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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면식(전 서울신문 제작국 부장)씨 장모상 11일 충남 서해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41)951-8282 ●박정규(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씨 모친상 10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51)256-7070 ●유병한(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씨 장모상 10일 성남 분당 요한성당, 발인 13일 오전 6시 (031)780-1155 ●고상겸(전 삼성생명 대표이사)씨 별세 유웅단(전 농협지점장)장웅종(사업)강연국(〃)안종남(〃)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6 ●정석구(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승구(케이디케이 차장)씨 부친상 김선명(자영업)박현철(〃)전석원(삼성엔지니어링 부장)씨 장인상 1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 (062)250-4413 ●이선국(이선국치과의원 원장)선우(한화케미칼 고문)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02 ●양경석(법무법인 신세기 대표변호사)상석(강원산삼 대표)종석(롯데리아 운영)씨 모친상 김병철(자영업)최민철(영국 브라이튼대 교수)이남재(월곡청소년센터 관장)씨 장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5 ●이영선(데이콤크로싱 부장)영일(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담당관)영화(신한생명 원미지점장)영옥(서울 온수초 부장)씨 모친상 강대철(KT 팀장)씨 장모상 10일 경기 시흥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7시 (031)434-8266 ●황선복(경기과학기술대 교수)선철(자영업)선억(푸른샘치과 원장)씨 모친상 이태용(전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씨 장모상 이해완(MBN 기자)씨 외조모상 11일 한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90-9460
  • 이건희 회장 보유주식 10조 돌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국내 증시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 1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820개 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 회장이 10조 1027억원(9일 종가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그룹 계열회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한 덕분이다. 이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연초 8조 8819억원에 비해 13.7% 급증했다. 이 회장은 보통주 기준으로 삼성전자(3.38%), 삼성생명(20.76%), 삼성물산(1.37%) 지분을 갖고 있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1조 3322억원)과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1조 337억원)의 보유주식 가치도 9일 현재 각각 1조원을 넘었다. 이로써 이 회장 가족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12조 4686억원까지 치솟았다. ‘1조 클럽’에 든 상장사 주식 부자는 이 회장을 포함해 16명으로 집계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 5368억원으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2조 6623억원 ▲정몽준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2조 5855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2조 2925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1조 7382억원 순이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하프타임] 국민은행 3위로 PO 진출

    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국민은행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5-45로 크게 이기고 23승17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국민은행은 정선민(16점)과 이선화(18점)의 골밑 플레이에 강아정(17점)의 3점슛이 터지면서 시종 경기를 주도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2위 KDB생명과 5전3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삼성생명은 4위(21승19패)에 머물러 1위 신한은행과 14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10일(토)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KT-전자랜드(오후 3시 부산사직체) ■여자농구 신세계-KDB생명(오후 5시 부천체) ■프로배구 ●대한항공-KEPCO(오후 2시) ●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인천도원체) ■핸드볼 SK코리아리그 ●SK루브리컨츠-서울시청(오후 6시) ●상무-인천도시공사(오후 7시 30분 이상 SK핸드볼경기장) 11일(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모비스-KCC(오후 3시 울산동천체) ■여자농구 국민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청주체) ■프로배구 ●드림식스-삼성화재(오후 2시) ●GS칼텍스-KGC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서울 장충체)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 성남체)
  • 신한금융 직원 보수 1위…1인 평균 9800만원

    등기임원이 최고의 보수를 받는 직장은 삼성전자, 직원은 신한금융지주로 나타났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어치가 한국CXO연구소와 함께 최근 2년간 매출액순 1000대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등기임원과 직원의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신한금융지주의 남자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1억 600만원으로 최고였고, 여자 직원은 코리안리가 7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남녀를 합한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신한금융지주 9800만원, 코리안리 9000만원, 삼성전자 8640만원, 삼성생명 8230만원, 만도 8022만원 순이었다. 한편 100대 기업의 등기임원 평균 보수는 9억 489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59억 9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물산(32억 5630만원)과 메리츠화재(31억 4600만원)가 뒤를 이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전북-광저우(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신한은행(오후 5시 용인체) ■프로배구 ●현대건설-KGC인삼공사(오후 5시) ●KEPCO-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수원체) ■양궁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1차 평가전(오전 8시30분 남해공설운) ■테니스 여수오픈(여수진남코트)
  • 삼성생명 “2020년 매출 100조원… 세계 15위 목표”

    삼성생명 “2020년 매출 100조원… 세계 15위 목표”

    삼성생명이 2020년에 매출 100조원을 달성해 세계 15위 글로벌 생명 보험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은 6일 본사에서 열린 ‘2020 비전 선포식’에서 “2020년 자산 500조원, 매출 100조원을 돌파해 세계 생보업계 15위까지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보험사업은 연금·저축성 보험의 판매를 강화하고 은행 또는 보험대리점과의 제휴를 확대키로 했다.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서는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시장과 선진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명보험업의 개념을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주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고객 중심의 글로벌 라이프 파트너’라는 비전도 선포했다. 한편,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도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2020년 보험 매출 34조원, 자산 10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손해보험사 중 10위내에 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하프타임]

    女농구 KDB생명, 삼성생명 꺾고 공동 2위 KDB생명이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DB생명은 4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고 73-67로 이겨 22승16패로 KB국민은행과 공동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4위 삼성생명은 20승18패가 되면서 공동 2위와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져 3위 자리에서 멀어졌다. FIFA 클럽월드컵서 득점 판별기 첫선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대회에 득점 여부를 판별하는 기계 장치가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국제축구위원회(IFAB)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규정을 보완하기 위한 회의를 열어 득점 판별기를 제공할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소니의 ‘호크아이’(Hawk Eye)와 독일·덴마크 합작회사가 내놓은 ‘골레프’(GoalRef)가 경쟁하게 된다. IFAB는 성능 실험을 마친 뒤 7월 2일 회의에서 득점 판별기를 제공할 회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추신수 시범경기 3타수 무안타 2삼진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시범경기를 부진하게 시작했다. 추신수는 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회와 4회, 두 차례나 공 3개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뒤 5회 수비 때 토머스 닐과 교체됐다. 팀은 6-6으로 비겼다.
  • 삼성서울병원장 송재훈 교수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이수빈)은 2일 삼성서울병원 제8대 병원장에 송재훈 감염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송 병원장은 성균관대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도 맡는다.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3일(토) ■프로배구 ●도로공사-GS칼텍스(성남체)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화성종합체·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오후 5시 청주종합체)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상무-두산(오후 6시) ●광주도시공사-삼척시청(오후 8시·이상 삼척체) 4일(일) ■프로농구 ●오리온스-KCC(고양체) ●KGC인삼공사-삼성(안양체)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KT-LG(사직체) ●동부-모비스(치악체·이상 오후 3시) ■프로배구 ●LIG-삼성화재(구미 박정희체) ●현대캐피탈-KEPCO(천안 유관순체·이상 오후 2시)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체) ■핸드볼 SK코리아리그 ●SK루브리컨츠-대구시청(오후 4시) ●충남체육회-인천도시공사(오후 6시) ●경남개발공사-부산시설관리공단(오후 8시·이상 삼척체)
  • 범삼성家 유산 소송 3대 궁금점은?

    범삼성家 유산 소송 3대 궁금점은?

    범삼성가(家)의 재산반환 소송에 각종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8남매 가운데 장남인 이맹희(81)씨 등은 이건희(70) 회장을 상대로 차명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한 반면 맏딸인 이인희(84) 한솔그룹 고문은 “상속문제는 25년 전에 마무리됐다.”며 선을 긋고 있어 당시 상속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 이맹희씨 소송의 실질적인 입안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현(52) CJ그룹 회장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 이유와 신세계백화점 등을 물려받은 이명희(69) 신세계그룹 회장이 입장을 밝히지 않는 배경 등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관련 기업 및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범삼성가의 계열분리는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사망(1987년) 이후 4년여가 지난 1991년부터 지분 맞교환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 1997년 마무리됐다. 삼성전자를 축으로 한 삼성그룹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제일제당을 모태로 한 CJ그룹은 이맹희씨의 장남이자 장손인 이재현 회장에게, 한솔그룹은 이인희 고문에게 돌아갔다. 새한그룹은 일찍부터 분가한 차남인 이창희(1991년 사망) 회장이 이끌었다. ●“재산 분할” vs “25년전 끝난 일” 하지만 둘째딸 숙희(77)씨와 셋째·넷째딸 순희(72)·덕희(71)씨 등은 별다른 재산을 받지 못했다. 이는 ‘출가외인’이라는 당시 삼성가의 유교적인 전통 등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 트레이닝 과정에서 눈 밖에 난 2세는 철저히 배제됐다는 게 재계의 전언이다. 맹희씨에 이어 재산분할 소송을 낸 숙희씨는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3남 구자학 아워홈 회장에게, 셋째딸 순희씨는 김규(현 제일기획 상임고문) 전 서강대 교수에게 각각 시집을 갔다. 넷째딸 덕희씨는 경남지역 대지주 집안에 출가했다. 덕희씨 남편 이종기씨는 삼성화재(옛 안국화재) 회장을 지냈다. 이들은 큰 기업을 물려받지 못했다. ●차명재산 이건희 회장만 받았나 이병철 전 회장의 사망 전 삼성그룹은 삼성생명 등의 보유 지분을 각 계열사가 나눠 실명 혹은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전 회장 사망을 전후해 상속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궁금한 것은 이 차명 주식이 누구누구에게 돌아갔느냐는 것. 이건희 회장은 2008년 특검을 통해 차명 재산이 공개돼 이 차명주식의 상속자로 드러났고, 1829억원의 세금을 냈다. 이 주식이 이번에 재산 반환 소송의 불씨가 됐다. 하지만 다른 자녀들도 차명재산을 받았을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가장 유력한 상속자가 이재현 회장이다. 이는 200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CJ 자금팀장 이모씨의 청부살인건으로 세상에 조금 알려졌다. 이씨가 박모씨를 통해 CJ의 비자금을 굴리다가 돈이 제때 회수되지 않자 박씨의 살인을 청부했다는 것인데, 증거 부족 등으로 무죄가 됐다. 이 과정에서 차명 주식 문제가 나오자 CJ는 이 주식이 이맹희씨를 대신해 이재현 회장이 받은 이병철 회장의 유산으로 1700억원의 세금을 이미 냈다고 해명했다. 당시 세금 규모만으로도 차명 상속 주식이 수천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검증할 수는 없었다. 일각에서는 이맹희씨가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전면에 이재현 회장이 나서지 않는 이유는 그가 차명재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그럴듯하게 나돌고 있다. 그렇다면 이명희 회장은 왜 ‘노코멘트’로 일관할까. 이재현 회장처럼 당시 차명주식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는다. 또 다른 형제의 소송 결과가 배분으로 나오면 추가소송을 통해 똑같은 혜택을 볼 수 있는데 굳이 지금 소송을 해 삼성과 등을 지고, 재산 다툼에 끼어들었다는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필요가 있겠느냐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다. 갈수록 궁금증을 더해 가는 삼성가의 재산 분쟁이 소송과정에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정선민 ‘더블더블’ 국민銀, 우리銀 꺾고 4연승

    [여자프로농구] 정선민 ‘더블더블’ 국민銀, 우리銀 꺾고 4연승

    38세 맏언니 정선민(국민은행)이 팀의 4연승을 이끌며 2위 추격에 불을 댕겼다. 국민은행은 29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2011~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0-58로 이겼다. 정선민은 20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강아정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8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21승16패가 된 국민은행은 4위 삼성생명(20승17패)을 1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3위를 유지하면서 2위 KDB생명(21승15패)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전반을 33-23으로 끝낸 국민은행은 3쿼터에서 정선민이 자유투 2개를 포함해 혼자 10점을 책임져 56-42로 멀찍이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4쿼터에서 이은혜와 배해윤이 나란히 6점씩 뽑아 추격에 나섰지만 6개의 실책에 발목이 잡혀 끝내 역전에 실패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25년전 차명주식 때문에… 삼성家 소송 어떻게 되나

    25년전 차명주식 때문에… 삼성家 소송 어떻게 되나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1)씨에 이어 차녀인 이숙희(77)씨까지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주식 반환소송을 내면서 차명재산을 둘러싼 소송이 범삼성가로 번지고 있다. 28일 법무법인 화우 등에 따르면 이숙희씨는 이건희 회장에게는 삼성생명 주식 223만주와 삼성전자 우선주 10주 등을, 삼성에버랜드에는 삼성전자 주식과 배당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소송은 이번에도 법무법인 화우가 맡았다. 이씨 측은 소장에서 “선대 회장이 타계할 때 차명주주 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삼성생명과 삼성전자 발행주식이 상속인들에게 포괄적으로 승계됐는데도 이건희 회장이 이를 단독으로 상속한 만큼 법정상속분에 따라 주식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송액은 이맹희씨 청구금액(7100억원)의 4분의1을 조금 넘는 1900억원에 달한다. 8남매 중 넷째인 이숙희씨는 범LG가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부인이자 이건희 회장의 둘째 누나다. 그동안 이씨는 삼성생명 등의 차명주식이 드러난 2008년부터 소송을 검토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다른 형제들의 추가소송 여부다. 셋째 아들인 고 이창희 전 새한그룹 회장 쪽이 우선 관심 대상이다. 새한그룹의 공중분해 이후 유족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셋째 딸인 이순희씨는 남편인 김규(전 서강대 교수)씨가 제일기획 상임고문으로 있는 등 삼성과 관계가 좋은 편이어서 소송 참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큰 딸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애초부터 소송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이번 소송에 대해서도 “이미 1987년 이병철 회장 타계 이후 계열분리과정에서 유산상속 문제는 정리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사는 이명희(69) 신세계그룹 회장의 참여 여부다. 규모 면에서 범삼성가에서 두 번째 위상을 가진 데다가 삼성생명 지분도 13.36%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명희 회장의 소송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자칫 소송에 나섰다가 그룹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고, 삼성과의 관계도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숙희씨가 소송에 가세하면서 소송결과에 따라 삼성의 지배구조가 달라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 삼성생명의 최대 주주는 이건희 회장(20.76%)이고, 2대 주주는 에버랜드(19.34%)이다. 만약 소송에서 패해 이 회장의 지분이 줄어들어 에버랜드가 삼성생명의 지주회사가 되면 금산 분리 원칙에 따라 비금융 계열사 지분을 5% 이하로 줄여야 한다. 이렇게 되면 삼성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끊기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삼성 관계자는 “유산상속 문제는 이미 25년 전에 마무리됐고, 설령 최악의 경우에도 지배구조가 흔들릴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이를테면 에버랜드가 지주회사가 돼 삼성전자 지분(7.2%)을 팔게 되더라도 2.2%만 팔면 되고, 이건희 회장 등이 지분을 더 늘리면 된다는 것이다. 삼성가에서는 재산 반환소송이 번지면서 중재론도 부상하고 있다. 사태가 확산될 경우 범삼성가의 이미지 실추로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가의 맏딸인 이인희 고문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 김성곤·이민영기자 sunggone@seoul.co.kr
  • 충남 안면도 개발 ‘탄력’

    컨소시엄 구성 업체 변경으로 논란을 빚어온 충남 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28일 서울 충무로에 있는 ㈜에머슨퍼시픽에서 실무협의회를 갖고 사유지 보상 및 사업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오는 5월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끝내고 11월까지 관광지 조성 계획변경 고시를 하기로 했다. 정영기 도 안면도개발계장은 “이번 만남은 컨소시엄 변경 문제 등을 끝내고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와 지원 등을 본격 논의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에머슨퍼시픽이 구성한 컨소시엄 인터퍼시픽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추진한 이 사업은 2010년 말 미국 모건스탠리와 삼성생명이 투자 포기를 선언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2016년 완공이 2020년으로 늦춰졌고, 개발 콘셉트도 관광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며 골프장과 수상 스포츠 중심의 유럽 지중해식에서 친환경 고급 휴양지로 수정했다. 인터퍼시픽은 6성급 호텔을 건립하고 안면도의 절경과 낙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전망대를 짓는다. 바다 절벽 위에는 일본풍 해수온천장이 만들어진다. 요트계류장, 해양수족관, 사계절 실내외 공연장과 전시장, 문화·여가·레저·쇼핑이 어우러진 테마파크와 아웃렛, 기업 연수마을, 골프 코스 등도 조성된다. 승마·수영·영어 등을 가르치는 교육 아카데미, 미술관, 승마장, 병원, 오토캠핑장 등 기존 국내 휴양지와 차별화된 시설도 들어선다. 공원, 목장, 염전에코테마파크 등 매력적인 옛 전원풍 소도시도 이곳에 재현된다. 도는 ‘안면송’으로 유명한 소나무숲과 구릉을 최대한 살리고, 건물의 건폐율도 10%로 제한해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저층 단독형으로 짓도록 할 계획이다. 안면도관광지 개발 사업은 1조 474억원을 들여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대 381만 5000㎡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남해 힐튼리조트, 금강산골프장 운영 업체인 에머슨퍼시픽(지분 60%)과 일본 부동산펀드 파이썬(30%), 국민은행(10%)이 참여하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고춧가루’ 삼성생명 ‘연승 스톱’

    [여자프로농구] 신세계 ‘고춧가루’ 삼성생명 ‘연승 스톱’

    신세계가 갈길 바쁜 삼성생명의 발목을 잡았다. 신세계는 27일 부천체육관으로 삼성생명을 불러들인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7-54로 승리, 삼성생명의 6연승을 저지했다. 1승이 절실했던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신세계에 덜미를 잡히며 20승17패를 기록, 전날까지 공동 3위였던 KB국민은행에 0.5경기 뒤진 4위로 내려앉았다. 두 팀은 전반을 32-32로 마쳤지만 후반부터 승부의 추가 신세계로 기울었다. 허윤자(12점 9리바운드)가 꾸준히 상대 수비를 괴롭히며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반면 삼성생명은 이선화가 22점으로 분전했지만 주포 박정은의 부진과 킴벌리 로벌슨의 파울 관리 허점이 겹치며 주도권을 빼앗겼다. 신세계는 막바지 김지윤(15점 8어시스트)과 강지숙 등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낙승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5시 부천) ■핸드볼 SK코리아리그 ●SK루브리컨츠-인천시체육회(오후 6시 30분) ●인천도시공사-상무(오후 8시 이상 인천도원체)
  • 이맹희씨 소송에 CJ 간여했나?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1)씨가 동생인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낸 7100억원대의 상속재산 청구 소송이 갈수록 삼성과 CJ 간 분쟁으로 옮겨가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맹희씨의 재산반환소송(지난 14일) 직전인 11일 CJ 소속 법무담당(부장급) 변호사가 이맹희씨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의 변호사와 같은 비행기의 좌석에 나란히 앉아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고, 12일 같이 귀국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베이징은 이맹희씨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재계 안팎에서는 “CJ 직원과 이맹희씨의 법무대리인이 베이징을 함께 방문했다면 목적은 이씨를 만나 소송 관련 협의를 했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지금까지 재계에서는 이번 소송에 CJ가 어떤 형태로든 간여했을 수 있다는 풍문이 돌았지만 확인되지는 않았었다. 게다가 CJ는 “(소송이)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여 왔으며, 오히려 소송 제기 직후에 양측을 중재하겠다는 입장도 보였었다. 하지만 만약 CJ 직원의 배이징 동행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CJ의 주장과 달리 이맹희씨의 재산반환소송에 CJ와 이재현(52) 회장이 깊숙이 간여한 것 아니냐는 주장은 설득력을 얻게 된다. 이맹희씨는 부친이 남긴 삼성생명 차명재산에 대한 존재를 지난해 6월 처음 알고 난 뒤 상속분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청구 소송이 가능한지를 세밀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CJ의 조력이 있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재산 반환 소송에 CJ가 간여한 것이 사실이라면, 상황은 삼성과 CJ의 전면전 양상으로 바뀔 수 있다. 소송 결과에 따라서는 삼성의 후계구도가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CJ는 이런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CJ 관계자는 “당사자로 지목된 Y씨 본인은 ‘아니다’고 부인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재현 회장에 대한 삼성물산 직원의 미행 의혹과 관련, 이날 오전 CJ그룹 측 변호인과 직원 등 2명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지난 23일 이 회장의 장충동 자택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 등 증거자료를 CJ 측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해 왔다. 하지만 삼성 측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부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 취지만으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초 사실관계를 더 조사해 봐야 할 부분이 있어 성급히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성곤·김동현기자 sunggone@seoul.co.kr
  • 삼성생명, ING 아·태법인 인수 검토

    삼성생명이 ING생명 아시아·태평양법인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생명보험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삼성생명은 24일 공시를 통해 “국외사업 확대 전략의 하나로 인수에 관심을 두고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ING생명 아시아·태평양법인은 현재 우리나라 외에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태국, 인도에서 영업 중이다.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영업하는 해외보험사 중 4위다. 국내에서는 외자계로는 1위, 전체 생보사 중 4위이며 시장점유율은 5% 정도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내우외환’ 삼성…경쟁력 약화 우려

    해외에서 애플과 힘겨운 ‘특허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삼성이 국내에선 이맹희(81)씨의 재산반환 소송과 이재현(52) CJ 회장 미행 건 등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자칫 삼성의 이미지 손상은 물론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24일 삼성과 CJ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애플과 미국 등 9개국에서 30여건의 사활을 건 특허 소송을 하고 있다. 애플은 제품을 기반으로, 삼성은 통신을 기반으로 상대방을 공략하는 특허 전쟁에서 삼성이 가까스로 버티고 있는 상태다. 지금까지 판결이 이뤄진 15건에서 법원이 삼성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볼 수 있는 (유리한) 판결은 겨우 6건에 불과했다. 여기에다 ‘타도 삼성’을 외치며 세계 D램 4위 업체인 일본 엘피다와 미국 마이크론, 타이완의 난야 등 세계 반도체 업체들이 합종연횡을 모색하는 것 역시 삼성엔 부담이다. 이런 시점에 고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재산반환 소송을 낸 데 이어 이재현 회장 미행 건이 불거지자 삼성 내부에는 위기의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총선과 대선 등 양대 선거로 정치권의 기업 때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송과 미행 건은 사실 여부를 떠나 삼성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 내부에서는 최근 사태를 전후해 각 계열사나 직원들의 위기의식 부재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안팎으로 삼성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이 좁아져 있는데 일부 임직원들은 과거의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담합이다. 지난해 10월 삼성생명이 보험상품 이자율 담합 과징금으로 1578억원을 부과 받아 문제가 됐지만, 이 관행은 다른 계열사에서도 지속됐다. 12월엔 삼성코닝정밀소재가, 지난 1월엔 삼성전자가 담합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급기야 삼성은 담합을 해사행위로 간주한다는 극단의 조치를 취해야 했다. 한편 삼성은 이번 사태가 수습되는 대로 계열사별로 대외 관련 부서에 대한 점검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잘못된 관행이나 안이한 근무자세 등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이 애플과의 스마트 전쟁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선전해 왔는데 이번 일로 자칫 삼성의 전열이 흐트러지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면서 “조속히 재산 반환 소송이나 미행 건이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25일(토) ■프로농구 ●동부-전자랜드(원주) ●삼성-KCC(잠실 이상 오후 3시) ●KGC인삼공사-모비스(오후 5시 안양) ■여자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5시 용인) ■프로배구 ●삼성화재-KEPCO(오후 2시) ●KGC인삼공사-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대전)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삼척시청-부산시설관리공단(오후 6시) ●웰컴론코로사-상무(오후 8시 이상 인천도원체) 26일(일) ■프로농구 ●KCC-SK(전주) ●오리온스-동부(고양 이상 오후 3시) ●모비스-KT(오후 5시 울산) ■여자농구 KDB생명-신한은행(오후 5시 구리) ■프로배구 ●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오후 2시)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4시 이상 성남) ■핸드볼 SK코리아리그 ●광주도시공사-경남개발공사(오후 4시) ●충남체육회-두산(오후 6시) ●서울시청-대구시청(오후 8시 이상 인천도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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