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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사 기로에 선 서울보증보험

    국내 최대의 보증기관인 서울보증보험의 경영정상화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이 대우·삼성차를 비롯한 워크아웃(구조개선작업)기업 등의 보증기관으로서 책임지고 지급해야 할 사고금액은 12조8,013억원(7월말 기준)이다.이 가운데 회수가능한 2조여억원을 제외한 10조여원을 떼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몇 조원의 추가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상황도 우려되고있다. ■무리한 회사채 보증이 화근:대한보증보험이 시장을 독차지해오다 지난 89년 한국보증보험이 뛰어들면서 과당경쟁양상을 빚었다.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이 연쇄 부도를 맞으면서 부실기업 회사채를 보증했던 두 보증보험사도 덩달아 부실해졌다. 98년11월 두 회사를 합병해 서울보증으로 재탄생할 당시에대지급해야 했던 부채성격의 보험금은 3조9,000억원이고 서울보증보험의 유동성은 1조원에 불과했다. ■공적자금만 10조2,500억원 투입:사실상 지급불능 상태에빠진 서울보증에 1조2,5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다.채권시장 마비현상을 우려한 정부가 예금보험공사를 통한 출자형식으로 지원했다. 하지만 99년 6월의 삼성자동차 부도를 맞은 서울보증보험은 설상가상으로 같은해 8월 대우사태로 최대위기에 봉착했다.당시 서울보증이 선 대우계열사 회사채 보증규모는 모두8조 8,000여억원이었고 삼성자동차는 2조1,000여억원. 정부는 대우 회사채 지급을 위해 4조4,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대우 회사채를 대지급하지 않으면 금융시장 전체가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당시에는 깔려 있었다. ■추가 공적자금 가능성:더 이상 서울보증보험에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느냐 하는 게 관건이다.업계에서는쌍용양회·현대건설·하이닉스 반도체등 문제기업이 부도나면 또다시 몇 조원대의 공적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급되지 않은 회사채 규모는 6조6,804억원이고 이 가운데4조 6,000억원은 공적자금으로 지급되고 나머지는 자구노력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서울보증의 계산이다. 하지만자구노력으로 경영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게 업계의관측이다. 특히 미국의 테러전쟁으로 국내경기 침체가 예상되고 있어적지 않은기업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을 것으로 예측되고있다.서울보증보험은 15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제일은행을 능가하는 ‘블랙 홀’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삼성차 손실문제 법적조치 통해 해결”. 서울보증보험의 박해춘(朴海春) 사장은 회사가 출범하면서초대사장으로 삼성그룹에서 영입된 전문경영인이다. 모 유명 보험사에서 사장으로 영입하려했으나 노조에서 극구 붙잡았을 정도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본인도 서울보증을 살리고 싶다며 고사,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다는평이다. ■삼성차 손실문제는 어떻게 되고있나:지난해 말까지 삼성이 채권단에 2조4,500억원을 변제하겠다며 삼성생명 350만주를 담보로 내놓았다.상장을 전제로 한주당 가치를 70만원으로 계산한 것이었다.그러나 현재 상장이 보류돼 상환재원을 마련할 수 없다며 변제를 거부하고 있다.7월말까지 제소전 화해 추진 등 원만히 협상하려했으나 삼성측에서 350만주이외에는 더 못낸다고 최후입장을 통보해왔다. 이에따라 현재채권단은 변호인을 선임해 가압류·가처분신청·소송제기 등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떻게 한 회사에 2조원이나 보증했나:당시 삼성차에 대한 신용평가결과,신용등급이 A3-로 채무상환능력이 좋았다. 또 이건희 회장이 삼성차에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하고 그룹의 우수인력도 삼성차에 보내는 등 자동차사업에 대한 의욕이 대단했다.부자회사가 부도나겠나 하는 생각도 있었다. ■처리안된 삼성생명주식 71만주는 어떻게 하나: 채권단에배정된 350만주중 188만주가 서울보증보험에 배정됐다.이가운데 71만여주가 아직 남아있다.가능한 한 빠른 시일안에유동화시킬 계획이다. ■투신권과의 보증사채 손실분담은 어떻게 되나: 투신권과협의됐다고 할 수 있다.대우채는 5년거치 12년 분할,삼성차는 8년 균등분할 상환하기로 잠정합의했다. ■자구노력은:그간 회사에 결정적으로 손해를 준 회사채 보증을 중단했다.신규 부실을 차단하기 위해 신용심사도 철저히 해 안정적인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다.이런 노력덕분에손해율이 출범전 137.9%에서 28.7%로 대폭개선됐다.회사채보증을 제외하면 9,700억원의 영업흑자도 냈다. 채권 회수율 제고에도 노력한 결과,대우채를 제외하면 나머지 채권들은 문제가 없다.우리가 채권추심에 나서면 해당업체들이 벌벌 떨 정도다. 박현갑기자
  • 삼성생명 무배당 종신보험 발매…3주새 5만7,000건 판매

    삼성생명이 이달부터 선보인 무배당 종신보험이 발매 3주만인 24일 5만7,000여건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적용이율이 변동금리인 점이 특징으로 1년마다바뀐다.그러나 저금리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최소 4%를 보장해 준다.가입자는 15∼57세이고 가입한도는 500만원에서 10억원까지다.비흡연자이고 혈압 등이 정상인 가입자는 보험료를 10% 할인해 주는 특약도 있다.70세 이후에는 보장금액이 높아지는 특장도 있다. 예컨대 35세 남자가 월 15만3,000원의 보험료를 20년간 내는 경우 70세 이전에는 1억원,이후에는 1억4,414만원을 보장받는다. 문소영기자 symun@
  • 생보사, 상해보험 판촉 치열

    생명보험사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교통상해보험상품을 내놓고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다. 21일 생명보험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 교보 대한생명 등 국내 13개 생보사는 월 2만∼3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1억∼9억원의 고액보험금을 보장하는 교통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삼성생명의 경우 비행기와 선박,열차사고 사망시 2억∼3억원을,기타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는 최고 1억5,000만원을 지급하는 ‘무배당 퍼펙트상해보험’을 시판하고 있다.월보험료는 3만5,900원(남자,10년만기,10년납 기준)이다. 교보생명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장애인이 됐을 경우 최고 1억원을 보장하고 무보험이나 뺑소니 사고로 생명을 잃었을 때는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무배당베스트라이프 교통안전보험(월 보험료 3만6,700원)’을 판매하고 있다. 대한생명도 월 2만1,800원의 보험료만 내면 휴일 교통재해로 사망하거나 1급 장애인이 됐을 경우 최고 1억1,500만원을 보장하는 ‘무배당 예스하나로상해보험’을팔고 있다. SK생명의 ‘마이라이프 상해보험’은 매월 2만4,700원의 보험료만 내면 휴일교통사고 사망시 최고 5억1,000만원을,흥국생명의 ‘월드코리아 교통상해보험’(월보험료 3만8,100원)은 비행기나 열차사고 사망시 최고 9억원을 각각 보상해 준다. 문소영기자 symun@
  • 김택수 남자단식 우승 ‘스매싱’

    김택수(담배인삼공사)가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 10위 김택수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탁구대회 결승전에서 노련미를 앞세워 이철승(삼성생명)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준결승전에서 김택수와 이철승은 중국의 류궈량과 잔지안을 각각 4-2로 물리쳤다. 김택수는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류궈량(세계 11위)과의 대결에서 첫세트를 9-11로 내주었지만 이후 파워 드라이브와스매싱을 앞세워 두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은 끝에 역전승을 이끌어냈다.전날 세계 3위 공링후이(중국)를 꺾은 이철승도 준결승에서 잔지안에게 1·2세트를 내줬지만 내리4세트를 따내는 파이팅을 보였다. 류지혜(삼성생명·세계 12위)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1위 중국의 왕난에게 2-4로 역전패했다. 과감한 선제공격과 왕난의 실책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류지혜는 승부의 분수령인 4세트를 4차례의 듀스끝에 13-15로 내줘 패배의 수렁으로 빠져 들었다. 박준석기자 pjs@
  • 이철승, 세계3위 제압

    이철승(삼성생명)이 세계 3위 공링후이(중국)를 이겼다. 세계 42위 이철승은 1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출전선수 가운데 최고랭커인 공링후이를 4-3으로 눌렀다. 오른손 펜홀더인 이철승은 세트 스코어 3-3 상황서 맞은마지막 7세트에서 1-5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강한 드라이브로 적극 공세를 펼치며 내리 10점을 따내 96애틀랜타올림픽과 97세계선수권,지난해 시드니올림픽 챔피언인 공링후이의 덜미를 잡았다. 상승세를 탄 이철승은 8강전에서 오상은(상무)을 물리치고준결승에 올랐다. 김택수(담배인삼공사)도 유승민(삼성생명)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그러나 전날 세계 4위 마린(중국)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김건환(상무)은 8강전에서 류궈량(중국)의 벽을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여자단식에서 류지혜(삼성생명)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준결승에 진출,고니시 안(일본)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는 류지혜-김무교조,이은실-석은미조가 모두 중국에 져 결승진출이 좌절됐다.박준석기자
  • 김건환 세계4위 마린 제압

    세계랭킹 500위권 밖의 김건환(상무)이 2001 SMK 코리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서 세계 4위의 마린(중국)을 꺾어 대회 초반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김건환은 16일 열린 대회 2일째 32강전에서 마린에 4-3(8-11 12-10 10-12 11-87-11 12-10 11-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전에 진출했다. 김택수(담배인삼공사)도 단식 32강전에서 힐시어 라스(독일)를 4-3으로 꺾고 16강전에 올랐고 이철승과 유승민(이상 삼성생명)도 나란히 16강전에 합류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유지혜 이은실(이상 삼성생명)과 김무교권현주(이상 대한항공)가 1차 관문을 가볍게 통과하며 8강에 올랐다. 박준석기자 pjs@
  • 삼성주력사 대규모 인원감축

    삼성생명이 1만1,000여명의 인력을 감축하는 등 삼성이 주력사를 중심으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삼성생명 배정충(裵正忠)사장은 3일 “본사 인력 8,000여명중 4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연말까지1,050명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퇴직자 외에 300명은 그룹 관계사로 전출된다.250명은법인대리점으로 흡수되고 100여명은 전문설계사로 신분이변경된다. 생활설계사도 1만여명 줄인다.10월부터 100개 지점중 10여개 지점을 통폐합하고 1,420개 영업소 중 90여개를 줄일 계획이다.이는 삼성생명에 대한 맥킨지의 경영진단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맥킨지는 보고서에서 “경제의 저성장,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상품 판매)의 대두가 국내생보업계의 심각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원가절감 프로그램추진 △조직 재설계 △판매채널 혁신 △상품구조 전환 △자산의 효율적 운용등을 제안했다. 삼성전자도 연말까지 자연퇴직자를 포함,인력의 10%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지난주부터 희망퇴직자 접수에 들어갔다. 반도체산업의 침체,상시 구조조정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것으로 희망퇴직자에겐 퇴직금 외에 기본급 1년분에 해당하는희망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소영 김태균기자 symun@
  • 한빛·삼성 “승부는 지금부터”

    한빛은행과 삼성생명이 나란히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빛은행은 3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여름리그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현대를 63-57로 꺾고 1승1패를 기록,최종 승부를 3차전으로 끌고갔다.한빛은행 용병 카트리나 가이서(21점 16리바운드)와 조혜진(19점)은 4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빛은행은 3쿼터까지 가이서를 비롯,이종애 조혜진 등이맹활약하면서 52-41로 크게 앞섰다.그러나 4쿼터에서 슛난조와 잦은 실책을 저지르고 현대 김영옥 권은정 등에게 잇따라 슛을 허용하며 57-55,2점차까지 추격당했다.한빛은행으로선 1차전 역전패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전열을 재정비한 한빛은행은 현대가 역전을의식한 듯 성급한 플레이로 실책을 연발하자 이 틈을 이용,가이서 조혜진 김화영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아 승리를 지켰다. 현대로서는 주득점원인 용병 나키아 쉐롬 샌포드(15점 16리바운드)와 가드 정윤숙이 3쿼터 후반 4파울에 걸린 것이부담이 됐다. 한편 지난 겨울리그 챔피언 삼성생명도 수원 경기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신세계를 54-52로 꺾었다.3쿼터를 41-43으로 뒤진 채 마친 삼성생명은 4쿼터에서 혼자 8점을 몰아넣은 변년하(19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해냈다. 삼성생명은 정은순(8점)이부진했지만 차세대 센터 김계령(14점 9리바운드)이 제몫을해내며 2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3차전은 1일 열린다. 박준석기자 pjs@
  • PO 1차전 삼성·한빛 패배 “오늘 2차전서 보자”

    승부는 이제부터-.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한 삼성생명과 한빛은행이 31일 열릴 2차전에서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지난 겨울리그에서 챔프전까지 진출했던 만큼 저력이 만만치 않다.특히 한빛은행은 당시 신세계와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패한 뒤 내리 두 경기를 이긴 경험이 있다. 관건은 초반의 페이스를 끝까지 이어가는 것.지난 29일열린 1차전에서 두 팀 모두 초반에는 우세하거나 대등한경기를 펼쳤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무너지는 경향을 보였다.한빛은행은 2쿼터까지 29-18로 크게 앞서 낙승하는 듯하다가 역전패했고 삼성생명 역시 1쿼터에서 19-22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2쿼터에서 순식간에 무너졌다. 삼성생명은 1차전에서 선전한 차세대 센터 김계령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노장 정은순이 신세계 용병 안다 제캅슨에게 막혀 고전한데 반해 김계령은 체력을 바탕으로 제역할을 해냈다. 이에 따라 2차전에선 김계령을 제캅슨과 맞대결시켜 전술변화를 꾀할 작정이다.그러나 게임이 풀리지 않을 때 해결사 노릇을 할수 있는 뚜렷한 플레이메이커가 없다는 것이 걸린다. 한빛은행은 1차전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쳐 아쉬움을더했다.페넌트레이스 최고 용병인 카트리나 가이서가 후반으로 갈수록 나키아 쉐롬 샌포드와의 용병 싸움에서 밀리면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따라서 2차전 승리를 위해서 가이서의 부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용병 최우수선수를 꿈꾸는 가이서도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칼날’을 곤두세웠다. 박준석기자 pjs@
  • ‘보험아줌마’ 금융전문가로 변신

    보험설계사들의 대외명칭이 ‘보험 아줌마’에서 ‘파이낸셜 플래너’(FP)나 ‘파이낸셜 컨설턴드’(FC),‘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PA) 등으로 바뀌고 있다.최근 생명보험사들이 연고에 의한 저축보험 판매에서 맞춤형 종신보험상품 판매로 취급상품이 달라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모두‘금융 전문가’라는 의미로 고객의 금융자산에 대한 설계까지 책임진다는 업무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30일 알리안츠제일생명은 PA출범 선언식을 갖고 ‘고소득전문직종을 대상으로한 종신보험시장’에서 3년 안에 최소3위를 차지하겠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한 견인차가 바로 PA로 수시 채용하겠다는 입장이다.PA자격은 대졸 이상, 30∼34세 이상의 남자로 보험업계를 제외한 분야에서 직장경력이 2년 이상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보험 아줌마를 금융전문가로 재탄생시키는 생보사들도 있다.삼성생명은 일반설계사 중에서 지점장의 추천을 받아 FC센터에서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3개월간 세무·보험·주식·채권·부동산·상속 등 재테크분야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는다.대한생명의 FP는 고졸 이상,입사 7개월 이상된 설계사 중나이 30∼45세, 3개월 평균소득이 150만원 이상인 모집인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7월부터 FP센터를 28개에서 두배로 늘렸다. 교보생명은 FP와 FC로 나눠 양성한다.FC가 FP보다 심화된교육과정을 거친다. 특히 FC의 경우 박사·교수·장교·기업간부 출신 등으로 채워진다.흥국생명은 대졸 이상,30대기혼남자로 직장경력 2년 이상인 자를 선발하고 있다. 생보업계에서는 “초저금리 시대에 돌입해 안정적인 금융자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가 크다”며 “현재종신보험이 전체 보험판매의 3.1%에 불과해 앞으로 개척하기에 따라 성장 여력이 큰 시장”이라며 말한다. ‘보험아줌마’에 대한 구조조정은 계속되고 있지만,종신보험 시장이 커짐에 따라 FP,FC 등에 대한 생보사들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문소영기자
  • 이마트배 WKBL/ 신세계 “신나는 출발”

    신세계와 현대가 나란히 첫 승을 거두고 챔프전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2연패를 노리는 신세계는 29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지난 겨울리그 챔피언 삼성생명을 91-77로 물리쳤다. 신세계 주득점원인 정선민(16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은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정선민은 득점에선 16점에 그쳤지만 절묘한 어시스트를 연신 성공시키며 팀 플레이에 치중,수훈갑이 됐다.용병 안다 제캅슨(13리바운드)도 팀최다 득점인 25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삼성생명의 노장 센터 정은순은 제캅슨의 수비에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하면서 12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승부는 2쿼터에서 일찌감치 갈렸다.1쿼터를 22-19로 앞선신세계는 2쿼터 들어 제캅슨 양정옥 장선형 ‘트리오’가 맹위를 떨치면서 점수차를 벌려 나갔다.신세계는 쿼터 초반 삼성생명이 1쿼터에서 10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김계령을 뺀 틈을 이용,장선형의 3점포 등으로 무려 9점을 올리며 31-19로앞서 승기를 잡았다.삼성생명은 뒤늦게 김계령을 다시 투입했지만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당황한 삼성생명이 잦은 실책을 저지르는 사이 신세계는 장선형 양정옥 제캅슨 등의 골밑슛과 외곽포가 적중하면서 쿼터를 51-35로 마쳤다. 3·4쿼터에서 삼성생명은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잦은 실책과 슛난조로 주저 앉았다. 청주 경기에서는 현대가 한빛은행을 68-65로 눌렀다.현대는 2쿼터까지 18-29로 크게 뒤졌지만 3쿼터 들어 용병 나키아쉐롬 샌포드(21점 13리비운드)가 13점,김영옥(19점)이 10점을 올리는데 힘입어 49-48로 전세를 뒤집은 끝에 3점차의 귀중한 첫승을 챙겼다.2차전은 31일 열린다. 박준석기자 pjs@
  • 이마트배 WKBL/ 플레이오프 첫 경기 잡아라

    첫 경기를 잡아라-.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 플레이오프가 29일부터 시작된다. 3전2선승제의 단기전인 만큼 매 경기가 중요하고 특히 첫경기는 챔프전 진출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통계상으로도 첫 경기 승리 팀이 챔프전에 오를 확률이 무려 75%에 달한다.따라서 각 팀들은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욕심이 강렬하다. 신세계-삼성생명전은 페넌트레이스 1위팀과 4위팀간의 싸움인 만큼 신세계 쪽에 무게가 실린다.하지만 지금까지 6번의리그 가운데 4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은 전통강호의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설욕을 벼르고 있다.이번 리그 신세계와의 대결에서 2승3패로 다소 열세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다. 두 팀간 승부는 토종 센터 정선민(신세계)과 정은순(삼성생명)의 대결로 압축된다.국내 최고의 센터 정선민은 페넌트레이스에서 득점 1위에 오르며 가공할 공격력을 발휘했다.페이스만 이어간다면 챔프전 진출은 무난하다는 게 자체 판단이다.반면 정은순은 노련미에서 앞선다.또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5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혔을 정도로 플레이가 살아나고 있다. 현대-한빛은행전은 조직력과 높이의 싸움이다.현대는 부상한 노장 전주원의 결장이 부담스럽지만 특유의 조직력으로뭉쳐 있다.정윤숙이 전주원의 공백을 깔끔하게 메워주고 있고 용병 나키아 쉐롬 샌포드(미국)가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특히 이번 리그 한빛은행과의 대결에서 4승1패로 앞서 있어 자신감에 차 있다. 반면 한빛은행은 리바운드 가로채기 슛블록에서 1위에 오른 용병 카트리나 가이서를 앞세워 ‘타도 현대’를 외치고 있다.가이서와 토종 센터 이종애의 ‘쌍돛대 작전’으로 제공권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준석기자 pjs@
  • 베이징 하계U대회, 남녀축구 동반 4강

    한국 남녀축구가 제21회 하계유니버시아드(중국 베이징)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시아농탄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부 8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한국은 숙적 일본과 29일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여자축구도 역대 전적에서 4무6패로 절대열세였던 일본을 맞아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한국은 네덜란드와 29일 준결승전을 갖는다. 한국은 또 육상 여자포환던지기의 이명선(익산시청)과 탁구 혼합복식의 박상준(담배공)-유지혜(삼성생명)조가 나란히 은메달을 땄고 유도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테니스 여자복식의 김은하(한체대)-김미옥(양천구청)조는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폐막을 나흘 앞둔 이날 금 2,은 7,동 8개로 종합9위를 달렸다.
  • 이마트배 WKBL/ 한빛은행 “우승 준비 끝났다”

    한빛은행의 첫 우승꿈이 무르익고 있다. 한빛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페넌트레이스에서 여유있게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지난 98년부터 시작된 프로리그에서 준우승만 두차례에 그친 한빛은행으로선 우승에 대한 열망이 어느때보다 강하다. 한빛은행이 우승꿈에 부풀어 있는 것은 특급 용병 카트리나 가이서(미국·사진)때문.가이서는 페넌트레이스에서 리바운드,슛블록,가로채기에서 1위에 오르며 ‘용병파워’를 주도했다. 192㎝의 가이서는 흑인 특유의 생고무 같은 탄력을 이용,정통 센터답게 25경기에서 33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경기당평균 13.2개를 기록했다.또 58개의 슛블록을 성공시켜 상대공격수를 압도했다.득점에서도 신세계 정선민(평균 26.12점)에 이어 2위(19점)에 랭크됐다. 특히 한빛은행은 토종 센터 이종애의 플레이가 살아나고 있어 가이서와의 ‘쌍돛대 작전’이 위력을 더하고 있다.이종애는 슛블록에서 팀 동료 가이서에 이어 2위(40개)에 올랐다. 4강에 진출한 나머지 팀들의 전력도 만만치 않아 승리를 낙관할 수는 없다.그러나 한빛은행은 지난 겨울리그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신세계를 물리친 적이 있어 선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다. 신세계-삼성생명,현대-한빛은행의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는 29일부터 치러진다. 박준석기자 pjs@
  • 일시납 즉시연금보험 인기

    가입과 동시에 다달이 노후생활연금을 받을 수 있는 일시납 즉시연금보험이 인기다.삼성생명이 지난 3월부터 판매중인 ‘무배당파워즉시연금보험’은 가입한 다음달부터 연금이 바로 나온다.10∼20년동안 매달 일정금액을 낸 뒤에야돈을 타는 기존의 연금과는 다르다.매달 받는 연금에 대해서도 7년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이율은자산수익율 증감에 따라 분기별로 변동되는 ‘신공시이율’을 적용(8월 현재 연 6.6%)하며,향후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3%까지 보장된다. 종류는 순수종신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 3가지다.가입연령은 55∼85세(확정·상속연금형은 55∼70세)이며,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이다. 주현진기자 jhj@
  • 노벨경제학상 수상 美 맥패든교수 “”은행 소유·경영 분리해야””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다니엘 맥패든 교수(미국버클리대 경제학과)는 24일 “은행의 소유와 경영을 법적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최근 정부가 재벌기업(산업자본)의 은행소유를 허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시사하는바가 크다. 제53차 세계통계대회 참석차 내한한 맥패든교수는 이날 한국은행에서 ‘부실여신 및 금융리스크 평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소유와 경영 분리해야=맥패든교수는 “은행 경영과 차입기업 경영간에 분리가 제대로 돼있지 않은 경우,부도유예를 위한 금융지원이나 부실담보 설정 등 건전경영에 위배되는 행위에 이끌릴 수 있다”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프랑스 크레디 리요네 은행을 들었다.크레디 리요네는 은행 소유주와 경영주가 일치,한때 퇴출위기에 몰렸었다. 따라서 부실경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은행의 소유와 경영을 법적으로 분리해 금융기관과 기업간에 일정거리를유지해야 하며 강력하고 일관성있는 감독정책을 시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민간’ 예보 필요=대부분의 나라는 정부와 중앙은행이금융시장 안정및 고객보호 등을 책임지고 있어 금융규제를완전히 완화하기가 어렵다.맥패든교수는 “예금보험제도와긴급자금지원 등이 위험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금융기관들이 때로 위험한줄 알면서도 부실여신을 취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렇듯 불완전한 규제완화에서 야기되는 문제점을 해소하려면 사적인 예금보험을 들도록 유도할 필요가있다고 지적했다.가령 예금보험공사에 일률적으로 가입하는 게 아니라 삼성생명 등과 같은 민간기관에 다른 보험료를내고 예금보험을 들도록 하는 것이다. 안미현기자 hyun@
  • ‘맏언니’ 정은순 삼성 살렸다

    ‘맏언니’ 정은순이 삼성생명을 4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삼성생명은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인 32득점을 올린 정은순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83-75로 제압했다. 11승12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신세계(25일) 금호생명(26일)과의 경기를 모두 지고 국민은행(9승15패)이 마지막 현대전(26일)을 이기더라도 승률에서 앞서게 돼 4강 진출을확정지었다.오는 29·31일과 새달 1일 치러질 플레이오프는 이로써 각각 삼성-신세계,현대-한빛은행간의 3전2선승대결로 압축됐다.지면 4강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벼랑으로몰리게 되는 이 경기에서 정은순은 시즌 처음으로 40분 풀타임을 뛰며 고비마다 결정적인 슛을 날려 국민은행의 추격의지를 잠재웠다.3쿼터를 59-58로 앞선 삼성은 4쿼터에서 정은순이 리바운드(10개)를 거듭 잡아내는 등 골밑을장악하고 이미선이 외곽포를 날려 국민은행을 8점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현대는 청주체육관에서 한빛은행을 69-63으로 이겨 15승9패를 기록,한빛은행(13승11패)을 제치고 2위를 굳혔다. 박준석기자 pjs@
  • WKBL, 국민은행 4강 ‘실낱희망’

    국민은행이 실낱같은 4강 희망을 이어갔다.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만 4강행 막차를 타는 국민은행은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양희연(15점) 홍정애(12점)의 막판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76-70으로 이겼다.국민은행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9승14패를 기록,4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1.5로 줄였다. 삼성 현대와의 경기를 남긴 국민은행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삼성이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4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없게 된다. 삼성과 국민은행은 23일 팀의 운명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국민은행의 양희연과 홍정애는 1점 차로 역전을 거듭하던4쿼터 막판 4분여를 남기고 11점을 합작하는 수훈을 세웠다. 박준석기자 pjs@
  • 신세계 “PO 두번 실수는 없다”

    신세계가 설욕을 벼르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페넌트 레이스에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신세계는 29일부터 시작되는 4강 플레이오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신세계가 플레이오프에 신경을곤두 세우는 것은 지난 겨울리그에서의 아픔 때문이다.당시 신세계는 페넌트 레이스 1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4강전에서 4위 한빛은행에 일격을 당해 챔프전 진출이 좌절된 경험을 갖고 있다. 신세계는 ‘돌다리도 두드려 본 뒤 건너라’는 속담을 깊이 새기고 있다.이번 플레이오프에선 삼성생명과 국민은행가운데 한팀과 4강전을 갖는다.그러나 어느 팀도 호락호락하지 않다.국민은행과는 이번 리그 4차례의 경기에서 2승2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생명에겐 3승1패로 앞서지만 그래도 우승후보란 딱지가 붙어다니는 팀인 만큼부담스럽다. 플레이오프 챔프를 위해 이번에도 정선민이 선봉에섰다. 정선민은 5라운드까지 가는 대장정에서도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팀의 선두를 지켜왔다.신세계는 또 한번 정선민의 투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정선민은팀의 우승과 함께 개인적으론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페넌트 레이스 MVP는 팀의 우승으로 ‘떼 논 당상’이지만 플레이오프 MVP는 단기전인 만큼 장담할 수 없다.한경기 평균 25.83점으로 득점왕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정선민은 팀 우승에 더욱 심혈을 쏟는다.“겨울리그에서 개인 타이틀을 많이 차지했지만 정작 팀은 우승하지 못했다”면서 “이번엔 팀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
  • 삼성생명,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새달 첫 선

    삼성생명은 21일 업계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판매 인가신청을 해놓은 상태다.삼성생명의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은예정이율을 적용하지 않는 대신 공시이율(현재 연 6.6%)을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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