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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샤이니 온유 “팬사인회 왔어요”

    [NTN포토] 샤이니 온유 “팬사인회 왔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움광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팬사인회에서 샤이니 온유가 입장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홍록기·이지훈 ‘서로잡아 먹을듯한 눈빛’

    [NTN포토] 홍록기·이지훈 ‘서로잡아 먹을듯한 눈빛’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홍록기와 이지훈이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다정다감하게 팬에게 이름 묻는 온유

    [NTN포토] 다정다감하게 팬에게 이름 묻는 온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움광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팬사인회에서 샤이니 온유가 팬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재만 “오로라가 너무 좋아!”

    [NTN포토] 김재만 “오로라가 너무 좋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김재만이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샤이니 온유 ‘귀여운 액션’

    [NTN포토] 샤이니 온유 ‘귀여운 액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샤이니 온유가 귀여운 동작을 취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열창하는 샤이니 온유

    [NTN포토] 열창하는 샤이니 온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샤이니 온유가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온유 “덤빌테면 덤벼봐!”

    [NTN포토] 온유 “덤빌테면 덤벼봐!”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샤이니 온유가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지훈, 오로라의 향기에 ‘컥!’

    [NTN포토] 이지훈, 오로라의 향기에 ‘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이지훈이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홍록기 ‘혼심을 힘을 다해’

    [NTN포토] 홍록기 ‘혼심을 힘을 다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홍록기가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뮤지컬에 도전한 트랙스 제이

    [NTN포토] 뮤지컬에 도전한 트랙스 제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트랙스 제이가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팬서비스 하는 온유 “멋진 춤 보여드릴게요”

    [NTN포토] 팬서비스 하는 온유 “멋진 춤 보여드릴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샤이니 온유가 춤을 추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형제는 용감했다’ 열연하는 홍록기

    [NTN포토] ‘형제는 용감했다’ 열연하는 홍록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프레스콜에서 홍록기가 열연하고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관람객들로 가득찬 ‘형제는 용감했다’ 팬사인회장

    [NTN포토] 관람객들로 가득찬 ‘형제는 용감했다’ 팬사인회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움광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팬사인회에서 샤이니 온유, 홍록기, 이지훈을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몰려 있다.온유 홍록기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이 씨의 종손인 석봉과 주봉이 부친상을 치르면서 가족들간의 오해를 풀고 친척들과도 화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0일 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0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최필립, 굴욕(?)적인 목욕신 공개

    [NTN포토] 최필립, 굴욕(?)적인 목욕신 공개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의 프레스콜에 최필립과 기주봉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C, 정은표, 최필립, 기주봉, 백인철 등이 출연하는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컴퍼니가 진행 중인 ‘감독, 무대로 오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와 ‘불어라 봄바람’의 장항준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 한 연극이다. 3류 영화감독 ‘만춘’이 한국계 일본인 야쿠자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4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C, 1인 4역 멀티맨으로 연극배우 변신!

    [NTN포토] 김C, 1인 4역 멀티맨으로 연극배우 변신!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의 프레스콜에 최필립과 김C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C, 정은표, 최필립, 기주봉, 백인철 등이 출연하는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컴퍼니가 진행 중인 ‘감독, 무대로 오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와 ‘불어라 봄바람’의 장항준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 한 연극이다. 3류 영화감독 ‘만춘’이 한국계 일본인 야쿠자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4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C, 카리스마 표정

    [NTN포토] 김C, 카리스마 표정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의 프레스콜에 김C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C, 정은표, 최필립, 기주봉, 백인철 등이 출연하는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컴퍼니가 진행 중인 ‘감독, 무대로 오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와 ‘불어라 봄바람’의 장항준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 한 연극이다. 3류 영화감독 ‘만춘’이 한국계 일본인 야쿠자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4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섹시 게이샤 “제 미모에 빠지셨나요?”

    [NTN포토] 섹시 게이샤 “제 미모에 빠지셨나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의 프레스콜에 최필립과 이준혁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C, 정은표, 최필립, 기주봉, 백인철 등이 출연하는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컴퍼니가 진행 중인 ‘감독, 무대로 오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와 ‘불어라 봄바람’의 장항준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 한 연극이다. 3류 영화감독 ‘만춘’이 한국계 일본인 야쿠자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4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최필립, 사나이라면 원샷!

    [NTN포토] 최필립, 사나이라면 원샷!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의 프레스콜에 백인철과 최필립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C, 정은표, 최필립, 기주봉, 백인철 등이 출연하는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컴퍼니가 진행 중인 ‘감독, 무대로 오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영화 ‘라이터를 켜라’와 ‘불어라 봄바람’의 장항준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 한 연극이다. 3류 영화감독 ‘만춘’이 한국계 일본인 야쿠자 ‘와타나베’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4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이건희회장 손자의 무상급식/곽태헌 정치부장

    [데스크 시각]이건희회장 손자의 무상급식/곽태헌 정치부장

    지난 2004년 7월부터 1년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채플힐에서 보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의 학교와 교육제도를 접할 수 있었다. 미국 학교에서는 매월 급식 메뉴와 함께 원하는 급식 수(數)를 계산해서 봉투에 담아 돈을 보내도록 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점심은 한 끼당 2달러였다(현재는 2.6달러다). 5회, 10회, 20회, 25회 중 선택해서 보내는 식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감안하면 한 달에 학교에서 25회 점심을 먹을 수는 없다. 남는 부분은 다음 달로 넘어가기 때문에 돈이 낭비되는 건 아니다.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집에서 샌드위치 등을 준비하면 된다. 그럴 경우에는 물론 급식한 수에서 제외된다. 미국 학교에서는 아침도 먹을 수 있다. 미국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 급식비를 내지 않는다는 점은 우리나라와 다를 게 없지만 감면 받는 제도도 있다. 점심에는 80%를 감면해 준다. 급식이 오래 전에 시작됐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국의 제도는 짜임새가 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초등·중학생 무상급식(공짜점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헌법상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돼 있으니 급식도 무상으로 해줘야 한다는 게 제1 야당인 민주당의 논리다. 자유선진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들도 같다. 헌법학자들의 다수설도 교재·학용품의 지급을 비롯한 급식의 무상까지 포함한다는 ‘취학필수비 무상설’이지만 ‘재정이 허락하는 한’이라는 전제조건에도 이견이 거의 없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전체를 무상으로 할 경우 연 2조원 정도가 필요하다. 지난해 말 현재 무상급식 비율은 13% 정도다. 기자는 1969년 서울 변두리의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40대 이상의 독자들은 기억하겠지만 당시 육성회비라는 게 있었다. 담임선생님은 가정형편에 따라 월 150원, 300원, 450원, 600원으로 나눠 육성회비를 내도록 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는 1954~59년 단계적으로 의무교육이 됐다. 의무교육이던 시절 학교에서는 무상급식은 고사하고 육성회비를 반강제적으로 받은 셈이다. 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짜로 점심을 준다는 데 마다할 학부모는 거의 없다.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마신다.’는 속담도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종합부동산세를 도입한 민주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손자에게 공짜로 점심을 주고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나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사는 학생들에게까지 공짜로 점심을 주는 정책을 들고나온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국가든 가정이든 예산은 한정돼 있다. 한쪽에서 돈이 더 들어가면 다른 부분을 줄이거나 빚을 내는 방법밖에 없다. 세금을 신설하거나 기존 세율을 높일 수도 있지만 국민도 반대하고 표(票)를 생각하는 정치권도 소극적이어서 쉽지 않다. 민주당은 4대강 예산을 줄여 무상급식 재원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현 정부는 4대강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할 태세다. 전면적인 무상급식이 되면 오히려 어려운 서민과 저소득층에게 돌아갈 예산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무상급식 대상을 점차 늘려나가는 것은 맞다. 하지만 당장 부자 자녀들에게도 무상급식을 하는 것보다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혜택을 확대하는 게 낫다. 이들에게 아침뿐 아니라 저녁까지 챙겨주고 휴일이나 방학 때에도 거르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대로 된 정책이다. 어려운 학생들이 학비 걱정을 하지 않고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는 방향이다. 사려깊지 않은 학교와 탁상행정에 익숙한 공무원들 탓에 무상급식을 받는다는 게 알려져 곤혹스러운 학생들도 적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제도 개선으로 해결될 수 있다. 무신경한 교육청 탓에 해마다 3월이면 급식지원비를 받지 못해 끼니를 걸러온 학생들이 적지 않았던 것도 제도 개선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정치권이 어려운 우리의 이웃에게 힘이 되는 정책대결을 펼쳤으면 좋겠다. tiger@seoul.co.kr
  • 강남구 공사장 ‘울타리의 변신’

    강남구 공사장 ‘울타리의 변신’

    주말인 지난 3일 서울 삼성동을 찾은 김혜진(30·여)씨는 길가 대형 공사장 울타리에 적혀 있는 글씨에 자연스레 눈길을 돌렸다. 그곳에는 강남구의 인터넷 수능방송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적혀 있었다. 장씨는 “지저분하고 볼품없던 공사장 벽만 보다가 다채로운 색깔의 홍보판을 접하니 새로운 기분”이라며 “구청에서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데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지역 건축 공사장의 밋밋한 가설 울타리가 새로운 홍보 도구로 변신해 화제다. 강남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건축 공사장을 가리고 먼지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사용되던 가설 울타리를 홍보판으로 디자인해 사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가설 울타리는 구의 출산장려정책, 교육정책 등 주요정책을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칙칙하던 도시미관이 한층 밝아진 것은 물론 홍보판을 본 주민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면서 “마땅한 정책 홍보수단이 없었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 홍보에 사용되고 남은 공간은 시공업체가 기업이미지 광고에 활용할 수 있어 기업들의 호응도 높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특별히 디자인한 가설 울타리 홍보판을 마련해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 관련 디자인이 적용되는 곳은 20m 이상 간선도로변의 신규건설 현장이며, 건축허가시 건축주와 구 건축과, 공보실간 협의를 통해 홍보판의 크기와 세부사항이 결정된다. 구는 이와 함께 건축현장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설울타리 상태, 건축자재 보도 위 무단적재, 안전상태 등을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박효석 구 건축과장은 “도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 게 G20 정상회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각오로 건축 현장 곳곳에서 사소한 불편함까지 찾아내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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