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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중계’ 신현준, 故김주혁 추모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 눈물

    ‘연예가중계’ 신현준, 故김주혁 추모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 눈물

    ‘연예가중계’ 신현준이 고(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운명한 김주혁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은 “참 좋은 배우, 늘 한결 같은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정말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 참 좋은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남기고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경 서울 삼성동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됐으며 오전 11시 발인했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려원, 故 김주혁 애도 “같은 하늘 아래 함께해 영광이었다”

    정려원, 故 김주혁 애도 “같은 하늘 아래 함께해 영광이었다”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나흘째인 오늘(3일) 동료 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SNS에 추모 글을 올렸다.3일 오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선배님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은 두 사람이 호흡을 맞췄던 2011년 개봉한 영화 ‘적과의 동침’의 한 장면으로, 김주혁과 정려원이 나란히 언덕 위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가족 봉안묘에 영면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주혁 발인, 조여정 추모 “고마웠어요. 나의 방자님”

    김주혁 발인, 조여정 추모 “고마웠어요. 나의 방자님”

    배우 조여정이 김주혁을 추모했다.조여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보와 배려. 더없이 선한 눈. 마지막으로 본 현장에서 연기하는 오빠의 모습. 응원 차 방문했던 나를 아이처럼 자랑하며 좋아하던 모습. 오빠가 다 펼치지 못한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연기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마웠어요. 나의 방자님”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는 영화 ‘방자전’에서 함께 호흡했던 것을 언급한 것.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영화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김주혁은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안치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발인 김지수, 마지막 길 눈물로 배웅 ‘퉁퉁 부운 눈’

    김주혁 발인 김지수, 마지막 길 눈물로 배웅 ‘퉁퉁 부운 눈’

    2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故(고) 김주혁의 발인이 유족과 동료들의 오열 속에 엄수됐다. 향년 45세. 발인식에 배우 김지수가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1972년생 동갑내기 커플이었던 김주혁과 김지수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을 통해 극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3년 이후 6년간 공개 열애를 했다. 특히 2005년 김주혁의 아버지인 배우 김무생이 세상을 떠나자 김지수는 김주혁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큰 힘이 됐다. 연예계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손꼽혔던 두 사람은 2009년 결별했지만, 이후에도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김주혁은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안치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고리 3인방’ 2014년 나란히 강남 집 구입…국정원 뒷돈으로 샀나 의혹

    ‘문고리 3인방’ 2014년 나란히 강남 집 구입…국정원 뒷돈으로 샀나 의혹

    박근혜 정부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2014년 나란히 강남에 집을 산 사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청와대가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이 국정원으로부터 상납받은 돈으로 집을 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이 전 비서관은 2014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아파트를 8억 4000만원대에 부부 공동명의로 샀다. 안 전 비서관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빌라를 본인 명의로 7억 7300만원에 구입해 살았고, 정 전 비서관도 부부 공동명의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9억 3000만원대 아파트를 샀다. 이 전 비서관을 비롯해 안 전 비서관, 정 전 비서관 모두 2014년에 집을 구입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왠지 입맛이 씁쓸한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의 강남아파트 매입’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기도 했지만, 증거가 없어서 깊게 다뤄지지는 않았다. 한편 2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이 전 비서관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서 피의자 신문을 받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국정원 돈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비서관과 정 전 비서관도 국정원 돈 40억여원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은 혐의를 함께 받는다. 검찰이 전날 이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나 3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혁 발인식, 오늘(2일) 오전 11시 세상과 작별

    김주혁 발인식, 오늘(2일) 오전 11시 세상과 작별

    배우 고(故) 김주혁(45)의 발인식이 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조사 후 밝혀질 예정이다.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된다. 발인식에는 연인 이유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 동료 선후배들이 함께해 고인을 애도할 예정이다. 발인 전 10월31일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그의 동료들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최민식, 송강호, 현빈, 윤아,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정우, 정진영, 조우진, 김의성, 엄정화,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 등 동료 배우와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제동, 이경규, 김숙, 박경림, 이휘재 등이 빈소를 찾았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 소견으로 김주혁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에 대해 “심각한 머리 부상”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국과수의 조직검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확인될 전망이다.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주혁은 20년 동안 드라마 ’카이스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허준’ ’아르곤’ 영화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싱글즈’ ’공조’ 등 연기 활동을 했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구탱이형’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는 지난 1일 일반인 조문객에게 빈소를 공개했다. 많은 조문객이 고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고, 소속사는 밤 10시쯤 일반인 조문을 마무리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朴청와대, 총선 여론조사 5억도 국정원 특활비로 냈다

    朴청와대, 총선 여론조사 5억도 국정원 특활비로 냈다

    안봉근·이재만 ‘국고손실’ 영장 ‘문고리’ 9억 아파트 1채씩 구입 安은 개인적으로 ‘용돈’ 받기도 우병우 측근 추명호 영장 재청구 안봉근(오른쪽)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과 이재만(왼쪽) 전 총무비서관이 2013~2016년 사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 억원을 상납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20대 총선 전 청와대가 경선 등의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진행한 여론조사 비용 5억원도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지불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청와대에 들어간 국정원 자금은 5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국고손실 혐의로 이들 두 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검찰 관계자는 “(두 비서관이)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고 수사 상황을 전했다. 검찰은 2013년부터 2년 동안 이 전 비서관이, 그 이후에는 안 전 비서관이 매월 1억원씩, 모두 40억원가량을 이헌수 전 기조실장 등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안 전 비서관의 경우 다달이 받은 돈 말고도 개인적으로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돈이 더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용돈’처럼 받아 썼다고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안 전 비서관은 부정기적으로 받은 돈에 대해서는 철저히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상반기부터 상납되던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2016년 7월 무렵 갑자기 끊긴 이유도 새롭게 드러났다. 지난해 7월 미르·K스포츠재단 등 국정농단 수사의 단초가 된 사안들이 보도되자 안 전 비서관이 국정원에 연락해 돈 전달을 중단하라고 직접 말한 사실을 검찰이 포착한 것이다. 이를 근거로 검찰은 청와대 관계자들이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아 쓰는 것이 불법이라는 인식을 미리 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정원과 청와대 간 돈의 흐름을 파악한 검찰은 이후 특수활동비의 쓰임새에 대해 집중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청와대 통치자금’으로 쓰였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문고리 3인방’이 사적으로 유용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검찰은 이·안 전 비서관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은 2014년 무렵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초구 잠원동 등지에 있는 최고 기준시가 9억원대 아파트를 한 채씩 산 것과 관련해 국정원 상납 자금으로 마련한 것인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와대 자체 여론조사에 쓰인 5억원의 출처도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드러나면서 수사는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청와대의 비공식 여론조사는 정무수석이던 현기환 전 수석과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여론조사 업체에 비용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자 청와대가 국정원에 요구해 현금 5억원을 한번에 제공받은 것”이라면서 “이 전 비서관의 압수수색 영장 속 범죄사실에도 포함된 내용”이라고 전했다. 엘시티 비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현 전 수석은 추명호 전 국장으로부터 재임 시절(2015년 7월~2016년 6월)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매월 500만원씩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민간인, 공직자를 불법 사찰하고 결과를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비선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추 전 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속보] 검찰 ‘국정원 뇌물수수’ 이재만·안봉근 구속영장 청구

    [속보] 검찰 ‘국정원 뇌물수수’ 이재만·안봉근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적용해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의 구속영장을 1일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뇌물수수·국고손실 혐의로 둘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지난해 7월 무렵까지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로부터 매달 약 1억원, 총 40억원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비밀리에 실시한 여론조사 비용 5억원도 국정원으로 하여금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은 국정원에 요구해 매달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으로부터 약 1억원 규모의 5만원짜리 지폐가 든 007가방을 전달받았다. 지난달 31일 체포된 둘은 검찰 조사에서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했지만 국정 운영 차원에서 자금을 집행한 것이며 위법한 것으로 인식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안 전 비서관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국정원으로부터 별도의 돈을 챙긴 정황이 검찰에 의해 포착된 상태다. 검찰은 안 전 비서관이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추가로 상납받은 혐의 외에 지난해 7월쯤 국정농단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가 언론에서 나오기 시작하자 국정원에 연락해 상납을 중단하라고 말한 정황을 파악했다. 하지만 안 전 비서관은 개인 자금 수수 의혹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두 사람이 받은 뭉칫돈의 용처도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있다.검찰은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역시 국정원 자금을 나눠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 전 비서관도 이날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이 2014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서초구 잠원동 등지에 최고 기준시가 9억원대 아파트를 한 채씩 나란히 산 것과 관련해 국정원 상납 자금이 매수 자금으로 쓰였는지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일 오후쯤으로 예상된다. 한편 검찰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후임인 현기환 정무수석이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별도의 경로로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각각 5000만원 가량씩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신동철 당시 정무비서관 역시 매월 300만원씩의 자금을 별도로 받은 정황이 발견됐다. 검찰은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이 국정원장 승인을 거쳐 집행된 정황을 잡고 조만간 남재준·이병기·이병호 등 세 명의 전임 국정원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중기, 故 김주혁 빈소 찾아 조문 ‘송혜교와 신혼여행보다 우선’

    송중기, 故 김주혁 빈소 찾아 조문 ‘송혜교와 신혼여행보다 우선’

    배우 송중기가 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주혁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송중기는 하루 전날인 10월 31일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과 김주혁의 비보가 겹쳐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 연예계였다.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축하인사를 건넨 후 대거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조문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송중기 역시 결혼식을 잘 마무리하고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다. 장례 둘째날인 1일에도 많은 스타들이 김주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전도연을 비롯 남궁민 이유진 서영주 한정수 유준상 지성과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 등이 빈소를 지켰다. 앞서 빈소가 마련된 첫날에는 김주혁이 출연한 KBS ‘1박2일’ 멤버들, 영화 ‘공조’를 찍은 현빈과 윤아 ‘독전’에서 호흡을 맞춘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흥부’의 정우, 정진영, 특별출연한 영화 ‘창궐’에서 만난 조우진, 김의성 등 동료들의 모습이 보였다. 또 고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2004)에서 연인으로 함께한 엄정화도 눈물을 쏟으며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주혁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게 해줬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유호진 PD 이하 제작진과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 등이 늦은 시간까지 빈소를 지켰다. 특히 오후 4시 30분쯤 도착한 데프콘은 오열하며 빈소에 들어서기도 했다.그밖에도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들인 문근영, 유준상, 홍은희, 김지수, 김소연, 김혜성 등이 빈소를 지켰고, 영화계 및 배우 동료인 손현주, 이광수, 이경영, 김강우, 권상우, 한지민, 이미연, 유선, 고수, 박원상, 최여진, 심지호, 정보석, 정경호, 조여정, 조우진, 임화영, 신현빈, 강기영, 서예지, 박보검, 이규한, 김태우, 정해인이 가족 및 소속사 식구들을 조문, 애도를 표했다. 예능인인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제동, 이경규, 김숙, 박경림, 이휘재 등도 장례식장을 찾았다. 10월 30일 오후 4시 27분께 김주혁의 차량이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 주행 중 다른 차량과 1차 추돌, 인도를 넘어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중문 외벽에 2차 충돌하며 전복됐다. 김주혁은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건국대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6시 30분께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주혁의 부검을 실시했다. 국과수 측은 “직접적인 사인은 심각한 수준의 머리 손상(두부손상)이며, 심근경색은 아니다. 심장, 약물과 관련된 부분은 7일 정도 걸리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확한 사인을 발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혁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김주혁 추모 손편지엔...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김주혁 추모 손편지엔...

    고(故) 김주혁씨의 교통사고 현장에 손편지 두 통이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1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주혁 사고 현장에 놓인 편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구겨지고 흙이 묻은 종이에 투박한 글씨로 쓰인 편지가 담겨있습니다. 그의 사고 장소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보면 메모지에 검정색 펜으로 적은 편지 한 장이 바닥에 놓여 있다. 첫 번째 편지에는 “구탱이형 아니 삼촌을 너무 좋아하는 학생이에요. 향초 하나 못 놓아 드리는 사정이라 죄송해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늘 사랑합니다. 1박! 2일!”이라는 글이 삐뚤빼뚤한 글씨로 적혀있다. 구탱이형은 김주혁씨가 KBS 1박2일을 촬영할 당시 얻은 애칭이다. 또 다른 편지에는 국화꽃 그림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쓰여 있다. 이 편지는 흙으로 덮여있고, 구겨져 있었다.두 통의 손편지는 누가 썼고, 어떤 경로로 발견됐는지가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김주혁을 함께 애도하며 안타까워했다.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일 오전부터는 일반인들에게도 빈소가 개방되었다.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S 개선으로 위기 돌파” 아우디 서비스센터 4곳 추가

    “AS 개선으로 위기 돌파” 아우디 서비스센터 4곳 추가

    “위기를 기회로!” ‘디젤 게이트’와 판매 중지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우디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체질 개선으로 재기를 다지고 있다.아우디코리아는 판매가 중지된 상황에서 오히려 애프터서비스센터를 늘리는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4년 전국 25곳이었던 아우디 서비스센터는 10월 말 34곳으로 36%가 증가했다. 아우디는 2015년 9월 디젤 게이트 파문이 터진 이후 지난해 수입차 중 서울 강남 최대 규모인 개포 서비스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인천, 제주, 송파, 용인 등 4곳에 새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자동차 수리 공간인 워크베이도 2014년 305개에서 10월 말 기준 506개로 66%가 증가했다. 또한 도심 내에서 필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유지보수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프레스 서비스 센터’(ASE)를 서울 삼성동과 서초동에 열고 향후 차량 밀집 지역에 추가로 열 계획이다. 서비스의 질적 강화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아우디는 경기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고 지난해 전 세계 아우디 애프터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정비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워크베이에서 두 명의 기술자가 함께 정비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 차량의 갑작스러운 고장에도 고객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비를 지원하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앱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전문 기술자와 화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외국인 취업박람회

    외국인 취업박람회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외국인들이 구직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나무엑터스 “김주혁 발인은 2일..인품과 열정 기억할 것”[공식입장 전문]

    나무엑터스 “김주혁 발인은 2일..인품과 열정 기억할 것”[공식입장 전문]

    고(故)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고인의 장례 일정을 발표했다.31일 나무엑터스 측은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나무엑터스의 소중한 배우 김주혁 배우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고 빈소는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라고 전했다.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자신의 벤츠 SUV차량을 운전하다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아파트 외벽에 부딪혀 전복됐다.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6시 30분쯤 숨졌다. 31일 부검 결과 김주혁의 사망 원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머리) 손상’으로 나왔다. 심장에 이상이 생겼거나 약물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약물이나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 정도 소요된다. <이하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나무엑터스입니다.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나무엑터스의 소중한 배우 故 김주혁 배우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사고, 사망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고 빈소는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됩니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입니다.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정찬우, 댓글 논란 사과로 시작 “많은 분들이 노여워하고 있다”

    ‘컬투쇼’ 정찬우, 댓글 논란 사과로 시작 “많은 분들이 노여워하고 있다”

    방송인 정찬우가 김주혁의 추모 댓글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정찬우는 31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어제 믿을 수 없는 비보가 들렸다”고 김주혁의 사망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실수해서 많은 분들이 노여워하시고 있다”며 “저의 부주의를 정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으신 분이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정찬우는 지난 30일 가수 선미가 올린 배우 김주혁 추모글에 “꽃 예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실수임을 인지한 정찬우는 해당 댓글을 삭제하고 “사진만 봤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 상태에서 남긴 댓글이다”라고 해명했으나 네티즌의 시선은 싸늘했다. 그는 논란이 확산되자 31일 새벽 SNS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생각 없이 댓글을 남겨 많은 분들에게 상심을 드렸네요. 뭐라 할말 없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한편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께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31일 부검 결과 김주혁의 사망 원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머리) 손상’으로 나왔다.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

    김주혁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45)의 사망 원인이 부검 결과, 심각한 머리 손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부검의로부터 직접적 사인이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일각에서 제기된 ‘심근경색’은 김씨가 사망에 이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만 심장에 이상이 생겼거나 약물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약물이나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 정도 소요된다. 한편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빈소는 31일(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되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한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빈소, 이유영 탈진 우려 “계속 울기만...” 큰 충격

    김주혁 빈소, 이유영 탈진 우려 “계속 울기만...” 큰 충격

    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의 사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31일 이유영측 관계자는 “김주혁의 급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이유영이 현재 김주혁의 빈소에서 계속 울고만 있어서 탈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유영은 전날(30일) 부산에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참여 중에 김주혁의 비보를 전해 듣고 급히 상경길에 올랐다. ‘런닝맨‘ 녹화는 전면 중단됐다. 이유영이 과거 김주혁을 향한 애정 어린 발언도 재조명되며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유영은 2016년 OCN ‘터널’ 제작발표회 당시 ‘연인 김주혁의 조언‘에 대해 “첫 드라마 출연이다보니 많이 긴장하고 연기가 딱딱해지는 것이 있다. 많이 어려워할 때 마음 편하게 가지고 연기하라고 응원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17살 차이인 김주혁과 이유영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주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유영과의 결혼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여자친구와 결혼해 딸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2 전성기에… 하늘 무대로 떠난 김주혁

    제2 전성기에… 하늘 무대로 떠난 김주혁

    직접 몰던 차량 전복돼 ‘참변’ 2회 추돌 뒤 아파트 벽에 충돌 “가슴 움켜잡더니 갑자기 돌진” 탄탄한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중견 배우 김주혁(45)씨가 30일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김씨가 혼자 몰던 벤츠 SUV 차량이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두 차례 추돌한 뒤 차선을 이탈해 인근 아파트 벽면에 부딪쳤다. 이어 차량이 아파트 계단 아래로 구르며 뒤집어지면서 심하게 찌그러졌다. 김씨는 사고 직후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 등의 조치를 받았으나 오후 6시 30분쯤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심하게 파손돼 오후 5시 7분쯤에야 김씨를 차량 밖으로 구조했다”면서 “김씨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으나 화재가 발생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벤츠가 내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이후 운전자가 가슴을 움켜잡더니 차량이 갑자기 아파트를 향해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데뷔 20년차의 중견 배우로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씨는 데뷔 때부터 대물림해 연기하는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아버지가 1970~1980년대 선굵은 연기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볐던 고 김무생이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 ‘싱글즈’(2003년), ‘광식이 동생 광태’(2005년), ‘청연’(2005년), ‘사랑 따윈 필요 없어’(2006년), ‘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에서 인간적이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또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2005년), ‘무신’(2012년), ‘구암 허준’(2013년)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너무나 솔직하고 굽힐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세간의 오해를 사기도 했고, 이러한 오해로 쌓인 편견을 깨기 위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지난해 ‘비밀은 없다’와 ‘공조’, 올해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는 그간의 단정한 이미지를 깨고 거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갈채를 받았던 그는 최근 드라마 ‘아르곤’에서 저널리즘의 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앵커 김백진으로 나와 20년 내공을 쌓은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올 초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만난 17살 연하의 동료 배우 이유영(28)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끊임 없이 연기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을 90점을 맞고 싶은 50점짜리 배우라고 평가했던 그는 ‘아르곤’ 이후 인터뷰에서 “최근에야 연기의 참 재미를 느낀다”고 말하기도 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손석희 “안타까운 배우 김주혁의 죽음…보도하며 착잡”

    손석희 “안타까운 배우 김주혁의 죽음…보도하며 착잡”

    손석희 앵커가 30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을 애도했다.손석희 앵커는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30여년 전 교통사고 취재 일화를 전하며 김주혁을 언급했다. 김주혁은 최근 종영한 tvN ‘아르곤’에서 앵커 역을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정의를 쫓는 언론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손 앵커는 “오늘 한 사람의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마침 얼마 전에는 저널리즘을 다룬 드라마에 출연해서 그 나름의 철학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것이 드라마이고 연기였다고 해도 우리 같은 언론인들에게는 일종의 연대감도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그저 몇 번째 순서에 보도해야 할 지 고민해야했던 것이 착잡했다. 비록 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안주머니의 손을 넣어야 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우리 모두 그의 가슴이 따뜻했을 것이란 걸 알 수 있다”라며 앵커브리핑을 마쳤다.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사고 후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촬영 중단 “이유영, 김주혁 교통사고 비보 듣고 울면서 전화”

    ‘런닝맨’ 촬영 중단 “이유영, 김주혁 교통사고 비보 듣고 울면서 전화”

    배우 김주혁(45)이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이유영(28)에게도 많은 관심과 걱정이 쏠리고 있다. 이유영 측은 30일 “이유영이 촬영 중 현장에서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접하고 울면서 연락이 왔다”며 “사실이 맞냐고 확인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이었고, 비보를 접한 뒤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한 뒤 서울로 향했다. ‘런닝맨’ 측은 “비보를 접하자마자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며 “이유영은 곧바로 상경했고 현재 ‘런닝맨’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도 상경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지난해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2월 열애를 공개한 뒤 서로를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김주혁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이유영에 대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김주혁의 사인과 관련 병원 측은 “심근경색 증상을 먼저 일으킨 뒤 사고가 난 걸로 보인다”는 내용의 의사소견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 김주혁 교통사고 순간 블랙박스 영상 “주행 중 방향잃어”

    [단독] 김주혁 교통사고 순간 블랙박스 영상 “주행 중 방향잃어”

    배우 김주혁(45)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가운데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서울신문이 단독입수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김주혁이 몰던 벤츠 SUV가 도로 위에서 천천히 서행하다 서서히 방향을 잃고 옆 차선에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오른쪽 아파트 벽면에 부딪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벤츠가 내 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나서 갓길에 차를 세우려고 이동할 때 벤츠 운전자가 가슴을 움켜잡는 모습을 봤다. 이후 벤츠가 다시 돌진해 한 차례 더 추돌하고 아파트 벽면에 부딪쳤다”고 진술했다. 그랜저 운전자 A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은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김씨의 사인과 관련 병원 측은 “심근경색 증상을 먼저 일으킨 뒤 사고가 난 걸로 보인다”는 내용의 의사소견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근경색이란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대표적이 증상은 가슴의 좌측 부분이나 정중앙 부분에 통증을 수반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서류조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검찰에 부검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2005년 별세한 원로배우 김무생의 아들인 김주혁은 1998년 SBS 공채(8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라하의 연인’ ‘무신’ 등 드라마와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공조’ 등 영화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탈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달 드라마 ‘아르곤’에도 출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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