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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한국인삼공사 ◇부장급 전보 (해외사업실)△해외기획부장 曺榮基(건강식품사업단)△사업개발부장 신주현(마케팅본부)△마케팅실 CRM부장 金永文 △제품개발실 제품개발1〃 申亨洙△〃 제품개발2〃 徐長鎬△국내사업실 법인사업부〃 沈勇完△〃 남부지점장 韓承周△〃 울산〃 柳秉秀(경영관리본부)△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장 安重喆△원료사업실 원료기획〃 李柄哲△〃 원료관리〃 朴鐘坤(제조본부)△고려인삼창 생산지원부장 金賢守 미디어오늘 △마케팅본부 상무 홍재서 ㈜HMX 동아TV △총괄이사 權寧守△채널기획국 국장 宋明原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문화홍보실장 임종성 한성디지털대 △국제언어교육원장 육효창 삼성증권 ◇부장 승진 (지점) △FH반포 姜錫宰△〃대치 權五先△〃원주 金國顯△〃잠실 金男雄△〃호텔신라 金南兌△〃영업부 金德眞△〃지산 金炳六△〃제주 金承立△〃해운대 柳浩範△〃삼성동 文正模△〃일산 白尙勳△〃수유 徐文源△〃태평로 沈成勳△〃은평 沈在殷△〃강남대로 윤승호△〃인천 李尙國△〃거제 李準杓△〃둔산 張昌和△〃진주 鄭在和△〃대구 崔榮峻△〃명일동 河令鎬 (본사)△신문화파트 姜晟中△퇴직연금컨설팅2〃 金連植△자산배분전략〃 金楨洙△6시그마〃 金鎭永△WM솔루션〃 朴晉弘△경영관리〃 李晟漢△IB지원〃 李在禹△퇴직연금컨설팅1〃 李鉉哲△PB관리〃 崔悳衡 ◇Director 승진△Coverage2파트 金炳徹 裵成煥△PI〃 孟學南△Coverage1〃 申源正 ◇수석변호사 승진△법무파트 李學奇 대신증권 ◇이사대우 부장 △법인영업부 박규상 ◇부부장△법인영업부 이상헌△〃 유용상 우리투자증권 ◇센터장 △Private Banking 도곡 申惠晶 한화증권 △미금지점장 金敏洙 PCA생명 △인사총괄 전무 김혜원 알리안츠GI자산운용 ◇신규채용△대안및해외투자팀 부장 金弘坤
  • 서울시, 클린턴 美 전 대통령 초청추진

    서울시가 내년 5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2일 시에 따르면 내년 5월18∼21일 세계 80여개 도시 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대도시 기후변화 리더십 그룹’(C40) 회의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기조 연설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C40’는 대도시간 기후변화 협약과 공동 사업을 위해 켄 리빙스턴 영국 런던 시장 주도로 2005년 런던에서 처음 열린 회의다. 지난해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차 회의 때 3차 회의 개최지로 서울시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아직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참석 여부가 공식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C40 회의를 주도하는 클린턴 재단 관계자가 최근 방한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내년 서울 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C40 서울회의는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친환경 에너지 이용과 에너지 이용 합리화, 친환경 교통,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등의 분과 회의가 진행된다. 또 삼성동 코엑스에선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절감 기자재, 친환경 자동차 등 친환경 기술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기후변화 박람회’도 함께 열린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협심증 이렇게 극복했다

    협심증 이렇게 극복했다

    LIG손해보험 강서지점에서 근무하는 김영옥(44)씨. 탁월한 보험영업 능력을 인정받아 ‘2008 골드멤버’로 선정된 그는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2000년 교통사고로 목뼈가 골절된 데 이어 2006년 협심증 판정까지, 두번의 혹독한 육체적 시련을 이겨낸 그에게 이날의 격려는 무척 의미가 큰 것이었다. 김씨는 2000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6번째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머리 피부를 100바늘가량 봉합하는 대수술도 받았다. 그의 인생 2막은 그렇게 시작됐다. 사고 이후 그는 더 악착같이 뛰었다. 영업활동에서 성과를 보이면서 성공을 거의 움켜잡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2006년 4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심한 흉통을 느끼며 쓰러졌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과거에 어머니가 협심증을 앓으셨기 때문에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직감했죠. 당장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생활습관을 바꿨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음식을 가능하면 싱겁게 먹도록 노력했다. 또 바쁜 생활속에서도 약간의 시간을 내 최대한 많이 걷는 데 집중했다. 생활습관을 바꾼 뒤에는 점점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사라지고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몸이 건강해지자 오히려 업무 성과는 높아졌다. 그러나 그는 “건강상태를 낙관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야 병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사실 협심증은 약이 중요해요. 약을 먹다가 끊으면 안 됩니다. 예전에도 부정맥 증상이 있어서 조심하고 있었지만 협심증에 걸리고 나니까 정신이 들더라고요. 가능하면 적게 먹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는 “협심증은 극복할 수 있는 병”이라고 단언했다. 인터뷰 말미에 그는 “의학이 발전하면서 약의 효과가 좋아져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명품 할인 아직 ‘글쎄요’

    명품 할인 아직 ‘글쎄요’

    6월1일로 개점 1주년을 맞는 신세계-첼시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시험대에 올랐다. 평가는 두 갈래다.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명품 아웃렛을 국내에 유치해 시선을 끌었다는 점에선 후한 점수를 얻고 있다. 하지만 1년이 다 되도록 제품 구색이 갖춰지지 않았고 이월상품임에도 가격이 기대만큼 싸지 않다는 점은 아무래도 만족도를 떨어뜨린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와 미국 아웃렛 시장 1위 업체인 첼시 프로피터그룹이 반반씩 출자해 만들었다. ●신세계 본점 입점 명품 18개뿐 당초 명품 아웃렛을 표방해 출발했지만 명품 브랜드 수가 너무 적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122개 브랜드 가운데 신세계 본점 명품관인 본관에 입점된 ‘진짜 명품’ 브랜드는 18개뿐이다. 명품의 제품이 다양하거나 가격이 매력적이지도 않다. 매장이 넓고 제품이 많아 보이는 아르마니 꼴레지오, 휴고보스, 버버리 등의 경우 40∼70%의 할인율을 내세우지만 관심끌기엔 역부족이다. 전년이나 그 이전 연도의 제품을 파는 아웃렛 특성을 감안하면 차라리 백화점에서 시즌 마감 때 정기세일을 이용하는 편이 경제적이란 평까지 나온다. 지난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휴고보스 매장에서 만난 장모(34·여)씨도 아쉬움을 토로했다.“지난해 말 모 백화점 명품 행사장에 나온 휴고보스 브랜드의 경우 50%의 할인율에다 제품과 디자인이 다양하고 많았으나 이곳은 제품수도 적고 사이즈도 찾기 힘들다.”며 “꼭 보물 찾기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한 시간 넘게 운전해서 왔는 데….”라는 말도 보탰다. 국내 백화점들이 마크 제이콥스, 모스키노 등 적지 않은 명품들을 시즌 때마다 할인하는 점을 감안하면 신세계-첼시의 브랜드 유치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교환과 환불이 되지 않아 구설에 종종 올라 이미지에 타격도 입으면서 서울 삼성동에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매일 운행하던 직행버스가 올 들어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되고 있다. ●이국적 조경에 주말 나들이 ‘적격´ 명품은 아니지만 선호도가 높은 일부 인기 브랜드 이월상품은 많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전년 제품을 40% 할인해 상시 판매한다. 남성 셔츠는 5만 3000∼8만 9000원, 폴로 랄프로렌의 남성 셔츠도 6만 4000∼11만 8000원,T셔츠는 5만 8000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백화점 세일 때마다 기획가격으로 진행하는 S.T. 듀퐁의 라이선스 와이셔츠(3만 8000∼4만 5000원)는 별도의 코너가 마련됐다. 주방용품도 볼 만하다. 테팔의 경우 신상품을 25% 상시 할인해 준다는 게 입점 업체측의 설명이다. 전시됐거나 단종된 제품들은 60%까지도 깎아준다. 고가 주방용품인 르크루제는 백화점에 입점된 제품과 같은 제품을 35% 할인해 준다. 눈에 크게 띄지 않는 흠결이 조금씩은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스테인리스 제품을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에스티로더 화장품의 경우 종류를 다 갖추지는 못했지만 백화점에서 파는 똑같은 제품을 25% 싸게 판다. 아웃렛 환경과 매장 인테리어, 식당 등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 여주 아울렛에 들어서는 순간 인테리어를 보고 “미국에 온 것 같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중앙 분수 등 내부가 쾌적해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놀다가기 좋은 장소라는 평도 적지 않다. ●프라다 등 일반매장 매출부진 우려에 상품 안 줘 영업성적은 아직까진 신통치 않다. 백화점 명품이 해마다 정기세일 당시 전년 대비 평균 20∼3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된다. 신세계·첼시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영업이익은 17억원, 순이익은 4억 3000만원이다. 반면 첼시그룹 등에 낸 수수료는 28억원에 달했다. 재주는 신세계가 부리고 실속은 첼시가 챙기는 꼴이다. 업계 관계자는 “출범 당시 명품 물량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공언은 실제와 차이가 난다.”면서 “프라다 등 상당수의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 일반 매장의 매출 부진 등을 우려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물건을 주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넓은 매장을 무엇으로 채울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파라다이스그룹-워커힐 카지노 사업권 법적분쟁

    파라다이스그룹과 SK그룹 계열사인 워커힐이 카지노 사업권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25일 공시를 통해 카지노 사업권에 대해 워커힐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워커힐호텔 내 카지노 사업권을 1978년 SK(당시 선경개발)로부터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영업난을 이유로 소공동에 있는 호텔롯데로 옮기려고 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 파라다이스는 “삼성동 코엑스와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에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운영하는 세븐럭 카지노가 2006년 들어서면서 워커힐 내 파라다이스 카지노 매출이 지난해에는 4% 상승에 그쳤다.”고 밝혔다. 워커힐은 호텔의 수익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파라다이스 카지노가 이전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李정부 고위직 103명 재산공개] 국무위원 평균 31억

    [李정부 고위직 103명 재산공개] 국무위원 평균 31억

    이명박 정부의 국무위원 16명 중 14명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백만장자’로 나타났다. 또 1인당 평균 재산(본인·배우자 소유 기준)은 31억 4000여만원으로, 참여정부 마지막 내각의 20억 9000여만원에 비해 10억원 이상 많았다. ●재산 10억원 미만은 국토·국방뿐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한승수 총리와 장관 15명 등 국무위원 16명의 평균 재산은 31억 4000여만원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0억 1951만여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다. 이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57억 9166만여원, 김경한 법무부 장관 57억 3070여만원, 이영희 노동부 장관 40억 4152만여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재산이 10억원 미만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8억 9882만여원, 이상희 국방부 장관 8억 4349만여원 등 2명에 불과했다. 국무위원 16명 중 12명이 강남권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아파트·주택·오피스텔·상가·토지 등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을 2건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강남은 기본,2건은 선택’ 유인촌 장관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15억 9000만원짜리 아파트, 강남구 청담동에 39억원 상당의 건물 등 건물 4건의 평가액만 60억 5000만원이다. 또 강남구 청담동과 제주 제주시, 경기 여주군 등지의 토지 6건을 포함한 부동산 재산만 73억 3000만원에 이른다. 한승수 총리도 서초구 반포동에 10억원짜리 연립주택, 강원 춘천시에 1억 6000만원짜리 아파트와 4억 8000만원 상당의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었다. 또 이영희 장관은 본인 명의의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14억 9000만원) 외에 배우자·딸 명의로 서초·강남구에 추가로 3채를 보유하는 등 모두 25억 8000만원어치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 이윤호 장관도 송파구 신천동 아파트(9억 9000만원) 등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4건,25억 8000만원을 신고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역시 서초구에 아파트 3채와 마포구에 아파트 1채 등 부동산으로만 21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원세훈 장관은 서울 강남구 근린생활시설(16억 7000만원)과 관악구 단독주택(3억 2000만원), 김경한 장관은 서초구 오피스텔 분양권(13억 6000만원)과 양천구 아파트(10억원)를 각각 갖고 있다. ●부동산이 전부는 아니다 장관들은 예금과 유가증권 등 현금성 자산도 많다. 유인촌 장관은 본인·배우자 등의 명의로 63억 7000만원의 예금이 있다고 신고했다. 이윤호 장관도 다른 장관들의 총 재산에 맞먹는 35억 8000만원을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 이영희 장관은 9억 7000만원의 예금과 2억 5000만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갖고 있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 등에 7억 7000만원의 출자 지분과 예금 2억 6000만원, 유가증권 3억원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경제부처長 6명중 5명 ‘집2채 이상’ 새 정부 경제부처 장관 6명의 재테크 수단은 주로 부동산이다. 정운천 농수산식품부 장관을 제외하곤 장관 5명이 배우자 명의를 포함해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2채 이상 보유했다. 골프회원권은 6명 가운데 4명이 갖고 있다. 장관 6명의 평균 재산은 29억원이며 모두 종합부동산세 납세 대상자다. 정부 공직자재산 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경제부처 가운데 6개 부처 장관의 평균 재산은 29억원이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57억 9166만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33억 797만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31억 552만원 ▲정운천 농식품부 장관 27억 468만원 ▲전광우 금융위원장 15억 8499만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8억 9882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이윤호 장관은 장녀의 재산을, 정종환 장관은 장남과 3남의 재산을, 전광우 위원장은 장녀와 차녀의 재산을 등록하지 않았다. 장관 6명이 보유한 부동산 비중은 평균 60%이며 강만수 장관이 82.15%로 가장 높다. 강 장관은 경남 합천과 경기 광주 일대에 임야 등 4필지와 차남 명의를 포함해 아파트 2채를 신고했다. 예금과 유가증권도 각각 3억 7475만원과 2억 2909만원씩 보유, 분산 투자하고 있다. 이윤호 장관은 여의도와 잠실에 아파트 3채와 오피스텔 1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배우자를 포함한 금융상품만 35억 8966만원에 이른다. 정운천 장관은 부동산 비율이 38.4%로 가장 낮지만 출자 지분(참다래유통사업단 등)과 유가증권 및 사인간 채권 등의 비중은 69%를 넘었다. 백용호 위원장은 서울 강남권에 아파트 2채와 오피스텔 1채 등 부동산 비중이 78%를 웃돌았다. 정종환 장관도 충남 서천 일대에 밭과 임야 등 6필지와 산본 등에 아파트 2채를 보유, 부동산 비중이 76%에 이른다. 전광우 위원장은 분당 양지마을에 60평짜리 아파트 1채 이외에 금융상품을 5억원 이상 갖고 있다. 장관들의 거주지는 강 장관이 강남구 대치동, 백 위원장이 서초구 신반포, 정운천 장관이 강남 개포동이다. 이 장관은 여의도, 정종환 장관은 군포시 산본, 전광우 위원장은 성남시 분당 등이다. 국토해양부 장관을 빼곤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에 산다. 이날 재산을 함께 공개한 부처 차관 3명의 평균 자산은 24억원이다.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6억 7714만원, 최중경 기획재정부 1차관 24억 280만원, 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22억 1015만원 등이다. 차관급인 장수만 조달청장도 16억 7812만원을 신고했다. 이 부위원장은 토지 등의 상속으로 재산을 크게 불렸으며 최 차관은 토지(3억 8206만원)와 주택(18억 5130만원), 금융상품(4억 9667만원) 등으로 역시 재산을 분산해 갖고 있다. 골프 회원권은 이창용 부위원장만 갖고 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눈길 끄는 이색재산 공직자 그림소유 많아… 김윤옥 여사 2200만원어치 김법무·유문화 골프회원권 3개… 외제차 보유 이번 재산공개에서 각종 회원권을 비롯해 그림, 다이아몬드 등 이색 재산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특히 지난 정권에 비해 외제차를 보유한 공직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 명의로 이상범의 동양화 ‘설경’, 김창렬의 유화 ‘물방울’을 신고했다. 시가로 2200만원이라고 적었다. 김중수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김용진의 동양화 ‘단풍’과 도상봉의 풍경화를 소장했다. 작품가격을 합하면 5500만원.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은 사석원의 유화작품 1점을 2500만원으로 신고했다. 김하중 통일부장관은 중국화가 요유다의 동양화 ‘춘우’와 중국화가 동수평의 대나무 그림을 각각 1점씩 소장했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골프장 회원권 3개, 콘도 회원권 1개, 헬스클럽 회원권 2개를 갖고 있다. 회원권 재산만 8억 2000여만원. 곽승준 국정기획수석도 5억 1000만원 가치의 골프장 회원권 2개, 콘도 회원권 1개, 헬스 회원권 2개를 소유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골프장 회원권 3개, 콘도 회원권 1개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골프장 회원권 2개, 콘도 회원권 1개를, 이영희 노동부 장관 역시 골프 회원권 2개, 콘도 회원권 1개를 신고했다. 보석류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 명의로 1.07캐럿짜리 다이아몬드(500만원)를 재산목록에 적었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배우자 명의로 24K금 713g(2170만원)과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유했다.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은 배우자 명의의 1.8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1.2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합해 1500여만원을 신고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하중 통일부장관, 김중수 경제수석도 배우자 명의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지녔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도요타 시에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혼다 어코드, 김회선 국가정보원 제2차장은 렉서스 GS300을 갖고 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도요타 마크Ⅱ,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차남 명의로 푸조 407,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배우자 명의로 볼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차남 명의로 아우디, 김필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배우자 명의로 BMW 645를 보유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법원·법무·검찰 김동오 부산고법 부장 99억…이한주 부장은 1억6천만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법무·검찰 간부 13명의 평균 재산은 18억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57억여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법원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법관의 재산 내역 1위는 김동오 부산고법부장으로 99억 8000여만원에 이르렀다. ●김경한 법무,57억여원 신고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법무·검찰 간부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이들로 대부분의 간부는 이미 지난달 28일 정부·국회·대법원 공직자 합동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새로 재산신고내역이 공개된 13명 가운데 김 장관이 57억 3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 장관은 남부·한성·엘리시안 컨트리클럽의 골프장 회원권 세 개와 헬스클럽, 콘도회원권 등을 신고, 회원권 재산만 8억 2695만원에 이르렀다. 김 장관을 뺀 나머지 간부의 평균재산은 15억 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정기 서울고검 차장과 김홍일 사법연수원 부원장은 각각 강남구와 서초구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어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김 차장은 배우자 소유의 상장주식이 9억 1688만여원어치나 돼 눈길을 끌었다. ●고위법관 평균재산은 20억 7000만원 새로 재산이 공개된 고위법관은 올 2월 고법부장으로 승진한 13명으로 평균 재산은 18억 7000여만원이었다. 김 부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강남구 압구정동과 신사동, 삼성동에 100억 6000만원 상당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행채무와 전세금 등 채무가 15억원이었다. 김 부장의 재산 가운데 상당부분은 상속재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공개 대상자의 신고액을 포함한 고위법관 133명 전체의 평균 재산총액은 20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재산 총액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지난달 공직자 합동 재산공개 때 77억 816만원을 신고했던 조경란 서울고법부장이 선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하위도 방극성 광주고법 수석부장(2억 3765만원)에서 이한주 광주고법부장으로 바뀌었다. 이 부장은 부인 명의의 3억 2000만원짜리 아파트가 있지만,2억 5000여만원의 은행채무가 있어 총 재산이 1억 6124만 9000원으로 기록됐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천상의 목소리’ 코니탤벗 기자회견 현장

    ‘천상의 목소리’ 코니 탤벗이 23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코니 탤벗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가수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영국 ITV ‘Britan’s Got Talent’에서 2등을 차지한 화제의 인물로 방송 내용이 UCC 사이트에서 3천만 건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많은 취재진이 왔다.”고 첫 운을 땐 코니 탤벗은 “시차적응 때문에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다.”며 첫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국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높은 건물과 친절한 사람들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 한국의 건물 사진을 꼭 찍어가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코니 탤벗은 22일 SBS ‘강호동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각 장애를 가지고도 피아노를 연주해 스타킹을 차지한 예은이와 한 무대에 올라 감동의 시간을 연출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기자 / 영상=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우조선해양, 오만 관광도시 건설한다

    대우조선해양, 오만 관광도시 건설한다

    대우조선해양이 중동 산유국 오만 사막 한가운데에 꿈의 관광도시를 건설한다. 총사업비는 20조원대로 알려졌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아메드 압둘나비 마키 오만 국가경제부 장관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오만 두쿰지역 관광단지 및 프런티어 타운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오만 정부는 두쿰 지역에 경기 분당신도시(약 600만평)보다 20∼30% 큰 관광도시를 건설한다. 이를 위한 사전 단계로 근로자 숙소인 ‘프런티어 타운’을 조성키로 했다. 두쿰 지역은 수도인 무스카트에서 450㎞가량 떨어진 사막이다. 하지만 개발 프로젝트가 끝나는 오는 2020년쯤에는 수리조선소를 비롯한 산업단지와 리조트 등 관광단지를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오만 정부는 신도시 개발업무를 담당할 옴란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옴란은 50대 50 비율로 투자해 프런티어 타운과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법인을 각각 세울 계획이다. 각 법인은 두쿰 지역의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공사를 발주하고 관리하는 시행사 역할을 하게 된다. 법인을 즉시 설립해 프런티어 타운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단지는 옴란과 함께 일단 사업 타당성 분석을 마친 뒤 법인을 설립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태 사장은 마키 장관에게 “오만은 우리나라가 두번째로 많은 가스를 수입하는 중요한 경제파트너”라며 “대우조선해양이 오만의 경제성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코니 탤벗 “한국의 높은 건물이 가장 인상적”

    코니 탤벗 “한국의 높은 건물이 가장 인상적”

    ‘천상의 목소리’ 코니 탤벗이 23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코니 탤벗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가수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영국 ITV ‘Britan’s Got Talent’에서 2등을 차지한 화제의 인물로 방송 내용이 UCC 사이트에서 3천만 건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코니 탤벗은 한복과 붉은 원피스를 갈아 입고 기자회견 장에 등장해 7세 꼬마다운 귀여운 표정으로 취재진을 반겼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어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많은 취재진이 왔다.”고 첫 운을 땐 코니 탤벗은 “시차적응 때문에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다.”며 첫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국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높은 건물과 친절한 사람들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 한국의 건물 사진을 꼭 찍어가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코니 탤벗은 자신의 상징 곡이 된 ‘Over the rainbow’에 대해서 “할머니와 영화를 보며 즐겨 부르던 곡이다.” 며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이 노래를 부르며 생각을 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기자회견에 이어 코니 탤벗은 ‘Over the rainbow’를 즉석에서 부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노래 실력을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그는 ‘천상의 목소리’라는 명성답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코니 탤벗은 22일 SBS ‘강호동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각 장애를 가지고도 피아노를 연주해 스타킹을 차지한 예은이와 한 무대에 올라 감동의 시간을 연출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젤코·김연경 남녀 ‘★’

    안젤코·김연경 남녀 ‘★’

    안젤코 추크(25·삼성화재)와 김연경(20·흥국생명)이 07∼08프로배구 남녀 최고의 별로 빛났다. 임시형(23·현대캐피탈), 배유나(19·GS칼텍스)는 각각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 안젤코와 김연경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로배구연맹(KOVO) 개인상 시상식에서 투표인단 33명 중 30표씩을 얻어 남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각축이 예상됐던 남자부 신인선수상은 임시형이 24표를 얻어 한선수(23·대한항공·7표)를 압도적으로 제쳤고, 여자부에서는 배유나가 17표를 차지하며 양효진(19·현대건설)을 근소하게 앞섰다. 크로아티아 특급 안젤코는 국내 첫 시즌에서 소속팀 우승과 챔프전 MVP는 물론 득점상(805점), 서브상(세트당 0.37개) 등까지 휩쓸어 최고의 용병으로 거듭 태어났다. 반면 공격상(47.59%)을 동시에 수상한 김연경은 베이징올림픽 대표팀 소집 불응을 이유로 곧 배구협회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라 기쁨과 우울함이 엇갈렸다. 김연경은 지난 16일 서울 백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라 시상식에 참석하지도 못했다. 한편 올시즌 처음 만들어진 여자부 2점 백어택상에는 한송이(도로공사)가 214점으로 1위를 차지해 김연경을 제치고 받은 득점상(692점)과 함께 2관왕을 기록했다. 블로킹상은 챔프전 MVP 정대영(GS칼텍스·세트당 0.65개)이, 서브상은 하께우(GS칼텍스·세트당 0.32개)가 차지했다. 세터상은 이효희(흥국생명·세트당 10.83개), 수비상은 김해란(도로공사·세트당 9.49개)이 수상했다. 남자 공격상은 장광균(대한항공·성공률 54.1%)이, 블로킹상은 이선규(현대캐피탈·세트당 0.75개)가, 세터상은 최태웅(삼성화재·세트당 12.48개), 수비상은 김주완(상무·세트당 8.11개)이 각각 차지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박근혜 ‘삼성동 칩거’ 지속 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2일로 예정된 18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워크숍 이후 청와대에서 열릴 부부동반 만찬에도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대표와의 회동은 성사되지 않는 분위기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당 바깥의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을 비롯해 박 전 대표가 제기했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와대에 들어가 단체로 밥먹고 하기는 좀 그런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시각을 비쳤다. 한나라당 탈당파의 일괄 복당을 주장하고 삼성동 자택에 머물며 공식행보를 자제하고 있는 박 전 대표는 오는 25일 열리는 임시국회 개원에 맞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 전 대표가 불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당선자 워크숍의 화두는 ‘친박 복당 여부’가 아니라 ‘민생 경제’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친박(親朴·친박근혜)인 한 의원은 “워크숍에서 복당 문제를 거론하려고 했던 게 사실이지만, 발언할 기회도 없고 먼저 공세적으로 문제제기를 할 분위기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이 친박연대 비례대표 공천 과정을 수사하고 있는 점 등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발언 기회가 없다는 지적은 워크숍 프로그램에 전체 토론이 없음을 꼬집은 것이다. 신임 권영세 사무총장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접근하는 내용으로 워크숍을 할 것”이라면서 “복당 문제는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루 동안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워크숍 일정표를 봐도 ‘민생 국회 대책을 위한 분과별 토론’에 주안점을 둔 흔적이 보인다.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8개 분과로 나눠 토론을 벌인 뒤 결론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당내 최연소 당선자인 서울 성동을 김동성 당선자가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하는 것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가루지기’ 봉태규 “곰과의 베드신 힘들었다”

    ‘가루지기’ 봉태규 “곰과의 베드신 힘들었다”

    코믹 지존 봉태규가 ‘변강쇠’로 돌아왔다. 봉태규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가루지기’ (감독 신한솔)의 언론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언론 시시회에는 주인공인 봉태규, 김신아, 전수경과 신한솔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베드신에 관한 질문에 봉태규는 “베드신을 찍으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다. 20살 때 찍은 영화 ‘눈물’로 이미 경험이 있다.”며 “이번 영화에서 곰과 베드신을 펼치는 장면이 있는데 사람보다 곰과 맞추는게(?) 더 어려웠다.”고 밝혀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변강쇠를 사로잡은 달갱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준 김신아는 “첫 영화라 노출신에 대한 부담이 컸다. 하지만 영화에서 달갱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역이라 노출신이 야하게 그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뮤지컬의 대부 전수경은 “작은 역할이지만 최선을 다했다. 모두가 하나되어 찍은 영화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강쇠 역을 맡은 봉태규 외에 강쇠의 첫 여자인 음기마을 최고참 윤여정, 주당의 케이블 스타 서영 등 조연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루지기’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션 단신] 24~27일 코엑스서 보석전시회

    [패션 단신] 24~27일 코엑스서 보석전시회

    국내 최대 규모의 보석전시회인 2008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www.jewelfair.com)가 한국무역협회와 전라북도, 중소기업청 주최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과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국내외 350개 업체가 참가해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에코 열풍에 영향 받은 디자인의 보석과 희귀한 원석을 비롯해 다양한 유색 보석과 독특한 세팅 기법 등으로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최신 트렌드의 보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주얼리 쇼와 함께 지난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여배우 가운데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이 열린다. 이밖에 익산보석박물관에서 20억원 상당의 ‘보석 꽃’ 및 보석작품 100여점을 특별전시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유색 보석 감별 서비스, 보석 경매도 열린다. 입장료는 1만원.15세 미만 입장 불가.(02)6000-5549.
  • 한전, 도미니카·네팔서 잇단 사업 수주

    한전, 도미니카·네팔서 잇단 사업 수주

    해외사업 확대를 추진 중인 한국전력이 도미니카와 네팔에서 발전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이원걸(오른쪽) 한전 사장은 1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발전회사인 하이나의 롤란도 곤살레스 번스타 회장과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이나사가 운영 중인 중유 발전소를 헐어낸 뒤 그 자리에 한전 기술로 화력발전소를 지어 공동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발전소 규모는 240㎿이다. 하이나사는 파나마, 자메이카, 콜롬비아, 온두라스, 아르헨티나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한전의 중남미 지역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이날 네팔전력공사와 용량 42㎿ 규모의 어퍼모디 에이 수력사업 공동개발 협약도 체결했다. 한전이 설계·공사는 물론 30년간 운영권도 갖는 조건이다. 한전은 네팔을 시작으로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그루지야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수력발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동일하이빌 뉴시티’ 롯본기힐 디자인 도입

    “강북 도심 재생사업의 모범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고동현 동일하이빌 사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 분양예정인 하월곡동 ‘동일하이빌 뉴시티’를 강북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동일하이빌은 롯본기힐과 캐널시티 디자인을 담당했던 재미 일본계 건축설계 디자이너 브라이언 혼다 ‘믹스스튜디오웍스’ 대표와 손잡고 동일하이빌 뉴시티에 롯본기힐의 디자인과 설계 컨셉트를 도입할 예정이다.‘동일하이빌 뉴시티’는 155∼297㎡ 440가구로 이뤄진다.3.3㎡(1평)당 분양가는 1690만∼1900만원선이다. 동일하이빌은 오는 29일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다음달 7∼9일 1∼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혁신도시 ‘오락가락’

    정부와 여당은 혁신도시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행정복합도시도 보완하기로 했다. 또 범정부대책반 회의 성격도 바꾸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17일 노무현 정부 시절 밀어붙이기식으로 운영되던 혁신도시 추진 체계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수시로 열리던 공공기관 지방이전 범정부 대책반 회의 성격이 혁신도시 개선·보완 회의로 바뀐다.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조찬회에서 “혁신도시를 전면적으로 백지화하는 방향의 재검토가 아니고 지방발전정책이 실질적으로 작동해 실효성 있게 추진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도 “혁신도시를 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고 보강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복도시는 별로 수정할 게 없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인 과학도시벨트가 보강책”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혁신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2광역거점 경제권’과 연계해 조성하기로 했다.‘5+2’는 16개인 광역자치단체를 좀 더 큰 단위로 묶어 예산·기구를 별도 운영해 경제적 효율성을 기한다는 취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 나온 정책이다.7대 경제권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대구·경북)권, 동남(부산·울산·경남)권 등 5대 광역경제권과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2대 특별광역경제권으로 이뤄진다. 이중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6개 권역 발전전략의 한 부분으로 혁신도시를 포함시킨다는 게 국토부의 구상이다. 예를 들면 부산 강서 첨단운하 물류산업 육성, 울산 국가공단 확장, 사천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대표되는 동남권 발전전략과 부산·울산·경남 혁신도시를 묶는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혁신도시와 광역경제권의 연계를 위한 광역정비를 위해 광역권 내 연구개발(R&D) 및 산업시설 등 네트워크화에 필요한 기간시설을 지원하고 광역경제권 특성화 발전전략과 연계가능한 기능군을 집중 육성하면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산·학·연 클러스터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절반을 임대기간 50년, 조성원가의 1%(㎡당 1500원) 미만에 공급하는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생산시설과 인구 유입을 위해 혁신도시에 외국 교육기관과 특목고 등을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민간 기업에는 세금을 깎아주는 방안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이주율을 높이기 위해 가족에게 실업급여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재원이 부족한 공공기관을 위해 청사 신축비의 70%를 자체 마련하면 나머지 30%를 국고에서 무이자로 빌려주거나, 신축비를 조달할 수 없는 기관에는 민자유치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류찬희 김지훈기자 chani@seoul.co.kr
  • [Metro] 서울의료원內 외국인 진료소 개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안에 외국인 전용 진료소가 15일 문을 열었다. 외국인 진료소에는 진료상담실과 진료실이 설치 운영되며, 외국인들의 편익을 고려해 전용창구와 전용전화(3430-0693) 등도 마련됐다. 또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외국인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의료관광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번 외국인 진료소 개소로 시가 추진하는 1200만 관광객 유치사업도 한층 탄력을 얻게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MB회견-이슈별 분석] 친이 “全大前 불가” 친박 “조속 합류”

    “지금은 복당을 논의할 때가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13일 기자회견에 친박(親朴·친박근혜)인사 복당 문제에 대해 “복잡한 정치는 당에서 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보인 친이(親李·친이명박)측의 반응이다. 친박 진영은 말을 아끼면서도 “조건없는 조속한 복당”을 주장하며 “신뢰의 정치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이 대통령의 한 핵심 측근은 “언급할 것이 없다. 우리쪽 입장은 정리된 것이 아니냐.”며 친박 인사 ‘복당 불가’를 고수했다. 또 다른 핵심 관계자는 “언젠가 친박 탈당인사들의 복당 문제가 해결되긴 해야겠지만 전당대회 이전엔 절대 안 된다.”며 “일단 새 지도부가 꾸려진 뒤 당내 화합을 위한 여러 조건을 전제로 포괄적인 복당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친이측이 친박 인사들이 전당대회 전 복당할 경우 주류세력으로 전면에 등장할 수 있는 점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친이 핵심 인사들이 총선에서 줄줄이 낙마하는 바람에 친박에 맞설 대항마가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전날 귀경해 삼성동 자택에 머물고 있는 박 전 대표는 이날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일절 언급이 없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친박 좌장인 김무성 의원도 “그저께 입장을 다 밝혔다. 더 이상 밝힐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 의원 등 무소속 탈당파와 친박연대는 지난 11일 박 전 대표의 달성 사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복당을 위해 행동을 통일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박 전 대표측의 한 측근은 “중요한 것은 국정 운영에 있어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정치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측근은 “박 전 대표에 대해서도 ‘국정의 동반자’라고 했다가 자꾸 갈등 관계가 생기게끔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진심으로 행동해 신뢰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측근은 “경선 때 친이와 친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이번 총선에서 친이는 공천에서 성공하고 선거에서 실패했다.”며 “공천이 잘못돼 당을 떠난 사람들을 조건 없이 신속히 복당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귀경한 朴 ‘관망세’ 로

    친박연대와 친박무소속연대 소속 의원들의 복당 문제를 놓고 한나라당 내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23일 당 공천을 비판하며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으로 향했던 박 전 대표는 12일 귀경했다. 당분간 서울 삼성동 자택에 머물며 청와대와 당 지도부의 움직임을 관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측은 대구에서와 같은 ‘세몰이’는 자제할 계획이다. 당내 한 친박계 의원은 “박 전 대표는 22일 만에 돌아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과 복당문제 등에 대해서는 가급적 언급을 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박 전 대표는 ‘조건 없는 복당’에 대해 명확한 의사를 전달했다.”며 청와대와 당 지도부가 결정할 차례임을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이틀 전 대구 달성군에서 친박계 당선자 24명을 만나 “(친박계 당선자들을) 당연히 당에서 받아들여야 한다. 만약 받지 않겠다면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공식적으로는 ‘복당 불허’를 고수하고 있지만 “복당이 불가피하다.”는 현실론도 일각에서 제시되고 있다. 친박계 의원들도 ‘실력행사’보다는 사태를 관망하자는 분위기다. 또 다른 당내 친박 인사는 “우리의 의사 표현은 이미 다 했다.”면서 “조건 없는 전면 복당이 당 화합과 경제 살리기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친이·친박이 어디 있느냐.”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100% 맞는 말씀이지만 실제로는 공천 과정에서 친박측이 정치보복을 당했다.”고 강조했다.“지금이라도 복당을 통해 친이·친박 구분이 없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친박연대와 친박무소속 의원 26명도 내주에 대부분 상경한다. 이들은 정치적 행보를 통일하기로 결의하고 1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계획이다. 집단적 움직임을 통해 한나라당의 개별 영입 시도를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친박세력은 5월15일까지 일괄 복당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별도의 교섭단체 구성을 검토 중이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강남구 거리엔 詩가 있다

    강남구 거리엔 詩가 있다

    ‘거리에서 시(詩)가 내게로 왔다.’ 서울 강남구가 한국 현대시 탄생 100년을 맞아 4월 한 달을 ‘시의 달’로 선포했다. 오는 30일까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옥상전광판 곳곳에 한국인의 애송시 40편이 게시된다. 유명 시인이 참여하는 ‘시인과의 거리 데이트’가 마련되고 시인들이 초·중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낭독회와 토론회도 갖는다. 6일 강남구에 따르면 행사기간 중 시가 게시되는 곳은 강남대로와 테헤란로변 옥상전광판 9곳과 강남·삼성역 등 지하철역 36곳,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과 삼성동 무역센터 주변 버스정류장 등 81곳이다. 현대문학 향유세대인 20∼30대의 감수성에 맞춰 중·장년층에 익숙한 김소월·윤동주·정지용 등 1930∼40년대 시인들뿐 아니라 정호승·황지우·유하·강은교 등 1970∼90년대 시인들의 대표작을 고루 선정했다. 이달 중순에는 유재영 시인 등이 지역 내 초·중·고교를 방문해 애송시를 낭독하고 학생들과 현대시에 관한 토론회를 가진다.24일 강남역에서 신달자 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데이트 행사를 연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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