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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 허무는 ‘아이디어의 힘’… 글로벌 기업 꿈꾸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국경 허무는 ‘아이디어의 힘’… 글로벌 기업 꿈꾸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판교 등에서 열려… 10개국 40개사 참여 나라별 투자환경·창업정책·규제 등 소개 B2B·B2C 영역 빠르게 디지털·모바일화 유망 스타트업 18곳 기업공개 데모대회도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40개국에서 28개 온라인 배달 브랜드를 운영한다. 스웨덴 왕립기술원 공대 출신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니클라스 외스트버그가 ‘피자 좀 쉽게 주문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앱을 2011년 유럽에서 구현했고, 그 서비스가 이듬해 6월 ‘배달음식 천국’인 한국에서 꽃을 피웠다. 창업 몇 달 만에 이 회사는 다국적 기업이 된 것이다. 온라인 앱에서만 글로벌화가 손쉬운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인 C랩에서 출발해 2016년 독립한 스타트업 스케치온이 제조한 세계 최초 스킨 프린터인 프링커의 유튜브 동영상은 100여개국, 수천만명의 주목을 끈다. 스케치온은 전 세계에서 오는 프링커 온라인 주문 대부분을 우체국택배로 응대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북한과 이란이 아니라면 세계 어느 곳에나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의 힘이 국경의 힘보다 강해진 시대, 한국 너머 아세안 지역에 있는 사업·판매 기회를 타진하기 위해 열리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와 ‘컴업 2019’를 소개한다.‘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 29일까지 경기도 판교, 부산, 서울 등지에서 진행된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참가국 10개국 정부 관계자와 스타트업 유관기관, 투자진흥기관 및 아세안 스타트업 40개사 등이 참여한다. 지난 2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아세안 ICT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세미나’에선 미국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 피터 김이 ‘최신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 및 투자동향’을 발표한 데 이어 아세안 10개국의 투자환경, 창업정책, 규제와 시장 제도 등이 소개됐다. 특히 아세안 10개국별로 설치된 스타트업 육성 공공기관이 발표에 나서며, 스타트업 육성정책이 북미·유럽·동아시아 국가들뿐 아니라 지구적 차원에서 시도되는 중임을 확인시켰다.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의 기획투자부, 미얀마의 상업부, 라오스·캄보디아의 우편통신부, 필리핀의 무역산업부처럼 중앙부처 차원에서 창업진흥정책을 펴는 곳이 있는가 하면 태국의 디지털경제촉진에이전시,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투자개발당국, 인도네시아의 투자협력보드, 브루나이의 다루살람 엔터프라이즈처럼 창업에 좀더 특화된 기구를 운영하는 곳도 있다. 이곳들은 한국의 벤처·중소기업 관련 부처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같은 기관이 수행하는 기업 지원 역할을 아세안 각국에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유선망과 같은 인프라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던 아세안 일부 국가는 무선인터넷, 모바일 환경 등의 디지털화를 본격 시도할 적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21일 경기혁신센터에선 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18개사의 기업소개(IR) 데모대회가 열렸다. 아세안에서 활발하게 창업이 이뤄지는 분야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창업 유망 분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브루나이의 알리페이(전자결제 플랫폼 기업) 격인 ‘빕’과 기계학습·인공지능(AI) 기업인 ‘싱크 악시스 솔루션’, 인도네시아의 가정 방문 간호사 연결 서비스인 ‘페라와추’, 라오스의 도서 매매·대여 플랫폼 ‘북메이트’와 프리랜서 구직 플랫폼인 ‘아이학 솔루션’, 말레이시아의 호텔·식당·상점 키오스크 서비스인 ‘소니붐 솔루션’, 필리핀의 건설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인 ‘센티 테크랩’, 싱가포르의 여행정보 앱인 ‘푸요’, 태국의 여행 짐 보관·운송 플랫폼인 ‘벨러그’, 베트남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솔루션인 ‘그라티오트 IOT’ 등이 소개됐다. 아세안 지역에서도 B2B(기업 대 기업), B2C(기업 대 소비자) 영역 양쪽에서 빠르게 디지털화, 모바일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콘퍼런스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 번 더 열린다. 부산 행사에선 아세안 스타트업뿐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의 IR이 진행된다. 지역사회 눈 건강증진 플랫폼인 ‘랩에스디’,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항암 약물전달체 개발사인 ‘퓨전바이오텍’과 같은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부터 인스턴트 타투 기업인 ‘시티스푸너스’, 중고차 비디오 커머스 모바일 앱인 ‘CID 오토’, 베트남 대상 한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인 ‘트이다’ 등 생활 밀착형 스타트업이 참석한다. 이어 27~29일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19’가 열린다. 푸드, 교육과 라이프스타일, 바이오·헬스, 뷰티·패션, 프런티어(AI,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핀테크 등 8개 세션에 미국, 영국, 핀란드 등 20여개국이 참여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코스피 2100선 붕괴…홍콩 인권법+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여파

    코스피 2100선 붕괴…홍콩 인권법+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여파

    코스피가 21일 2100선이 붕괴되면서 이틀 연속 1% 이상 급락했다.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 인권법)이 통과됐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72포인트(1.35%) 내린 2096.6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일 2100선을 넘었다가 15거래일 만에 다시 2000대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홍콩 인권법의 미국 하원 통과와 함께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오지 않았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 거래일에 이어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우려를 빌미로 외국인이 매물을 내놓자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홍콩 인권법 통과와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이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을 재부각시켰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730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과 기관은 각 2533억원, 2642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네이버(0.29%)만 올랐다. 삼성전자(-1.92%)와 SK하이닉스(-2.18%), 삼성바이오로직스(-2.13%), 현대모비스(-1.17%), 셀트리온(-4.07%), LG화학(-1.45%), 신한지주(-1.36%), SK텔레콤(-1.23%)는 내렸고 현대차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8포인트(2.14%) 내린 635.99로 마감하면서 코스피보다 더 떨어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 731억원, 4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69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CJ ENM(2.09%)과 스튜디오드래곤(8.31%)만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5.53%), 에이치엘비(-4.10%), 헬릭스미스(-4.86%) 등은 내렸다. 미중 무역협상 합의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원·달러 환율도 크게 뛰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달러당 8.0원 오른 117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수원시-삼성전자, ‘빅스비 기반 시민교감형 스마트서비스‘ 개발

    수원시-삼성전자, ‘빅스비 기반 시민교감형 스마트서비스‘ 개발

    경기 수원시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빅스비’를 통해 공공데이터와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교감형 스마트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빅스비 기반의 시민교감형 스마트 서비스는 교통·환경·복지·에너지·관광 등 수원지역의 공공데이터를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한다. 예컨대 동네를 산책하다 카페를 검색해 미리 메뉴를 주문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공유자전거를 찾거나, 남는 시간을 활용할 문화 정보를 원할 경우 빅스비에게 물어보면 공공데이터를 통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사고나 위급상황 발생 시 도시안전센터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빠르게 신고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안내돼 안전도 한층 강화된다. 수원시가 가진 공공데이터뿐 아니라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에 선정된 뒤 행궁동에서 진행하는 실증 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현재 행궁동 등에 유동인구 파악 센서, 교통안전 센서, 대기 질 파악 센서 등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센서들이 취합한 데이터는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솔류션이 취합해 빅스비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수원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삼성SDS, 삼성전자, 단국대 및 이노뎁 등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으로 ‘New 1794 정조대왕 No.1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자체가 빅스비 연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수원시가 처음”이라며 “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발굴과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수원시가 지향하는 스마트 시티가 한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조창범(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씨 모친상 윤금심(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연구관)씨 시모상 19일 수원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031)640-9797 ●이철진(KB증권 FICC운용담당 상무보)씨 누님상 19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30분 (053)560-9552 ●김창진(전 코엑스 감사)씨 별세 래현(삼성전자 부장) 우현(재미 사업)씨 부친상 성지영(국립암센터 연구조교수)씨 시부상 2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9 ●이동호(대구시 건설본부장) 동진(대구시 안전정책관실 근무)씨 모친상 2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발인 22일 오전 11시 (053)560-9581 ●강금남(전 종로구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별세 배성산(서울교회 원로목사) 부인상 안용(종로구협치회 공동의장)민아(미드웨스트대 교수)인용(마을공동체 품애 대표)윤아(메가원격평생교육원 교수)모친상 김지현(세검정초등학교 교사)변민숙(리즈솝 대표) 시모상 윤일한(조각가)최병언(교보생명 심사역) 장모상 20일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02-8444
  • [부고]

    ●조창범(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씨 모친상 윤금심(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연구관)씨 시모상 19일 수원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031)640-9797 ●이철진(KB증권 FICC운용담당 상무보)씨 누님상 19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30분 (053)560-9552 ●김창진(전 코엑스 감사)씨 별세 래현(삼성전자 부장) 우현(재미 사업)씨 부친상 성지영(국립암센터 연구조교수)씨 시부상 2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9 ●이동호(대구시 건설본부장) 동진(대구시 안전정책관실 근무)씨 모친상 2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발인 22일 오전 11시 (053)560-9581 ●강금남(전 종로구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별세 배성산(서울교회 원로목사) 부인상 안용(종로구협치회 공동의장)민아(미드웨스트대 교수)인용(마을공동체 품애 대표)윤아(메가원격평생교육원 교수)모친상 김지현(세검정초등학교 교사)변민숙(리즈솝 대표) 시모상 윤일한(조각가)최병언(교보생명 심사역) 장모상 20일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02-8444
  • 세계3대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 용인에 둥지 튼다

    세계3대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 용인에 둥지 튼다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미국의 ‘램리서치’(Lam Research)가 경기 용인시에 반도체 R&D 센터를 건립한다. 용인시와 램리서치는 21일 용인시장실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장비 연구·개발센터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을 기흥구 지곡일반산업단지에 건립하기 위해 산업용지를 수의계약으로 우선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램리서치는 지곡산단내 산업용지 1만∼2만㎡를 공급받아 내년 3월부터 반도체 장비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테크놀로지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테크놀로지센터는 연구개발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기능도 갖춰 일반 R&D 센터보다 위상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램리서치는 토지매입과 연구센터 건축(5천만 달러)과 설비 구축 등으로 초기에 1억 달러 정도를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램리서치의 테크놀로지센터는 지곡산단 산업용지(4만6천592㎡)의 21.5%에서 최대 43%를 사용하게 된다. 용인시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해 외국인투자기업인 램리서치에 연구센터 건립에 필요한 용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용인시와 신삼호는 램리서치가 이른 시일 내 연구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계획 변경과 선분양, 준공 전 토지사용 등 행정지원을 하고, 부지조성 원가가 합리적으로 산정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내년 12월 완공 목표인 지곡산단의 공정률은 10%가량으로, 현재 진입도로가 완성돼 내년 초부터는 부지조성과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서인학 램리서치코리아 회장은 “세계 최대 반도체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는 용인시에 테크놀로지센터를 건립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반도체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인천, 경기도내 지자체 등과의 치열한 유치전 끝에 세계 최대 반도체사의 연구센터를 유치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세계 일류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가 용인시에 테크놀로지센터를 건립하기로 한 것을 107만 용인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용인시는 이제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램리서치는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96억달러로 세계 반도체 장비업체 톱3으로 꼽힌다. 지난 회계연도에 96억5천355만달러 매출에 21억9천143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1991년 성남시 판교에 한국지사인 램리서치코리아를 세운 데 이어 2011년 오산시에 글로벌 장비 제조시설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를 설립했다. 램리서치는 지난 9월 27일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장비 연구·개발센터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을 경기도에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조창범씨 모친상, 이철진씨 누님상, 김창진씨 별세

    ●조창범(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 씨 모친상, 윤금심(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연구관)씨 시모상, 19일 오후 10시 10분, 수원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031-640-9797 ●이철진(KB증권 FICC운용담당 상무보)씨 누님상, 19일 오후, 대구의료원 국화원 305호, 발인 21일 오전 11시30분. 053-560-9552 ●김창진(전 코엑스 감사)씨 별세, 김래현(삼성전자 부장)·김우현(재미 사업)씨 부친상, 성지영(국립암센터 연구조교수)·정희정씨 시부상, 20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9
  • 이재용 “사업보국 선대회장 이념 기리자”

    이재용 “사업보국 선대회장 이념 기리자”

    사장 취임 이후 전 계열사 사장단 첫 대면 “상황 어려운데 흔들림 없는 경영에 감사” 가족보다 삼성 총수로 존재감 더 드러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추모식에서 삼성그룹 사장단과 함께 ‘호암 정신’을 되새겼다. 이 부회장이 2010년 사장에 취임한 이후 전 계열사 사장단을 한자리에서 만난 것은 처음이다. 올해는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의미가 있는 해이고 최근 그룹을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이 녹록지 않자 ‘호암 추도식’을 계기로 그룹 사장단이 모두 모여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조상의 무덤)에서 열린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도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이 ‘호암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오는 22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을 앞뒀음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해외 출장 때문에 공식 추모식 일주일 전에 가족들과 함께 선영을 찾았고, 2017년에는 ‘국정농단 사태’로 구속 수감되며 불참했다. 이 부회장이 그동안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 추모식을 찾았다면 올해는 삼성 총수로서의 존재감을 더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부회장은 추모식 직후에 삼성그룹 사장단 50여명과 식사를 함께 하며 “안팎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흔들림 없이 경영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의 위기가 미래의 기회가 되도록 기존의 틀과 한계를 깨고 지혜를 모아 잘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또 이병철 선대 회장의 경영철학인 ‘사업보국’(事業報國·사업을 통해서 나라를 이롭게 한다)을 기려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했다. 이 부회장이 ‘호암 추모식’에서 별도의 메시지를 외부로 낸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모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이건희 회장은 미국에 머물렀던 2013년에 이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2014년부터 계속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쯤에는 이재현 CJ그룹 일가가 선영을 찾아 추모식을 진행했다. CJ그룹과 삼성 측은 상속 분쟁이 불거진 2012년 이후 같은 날 시간을 달리해 그룹별 추모식을 갖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삼성전자, 세계 기업 인권지침 준수 평가서 42위

    삼성전자가 세계 주요 기업의 유엔 인권 보호 기준 준수 여부 평가에서 40위권에 올랐다. 영국 비영리기구 기업인권벤치마크(CHRB)는 19일 세계 195개 기업의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 지침(UNGPs)’ 준수 여부 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올해 평균 점수가 24.25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한 국가의 인권 보호 의무, 기업의 인권 존중 책임, 적정한 피해 구제 등 31개 원칙으로 구성돼 있다. 39.6점을 받은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가운데 1위였지만 전체 평가 대상 기업 195개 중에는 42위를 차지했다. 평가 대상에 오른 나머지 한국 기업인 포스코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0점과 15.2점을 받았다. 이들 3개 한국 기업의 평균 점수는 23.95점이었다. 최고 점수를 받은 기업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로 83.3점을 기록했다. 이어 광산업체 리오틴토(76.0점), 유니레버(75.4점), 마크앤드스펜서그룹(72.6점) 등의 순이었다. 반면 루이뷔통모에헤네시(16.8점), 랄프로렌(13.1점), 에르메스인터내셔널(12.6점), 프라다(12.2점) 등 유명 패션업체들은 하위권에 속했다. 아사히(22.1점), 닌텐도(12.7점), 일본제철(11.8점), 훼미리마트(4.9점) 등 18개 일본 기업의 평균 점수도 15.7점으로 비교적 낮았다. CHRB는 “일부 기업은 한결같이 기본적인 요구사항 조차 준수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5곳 중 1곳은 2017년 예비 평가 이후 3년간 어떤 진전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백석예술대 경영행정학부(의료경영) 보건복지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백석예술대 경영행정학부(의료경영) 보건복지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19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백석예술대학교 경영행정학부 의료행정전공 절주 서포터즈 바우(BWAU)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절주 서포터즈는 국가의 음주폐해예방 정책과 사업이 지역사회와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음주폐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자 매개체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하에 선발된 절주 서포터즈는 대학생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2019년 “함께하는 청춘, 절주를 주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학 및 지역사회의 음주폐해를 예방하며 절주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활동했다. 2019년 건강정책에 관심이 많은 전국 48개 대학의 재학생 579명이 선발돼 2019년 10월까지 활동했다. 이 중 백석예술대학교 절주 서포터즈 ‘바우(BWAU)’는 경영행정학부 의료행정전공 15명(대표:송준범)으로 구성되었다.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 병원 내 편의점 주류 및 드라마 속 음주 장면 등의 모니터링 활동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게시하고, 서초구보건소와 연계하여 백석예술대학교, 대항병원, 삼성전자 등에 오프라인 캠페인을 수차례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전국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 활동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 및 상금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호암 이병철 32주기 추도식 참석한 홍라희-이재용

    [포토] 호암 이병철 32주기 추도식 참석한 홍라희-이재용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도식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하고 있다. 2019.11.19 연합뉴스
  • [사설] 대기업 ‘비상경영’ 앞서 ‘대규모 투자 약속’도 챙겨야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투자가 동반 추락했다. 대기업 대상 데이터서비스인 인포빅스가 그제 발표한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90곳의 3분기 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총 27조 4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4% 쪼그라들었다.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그룹의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또 기업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부영을 제외한 30대 그룹 272개 계열사의 1~3분기 누적 투자액은 54조 326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6% 감소했다. KT와 GS, 한화, 포스코 등이 투자를 늘렸지만 5대 그룹(삼성·현대차·SK·LG·롯데)의 투자 감소분을 메우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 전망은 밝지 않다. 반도체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향후 투자 축소 가능성을 거론했다. 롯데는 지난달 30일 비상경영을 공식화했다. 올해 중반만 해도 자동차산업에 국한됐던 비상경영 체제가 반도체산업을 넘어 주력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대기업들의 긴축 경영은 곧 투자 위축이고, 고용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우리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질 수 있다. 물론 대기업들의 ‘비상경영’은 국내외 경기 상황이 급변한 데 따른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대기업들이 스스로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한 대국민 약속마저 무시해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지난해 3~5년 단위 중장기 투자·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5대 그룹을 비롯해 한화, 신세계, GS, 포스코, KT 등 주요 10대 그룹이 내놓은 투자 계획만 471조원, 신규 채용 인원은 33만 5000명이다. 현재의 투자·고용 부진은 대기업들이 국민 앞에 제시했던 대규모 투자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증명한다. 국가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기업은 약속한 투자 규모와 고용 인원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우선 기울여야 한다. 민간 기업이 빠진 상태에서 재정만으로 경제를 일으켜 세울 수는 없다. 정부도 기업발(發) 경고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향후 경기 상황을 예측할 사전 신호로 보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5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1월호에서 ‘경기 부진’이라는 표현을 8개월 만에 빼고 ‘성장 제약’으로 바꾸었다. 경제 위기를 부인한 셈이다. 그러나 위기의 인식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경제 리더십을 보여 달라”고 지시한 만큼 기재부가 중심이 돼 적절한 투자 유인책을 제시하는 등의 리더십을 발휘하길 바란다.
  • SSAFY 1기 500명 수료… 될성부른 IT 떡잎으로

    SSAFY 1기 500명 수료… 될성부른 IT 떡잎으로

    삼성전자가 18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를 포함해 대전, 광주, 구미 등 4개 교육센터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1기 수료식을 열었다. SSAFY는 청소년 교육을 테마로 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8월 경영을 재개한 이재용 부회장의 ‘상생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월 SSAFY 광주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만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이라면서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해 지금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말했었다. SSAFY는 지난해 12월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4곳에서 1기로 선발된 500명을 대상으로 코딩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해 200여명이 IT기업과 금융회사 등에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SSAFY는 다음달 4~5일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잡엑스포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지식산업센터의 진화…다양한 키 테넌트에 기숙사까지 ‘다 갖춘’ 복합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의 진화…다양한 키 테넌트에 기숙사까지 ‘다 갖춘’ 복합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업종에 특화된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세제 혜택까지 갖춘 점이 부각된 것이다. 주택과 달리 청약이나 대출 등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대체 투자처로도 급부상 중이다. 지식산업센터의 출발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대다수가 제조업 위주의 공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기업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입주가 가능한 업종이 늘고 업무, 주거 공간은 물론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이 함께 조성되며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복합 쇼핑몰과 같은 대형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가 하면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휴게 공간,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한 단지들의 등장도 잇따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입주 기업 종사자라는 확실한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는 데다 기숙사에 거주하는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해 평일 오후나 주말까지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 알짜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나 집객력이 뛰어난 키 테넌트가 입점하는 경우 활발한 유동 인구 유입으로 상권 조기 활성화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자리매김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형 영화관 입점을 확정한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이 그 주인공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된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에는 국내 최상위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네Q(큐)’가 약 1,520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 12개의 정식규격레인이 설치되는 956평 규모의 대형 볼링장도 입점을 확정한 상태다. 현재는 대형 서점 등 추가 키 테넌트 유치를 적극 추진 중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며 집객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구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가 설치되며 외관 곳곳에 뉴욕풍의 붉은 벽돌, 자유분방한 그래피티 등을 적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가능한 잔디 광장도 마련된다. 전체 건물은 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를 적용해 고객 동선을 따라 길게 배치된다. 시설 주차 대수는 총 1,671대로 법정 대비 186.08% 높은 수준이다. 주변 배후수요로는 해당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를 우선 꼽을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다. 상주 인원은 20만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것으로 예측된다. 이 외에 인근에 삼성전자, LG전자, 3M 등 1만 3천여 업체가 자리해 있다. 이와 함께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에 입주할 기업 근로자 고정 수요도 있어 전망이 밝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소비력이 왕성한 20~40대 인구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데다 상업용지 비율은 2%대에 불과해 높은 희소성으로 인한 활발한 고객 유입도 기대된다. 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인접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과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SRT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서역까지 약 15분이 소요된다. 추후 GTX A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해진다.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BL에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에 마련돼 있으며 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함께 조성했다. 이와 함께 갤러리 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대그룹 3분기 영업익 75% 급감… 현대차만 늘어

    10대그룹 3분기 영업익 75% 급감… 현대차만 늘어

    국내 주요 그룹 상장사들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75% 급감하며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17일 대기업집단 전문 데이터서비스 ‘인포빅스’가 10대 그룹의 상장 계열사 90곳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총합은 6조 16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조 2862억원보다 75.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의 전체 영업이익이 삼성전자가 지난해 3분기 나 홀로 달성한 영업이익 13조 9127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27조 4600억원으로 지난해 1~3분기 71조 1041억원보다 61.38% 줄었다. 삼성그룹의 3분기 영업이익은 3조 564억원으로 지난해 14조 6900억원보다 79.19% 감소했다. SK그룹의 영업이익은 87.41% 줄었다. LG그룹은 가장 큰 폭인 99.14% 하락했다. 롯데그룹 34.99%, 한화그룹 49.39%, GS그룹 10.37%, 현대중공업그룹 37.58%, 신세계그룹 18.30%, 한진그룹 69.62%씩 일제히 줄었다. 반면 지난해 3분기 엔진 리콜 등 비용 부담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현대차그룹만 476.40% 급증했다. 실적 악화에 대기업의 투자액도 큰 폭으로 줄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부영을 제외한 국내 30대 그룹 272개 계열사의 3분기 누적 투자액은 모두 54조 32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조 1651억원보다 16.6% 감소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투자액은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큰 폭인 29.1%(5조 3334억원) 급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멕시코 블랙프라이데이, 삼성TV ‘불티’

    멕시코 블랙프라이데이, 삼성TV ‘불티’

    멕시코의 ‘블랙프라이데이’ 격인 ‘부엔핀’ 행사를 앞둔 지난 14일(현지시간) 밤 멕시코시티의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이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日, 액체 불화수소도 수출 허가…국내기업 고민 깊어졌다

    日, 액체 불화수소도 수출 허가…국내기업 고민 깊어졌다

    반도체 핵심 소재 모두 승인 사례 나와 판로 막힌 日기업 매출 급감 영향 분석 국내기업, 대체재와 日소재 수입 중 고심 日, 지소미아 종료 땐 규제 확대 가능성 국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직격탄 우려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이후 지금까지 허가하지 않던 소재인 액체 불화수소(불산액)의 한국 수출을 허가한 것으로 지난 16일 알려졌다. 지난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단행 이후 포토레지스트(PR),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 기체 불화수소(에칭가스)에 이어 불산액까지 수출 허가 사례가 축적된 셈이다. 이에 따라 일본발 핵심 소재 수급 불확실성은 반도체 기업 내 경영적 판단 사항으로, 일본이 추가 수출 규제를 취할 경우 위협 대상은 국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전이되는 양상이다. 일본의 불산액 수출 허가는 우리 정부 제소로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일본과의 2차 양자 협의가 이뤄지는 19일을 며칠 앞두고 단행됐다. WTO에서 ‘수출 규제 조치가 무역보복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한국으로의 판로가 막혀 일본 소재기업의 매출이 급감한 일본의 사정이 고려된 수출 허가란 평가가 나온다. 실제 이번에 불산액 수출 허가를 받은 일본 기업 스텔라케미파는 세계 고순도 불화수소 시장의 70%를 점유한 기업으로, 수출 규제 직후인 지난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88% 급감했다. 우리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17일 “일본이 90일 내 수출 승인 심사를 한다는 기준에 맞춰 수출 허가를 한 것 같다”면서 “어찌 됐든 3개 품목 모두 수출 허가가 난 것은 업계의 호재”라고 평가했다. 기존에 면제했던 서류 심사를 개별 수출 건마다 한다는 게 일본 수출 규제의 핵심 내용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불산액 수출 승인을 마지막으로 한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과 일본의 소재 기업 모두 ‘일본 당국의 수출 규제 승인 기준’을 파악하게 됐다. 지난 몇 달 동안 승인이 떨어진 만큼의 서류를 구비한다면 행정의 연속성 측면에서라도 일본 당국이 돌연 수출 불허 조치를 내리기 어렵게 됐다는 얘기다. 그만큼 일본발 불확실성은 줄었지만,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의 경영상 고민은 깊어지게 됐다. 업계에선 “최악으로 우려했던 라인 가동 중단, 생산 차질은 없었지만 지난 넉 달 동안 재고 확보를 늘리고, 대체재를 찾고 시험하느라 기회 비용이 늘었다. 대체재를 찾은 뒤에는 그 대체재에 전적으로 의존할지, 기존 일본 소재기업과의 협력을 어떻게 이어 갈지 새로운 고민이 생길 것”이란 한숨이 나왔다. 7월 수출 규제 발표 직후와 9월 럭비월드컵 개회식에 이어 이달 초 도쿄를 찾았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일본 출장이 당분간 계속 빈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실현돼 한일 관계 경색이 더 심해질 경우 이미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에서 배제한 일본이 제3의 품목으로 수출 규제를 확대할 우려도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본 내 거래처 중엔 일본 정부의 자율준수인증(ICP)을 받은 곳이 많아 일본 정부의 조치와 상관없이 소재 수급을 할 수 있다. 반면 ICP를 받지 않은 일본 기업과 거래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규제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삼성전자 노조, 민주노총 대신 한국노총 택한 이유

    삼성전자 노조, 민주노총 대신 한국노총 택한 이유

    삼성서 노조 탄압 극심해 어려움 겪어 조합원들도 투쟁보다 대화 협상 선호 1년 전부터 삼성 노조 측서 먼저 접촉 오늘부터 전 사업장서 조직화 선전전‘무노조 경영’을 고수해 온 삼성전자에 양대노총 중 하나인 한국노총을 상급단체로 둔 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삼성그룹 각 계열사에서는 그동안 민주노총이 노조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 과정에서 사측과 큰 갈등을 빚었다. 삼성전자서비스, 삼성물산(에버랜드) 등은 민주노총 계열의 노조 설립을 막기 위해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까지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그룹의 핵심 기업인 삼성전자에 한국노총이 먼저 노조 깃발을 꽂은 것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진윤석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권익은 스스로 쟁취하는 것이지 결코 회사가 시혜를 베풀 듯 챙겨 주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진정한 노동조합 설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조합원이 5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노조는 조합원 수를 늘리기 위해 18일 삼성전자 전 사업장에서 동시다발 선전전을 하는 등 조직화에 나선다. 삼성전자 노조원들이 상급단체로 한국노총을 택한 이유는 조합원 정서 및 삼성과의 관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삼성전자서비스 등 계열사에서 노조를 설립하거나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투쟁 등에 적극 참여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계열사 9곳 중 8곳에 설립된 노조가 민주노총을 상급단체로 두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진 위원장은 “한국노총에 속한 하이닉스 노조집행부와 만나 여러 비교를 한 끝에 투표로 한국노총이 삼성전자 노조에 더 맞는 상급단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무조건적인 투쟁보다 대화와 협상을 통해 운영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한국노총이 더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면서 “워낙 삼성이 강하게 노조를 탄압해 어려움을 겪은 노조들이 있어서 (조합원들이)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018년 말쯤 상급단체 없이 노조를 하면 무노조 경영에 대응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한 진 위원장이 우리를 만났다”면서 “1년 가까이 함께 논의를 해 왔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도 삼성전자 내 조직화를 시도하고 있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저희도 (삼성전자 노조 설립을) 꾸준히 시도했고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삼성에서, 특히 삼성전자에서 노조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현장에서 노조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고, 회사의 관리 또한 철저하다”고 전했다. 한국노총 금속연맹은 삼성전자에서 기술직과 업무직을 중심으로 조직을 건설한 반면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생산직을 중심으로 조직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소속 박진 활동가는 “삼성 내에서 노동자 수백명이 모여 노조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다”면서 “노조를 만들어야겠다는 열망이 올라온 만큼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사회적인 기대감을 갖고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文,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개별 회담 갖는다

    文,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개별 회담 갖는다

    23~28일 서울·부산서 연쇄 회담 무역·국방·문화 등 다양한 분야 논의 25일 환영만찬 재계 300여명 초청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앞서 23일과 24일 서울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이어 25∼26일에는 부산 현지에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 센 캄보디아 총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총리 등 6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갖는다. 정상회의가 끝난 뒤인 27일에는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28일에는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각각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이 중 브루나이는 국빈 방한,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는 공식 방한 형식으로 서울에서 갖는 정상회담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으로서는 한국을 찾는 10개국 정상들과 모두 개별 회담을 하는 강행군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개막일인 25일 CEO 서밋, 문화혁신 포럼, 한·아세안 환영만찬 등에도 참석한다. 각 정상회담에서는 무역·투자, 국방·방산, 개발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성과들이 양해각서(MOU) 체결로 나타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고 대변인은 “아세안 10개국과의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2년 반 만에 이뤄진 아세안 10개국 방문 성과와 함께 각국 정상과 다져 온 우의를 토대로 선명한 미래 협력 청사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정상회담과 별개로 창원 전야제, 혁신성장 쇼케이스 등 행사를 통해 정상 간 교류를 뛰어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게 청와대의 구상이다.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환영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및 재계 인사를 포함해 300여명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50년 만에 한국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 출범 “노동자 권익 쟁취”

    50년 만에 한국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 출범 “노동자 권익 쟁취”

    “권익, 회사가 시혜 베풀 듯 얻는 것 아니다”“경영 능력 신화로 포장, 그들만의 축제 벌여”“성과급 등 명확한 임금 산정기준 따질 것… 고과·승진이 회사 무기되는 것 막겠다”현 조합원 500명 수준, 1만명 달성 목표오는 18일 전 사업장서 동시다발 선전전삼성전자 상위단체 금속노련 “삼성재벌, 부당행위 일삼으면 응분의 대가 치를 것”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가 16일 공식 출범했다. 50년 무노조 경영을 이어온 삼성전자에 처음으로 상급 노조단체가 생겼다. 진윤석 삼성전자 초대 노조위원장은 “노동자의 권익을 쟁취하겠다”며 조합원 1만명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자의 권익은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쟁취하는 것이지, 결코 회사가 시혜를 베풀 듯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진정한 노동조합 설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노조 경영 원칙’인 삼성전자에 양대 노총 산하의 노조가 처음 들어섰다. 그동안은 3개의 소규모 노조만 미미하게 존재해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13일 노조 설립 신고증을 내주면서, 합법적인 노조로 인정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지난 11일 고용노동부에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노조는 단체교섭을 포함한 노동조합법에 규정된 노조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진 위원장은 “삼성전자의 영광은 회사에 청춘과 인생을 바친 선배들과 밤낮없이 일하는 동료 여러분 모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면서 “하지만 회사는 모든 성공을 경영진의 혜안과 탁월한 경영 능력에 의한 신화로만 포장하며 그들만의 축제를 벌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들이 축제를 벌일 때 내 몸보다 납기일이 우선이었던 우리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어갔고 살인적인 근무 여건과 불합리한 처사를 견디지 못하고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위원장은 특권 없는 노조, 상시 감시받고 쉽게 집행부가 교체되는 노조, 일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노조, 제대로 일하는 노조, 상생과 투쟁을 양손에 쥐는 노조, 협력사와 함께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협력사의 노조 설립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급여와 성과급 등의 산정 근거와 기준을 명확히 밝혀 따질 것, 고과와 승진이 회사의 ‘무기’로 쓰이는 것을 막을 것, 노동자를 ‘헌신짝’ 취급하는 퇴사 권고를 막을 것, 소통과 설득 없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사내 문화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진 위원장은 조합원 1만명 달성이 1차 목표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는 조합원 수가 일정 규모에 달하면 사측에 정식으로 교섭을 요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정확한 조합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약 5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조합원 수를 늘리기 위해 오는 18일 삼성전자 전 사업장에서 동시다발 선전전을 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삼성전자 노조 출범은) 한국 사회에 더는 ‘무노조 경영’이나 ‘반(反)노조 경영’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기업 문화의 정착이 시작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상급 단체인 한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의 김만재 위원장은 “삼성 재벌이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지배·개입을 획책하거나 부당노동행위를 일삼는다면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진 위원장, 한노총 주최 노동자대회도 참석 진 위원장은 출범식이 끝난 후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노총 주최로 열린 노동법 개악에 반대하는 대규모 노동자대회에도 참석해 “마땅히 누려야 할 ‘노조 할 권리’를 이제야 갖게 됐다”면서 “늦게 만들어진 노동조합이지만 회사 내 10만 명의 목소리를 대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국회 앞에서 개최한 ‘2019 노동자대회’에서 “정부와 국회의 노동법 개악 시도를 저지하고 ‘노조 할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가맹·산하조직 조합원 3만여명이 모였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벌써 출범 3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노동정책은 경제상황·야당의 반대·예산 부족을 핑계로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정부와 여당은 주 52시간제가 온전히 현장에 연착륙할 수 있게 돕고,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기준에 못 미치는 노동법 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노동자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ILO 핵심협약 비준,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의 현장 안착, 비정규직 차별 철폐, 최저임금제 개악 저지, 원·하청 불공정거래 근절 등을 핵심요구안으로 제시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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