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삼성동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고통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해양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공안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안대희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096
  • 이주성 前국세청장 영장청구

    프라임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 노승권 부장검사는 11일 이주성 전 국세청장에게 특가법상 알선수재 및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앞서 이 전 청장의 혐의를 보강하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모 백화점 간부 허모(48)씨를 10일 밤 체포해 이틀 동안 강도 높은 수사를 벌였다.허씨는 이 전 청장의 20여개에 이르는 차명계좌를 개설해 주고 아파트 구입 때 자신의 처남 명의를 빌려줄 정도로 이 전 청장과 신뢰관계가 각별하다. 허씨는 검찰에서 “이 전 청장으로부터 아파트 구입에 따른 명의를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면서 “이 전 청장이 재임시절에도 내 명의로 오피스텔을 취득했다가 퇴직 후 차명으로 넘겨줬다.”고 진술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전 청장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건설업자 기모(50·구속)씨한테서 넘겨받은 19억원대의 아파트를 돌려주자고 건의한 사람도 허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가 프라임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에 실패한 2006년 7월쯤이었다. 당시 프라임그룹 백종헌(구속) 회장은 기씨가 이 전 청장에게 아파트를 구입해 줬는지를 몰랐다고 검찰은 밝혔다. 하지만 이 전 청장은 문제의 아파트에 대해 “기씨가 자신을 팔아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고, 허씨에 대해서도 명의를 부탁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06년 3월부터 전세로 살고 있는 삼성동 I 아파트의 고가 오디오와 가구, 침대 등 5800여만원어치의 가구를 기씨로부터 선물받은 사실에 대해서도 “원래 아파트에 딸려 있는 가구인 줄 알았다. 살다가 놓고 가면 되지 않느냐.”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이씨를 제외한 백씨와 기씨, 허씨 등 3인이 아파트 제공 및 명의 이전, 고가 오디오 등 7300여만원어치의 선물을 전달한 부분에서 진술이 모두 일치한다.”고 밝혔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도심개발 탄력… 특혜시비 ‘불씨’

    도심개발 탄력… 특혜시비 ‘불씨’

    서울시가 11일 ‘대규모 부지의 용도변경 활성화’를 발표함에 따라 서울시내 개발은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 방침에 서울시가 발빠르게 화답했다. 그러나 문제점도 적지 않아 보인다. 서울시가 자체 마련한 개발이익 환수 장치에도 불구하고 특혜시비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대규모 부지엔 용도지역 구분이 무력화되면서 유사 민원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개발 수요가 ‘돈 되는’ 초고층 주상복합시설에만 몰릴 것이 뻔해 도시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대 수혜 대상자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이다. 뚝섬에 지상 112층 규모의 빌딩 건립을 추진하는 현대차그룹에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다.1종 일반주거지역인 뚝섬부지는 그동안 5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가 없었지만 이번 조치로 초고층 빌딩을 건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문가들은 용도 변경에 따른 개발이익이 3000억~5000억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땅’인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6만 9395㎡)도 대박이 날 전망이다. 롯데는 주상복합과 판매시설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할 것으로 알려진 시흥동 대한전선 부지(8만 2982㎡)도 용도 변경이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 가양동 CJ 공장(3만 4443㎡)과 대상 공장 부지(5만 6589㎡)도 이번 용도지역 변경 대상에 포함된다. 삼성동 한국전력(7만 9342㎡)과 공덕동 산업인력관리공단(2만 9095㎡), 서초동 남부터미널(1만 9245㎡), 가락동 성동구치소(7만 8758㎡), 망우동 상봉터미널(2만 8528㎡) 등도 수혜지로 떠오른다. 이밖에 신정차량기지, 성북역, 수색역 등도 용도 변경이 가능한 지역으로 거론된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경제연구소장은 “서울시의 이번 발표가 경기 부양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다들 ‘최대한 남는 장사’를 하기 위해 단순 주거시설 건립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도시경쟁력 확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용도 변경에 따른 특혜 시비를 의식한 서울시도 나름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우선 기부채납 방법을 확대했다. 개발부지 내의 토지로만 한정했던 공공시설 기부를 개발부지 이외의 건물이나 토지로도 기부채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지역의 문화시설이나 공공청사의 기부가 가능해진다. 또 복지시설이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도로, 학교 등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채납 규모는 당시 개발사업 부지의 공공기여 토지 가격을 기준으로 정한다. 기부채납 비율도 확정했다. 용도변경 유형별로 사업대상 부지 면적의 20~40%로 설정했다. 예컨대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할 때에는 20%, 일반 상업지역으로 변경할 때는 40%, 준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변경할 때에는 30%를 공공에 기여하도록 했다. 이인근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개발이익 환수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개발이익 환수 방안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가 정한 기부채납비율 기준이 자의적이라는 것이다. 사후 정산이 아닌 획일적인 기준으로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기부채납 과정에서 협상이 가능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남북관광 활성화’ 국제 심포지엄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남북관광 활성화와 평화생명지대(PLZ) 관광자원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故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시상하는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의 초대 수상자로 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운영위원회는 7일 “인류의 질병 퇴치와 사회봉사 활동에 평생을 헌신하며 한국인으로는 처음 유엔 산하 국제기구 수장의 자리에 오른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을 제1회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의협과 한미약품이 의학과 보건의료 정책 발전, 인류복지 증진에 공헌한 의사나 의사단체를 기리기 위해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 전 사무총장의 유족에게는 부상으로 1억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리는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전야제에서 열린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대한의사협회 창립100주년 기념식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지(奧地) 의사 초청 강연, 건강달리기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의협 100주년 기념 사진전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 [오바마의 미국] [단독]재계 ‘오바마 인맥’ 구축 잰걸음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재계가 미국 민주당 인사들과의 인맥 구축에 나섰다. 거물들을 초청, 미국 차기 정부의 통상·외교 정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오바마 알기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전경련은 오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뮈엘 버거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초청,‘미국 차기 정부의 대외정책 전망’에 대해 강연을 듣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뮈엘 버거는 민주당 대선 후보를 놓고 경합을 벌였던 힐러리 클린턴 캠프에서 외교정책 자문관으로 활동했다.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미국 정가 컨설팅업체인 스톤브리지의 공동회장 찰스 프린스 회장과 워런 루드만 회장 등도 참석한다. 전경련은 오바마 당선이 유력해지자 미 민주당계 인사들을 초청하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당선으로 미국 민주당계와의 교류 확대를 원하는 국내 인사들로부터 주목받는 세미나가 됐다. 전경련은 앞으로도 미 민주당 인사들과의 스킨십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도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앨 고어 전 부통령을 초청해 만찬 강연을 갖기로 했다. 미국통으로 공화당과 민주당 인사들과 두루 친한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만찬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부터 2001년까지 클린턴 행정부에서 미 상무성 국제무역청 수출지원조정국장, 전략수출지원실장, 서비스업 및 금융 담당 부차관보 등을 지내며 민주당 인맥을 쌓은 코트라의 정동수 인베스트코리아 단장도 주목받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국 내 한인 사업가들 중에 오바마 당선인측과 교류하는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계는 또 학맥을 중심으로 오바마 당선인의 인맥을 찾는 한편으로 공개된 경제정책 기조를 분석,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오바마 당선 이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를 산 현대·기아차 그룹은 이날 ‘오바마 당선으로 한국차에 악영향 없을 듯’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냈다. 이 그룹은 “오바마 당선인이 후보 시절 보호무역주의적 성향을 드러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운데 자동차 협상 문제를 언급한 것을 놓고 그의 당선 이후 한국 차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서도 “그런 우려보다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를 볼 때 오바마 당선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면, 최근 자동차 산업을 위축시킨 가장 큰 원인인 시장 축소가 해결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대·기아차는 또 “내년에 가능한 미국 현지생산 규모가 60만대로, 관세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한·미 FTA가 무산되더라도 한국 차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면서 “오히려 오바마 당선인이 차세대 자동차를 포함한 친환경산업에 10년 동안 15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한 게 현대·기아차에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오바마의 미국] 재계 “오바마 루트 개척하라”

    [오바마의 미국] 재계 “오바마 루트 개척하라”

    ‘소통의 루트를 개척하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측과 소통할 창구 마련이 발등의 불이 됐다. 기존 한·미통상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한 데다 한국에 대한 오바마의 시각이 그리 우호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재계 관계자는 “한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이는 ‘희망사항’일 뿐”이라며 현실은 이런 기대를 무참히 저버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오바마의 한·미 FTA에 대한 비판은 단순히 자동차 몇 대 못 팔아서가 아니라 자국 산업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란 해석이다.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는 YTN FM ‘강성옥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미국)경제가 나쁜 상황에서는 FTA를 통과시키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 한다.”면서 “재협상을 하자고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진단했다. 특히 오바마가 한·미 FTA뿐만 아니라 한국인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다. 오바마는 그의 저서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Dreams from My Father)’에서 시카고 흑인 밀집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국 상인들을 ‘이기적인 사람들’로 묘사했다. 한국인들이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KKK에 돈을 댄다는 내용도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 같은 오바마의 대(對)한국 시각을 바꿔놓지 못할 경우 한·미통상 마찰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며 “조속히 소통 창구를 개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재계 인사는 “정부나 개별 기업이 나서는 것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면서 “민간 외교라인을 확대·보완해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오바마가 워낙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이어서 국내에서 그와 직접 접촉이 가능한 인사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미국 재계나 민주·공화 양당 등 정치권 인사들과의 교류 창구인 한·미교류협회나 한·미재계회의 등 민간라인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재계 인사 가운데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알려진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등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1년 한·미교류협회 회장으로 활약한 김승연 회장은 민주당과 공화당을 가리지 않고 미 정계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2003년 조지 부시 연두교서 연설회 초청을 받아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났고 그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한국에 초청, 방한을 성사시켰다. 김 회장은 민주당 중진인 찰스 랭글, 맥더모트, 포머로이 의원 등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 못지않게 한·미재계회의 한국측 위원장인 조석래 전경련 회장도 눈여겨봐야 한다. 조 회장은 한·미재계회의 미국측 위원장인 월리엄 로즈 씨티그룹 부회장과 막역한 사이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나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등을 이끌어내는 데 로즈 부회장의 역할이 컸고 ‘거중조정’역할을 한 이가 조 회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도 민주당 인맥이 탄탄하다. 오바마 지지를 선언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과는 좋은 관계다. 류 회장은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앨 고어 전 부통령 초청 만찬 강연을 성사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간판이 변해야 도시가 바뀐다”

    “간판이 변해야 도시가 바뀐다”

    간판 문화 개선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범정부 차원의 간판전시회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인도양홀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최하는 ‘2008 Good Sign Festival’은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아름다운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민간 전시행사인 ‘국제 사인·디자인전’(KOSIGN)과 함께 열리고 있다. 정남준 행안부 제2차관은 개막식에서 “간판을 비롯한 옥외광고는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이자 도시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상징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나라는 옥외광고의 절반 이상이 불법일 정도로 후진국 수준”이라고 지적한 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간판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특히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음달부터 ‘옥외광고물 실명제’와 ‘광고물 면적총량제’를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면적총량제는 간판 등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때 건물 외벽에서 옥외광고물이 차지하는 전체 면적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또 실명제는 광고물의 허가·신고번호, 제작자명, 관리자 연락처 등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하는 제도다. 개막식에는 정 차관을 비롯, 노진환 서울신문 사장,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김태영 농협중앙회 은행장, 배병관 코엑스 대표이사, 김국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김상목 옥외광고협회장, 최범 희망제작소 간판문화연구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이어 1만 8000㎡ 부지에 마련된 848개 부스가 일반에 공개됐다. 공공부문 148개, 민간부문 700개다. 공공부문 전시장의 경우 옥외광고 개선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알리는 ‘정부정책 홍보관’, 각 지역의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 등 주요 활동 사례를 보여주는 ‘지자체 홍보관’, 국내외 광고제 우수작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부문 전시장에서는 디지털 프린팅·디자인,LED 조명기기, 신소재·신매체 광고물 등 간판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인 7일에는 부대 행사로 옥외광고 개선방안에 대한 학술대회 등이 개최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韓·中, 300억달러 통화스와프 추진

    한국은행이 중국 인민은행과 100억∼3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통화스와프 300억달러에 이어 한·중 통화스와프가 체결될 경우 국제 금융 위기 대응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이명박 대통령도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확대진흥회의에서 “미국에 이어 중국 및 일본과도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금융 유동성 문제는 사실상 해결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4일 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중국과 통화 스와프 한도를 기존의 40억달러에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중국과 통화스와프 확대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현재 40억달러 규모로 위안화와 원화를 맞바꿀 수 있는 협정이 중국과 체결돼 있다.”면서 “확대하되 위안화가 아닌 달러화로 받을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의 스와프 규모와 관련,“한·미 통화스와프 규모가 300억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중 스와프 규모는 100억∼300억달러는 될 것”이라면서 “이 정도 규모는 한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국측 실질 주체인 한은은 이날 공식 해명자료를 내 “한은은 중국인민은행에 대해 양국 중앙은행간 통화 스와프 협정을 제의한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은 관계자는 “상대 국가가 있는 협상에 대해 양국이 발표하기 전까지 협상에 대해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다.진경호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MS, 현대차·LG전자와 ‘밀월’

    MS, 현대차·LG전자와 ‘밀월’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발머는 역시 ‘스타’였다.3일 하루동안 ‘강연(전경련)-IT혁신센터 개소식(현대자동차)-양해각서 체결(LG전자)-신제품 발표회(삼성전자)’ 등에 잇따라 참석했다. 국내 3대그룹 CEO들과 만나는 중간에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도 만났다. 정·재계 러브콜 속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고 말도 쏟아냈다. 발머는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초청 특별강연에서 ‘새로운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혁신은 지속해야 한다.”면서 “해결책은 수축이 아니라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기업들과 손을 잡고 싶다는 뜻도 숨기지 않았다. 발머는 “한국은 MS에 중요한 시장이며 가장 중요한 파트너들을 보유한 나라로 이들과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발머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곧바로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을 방문, 현대차 ‘차량정보기술(IT)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발머는 개소식에 앞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을 만나 자동차와 IT산업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발머는 “MS와 현대·기아차는 차량 IT분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오후에도 발머의 발걸음은 바빴다. 그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와 스마트폰과 넷북 등 모바일 컨버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남 부회장은 “LG전자와 MS의 제휴는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머는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T옴니아’ 출시 발표회에도 모습을 나타냈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과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발머의 분주한 움직임은 자동차와 휴대전화 분야에서의 MS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성격이 짙다. 지난 5월 빌 게이츠 전 MS 회장이 방한했을 때 현대·기아차와 MS는 차량 IT혁신센터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MS로서는 자신들의 차량용 기술을 사용해 줄 영향력 있는 파트너를 얻었고, 현대·기아차에겐 MS라는 대형 기업과 연대라는 효과가 있다. 모바일OS 시장 2위 업체인 MS는 독자적인 모바일 OS를 사용하는 애플과 구글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때문에 MS는 세계 휴대전화 2위와 5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붙잡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아름다운 간판 2008] 거리의 흉물서 꽃으로… ‘간판 미학’ 전람회

    간판 문화 개선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간판전시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최하는 ‘2008 Good Sign Festival’이 6~9일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전시행사인 ‘국제 사인·디자인전’(KOSIGN)과 함께 열려 우리나라 간판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 공동행사… 848개 부스 운영 이번 민·관 공동 행사에서는 1만 8000㎡ 부지에 공공부문 148개, 민간부문 700개 등 모두 848개 부스가 운영된다. 공공 전시장의 경우 지금까지의 옥외광고 개선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알리는 ‘정부정책 홍보관’, 각 지역의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 등 주요 활동 사례를 보여주는 ‘지자체 홍보관’ 등이 설치된다. 이중 지자체 홍보관의 경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는 인천·광주·경남 등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인천 중구, 경기 안산·용인·파주·성남·안양·군포시, 강원 속초·원주시, 전북 전주·남원시, 전남 곡성군, 경북 영주시, 경남 창원·통영·김해시와 남해·함양·거창군 등이 참여한다.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의 ‘야립 간판’에 대한 설치·운영을 주도하게 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산하 옥외광고센터도 눈에 띈다. 기존 야립 간판은 2006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기금조성 등을 위해 모두 353개가 설치됐으나, 환경 훼손과 안전성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지난해부터 모두 철거된 상태다. 옥외광고센터는 이르면 내년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된 야립 간판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대한민국 좋은간판상 ▲대한민국 공공시설디자인대상전 등 국내 3대 광고제 수상작은 물론 ▲미국 뉴욕페스티벌 ▲미국 클리오국제광고제 ▲프랑스 칸국제광고제 등 세계 3대 광고제 우수작 등의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디지털 프린팅 등 최신기술 소개 이와 함께 민간 전시장에서는 관련 기업들이 디지털 프린팅·디자인,LED 조명기기, 신소재·신매체 광고물 등 간판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부대 행사로 6일에는 우수 간판에 대한 시상식과 옥외광고물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7일에는 학술대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박성호 행안부 지역활성화과장은 “도시공간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옥외광고에 대한 개선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옥외광고의 생산자·소비자 등 모든 주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간판 문화 개선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대는 물론, 정책의 방향성 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美문화 종속’ 늪속으로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美문화 종속’ 늪속으로

    우리는 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고 자부하면서도 늘 제값을 받지 못한다고 아쉬워할까?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같은 일부 매체들의 한국 관련 보도는 왜 그렇게 논조가 적대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부정적이기만 할까? 사실 경제력, 국방력, 외환보유고 등을 놓고 볼 때 한국은 이미 세계 10위권의 ‘대국’이라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경제 규모만 놓고 보면 우리는 이미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와 같은 유럽 중견 국가들을 압도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데 우리 자신부터 주저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경제력·군사력 등 이른바 눈에 보이는 힘을 뜻하는 ‘하드파워’는 충족됐지만, 문화·규범·질서의식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 시스템의 힘인 ‘소프트파워’는 아직도 이들 나라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이다. 아시아권에서조차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싱가포르나 홍콩만한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다. 소프트파워 경쟁에서 뒤지다보니 국가의 브랜드가치마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우리가 가진 위상에 걸맞은 대우를 받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소프트파워를 길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들인 미국, 중국, 유럽에서 조망한 한국 소프트파워의 현실을 소개하고 국가브랜드 강화를 위한 한국의 소프트파워 발전전략을 살펴봤다. |뉴욕(미국) 박건형특파원|뉴욕의 금융회사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는 일본계 미국인 에린 야마모토(34)의 주말 기상시간은 오전 9시.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1시간가량 조깅을 한 뒤 소호거리에 있는 카페를 찾는다. 야외 식탁에서 25달러짜리 브런치 세트를 한시간 반 동안에 걸쳐 천천히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와 오후를 느긋하게 보낸다. 저녁에는 다음주 결혼을 앞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신부파티) 가 기다리고 있다. 파티가 끝난 시간은 일요일 새벽 2시. 야마모토는 “주말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 7시 이전에 출근하는 평일과 전혀 다른 리듬으로 지낸다.”고 말했다. ●뉴요커 꿈꾸는 젊은 세대 6년여에 걸친 드라마 시리즈와 올 초 영화로 국내에도 소개된 HBO의 ‘섹스앤드더시티’(Sex And The City). 뉴욕에서 살아가는 능력 있는 4명의 독신 여성들의 삶을 다룬 이 드라마는 케이블TV와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해 첫선을 보였을 때만 해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지미 추’,‘마놀로 블라닉’ 등 이름조차 낯선 화려한 구두와 패션 소품들,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초대형 클럽과 자유로운 삶은 ‘뉴요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처음 방영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섹스앤드더시티’속의 라이프스타일은 결코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됐다. 서른살의 공무원 김정은(가명)씨의 삶은 야마모토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학시절에 ‘섹스앤드더시티’를 즐겨 봤고,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다녀 온 경험이 있다. 김씨는 주말 오전이면 친구 3명과 함께 호텔이나 카페를 찾아다니며 브런치 모임을 갖고, 결혼하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앞장서서 챙긴다. 얼마 전에는 시내의 한 호텔에서 출산을 앞둔 직장 선배의 ‘베이비 샤워’(아기 출산 전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축하해 주는 파티)를 열기도 했다. 김씨는 “특별히 드라마속 뉴욕의 삶을 동경했던 것은 아니지만, 고급 호텔이나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면 왠지 가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평일에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관련된 정보를 모으는 습관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브런치를 꼭 먹어야 하거나 조촐한 축하파티 대신 ‘브라이덜 샤워’라는 이름을 걸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면서 “미국에서도 가장 화려한 뉴욕의 문화를 공유한다는 생각에 만족감이 들기는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문화는 TV속에서도 일반화된 현상이 됐다. 인기 가수 서인영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신상녀’로 통한다. 새로 나온 구두를 보면 사야만 직성이 풀리고, 구두를 ‘애기’라고 부르며 애지중지하는 그의 모습은 ‘섹스앤드더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 그대로다.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 역시 비판보다는 공감쪽이 주를 이룬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한국과 미국의 유행이 거의 동시에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 문화가 미국에서 유행한다는 얘기를 듣기 힘든 것처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문화 핼러윈, 한국 점령 미국 문화 유입은 특정 성별이나 연령층, 또는 생활수준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 클럽촌과 강남구 압구정동의 댄스클럽거리 앞에서는 길게 줄을 늘어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31일이 미국의 대표적 명절인 ‘핼러윈 데이’였기 때문이다. 이 클럽에서는 유령, 악마 등 기괴한 가면을 쓰거나 분장을 한 젊은이들이 모여 새벽까지 파티를 즐겼다. 파티장에서 만난 대학생 김장진(24)씨는 “3년째 핼러윈 데이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면서 “‘핼러윈´이라는 날은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1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는 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동 코엑스에서도 강남 지역의 영어 유치원 학생들이 대거 참석한 ‘핼러윈 파티’가 열렸다.5~7세 남녀 어린이들은 엄마 손에 이끌려 유령, 마녀, 카우보이, 슈퍼맨, 배트맨 등의 복장을 입고 저마다 뽐내기에 바빴다. 학생들을 인솔한 한 교사는 “한 달 전 학생들 집에 공문을 보내 핼러윈 파티를 준비하도록 했다.”면서 “가끔 지나친 미국 문화 사대주의라고 지적하는 학부모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3월달에 있는 아일랜드 축제인 ‘세인트패트릭스 데이’와 10월의 핼러윈 데이는 예비 학부모들 사이에서 강남 지역 영어 유치원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면서 “설날이나 추석 같은 날에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에서 핼러윈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민진 교수는 “영어로 미국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영어학원이나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커리큘럼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경험 자체가 없고, 오히려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런 현상에 익숙해지다 보면 장기적으로 문화종속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kitsch@seoul.co.kr
  • [NOW포토] 재희 “짧은 머리 어때요?”

    [NOW포토] 재희 “짧은 머리 어때요?”

    지난 8월 4일 군입대한 배우 재희가 100일 휴가를 받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이하 ‘맨데이트’)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2일 오후 3시 2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맨데이트’의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를 가진 재희는 관객들을 만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한편 재희는 2박 3일의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를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재희, 100일 휴가나와 무대인사

    [NOW포토] 재희, 100일 휴가나와 무대인사

    지난 8월 4일 군입대한 배우 재희가 100일 휴가를 받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이하 ‘맨데이트’)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2일 오후 3시 2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맨데이트’의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를 가진 재희는 관객들을 만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한편 재희는 2박 3일의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를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가나온 재희 “군 생활 너무 즐거워요”

    휴가나온 재희 “군 생활 너무 즐거워요”

    지난 8월 4일 군입대한 배우 재희가 100일 휴가를 받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이하 ‘맨데이트’)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맨데이트’의 무대인사에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재희는 ’충성’이라고 외치며 거수경례로 관객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재희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몰렸고 취재진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재희는 “입대 한지 좀 됐는데 영화가 개봉했다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인 신분에 무대인사를 허락해 준 육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군대 생활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군대 생활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즐겁고 건강해지는 시간이다. 즐겁게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극장을 찾은 수 많은 팬들을 위해 재희는 “바쁜 시간에도 저를 보기 위해 찾아 주신 팬분들과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제대할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맨데이트’의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재희는 2박 3일의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재희 “군복입고 무대인사 왔어요”

    [NOW포토] 재희 “군복입고 무대인사 왔어요”

    지난 8월 4일 군입대한 배우 재희가 100일 휴가를 받아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이하 ‘맨데이트’)의 무대인사를 가졌다. 2일 오후 3시 2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맨데이트’의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를 가진 재희는 관객들을 만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한편 재희는 2박 3일의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를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등병 재희 “팬들의 편지 보면 힘이 나요”

    이등병 재희 “팬들의 편지 보면 힘이 나요”

    지난 8월 4일 입대해 100일 휴가를 나온 배우 재희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의 무대 인사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재희는 “팬들이 손수 써준 편지를 볼 때마다 힘이 난다.”고 밝혔다. 재희는 군대에 있으면 편지가 많이 오는가라는 질문에 “팬분들이 편지를 많이 보내주신다. 밖에 있을 때는 직접 써주시는 편지를 많이 받아 볼일이 없는데 군대에 오니깐 손수 쓴 편지를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가 시간에 편지를 보면 위로도 많이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참 많다.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설명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을 소개 시켜달라고 하지는 않나라는 질문에 “여자 연예인을 소개 시켜달라는 짓굳은 장난을 하지는 않는다. 누가 이쁜지라고 물어 보긴 한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멘데이트’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재희는 2박 3일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등병’ 재희 “연예인이라고 특혜는 없다”

    ‘이등병’ 재희 “연예인이라고 특혜는 없다”

    지난 8월 4일 입대해 100일 휴가를 나온 배우 재희가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의 무대 인사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재희는 홀어머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군복 차림으로 참석한 재희는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어머니 혼자 계셔야 하기 때문에 생각이 많이 난다. 혼자 계시면 심심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군대에 있으면 추운 것 빼고는 특별히 어려운 건 없다. 밖에서 누렸던 생활과 비교하면 힘들다고 할 수 있지만 적응하면 힘든 것 없다.”고 설명했다. 혹시 연예인이라고 특별 대우를 해주는 것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같은 군인이기에 연예인이라고 해서 특별 대우를 받는다거나 그러지 않는다. 워낙 잘해주셔서 군대 생활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재희는 지난 7월 29일 ‘맨데이트’ 쇼케이스를 마친 후 군에 입대했다. 재희는 2박 3일 휴가 중 하루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맨데이트’ 무대인사로 나머지 하루는 홀어머니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재환 동영상’ 금품요구 40대 고소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故) 안재환씨의 누나 안미선(47·서울 강남구 삼성동)씨가 숨진 안씨의 타살을 입증할 동영상을 갖고 있다며 거액을 요구한 김모(41)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6일 안씨에게 전화를 걸어 “안재환씨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을 입증할 휴대전화 동영상, 안재환씨가 가족에게 쓴 편지 7장, 대출관련 서류가 담긴 CD 등을 갖고 있다.”며 “지금 안재환씨를 죽인 사람들을 피해 도피 중인데, 일본으로 밀항할 돈 1000만원과 일본에서의 도피자금 500만원을 송금해 주면 자료를 주겠다.”고 말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Seoul In]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진행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엑스포’에서 구 홍보관을 마련했다.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각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공공디자인과 공공시설,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관에는 도시경관 향상 프로젝트인 ‘도시디자인비전 21’ ‘패션·IT 문화존 사업’등을 전시중이다. 도시디자인과 2627-1579. 중구(구청장 정동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득 지원과 생활안정자금을 융자해준다. 생활안정자금은 1000만원 이하, 주민소득지원금은 2000만원 이하다.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금리는 연 3%. 다음달 1~15일 신청·사업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사본, 재학증명서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과 2260-1714.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2010년까지 구민의 2%인 1만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토록 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구청과 보건소, 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에 장기기증 접수창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장기기증 희망자에게 양천문화원 영화요금 할인,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창의정책과 2620-4331.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28일 안산자연공원 자연학습장에서 벼베기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연희2동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봄에 심은 벼를 직접 낫으로 베고 홀테(탈곡기)로 훑어 나오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학습장에서 풀과 야생초를 직접 만져보며 전문 숲해설가로부터 이름의 유래 등 설명도 들었다. 푸른도시과 330-174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