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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박경완 ‘4월의 사나이’

    ‘포도대장’ 박경완(SK)이 4월 월간 최다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박종호(삼성)가 천신만고 끝에 38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경완은 20일 문학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4-8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정민철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12구째 커브를 잡아당겨 좌월 1점포를 뿜어냈다. 이로써 박경완은 시즌 15경기만에 11호 홈런을 기록,지난 2002년 송지만(현대)이 한화 시절 21경기째 세운 4월 한달간 최다홈런(10개)을 갈아치웠다.경기당 0.73개의 무서운 홈런 페이스를 보인 박경완은 4월 남은 9경기에서 산술적으로 18개의 홈런이 가능하다. 박경완이 9경기에서 홈런 5개를 보태면 1999년과 2003년 이승엽(일본 롯데)이 두차례 수립한 월간(5월) 최다홈런을 경신한다.또 6개를 치면 1981년 가도타 히로미쓰(7월 당시 난카이 호크스)와 1994년 에토 아키라(8월 히로시마)가 보유한 일본 월간 최다홈런(16개)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1998년 6월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터뜨린 20개의 홈런이 월간 최다.그러나 SK는 6-13으로 완패했다.한화는 엔젤의 만루포와 데이비스의 3점포 등 홈런 3방으로 8점을 뽑는 장타력으로 SK를 2연패에 빠뜨렸다. 현대는 수원에서 정민태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으로 삼성을 8-5로 눌렀다.정민태는 6과 3분의2이닝동안 삼진 5개를 낚으며 홈런 1개 등 5안타 1볼넷 4실점(2자책)으로 버텨 3승째를 챙겼다. 박종호는 정민태의 구위에 눌려 1회와 3회 연속 삼진,5회 병살타로 물러났고,7회에는 상대 2루수의 호수비로 신기록 행진이 마감되는 듯 했으나 9회 2사1루에서 조용준으로부터 극적인 우전 안타를 뽑아 3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롯데는 장단 17안타를 퍼부으며 기아를 12-4로 완파하고 악몽같은 광주구장 12연패의 사슬을 끊었다.롯데가 광주에서 승리한 것은 2002년 9월17일 기아전 이후 1년 7개월만이다.롯데 주형광은 5이닝동안 홈런 2개 등 5안타 3실점으로 막아 최근 12연패를 끊고 2000년 10월6일 광주 해태전 이후 3년 6개월만에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LG는 잠실에서 서울 라이벌 두산을 10-3으로 대파했다.선발 이승호는 7이닝동안 6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2승째를 거뒀다.LG는 0-1로 뒤진 2회 알 마틴의 3점포 등 장단 7안타로 대거 8득점,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부고]

    ●애국지사 임창원 선생 애국지사 임창원 선생이 18일 오후 5시55분 노환으로 별세했다.96세.평북 정주출신으로 오산고보에 재학중이던 1930년 광주학생운동에 대한 동조시위를 전개하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유족으로는 부인 장복섭(78)씨와 1남 4녀가 있다.빈소는 국립의료원.발인 20일 오전 9시.(02)2273-6499. ●金洪彬(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相彬(삼성증권 과장)씨 부친상 18일 오후 2시54분 광주 그린장례식장,발인 21일 오전 9시 (062)250-4412 ●文聖烈(현대엔지니어링 부장)正烈(현대종합건설 대표)泰烈(메트로화성 이사)씨 모친상 19일 0시5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68 ●金珖熙(유퍼스트컴 대표)珖模(삼성에버랜드 충청사업부 직원)珖彬(학원 컨설턴트)씨 부친상 徐文杓(인터넷에듀플러스 기술이사)씨 빙부상 18일 오후 11시22분 인천 인하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32)890-3199 ●吳奉錫(전남경찰청 공보담당관)永錫(대림코퍼레이션 기획팀장)씨 모친상 19일 오전 8시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발인 21일 오전 4시 (02)970-8745 ●金英培(목원대 기획예산과장)씨 형님상 18일 오후 7시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42)257-4863 ●徐成龍(경찰청 감찰과 경감)成安(전 길병원 장례식장 실장)成允(자영업)成模(에버랜드 직원)씨 부친상 양석동(재영솔루텍 직원)씨 빙부상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1일 오전 6시 (02)929-3699 ●尹淸富(자영업)東錫(연합뉴스 정리부장)東烈(KIST 지능로봇사업단 사무국장)씨 모친상 李石東(KAMCO CIP직장)權太爀(동아건설 리비아본부 부부장)씨 빙모상 19일 오전 7시 전북 군산의료원,발인 21일 오전 7시 (063)472-5741 ●趙寬熙(상명대 교수)殷熙(지나월드 이사)蘭熙(도서출판 시놀로지 직원)씨 부친상 南明鉉(이랜드 과장)씨 빙부상 18일 오후 8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1일 오전 6시 (02)2001-1097 ●裵相度(자영업)閏度(신한은행 여의도종합금융지점장)先度(프라임감정평가사 이사)性度(㈜사조 부장)敬度(장승포농협 대리)洪度(자영업)泳度(〃)씨 부친상 18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1일 오전 4시 (02)3410-6917 ●金炯九(자영업)炯三(〃)海子(〃)大淵(신동아화재 감사팀장)大和(자영업)炯大(〃)씨 모친상 18일 오후 10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92-0499 ●李相秀(전 일진경금속 대표)씨 별세 19일 오전 7시53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02)590-2697 ●鄭義敏(강원도 국제관계 대사)씨 모친상 金熙善(전 현대건설 전무)李義秀(국제상사 감사)씨 빙모상 19일 오후 2시1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李容煥(화가·전 건국대 생활문화대 교수)씨 별세 載(건축가)元載(이수영상 대표)洵載(건국대 의상학과 교수)씨 부친상 池一鉉(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본부장)씨 빙부상 19일 오전 6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 (02)590-2609 ●陳永暾(자영업)永郁(신동아화재 사장)씨 모친상 申玎浩(전 동원캐피탈 사장)씨 빙모상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8시 (02)760-2011 ●吳上鉉(손해보험협회장)鍾鉉(운수업)俊鉉(삼성생명 직원)씨 모친상 영석(골드만삭스 직원)씨 조모상 신주홍(전 롯데 직원)차치우(롯데그룹 자문)김홍배(건설업)김윤섭(경문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오후 4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392-2099˝
  • 웰빙형 적금식 펀드 가입해 볼까

    증시 장세와 상관없이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적립식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보험 혜택 등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웰빙형’ 상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자녀 교육비와 노후생활 대비 등 목적성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방법으로 고려할 만하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한투자증권이 판매하는 ‘가족사랑짱 적립식펀드’는 가입과 동시에 목표한 금액만큼 보장해 주는 상해보험에 들어준다.또 투자자의 나이에 따라 목표한 금액을 보장해 주는 질병보험이나 자녀안심보험(유아플랜·학생플랜)에 추가로 가입해준다.목표 금액 보장보험은 투자기간중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상해사고를 당한 경우 목표적립금액과 사고 전까지 투자한 원리금의 차이를 보험금으로 지급해주는 구조다. 이 상품은 연령대별 ‘라이프 플랜’에 따라 투자할 수 있도록 성장형(주식 60% 이상)과 주식혼합형(주식 60% 이하),안정혼합형(주식 30% 이하) 등 3가지 유형이 있다.세금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랜드마크투신운용의 ‘1억 만들기 적립식펀드’도 만기가 3∼10년인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사고로 사망하거나 장애가 생겼을 때 만기까지 내야 하는 적립금을 보험금처럼 지급해 준다.신영증권의 ‘마라톤주식투자신탁 3호’는 고객에게 특정 보험사고가 났을 때 펀드 환매금액 외에 전월말 투자한 펀드 평가금액(최고 5억원)만큼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의 ‘적립식 3억 만들기 펀드’는 가입할 때 상해보험 무료가입은 물론,자녀의 이름으로 증권계좌를 개설해 준다.건강검진권·문화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의 ‘적립식 플랜펀드’와 교보증권의 ‘정기투자적금펀드’,삼성증권의 ‘웰스 플랜펀드’,SK증권의 ‘3억 만들기 KBI 적립식펀드’도 우량 주식·채권에 투자해 매월 꾸준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이다. 김미경기자˝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박종호 20일부터 현대와 3연전

    ‘최강 마운드 넘는다.’ 연속경기 안타 신기록 행진중인 박종호(31·삼성)가 최대 고비를 맞았다.25년 만에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고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박종호는 20일부터 막강 마운드를 앞세운 선두 현대와 수원에서 3연전을 갖는다.박종호가 친정팀 현대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올시즌 처음.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4년간 22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현대에서 이적한 박종호.18일 대구 두산전에서 3타석 무안타에 그치다 4번째 타석에서 극적인 안타로 37경기 연속안타를 힙겹게 이어갔다. 그러나 박종호가 맞붙을 현대 마운드는 그동안 마주한 투수들과는 사뭇 다르다.막강 현대의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다면 한화 롯데 등 약체팀이 기다려 46경기 연속 안타도 점쳐진다.‘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지던 1941년 조 디마지오(당시 뉴욕 양키스)의 56경기 연속안타에 10경기차로 다가서는 것. 현대는 팀 방어율 3.56으로 8개 구단 가운데 최고다.정민태-김수경-피어리-오재영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상대 타자를 무력화시키기에 충분하다.게다가 중간계투요원인 이상열 송신영,마무리 조용준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공략이 녹록지 않아 ‘투수왕국’으로 손색이 없다.이들은 다승 구원 방어율 탈삼진 등 투수 전부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지난해 다승왕(17승) 정민태는 방어율(1.96)과 탈삼진(17개) 각 4위에 오르며 2승(1패)을 따내 건재함을 과시했다.‘닥터 K’ 김수경은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방어율 2.95에 탈삼진 18개(3위)로 빼어난 구위를 뽐냈다.역시 3승의 마이크 피어리도 방어율 5위(2.11),탈삼진 14개로 정민태에 뒤지지 않는다. 벌써 2승으로 강력한 신인왕후보로 떠오른 고졸 루키 오재영은 방어율 3.86,탈삼진 16개로 활약이 기대 이상이다. 그러나 박종호의 상승세도 무서워 기대를 모은다.박종호는 홈런 4개를 포함해 타율 .377로 타격 5위에 랭크돼 있다.또 14경기 연속안타 등 23개의 안타를 뽑아 최다안타 선두 이진영(SK)에 단 1개차로 팀 타선을 선도하고 있다. 박종호가 현대의 높은 마운드를 뚫고 안타 행진을 이어갈지,팬들의 시선이 뜨겁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부고]

    ●애국지사 임창원 선생 애국지사 임창원 선생이 18일 오후 5시55분 노환으로 별세했다.96세.평북 정주출신으로 오산고보에 재학중이던 1930년 광주학생운동에 대한 동조시위를 전개하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유족으로는 부인 장복섭(78)씨와 1남 4녀가 있다.빈소는 국립의료원.발인 20일 오전 9시.(02)2273-6499. ●金洪彬(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相彬(삼성증권 과장)씨 부친상 18일 오후 2시54분 광주 그린장례식장,발인 21일 오전 9시 (062)250-4412 ●文聖烈(현대엔지니어링 부장)正烈(현대종합건설 대표)泰烈(메트로화성 이사)씨 모친상 19일 0시5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68 ●金珖熙(유퍼스트컴 대표)珖模(삼성에버랜드 충청사업부 직원)珖彬(학원 컨설턴트)씨 부친상 徐文杓(인터넷에듀플러스 기술이사)씨 빙부상 18일 오후 11시22분 인천 인하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32)890-3199 ●吳奉錫(전남경찰청 공보담당관)永錫(대림코퍼레이션 기획팀장)씨 모친상 19일 오전 8시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발인 21일 오전 4시 (02)970-8745 ●金英培(목원대 기획예산과장)씨 형님상 18일 오후 7시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42)257-4863 ●徐成龍(경찰청 감찰과 경감)成安(전 길병원 장례식장 실장)成允(자영업)成模(에버랜드 직원)씨 부친상 양석동(재영솔루텍 직원)씨 빙부상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1일 오전 6시 (02)929-3699 ●尹淸富(자영업)東錫(연합뉴스 정리부장)東烈(KIST 지능로봇사업단 사무국장)씨 모친상 李石東(KAMCO CIP직장)權太爀(동아건설 리비아본부 부부장)씨 빙모상 19일 오전 7시 전북 군산의료원,발인 21일 오전 7시 (063)472-5741 ●趙寬熙(상명대 교수)殷熙(지나월드 이사)蘭熙(도서출판 시놀로지 직원)씨 부친상 南明鉉(이랜드 과장)씨 빙부상 18일 오후 8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1일 오전 6시 (02)2001-1097 ●裵相度(자영업)閏度(신한은행 여의도종합금융지점장)先度(프라임감정평가사 이사)性度(㈜사조 부장)敬度(장승포농협 대리)洪度(자영업)泳度(〃)씨 부친상 18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1일 오전 4시 (02)3410-6917 ●金炯九(자영업)炯三(〃)海子(〃)大淵(신동아화재 감사팀장)大和(자영업)炯大(〃)씨 모친상 18일 오후 10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92-0499 ●李相秀(전 일진경금속 대표)씨 별세 19일 오전 7시53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02)590-2697 ●鄭義敏(강원도 국제관계 대사)씨 모친상 金熙善(전 현대건설 전무)李義秀(국제상사 감사)씨 빙모상 19일 오후 2시1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李容煥(화가·전 건국대 생활문화대 교수)씨 별세 載(건축가)元載(이수영상 대표)洵載(건국대 의상학과 교수)씨 부친상 池一鉉(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본부장)씨 빙부상 19일 오전 6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 (02)590-2609 ●陳永暾(자영업)永郁(신동아화재 사장)씨 모친상 申玎浩(전 동원캐피탈 사장)씨 빙모상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8시 (02)760-2011 ●吳上鉉(손해보험협회장)鍾鉉(운수업)俊鉉(삼성생명 직원)씨 모친상 영석(골드만삭스 직원)씨 조모상 신주홍(전 롯데 직원)차치우(롯데그룹 자문)김홍배(건설업)김윤섭(경문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오후 4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392-2099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ML도 넘긴다

    ‘헤라클레스’ 심정수(현대)가 하루 2개의 대포를 쏘아올리며 ‘포스트 이승엽’임을 뽐냈다.박종호(삼성)는 3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심정수는 18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1회 1사 2루때 상대 선발 문동환의 4구째 144㎞짜리 직구를 통타,좌월 장외(135m) 2점포를 뿜어냈다.심정수는 이어 4-1로 앞선 5회 1사 뒤 역시 문동환의 3구째 직구(146㎞)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는 120m짜리 1점포를 폭발시켰다. 전날 3점 홈런을 터뜨린 심정수는 이로써 이날 홈런 2개 등 이틀간 3개의 홈런을 몰아쳐 시즌 4호를 기록했다.부상으로 시즌 초반 4경기에 결장한 심정수는 지난 8일부터 그라운드에 나서 10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빼내 막강 펀치력을 뽐냈다. 트로이 오리어리(삼성·6개)와 클리프 브룸바(현대·5개)에 바짝 다가선 심정수는 최소경기 두 자릿수 홈런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박경완(SK) 추격의 고삐를 힘껏 조였다. 현대는 심정수를 앞세워 5-3으로 이겼다.고졸 루키 오재영은 5와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낚으며 3안타 2실점(1자책),2승째를 거뒀다.조용준은 8회 등판, 7연속 세이브로 구원 단독 선두를 달렸다. 연속경기 안타 신기록 행진중인 박종호는 이날 대구 두산전 우타석에 나와 3타석째 무안타에 그치다 7회 1사후 상대 선발 개리 레스의 4구째 공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전날 홈런으로 안타 행진을 계속한 박종호는 이로써 올시즌 14경기를 포함,지난해 8월29일 수원 두산전부터 3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특히 2루수인 박종호는 스위치히터로 이 부문 세계기록(44경기) 보유자 피트 로즈(신시내티 레즈·1978년)와의 격차도 7경기로 좁혔다.그러나 삼성은 5-15로 대패했다. 두산은 홍성흔 홍원기 윤재국의 홈런 3방 등 무려 21개의 안타를 퍼부으며 2연패를 끊었다.두산 선발 개리 레스는 6과 3분의1이닝 동안 9안타를 내주며 4실점했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다승 공동 선두(3승)에 올랐다. 롯데는 사직에서 3-3으로 팽팽히 맞선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 박연수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SK에 4-3으로 승리,7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기아는 잠실에서 5-5로 맞선 연장 10회 1사 만루에서 마해영의 짜릿한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득점,4연승의 LG를 8-5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12경기만에 10홈런

    ‘포도대장’ 박경완(SK)이 14년 만에 최소경기 두 자릿수 홈런을 갈아치웠다.박종호(삼성)는 연속경기 안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박경완은 16일 사직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김장현으로부터 왼쪽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뿜어냈다.이어 7회 2사후 4번째 타석에서 3번째 투수 이정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0-3에서 4구째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날렸다. 하루 2개의 홈런을 몰아친 박경완은 12경기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폭발시켜 지난 1990년 ‘헐크’ 이만수(전 삼성)가 19경기 만에 세운 최소경기 두 자릿수 홈런(10개)을 무려 7경기나 앞당기며 신기록을 수립했다.박경완은 4월 12경기를 남겨 1999년과 지난해 5월 이승엽(일본 롯데)이 두차례 세운 월간 최다홈런(15개)도 경신할 전망이다. 이날 3타수 2안타를 친 박경완은 홈런과 타격(타율 .439),타점(18개) 득점(14점) 장타율(1.244) 출루율(.549) 등에서 모두 선두를 내달렸다.SK는 박경완·이호준의 홈런 3방과 이승호의 호투로 10-3으로 이겼다.롯데는 6연패.이승호는 5와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4안타 3볼넷 1실점으로 2승째. 연속경기 안타 아시아기록을 경신한 박종호는 이날 대구 두산전에서 1회 무사 1루때 상대 선발 노경은의 2구째 직구를 통타,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짜리 포물선(3호)을 그려냈다.이로써 박종호는 35경기째 연속 안타로 신기록 행진을 거듭했다.1941년 조 디마지오(당시 뉴욕 양키스)가 수립한 메이저리그 56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는 크게 뒤지지만 무서운 상승세를 타 기대를 모은다.삼성은 박종호 양준혁 오리어리의 홈런 3방을 앞세워 안경현이 만루포를 친 두산을 8-7로 따돌렸다. LG는 잠실에서 1-3으로 뒤진 7회 대타 홍현우의 짜릿한 역전 3점포로 5-3으로 승리했고,현대는 대전에서 김수경의 호투(3승)와 장단 11안타로 한화를 10-2로 대파하며 7연승을 달렸다. 김민수기자˝
  • 조선업계 3년치 일감 확보“골라먹는 재미”

    국내 조선업계가 선가 상승과 ‘호황 파도’를 타고 골라먹는 선별 수주를 벌이고 있다. 수주 잔여량이 이미 3년치를 넘어선 데다 발주량도 적지 않아 시장판도 주도권이 선주사(바이어)에서 조선업체(판매자)쪽으로 기울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원자재 값 상승도 만만치 않아 무리하게 수주하지 말자는 분위기도 작용하고 있다. ●현대·대우·삼성 전년대비 30% 줄여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3’는 올 수주목표를 지난해 수주실적 대비 평균 30% 정도 줄였다.넘쳐나는 일감으로 ‘돈’ 안 되는 수주는 필요 없다는 판단에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PCTC(자동차운반선) 총 4척(옵션 2척)을 수주하면서 옵션분은 가격을 추가 협상키로 했다.옵션은 선주사가 시장 상황에 따라 발주를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있어 선가가 상승하는 ‘대세장’에는 선주사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이에 따라 대우조선은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향후 발주 시기에 맞춰 재협상키로 계약했다.‘갑(甲)’인 선주사를 대상으로 이런 가격협상을 요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을(乙)’의 입김이 그만큼 세졌다는 것을 방증한다. 현대중공업도 최근 컨테이너선 수주 협상에서 선주사의 옵션 요구를 거부했다.관계자는 “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옵션 수주는 별 의미가 없다.”면서 “아쉬운 것은 우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삼성중공업도 밀려드는 선주사의 선박 건조 제의를 피하기 바쁘다.특히 A조선업체는 선주사의 건조 요청을 거절하기 위해 선가를 매우 높게 불렀지만 선주사가 이를 받아들이는 바람에 횡재(?)를 하기도 했다. ●‘돈’되는 LNG선을 잡아라 올해 조선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엑슨모빌이 카타르 LNG를 운반하기 위해 발주하는 LNG선 20척(옵션 12척 포함)이다.LNG선 규모가 14만㎥급과 20만㎥급으로 금액은 척당 1억 6000만∼2억달러 안팎이다.이에 따라 국내 빅3는 이를 최대한 수주하기 위해 영업 조직을 풀가동하며 ‘올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상당한 물량을 수주하는 것은 기정 사실이지만 문제는 얼마나 높은 수주가를 받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국내 조선업체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LNG선(16척) 가운데 11척을 수주,시장점유율이 70%에 육박했다. ●중소업체도 이미 4분기 물량 확보 중소 조선업체들도 선별 수주에 나선다.올 수주 목표치를 대부분 1·4분기에 채워 물량 확보 차원의 수주는 사실상 힘들기 때문이다.STX조선은 연 목표치인 12억달러를 지난달에 넘어섰다.현대미포조선도 지난 1∼2월 17억달러어치를 수주해 올해 목표치를 초과했다.현대삼호중공업도 지난 2월까지 총 19척 12억 4000만달러를 수주,올해 목표치인 24척,13억 2000만달러의 93.9%를 달성했다. 삼성증권 박종민 연구원은 “선가가 2002년보다 30% 이상 올랐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조선업체들이 한동안 선별 수주 재미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삼성 박종호 아시아최다 34연속 경기 안타

    ‘박종호,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15일 프로야구 삼성-LG의 경기가 펼쳐진 대구구장 전광판에 아시아 신기록을 축하하는 문구가 일찌감치 아로새겨졌다.0-0이던 1회말 삼성 선두타자 박한이의 2루타에 이은 상대 실책으로 맞은 무사 3루.연속경기 안타 아시아 신기록에 도전하는 박종호(31)가 팬들의 환호속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상대 우완 선발 장문석을 의식,왼쪽 타석에 들어선 스위치히터 박종호는 낮게 떨어지는 유인구 2개를 속지 않고 그대로 흘려보냈다.박종호는 볼카운트 0-2에서 구속 140㎞짜리 3구째 가운데 직구가 눈에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 받아쳐 2루 베이스를 타고 넘는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로써 박종호는 올시즌 11경기를 포함해 지난해 8월29일 수원 두산전부터 3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1979년 일본의 다카하시 요시히코(당시 히로시마 카프)가 세운 아시아 기록을 무려 25년 만에 갈아치웠다.지난해 ‘국민타자’ 이승엽(일본 롯데)이 일본 오 사다하루(왕정치)가 보유한 시즌 55호 홈런을 39년 만에 경신한 데 이어 또 한번 한국야구가 일본에 승리를 거둔 것.1941년 조 디마지오(당시 뉴욕 양키스)가 세운 미국 메이저리그의 56경기 연속 안타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탄력을 받은 박종호의 안타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성남고를 졸업하고 92년 LG에 입단한 박종호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98년 현대의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서는 마치 날개를 단 듯 매서운 방망이를 휘두르며 최고의 2루수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박종호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공수에서 견실한 플레이로 4년간 22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13년 만에 야구인생을 화려하게 꽃피웠다. 삼성은 이날 2-5로 졌고,LG는 단독 2위에 올랐다. 기아는 문학에서 마해영(3점)-홍세완-박재홍(이상 1점)의 시즌 첫 3타자 연속 홈런포로 7-3으로 승리,SK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기아는 부진했던 이종범 마해영 박재홍이 나란히 시즌 첫 홈런을 신고,부활을 예고했다.SK 박경완은 8호 홈런을 쏘아올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선두 현대는 수원에서 마이크 피어리의 호투와 심정수의 마수걸이 홈런 등으로 롯데를 4-0으로 일축,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롯데는 2경기 연속 완봉패로 5연패에서 허덕였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박종호 일문일답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소감은. -일본에서도 오래도록 깨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록을 세우게 돼 너무 기쁘다. 어떤 세리머니를 준비했나. -1회에 안타를 친 뒤 1루 관중석을 향해 ‘팬 사랑,야구 사랑’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언더셔츠를 보여줬다. 대기록을 세운 원동력은. -운동장에서 매 경기 최선을 다했고,운도 많이 따랐다.감독님을 비롯해 코칭 스태프,동료들이 많이 도왔다. 안타를 쳐낸다는 자신감이 있었나. -어제 야간 경기 뒤 갖는 낮 경기여서 집중력이 떨어졌다.하지만 장문석 투수가 정면 승부를 했고,나 또한 초반에 적극 공략하려고 했다. 세계기록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다만 열심히 해서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 최병규기자 ˝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박종호 33경기 연속안타… 아시아 타이

    ‘신화는 계속된다.’ 박종호(31·삼성)가 연속경기안타 아시아 타이 기록도 작성했다.스위치히터 박종호는 14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1회 1사뒤 오른쪽 타석에 나와 상대 좌완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볼카운트 0-1에서 141㎞짜리 2구째 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았다. 이로써 박종호는 올시즌 10경기를 포함해 지난해 8월29일 수원 두산전부터 3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1979년 일본의 다카하시 요시히코(당시 히로시마 카프)가 세운 연속경기 안타 아시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전날 박정태(롯데)가 보유한 연속경기안타 한국기록을 5년 만에 갈아치운 박종호는 15일 LG와의 3연전 끝머리에서 안타 1개만 보태면 25년 만에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다.4년간 22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현대에서 이적한 박종호는 올시즌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1941년 조 디마지오(당시 뉴욕 양키스)가 56경기 연속 안타를 빼냈다. 삼성은 박종호가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분전했지만 상대 선발 이승호의 구위에 눌려 0-7로 완봉패했다.LG 이승호는 6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1개나 솎아내며 4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1패뒤 첫승을 신고했다.LG는 이병규의 시즌 3호 1점포 등 장단 10안타를 효과적으로 터뜨려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선두 현대는 수원에서 정민태의 쾌투에 힘입어 롯데를 3-0으로 일축,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지난해 다승왕(17승) 정민태는 8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낚으며 7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봉쇄,2승째를 거뒀다.9회 구원등판한 조용준은 시즌 5세이브째로 진필중(LG)을 3세이브차로 제치고 구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롯데 선발 주형광은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4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오랜만에 선전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초반 4연승의 돌풍을 일으켰던 롯데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는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지던 6회 채종국의 안타와 2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클리프 브룸바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잠실에서 마크 키퍼의 역투를 앞세워 한화를 5-1로 꺾고 2연승했다.한화는 3연패. 선발 키퍼는 6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4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아 2승째를 챙겼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박종호 32경기 연속안타 대기록

    ‘이젠 아시아 기록이다.’ 박종호(31·삼성)가 5년 만에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박종호는 13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김광삼의 4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3루수 김상현의 글러브를 맞고 튕기는 내야 강습 안타를 만들었다.이로써 박종호는 올시즌 9경기 연속 안타를 포함,지난해 8월29일 수원 두산전부터 3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해 1999년 박정태(롯데)가 보유한 31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박종호가 14,15일 LG와의 2연전에서 연속 안타를 뽑으면 1979년 일본의 다카하시 요시히코(히로시마 카프)가 갖고 있는 아시아 최고인 33경기 연속 안타 기록도 25년 만에 경신하게 된다.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1941년 조 디마지오(뉴욕 양키스)가 56경기 연속 안타를 빼냈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4년간 22억원의 몸값에 현대에서 이적한 고졸 13년차 박종호는 깔끔한 내야 수비와 스위치 히터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제몫을 톡톡히 해내 알짜배기 선수로 통한다.삼성은 양준혁과 김한수의 각 2점포 등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이병규 조인성 박용택 김상현 등이 홈런 4개로 맞선 LG를 11-7로 누르고 2연승했다. 선두 현대는 수원에서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송지만의 짜릿한 끝내기안타로 롯데에 8-7로 역전승,4연승을 질주했다.현대는 4-7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이숭용의 2점포와 상대 투수의 폭투로 극적인 동점을 일궈낸 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송지만의 안타로 4시간11분간의 사투를 마감했다.초반 4연승의 돌풍을 일으킨 롯데는 최근 3경기 연속 역전패로 3연패에 빠졌다. 기아는 문학에서 김주철의 역투와 김상훈의 2타점 적시타로 2연승을 달리던 SK를 4-0으로 일축,5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고졸 4년차 김주철은 5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내줬지만 3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값진 승리를 안겼다.기아는 0-0이던 4회 1사 1·2루에서 김경언의 안타로 선취점을 뽑고,계속된 1·3루에서 김상훈이 통렬한 중월 2루타를 뿜어 3-0으로 달아났다. 두산은 잠실에서 개리 레스의 호투와 함께 장단 13안타를 효과적으로 터뜨려 한화를 7-4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레스는 7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7안타 4실점(3자책)으로 막아 꿀맛 같은 2승째를 챙겼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삼성전자 100조 시가총액 사상최고 기록

    삼성전자 주가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13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삼성증권·UBS 등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62만 2000원까지 올랐다가 전날보다 6000원(0.98%)이 오른 61만 6000원으로 마감했다.사상 최고치를 하루 만에 경신한 것이다.삼성전자 우선주도 전날보다 9500원(2.61%)이 오른 37만 4000원으로 마쳤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보통주(91조 8810억원)와 우선주(8조 6360억원)를 합쳐 총 100조 5170억원을 기록,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넘어섰다.거래소시장 전체 시가총액(405조 3660억원)에서 차지하는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도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22.67%와 2.13%로 총 24.8%에 달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막차 탈까 겁날땐 ‘펀드’ 활용을

    증시가 외국인의 ‘바이코리아’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소외감은 커지고 있다.그동안 소액으로 종목투자를 했던 개인들은 수익률이 오히려 떨어져 손해를 봤고,지금이라도 주식투자를 하려니 지수가 많이 오른 것 같아 부담스럽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은 “개인은 시장이 침체기일 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상승세를 타면 뒤늦게 들어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그는 “단기 급등에 따른 고수익을 노리기보다 본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간접투자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900선을 돌파한 상승장에서는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는 ‘가치투자형 펀드’와 ‘절대수익형 펀드’,주가지수연계증권(ELS) 상품 등에 가입,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가치투자형 펀드 뜬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저평가된 회사채를 대상으로 가치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회사채 가치투자 채권형펀드’를 노려볼 만하다.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시장가격이 기업가치를 반영할 때까지 장기간 보유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대한투자증권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클래스1장기채권펀드’는 현재 8.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 4개월 만에 7000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치투자 주식형펀드’는 시황과 상관없이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구조로 설계됐다.철저한 종목분석을 통해 주식을 편입시켜 적정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장기간 보유하기 때문에 시장의 급등락에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한투·대투·교보·대신·대우·동원·삼성증권 등에서 주식편입 비율이 서로 다른 가치투자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은행금리+α’수익 낸다 절대수익형 펀드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에 맞춰 주가 등락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한다.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산을 배분하고 주식비중을 10∼30% 이내로 조정하면서 다양한 시스템매매 기법을 활용해 월 1%,연 10%대의 절대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대투증권 양규형 종합산관리팀장은 “은행의 저금리에 불만족한 투자자들이 최근 절대수익형 펀드로 옮겨와 수탁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대투·한투·교보·미래에셋·삼성증권 등이 연 6∼10%대의 수익을 추구하는 ‘은행금리+α’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주가지수연계 상품도 봇물 주로 우량채권에 투자하면서 주가지수에 연계,추가 수익을 올리는 ELS 상품들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주가가 떨어져도 수익을 내는 양방향형과 삼성전자·국민은행 등 개별주가와 연동되는 개별종목형 ELS 상품도 최고 연 20% 수준의 수익을 추구,인기가 높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이적생 초반 희비

    이적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개막 이후 8경기를 소화한 프로야구 시즌 초반,거액의 몸값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자유계약선수(FA) 등 이적생들이 울고 웃으며 팀 성적을 좌우하고 있다.따라서 이들의 활약 여부는 앞으로도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가장 극명한 대비를 이룬 선수는 FA 최대어 마해영(기아)과 정수근(롯데).시범경기에서 매서운 방망이와 견실한 마운드로 단독 1위에 올라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된 기아는 투타에서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고 있다.방망이가 터지면 마운드가 무너지고,마운드가 버텨주면 방망이가 침묵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이 때문에 12일 현재 기아는 올시즌 최다인 5연패에서 허덕이며 공동 7위(2승6패)로 처졌다. 기아 부진의 중심에는 마해영이 있다.지난해 삼성에서 홈런 38개 등 타율 .291,타점 123개의 불방망이를 과시한 그는 4년간 28억원의 거액을 받고 ‘우승 청부사’로 영입됐다.그러나 4번 중심에 선 그는 지난 9일까지 6경기에서 고작 1안타를 뽑아 팀의 애간장을 태웠다.최근 회복세를 보이지만 현재 홈런없이 타율 .207로 부진하다.지난해 박재홍과 진필중을 끌어들여 우승을 노리다 실패한 기아를 한숨짓게 하는 대목이다. 이에 견줘 ‘호타준족’의 정수근은 톱타자 몫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로 팀 상승세를 주도했다.6년간 40억 6000만원의 몸값으로 두산에서 이적한 그는 타율 .355,2타점 9득점으로 활약했다.공수에 걸친 그의 활약은 동료들의 분발을 자극하며 롯데 4연승 돌풍의 견인차가 됐다.두산과 약체로 평가된 3년 연속 꼴찌팀 롯데는 선두 현대에 2승차로 뒤져 공동 3위(4승3패). 현대에서 4년간 22억원에 트레이드된 박종호(삼성)는 ‘상한가’.이승엽(일본 롯데)과 마해영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1999년 박정태(롯데)가 세운 31경기 연속안타와 타이를 이뤘다.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그는 2홈런 등 타율 .378로 타격 11위,안타 14개로 최다안타 공동 1위 등 무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하지만 4년간 22억원에 한화에서 롯데로 둥지를 옮겨 튼 에이스 이상목은 2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또 LG와 기아에서 트레이드된 마무리 이상훈(SK)과 진필중(LG)은 뭇매를 맞고 무너져 코칭스태프에 믿음을 주지 못했다.이적생들이 올시즌 판도의 최대 변수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부고]

    ● 원로배우 독고성씨 영화 배우 독고성(본명 전원윤)씨가 10일 저녁 8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심장병으로 별세했다.75세. 192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고인은 55년 ‘격퇴’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이후 ‘목포의 눈물’,‘칠십이호의 죄수’에 출연했고 60년에는 연예잡지상이 주는 인기상과 조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600여편의 영화에서 주로 악역을 전담한 고인은 성격파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며 영화팬들의 뇌리에 주연 못지않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길자씨와 영화배우인 장남 독고영재(본명 전영재)씨 등 2남2녀.빈소는 삼성서울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02)3410-6914. ●金喆柱(서울경찰청 보안부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9시30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959-4099 ●趙成範(iTV 영상취재팀 기자)씨 모친상 9일 오전 8시 서울 화곡본동성당,발인 12일 오전 6시 (02)2606-3005 ●車俊映(세계일보 기획실장)虎碩(유학뱅크 이사)씨 부친상 黃龍先(자영업)씨 빙부상 11일 오전 1시55분 강남성모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590-2557 ●朴善柱(동부제일법무법인 대표)熺柱(자영업)連柱(세종유통 사장)康柱(건국대 상허문화재단 사무국장)淙柱(국민연금관리공단 과장)씨 부친상 宋濟世(자영업)金仁洙(킴스어패럴 대표)씨 빙부상 10일 오전 9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낮 12시30분 (02)3010-2292 ●李學性(나우이앤지 차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7시35분 서울대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760-2014 ●裵聖山(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교회 목사)씨 부친상 10일 0시10분 서울대병원,발인 13일 오전 11시 (02)760-2035 ●崔容基(전 제일은행 지점장)淨基(삼능건설 이사)哲基(한국에스코 대표)씨 모친상 宋載久(전 전남 부지사)金在善(감사원 국장)張榮勳(자영업)씨 빙모상 11일 오전 1시 광주 전남대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62)220-6983 ●崔秉基(한전원자력연료 감사)씨 별세 1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779-2191 ●李鍾聲(전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씨 별세 在浩(HLDS 과장)瑞浩(데이콤 대리)씨 모친상 李丙仁(서울 e좋은치과 원장)씨 빙모상 11일 오전 1시5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 (02)392-0299 ●黃仁滿(포스데이타 부장)仁助(삼성증권 장안동지점 팀장)씨 모친상 劉原一(서울 진음악학원장)尹榮鎬(자영업)金承植(하나은행 전산금융팀장)씨 빙모상 11일 오전 7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91 ●兪章勳(자영업)光勳(서울오피스 대표)씨 모친상 11일 오전 11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39 ●李昌鎬(DKC 과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63 ●柳哲(삼성엔지니어링 감사)三杰(교보생명 과장)씨 부친상 1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66 ●宋昞權(플러스 대표)씨 부친상 10일 오전 9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5 ●李孟桓(전 안산고 교장)씨 별세 10일 오후 7시45분 경기 수원시 연화장장례식장,발인 12일 오전 7시 (031)217-2952 ●成百梵(인도네시아 거주)百彬(일간스포츠 광고국장)백야(자영업)百懋(인도네시아 거주)百柔(중앙일보 스포츠부 기자)씨 모친상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20 ●崔熒哲(포스코건설 차장)任助(대구 임무영치과 의사)씨 부친상 정후곤(양산하나병원 산부인과 과장)이치우(자영업)김동식(〃)씨 빙부상 10일 0시52분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53)420-6148 ●金康中(전 충남청양중 교감)씨 별세 善雄(자영업)善燁(군인)씨 부친상 金義洙(자영업)씨 빙부상 11일 낮 12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3일 낮 12시 (02)929-3099 ●金亨圭(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장)知浩(미국 거주)知泉(한국국방연구원)씨 모친상 趙英辰(전 한국타이어 전무)씨 빙모상 11일 오후 1시10분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929-1099 ˝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박종호, 연속경기 안타 기록 깰까

    이적생 박종호(삼성)가 연속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화려한 홈런으로 작성했다.박용택(LG)은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난적 롯데를 거푸 잡았다. 박종호는 11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6회 상대 두번째 투수 박정진과의 2-3 풀카운트 접전끝에 8구째 직구를 통타,왼쪽 담장을 넘는 짜릿한 1점 홈런을 뿜어냈다.이로써 박종호는 현대 시절인 지난해 8월29일 수원 두산전부터 3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 1999년(5월5일∼6월9일) 박정태(롯데)가 세운 연속경기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박종호는 13일 대구 LG전에서 안타를 보태면 5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하고,3경기 연속 안타를 추가하면 1979년 다카하시 요시히코(히로시마 카프)가 수립한 일본의 아시아 기록(33경기)도 갈아치운다. 삼성은 전병호의 호투와 박한이-박종호의 랑데부포 등 홈런 4방으로 한화의 막판 추격을 9-5로 제쳤다.선발 전병호는 7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낚으며 4안타 2볼넷 4실점으로 첫승. SK는 문학에서 제춘모의 역투와 박경완·김민재의 홈런으로 두산을 5-1로 꺾고 2연승했다.선발 제춘모는 6과 3분의2이닝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단 2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첫승을 챙겼다. 사상 최초로 개막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던 박경완은 이날 1회 2점포 등 주말 2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쳐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박경완은 공동 2위 그룹인 오리어리·박한이(이상 삼성)와 정경배(SK)를 3개차로 따돌리고 홈런 단독 1위.박경완의 홈런 페이스는 지난해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56호)을 세운 이승엽(일본 롯데)보다 휠씬 빨라 올시즌 무서운 활약이 기대된다. LG는 잠실에서 4-4로 팽팽히 맞선 9회말 1사후 박용택의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를 5-4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상승세의 롯데는 LG와의 3연전 사투에서 아쉽게 2연패했다.LG는 4-2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둔 9회초 박연수에게 뼈아픈 2점포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9회말 1사후 박용택이 상대 장원준으로부터 좌중간 담장을 넘는 끝내기포를 뿜어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민수기자 kimms@˝
  • [부고]

    ● 원로배우 독고성씨 영화 배우 독고성(본명 전원윤)씨가 10일 저녁 8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심장병으로 별세했다.75세. 192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고인은 55년 ‘격퇴’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이후 ‘목포의 눈물’,‘칠십이호의 죄수’에 출연했고 60년에는 연예잡지상이 주는 인기상과 조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600여편의 영화에서 주로 악역을 전담한 고인은 성격파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며 영화팬들의 뇌리에 주연 못지않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길자씨와 영화배우인 장남 독고영재(본명 전영재)씨 등 2남2녀.빈소는 삼성서울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02)3410-6914. ●金喆柱(서울경찰청 보안부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9시30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959-4099 ●趙成範(iTV 영상취재팀 기자)씨 모친상 9일 오전 8시 서울 화곡본동성당,발인 12일 오전 6시 (02)2606-3005 ●車俊映(세계일보 기획실장)虎碩(유학뱅크 이사)씨 부친상 黃龍先(자영업)씨 빙부상 11일 오전 1시55분 강남성모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590-2557 ●朴善柱(동부제일법무법인 대표)熺柱(자영업)連柱(세종유통 사장)康柱(건국대 상허문화재단 사무국장)淙柱(국민연금관리공단 과장)씨 부친상 宋濟世(자영업)金仁洙(킴스어패럴 대표)씨 빙부상 10일 오전 9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낮 12시30분 (02)3010-2292 ●李學性(나우이앤지 차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7시35분 서울대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760-2014 ●裵聖山(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교회 목사)씨 부친상 10일 0시10분 서울대병원,발인 13일 오전 11시 (02)760-2035 ●崔容基(전 제일은행 지점장)淨基(삼능건설 이사)哲基(한국에스코 대표)씨 모친상 宋載久(전 전남 부지사)金在善(감사원 국장)張榮勳(자영업)씨 빙모상 11일 오전 1시 광주 전남대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62)220-6983 ●崔秉基(한전원자력연료 감사)씨 별세 1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779-2191 ●李鍾聲(전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씨 별세 在浩(HLDS 과장)瑞浩(데이콤 대리)씨 모친상 李丙仁(서울 e좋은치과 원장)씨 빙모상 11일 오전 1시5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 (02)392-0299 ●黃仁滿(포스데이타 부장)仁助(삼성증권 장안동지점 팀장)씨 모친상 劉原一(서울 진음악학원장)尹榮鎬(자영업)金承植(하나은행 전산금융팀장)씨 빙모상 11일 오전 7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91 ●兪章勳(자영업)光勳(서울오피스 대표)씨 모친상 11일 오전 11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39 ●李昌鎬(DKC 과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63 ●柳哲(삼성엔지니어링 감사)三杰(교보생명 과장)씨 부친상 1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66 ●宋昞權(플러스 대표)씨 부친상 10일 오전 9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5 ●李孟桓(전 안산고 교장)씨 별세 10일 오후 7시45분 경기 수원시 연화장장례식장,발인 12일 오전 7시 (031)217-2952 ●成百梵(인도네시아 거주)百彬(일간스포츠 광고국장)백야(자영업)百懋(인도네시아 거주)百柔(중앙일보 스포츠부 기자)씨 모친상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20 ●崔熒哲(포스코건설 차장)任助(대구 임무영치과 의사)씨 부친상 정후곤(양산하나병원 산부인과 과장)이치우(자영업)김동식(〃)씨 빙부상 10일 0시52분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53)420-6148 ●金康中(전 충남청양중 교감)씨 별세 善雄(자영업)善燁(군인)씨 부친상 金義洙(자영업)씨 빙부상 11일 낮 12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3일 낮 12시 (02)929-3099 ●金亨圭(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장)知浩(미국 거주)知泉(한국국방연구원)씨 모친상 趙英辰(전 한국타이어 전무)씨 빙모상 11일 오후 1시10분 고려대안암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929-1099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SK 박경완·삼성 진갑용 연일 ‘홈런쇼’

    정민태(현대)가 기아전 12연승을 질주했고,박종호(삼성)는 2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정민태는 9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에 선발등판,7과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낚으며 5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1패뒤 첫 승을 올렸다.이로써 정민태는 지난 1999년 4월3일 인천 경기부터 기아전 12연승을 기록,‘천적’임을 과시했다. 현대는 정민태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으로 기아를 7-2로 제압했다. 최근 투타에서 난조에 빠진 우승후보 기아는 전날 삼성전 4안타에 이어 이날도 5안타의 빈공에 허덕이며 3연패의 충격에 빠졌다. 한화는 대전에서 제이 데이비스의 홈런 2방 등 장단 15안타를 퍼부어 박한이와 조동찬이 홈런으로 맞선 삼성을 11-3으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선발로 첫 등판한 고졸 루키 김창훈은 6과 3분의2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곁들이며 3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승의 기쁨을 맛봤다. 삼성의 박종호는 9회 1사후 네번째 타석에서 정종민을 상대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 지난해 8월29일 수원 현대전부터 2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거듭했다. 박종호는 1999년 박정태(롯데)가 세운 31경기 연속 안타 기록 경신에 3경기를 남겼다. 두산은 문학구장에서 9회 김동주의 쐐기 2점포 등 무서운 뒷심으로 2연승을 달리던 SK의 발목을 8-2로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선발 마크 키퍼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막아 1패뒤 첫 승을 올렸다. 김민수기자 kimms@˝
  •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롯데 4연승 단독선두

    박종호가 2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롯데는 로버트 페레즈의 짜릿한 끝내기안타로 4연승,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박종호는 8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에서 1회 상대 선발 이원식을 상대로 좌전 2루타를 뽑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박종호는 올시즌 5경기 연속 안타를 포함,현대 시절인 지난해 8월29일 두산전부터 28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박종호가 앞으로 4경기 연속 안타를 추가하면 지난 1999년 5월5일부터 6월9일까지 박정태(롯데)가 작성한 31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갈아치운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4년간 22억원에 현대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스위치히터 박종호는 올시즌 2루수와 2번타자로 나서 홈런 1개 등 23타수 8안타,타율 .348로 기대에 부응했다. 삼성은 권오준의 호투와 양준혁·진갑용(2개)의 홈런 3방 등 장단 14안타를 퍼부어 4안타의 기아를 11-1로 대파하고 2연승했다.선발 등판한 권오준은 8이닝동안 삼진 2개를 잡고 4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아 데뷔 6년 만에 첫승을 신고했다. 삼성에서 기아로 이적해 기대를 모았던 거포 마해영은 이날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올시즌 5경기에서 17타수 1안타의 부진에 허덕였다. LG는 잠실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3연승을 달리던 현대를 8-4로 물리치고 2연패를 끊었다.LG는 4-4로 맞선 7회 2사2루에서 대타 김상현의 통렬한 좌중간 3루타와 조인성의 적시타로 2득점,승기를 잡았다.선발 서승화는 5와 3분의1이닝동안 삼진을 무려 8개나 솎아내며 5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버텼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진필중은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2세이브째를 올렸다. 롯데는 사직에서 9회말 2사 1·2루에서 페레즈의 극적인 우중간 끝내기안타로 두산에 7-6으로 승리했다.4연승을 달린 롯데는 현대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롯데의 4연승은 2002년 5월 8∼11일 이후 23개월 만이다. 김민수기자 kimms@˝
  • 머리 싸맨 2세 경영인들

    재벌2세 경영인 모임이 다시 태어나고 있다. SK㈜가 소버린 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최태원 회장이 최고경영자 모임의 멤버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들 모임은 한때 재벌 2,3세들의 폐쇄적인 이너서클로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경영정보를 교환하고,위기관리능력을 키우는 CEO 모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이다. ●공부모임으로 탈바꿈 젊은 CEO들의 모임은 최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브이소사이어티’를 비롯해 ‘한국YPO’ ‘서울YEO’ ‘미래를 경영하는 연구모임’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창립 초기와 달리 ‘CEO 회원들의 현장학습 중심의 공부모임’으로 변모했다. 브이소사이어티의 경우 회원들은 지난 2000년 9월 이후 매주 목요일에 모여 2∼3시간 정도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포럼’을 170여 차례나 열었다.회원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는 세션과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콘퍼런스도 개최하고 있다.그동안 ‘기업의 실패사례’와 ‘인재활용’(HR)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최태원 회장이 소버린의 협공을 당하면서도 사외이사를 70%로 확대하는 등의 소유지분 개선안에 대한 구상도 이 모임 멤버들과의 논의 과정에서 나왔다는 얘기도 있다.최 회장은 회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임 멤버들을 사석에서 만나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 재계 우리가 이끈다 가장 활발한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는 대기업 및 벤처기업의 협력을 위한 CEO 커뮤니티로 자본금 46억 4000만원으로 출범한 주식회사다. 초대회장을 지낸 최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 부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이홍순 삼보컴퓨터 회장,김준 경방 부사장 등 대기업의 2,3세대 CEO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변대규 휴맥스 사장 등 다수의 벤처기업인들로 구성됐다.사장은 삼성증권 이사를 거친 이형승씨에 이어 올해부터 김준 경방 부사장이 맡았다.김 사장은 브이소사이어티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현재 회원수는 68명이다. 한국YPO는 30,40대 주요 CEO들의 월례 모임으로 한영재 DPI 회장,강문석 동아제약 부사장,김남구 동원증권 부사장,김상범 이수화학 회장,안성호 에이스침대 부사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YEO는 40세 이하 CEO들이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정기모임을 갖는다.김준 경방 부사장,임성욱 세원그룹 회장,허기호 한일시멘트 전무,조현상 효성그룹 이사,이형승 전 브이소사이어티 사장 등이 회원이다. ‘미래를 경영하는 연구모임’은 정치권을 제외한 각계 전문가와 재계의 월례 모임이다.최재원 전 SK텔레콤 부사장,홍석준 삼성SDI 부사장,임재원 임광토건 사장,구본천 LG벤처투자 상무,한누리 법무법인 김주영 변호사,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연구위원,최정규 매킨지 한국지사 공동대표 등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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