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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商議 서울총회 개막

    전세계 상공회의소를 회원국으로 하는 ‘세계상공회의소연합회’(WCF)가 창설된다.이를 토대로 각국 상의와 주요기업을 하나로 묶는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한국 일본 중남미 등 87개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1,000여명의 기업인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차세계상공회의소 총회’에 참석,이같이 결의했다. 세계 최대 민간경제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ICC)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총회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개막축하 연설을 통해 “한국은 외환위기 이후 기업·금융·공공·노사의 4대개혁을 추진해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북한이 책임있는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리처드 매코믹 ICC회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ICC에기술 ·행정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 체결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오풍연 안미현기자 hyun@
  • 이영자씨 탈진 입원

    개그우먼 이영자씨(34)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지방흡입수술을 세 차례 받았다고 시인한 뒤 탈진해 6일 오전 병원에 입원했다. 이씨의 매니저 백민씨는 이날 “(이씨가)기자회견을 마친뒤 쓰러져 업혀나간 후 서울 양평동 오빠 집에서 휴식을 취했으나 상태가 악화돼 6일 오전 10시3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H병원으로 옮겼다”면서 “2∼3일 정도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게 의사들의 진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자씨는 7일 고문변호사 최승수씨를 통해 자신이지방흡입수술을 받았다고 공개한 K성형외과(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K원장을 상대로 서울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제기하고,서울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백씨는 전했다. 윤창수기자 geo@
  • 세계商議 서울총회 오늘 개막

    제2차 세계 상공회의소 총회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려 이틀간 진행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세계최대 국제 민간경제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ICC)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미국,일본을 비롯해 유럽,중남미,동남아,아프리카 등 90여개국에서모두 1,200여명이 참가한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개회식에서 상의총회가 세계 경제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외국에서는 리처드 맥코믹 ICC회장,아드난 카사르 ICC명예회장,마리아 리바노스 카타위 ICC사무국장,완지페이(萬季飛)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다시로 와(田代 和) 오사카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다. 북한 평양상의는 오지 않는다. 정보화시대에 대응하는 기업지원서비스 개발,상의간 네트워크 구축,21세기 상의전략,중소기업 지원강화방안,상사중재와 상의역할,대정부 협력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대한상의가 추진중인 ‘30만개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미국,일본,유럽,호주 등 주요국 상의와 연결해 국제적인기업간 전자상거래망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협의된다. 상의는 총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으로 지구촌에 녹화 중계한다.총회 개최비용 부담을 위해 참가자당 500달러를 받고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유엔의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를 스폰서로 유치했다.ADB기금은 아시아의 저개발 10개국 상의회장을 초청하는데 썼다. 전세계 유력 기업인들이 참가하는만큼 우리 경제를 알리고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도 기여할것이란 설명이다.전세계 1만여 상공회의소에서 볼 수 있도록 총회 소개를 위한 홈페이지(www.worldchambers-seoul.org)에 상세자료를 올려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주요기업이 스폰서가 돼 관광 및 산업은 물론 2002년 월드컵에 대한 홍보도 한다. 재일·재미교포·독일인 등 참가자 37명은 금강산 관광도할 예정이다. 전세계 상의회장단과 경제계 대표들이모여 상의의 운영·활동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ICC가 격년제로 개최하는 회의다. 1차총회는 상의가 창립된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지난 99년 열렸다.ICC는 지난 1920년 6월 창립됐으며 회원은 133개국으로 한국은 지난 51년 가입했다. 주현진기자 jhj@
  • LG배 본선 오른 박정상 2단

    입단과 동시에 11연승의 돌풍을 일으켜 ‘제2의 이세돌’이란 별칭을 얻은 박정상 2단(17)이 12일 시작하는 제6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에 나선다.박 2단이 세계대회출전권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세돌 3단의 뒤를 이어‘저단 돌풍’을 계속 일으킬 지 주목된다. 지난해 5월 입단한 박 2단은 올들어 5월까지 24승6패로 다승 1위와 승률 2위(80%)를 달리고 있다.승률 1위는 강지성4단(81.2%). 그가 각광받은 것은 지난해 왕위전 예선 결승에서 ‘반상의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을 꺾고 본선에 오르는 등 11연승을 거두면서 였다.이번 LG배 예선에선 7연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국수전 예선에서도 6연승을 기록했다. 왕위전 본선에서는 유창혁 9단,이세돌 3단에게 무릎을 꿇긴 했지만 양재호 9단을 꺾는 등 실력을 인정 받았다. 초등학교 시절 김수영 8단의 눈에 띄어 허장회 바둑도장에 입문해 7년 뒤 입단했다.지금도 평생의 라이벌로 여기고있는 박영훈 2단(16)의 입단을 보고 “영훈이 같은 약체가입단한 것에 자존심이 상한다”며 삭발에가깝게 머리를 깎았을 정도로 승부근성이 대단하다.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9단과 요다 노리모토의 실리를 챙기면서도 탄탄하게 두는기풍을 선호한다. “상대 실수를 엿보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강한 바둑을두고 싶다”는 박 2단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사자후’를터뜨릴 수 있을 지 기대된다. LG배 본선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회전(24강전),같은 곳에서 14일 2회전(16강전)이 열리고 10월쯤 중국에서 8강전이 펼쳐진다.특히 이번 대회에는4년전부터 한국에서 바둑수업을 하고 있는 러시아인 알렉산더 디너스타인(21)이 아마추어(7단)로서는 처음 출전한다. 임병선기자 bsnim@
  • 경매 포인트/ 삼성동 유니온빌딩 지하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0-17 유니온빌딩 지하1층이 경매로나왔다.7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10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사건번호 ‘2000-45748’.현재 바둑클럽으로 이용하고 있다.주변에 사무실,호텔,금융기관,골프연습장 등이 모여 있다. 선릉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8억5,000만원이었으나 3차례 유찰돼 최저 입찰가격이 4억3,520만원으로 떨어졌다.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므로 직장인을 상대로 한 레저·휴식공간으로이용하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뒤 자동으로 소멸된다.근린생활시설이므로 경락자가 책임져야 할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임차인이 없다.
  • 서울국제도서전 새달1일부터

    ‘2001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린다.올해 7회째를 맞는 이 행사의 표어는 ‘책,내일의 힘입니다’.국내 139개 출판사가345개의 부스를 계약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10% 이상 늘어났으며,국제관 또한 177개 외국 출판사가 82개 부스를 대여해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 도서전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6·15 남북정상회담1주년을 맞아 주최측인 대한출판 문화협회가 북한 전문 서점인 대훈서적과 함께 여는 ‘책으로 가는 북한’특별기획전.이 기획전에서는 중국의 월간지 ‘연변문학’과 북한의‘조선출판물수출입사’가 공동으로 지난 56년부터 지금까지 북한에서 발간된 도서 139종 2,000여권을 전시판매한다. ‘위대한 조선 역사’(전100권)등 30종의 북한 원고에 대한 저작권계약도 추진된다. 드림북,바로북닷컴,에이원프로테크,이지솔루션 등 국내 전자책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점도 올 도서전의 주목할만한 경향이다. 외국 단체관들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독일의 유수출판사 100여개를 대행하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관.갈리마르·플라마리옹·아셰트 등 프랑스 출판사들을 모아놓은 프랑스 에디시옹관과 일본의 고단샤·도한·다도카·분게이^^주 등이 참여하는 일본관도 볼 만하다.미국은 주한 미대사관 상무부에서 자국 출판사 6개를 대행,처음으로 부스를 설치한다.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 개막식은 1일 오전 11시 코엑스 1층 태평양관 입구에서 거행되며,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02)735-5652김종면기자
  • 사진으로 다시 만나보는 아시안게임 영광과 좌절

    ‘아시안게임의 모든 것 보러 오세요’-. 49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고 범국민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한매일·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 공동 주관으로 24일부터 새달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1층 ‘호수길’에서 ‘사진으로 보는 아시안게임사(史)’가 열린다.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전시돼 호평을 받은 이 전시회에는축구 배구 마라톤 등 각 종목 선수들의 영광과 좌절의 순간등 13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는 1회부터 13회까지의 개최지 및 경기장 모습과 각 대회 MVP들의 경기장면 등을 담은 ‘추억의 공간’,부산아시안게임을 유치하기 까지의 과정과 대회 운영계획,경기장 시설등을 담은 ‘오늘의 공간’,대회 포스터와 입장권,마스코트,각국 민속의상 사진과 함께 아시아 민속음악공연 등이 펼쳐지는 ‘꿈의 공간’ 등 세가지 테마로 나눠 운영된다.입장료는 없고 관람자들에게는 홍보기념품도 나눠 준다.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이 전시회에 15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 한국 최고경영자 포럼 새달 발족

    주주가치 중시,시장경제체제 확립 등을 위해 각계의 전문경영인과 소유경영인,교수 등이 모인 ‘한국 최고경영자(CEO)포럼’이 다음달 발족한다. 산업계,금융계 등 각계 CEO 60여명과 학자 10여명 등 70여명의 인사들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 CEO 포럼’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 이창호9단 “LG배 기왕”이세돌 3단에 3승2패

    ‘돌부처’ 이창호 9단(26)이 2패 뒤 내리 3승을 낚아 올리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LG배 왕좌에 앉았다. 이 9단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벌어진 제5회 LG배 세계 기왕전 결승 5국에서 백을 잡고 이세돌 3단(18)에게 242수 만에 불계승,종합 전적 3승2패로 우승컵과 상금 2억5,000만원을 거머쥐었다.이 9단은 대회 3관왕(1·3·5회)에 오름과 동시에 개인 통산 100회째 타이틀을 따내는 기쁨도 누렸다.현재 세계 최고 기록은 조훈현 9단의 152회 우승. 특히 이 9단은 지난 2월 이 3단에게 2연패를 당하고서도 대역전극을 일궈냄으로써 ‘역시 이창호’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12번의 결승 5번기에서 한번도 져본 적이 없는 ‘불사조’의 기록도 이어갔다. 대국이 끝난 뒤 이 9단은 “전투와 접전이 계속돼 어려웠다”며 “초반 2연패를 당한 뒤 오히려 마음이 가라앉은 것이승인”이라고 말했다. 아깝게 ‘18세 챔프’의 꿈을 접은 이 3단은 “경험이 부족했고 무엇보다 힘이 달렸다.더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이날 승리로 이 9단은 상대 전적에서도 5승3패로 앞섰다. 임병선기자 bsnim@
  • “18평 발코니를 덤으로”

    ‘33평형 아파트를 사면 발코니 18평을 드립니다’ ㈜ D&S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맞은 편에 주상복합아파트 ‘미켈란 107’을 분양한다.33평형으로 모두 64가구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발코니 면적이 25평형 아파트 면적과엇비슷한 18평에 이른다는 것.일반 아파트의 발코니 면적이4∼8평 정도인데 비하면 3배 이상 넓다.발코니가 넓게 설계돼 봉은사 등 주위 경관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다. 발코니는 서비스 공간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이용된다. 따라서 이 아파트를 사면 전용면적 25평에다 발코니 서비스 면적 18평을 합해 모두 43평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이밖에도 내부구조를 외국인 취향에 맞게 거실 면적을 넓혔고,서구식의 개방된 부엌시스템을 도입했다.외국인 임대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는 게 D&S의 설명이다.전용률은95%수준. 옥상 정원도 조성된다.평당 분양가는 900만∼1,000만원.오는 2003년 10월 입주 예정.(02)543-3004. 류찬희기자 chani@
  • 별난 해외여행 ‘봇물’

    ‘다이어트 여행’‘예뻐지는 여행’‘섹시해지는 여행’‘거지 여행’…. 국내외 여행사들이 올들어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해에 비해10∼20% 줄자 적은 비용으로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 상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여행사들은 대부분의 여행 상품들이 인터넷 여행전문 사이트를 통해 홍보되는 점을 감안,별난 아이디어와 상품명으로수요자들의 시선을 유혹하고 있다.일부 여행사들은 지나치게 경쟁을 의식한 나머지 ‘엽기적인 상품’마저 출시,눈살을찌푸리게 하고 있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20여개 여행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4회 한국배낭여행박람회에는 여성이나 학생층을 겨냥한 저가상품들이 대거 쏟아졌다.유명 관광지 중심으로 짜였던 기존의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문화체험,테마여행 등 아이디어상품이 많았다. 서울 D사와 N사 등은 네팔에서 13박14일 동안 해발 4,130m인 안나푸르나 고지를 밟으며 살을 빼는 ‘날씬해지는 여행’을 선보였다.여행과 트레킹을 병행함으로써 다이어트에는‘효과 만점’이라고 선전했다. 인터넷 여행알선업체인 H투어 등은 태국의 전통 전신 마사지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4박5일 일정의 ‘예뻐지는여행’을 내놓았다.여행기간 내내 전신 마시지와 해양 스포츠를 번갈아 하면 몸과 마음이 절로 아름다워진다는 게 여행사측의 설명이다. 3박4일 동안 괌을 다녀오는 ‘섹시해지는 여행’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선탠과 스노쿨링,쇼핑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4박5일 동안 프랑스의 향수·화장품 제조공장을 둘러보고 쇼핑도 즐기는 ‘아름다운 여행’은 젊은 여성층을겨냥한 상품이다. 적은 돈으로 외국 문화를 체험한다는 배낭여행보다 비용을더 줄인 ‘거지여행’도 등장했다.현지에서의 일정과 비용은 모두 본인 몫이다. N사는 ‘유럽 거지여행’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말에는 매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일본 거지여행’을 내놓을 예정이다.규슈 탐방 4박5일이 44만9,000원,문화유적 탐방 5박6일이 59만9,000원,열도 탐방 8박9일이 69만9,000원이다. 서울의 B여행사 관계자는 “가격과 상품명에만 현혹될 게 아니라 주관 여행사가 등록 업체인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람회를 찾은 이모씨(23·여·서울 K대 3년)는 “일부 상품의 경우 여행의 내용이나 질보다는 상품 명칭으로 시선을끌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꼬집었다. 송한수기자 onekor@
  • ‘발명의 날’ 71명 훈포장·표창

    제36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열린다. 행사에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 장관,임내규(林來圭)특허청장 등 각계인사와 기업인·발명가 등 1,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허청은 올해를 ‘발명진흥의 원년’으로 정하고,민간단체와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기념식에서는 삼성전자 진대제(陳大濟)사장과 ㈜미건의료기 이상복(李相福)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이 주어지는 등 71명에게 산업 훈·포장과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된다. [은탑산업훈장]△㈜오주레진 邊武遠 대표이사△범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鄭禹熏 소장 ●동탑산업훈장△㈜청풍 崔鎭順 대표이사△LG전자 이감주 수석부장 ●녹조근정훈장△해남 우수영초등학교 朴南泳 교장 ●철탑산업훈장△광국실업 崔光哲부사장 ●석탑산업훈장△㈜스펠라 朴孝石 대표이사△현대자동차 吳昶煥 이사 ●산업포장△베스트바이오㈜ 安正五 대표이사△㈜파워팩엔지니어링 河龍秀 대표이사△하이닉스반도체 鄭載昌 책임연구원△신우워토스㈜ 宋公錫대표이사△한국발명진흥회 張鍾洙 부장김미경기자 chaplin7@
  • 이창호9단 2승2패…LG배 세계기왕전 결승

    이창호 9단이 연패 뒤 연승을 올리는 뚝심을 보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96·98년 챔피언인 ‘돌부처’ 이창호 9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5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4국에서 백을 잡고 이세돌 3단에게 166수만에 불계승을 거둬 종합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LG배의 주인은 오는 21일 같은 곳에서 벌어지는 5국에서 가려지게 됐다. 이3단은 '미니중국식'포석, 이9단은 담담한 양화점으로 출발했다. 하변 흑진에 백이 응수타진한 것을 시작으로 초반부터 혼전양상을 띤 이날 대국은 이9단이 흑진에서 승부수를 띄워 결국 승리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사진으로 보는 아시안게임사’ 오늘 개막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사진으로 보는 아시안게임사’ 사진전이 부산에서 17일 개막된다. 대한매일·스포츠서울과 함께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사진전은 ‘아시안게임의추억,오늘,꿈…’을 부제로 22일까지 6일간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후 2시 대한매일 김세기 부산지사장,조직위 정진우 사무차장,부산시 마선기 아시안게임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는 ▲아시안게임의 추억-영광과 좌절 ▲부산아시안게임의 유치과정 ▲부산대회 준비상황및 비전 등을전시 테마로 13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부산에 이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전시장에서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14일간 계속 열릴 예정이다. 문의 대한매일 문화사업팀(02)2000-9736,부산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홍보실 (051)640-9325.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LG배 세계기왕전, 이창호 9단 2패뒤 1승

    ‘돌부처’이창호 9단이 끈질긴 승부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벼랑 끝에서 벗어났다. 이 9단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5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3국에서 흑을 잡고 이세돌 3단에게 249수만에 7집반 승을 거뒀다.2연패 끝에 1승을 건진 이 9단은 96·98년에 이어 통산세번째 우승의 희망을 되살렸다. 대국 초반은 완벽한 이 3단의 페이스.평소 보기 힘든 독특한 포석을 전개하며 격돌하던 대국은 이 3단이 우변과 좌하귀를 장악,한때 검토실에선 이 3단의 3-0 낙승을 점치기도했다.그러나 돌을 던지지 않은 채 끈질기게 중앙을 파고든이 9단이 흑집을 늘림으로써 승부가 뒤집혔다. 결승 4국은 17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
  • 학부모 들썩 학원 맞장구

    “서울대가 경시대회 입상을 수시모집의 주요 자격 요건으로 발표한 뒤 ‘경시대회반이 있느냐’는 고3생과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칩니다.”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올림피아드’반을 운영하고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관계자는 이같이 귀띔했다.‘수학올림피아드’반의 강의는 매주 수·금요일 저녁 8시부터 3시간씩.정원은 5명으로 모두 학교에서 내로라하는‘수학 도사’들이다. 이 관계자는 “강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고2 학생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수강료는 20만원선”이라면서 “요즘 가장잘 나가는 3대 강사인 M·J·C씨중 1명이 우리 학원에서 가르친다”고 자랑했다.교재는 강사가 ‘특별히’ 만든 것이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H수학전문학원의 경우 문과반은 1주일에 2번,이과생반은 3번씩 수학을 가르친다.한번에 4시간연속 강의하며 1대1로 가르친다.수업료는 문과반 20만원,이과반 30만원이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이 수업 내용을 잘 따라 오면 경시대회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삼성동의 S학원은 1주일에 2번씩 ‘수학 고급반’을 운영한다.한번에 100분 강의이며 보조 교사가 학생이 원하는 때 문제풀이를 도와준다.학원 관계자는 “학원교육만 충실히 받으면 웬만한 경시대회 입상도 가능하다”면서 “보조교사가 1∼2시간씩 1대1로 지도해 주기 때문에 성적도 쑥쑥오르고 수강료는 15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강조했다. 영어와 외국어 경시대회는 주로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는학생들이 많이 응시한다.그러나 이들도 학원에서 텝스·토플·토익 등을 따로 공부한다. 경시대회 준비는 고교생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중학생과 초등학생들도 이미 경시대회 준비 대열에 뛰어들었다. 중3생인 O양(15·서울 노원구 상계동)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방학이면 강남의 학원에서 영어·수학 고급반 강의를 들었다”면서 “지난해 전국 규모의 경시대회에서 입상했다”고 자랑했다. 서울 강남의 한 인문계 고교 수학교사인 K씨(30·여)는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한반에 1명꼴”이라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영어 경시대회 입상을 노리고 학원을꾸준히 다닌 학생들”이라고 말했다. K씨는 “학생들의 실력이 천차만별이라 학교에서 경시대회준비까지 도와줄 수는 없다”면서 “서울대까지 경시대회를수시모집의 주요 항목으로 도입함에 따라 과열 분위기를 부추기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첨단 무선이동통신 미래를 본다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인 ‘엑스포 컴 코리아(EXPO COMM KOREA) 2001’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세계 15개국에서 159개업체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장비업체와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통신업체들이 대거 참가했고,외국에서도 노키아 퀼컴노텔네트웍스 등 대형 장비업체들이 첨단 신제품을 들고 나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IMT-2000(차세대이동통신)의 전단계로곧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갈 cdma2000-1x에 관련한 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등장했다. 또 IMT-2000,블루투스,무선랜(LAN) 등 미래형 이동통신 및네트워크 관련 장비들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업계는 144Kbps급속도를 내는 cdma2000-1x 전용 컬러 LCD휴대폰을 처음으로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자연색에 가까운 20만 컬러의 색상을 구현하는 VOD(주문형비디오) 휴대폰을 내놓는 한편 IMT-2000 서비스를시연,관람객들이 현장에서 빠른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볼 수있도록 했다.LG전자도 12줄짜리 cdma2000-1x 휴대폰(사이버컬러폴더)을 선보였다. 또 SK텔레콤은 장애학생들을 초청,정보화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초청된 청주 혜화학교 중등부 학생 15명과교사 및 학부모 17명 등 32명은 전시장 관람은 물론 cdma2000-1x 서비스 시연을 관람했다. 행사 안내는 엑스포컴 코리아 2001 공식 홈페이지 www.expocomm.co.kr. 김태균기자 windsea@
  • 전경련·LG 화해할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LG그룹과의 관계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99년 LG가 현대전자에 LG반도체를 넘기기 전만 하더라도전경련과 LG의 관계는 괜찮았다. 그러나 전경련이 정부의 빅딜정책을 옹호,결과적으로 LG반도체를 현대측에 넘기게 되자 구본무(具本茂) LG그룹 회장은 전경련에 발길을 뚝 끊었다. 이런 가운데 전경련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김각중(金珏中)회장과 고문단 등 10여명의 재계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자경(具滋暻) LG명예회장의희수(喜壽)축하모임을 갖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재계에서는 LG의 불만을 해소하려는 전경련의 제스처로 분석한다.어느 때보다 재계의 단합이 절실한 전경련으로서는LG그룹과의 소원한 관계를 정리해야 할 형편이다.그래서부친의 희수축하모임을 관계회복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심산이다. 그러나 전경련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는 어려울 것같다.‘한번 마음먹으면 웬만해서는 마음을 돌리지 않는’ 구 회장의 성격으로 볼 때 관계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얘기다.LG그룹측은 구 회장이 전경련주최의 ‘희수축하모임’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들이 참석하지 않는 구 명예회장의 축하모임에서 전경련이 부친을 통해 아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 지 관심거리다. 한편 LG는 구 명예회장의 경영활동을 담은 화보집 ‘우리시대의 참 경영인 具滋暻’을 발간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세무사회장 임향순씨

    한국세무사회는 27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컨벤션홀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으로 임향순(林香淳·59)세무사를 선출했다.
  • “”닷컴이여 다시한번 날자””

    ‘닷컴이여,다시한번 날개를 달자’ 23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밸리.희망의 꽃씨가 담긴 노란색 풍선 2,000개가 일제히 하늘로 떠올랐다. 포스코빌딩 네거리 서쪽 길 위에는 ‘여기는 대한민국 인터넷벤처의 진원지 테헤란밸리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이정표가 세워졌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는 ‘닷컴위기’1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28일까지 7일간을 ‘2001 봄 인터넷 주간’으로 선포하고,‘닷컴에게 새 희망을,경제에 새활력을’이란 주제로 테헤란밸리를 희망의 거리로 바꾸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역에서 강남역에 이르는 테헤란로 주변 165개 가로등에 340여 회원사들의 회사명과도메인 주소를 쓴 노란색 깃발을 게양하고,닷컴 직원들에게 희망의 꽃씨와 화분을 나눠주는 등 닷컴기업의 사기를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갖는다. 이금룡(李今龍·옥션 사장) 회장은 “닷컴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인터넷 산업은 경제회생의 돌파구로서 꾸준히발전돼야 할 미래투자 산업”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인터넷벤처 기업인에게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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