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삼성서울병원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79
  • [사설] 朴대통령 메르스 조기차단에 보다 더 관심 쏟아야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경유 병원 명단을 공개하며 뒤늦게 총력전에 나섰음에도 사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어제 메르스 확진자는 23명이 추가돼 전체 환자 수는 87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메르스 2위 발병국이라는 오명을 안았다. 어린 연령층으로는 잘 전염되지 않는다던 보건 당국의 장담과 달리 16세 남학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도 한 명이 늘어 모두 6명이 됐다. 늑장 대처로 삼성서울병원을 거친 환자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됐고, 일부는 부천·시흥 등으로 옮겨 가 지역 확산의 불씨가 될 우려도 커졌다. 정보 공유가 아무리 늦었기로서니 국내 최고라는 의료기관에서 의사까지 포함해 30명 넘는 확진 환자가 나온 상황은 나라 밖에서 알면 창피할 일이다. 최경환 총리대행이 나서 병원 명단을 공개하는 등 총력 대응을 천명했지만 바닥으로 떨어진 정부의 신뢰는 쉽게 회복되기 힘들어 보인다. 온갖 공방 끝에 병원을 공개하면서 그나마도 이름과 위치를 잘못 발표했다. 해외 출장에서 귀국한 다음날 여론에 떠밀려 부랴부랴 얼치기 자료를 대독하는 듯한 최 총리대행이 딱했을 정도다. 총체적인 엇박자 속에서 국민을 가장 답답하게 만드는 쪽은 다름 아닌 청와대다. 메르스 파동을 걱정하는 사람이 둘만 모여도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꺼낸다. 초기 대응의 참담한 실패로 온 나라가 홍역을 앓는 현실에서는 대통령이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사실쯤은 어린아이도 알 만하다. 날마다 불어나는 사망·추가 환자 수에 온 국민은 속이 타는데, 메르스를 고민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지금까지 대통령의 메르스 관련 공식 일정은 4건뿐이다. 확진 환자 발생 12일 만에 가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지난 3일 주재한 민관 긴급점검회의, 5일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어제 범정부 메르스대책지원본부 방문이다. 이들마저도 대부분은 대통령의 무관심을 질타하는 여론이 빗발친 다음에야 진행됐다. “비판 여론에 따라 다음날 대통령의 동선이 만들어진다”는 국민들의 한숨을 청와대 참모들은 듣고 있는지 궁금하다. 의료 현장을 방문한 대통령의 소극적인 자세도 아쉽기만 하다. 지난해 에볼라 사태 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환자와 접촉한 간호사들을 포옹하고 입맞추면서까지 국민 불안 진화에 힘썼다. 여야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와 적극 연계하기로 했지만 “잘해 보자”는 의기 투합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일부 지자체장들은 제각각 독자적인 행태로 의심 환자와 관련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중구난방이 아니라 구체적 공개 대상과 범위가 일사불란하게 적용돼야 메르스 차단을 한시라도 앞당길 수 있다. 국가적 위기를 겪을 때마다 국민을 힘들게 하는 것은 위기 그 자체가 아니다. 박 대통령이 보여 주는 위기감의 무게가 국민과 너무나 동떨어진다는 사실 때문이다. 미국 순방의 연기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하게 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이 와중에 나라를 비울 수밖에 없더라도 남겨 둔 국민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먼저 보고 싶은 것이다.
  • 10대 고교생 첫 확진

    10대 고교생 첫 확진

    10대 고교생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처음으로 감염됐다. 8일 보건당국이 집계한 메르스 확진 환자는 모두 87명으로, 이 청소년을 포함해 전날보다 23명이 증가했다. 청소년 환자(16)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째 환자(35)에게서 감염됐으며, 지병으로 뇌수술을 받은 뒤 같은 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이다. 현재는 발열이 없고 증상도 가벼우며, 같은 학교 학생과 접촉한 일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이날 1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발생 환자가 34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병원 내 감염이고 (병원의) 관리영역 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곧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던 평택성모병원에서는 이날 환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1차 메르스 유행은 종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메르스 밀접 접촉자들이 삼성서울병원 외에도 다른 병원 응급실 등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76번째 환자(75)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거쳐 간 강동경희대병원(6월 5~6일)과 건국대병원(6월 6일)에선 밀접접촉자가 각각 239명, 147명 발생해 격리됐다.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은 전날 5개 시도 24개에서 6개 시도 29개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각 의료기관이 병원을 방문한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의심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메르스 대상자 조회 시스템을 개발해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중인 메르스 밀접 접촉자는 모두 2508명이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가운데 국내 첫 환자를 문진했던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의사가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퇴원했다. 대전 대청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입원했던 84번째 환자(80)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 이날 오전 숨져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확진환자 95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사망자는?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확진환자 95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사망자는?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가 8명 늘어 총 확진환자 수가 95명이 됐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47번(68·여) 확진자로 판막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입원해 14번째 환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 상태가 악화해 사망했다. 추가로 확인된 환자 중 3명 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에게 노출된 사람들이다. 2명은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접촉한 환자다. 서울아산병원 확진환자는 27세 남성으로 6번 환자와 잠시 응급실에 체류했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한명은 6번 환자의 사위(47세). 6번 환자와 여의도성모병원 같은 병실에 머물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2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5번째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했거나 체류한 각각 64세 여성과 71세 남성이다. 건양대병원에서 16번 환자와 접촉한 1명도 추가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새로운 확진자들이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 김제 미래방사선과 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도 경유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사진 = 서울신문DB (서울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차 유행 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예약률 30% 급감…“비품 만지지마” 엄마들 불호령

    2차 유행 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예약률 30% 급감…“비품 만지지마” 엄마들 불호령

    “큰일 나. 나쁜 병균 많다고 했지, 엄마가….” 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통원치료센터 앞. 머리를 빡빡 깎은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이 항암 치료를 받는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병원 비품을 만지려고 할 때마다 엄마들의 ‘큰소리’가 들렸다. 소아암을 앓는 세 살 난 딸을 둔 A(32)씨는 “주말의 정부 발표로 이 병원이 ‘메르스 병원’인 걸 알게 됐다”며 “메르스보다도 당장의 치료가 급해 나오긴 했지만 고등학생 환자도 확인됐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7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했거나 거쳐 갔던 병원의 명단이 공개된 후 처음 맞는 평일 월요일인 이날 해당 병원들은 외래환자와 내원객의 발길이 그야말로 뚝 끊겼다. 특히 34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메르스에 감염된 소속 의사가 지역사회와 접촉했다는 의혹까지 겹친 삼성서울병원은 인적이 끊긴 듯했다. 이날 오전 11시쯤 삼성서울병원 본관 1층의 접수창구의 전자 알림판에 표기된 대기자 수는 ‘0’. 삼성서울병원 측은 “하루 평균 8000여명의 외래 환자가 병원을 찾는데 병원 명 공개 여파 등으로 예약률이 30%가량 급감했다”고 말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경유한 사실이 새로 드러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병원에서는 병원 입구마다 체온 측정기를 든 직원들이 내원객 등을 맞았다. 이들은 환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을 한 다음에야 병원 안으로 들여보냈다. 간병인 박모(62·여)씨는 “어젯밤 확진 환자가 있다는 소식이 나온 후로 병동에 있는 환자들이 집으로 많이 갔다”면서 “원래 주말에 집에 갔다가 월요일에 재입원하는 환자들도 많은데 이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지금 빈 병동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메르스 의심·확진 환자의 격리 과정에서 잡음도 나오고 있다.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자택 격리 중이던 50대 남성은 부인과 함께 “시설 격리를 원한다”며 지난 7일 삼성서울병원을 찾아왔다. 이들은 “경찰들이 집 앞을 지키고 있다. 주변에 소문이 날까 오히려 무섭다. 보건소나 구청 쪽에서 생필품도 하나 가져다 주지 않았고, 물이라도 사기 위해 외출하려고 하면 경찰이 제지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격리 환자들을 1대1로 담당하는 일선 보건소도 폭증하는 업무량에 ‘탈진’ 상태에 빠졌다. 서울의 한 보건소 관계자는 “인력은 한정돼 있는데 문의는 빗발치고, 관련 가이드라인도 내려온 게 없어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임산부 메르스, 대체 어쩌다? 현재 상태는..

    임산부 메르스, 대체 어쩌다? 현재 상태는..

    9일 YTN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 중인 40대 임산부 A씨가 메르스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임산부 A씨는 이날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밤 14번(35)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을 당시 급체로 같은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고열은 없지만 심한 근육통과 경미한 호흡 곤란 증상을 앓고 있다. 그러나 임산부라 약 투여가 곤란해 의료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임산부 메르스 “이달 중순 출산 앞둬 만삭” 감염경로 살펴봤더니 ‘충격’

    임산부 메르스 “이달 중순 출산 앞둬 만삭” 감염경로 살펴봤더니 ‘충격’

    임산부 메르스 임산부 메르스 “이달 중순 출산 앞둬 만삭” 감염경로 살펴봤더니 ‘충격’ 임산부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YTN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40살 이모씨는 이날 낮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산부다. 이 환자는 14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들어왔던 지난달 27일 급체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임산부 메르스 확진 사례는 처음이다. 메르스는 치료제가 없지만 증상에 따라 해열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투여해 대처한다. 그런데 치료제 투여가 곤란한 임산부 메르스 사례는 처음이어서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환자는 보건당국이 발표한 95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대체 어쩌다...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대체 어쩌다...

    보건당국은 8일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 군(16)은 5월 27일 14번째(35) 환자가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현재 A 군은 67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국은 A 군이 병원에 입원한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있다. 내원 후 병원에 계속 머물러 학교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 군의 아버지 B 씨(54)도 7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지난달 27일 아들 A 군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동행했으며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군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임산부 메르스 환자 발생, 삼성서울병원서 감염 “검사 요청했는데 거절 당해”

    임산부 메르스 환자 발생, 삼성서울병원서 감염 “검사 요청했는데 거절 당해”

    임산부 메르스 환자 발생, 삼성서울병원서 감염 “검사 요청했는데 거절 당해” 임산부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임산부 환자가 발생했다. 국내 메르스 환자 가운데 임산부 환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9일 YTN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떤 이모(40·여)씨가 이날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보건당국이 오전 발표한 확진환자 수 95명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이씨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산부로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다. 이씨는 지난달 27일 밤 14번(35)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을 당시 급체로 같은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체류한 건 당시 밤 9시 30분쯤부터 한 시간 남짓이다. 이 시간에 응급실에 같이 있었던 이씨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는 직접적인 치료약이 없이 나타나는 증상들을 약물을 통해 치료하는 방식인데 임산부의 경우 약 투여가 곤란해 의료진도 당혹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현재 고열은 없지만 심한 근육통을 겪고 있고 경미한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씨는 병원 측에 여러 차례 메르스 감염 검사를 요청했지만 열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검사를 거부당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환자 8명 늘어 총 환자 95명…메르스 사망자 6명→7명

    메르스 확진환자 8명 늘어 총 환자 95명…메르스 사망자 6명→7명

    [속보] 메르스 확진환자 8명 늘어 총 95명…메르스 사망자 6명→7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기존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3명은 14번 환자로부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함께 입워했으며, 또다른 2명은 15번재 환자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실에서 접촉했다. 16번 환자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한 환자도 1명 추가됐다. 복지부는 새로운 확진자들이 격리 전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도 거쳐갔다고 밝혔다. 을지대병원 중환자실은 현재 코호트 격리를 시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수 8명 늘어 총 95명…메르스 사망자 총 7명

    메르스 환자 수 8명 늘어 총 95명…메르스 사망자 총 7명

    [속보] 메르스 환자 수 8명 늘어 총 95명…메르스 사망자 6명→7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기존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3명은 14번 환자로부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함께 입워했으며, 또다른 2명은 15번재 환자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실에서 접촉했다. 16번 환자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한 환자도 1명 추가됐다. 복지부는 새로운 확진자들이 격리 전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도 거쳐갔다고 밝혔다. 을지대병원 중환자실은 현재 코호트 격리를 시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환자 8명 늘어 총 95명…사망자도 늘어

    메르스 확진환자 8명 늘어 총 95명…사망자도 늘어

    메르스 확진환자 8명 늘어 총 95명…사망자도 늘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기존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3명은 14번 환자로부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함께 입워했으며, 또다른 2명은 15번재 환자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실에서 접촉했다. 16번 환자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한 환자도 1명 추가됐다. 복지부는 새로운 확진자들이 격리 전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도 거쳐갔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병원 동행하다..대학생 누나는?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병원 동행하다..대학생 누나는?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병원 동행하다..대학생 누나 행적 파악 중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이 10대 메르스 환자의 아버지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8일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 군(16)은 5월 27일 14번째(35) 환자가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현재 A 군은 67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국은 A 군이 병원에 입원한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있다. 내원 후 병원에 계속 머물러 학교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 군의 아버지 B 씨(54)도 7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지난달 27일 아들 A 군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동행했으며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군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은 지난달 28일 뇌수술을 받은 뒤 어머니 간호로 병원에 입원해 격리 관찰자로 분류되지 않았으며, 입원 기간에 메르스에 감염돼 외부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도 지난달 27일 이후 집에 가지 않고 아들 병원과 직장만 오갔을 뿐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 씨의 딸이 강원지역 한 대학에 다녀 당국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행적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B 씨의 딸은 지난 2일부터 자택 격리 중이며 다행히 현재 의심 증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서울신문DB(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대응에 총력 다하겠다”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대응에 총력 다하겠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8명 중 3명은 14번째 확진자와 지난달 27~28일 사이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이며,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5명은 각각 다른 5개의 병원에서 감염된 경우이며, 나머지 2명은 지난달 28~29일 15번째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동일 병실에서 접촉됐다. 또 다른 1명은 16번째 확진자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들의 2차 유행이 감소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라며 “다만 기타 다른 의료기관 발생 사례들은 산발적 양상을 띄는 만큼,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 이번 주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공포] 병원 간 의심환자 조회 시스템 구축… 정보 공유 가능해졌다

    [메르스 공포] 병원 간 의심환자 조회 시스템 구축… 정보 공유 가능해졌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에 대한 병원 간 정보 단절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정부가 뒤늦게 보완 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내원했을 때 해당 환자가 거쳐온 병원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그동안은 뭘 하고 있었던 것이냐”며 방역당국의 뒷북 조치를 비난하고 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8일 각 의료기관이 메르스 의심 환자의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난 6일 구축,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정보는 노출 의료기관(과거 병원 접수기록), 격리 유형(자가·시설), 최종 접촉 여부(메르스 확진 환자 접촉) 및 접촉일, 격리해제일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개통되기 전엔 내원 환자에게 반드시 최근 방문 병원을 물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다녀간 곳인지 확인해야 했다”면서 “이제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의 말에 의존하지 않고도 손쉽게 방문한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제라도 시스템이 구축돼 다행이지만, 결과적으로 피해를 키운 정부의 늑장 대응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날 건국대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76번째 환자(75·여)다. 이 환자는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던 중 메르스에 노출됐다. 그러고는 엉덩이뼈 골절을 치료하고자 노인요양병원(5월 28~29일)과 강동경희대병원(6월 5~6일) 응급실을 찾았다가 지난 6일 옮긴 건국대병원 응급실에서 고열 증세를 보이고 나서야 격리조치됐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아니요’로 답했다”면서 “만약 이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받은 기록만 알았어도 우리 병원에까지 오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는 “언제든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이제야 만들어 놓고, 이 시스템을 개통한 것도 일선 의사들에게 알려주지 않아 의사들끼리 서로 회람을 돌려 공유하고 있다”며 탄식했다. 이 교수는 “적어도 의사협회에 알려주기만 했어도 의사들에게 이러한 시스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데 정부는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방지환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각 대형병원의 전자의무기록 등에 연동하면 쉽게 의사들이 접근할 수 있었음에도 정부는 손 놓고 있었다”면서 “미리 이 시스템이 구축됐다면 메르스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환자의 진료를 정확하게 하고 중복 검사를 피하고자 영국과 미국에서는 이미 병원 간 환자 정보 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면서 “국내에서도 10년 전 환자 정보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려 했지만 개인정보 문제 등의 이유로 불발됐다가 메르스 사태를 맞고서야 구축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속보] 임산부 메르스 첫 확진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응급실 갔다가…”

    [속보] 임산부 메르스 첫 확진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응급실 갔다가…”

    임산부 메르스 첫 확진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응급실 갔다가…” 임산부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임산부 환자가 발생했다. 국내 메르스 환자 가운데 임산부 환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9일 YTN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떤 이모(40·여)씨가 이날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보건당국이 오전 발표한 확진환자 수 95명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이씨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산부로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다. 이씨는 지난달 27일 밤 14번(35)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을 당시 급체로 같은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체류한 건 당시 밤 9시 30분쯤부터 한 시간 남짓이다. 이 시간에 응급실에 같이 있었던 이씨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는 직접적인 치료약이 없이 나타나는 증상들을 약물을 통해 치료하는 방식인데 임산부의 경우 약 투여가 곤란해 의료진도 당혹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현재 고열은 없지만 심한 근육통을 겪고 있고 경미한 호흡곤란 증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씨는 병원 측에 여러 차례 메르스 감염 검사를 요청했지만 열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검사를 거부당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산부 메르스 “이달 중순 출산 앞둬 만삭” 도대체 어떻게 감염됐나?

    임산부 메르스 “이달 중순 출산 앞둬 만삭” 도대체 어떻게 감염됐나?

    임산부 메르스 임산부 메르스 “이달 중순 출산 앞둬 만삭” 도대체 어떻게 감염됐나? 임산부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YTN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40살 이모씨는 이날 낮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 임산부다. 이 환자는 14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들어왔던 지난달 27일 급체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임산부 메르스 확진 사례는 처음이다. 메르스는 치료제가 없지만 증상에 따라 해열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투여해 대처한다. 그런데 치료제 투여가 곤란한 임산부 메르스 사례는 처음이어서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환자는 보건당국이 발표한 95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환자, 10대 첫 확진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10대 첫 확진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보건당국은 8일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 군(16)은 5월 27일 14번째(35) 환자가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현재 A 군은 67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또한 A 군의 아버지 B 씨(54)도 7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지난달 27일 아들 A 군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동행했으며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군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대체 왜? 안타까워..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대체 왜? 안타까워..

    보건당국은 8일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 군(16)은 5월 27일 14번째(35) 환자가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현재 A 군은 67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국은 A 군이 병원에 입원한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있다. 또한 A 군의 아버지 B 씨(54)도 7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지난달 27일 아들 A 군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동행했으며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군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환자 23명로 늘어.. ‘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환자 23명로 늘어.. ‘메르스 사망자 6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23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87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23명이나 늘었다. 추가된 환자 중 65~81번 환자 17명은 지난달 27∼29일에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35)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거친 뒤 건국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던 환자 역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76번(여.75) 환자로,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됐다. 나머지 6명은 16번 환자(40)로부터 의료기관 2곳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4명은 지난달 25∼28일에 대전 대청병원에서 16번 환자와 함께 입원했으며 다른 2명은 28∼30일에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한 경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임산부 메르스, 응급실 찾은 어머니 보러 갔다가..’안타까워’

    임산부 메르스, 응급실 찾은 어머니 보러 갔다가..’안타까워’

    9일 YTN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 중인 40대 임산부 A씨가 메르스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이달 중순 출산 앞둔 만삭의 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밤 14번(35)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머물렀을 당시 급체로 같은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함께 있던 어머니와 아버지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A씨는 고열은 없지만 심한 근육통과 경미한 호흡 곤란 증상을 앓고 있다. 그러나 임산부라 약 투여가 곤란해 의료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