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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제광고물 전시회’ 개막

    행정자치부와 한국광고사업협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대서양홀에서 ‘제8회 한국국제광고물 및 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02개 업체가 참여하고 68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등 우수광고 디자인과 첨단광고 기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행자부는 이날 전시에 참여한 광고물 중 우수광고물 7점을 선정,시상했다.대상(대통령상)은 김종호씨의 ‘김흥갑 한국의상’,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권영훈씨의 ‘웨딩샵 허즈’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양진형 ‘시집가는 날’ ▲김종삼 ‘대청마루’ ▲김경호 ‘3Won 디자인’ ▲최광식·한정희 ‘부산자갈치 신동아회센터 사인디자인’ ▲김태호·김진희 ‘부산지하철역’ 등에 돌아갔다. 최여경기자
  • [현장] 시대 거꾸로 가는 정보사

    “이 ××야,사진을 찍지 말라면 말 것이지 왜 자꾸 찍고 난리야.” 2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봉은사 충령각 앞 대한민국첩보전 유공자대책위원회(회장 朴富緖)의 ‘제1회 대북첩보전 사망자를 위한 추모제’ 현장.국내외 언론사 사진기자들과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인들 사이에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다. 정보사 군인들은 취재 기자들의 사진기를 빼앗으려 했다. 기자들은필사적으로 저항했다.한 기자는 건장한 군인들에게 밀려 5m 아래 계단으로 굴러떨어질 뻔했다.군인들은 그래도 계속 욕설을 하며 취재를방해했다. 군인들 40여명은 처음부터 현장을 빙 둘러싸고 기자들의 접근을 완력으로 막았다.기자들이 “누구냐,소속이 어디냐”며 항의해도 “왜남의 집안 일에 끼어드느냐”는 등의 말만 되풀이했다. 현장으로 가려는 기자의 허리춤을 잡고 계단 아래로 끌어내는가 하면 멱살을 쥐다시피 해서 밀어내기도 했다. 기자들이 “도대체 어디서 온 사람들이냐”고 물어도 “우리? 우리야 집에서 온 사람들이지”라고 빙글빙글 웃었다.이들은 “우리 선배들의 추모제에 기자들이 왜 왔느냐”면서 “이건 기밀사항인데 또 무슨 왜곡보도를 하려느냐”고 비아냥댔다. 그러나 이들은 군 선배들을 추모하려고 온 사람들로 보이지 않았다. 추모제 현장 주변에서 농담을 하며 웃거나 사찰 경내에서 태연히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심지어 현장 외곽에서 추모사를 받아 쓰는 기자옆에서 콧노래로 유행가를 부르며 취재를 방해하는 군인도 있었다.수십년 동안 한을 품고 살아 온 북파 공작원과 그 가족들은 안중에도없는 듯한 태도였다. 일부 군인들은 “주최측이 우리에게 출입 통제를 부탁했다”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았다.하지만 한 전직 북파공작원(70)은 “우리가 기자들의 출입 통제를 부탁했다니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면서 “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고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에 있던 세계적 통신사인 AP통신 기자는 이같은 장면을 찍어 전송했다.우리 군의 후진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순간이었다. 전영우 사회팀기자 ywchun@
  • 張기택 前강남경찰서장 末期통증 참으며 아셈현장 지켜

    지난 1년간 서울 강남경찰서장으로 근무하다 22일 대기발령을 받은장기택(張奇澤·52)총경이 지병인 위암과 힘겹게 싸워온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 총경은 지난달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열리기 직전‘위암 말기’ 선고와 함께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유를뒤로한 채 현장에서 경비와 경호 업무를 진두지휘했다. 25년간 경찰에 몸담아 온 그로서는 아셈이 관내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데다 각국 정상들의 숙소가 강남 일대에 몰려 있어자리를 비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식이요법’을 위해 집에서 쑤어온죽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계속되는 항암치료로 빠져 가는 머리카락을가발로 감춰가며 밤새 직원들을 독려했다. 부하 직원들은 휴식을 권유했지만 그는 “국가의 중요 행사를 두고공직자가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것 아니냐”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결국 그는 아셈의 마지막 일정까지 모두 끝난 지난달 21일 오후 4시쯤 자신의 사무실에 있는 간이침대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장 서장은 지난 1년간 ‘전국에서 가장 바쁜 경찰서’ ‘대한민국사건 1번지 경찰서’의 서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서장에 취임하자마자 신흥 폭력조직 8개파를 검거해 서울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중 검거실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지난 76년 경찰간부후보생 24기로 투신한 뒤 인제경찰서장,인천경찰청 수사과장,서울경찰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수능생 여러분 클릭하세요!

    인터넷 업체들이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문화행사 등 다양한 수능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수능시험 이후 마땅한 문화공간을 찾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자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알림으로써이들을 주요 고객으로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야후코리아(kr.yahoo.com)는 18일 오후 티피 엔터테인먼트와 함께서울 강남역 뉴욕제과 뒤 4거리에서 수험생 및 젊은층을 겨냥한 길거리 댄스공연 행사인 ‘Street Dance Field’를 개최한다.국내 최고의프로댄서들이 화려한 춤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형식으로 구성된다. 이 행사는 야후 인터넷방송으로 생중계되며,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야후코리아 염진섭(廉振燮)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터넷의 최대 고객인 10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문화마당을 조성할 것”이라고말했다. 드림라인이 운영하는 드림엑스(www.dreamx.com)는 수능 다음날인 16일부터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영화이벤트’를 진행 중이다.17일에는 수험생과 수험생 부모 200명을 초청,‘공동경비구역JSA’ 시사회를 열었고,오는 25일에는 ‘브링잇온’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전문 인터넷방송 넛캐스트(www.nutcast.com)는 18일 삼성동 아셈몰에서 ‘수능탈출 ROCK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틴스테이지(www.teenstage.com)는 오는 21일 ‘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수험생과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시사회를 갖는다. 이밖에 유니텔(www.unitel.co.kr)은 다음달 15일까지 수험생들의 황당한 시험 체험기를 공모,선발되면 일본 배낭여행 등 경품을 제공한다.네띠앙(www.netian.com)은 오는 21일까지 ‘네띠앙 모의원서 접수’ 행사를 통해 10∼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위기의 벤처 육성” 한목소리

    “정책자금이 주로 성장기업에만 집중되고 있어 정작 자금이 필요한초기 기업들은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수도권 주변에 사무실과 주거·편의시설을 갖춘 벤처단지를 조성해 벤처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할수 있게 해 주십시요” 벤처 기업인들의 호소와 건의가 봇물처럼 터졌다. 코스닥 시장의 침체와 주가조작,불법대출사건 등 대내외 여건의 악화로 벤처위기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16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열린 산업자원부장관 초청 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벤처 기업인들은 신국환(辛國煥) 산자부 장관에게 벤처기업들의 어려움을 털어놓고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벤처기업인들은 “1조원 이상의 벤처투자자금과 1,000억원 이상의벤처 M&A(인수·합병)자금이 조성돼 있어도 벤처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경색된 자금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정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기술투자의 곽성신(郭聲信)사장은 “창투사의 투자지분에 대해서만 코스닥 등록 이후 지분매각을 제한하고 있어 벤처캐피탈의 투자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벤처캐피탈에 대한 규제를 일반 기관투자가들과 동등하게 조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대성메디테크 이봉순(李奉順)사장은 “국가가 보증하는 우량 매출채권을 보유하고 있어도 중소·벤처라는 이유로 은행에서 현금대출을 해주지 않는다”며 “우량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은행의 대출범위를 중소기업에도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바이오벤처의 선두기업인 마크로젠의 서정선(徐廷宣) 대표는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이 너무 거시적”이라며 “업체들에겐 시약구입비 인하 등 작지만 의미있는 육성정책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최근 일부 벤처기업이 지원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있었으나 벤처산업 육성정책은 지속될 것”이라며 “과거와 같은 직접적인 자금지원보다는 자력갱생의 원칙 아래 건실한 벤처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벤처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이달 말까지 마련,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자부와 중기청은 이날 벤처기업의 지방화 촉진과 균형발전을위해 전국 20개 지역을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하는 한편 미국워싱턴D.C.에 ‘한국벤처지원센터’를 설치,글로벌 벤처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또 벤처기업 요건에 일률적으로 연구·개발(R&D)비중을 5%로 규정하고 있으나 인터넷이나 제조업 등 업종별로 R&D비중을 다양화하고 벤처기업 확인서에 기술평가 기관과 담당자의 이름을 명기하기로 했다. 산자부와 중기청에 따르면 벤처창업은 지난 9월이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창투조합설립이나 투자증가세도 주춤하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벤처기업 탐방] (주)싸이제닉

    ‘생명공학 기술의 꿈을 현실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바이오 벤처기업 ㈜싸이제닉(www.scigenic.com)은 보통 바이오벤처들과 달리 실험실이나 가운을 입은 연구원들을 찾아볼 수 없다.대신 가지런히 놓인 책상과 회의실에서 40여명의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주된 업무는 국내외의 유망 생명공학 기술을 발굴·분석하고,상용화가능성을 조사하는 것.따라서 관련 연구에 주력하고 있는 대학교수나 연구원 등이 이들의 ‘파트너’가 된다. 지난 98년 설립된 싸이제닉은 국내 최초로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지주회사’를 표방하고 나섰다.기술지주란 국내외 기술 네크워크를통해 유망한 생명공학 기술을 발굴하고,이에 대한 투자 및 상용화를추진하는 형태다.프로젝트 별로 연구비·인력지원 등 인큐베이팅에들어간 뒤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임상실험을 비롯해 시장조사·마케팅·특허출원 등 기술 상용화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 기술지주를 통한 싸이제닉의 주력사업은 치매 및 퇴행성 관절염·골다공증 등 노인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현대인의 질병인 비만 고혈압 당뇨 등도 치료대상이다. 최근 치매치료제를 위한 첫 프로젝트로 한림의대 송동근(宋東根) 교수가 천연자생식물에서 추출한 ‘INM176’상용화에 착수했다.이 물질은 치매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의 뇌에 대한 작용을차단,뇌세포 손상을 막고 재생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림의대 서홍원(徐洪源) 교수가 천연자생식물에서 추출한 ‘GWB78’을 진통제로 상용화하기 위해 최근 10억원을 출자,자회사 1호인‘싸이젠메디텍’을 설립했다.이밖에 관절염 당뇨 뇌졸중 등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15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싸이제닉은 첨단 기술 발굴 및 상용화라는 모토에 걸맞게 박사급 컨설턴트와 리서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을 지휘하고 있는 이희설(李熙卨) 대표는 한국듀폰 생명과학사업부장과 외국 제약회사 사장을 지낸 실력파다. 이 대표는 “우수한 생명공학 기술들이 상용화되지 못하고 사장되는것이 안타까워 기술지주회사를 만들었다”면서 “과학자들의 뛰어난기술을 연구비부터 상용화까지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해 식물유전공학 전문 기술지주회사인 ㈜싸이젠하베스트를 별도로 설립했다.이 회사는 전남대 농대 구자옥(具滋玉) 교수팀과 함께 광합성 유전자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다수확성 벼를 개발했다.또 서울농대 최양도(崔良燾) 교수와 함께 병충해 및 스트레스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하는 ‘JMT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는 “치매치료제 등은 일본·미국과 라이센스 이전을 상담하고 있어 내년부터 매출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미국을 비롯,일본·중국 등에 지사를 설립,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국내 기술을 전 세계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02)3442-6744김미경기자
  • 산자부·한전 한전민영화 비상령

    한전의 민영화를 추진 중인 산업자원부와 한전에 비상령이 내려졌다. 정기국회에 상정된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구조개편 작업을 포함,민영화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한전 발전부문을 6개 자회사로 분할,단계적으로 민영화하는 데 따르는 절차의 간소화와 고용승계원칙 및 세금감면을 담고 있는 이 법안은 지난해에도 국회에 상정됐으나 여야의원들이 한전 노조와 노동단체의 반발을 우려하며 법안처리를 미루는 바람에 정기국회 폐회와 함께 자동 폐기됐었다. 10일 산업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국회 산업자원위는 23일 토론회를가진 뒤 24일부터 이 법률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의결되면 정기국회폐회 직전인 12월 8∼9일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다.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지난달 27일 한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은 물론민주당 의원들도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은 한전을 비공식 방문,한전 최수병(崔洙秉)사장과 전력산업 구조개편 관련법안의연내 국회통과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신 장관과 최 사장은 이 회의에서 산자부 국장급 이상 간부와 한전 임원들에게 여야의원을 분담,설득작업에 나서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개편을 반대하는 한전 노조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한전 노조는 국정감사를 전후해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력산업 구조개편 반대농성을 벌인 데 이어 이달과 다음달 중 한국노총,민주노총과 연대해반대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현대건설 自救 미진땐 부도처리후 출자전환”

    진념(陳稔)재정경제부장관은 9일 “현대건설이 신뢰성있는 자구계획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부도처리한 뒤 경영권 박탈을 전제로 출자전환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고려대 언론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워크아웃이 안될 경우에는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정현기자 jhpark@
  • 한국비즈니스센터 설립 기념

    프랑스에 최초로 ‘서울로(路)’가 탄생한다. 환경 관련 제조벤처인 ㈜리닉스(대표 李承宙)는 프랑스 남부지중해 연안 바르주(州) 씬시(市)에 있는 산업경제특구에 300평 규모의 한국비즈니스센터 설립을 기념해 인근 도로를 ‘서울로’로 명명키로 하고,서울 삼성동 아셈센터에서 장 미셀 프랑스 씬시 시장,쟝뽈레오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로 명명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폭 7m,길이 200m의 2차선 도로인 서울로가 위치한 산업특구는 지중해 연안 마르세유에서 동쪽으로 100㎞ 떨어진 180만평 규모의 경제특구.코카콜라 등 30여개 다국적 기업의 생산기지가 입주해 있다.리닉스가 설립한 한국비지니스센터에는 30여개 한국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이 사장은 93년 프랑스에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한 뒤 현지법인을통해 스팀흡입청소기를 수출해왔다.그는 “서울로 명명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한 사업활동을 통해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며 “한국 벤처기업이 프랑스로부터 투자를 유치,유럽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정부 전자입찰시대 ‘활짝’

    이달부터는 입찰장에 직접 나오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해 정부 조달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조달청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념 재경부 장관,김성호(金成豪)조달청장,이석연(李石淵) 경실련 사무총장과 기업계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입찰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조달청은 연말까지 5,000만원 미만 물품구매와 1억원 미만 시설공사 계약부터 전자입찰을 적용한 뒤 단계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다른 공공기관도 이달부터 전자입찰을 실시한다. 조달청은 연간 34만건의 입찰서를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등 행정력낭비가 심한데다 2만8,000여개 조달업체의 직접비용이 컸기 때문에전자입찰제를 추진해왔다.전자입찰 도입으로 입찰집행기관과 조달업체의 업무처리 시간 절약 등으로 연간 62억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전자입찰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은 전자입찰업체로 등록한 뒤 업체 ID와 비밀번호를 받아 인터넷을 통해 전자입찰시스템(www.ebid.go.kr)을 연결,해당 입찰에 참가하면 된다. 김성수기자 sskim@
  • 강남 住商복합아파트 ‘마지막 찬스’

    서울 강남일대에서 이달부터 연말까지 주상복합아파트 1,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이들 주상복합아파트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가 바뀌기 전에 건축허가를 받았다.따라서 주거부문이 90%에 달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는 마지막 물량이 될 가능성이 크다.용적률이 700∼800%대로 높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싸고,주거부문의 비중이 높아 그만큼 주거환경이 양호하다는 얘기다. 바뀐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는 용도별 용적제가 도입된다.주거부문비중이 늘어나면 용적률은 그만큼 낮아지고,분양가는 올라갈 수 밖에없다. 반대로 상업부문 비중이 커지면 용적률은 높아지지만 주거환경은 상대적으로 열악해질 수 밖에 없다. 분양을 준비 중인 주상복합아파트는 삼성동의 포스코트와 프래티넘,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3곳.㈜대상도 삼풍백화점 자리에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시공사는 삼성중공업에서 대림산업으로 바뀌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5,500여평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70층 높이로 건설된다.용적률은 790%선.당초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었으나조금 늦어질 수 있다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밝혔다.52∼98평까지 7개 평형 608가구 규모다.분양가는 평당 850만∼1,900만원.층별로 차별 적용된다. 전체의 80%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45층 이상은 사방으로 서울지역 조망이 가능하다.상업시설은 5층짜리 별개 건물에 모아 놓았다.이곳에는 전문스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삼성동 프래티넘 쌍용계열] 남광토건이 775평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짓는다.이달초 분양예정이며 주거부문은 43∼59평까지 7개 평형 88가구다.분양가는 900만∼1,100만원.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상업시설은 1,2층이며 3층은 관리사무실만 들어서 주거부문과 상업부문이 완전히 격리되고 전용 엘리베이터가 도입된다.전용률이 82%이고 104가지의 평면 및 인테리어를 개발,소비자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삼성동 포스코트] 봉은사 맞은 편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3면이 조망가능하도록 설계됐다.10층 이상은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72가구가 이달 중순쯤 분양된다.56∼70평형까지 5개 평형이며 분양가는 평당 평균 950만원선이며 층별 차등 적용된다.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22층 규모다.1층은 로비,2·3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나머지는 아파트다.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앙로비에 카드인식키를 설치했다.가구별 차량감지시스템을 설치,입주민 전용 주차시스템을 갖췄다. [서초동 대림아크로빌] 삼풍백화점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시공사는 대림산업으로 확정됐다.6,800여평의 부지에 24∼37층 규모 3개 동.50∼90평까지의 중대형 아파트 746가구와 업무 및 판매시설,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선다.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은 일반,1개 동은 외국인 전용 서비스아파트로운영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내년초에 분양할 계획.분양가는 1,000만∼2,000만원대로 예상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金대통령, 무역진흥회의서 다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일 “경제는 어느 때는 어렵고 어느 때는잘될 때도 있지만 지금은 외환보유고가 92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외환위기 때와 사정이 다르다”며 “현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중요한것은 4대 개혁을 완수해 시장의 신뢰를 얻고 국제신인도를 얻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말과 내년 초로 예정된 4대 개혁을 반드시 해낼 것”이라며 “기업인들이 신바람나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불필요한 규제해제를 건의하면 정당한 것은 무엇이든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북경제지원과 관련,“정부차원에서 지원하거나 차관을 주는액수는 정해져 있어 내년 예산에 5,000억원 정도가 계상돼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기업이 자기계산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며 정부가강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 이상문 네브래스카대 교수 “책임있는 기업정신 벤처 성공”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투명성과 책임성,준법정신 등 3가지 요소를 꼭 갖춰야 합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세계중소기업자대회(ISBC)에 참석한 이상문(李相文·61) 미 네브래스카대석좌교수는 31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이 교수는 “미국의 벤처기업들도 나스닥 상장을 통한 ‘한탕주의’에 나섰다가 망한 사례가 많았다”면서 “벤처기업이 성공하려면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에 빠지지 않게 투명성 제고와 책임있는 기업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의 수준에 대해 “대기업이 보유했던 핵심 역량이 보편화되면서 유연성 면에서 오히려 중소기업이 앞설 수있다”며 “중소기업이 고용창출 등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속도감을 갖고 지식기반 중심으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최근 회의론이 대두된 미국식 신경제에 대해 “새로운 산업이 발전하려면 당연히 기업의 선별과정이 따르기 마련”이라면서“5∼6년밖에 안된 인터넷산업을예단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현재의과도기를 거쳐 무선통신 기술 등과 융합돼 엄청난 이윤을 남기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경영학회장을 지냈다.현재 범태평양학회장·한미경영학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저술활동으로 세계 경영학계의 ‘거두’로 통한다.이상철(李相哲) 전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의 친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金대통령, “국가경제 뿌리는 中企”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중소기업이야 말로 국가경제의 뿌리이며,가장 중요한 근간”이라면서 “중소기업이 성공하는 사회가돼야 고용이 안정되고 빈부격차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50여개국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린 제27차 세계중소기업자대회(ISBC)에서 “앞으로 기업의 규모가 중요하지 않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고부가가치와 고효율을 내는 경쟁력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주재로 ‘제 2회 전국중소기업인대회’를 갖고 내년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확대하고이 중 50% 이상은 담보력이 약한 업체들의 신용대출에 활용하기로 했다.대회에서 가농바이오㈜(대표 柳在興) 등 3개 업체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고 부국산업㈜(대표 金壽仁) 등 15개 모범업체가 표창을 받았다. 양승현 김미경기자
  • 인터넷뱅킹 5억 훔쳐…일당 4명 구속·8명 영장

    서울 서부경찰서는 27일 술 취한 사람의 지갑을 훔친 뒤 인터넷뱅킹으로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5억원을 불법 인출한 김좌진씨(30·경기 광명시 하안동) 등 4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나머지 일당8명은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 8월19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부근 벤치에 만취된 채 잠들어 있던 맹모씨(32)에게 접근,바지 주머니에서 현금 30만원과 직불카드를 겸한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훔친 뒤L캐피탈 전화자동응답기에 접속하는 수법으로 비밀번호를 알아내 1,672만원을 인출하는 등 6월부터 지금까지 60여차례에 걸쳐 5억여원을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송한수기자
  • 폭행·마약·음주 뺑소니…막가는 재벌2세

    음주사고 전력이 있는 재벌 2세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제지하던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하다 중상을 입히고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L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계열사 이사 신모씨(31)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26일 오전 2시1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H신용금고 앞에서혈중 알코올농도 0.246% 상태로 서울48마8906호 아카디아 승용차로후진하다가 주차 중이던 서울52두2462호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고역삼동 쪽으로 달아났다. 신씨는 “음주 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다”는 익명의 112 신고를 받고 삼성2파출소 소속 이영완(44)경장이 출동,제지하자 이 경장을 차문짝에 매단 채 30m 가량을 질주하다 창문 밖으로 떼밀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혔다. 신씨는 이어 역삼동 쪽으로 가던 서현교통 서울34사4416호 쏘나타택시와 서울80누9441호 코란도를 잇달아 들이받아 코란도가 뒤집혀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허정안씨(26·여·서울 강남구 개포동)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신씨는 94년 영국 유학 시절 일시 귀국해 친구들과 운전 중 “프라이드가 건방지게 끼어든다”며 프라이드 운전자를 벽돌로 내리치는등 집단폭행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데 이어 97년에는 마약법 및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서울서 세계中企업자 대회

    전 세계 중소기업자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전 세계 60여개국 학자·기업인,국내 및해외동포 기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제27차 세계중소기업자대회(ISBC)’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ISBC는 세계 중소기업의 발전과 경제협력 강화,각국 중소기업인의유대 및 이해증진을 위해 지난 74년부터 매년 열려온 중소기업 최대의 국제회의다.우리나라는 지난 77년과 90년에 이어 세번째 개최하게됐다. 이번 행사는 ‘지식기반 경제에서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모두3차례의 전체 회의와 12차례의 주제별 분과회의로 나눠 진행된다. 30일 오전 개회식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비롯,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조한천(趙漢天) 중기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슈퍼엘리트모델 1위에 김희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주관으로 열린 ‘2000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김희은(金喜恩·20·덕성여대 동양화과2년)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총 1,407명의 지원자 중예선을 통과한 38명이 각축을 벌였다. 김양은 “1등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1위 김양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1,500만원의 상금을 받은 2위에는전은주(田銀株·17·강원 홍천여고 1년)양이 뽑혔다.3위는 권현지(權泫志·19·창원전문대 멀티미디어과 1년)양과 김서희(金西熙·20·이화여대 영어영문과 1년)양이 공동 수상했다. 전경하기자 lark3@
  • 서울 COEX서 태평양연안국 원자력회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등 세계 23개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 12차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PBNC 2000’이 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COE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崔洙秉 한전사장)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姜昌淳 서울대교수)가 주최하고 IAEA,경제협력개발기구 내 원자력기구(OECD/NEA),유럽원자력학회(ENS)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21세기에서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원자력 기술’이다.세계 23개국에서 800여명의 저명인사가 참가,171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을 토의한다. 대회 마지막날인 11월2일 폐회세션에서는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이 특별강연을 한다.
  • 시민단체 지원 벤처모임 출범

    벤처업계가 시민단체(NGO)의 활동을 본격 지원하고 나섰다. 염진섭(야후코리아) 이민화(메디슨) 전하진(한글과컴퓨터) 정문술(미래산업) 등 37명의 벤처기업 대표들은 25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아셈빌딩에서 NGO를 돕는 비영리단체인 ‘러브엔지오닷컴’(www.lovengo.com)을 출범시키고,㈜이-게임넷의 이유재(李有載) 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러브엔지오닷컴은 참여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월급 중 1만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내년부터 분기별로 NGO 및 활동가들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02)6001-3866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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