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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의 화려한 가을 외출

    한식의 화려한 가을 외출

    한식 세계화 움직임이 거세다. 다음달까지 전국 곳곳에서 한식을 알리고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 23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광주 염주종합체육관과 월드컵경기장 근처에서 열리는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의 슬로건은 ‘김치는 문화다’이다. 내·외국인 방문객 100만명을 목표로 7개월 동안 준비한 행사다. 신종플루로 각종 행사 취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종플루 예방에 적합한 김치의 우수성을 역으로 드러내겠다는 의지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김치연구소 홍보관·세계웰빙발효식품관·양념의 비밀관 등 김치주제관을 운영하고, 김치 아카데미·친환경 김치텃밭 등 김치문화마당을 마련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과 주요 한식당에서 펼쳐지는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도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프랑스)·마시모 보투라(이탈리아)·코리 리(미국)·루크 데일 로버츠(영국) 등 세계적인 셰프들이 한식 식재료로 요리를 고안해 내놓는다. 공개를 꺼리는 셰프들에게 어렵사리 받은 메뉴 목록에는 이태리 알바산 흰 송로버섯으로 맛을 낸 호박죽, 루콜라 크림을 곁들인 디아블 소스의 완도산 전복, 송이주 비스크를 곁들인 삼겹살, 대추 피클과 밤을 곁들인 프와그라, 인삼 거품을 올린 미숫가루 크렘 브륄레, 안동소주 셔벗 등이 포함됐다. 행사기간 동안 셰프들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티켓을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이밖에 국내 한식당 10곳의 메뉴 경연, 차세대 젊은 요리사 경연대회(30일), 인사동 일대 거리 뷔페(31일) 등의 행사가 대회 기간 동안 펼쳐진다. 다음달 19~22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걸리 엑스포’가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30개 업체에서 1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최근 불붙은 ‘막걸리 르네상스’를 이어가기 위해 업체들은 신제품을 많이 내놓겠다고 벼르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주말 데이트]간암 딛고 제2의 인생 사는 피아니스트 조치호 교수

    [주말 데이트]간암 딛고 제2의 인생 사는 피아니스트 조치호 교수

    그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10년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힘든 세월이었다. 이겨 낸 것이 너무 놀랍고, 스스로에게 고맙기까지 한 마음은 이제 “앞으로 생을 정말 잘살아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커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것을 주고 싶을 따름이죠. 연주를 하며 들려 주고, 학생들에게는 쉽고 정상적이면서 흔들리지 않는 길을 가르쳐 줘야죠.” 피아니스트 조치호(56) 중앙대 교수의 말이다. ●새달2일 예술의전당 ‘가을밤콘서트’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만난 조 교수는 피곤한 기색이 엿보이는데도 음악 얘기에는 눈을 반짝였다. 새달 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가을밤 콘서트’를 앞둔 그는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몸이 힘들까봐 잘 조절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털어놓았다. “이 작품은 그야말로 화려하면서도 즐거움이 들어가 있고 박력이 넘쳐요. 그러면서 2악장은 얼마나 우수에 젖어 호소력이 있는지….” 그가 독일의 테데스코 앙상블과 협연하는 슈만의 피아노5중주 작품 44번에 대한 설명이다. 그는 ‘잘나가던’ 피아니스트였다. 한양대 음대를 4년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재학 시절에는 동아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쇼팽 에튀드 전곡(24곡)을 연주하는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의 길을 차곡차곡 밟는 듯했지만,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느끼기 시작했다. “동아콩쿠르에서 연주할 때 ‘이게 아주 자연스럽고 타당한 연주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악보를 읽고 떠올린 표정들을 연주하려면 굉장히 불편한 거예요. 손이 말을 안 듣는 듯했죠.” ●손등 펴는 스카를라티 주법으로 훨훨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수학하며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아도 문제는 여전했다. 결정적인 해결책은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음대에서 만난 미하엘 크리스트 교수의 한마디에서 찾을 수 있었다. “굉장히 잘하지만 손 모양이 이상하다.”는 아주 단순한 말이었다. 그때까지 손을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 바흐식 주법을 썼지만, 그에게는 손등을 곧게 펴는 스카를라티 주법이 정답이었다. 남들은 국제 콩쿠르를 준비할 28살에 그는 기본부터 다시 했다. 지겹게 했던 하농을 매일 연습하고, 잘 때나 걸을 때도 손 모양을 잡았다. 문제가 해결되니 거칠 것이 없었다. 중앙대 교수직을 맡으면서 연구를 계속하고, 국내외 오케스트라 협연과 해외 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훨훨 날았다.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의 발목을 잡은 건 건강이었다. 간암 판정. 선천적으로 간 기능이 좋지 않았지만, 하루 12시간씩 연습을 하고 책상 앞에 앉았던 것이 병을 키웠다. 결국 그는 1998년 독주회를 마지막으로 무대에서 사라졌다. ●책도 집필 하고 소품집 음반 낼것 항암 치료를 받고, 수술을 몇 번씩 받는 힘겨운 시간 동안 그는 지금까지 연구한 것들을 정리했다. 피로가 몰려와 기껏 써봤자 하루에 두 줄 석 줄 정도였다. 무너질 듯한 몸을 일으켜 피아노 앞에 앉아 이론과 실전을 확인했다. 그렇게 5년 만에 ‘자동 피아노 테크닉과 호흡의 비밀’(2007년)을 냈다. 오랜 기간을 기다려 간 이식 수술도 받았다. 몸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독주회를 준비했다. 그러나 여전히 힘들다. 지난해 9월 독주회 후 무려 6개월 가까이 활동에 지장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각혈을 하고 다시 입원을 했다. 하지만 연주회를 그만둘 수는 없다. 무대에서 연주하고 싶은 열망과 음악을 통해 치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간 이식 수술을 받을 때 마지막 연주회 음악을 들으며 에너지를 얻었죠. 활기가 넘치는 드뷔시의 ‘기쁨의 섬’,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작품 39번 전곡을 들으며 음악의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믿게 됐죠..” 할 것이 너무 많다. 전작에 이어 책을 한 권 더 집필하고, 소품집 음반도 낼 계획이다. “다 알려 주고 싶은데 아이고, 모르겠어요.”라며 툴툴거리면서도 그는 계획을 조근조근 풀어 놓는다. “많은 연주자가 음악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한다는 것을 마치 당연한 것처럼 여기지만, 연주자는 작곡가가 작품에 담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작곡가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김정현ㆍ김유주 커플, 야외 웨딩사진 공개

    김정현ㆍ김유주 커플, 야외 웨딩사진 공개

    결혼식을 앞둔 탤런트 김정현(32) 커플이 한 폭의 동화 같은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달 7일 서울 삼성동 컨벤션 마벨러스 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정현은 7살 연하의 예비 신부 김유주 씨를 신부로 맞는다. 이번 야외 촬영은 지난 실내 촬영에 이은 2차 촬영분으로 선유도 공원에서의 웨딩드레스-턱시도 촬영과 창경궁에서의 한복 촬영으로 이뤄졌다. 촬영을 맡은 황마담 웨딩 컨설팅 측은 “김정현이 ‘선덕여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부득이하게 웨딩 촬영을 2차에 걸쳐 나눠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 촬영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키스신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담겼으며, 한복 촬영에서는 사극 경험이 풍부한 김정현의 자연스러운 포즈로 고풍스러운 멋을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 신부 김유주 씨는 지난 2월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김정현은 ‘생방송 모닝 와이드’를 시청하던 중 김유주 씨의 단아한 매력에 첫 눈에 반했고, 지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는 후문. 김정현-김유주 커플은 결혼식 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신접 살림은 서울 금호동에 차리게 된다. 김정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첫째 아들 하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황마담웨딩컨설팅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R&D시스템 확 뜯어고칠것 수출 고용증진책 새달 마련”

    “현재 연구·개발(R&D) 시스템은 ‘깨진 독’이다. 확 뜯어 고쳐 놓겠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수출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되는 R&D 시스템을 대폭 바꾸겠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다. 최 장관은 “현 R&D 시스템은 분야별로 과도한 칸막이가 있고 경쟁이 부족하다.”고 지적, 과감한 메스를 예고했다. 다만 그는 “R&D 자체는 위험이 있는 것인데, 위험을 두려워해서 R&D를 안 하는 것은 곤란하고 재량과 권한을 주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국민을 먹여 살릴 먹거리가 나온다.”면서 R&D 문제에 대한 검찰과 감사원, 국회의 과도한 수사 및 감사를 지양할 필요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지경부는 연말까지 유사, 중복 사업을 통폐합해 R&D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개편하고 정부 출연 연구소의 통폐합 등 개편 방안을 내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또 “수출의 고용효과 증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음달까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00년 이후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고용유발 효과는 크게 저하되고 있다.”면서 “정부 내 이견조율을 거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핵심 부품과 소재 등 중간재의 수입의존도가 높아 수출의 수입유발 효과가 큰 반면 수출 10억원어치당 취업유발 효과는 2000년 15.3명에서 2006년 9.9명으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양극화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최초공개] 김정현, 웨딩사진 공개 “우리 결혼해요”

    [최초공개] 김정현, 웨딩사진 공개 “우리 결혼해요”

    행복한 ‘예비 신랑’ 김정현이 웨딩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다음달 7일 서울 삼성동 컨벤션 마벨러스 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정현ㆍ김유주 커플은 지난 주 홍대 더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김정현의 웨딩 촬영을 진행한 황마담웨딩컨설팅 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이 무척 잘 어울렸다.”고 밝혔다. 김정현의 예비신부 김유주씨는 작사·작곡을 공부하는 재원으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의 리포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김정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첫째 아들인 하종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황마담웨딩컨설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대노총 연대투쟁

    한국노총이 노조 전임자 급여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을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반발, 연말 총파업을 선언했다. 민주노총도 한국노총 입장에 원칙적으로 찬성, 연대투쟁한다는 방침이다. 양대 노총은 오는 21일 구체적인 연대 수준과 방향을 결정한다. 하지만 정부는 이 문제를 더 이상 원칙 없이 유예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노·정간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노총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 파기와 연말 총파업을 결의했다. 한국노총은 결의문에서 “정부·여당이 한국노총의 거듭된 경고에도 전임자 임금, 복수노조 문제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면 정책연대를 파기하고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가능한 한 모든 대정부 투쟁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과 사무총장, 부위원장 등 지도부 5명은 대회에 이어 삭발식을 열었다. 장 위원장은 “정책연대 파기는 그 자체로 한나라당과 어떠한 사안에도 협의하지 않는다는 것과 다음 대선까지 모든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반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노총은 2007년 대통령선거 때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정책연대를 맺고 조직적으로 지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임자 임금 문제의 해결을 1과제로 삼은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대회에는 한국노총 출신인 한나라당 강성천, 김성태, 이화수, 현기환 의원이 참석해 투쟁에 연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 의원은 “전임자 문제는 노사 자율로 해결돼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며 “정부는 노사가 협상 테이블에서 우리 현실에 맞는 사안을 고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도 전임자·복수노조 문제에 대해 한국노총과 같은 입장이다. 민주노총 이수봉 대변인은 “복수노조 허용, 전임자 임급 지급 금지와 관련해서만 투쟁하는 것은 아니고 공무원노조, 전교조 탄압과 복지 및 실업대책, 의료민영화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연대 투쟁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 같은 노동계의 투쟁 움직임과 관련, “경쟁과 자율의 원칙이 훼손된다면 어떤 합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시행을 전제로 보완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6자 대표자 회의에도 참여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노·정간 원만한 타협이 이뤄지지 않으면 최근 회복되는 경제에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지능형 쇼핑시대 온다

    대형 쇼윈도는 앞에 멈춰선 30대 직장여성 A씨에게 30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최신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음성과 영상으로 제안한다. 마음에 드는 코트 영상에 손을 대자 원단정보와 사이즈를 가르쳐 준다. 화면에 신용카드를 갖다 대자 결제완료 메시지가 나오고, 다음날 코트가 집으로 배달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14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 대회’에서 관람할 수 있는 미래의 쇼핑모습이다. 이르면 2012년부터 적용할 수 있는 ‘아이월(i-wall)’ 기술에 대한 설명이다. 벽 안에 감춰진 카메라가 얼굴 윤곽을 인식해 성별과 연령 등을 측정해 고객에게 맞춘 아이템을 쇼윈도에 내비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밖에 지능형 탈의실, 무인 마트, 맞춤형 골프숍 등 다양한 기술들이 대회에서 소개됐다. 지능형 탈의실은 직접 갈아입지 않아도 스캔 화면을 통해 관심이 있는 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무인 마트는 쇼핑도우미 로봇을 활용해 장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로봇에 장착된 LCD를 통해 선택한 제품의 가격과 원산지, 재고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카트에 담는 순간 계산이 되기 때문에 따로 계산대 앞에 줄을 설 필요도 없다. 맞춤형 골프숍에서는 3D 스크린 골프장 등을 갖춘 매장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골프채를 고르고, 손 모양을 스캔해 골프 장갑을 고를 수 있게 했다. 고객 개개인의 욕구와 수요에 맞춰서 쇼핑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게 미래쇼핑의 키워드로 꼽혔다.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친환경과 IT 기술을 주제로 미래 소비생활을 구현한 이번 대회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 한국의 유통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마음속으로 난 언제나 12살이죠”

    “제 기억이 맞다면 한국에 두 차례 왔습니다. 1999년 마이클 잭슨 공연 때 잠깐 왔었고 2003년 내한공연으로 왔습니다. 그때마다 팬들이 열정적으로 환영하고 따뜻한 사랑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어제 공항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을 갖고 갑니다.”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날 캐리는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전세계에서 한국을 가장 먼저 찾았다. 그녀는 “안녕하세요.”와 “사랑해요.”라는 한국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하고 끝을 맺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새 앨범 제목에 불완전한 천사라는 내용이 들어간 것에 대해 캐리는 “연예인은 유명할수록 대중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다.”면서 “이러한 것을 인정하고 그 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기를 끌고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애쓰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면서 “팬들을 위하고 내가 즐겁게 작업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과정에서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았지만 결과에 만족한다. 그러한 내 선택에 많은 사랑 보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외모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캐리는 “믿고 싶고 바라고 싶은 것을 계속 생각하고 이야기하면 진짜 실현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도 있지만 마음 속으로 난 언제나 12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세월을 타지 않는 것 같다.”며 웃었다. 많은 것을 이뤘지만 쉼 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까닭에 대해 그녀는 “성공 여부를 떠나 음악을 만들고 공연하는 것에 즐거움을 얻는 뮤지션으로서 열정이 있기 때문이며 가정과 일에서 균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캐리는 23일 방송되는 KBS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녹화하기도 했다. 캐리는 14일 팬 사인회, 레드 카펫 세션, 포토월 행사 등을 치른 뒤 이튿날 출국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비즈&피플] 윤윤수 GLBH홀딩스 회장

    [비즈&피플] 윤윤수 GLBH홀딩스 회장

    “5년 안에 세계 4위권 스포츠 브랜드로 만들겠습니다.” 휠라(FILA)의 글로벌 지주회사인 GLBH홀딩스 윤윤수(64) 회장은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콘퍼런스’ 비전 선포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윤 회장은 “2007년 인수할 때보다 20% 이상 늘어나 올해 12억달러로 예상되는 글로벌 전체 매출을 5년 내에 30억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휠라는 장기 라이선스 파트너를 통해 대륙·국가별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유통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미국·남미 지역의 유통망을 바탕으로 이미 진출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현지 스포츠 브랜드인 ‘안타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에 300여개의 매장을 내기로 했다. 윤 회장은 “브랜드의 모태가 된 이탈리안 유전자를 살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차원의 스포츠 마케팅과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미국·영국·이탈리아·중국·브라질 법인 대표와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머라이어 캐리 “한국, 따뜻한 사랑에 매번 감사”

    머라이어 캐리 “한국, 따뜻한 사랑에 매번 감사”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9, Mariah Carey)가 6년만에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생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 팬들에게 들려줬다. 캐리의 이번 내한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홍보 차 이뤄진 것.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금발 헤어에 검정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캐리는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취재진 앞에 나타났다. 1999년, 2003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은 캐리는 “한국에 올 때마다 매번 좋은 기억을 갖고 간다.”며 “어제 공항에서도 꽤 피곤했는데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사랑해요’란 친숙한 한국말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를 돌며 홍보 활동을 계획 중인 캐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3박4일 동안 국내에 머무르면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14일 오후 6시에는 서울 중구 초동에 위치한 MTV 스튜디오 녹화장에 방문, ‘MTV 더 스테이지’에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캐리는 1990년 데뷔 후 지금까지 미국내 6300만 장, 전 세계적으로 2억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스타로 통산 18곡을 79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최고의 디바’라는 명성을 떨쳐 왔다. 다음은 머라이어 캐리와의 일문일답.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은? 6년만에 내한에 상당히 기쁘고, 새로운 경험들에 즐거움을 느낀다. 계속되는 성공 속에 꾸준히 도전하는 이유가 있다면? 성공 보다는 뮤지션으로서의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공연과 노래 속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안정적인 가정을 통해 균형을 이루고 싶다. 한국 팬들에 대한 기억은? 1999년도에 마이클 잭슨 공연차 한번 왔었고, 6년전에 한번 왔었다. 짧은 방문이었지만 한국팬들이 굉장히 따뜻했던 걸로 기억한다. 어제 공항에서도 꽤 피곤했는데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 한국에 올 때마다 매번 좋은 기억을 갖고 간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은? ’나는 항상 12살’이라고 주문을 건다. ‘시크릿’이란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믿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항상 그렇게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 이번 음반 타이틀에서 자신을 ‘불완전한 천사’라 칭한 이유는? 남편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보통 연예인들은 완벽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곤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런 노래를 만들게 됐다. 평소 곡을 쓸 때 예전에 읽은 책에서 영감을 얻곤 한다. 이번 음반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세계적인 프로듀서들과 작업했다. 인기를 끌기 위해 너무 애쓴다는 이미지는 탈피하고 싶었다. 트렌드나 유행에서 벗어났다는 평도 있지만 나의 새로운 시도를 반기는 팬들에게 항상 고맙다. 영화 ‘프레셔스’는 어떤 마음으로 찍었나? 책 ‘푸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영화다. 오프라 윈프리 등 스태프들도 화려했다. 허름한 모습, 화장도 안한 모습, 평범한 모습, 코 밑에 수염도 그리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를 찍을 때는 거울을 보고 싶지 않을만큼 괴로웠지만 좋은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최근에 론칭한 향수를 설명해달라. 조만간 한국에도 출시되는 ‘포에버’라는 향수다. 예술작품같은 병에 담겨 있는 향수다. 화장실에 향수를 모으는데 그 중 여러 개에서 영감을 받아 새 향수를 만들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머라이어 캐리 “내 몸매 어때요?”

    [NOW포토] 머라이어 캐리 “내 몸매 어때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9, Mariah Carey)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머라이어 캐리의 내한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15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무르면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섹시 뒷태’ 머라이어 캐리, 육감적 허벅지

    [NOW포토] ‘섹시 뒷태’ 머라이어 캐리, 육감적 허벅지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9, Mariah Carey)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무대위를 오르고 있다.머라이어 캐리의 내한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15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무르면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머라이어 캐리, 육감적 몸매 ‘완벽 S라인’

    [NOW포토] 머라이어 캐리, 육감적 몸매 ‘완벽 S라인’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9, Mariah Carey)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머라이어 캐리의 내한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15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무르면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머라이어 캐리, 어깨 드러내고 ‘상큼한 미소’

    [NOW포토] 머라이어 캐리, 어깨 드러내고 ‘상큼한 미소’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9, Mariah Carey)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머라이어 캐리의 내한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15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무르면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머라이어 캐리 “일과 사랑, 모두 잡고싶어”

    머라이어 캐리 “일과 사랑, 모두 잡고싶어”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9)가 한국 팬들에 열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인생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캐리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계속 도전하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성공 보다는 개인적인 성취감에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하고 싶은 것들 중에는 안정된 가정도 속한다.”면서 “지난해 결혼을 했는데 가정도 원활하게 잘 꾸리고 싶다. 가정과 일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소망했다. 지난 2008년 캐리는 11살 연하의 흑인 배우 닉 캐넌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주 캐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캐넌의 생일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캐리의 이번 내한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홍보 차 이뤄진 것. 1999년, 2003년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 그는 “음반 홍보차 한국에 왔지만 한국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다. 매번 느끼는 따뜻한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는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금발 헤어에 검정 드레스를 입고 등장,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새 앨범 ‘메모리즈 오브 앤 임퍼팩트 엔젤‘(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홍보차 내한한 머리이어 캐리는 이날 저녁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14일에는 세계적인 음악 채널 MTV의 ‘MTV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삼성동 애반 레코드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등 팬 미팅과 TV출연 등 적극적인 행보로 내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머라이어 캐리, 6년만에 내한… “땡큐, 코리아”

    머라이어 캐리, 6년만에 내한… “땡큐, 코리아”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39, Mariah Carey)가 6년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12일 오후 4시 50분 대한항공 KE018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5시 40분께 게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금발 헤어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한 캐리는 세계적인 스타답게 당당한 모습이였다. 게이트 앞에 모인 많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번쩍 들고, 밝은 미소로 그들을 반겼다. 보디가드들과 함께 캐리는 입국장을 빠져 나온 뒤 기다리던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친근감을 표했고,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팬클럽 회원들은 물론, 외국인들이 자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환호에 캐리는 앞으로 다가가 “땡큐 코리아”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캐리의 패션은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멋을 풍겼다. 그는 몸에 딱 달라 붙는 검정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이어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응한 그는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서둘러 공항을 빠져 나갔다. 승용차에 오르기까지 카메라 후레쉬가 연신 터지는 등 뜨거운 열기였다. 캐리의 이번 내한은 12번째 정규 앨범인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홍보 차 이뤄진 것. 특히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현재 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의 홍보 방문에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를 돌며 홍보 활동을 계획 중인 캐리는 15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무르면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 콘티넨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4일 오후 6시에는 서울 중구 초동에 위치한 MTV 스튜디오 녹화장에 방문, ‘MTV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할 계획이다. 그는 팬들과 1m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대를 갖고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 데뷔 후 지금까지 미국내 6300만 장, 전 세계적으로 2억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스타로 통산 18곡을 79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최고의 디바’라는 명성을 떨쳐 왔다. 2003년 내한 공연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그는 ‘히어로’(Hero), ‘위다웃 유’(Without You)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팝스타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여진, ‘8등신 여신’의 멋진 등장

    [NOW포토] 최여진, ‘8등신 여신’의 멋진 등장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의 아토피 전용 신제품 출시 행사에 전속 모델인 최여진이 행사장을 들어서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남 명품 건축물 감상하세요”

    “강남 명품 건축물 감상하세요”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한 곳에서 감상하세요.’ 강남구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제4회 강남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연다. ‘매력 있는 21세기 세계도시 강남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에서 건축된 아름답고 독창적인 건축물을 알려 고품격·친환경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시의 모습을 탈피한 26종의 독특한 건축물 사진이 전시된다. 또 강남지역이 과거 농촌에서 최첨단 도시로 성장하기까지의 발전상과 완벽에 가까운 도시 인프라를 갖춘 현재의 모습, ‘디자인 시티’ 강남의 미래상 등에 대한 동영상도 상영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건축물들은 건축디자인, 건축계획 및 설계 등을 전공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로 선정한 39개 중 최종 26개 작품이다. 최종작에 대해서는 폐막일인 19일 표창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에서 개최하는 ‘2009 한국공간디자인문화제’와 연계해 공간환경 사례전, 한국공간디자인대상전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건축물 입선을 축하하려는 이들에게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인간미 넘치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강남의 독특한 건축문화와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소개해 디자인 도시 강남을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서울광장] 서울의 미래가 궁금하십니까/노주석 논설위원

    [서울광장] 서울의 미래가 궁금하십니까/노주석 논설위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엔 맥을 제대로 짚은 듯하다. 취임 초 창의시정과 디자인 서울에 시간을 흘려보낸 터였다. 한강 르네상스와 도심 재창조 등 역점사업도 나름의 의미는 있지만 신통치 않았다. 오 시장이 얼마전 11조원을 들여 총 149㎞ 길이의 세계 최장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망 6개 축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20 19년까지 왕복 6차로의 복층 지하도로를 완공하겠다고 했다. 이름하여 ‘U-Smartway’이다. 오 시장의 새 야심작이 ‘토건 프로젝트’요,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이 꺼림칙하다. 재선을 겨냥한 승부수로 읽힌다. 성공하면 이명박 서울시장을 대통령으로 만든 청계천 복원에 필적하는 업적을 쌓을 수도 있다. 지하도로 건설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큰 일감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미래상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울의 25개 자치구가 어떻게 짜일지도 중요하다. 5개 구로 나누는 안부터, 10개 구 안까지 다양하다. 합종연횡의 셈법이 난무한다. 한강 르네상스와 도심 재창조로 육백년 도읍지 서울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는 일은 흥미롭다. 종로 길을 자전거로 쌩쌩 달리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시민 3.6명당 1대의 자동차가 달리는 ‘차들의 도시’, 서울은 천지개벽식 교통체계 개편 없이 그런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 하고많은 승용차들은 다 어디로 보낼 것인가. 찬반이 엇비슷하지만, 지하공간 활용에 답이 있다는 점은 부인하지 못한다. 지하 40m 아래에 도로를 놓으니 보상비가 거의 들지 않고, 공사로 말미암은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하철 건설 대비 경제성도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고 본다. 알다시피 지상교통 여건은 포화상태다. 혼잡통행료를 부과해 도심진입 차량 통행량을 줄이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무산되면서 유료 지하도로 건설은 불가피한 대안이었다. 안전이 관건이다. 지하도로 건설은 화재나 사고 때 안전 대비가 확실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야 한다. 화재 연기나 차량 배기가스의 배출, 지상환기 시설 설치와 폐쇄공간에 대한 운전자의 심리적 불안감을 풀어주는 다양한 공법은 기본이다. 홍수나 지진, 소음과 지하수에 줄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꼼꼼하게 마련해야 한다. 다행히 우리의 지하도로 건설기술은 세계 수준이다. 미국 보스턴 관통도로 등 해외 시공사례에 따른 기술축적도 충분하다고 들었다. 지상은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대중교통을 제외한 승용차 통행을 지하로 돌리면 지상교통량의 20%가 줄어든다. 그 자리에 버스전용차선을 긋고, 자전거도로를 놓고, 공원을 만들고, 보행로를 깔자는 것이다. 지하도로를 이용하면 양재에서 도심까지 13분, 잠실에서 상암동까지 25분이면 주파한다. 남는 시간은 보너스다. U-Smartway는 서울의 미래 생활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서울시는 세운 재개발지구, 4대 문안, 강남역 등 몇 곳에 대규모 거점 지하도시를 건설해 U-Smartway와 연결한다는 복안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언더그라운드시티’가 모델이다. 먼 훗날의 얘기가 아니다. 불과 10년 안에 펼쳐질 가까운 미래이다. 지하철을 타고 삼성동 코엑스몰에 몰려드는 젊은이들을 보라. 언더그라운드 도시와 도로는 이미 우리 속에 성큼 자리잡고 있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2012’ 감독 “‘해운대’ vs ‘2012’, 재난범위 달라”

    ‘2012’ 감독 “‘해운대’ vs ‘2012’, 재난범위 달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2012’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한국의 재난영화 ‘해운대’를 “흥미로운 캐릭터를 다룬 훌륭한 영화”라고 칭찬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2012’ 특별 영상 공개 및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머리히 감독은 ‘2012’의 주연배우 존 쿠삭, 제작자 헤롤드 클로저 등과 함께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해운대’의 전편을 다 감상하지는 못했다고 아쉬움을 털어놓은 에머리하 감독은 “하지만 예고편만으로도 아주 강렬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특히 캐릭터의 구현이 뛰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에머리히 감독은 ‘2012’와 ‘해운대’의 차이점에 대해 재난의 ‘대상’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해운대’가 한국에 국한된 재난을 그렸다면 ‘2012’는 전 세계가 재난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2012’에 앞서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등 다양한 재난 블록버스터를 연출해 에머리히 감독은 “그동안 많은 재난 영화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2012’ 이후 또 재난 영화 제작에 도전할 것 같지는 않다.”고 앞으로의 게획은 말하기도 했다. 이번 ‘2012’의 내한 행사는 11월 12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열린 ‘2012 Footage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2012’의 53분 특별 상영회가 펼쳐졌다. 한편 ‘할리우드 재난영화의 귀재’라 불리는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2012’는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지구 종말설을 바탕으로 인류 멸망 직전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사진설명 = (아래, 왼쪽부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존 쿠삭, 제작자 헤롤드 클로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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