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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문금주(전남도 기획조정실장)씨 모친상 7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62)231-8901 ●송혜정(서울시 중구 교육체육과 팀장)혜영(동대문구 세무2과 주무관)승택(사업)씨 모친상 백서종(동대문구 치수과 주무관)씨 장모상 8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2)2262-4811 ●양정현(건국대병원 의료원장)가현(호원대 교수)현미(중부대 교무처장)씨 모친상 김호택(연세소아과 원장)씨 장모상 양영은(KBS 국제부 기자)영재(뮤직포스 대표이사)선경(세종문화회관 경영지원팀)씨 조모상 8일 건국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30-7901 ●박완재(동해시 부시장)응재(동국제강)씨 부친상 이성수(사업)김경진(기아자동차)씨 장인상 8일 강원 홍천군 와동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33)435-6990 ●이만순(CTS기독교TV 부사장)씨 장모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58-5940 ●심용한(한전KDN 차장)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1 ●김성태(동부 금융분야 의장)성대(사업)씨 부친상 김갑태(사업)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1
  • [부고]

    ●이정현(국회의원·전 새누리당 대표)양현(YTN 콘텐츠제작팀)귀현(치과의사)씨 부친상 6일 순천성가롤로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61)900-4422 ●손용택(전 경남도의원)씨 별세 주은(메가스터디그룹 회장)성은(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은실(장신대 교수)은정(목사)은진(메가스터디 이사)씨 부친상 김성오(메가스터디그룹 부회장)박노양(한국정교회출판사)이상록(목사)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7 ●조정완(전 카이스트 교수)씨 별세 원규(스켈터랩스 대표)혜련(화이자 디렉터)씨 부친상 김성준(Newopp 디렉터)김도연(셀콤플래닛 본부장)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고원재(대우건설 부장)만재(영화관광경영고 교사)씨 모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4시 50분 (02)2227-7500 ●차승옥(전 코리네시아 이사)승록(자영업)승우(대신고 연구부장)씨 모친상 이정내(연합뉴스TV 경제부장)씨 장모상 최수정(수원동우여고 교사)씨 시모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02)2258-5940 ●임동표(충남일보 회장)씨 장모상 6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42)471-1651 ●박진영(한국예탁결제원 증권파이낸싱부 팀장)씨 부친상 6일 나주애향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61)334-9000 ●정성웅(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씨 모친상 6일 마산 연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55)223-1044
  • 특검, 수사결과 발표…“박 대통령 뇌물·블랙리스트 혐의 확인”

    특검, 수사결과 발표…“박 대통령 뇌물·블랙리스트 혐의 확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특검은 박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0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성사되도록 하라고 지시하는 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가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전폭 지원에 나섰다고 판단했다. 삼성그룹은 그 대가로 최씨 일가와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에 430억원대의 뇌물을 제공했다고 특검은 전했다. 아울러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최씨 소개로 여러 명의 ‘주사 아줌마’, ‘기 치료 아줌마’ 등 불법 의료업자들로부터 시술을 받고 공식 자문의가 아닌 김영재(불구속기소)씨로부터 ‘비선진료’를 받는 등 국가원수의 건강을 관리하는 청와대 의료 시스템이 붕괴 상태였다고 진단했다. 이 밖에 특검팀은 최씨 일가의 재산이 최씨 본인의 228억원을 포함해 총 2700억원대인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최씨의 차명재산 및 고 최태민씨로부터 최씨 일가로 이어진 상속 과정에서 ‘부정축재’ 여부는 밝혀내지 못했다. 특검팀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특검팀은 “이재용 부회장의 대통령과 최순실에 대한 뇌물공여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했다”며 “(대통령이) 최순실과 공모해 이재용의 승계 작업 등 현안 해결에 대한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뇌물을 수수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삼성이 최씨와 최씨 딸 정유라(21)씨가 주주로 있는 독일 회사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로 개명)에 지급하기로 한 213억원과 미르·K스포츠재단 및 영재센터에 출연·기부한 220억 2800원을 모두 뇌물로 규정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2015년 6월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진수 고용복지수석에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성사될 수 있게 잘 챙겨보라”고 지시한 것을 비롯해 합병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삼성물산 의무처분 주식 수 감축,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메르스 사태 이후 삼성서울병원 제재 경감 등 경영권 승계 과정 전반의 각종 특혜성 결정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했다. 특검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의혹에서도 박 대통령의 주요 혐의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특검은 보고서에서 “노태강(전 문체부 체육국장) 사직 강요 등, 블랙리스트 관련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문체부 1급 실장들에 대한 사직 강요 등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의 관련 혐의를 포착했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박 대통령이 최씨의 부탁을 받아들여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의 승진 압력을 행사했다고 보고 대통령을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된 최씨의 공범으로 입건했다. 특검은 박 대통령이 재직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어서 기소가 불가능해 자체 인지한 사건과 각종 고소·고발 등 12건을 검찰에 넘겨 수사하도록 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 16일 대통령 행적을 둘러싼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특검은 명백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다만 성형외과 김영재 원장, ‘주사 아줌마’ 등 청와대 공식 의료시스템 밖의 인물들이 최씨의 소개로 청와대를 출입하며 박 대통령을 진료한 사실은 밝혀냈다. 특검은 세간의 의혹과 달리 김영재씨나 자문의 김상만씨 등 ‘비선 의사’들은 사고 당일 청와대에 가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이들이 모두 기존 주장대로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피부과 자문의인 정기양 연세대 교수도 학술대회 참석차 광주에서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특검은 세월호 사건 전날인 2015년 4월 15일 저녁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의 박 대통령 행적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검은 “대통령이 15일 저녁부터 16일 오전 10시경까지 무엇을 했는지, 불법 미용시술을 받았는지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는다”며 “왼쪽 턱밑에 2014년 4월 15일 국무회의 사진에 없던 주사 자국이 2014년 4월 17일과 21일 사진에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에 사실조회를 신청한 결과 “실을 삽입하는 수술(리프팅) 후 17일 드레싱을 하고, 화장을 가린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하였고, 21일에는 드레싱을 제거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며 “시술을 했다면 15일 이후 17일 이전에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또 특검은 거의 매일 아침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머리 손질을 하던 미용사 자매가 평일인 16일에는 대통령 측 요청으로 청와대에 가지 않은 사실에도 주목했다. 이들은 16일 오후 2시 넘어 갑자기 연락을 받고 대통령 머리를 손질하러 청와대에 갔다. 특검은 ‘세월호 7시간’과 관계없이 청와대에 각종 ‘비선 의료인’들이 출입한 사실도 확인했다. 의사 김영재씨, 김상만씨 외에 ‘주사 아줌마’ 2명, ‘기 치료 아줌마’, ‘운동치료 왕십리 원장’ 등이 광범위한 기간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진료했다. 특검은 “대통령 대면조사, 청와대 압수수색이 되지 않아 세월호 7시간에 관한 구체적 행적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었다”면서도 “특정인만 아는 비공식 의료인이 대통령을 진료하고 그 대가로 특혜를 누렸다면 이는 중차대한 위법”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차병원에서 불법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은 확인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최씨 일가가 많게는 수조원대에 이르는 재산을 부정하게 축적했다는 의혹도 강도 높게 들여다봤으나 조사 기간 부족 등의 한계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특별수사관 7명을 전담팀으로 두고 최씨 일가 70명(생존 64,사망 6)의 재산을 광범위하게 추적한 결과, 최씨 일가의 재산은 총 2730억원, 최씨 본인의 재산은 신사동 미승빌딩, 강원도 토지, 콘도미니엄 회원권 등 228억원가량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대부분 발생 시점이 장기간 지나 자료가 소실됐거나 소재기관 파악조차 어려운 자료도 있었다”며 “최순실 일가의 불법 재산 형성과 은닉 의혹 조사는 완료하지 못해 검찰로 이첩해 향후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검은 최씨가 삼성으로부터 직접 받은 뇌물로 본 77억 9735만원과 관련해선 법원에 추징 보전을 신청했다. 향후 최씨가 법원에서 뇌물 유죄를 선고받으면 국가는 부동산 등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게 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특검 “최순실, 朴대통령 삼성동 사저 사줬다”

    검찰, 오늘부터 국정농단 재수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구속 기소)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를 사 주고, 미르·K스포츠재단도 둘이 공동 운영하는 등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얽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씨 공소장에 뇌물죄 공범으로 박 대통령을 적시하면서 최씨가 모친 임선이씨와 함께 1990년 박 대통령 대신 사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이 주택이 지금까지 박 대통령 명의로 돼 있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가 박 대통령의 옷값뿐 아니라 주택 매입까지 해 주는 경제적 공동체 관계라는 뜻이다. 삼성동 사저 땅(484㎡)과 건물(지하 1층, 지상 2층 합계 317.35㎡)의 부동산 가액 합계는 지난해 3월 공직자 재산공개 기준으로 25억 3000만원이다. 특검팀은 최씨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대신 댄 옷값 비용도 3억원대로 추산했다. 특검팀은 또한 6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 때 미르·K스포츠재단의 기금 규모와 이사진 임명, 사업 운영 등에서 박 대통령과 최씨가 공동 운영하려 했다는 결론을 내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박 대통령이 이재용(49·구속 기소)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독대에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초기 대응에 실패한 삼성서울병원의 징계 수위를 낮춰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삼성동 사저는 박 대통령이 장충동 집을 판 대금으로 산 것이고, 최씨가 집값을 대신 냈다는 공소장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박 대통령 옷값 등도 박 대통령이 직접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순실 게이트’를 최초 수사했던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6일부터 ▲박근혜 대통령 조사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사 ▲삼성 이외 대기업 수사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 수사 등으로 갈래별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朴대통령 “삼성에 우익단체 지원해라” 지시 정황

    朴대통령 “삼성에 우익단체 지원해라” 지시 정황

    박 대통령이 삼성에 우익단체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SBS에 따르면 특검은 수사 결과 박 대통령의 지시를 전달받은 삼성이 우익 시민단체 4곳에 4억여 원을 우회 지원한 것을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015년 11월 8일 안종범 청와대 수석에게 국정 교과서지지 세력인 좋은 교과서 만들기 시민연대 등 우익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삼성에 요구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박 대통령의 이런 지시는 안 전 수석의 수첩에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2015년 38명의 희생자를 낳은 메르스 사태에 대한 책임도 거래 대상이었다고 판단했다. 당시 삼성서울병원은 초기 대응에 실패해 사태를 키웠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메르스 사태 직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독대에서 “삼성서울병원의 초기 대응이 미숙했지만, 메르스 사태 이후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검은 이 언급을 정유라에 대한 지원을 대가로 삼성병원의 징계 수위를 낮춰주겠단 취지의 발언으로 봤다. 실제 독대 3일 후 보건복지부의 제재조치 대상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특검의 수사 결과를 부인하며 법정에서 사실 여부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정윤환(전 이대부속중고교 교사)씨 별세 재현(한국전력기술 근무)씨 부친상 이광열(삼성전자 차장)이종민(LG CNS 과장)손강훈(현대중공업 과장)씨 장인상 정승환(전 남양유업 상무)경환(한국교통대 교수)씨 형님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01 ●한응남(예비역 육군 소령)씨 별세 청(PWC컨설팅 이사)씨 부친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72 ●김용원(전 경기대 예체능대학장)씨 별세 일수(청담RG성형외과 원장)남중(미국 길모어그룹 시니어건축디자이너)씨 부친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7-7584 ●이용기(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 운영팀 차장)씨 부친상 1일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63)247-1003 ●강성호(금융투자협회 감사실장)씨 부친상 2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70-7816-0235 ●문화영(시인)기전(광주YMCA 사무총장)시정(대한창고 대표)씨 모친상 김은화(전주복음연합내과 원장)김성채(기아자동차 부장)이왕수(대한운수 대표)씨 장모상 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62)527-1000 ●강병직(수산그룹 사장)병권(대한주택토지공사 이사)씨 부친상 김정훈(하나은행 반포지점장)손남수(사업)씨 장인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15 ●오웅락(숭실대 입학처장)씨 부친상 1일 일산백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31)902-4444 ●심방자(숭실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김본경(미국 오러클 근무)정진(수원지검 검사)씨 모친상 1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031)384-4634 ●윤기두(전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운영실장)씨 부친상 1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62)227-4383
  • [부고]

    ●이원희(전 세륭산업 대표)준희(한국일보 사장)씨 부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410-3151 ●김용호(전 금호P&B화학 상무)대근(현대건설 법무실장)씨 모친상 김홍규(전 조흥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227-7547
  • [부고]

    ●변증남(카이스트 명예교수)씨 별세 영재(울산과학기술원 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김태윤(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410-3151 ●강병길(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씨 모친상 23일 유성한가족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42)611-9700 ●이영민(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 수석코치)씨 모친상 23일 김포 뉴고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1)998-4415 ●김의창(동국대 교수)의근(사업)유창(동의대 교수)성창(아시호 대표)유경(동산정보고 교사)씨 모친상 박도근(쓰리엠네트웍스 대표)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27-7587
  • [부고]

    ●김만기(전 청주부시장)씨 별세 현준(대한항공 근무)정연(미국 하버드대 연구원)씨 부친상 윤병준(미국 텍사스A&M대학 교수)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한원태(전 대전매일신문 이사)씨 별세 박기명(충청투데이 부국장)씨 장인상 19일 서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41)668-6197 ●박우현(서울 수서경찰서장)씨 부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410-6919 ●한경수(전 대전일보 논설위원)상수(한남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씨 부친상 이성태(엘지하우시스 근무)이원의(자영업)오승룡(대전MBC 경영기술국장)씨 장인상 19일 충남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42)280-8181 ●차성진(전 삼성전기 상무)씨 부친상 18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1)382-5004
  • 메르스 보상금 총 1781억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 등에 제공된 보상금 총액이 178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9일 보건복지부가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를 치료·격리한 의료기관 177곳과 정부 지침에 따라 휴업한 약국 21곳, 상점 35곳에 대해 손실보상심의위원회가 결정한 보상금은 1781억 4102만원이다. 손실보상금은 메르스 격리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해 병원 전부 또는 일부를 폐쇄한 ‘집중관리병원’ 14곳에 가장 많이 돌아갔다. 집중관리병원에는 763억 6175만원이 보상됐고, 이 가운데 서울에 있는 한 종합병원이 167억 8255만원을 받아 최고액을 기록했다. 음압 격리병실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를 치료한 ‘메르스치료병원’ 27곳에는 552억 4721만원이 지급됐고, 최고액은 108억 1919만원이었다. 음압 격리병실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를 진료한 ‘노출자진료병원’ 18곳은 169억 8546만원을 받았다. 그 밖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사실이 드러나 명단을 공개하거나 정부 요청에 따라 휴진한 ‘의료기관’ 117곳에는 290억 4708만원이 지급됐다. 정부의 건물 폐쇄 조치에 따라 휴업한 약국 21곳에는 최고 3029만원, 최저 92만원이 지급되는 등 모두 1억 6551만원이 보상됐다. 빵집, 음식점, 술집, 음악학원, 보험사 지점, 문구점 등 상점 35곳에는 최고 1억 2498만원, 최저 125만원을 보상했고 보상총액은 3억 3400만원이다. 한편 병원을 부분 폐쇄한 삼성서울병원의 추산 손실액은 607억원이었다. 그러나 최근 손실보상심의위는 역학조사관의 접촉자 명단제출 명령을 즉각 이행하지 않는 등 현행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병원에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이상민(프로농구 서울 삼성 감독)씨 부친상 한상수(대검찰청 행정공무원)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4 ●이상현(동부증권 기업금융3팀 과장)씨 장인상 1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6일 오전 070-7816-0229 ●조갑신(전 대성유리공업사 회장)씨 부인상 성원(퀸스비치글램핑펜션 대표)성준(삼성화재 장기개발상품부 1파트장)성규(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씨 모친상 14일 인하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32)890-3194 ●황명구(우진플라임 근무)충구(제주화력발전소 운영실장)인구(청주CBS 총무국장)씨 부친상 주정숙(제주관광대 교수)백행선(KBS 투자전략부 근무)씨 시부상 14일 충북 보은농협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43)543-3360 ●이선희(BBS 라디오제작국 아나운서)씨 모친상 14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70-7606-4213 ●김형윤(서울아산병원 후생사업팀장)형달(넥스윌 대표)형길(장사랑 이태원점 점장)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5 ●이은숙(국립암센터 세포치료사업단장)희성(가천대 대외협력처장)씨 모친상 사상기(서울요양병원 원장)씨 장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9 ●김승철(세화전선 대표이사)씨 모친상 조희재(전 빙그레 상무이사)씨 장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 [부고]

    ●최동규(서울신문 제작국 윤전부장)씨 모친상 11일 전주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63)220-7272 ●손영준(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뉴스통신진흥회 이사)씨 장인상 12일 대전 유성 한가족병원, 발인 14일 오전 (042)611-9700 ●권미희(BNK부산은행 부행장보)씨 모친상 11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7시 (051)312-4444 ●박태언(미국 거주·TEP Co. 회장)태훈(전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창훈(경희대 교수)씨 모친상 윤문석(전 한국오라클 회장)씨 장모상 12일 경희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958-9545 ●김경필(아이에프에이 사업단장)경희(신암초 교사)씨 부친상 제갈용준(육군 중장·5군단장)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20
  •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손실보상액 못 받는다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손실보상액 못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10일 감염병 대응과 관련한 의료기관의 손실보상금을 결정하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서울병원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손실액 607억원을 전액 지급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사태로 진료가 마비돼 800억∼1100억원의 손실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전문 사정인을 통해 손실액을 607억원으로 낮췄다.  위원회는 삼성서울병원이 당시 역학조사관의 접촉자 명단제출 명령을 즉각 이행하지 않는 등 의료법 제59조(복지부 장관 지도·명령을 위반)와 감염병예방법 제18조(역학조사 방해)를 어겼다는 점을 들어 손실액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은 의료법 59조와 감염병예방법 18조를 위반했을 때 보상금을 전부 또는 일부 감액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 같은 위반행위가 삼성서울병원의 손실과 직접 연관되고, 이로 인한 피해가 병원뿐만 아니라 전 국가적인 감염병 위기를 초래했다는 점을 고려해 손실보상액 전액 미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방문규 복지부 차관과 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의료, 법률, 손해사정 등 관련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세 차례 회의를 통해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하거나 병동을 폐쇄한 의료기관, 약국 등에 모두 1781억원을 보상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정부,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 손살보상액 지급 안 한다

    정부,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 손살보상액 지급 안 한다

    “의료법 위반해 전 국가적 위기 초래” 정부는 지난 2015년 발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삼성서울병원이 입은 진료 마비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액을 지급하지 않기로 10일 의결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열린 감염병 대응과 관련한 의료기관의 손실보상금을 결정하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손실액 607억원을 지급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사태로 진료 마비 상황이 초래되면서 800억∼1100억원의 손실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전문 사정인을 통해 손실 규모를 607억원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위원회는 “삼성서울병원의 의료법 위반이 병원 손실과 직접 연결되고, 이로 인한 피해가 병원뿐 아니라 전 국가적인 전염병 위기를 초래했다”며 손실보상액 전액 미지급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삼성서울병원이 당시 역학조사관의 접촉자 명단제출 명령을 즉각 이행하지 않는 등 의료법 제59조(복지부 장관 지도·명령을 위반)와 감염병예방법 제18조(역학조사 방해)를 어긴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은 의료법 59조와 감염병예방법 18조를 위반했을 때 보상금을 전부 또는 일부 감액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동안 위원회는 세 차례 회의를 통해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하거나 병동을 폐쇄한 의료기관, 약국 등에 총 1781억원을 보상했다. 2015년 메르스 사태는 5월 20일 첫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본격화됐다. 확진자 186명, 사망자 38명, 격리 해제자 1만 6752명의 피해를 야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상수 남영비비안 명예회장 별세

    남상수 남영비비안 명예회장 별세

    남상수 남영비비안 명예회장이 9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92세.남 명예회장은 1925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1957년 남영비비안을 설립했다. 고쟁이나 광목으로 된 속옷을 착용하던 당시 여성들에게 브래지어, 거들 등 현재와 같은 서양식 속옷을 소개하면서 국내 여성 속옷 시장을 개척했다. 앞서 1954년 무역회사인 남영산업을 설립해 미국·유럽·일본 등지에 속옷과 스타킹을 수출하며 우리나라 무역산업의 초석을 마련한 무역 1세대로 꼽히기도 한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73~1997년 25년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및 금탑, 은탑, 동탑 산업 훈장, 수출의 날 산업 포장을 받았다. 한·일 경제협의회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상임위원 등도 역임했다. 1976년에는 재단법인 연암장학회를 설립해 장학 사업도 꾸준히 이어 왔다. 남 명예회장의 호를 딴 연암장학회는 우수한 학생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수행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0여명의 학생에게 모두 약 48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순 여사와 아들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다. (02)3410-6917. 발인은 11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경기도 화성 선산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고]

    ●손병수(전 중앙일보 논설위원)병로(미래신협 이사장)씨 부친상 이병호(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이광호(자코파인테크 대표)씨 장인상 원희욱(서울불교대학원 교수)씨 시부상 손광균(JTBC 사회2부 기자)씨 조부상 8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857-0444 ●박찬기(전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씨 별세 성우(선우이비인후과 원장)철우(미국 거주·목사)은미(수원대 교수)씨 부친상 김혁(서울대 교수)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2 ●최규철(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씨 형님상 8일 인천 계양청기와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32)546-4444 ●안길상(KDB생명 부사장)길창(한국농어촌공사 부장)길남(지모션 대표)길주(수성종합식품 이사)씨 모친상 8일 부안 호남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10시 (063)581-8397 ●이문태(한국금융IT 본부장)씨 부친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91
  • [부고]

    ●박희영(서울시립대 교직원)문영(에스엠유통 부장)씨 모친상 송명호(더존푸드 대표)씨 장모상 6일 건국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030-7909 ●신덕수(BNK부산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씨 장인상 7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51)601-6797 ●김현철(두원공대 입학홍보처장)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02)3010-2000 ●김수봉(텍스빌 대표이사)수영(대경모방 대표이사)수강(운수업)수창(자영업)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20 ●김윤주(전 부산중앙교회 목사)씨 별세 상근(연세대 신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최선미(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씨 시부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227-7587 ●이원섭(금강일보 지방국장)선옥(천안 천성중 교사)씨 모친상 양덕주(대전대 정책감사실장)씨 장모상 7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41)550-7167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대장암 위험도 1.9배 높여

    주로 위궤양과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대장암 발생 위험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태준·김은란·홍성노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2002~2010년 대장내시경 등의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성인 남성 8916명을 분석한 결과 이런 상관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국제 학술지 ‘헬리코박터’ 최신호에 실렸다.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위암 원인균으로, 국내 중년층 이상 감염률이 55~65%에 이른다. 연구팀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와 대장암의 전 단계로 불리는 ‘선종’의 관계를 분석했다. 선종은 혹 모양의 대장 용종 가운데 크기가 1㎝ 이상이거나 조직검사에서 악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판명된 것을 의미한다. 분석 결과 대장 내 선종의 발생 위험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그룹이 비감염 그룹보다 1.3배 높았다. 특히 대장암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진행성 선종’은 감염 그룹의 발생 위험이 1.9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인도주의·남북 화합 정신 남기고 떠난 ‘큰어른’

    인도주의·남북 화합 정신 남기고 떠난 ‘큰어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가 지난 4일 오전 9시쯤 입원 중이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94세.1923년 평남 덕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남북적십자회담 대표와 흥사단 이사장, 민주평통 정책심의분과위원장, KBS 사장, 정의사회구현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시민의신문 대표이사, 김대중 대통령 통일 고문, 새천년민주당 대표 최고위원과 16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1953년 한적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청소년국장으로 부임한 그는 청소년 적십자를 설립해 중고생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재 양성에 힘썼다. 1972년에는 한적 사무총장에 올라 10년간 한적의 살림을 돌봤다. 이후 언론과 정계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 뒤 2001년 제22대 한적 총재 자리에 올랐다. 한적은 “고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직접 앰뷸런스에 탑승해 광주 시민들을 구호하는 생명 구호 활동에도 앞장섰다”면서 “인도주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고인은 남북 교류·화합 등에도 힘을 쏟았다. 1972년 8월 평양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을 비롯해 수차례 회담에 남측 대표로 참석해 남북 화해와 협력에 애썼다. 당시 외부 강연에서 “북한을 통해 배울 건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996년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를 맡아 대북 지원 활동을 벌였다. 국내에 매혈 대신 헌혈이 자리잡게 한 공로도 인정받았다.이날 오후 2시쯤 빈소를 찾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962년 제가 적십자 대표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에 갔을 때 서 전 총재가 청소년부장이셨다. 친아버지처럼 지도해 주셨다”며 “적십자 덕택에 유엔 사무총장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한 뒤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다. 부인 어귀선씨와의 사이에 아들 홍석·유석·경석씨, 딸 희경씨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발인은 7일 오전 9시,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02)3410-6903.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별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별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가 지난 4일 오전 9시쯤 입원 중이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94세. 1923년 평남 덕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남북적십자회담 대표와 흥사단 이사장, 민주평통 정책심의분과위원장, KBS 사장, 정의사회구현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시민의신문 대표이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김대중 대통령 통일 고문, 새천년민주당 대표 최고위원과 16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또 적십자사 명예총재와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이사장 겸 상임대표,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이사장, 세계선린회 이사장 등을 맡아 시민사회운동의 원로 역할을 해왔다. 서 전 총재는 1953년 한적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청소년국장으로 부임한 그는 청소년 적십자를 설립해 중·고교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재 양성에 힘썼다. 1972년에는 한적 사무총장에 올랐고 그후 10년간 같은 자리에서 한적의 살림을 돌봤다. 이후 언론과 정계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 그는 2001년 제 22대 한적 총재 자리에 올랐다. 한적은 “고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직접 앰뷸런스에 탑승해 광주 시민들을 구호하는 생명구호 활동에도 앞장섰다”면서 “인도주의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고인은 또 남북 교류·화합 등에도 힘을 쏟았다. 1972년 8월 평양에서 열린 제1차 남북적십자회담을 시작으로 수차례 열린 회담에서 남측 대표로 참석해 남북화해와 협력을 위해 애썼다. 당시 외부 강연에서 “북한을 통해 배울 건 배워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96년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를 맡아 대북지원 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국내에서 매혈 대신 헌혈이 자리잡게 한 공로도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부인 어귀선씨와 사이에 아들 홍석·유석·경석, 딸 희경씨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발인은 7일 오전 9시,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02)3410-6903.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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