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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배수아(소설가)수원(인터파크INT 부장)수경(동화인터내셔널 디자인실)수정(CJ그룹 홍보실 부장)씨 부친상 안인준(부성광고 대표)주영환(외환은행 홍보부 차장)씨 장인상 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001-1091 ●오완교(전 보해양조 부회장)씨 별세 종석(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종한(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종서(금호타이어 부장)씨 부친상 김진복(사크미설비 상무)씨 장인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40 ●성낙민(전 화산실업 사장)낙우(전 고려개발 전무)씨 모친상 손호목(전 관세청 관리관)강정환(한진중공업 부회장)씨 장모상 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31)787-1503 ●김정연(전 건설공제조합 관리이사)씨 부친상 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31)787-1501 ●염중실(연합뉴스 전략사업국 이사)중찬(홍대사대부고 교사)중칠(채바이오디오스텍 상무)중철(테라셈 근무)씨 모친상 조광인(자영업)씨 장모상 8일 충북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43)731-4443 ●강선영(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씨 별세 준형(대전시 동구청)태형(프랑스연합교회 선교사)씨 부친상 이명래(연세이명래내과 원장)씨 장인상 이천순(대전복있는교회 목사)씨 시부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56 ●최우갑(서울대 교수)우식(이천소망병원 진료부장)씨 모친상 정철현(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임상과장)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31 ●한승우(솔빛아이텍 상무)영이(성균관의대 교수)씨 모친상 이상헌(건국대 교수)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02 ●모창배(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씨 별세 용훈(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선수)씨 부친상 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미정 (031)787-1510 ●조천조(교육사업)천욱(전 기업은행 부행장)천준(전 KT&G 부장)난호(광주본촌초 교장)난심(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씨 모친상 양창수(사업)안명식(곡성중앙초 교장)김길수(삼안 상무)노병곤(희망대초 교감)성봉섭(무안경찰서 수사과장)씨 장모상 9일 전남 무안제일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61)454-9341 ●윤봉락(현대경제연구원 전무)경락(늘꽃원예 대표)몽락(마야코 대표)씨 모친상 이규인(아주대 교수)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65 ●임찬수(연합자산관리 상무)해수(한솔섬유 부장)태수(태진교역상사 부장)씨 부친상 정해원(싸이넥스 이사)한의섭(신도여행사 대표)씨 장인상 임동훈(전 목포MBC 사장)씨 형님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02)3410-6917 ●강호관(한국나노기술원 본부장)승호(우선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상 이종서(삼성생명 부장)씨 장인상 정선주(염경중 교사)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27-7566
  • 성동, 고혈압·당뇨 교육센터 운영

    성동구가 주민들의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관리를 위해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구는 30일 오후 4시 구청 전략회의실에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할 기관으로 선정된 의료법인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과 민간위탁 업무 협약을 맺는다. 센터는 다음 달부터 설치를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업무 협약식에서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에 관한 구체적 사항들을 확인하고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센터는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에 설치될 예정이며 강북삼성병원의 내과전문의를 센터장으로 간호사, 영양사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센터에서는 등록된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와 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진료예약 일정, 누락 일정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뇌졸중,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의 발병 시기를 늦춰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질병에 대한 상담과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부고] ‘민속학 1세대’ 임동권 명예교수

    국내 민속학의 원로인 월산(月山) 임동권 중앙대 명예교수가 2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1926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내 민속학 연구를 개척한 1세대 민속학자다. 1954년 국내 최초로 국학대에서 민속학 강의를 시작했으며 서라벌예대 교수를 거쳐 중앙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고인은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보존하는 데 일생을 바쳐 민요와 굿, 놀이 등을 찾아 전국을 누볐다. 유족으로는 아들 장혁(중앙대 민속학과 교수), 딸 선혁·영옥씨가 있다. 빈소 서울삼성병원. 발인은 2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9.
  • 백범 서거 경교장 임시공개

    백범 서거 경교장 임시공개

    백범 김구 선생의 숙소 겸 집무실로 사용된 사적 제465호 경교장(京橋莊)이 23일 임시 개방됐다. 민족진영 인사들의 집결처로 건국·통일운동의 중심지였던 경교장은 그동안 강북삼성병원의 시설로 쓰여 왔다. 서울시는 복원공사를 거쳐 내년 3월 1일 경교장을 관람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유리창의 총탄 흔적은 1949년 김구 선생이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했을 때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것이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44개 상급 종합 병원 병실료·MRI 등 진료비 늦어도 내년 3월 공개

    늦어도 내년 3월이면 서울 삼성병원·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44개 상급종합병원의 병실료는 물론 자기공명영상(MRI), 임플란트 등의 진료비 정보가 공개된다. 내년 하반기에는 대상 병원이 275개 모든 종합병원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25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비교정보 공개를 확대·표준화하기로 결정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격인하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비급여 진료비의 국민부담은 2006년 4조 3000억원에서 2010년 8조 30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뛰었다. 올 12월까지 44개 상급종합병원의 병실료·초음파검사·양전자단층촬영(PET)·캡슐내시경·교육상담료·제증명수수료 등 6개 항목 44개 진료비가 표준화돼 공개된다. 진료가 빈번하면서도 비싼 항목 위주로 우선 선정했다. 이들 항목의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소비자원·국가건강정보포털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 내년 3월까지는 MRI·임플란트 다빈치로봇수술 등도 추가된다. 내년 하반기 중에 모든 종합병원으로 확대하고 공개 항목도 10개로 늘린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부고]

    ●유진상(서울신문 정책뉴스부 부국장)씨 장인상 6일 충남 새금산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41)751-4701 ●송원일(KD컨설팅 대표)원양(사업)씨 모친상 최창식(서울중구청장)정경훈(보해양조 상무)씨 장모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258-5940 ●신방현(전 단국대 부총장)씨 별세 상호(대한양궁협회 기획실장)상윤(삼성물산 부장)씨 부친상 최인규(총각네야채가게 본부장)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631 ●정의모(전 성남제2초 교장)씨 별세 진호(전 주 페루 대사)진흥(벽산파워 상무)진협(사업)유진(성남성일중 교사)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32 ●이수윤(한겨레신문 부국장)씨 별세 이정혜(부산 연천중 교사)씨 남편상 이수영(설악신문사 기자)수빈(전 민예총 사무총장)수남(더타워픽처스 대표)씨 형님상 수정(남해 도마초 교사)씨 오빠상 6일 부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7시 (051)607-2651 ●남흥우(고려대 명예교수)씨 별세 기윤(광운대 법대 교수)씨 부친상 전봉수(전우구조건축설계 회장)씨 장인상 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927-4404 ●김진봉(충북대 사학과 명예교수)진영(김이비인후과 원장)씨 부친상 홍계영(홍금농원 대표)권택조(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장인길(극동방송 상임이사)씨 장인상 6일 충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43)269-7212 ●정근용(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인(정인안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정수(디에스디엘 대표이사)최윤호(화남산업 대표이사)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37 ●주순기(음성삼성병원 과장)완기(프라임에셋 지사장)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010-2000 ●김세구(경향신문 편집국 모바일팀장)공구(자영업)의구(신기 과장)씨 부친상 김원동(순천향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47 ●심소웅(전 주택공사 본부장)달현(연산식품 사장)길중(서울예술대 교수)달훈(국세청 국장)은숙(명성학원장)씨 모친상, 이덕희(명성학원 이사장)김경진(아이티엠코퍼레이션 상무)씨 장모상, 심규선(한화투자증권 부장)씨 조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3010-2295
  • [부고]

    ●이배용(국가브랜드위원장)민용(주문진규사 대표)씨 모친상 주학기(전 HK 통상 대표)안기정(전 한국은행 국장)김재건(전 상명대 부총장)김영건(태성메탈 대표)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631 ●서건석(수도그룹 회장·전 반도라이온스클럽 회장)씨 부인상 철원(수도신역 대표이사)주원(수도SI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주환(김주환안과 원장)남기수(태원물산 감사)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65 ●김명섭(동일기술공사 사장)인섭(인테크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정진태(보성출판사 대표)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50분 (02)3010-2236 ●김선학(농협사료 총무부장)씨 부친상 심재욱(정병원 영상의학원장)씨 장인상 25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2)440-8912 ●김석순(메리츠종금증권 상무보)씨 부친상 25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857-0444 ●김철수(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씨 부친상 25일 부산 남천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051)626-5125 ●박용옥(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지사, 전 국방부 차관) 장모상 25일 서울 강북삼성병원 영안실 7호, 발인 27일 02-2287-2620
  • ‘웃으면 죽는’ 희귀병 환자 국내서 치료

    ‘웃으면 죽는’ 희귀병 환자 국내서 치료

    함부로 웃다가는 생명을 잃을 수 있어 ‘목숨을 걸고’ 웃어야 하는 병이 있다. 바로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이다. 지난해 영국인 환자 캐럴린 기븐스(23)의 사례가 알려져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바로 그 병이다. 웃을 때 높아진 혈압이 뇌에 영향을 미쳐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을 가진 환자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아 화제다. 몽골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던 이네비시(53·여)는 10여년 전부터 왼팔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몽골의 의료 수준이 낙후한 데다 살림도 넉넉하지 않아 진료조차 받지 못하고 지냈다. 병명도 몰랐다. 그런데 3개월 전부터 증상이 심해져 걷는 것은 물론 물컵도 들지 못하게 됐다.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이 난치성 희귀병인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이라는 사실을 이 무렵에야 알았다. 이 질환은 뇌에서 시작되지만 아직까지 발병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 다만 소뇌의 일부가 비대해지면서 돌출해 뇌로 가는 척수액의 흐름을 막는다고 알려졌을 뿐이다. 흐름이 막힌 척수액은 척수와 뇌 사이의 빈 공간으로 몰려 물주머니를 만들게 된다. 또 돌출한 소뇌의 일부가 비대해지면서 두개골 아래쪽으로 뇌 조직이 자랄 수도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목의 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심한 두통과 피로감, 시력 상실, 성대 마비와 말단부 저림 등이다. 증상이 심하면 웃을 때 혈압이 치솟으면서 뇌에 압력이 가해져 목숨을 잃는다. 이네비시는 지속적인 전신 통증과 바늘로 찌르는 듯한 이상감각, 사지에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을 보였다. 몽골에서 다발성 척수낭종으로 진단됐지만 치료는 물론 원인조차 알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북삼성병원에 그의 소식이 알려져 치료의 길이 열리게 됐다. 강북삼성병원은 2006년부터 몽골과 협약을 맺고 의사 연수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오고 있다.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이다. 지난달 13일 입국한 그는 신경외과 진료에서 아놀드 키아리 증후군으로 확진을 받아 17일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뇌와 척수의 연결부인 두개골 기저부의 대후두공을 확장시킨 데 이어 뇌 경막을 열고 뇌와 척수 연결 부위의 유착을 제거해 척수 통로를 확보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최근 건강하게 퇴원했다. 수술을 담당한 신현철 신경외과 교수는 “이네비시의 경우 소뇌의 돌출이 두드러졌는데 수술을 통해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면서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수술이 잘 끝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허원준(한화케미칼 부회장)원제(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28일 창원삼성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55)290-5651 ●고순식(우리투자증권 성남지점장)씨 장모상 29일 한양대 구리병원, 발인 31일 오전 (031)560-2430 ●손광명(동아에스텍 대리)옥숙(전남 화순군청 공무원)옥연(전 남도일보 기자)씨 부친상 김수석(화순군청 공무원)김정추(문성고 교사)김송준(광주시장애인복지관 팀장)강현석(전남일보 정치부 기자)씨 장인상 29일 화순 전남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61)379-7434 ●송해혁(전 우성기업 대표이사)씨 별세 수화(용인정보고 행정주사)승완(충남대 공대 교수)영선(매탄초 교사)씨 부친상 김완영(한국농수산대 교수)윤춘성(LG상사 석탄사업부장 상무)김현배(실레고코리아 지사장)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4 ●박병용(고려대 건축공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성환(초당대 교수)수환(자영업)씨 부친상 김동우(전 TSK 대표이사)씨 장인상 29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923-4442 ●강용식(새누리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씨 장인상 29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31일 오전 (052)241-1447 ●이규영(산본제일병원 원장)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3410-6915
  • 김영환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에 대한 정밀 건강검진에서 고문의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이 나왔다. 김씨를 검진한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흉부외과 교수) 홍보대외정책실장은 16일 “정신의학적으로 ‘급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했으며 그 원인은 김씨의 진술에 근거해 감금 당시 받은 정신적, 신체적 외상의 후유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회복기로 판단한다며 지속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PTSD 검진에서 “고문 이후 강한 두려움, 무기력감, 수치심과 더불어 주변의 책상이나 벽을 부숴 버리고 싶은 강한 충동과 분노감이 지속됐다. 반복적인 생각의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평상시에는 하지 않는 생각도 의도적으로 반복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병원이 전했다. 그는 유사한 고문이 반복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극도의 불안으로 정서적 불안정성, 감정의 위축, 미래에 대한 암울한 생각, 다른 사람으로부터 소외되는 느낌이 이어졌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씨를 검진한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현 교수는 “현재 주관적인 불편감은 없다고 하지만 여전히 고문에 대한 생각과 두려움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TSD는 전쟁, 고문, 재해, 사고 등 심각한 사건을 경험하고 난 뒤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이를 계속해서 재경험하거나 회피하는 고통을 느끼는 정신질환이며 공황장애나 충동조절장애, 우울증, 약물남용 등을 겪을 수 있다. 전 실장은 그러나 고문 흔적과 관련해 “안면부와 전신에 남아 있는 외상의 흔적은 없으며 육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13·14일 이틀간 가정의학과, 피부과,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신체 전반과 피부 화상 흔적, 안면 구타관련 검진, 정신상태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았다. 안면부 근골력 MRI와 3차원 안면골 CT에서는 골절이나 부종 등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8일 전주 삼성병원 MRI 검사에서 나온 양쪽 광대뼈와 근육 사이의 타박 흔적 소견에 대해서는 작은 안면부 근육이라고 판정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 ‘경교장’ 복원 현장 공개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 ‘경교장’ 복원 현장 공개

    15일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인 ‘경교장’ 복원 공사 현장이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된다. 복원 과정을 살펴보고 싶은 시민은 이날 오후 1시, 2시, 3시 정각에 경교장 앞으로 오면 담당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교장은 내부에 임시정부 관련 전시물을 더해 오는 11월 2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일에 시민들에게 정식 개방될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평동에 있는 경교장은 백범 김구의 사저로 1945~46년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사용된 곳이다. 이곳은 국무위원들이 대한민국의 광복과 새로운 미래를 계획했던 곳이고, 민중들과 함께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벌이던 무대였으며, 김구가 안두희의 총탄을 맞아 서거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인 경교장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교장은 지난 60여년간 병원시설, 외국 대사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훼손돼 오다 2년 전 강북삼성병원의 협조로 복원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건물을 복원하는 1단계 공사는 공정률 97%에 달하며 오는 20일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교장 복원 현장에는 당시 김구 주석을 비롯, 국무회의 각료 등 역사적 인물들의 숨결이 곳곳에 그대로 남아 있다. 김 주석이 사용한 서재에는 역사적 사건들을 고스란히 목격했을 벽면 가구와 벽난로가 보존돼 있으며, 천장 몰딩이나 타일 등도 그대로 남아 1930년대 건축 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창문에는 김 주석을 향해 발사된 총탄 흔적이 복원돼 있다. 김수정 시 문화재과 조사연구팀장은 “실질적으로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였던 이곳이 복원되면 임시정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고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부고]

    ●이동옥(행정안전부 부이사관·호주 주 시드니한국문화원장)씨 부친상 10일 충북 제천 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43)644-4422 ●박승동(제천시의회 의원)씨 부친상 12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43)651-5333 ●김성한(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씨 부친상 11일 부산 온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1)607-0291 ●장일태(나누리병원 이사장)진태(나누리병원 이사)씨 부친상 김혜남(인천나누리병원 정신분석연구소장)이도연(L&C미디어 대표)씨 시부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40 ●정권현(조선일보 사회부장)현석(외환은행 인사동지점 차장)씨 모친상 이란희(신용회복위원회 성남지부장)씨 시모상 은은기(계명대 사학과 교수)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용석(국민대 교수)씨 모친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69 ●정준모(화천기계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2 ●장지영(국민일보 체육부 차장)지훈(홍익대 교직원)지현(분당차병원 전임의)한솔(금융투자협회 직원)씨 조모상 12일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14일 낮 12시 (063)274-0761 ●송영택(그린세무법인 대표)씨 별세 대근(한국은행 과장)봉근(신성학원 영어강사)지선씨 부친상 한지영(교육과학기술부 주무관)씨 시부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11시 30분 (02)2227-7556 ●전상석(한국배구연맹 기획관리팀 대리)씨 장인상 12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2001-1097
  • [부고]

    ●이병갑(전 서울신문 발송부 차장)씨 장인상 10일 안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4)840-0030 ●박동문(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동수(아시아나항공 상무)씨 부친상 김주성(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65 ●박종진(여성가족부 장관정책보좌관)씨 부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94 ●황해성(전 한국감정원장)씨 부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92 ●박용기(전 성균관 부관장)씨 별세 후신(약사)현신(LG하우시스 상무)씨 부친상 이재일(다신주류 대표)문준명(사업)정덕윤(동진쎄미켐 상무)씨 장인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희찬(에이플러스섬유 대표)희재(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희용(연합뉴스 재외동포부장)희중(자영업)씨 부친상 이수형(미국 거주)정한기(전 동부엔지니어링 전무)씨 장인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근호(자영업)형호(상계8동사무소 계장)필호(자영업)종호(대신증권 법인영업1부 팀장)씨 부친상 왕영진(자영업)씨 장인상 10일 순천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1)759-9181 ●한제희(일간스포츠 기자)씨 부친상 10일 순천향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792-4355 ●노철우(세명대 법학과 교수)송우(스킨푸드 이사)씨 모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923-4442 ●유동현(벡스코 전시2팀장)동식(현대로템 차장)미숙(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본부 검사관)씨 모친상 안석판(두산중공업 과장)유병찬(예전F&G 이사)씨 장모상 남경희(거제여중 교사)씨 시모상 10일 창원삼성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290-5652 ●이영철(아시아경제신문 기자)씨 모친상 10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42)600-6666 ●한정욱(자영업)정환(〃)씨 부친상 정태영(신한생명 명동지점장)씨 장인상 10일 대전한국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42)634-4428 ●한용덕(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수석코치)씨 부친상 10일 대전 목동 선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42)253-4445
  • 김영환씨 타박 흔적 발견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에게서 외부충격으로 추정되는 타박 흔적이 발견돼 중국 당국이 고문했다는 증거가 될지 주목된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 흔적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김씨는 8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 있는 삼성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양쪽 광대뼈와 근육 사이에서 타박 흔적이 나왔다. 삼성병원 심용식 원장은 “안면 MRI 검사에서 세포 손상의 흔적이 있다. 이 흔적은 외부 충격으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고문 흔적인지 확인하려면 첨단 장비를 갖춘 대학병원 등에서 정밀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포 손상 흔적만을 근거로 해 구타로 몰아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 법의학자는 “구타를 당한 지 4개월이 지났다.”면서 “지금까지 세포가 손상된 상태로 있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 법의학자는 이어 “MRI 검사만으로는 세포 손상이 언제, 어떤 물체로 생겼는지 알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고문 흔적이라고 단언하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씨는 “고문 여부를 입증하려면 법의학 전문가와 전문 장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다음 주쯤 정부와 협의해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신적 증상도 고문 입증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정부 입장에 따라 김씨는 고문으로 인한 정신적인 손상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씨는 “아직 외상 후 스트레스라든지 정신적인 손상은 느끼지 않고 있다.”면서 “전문가들로부터 ‘정신적인 피해 증상이 100% 나타날 것’이란 설명을 들어서 조만간 이에 대한 부분도 검사를 받아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김씨의 타박 흔적을 놓고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김중백 중호(동화특수강 이사)중근(주인도 대사)중범(SK케미칼 본부장 상무)씨 모친상 정재만(제임스인터내셔널 대표)씨 장모상 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2 ●김거성(한국투명성기구 회장)해성(지구촌사랑나눔 대표)씨 부친상 김용중(SK E&S 심천본부장 상무)김상헌(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87 ●김기철(SK건설 부장)씨 모친상 백우기(화신문화사 대표)최한성(의정부 신곡초 교감)씨 장모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02)2227-7572 ●김갑수(양산시 부시장)씨 장모상 2일 밀양 영남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55)355-8525 ●김영호(단국대 석좌교수·전 산자부 장관)영덕(유썹 사장·전 삼립식품 사장)씨 부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2227-7580 ●정원돈(세명대 교수)미실(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씨 모친상 이희숙(대구가톨릭대 교수)씨 시모상 박영선(서경대 교수)씨 장모상 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932-4442 ●심현수(고려신용정보 전무이사·전 KT 임원)씨 장인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63 ●김상수(헤럴드경제 산업부 기자)씨 조모상 1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2001-1091 ●서광조(전 코알 대표이사)씨 별세 동원(민성회계법인)리라(테이블스푼 실장)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37
  • 강북삼성병원장 신호철 교수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은 31일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를 제8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신 신임 원장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공개하세요, 에너지 얼마나 아꼈는지

    서울대학교, 롯데월드, 코엑스 등 서울에서 에너지 소비가 가장 큰 건물들이 서울시의 ‘특별 관리’를 받게 됐다. 시는 에너지 소비 상위 2%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건물 1만 3095곳의 에너지 절감 현황 공개를 의무화하는 에너지 조례를 공포하고 30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들 건물은 앞으로 자체 전광판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 현황을 공개하고 에너지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 결과 에너지 소비가 많아 절약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하절기(6~9월)에는 26도 이상, 동절기(11~3월)에는 20도 이하의 기준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시는 에너지 소비 상위권 건물 중 병원,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공장, 개별 가구 등은 특수성을 감안해 관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반면 대학, 호텔, 백화점 등은 관리 대상으로 삼아 5년 주기로 진단을 한 뒤 성과에 따라 건물주에게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재산세 3~15%를 감면해 주거나, 환경개선부담금을 20~50% 수준으로 낮춰 주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에너지 절감에 앞장선다는 차원에서 오는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서울시 신청사와 각 자치구 청사에도 에너지 사용량을 표시한다. 서울시의 에너지 소비량은 전국 소비량의 8.1% 수준으로 전남, 경기, 충남, 울산, 경북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이 중 58.2%가 빌딩·주택 등 건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전체 사용량에서 건물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에너지 사용량은 서울대, 롯데월드, 코엑스, 강남삼성병원, 현대아산병원 순으로 많았고, 가스 등 다른 에너지원을 제외한 전력 사용량 기준으로는 서울대, 코엑스, 롯데월드, 강남삼성병원, SK브로드밴드 순으로 많았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부고]

    ●서갑석(전 서울체신청 전파국장)군석(전 강촌CC 사장)완석(신한회계법인 공인회계사)원석(사업)태석(스페인 거주·사업)만석(미국 거주·사업)재석(사업)씨 모친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2258-5940 ●김철웅(경향신문 논설위원실장)씨 부친상 18일 광주삼성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062)519-4442 ●최유탁(기호일보 사회부 차장)씨 장인상 18일 인천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32)580-6698 ●이홍철(전 포항제철 상임감사)씨 별세 주완(세림 대표)주옥(포항대 교수)씨 부친상 김장억(경북대 학생처장)씨 장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410-6902 ●진덕기(SK케미칼 부장)상호(보화레져산업개발 대표이사)씨 모친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2227-7566 ●김경덕(전 한국외환은행 본부장)씨 별세 성준(에이앤디신용정보 상무·전 대한생명 상무)성우(윙온코리아 이사)연숙(혜원여고 교무부장)씨 부친상 박인국(윙온코리아 전무)이진우(대한배구협회 특별보좌관)씨 장인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94
  • [부고]

    ●박대동(새누리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17일 울산영락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2)256-6895 ●주시경(관세청 조사총괄과장)영민(SBS 보도국 스포츠부 차장)씨 부친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56 ●윤창옥(세영건축 대표)창배(신스틸 부장)창호(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창일(엔학고레 건축사)씨 모친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258-5940 ●강세인(전 건설교통부)세영(전 CJ건설 대표)미화(울산대 사회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준근(대한결핵협회 사무총장)이승세(강북삼성병원 내과 교수)씨 장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5 ●김성진(전 한겨레신문 광고부국장)응진(H-TECH 전무)재진(섬김의교회 담임목사)화진(전 SBS골프채널 본부장)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72 ●권선군(네일에셋관리 사장)선위(자영업)씨 부친상 표영수(레드캡투어 대표이사)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03 ●오형섭(전 SK건설 이사)씨 별세 세일(SK건설 과장)세용(SK건설 대리)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허준(양정고 17회 동기회장)씨 별세 찬(바바패션 대리)근(KPGA 프로)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2 ●이일주(채널A 정치부 차장)씨 부친상 17일 인천 한림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2)540-9200 ●이석제(YTN DMB 정책기획팀장)씨 부친상 17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002-8439 ●김정준(제중의원 원장)씨 모친상 곽한정(사업)씨 장모상 17일 강북 수유1동성당, 발인 19일 오전 5시 (02)983-9191
  • 대형 종합병원 9곳 최대 月 5000만원 리베이트 챙겼다

    의료계의 ‘검은 거래’가 또 드러났다. 의약품 리베이트에 이어 의료기기 리베이트가 적발됐다. 의료계는 ‘관행’이라고 변명하지만 ‘검은 거래’로 부풀려진 비용은 결국 국민들의 부담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는 이유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김우현)은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의료기기 구매 대행업체 2곳과 대형 종합병원 9곳을 적발, 업체 대표와 병원장 등 15명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불법적인 금품을 주고받은 당사자를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된 이후 의료기기와 관련된 구조적인 리베이트 행위가 적발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병원 측은 의료기기 구매 대행업체를 통해 납품받은 의료기기의 거래가를 보험상한가로 맞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과다청구한 뒤 차액을 업체와 나눠 가졌다. 업체가 차액의 40%를 갖고, 나머지 60%는 병원 측에 리베이트 형식으로 돌려줬다. 업체와 병원 간의 거래 장부에는 ‘정보 이용료’ ‘창고 임대료’ 등으로 기재해 당국의 눈을 피했다. 이런 수법으로 삼성물산 계열의 업계 1위 구매 대행사인 케어캠프는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강북삼성병원 등 6개 종합병원에 매월 1000만~5000만원씩 17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업계 2위인 이지메디컴 역시 지난해 2월까지 3개 종합병원에 2억 47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적발된 병원은 ▲경희의료원(5억 6000만원) ▲한림대성심병원(3억 7000만원) ▲삼성창원병원(3억 5000만원) ▲강북삼성병원(2억 2000만원) ▲영남의료원(1억원) ▲건국대병원(1억원) ▲경희대강동병원(1억원) ▲제일병원(8400만원) ▲동국대병원(4700만원) 등으로 수도권의 대형 병원들이 많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경희의료원 의사들이 리베이트 배분 문제로 벌인 폭행사건을 조사하면서 의료기기 리베이트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적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재헌·홍인기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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