주,태평양,농심,현대백화점,유한양행 등 1만∼8만원대가 대표적이다. 주요 특징은 ▲업종별로는 화학·음식료·섬유의복·제약등 중·소형 내수관련 업종 ▲가격수준은 71.7%가 2만원 미만인 중·저가주 ▲시가총액상으로는 78.6%가 1,000억원 미만 종목 등이다. ◇이유있는 초강세=중·소형 강세종목군이 종합주가지수 수준을훨씬 넘는 가격까지 오른 것은 지수와 ‘동고동락’하는 경향이 강한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전력 등 5대 블루칩에 비해 지수 영향력이 미미한 탓이다.그렇지만 주가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은 기업의 내재가치(실적) 호전과 외국인매수세 등이 뒷받침된 점이다. 화장품업계에서 지난해 29.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태평양은 올해에는 30.4%,내년에는 31.2%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탄탄한 영업 경쟁력과 계열사의 구조조정 성공이 힘이 되고 있다.최근 투자등급이 오른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도 수출증가와 재무구조개선 덕을 보고 있다.적정주가는 현대차 4만원(14일 종가 2만5,600원),기아차 1만5,000원(14일 종가 9,800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투자전략=중·소형 강세종목들은 단기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종합주가지수가 650∼700선으로 올라 중기추세로 전환되면 시가총액 상위 우량주 중심의 장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신영증권 김인수(金仁洙)투자분석팀장은 “현 장세는 중기추세로 전환되기 직전의 과도기”라면서“지수가 600∼650선에서 움직이는 동안은 중·소형 강세종목군의 가격 상승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육철수기자 ycs@
  • 반도체株… 엇갈린 전망 헷갈린 투자

    ‘오리무중 반도체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11일 현재 32조3,653억원)를 비롯,하이닉스·아남전자 등 3개 반도체 주식들이 최근 고전하면서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이후 D램의 수요·공급과 종목별 순익전망이 크게 엇갈려 투자자들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3개 반도체 주식이 거래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성전자 15%,하이닉스 0.9%,아남전자 0.2%등 16.1%나 된다. 외국인들이 갖고 있는 3개 반도체 주식 규모는 시가총액(5일 현재 74조4,598억원)의 26%(19조5,68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반도체주의 핵심인 삼성전자에 대한 올해 순익 규모 전망치가 증권사마다 다르다.편차는 최대 1조5,000억원이나 돼 반도체주에 투자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천차만별 순익 전망 삼성증권은 올 연초 삼성전자의 올해순익 규모를 6조 5,160억원으로 전망했다.그러나 4월 4조6,536억원으로 낮춘데 이어 지난 1일에는 다시 3조6,273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LG투자증권은 연초 삼성전자의 순익을 5조578억원으로 추정했다가 최근 이를 수정,5조1,208억원으로 높였다.삼성증권과 비교할 때 1조5,000억원의 차이를 보였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차진호(車鎭澔)선임연구원은 “주력제품인 D램 가격 전망이 애널리스트마다 달라 연간 순익 추정치가 차이날 수밖에 없다”면서 “지나친 격차는 주가전망을 흐려 투자자들의 판단과 안목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전망 및 투자전략 대우리서치센터 정창원(鄭昌源)선임연구원은 “세계 PC수요 등을 고려할 때 반도체 가격은 3·4분기부터는 회복세를 탈 것”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 임홍빈(任弘彬)연구원도 “반도체 가격은 현재저점을 통과중”이라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세계적으로 반도체 경기가 완전히 살아날 것으로 예측돼 반도체 주식을 1년 정도 장기 보유할 생각으로 사두면 괜찮다”고 말했다. 11일 8억달러 규모의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발행 계획을밝힌 하이닉스가 신규 자금유치에 성공하면 이 또한 반도체주가 상승세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육철수기자 ycs@
  • LG·삼성증권 1위경쟁 뜨겁다

    LG투자증권이 이달 들어 삼성증권을 제치고 시장점유율(거래대금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투자증권은 지난 5일까지 시장점유율 10.34%로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현대증권 9.67%,삼성증권 9.44%,대신증권 8.19% 등의 순이었다. 지난 5월에는 삼성증권이 9.79%로 1위를 차지했고,LG(9.21%),현대 (9.17%),대신 (8.26%) 등의 순이었다. 3월과 4월에는 시장점유율 7%대로 5위권이었던 LG가 이처럼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새로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덕분으로 분석됐다.LG는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5월말까지 수수료의 50%,신규 고객에게는 2주간 면제혜택을 줬다. 문소영기자 symun@
  • 제조업 웃고 금융업 울어

    3월 결산 상장사중 제조업체는 흑자폭이 커졌으나 금융사들은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유유산업,대웅제약,삼성증권,일동제약,한국고덴시,삼립산업 등의 순으로 컸다. 7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54개 3월 결산법인 2000사업연도(2000년4월1일∼2001년3월31일) 실적현황’에 따르면 18개 제조업체의 당기순이익(흑자)은 11.13% 증가한 88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증권·보험·종금사 등 36개 금융업체들은 9,766억원의 당기순손실(적자)을 기록했다.금융업체들의 적자폭이 컸던 것은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영업부진에 유가증권평가손등이 겹쳐 대규모 손실을 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금융업을 합한 54개 상장법인 전체로는 8,884억원의 적자를 냈다. 제조업체들은 매출액(2조2,678억원)과 경상이익(1,340억원)이 각각 7.52%와 66.94%가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부채비율도 99.10%로 14.92%포인트 감소했다. 3월 결산법인중 흑자로 돌아선 기업은 동화약품(41억원),세신(10억원),신일산업(22억원),대우증권(605억원),SK증권(42억원)등 5개사였다.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유유산업이 101.5%로 가장 컸다. 그다음은 대웅제약 94.2%,삼성증권 57.2%,일동제약 47.3%,한국고덴시 39.6%,삼립산업 24.9%,대동전자공업 21.2%,케이이씨(0.6%) 등의 순이었다. 오승호기자 osh@
  • 삼성 비서실출신 ‘재무통 3인’ 계열금융사 전진배치

    삼성그룹 비서실 출신 재무통들이 금융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로 전진배치됐다. 삼성생명이 지난 4일 주주총회에서 자산운용담당 사장에유석렬(柳錫烈·51) 전 삼성증권사장을 선임하면서 삼성의CEO 인선이 마무리됐다.이에 앞서 삼성투신운용 사장에 배호원(裴昊元·51) 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이,삼성증권사장에 황영기(黃永基·49) 전 삼성투신운용 사장이 각각선임됐다. 생명에서 투신운용으로,투신운용에서 증권으로,증권에서다시 생명으로 옮기는 ‘순환성’ CEO 인사가 이뤄졌다.삼성측은 이번에 단행된 ‘금융 소그룹’의 인사이동에서 ‘물먹은 사람은 없다’고 밝힌다. 재계에서는 삼성증권 사장에서 삼성생명 ‘자산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유사장을 눈여겨 본다.삼성 관계자는“유사장은 앞으로 50조원이 넘는 회사의 자산 운용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며 “저금리 시대 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산운용 부문에서 전문성을 살려 리스크 관리 기법은 선진화 하는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즉 저금리시대 역마진으로 어려움을겪는 자산운용에 돌파구를열고 삼성생명의 상장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삼성전자,그룹 비서실,삼성캐피탈을 거쳤다. 투신운용에서 증권으로 옮긴 황사장은 그룹내에서 ‘할 말을 하는 아주 특별한 CEO’로 분류된다. 이수빈(李洙彬) 삼성생명 회장,구조조정본부의 김인주(金仁宙) 부사장,신응환(辛應煥) 상무와 함께 삼성의 ‘금융 4인방’으로 꼽히고 있다.황사장은 지난 4일 취임뒤 기자간담회를 자청하는 파격을 보여 “삼성 CEO가 변하고 있다”는 분석을 낳기도 했다. 그는 대우사태가 터진 직후인 99년 8월16일 삼성투신운용의 사장을 맡아 2조원의 대우채권을 처리했을 뿐 아니라,수탁고를 4위에서 1위로 끌어올린 장본인.그룹내 최고 국제금융 전문가로서 한때 진념 부총리가 우리금융지주사의 CEO후보로 지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삼성전자 이재용(李在鎔)상무보와 친밀한 사이로 전해진다. 서울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삼성투신운용 배사장은 연속 두차례나 황사장의 바통을 받아 주목된다.99년 8월 삼성생명 자산운용담당을 맡았을 때도 전임자가 황사장이었다.벌써 ‘삼성증권 후임사장은 배사장’이라는 성급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경남고와 연세대경영학과 출신. 이들 금융소그룹의 수장은 시기는 다르지만 모두 그룹비서실 재무담당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75년 삼성물산으로 입사한 황사장은 77년과 89년에 회장비서실 국제금융팀에서 각각 근무했다.77년 제일합섬에서 시작한 배사장은80년에 비서실 재무팀에서,제일모직 출신(74년)인 유사장은 91년과 95년에 비서실 재무담당 이사와 전무로 각각 근무한 인연을 갖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
  • 인덱스펀드 수익률 ‘짭짤’

    증시가 불안할 땐 인덱스펀드를 노려볼 만하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국내증시를 장기적으로 낙관하지만단기적으론 종합주가지수 580∼630선에서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는 개별종목에 직접 주식투자하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지수연동형 인덱스펀드에간접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다. 대한투자신탁은 6일 “4일 현재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은 14%에 이르는 고수익”이라고 밝힌다.일반펀드 수익률은 최고 3∼5% 수준으로 대부분 원금손실을 보고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최근엔 ‘무위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욕구가 커져 투신사 뿐만 아니라 대형증권사도 다양한 인덱스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인덱스펀드의 특징=LG투자증권은 “매매빈도수가 다른 펀드에 비해 줄어들기 때문에 낮은 회전율로 펀드운용비용을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과거 펀드를 액티브하게 돌리다 보면 시장수익률을 능가하기 어려웠다. 펀드구성은 주식비중을 10∼80%로 잡고 나머지를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으로 구성해 종합주가지수 하락시에 손실위험을 분산한다. 특히 최근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의 발전으로 인덱스펀드의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종류와 운영방식=대부분 3개월(90일)을 만기로 운영된다. 최근 만기를 정하지 않은 개방형 상품들도 나오고 있다.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이 판매하는 ‘유리인덱스200주식’은 코스피200에 연동되며 개방형이다.환매수수료가 없다.삼성증권의 ‘마이다스코스닥50인덱스’는 코스닥50지수에 연동하는 첫상품이다. 대신증권의 ‘대신불사이버인덱스’는 사이버상에서 판매해 수수료를 기존보다 70% 낮추는 효과를 나타냈다. 현대투신의 ‘퍼펙트엄브렐라인덱스’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MMF펀드로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 만기형을 만기전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낸다.1년이상 투자시 환매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들도있다. 문소영기자
  • 증권사 ‘소리없는 전쟁’

    어느 증권사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이 좋을까. 대우·삼성·LG 등 대형증권사들이 최근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을 대폭 개편,전체 주식거래자의 60%를 넘어선 온라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대우증권은 지난 4일 기존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개선한 ‘뉴베스트이지닷컴’을 선보였다.별도의 전용프로그램이 없어도 인터넷 상에서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금융포털이다.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증권도 지난 1일 그래프와 차트를 강화해 전문가와 고객이 함께 쓰는 ‘삼성에프엔프로’를 내놓았다. LG투자증권은 지난 4월말 ‘이프LG트레이딩’시스템을 가동했다.신규 가입회원들에게는 한달간 수수료를 면제해 고객점유율을 크게 신장시켰다. 사이버트레이딩부문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대신증권도조만간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트레이딩의 장점은=HTS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 대신증권측은 “매매수수료가 전화매매에 비해 월등히 싸다”고 강조한다.HTS를 활용할 경우 수수료는 평균전화매매의3분의 1 수준,최저 0.025%이다. 당일 산 주식을 그날 처분하는 데이트레이더의 경우 HTS가 아니면 초단타매매의 수수료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500만원어치를 매매할 경우 삼성증권이 1만8,000원,현대가 9,000원,LG가 8,500원을 각각 수수료로 낸다.반면 미래에셋은 1,450원,키움닷컴은 1,250원에 불과하다. ◇어떤 시스템을 택할까=투자자들은 증권사의 HTS를 평가하는 주요잣대로 매매수수료와 ‘시스템의 안정성과 속도’를 꼽는다. 사이버트레이더들은 “주문을 내려는 순간 끊어지면 1초에 몇천∼몇천만원의 손해가 왔다갔다 한다”고 말한다.하루1∼3%의 수익률을 위해 초단타매매를 하는 데이트레이더에게 주문처리 속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중·단기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정보의 질과 양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누가누가 잘하나=증권사 비교사이트인 스톡피아(www.stockpia.com)가 지난 1·4분기에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종합점수에서 대신증권이 1위, LG투자증권이 2위,굿모닝증권이 3위를 차지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이익추정치 부실 분석

    증권거래소 상장이나 코스닥시장 등록 주간사를 맡아 이익추정치를 부실분석한 19개 증권사가 1개월에서 최대 5개월동안 상장·등록 주간업무를 맡지 못하게 됐다. 부실분석이란 발행회사의 1차사업연도 실적 경상이익이 추정 경상이익의 70%(코스닥시장 등록은 50%)에 미달하거나 2차사업연도 실적 경상이익이 추정 경상이익의 60%(코스닥시장 등록은 40%)에 못미치는 경우에 해당된다. 증권업협회는 31일 “자율규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99∼2000년 코스닥시장등록과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간사업무를 하면서 인수대상기업의 미래 영업실적을 부실 분석한 19개 증권사에 대해 6월부터 1∼5개월간 주식분석업무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별 코스닥등록업무 제한기간은 ▲현대·동양·대우증권 5개월 ▲LG투자·굿모닝·한화·신한증권 4개월 ▲SK·대신증권 3개월 ▲교보·세종·한빛·삼성·동원·일은·메리츠·리젠트증권 2개월 ▲하나·한누리증권 1개월 등이다.대우,LG,굿모닝,한화,SK,대신,삼성증권은 각 1개월씩 상장주간 업무를 하지 못하는 제재를 받았다. 문소영기자
  • 삼성증권 투자시스템 ‘fn프로’ 고객에 공개

    삼성증권이 사내 전문가들이 쓰는 전략투자시스템인 ‘삼성 에프엔프로(Fn pro)’을 고객에게 공개했다. 삼성증권은 27일 “고객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투자정보와 전략을 제공,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삼성증권 전문가와 똑같은 시스템으로 투자한다는 점이 큰매력”이라고 밝혔다. 에프엔프로는 모든 기술적 지표를 종합해 주식을 살 때와팔 때를 자동적으로 알려줌으로써 투자판단을 도와준다.또 7%플랜전략 등 선진투자기법을 제공한다.손절매 기능에는 지정가격 매매외에 시시각각 변하는 추세를 인공적으로 판단하는 기능이 덧붙여졌다. 계좌 일괄주문,복수계좌 일괄주문,특수주문 등이 가능해 간편하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는 6·7월 전국에서 시스템 사용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문소영기자
  • 증권주-은행주 수익률 선두다툼 치열

    금융주의 대표격인 증권주와 은행주의 선도주 다툼이 치열하다. 17일 은행주와 증권주의 업종지수는 각각 4.09%와 4.17%가올랐다.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률 게임에서 은행주와 증권주중 어느쪽이 유리한 지에 대한 증권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이승우(李承雨)연구원은 “은행주 지수는 외국인 매수가 몰리면서 연초 100에서 116으로 16% 올랐다”면서 “연초 대비 68%나 상승한 증권주에 비해 앞으로 상승 여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면 현대증권 백종일(白鍾日)금융팀장은 “증시회복 초기에는 금융업종에서 증권주의 수익률이 단연 높다”며 증권주를 추천했다. 최근 은행주가 뛰는 가장 큰 이유는 중·소형주 위주의 순환매(돌아가면서 종목을 사들이는 것)가 끝났다는 점이다. 신영증권 투자분석팀 김영근(金榮根)연구원은 “최근 중·소형주 위주의 순환매가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 반도체와 통신을 제외하면 은행주가 대안”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5차례에 걸친 금리인하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불가피하다는 분석도 은행주에 영향을 끼친다는 분석이다.6월중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수혜 대상은 은행주라는 시각이다. 그러나 ‘증권주 우선 수혜론’을 내놓는 증시전문가들은입장이 다르다. 삼성증권 이남우(李南雨)상무는 “은행주 수혜의 이유로꼽고 있는 대우자동차 매각·하이닉스반도체 외자유치 성사는 증시 전체의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그는 “그렇게 된다면 증권주는 증시회복의 초기단계에서 금융업종중가장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소영기자 sy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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