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삼성동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산업부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연소득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강등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082
  • [포토] 지드래곤,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

    [포토] 지드래곤,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지드래곤은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 지드래곤의 히트곡 ‘미치 고(미치 GO)’,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총 14곡의 무대를 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지드래곤 등장하는 것만으로 ‘좌중압도’

    [포토] 지드래곤 등장하는 것만으로 ‘좌중압도’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지드래곤은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 지드래곤의 히트곡 ‘미치 고(미치 GO)’,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총 14곡의 무대를 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삼성전자 배후수요 갖춘 ‘흥덕 IT밸리’, 30일 준공•입주식 예정

    삼성전자 배후수요 갖춘 ‘흥덕 IT밸리’, 30일 준공•입주식 예정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한동안 호황을 누렸던 오피스텔 상품이 지나친 공급으로 점차 수익률을 보장받기 어려워지자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법인 위주의 장기 임차를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임대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 대기업의 연구소와 인접한 지역은 관련 업체에서 발생하는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해 불황기에 투자상품으로 주목할 만 하다는 평이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오는 30일 준공 및 입주식를 앞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흥덕 IT밸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의 수원사업장과 가까워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용인시 기흥구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는 ‘흥덕 IT밸리’는 최근 연구센터 R5가 입주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가까워 삼성 관련 협력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분양 상승세를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연구센터 R5가 수원사업장에 입주하자 삼성전자 관련 협력사들의 분양 문의가 훨씬 더 많아졌다”며 “500여 개 입주업체에서는 상주근로자 1만 여명 이상의 풍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하 3층~지상 40층과 지하 3층~지상 14층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된 ‘흥덕 IT밸리’는 중∙소규모 공급이 주를 이루던 그간의 지식산업센터 시장 분위기와 달리 높이만 해도 40층 173.8m 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 가운데 가장 높다. 또한 대지 면적은 약 3만 6천㎡, 연면적은 약 21만 3천㎡로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의 연면적 11만9000㎡를 훌쩍 뛰어넘으며, 63빌딩과 비교해도 1.3배 가량 넓어 지역을 대표하는 건물로 꼽힌다. 이렇게 규모와 브랜드 면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이어서 요즘 같은 불황기에도 눈독을 들이는 기업체들이 많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흥덕 IT밸리’는 강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고속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음성-평택간 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이 쉽다. 특히 인근의 흥덕IC를 이용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판교, 광교 등의 수도권 남부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로의 진출 역시 용이해 고급인력의 수급이 원활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분당선 청명역이 인접해 있어 강남, 수원, 분당 등 대도시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청명역을 경유하는 다양한 노선의 광역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기업 및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흥덕 IT밸리’는 타워동과 컴플렉스동,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타워동은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구성된다. 한편 컴플렉스동의 지하 3층~지상 2층은 판매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고 이 중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약 2만㎡ 규모의 대형상가가 위치한다. 나머지는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돼있다. 분양단위 면적은 전용 약 25~480㎡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 입주진행 중이고,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태평양화학 건너편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지드래곤, ‘원 오브 어 카인드 3D’ 잘 부탁드려요

    [포토] 지드래곤, ‘원 오브 어 카인드 3D’ 잘 부탁드려요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지드래곤은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 지드래곤의 히트곡 ‘미치 고(미치 GO)’,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총 14곡의 무대를 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지드래곤월드투어 콘서트 3D 영상으로 만나다

    [포토] 지드래곤월드투어 콘서트 3D 영상으로 만나다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지드래곤은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 지드래곤의 히트곡 ‘미치 고(미치 GO)’,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총 14곡의 무대를 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지드래곤 ‘콘서트 이젠 극장에서 즐겨요’

    [포토] 지드래곤 ‘콘서트 이젠 극장에서 즐겨요’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지드래곤은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 지드래곤의 히트곡 ‘미치 고(미치 GO)’,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총 14곡의 무대를 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이종석 서인국 큰절 무대인사… “노브레싱 500만까지…”

    이종석 서인국 큰절 무대인사… “노브레싱 500만까지…”

    이종석과 서인국의 ‘큰절’ 무대인사가 화제다. 영화 ‘노브레싱’ 측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서 주연배우 이종석과 서인국이 무대인사에서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이에 ‘노브레싱’ 주연 배우들이 무대 앞에서 인사를 한 것이다. 특히 이종석과 서인국은 “500만까지 입소문 잘 부탁드립니다”며 출연진을 대표해서 큰절을 올려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얻었다. 이날 시사회를 찾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는 영화 관람 전 “나를 모델로 한 영화를 직접 보는 것 자체가 너무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도 처음이라 기대가 무척 많이 되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지드래곤의 콘서트가 3D영화로 탄생

    [포토] 지드래곤의 콘서트가 3D영화로 탄생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의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지드래곤은 시사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원 오브 어 카인드 3D’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첫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 지드래곤의 히트곡 ‘미치 고(미치 GO)’,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총 14곡의 무대를 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 교육박람회 2013’ 다양한 이벤트 마련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 교육박람회 2013’ 다양한 이벤트 마련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3일 ‘캐나다 교육박람회 2013’을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3’은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직접 주최하는 행사로 캐나다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정보와 기회를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나다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박람회 개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온라인 무료 신청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자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등록은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운영하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canadaedu.or.kr)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과 함께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교육박람회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남겨주면 이벤트에 접수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1일 금요일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및 중앙컬처스클럽 홈페이지(www.arisori.com)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문자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박람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캐나다 왕복 항공권, 아이패드, IELTS 무료 응시권, 뉴스위크 등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 주정부 교육부로 인가 받은 초중고 공립교육청, 사립학교, 컬리지 및 대학을 포함 7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며 “캐나다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1 상담 및 각 주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이 각 주별 교육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3은 오는 11월 3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캐나다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캐나다교육박람회 2013 - 주 최: 주한캐나다대사관 - 협 찬: 주한캐나다관광청, 외환은행 - 일 시 : 2013년 11월 3일 (일) 13:00~ 18:00 -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 - 대 상 : 초, 중, 고 및 대학생, 일반인, 학부모 - 무료 사전접수 및 참가 기관 검색: 공식 홈페이지 (www.canadaedu.or.kr)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적십자 바자회… 각국 사절 민예품 내놔

    적십자 바자회… 각국 사절 민예품 내놔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적십자 바자회’에서 시민들이 10개국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이 판매하는 각국 전통 민예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모두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고국 온 파독 광부·간호사 ‘떠돌이 신세’

    파독 50주년을 기념해 고국 방문 행사에 참가할 예정인 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 동포 수백명이 주최 측의 준비 부실로 ‘떠돌이 신세’가 될 위기에 놓였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파독 광원·간호사 고국 방문 행사를 추진하는 J사단법인은 방문단 220여명이 머물 숙소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특급호텔을 예약했지만 행사 시작 하루 전인 22일까지 계약금을 완납하지 않아 계약이 파기됐다. J법인은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을 초청해 열기로 한 7박 8일간의 행사 가운데 처음 4박을 지낼 호텔 객실 100여개를 예약하고 대금 1억 5000만원을 지불하기로 했지만 1차 계약금 4000만원을 낸 뒤 잔금을 치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호텔 측에서 예약을 취소하면서 23일 오후 3시 투숙 예정인 초청객들은 당장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호텔 관계자는 “행사를 하루 앞두고 업체 측에서 지불 능력이 없다고 밝혀 왔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미리 입국한 7명이 호텔로 갔다가 예약이 취소된 사실을 알고 경찰서를 찾아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면서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숙소 마련 방안 등을 호텔 및 법인 관계자들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설립된 J법인은 한 종교단체의 후원을 받아 비용을 마련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종교단체가 지원을 취소하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지식산업센터 ‘흥덕 IT밸리’, 30일 준공 및 입주식 예정

    지식산업센터 ‘흥덕 IT밸리’, 30일 준공 및 입주식 예정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오피스텔의 뒤를 이을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동안 호황을 누렸던 오피스텔 상품이 지나친 공급으로 점차 수익률을 보장받기 어려워지자 발 빠른 투자자들이 연구소 인근 등 상주근로자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텔 임대업과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법인 위주의 장기 임차를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임대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의 연구소를 가까이 두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대기업뿐 아니라 관련 업체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요즘 같은 불황기에 투자상품으로 주목할 만 하다는 평이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오는 10월 30일 준공 및 입주식를 앞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흥덕 IT밸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의 수원사업장과 가까워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용인시 기흥구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는 ‘흥덕 IT밸리’는 최근 연구센터 R5가 입주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가까워 삼성 관련 협력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분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연구센터 R5가 수원사업장에 입주하자 삼성전자 관련 협력사들의 분양 문의가 훨씬 더 많아졌다”며 “500여 개 입주업체에서는 상주근로자 1만여명 이상의 풍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하 3층~지상 40층과 지하 3층~지상 14층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된 ‘흥덕 IT밸리’는 중∙소규모 공급이 주를 이루던 그간의 지식산업센터 시장 분위기와 달리 높이만 해도 40층 173.8m 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 가운데 가장 높다. 또 대지 면적은 약 3만 6천㎡, 연면적은 약 21만 3천㎡로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의 연면적 11만9000㎡를 훌쩍 뛰어넘으며, 63빌딩과 비교해도 1.3배 가량 넓어 지역을 대표하는 건물로 꼽힌다. ‘흥덕 IT밸리’는 강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고속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음성-평택간 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이 쉽다. 특히 인근의 흥덕IC를 이용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판교, 광교 등의 수도권 남부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로의 진출 역시 용이해 고급인력의 수급이 원활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분당선 청명역이 인접해 있어 강남, 수원, 분당 등 대도시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청명역을 경유하는 다양한 노선의 광역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기업 및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흥덕 IT밸리’는 타워동과 컴플렉스동,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타워동은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구성된다. 컴플렉스동의 지하 3층~지상 2층은 판매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고 이 중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약 2만㎡ 규모의 대형상가가 위치한다. 나머지는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돼있다. 분양단위 면적은 전용 약 25~480㎡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 입주진행 중이고,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태평양화학 건너편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육 플러스]

    산학연 협력 엑스포 23일부터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벤처기업협회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13년 산학연 협력 엑스포’가 2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08년 시작돼 올해 6년째 열리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내일을 열어라’로 여기에서 ‘내일’이란 단어에 ‘직업’과 ‘미래’라는 두 가지 뜻을 함께 담았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엑스포 기간 동안 취업 준비생을 겨냥한 ‘링크(LINC·비수도권 지역 산학협력선도대학) 페스티벌’과 ‘학생 창업 페스티벌’, ‘산학연 우수성과 전시’가 열린다. 이 중 ‘링크 페스티벌’에는 파워로직스·한국정밀·금강 등 우수 가족기업 150여곳이 참여해 학생 면접을 실시, 현장 채용을 한다. 관람료는 없으며, 엑스포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uicexpo.org)나 전화(02-6000-8571)로 알아볼 수 있다. ICT 글로벌 심포지엄 24일까지 교육부는 월드뱅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유네스코, 인텔과 공동으로 2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3 한·국제기구 공동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심포지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7회째인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새롭게 변화하는 교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 베트남, 미얀마, 에티오피아 등 20개국의 교육정보화 분야 정책가 등 65명이 모여 각국 정책과 사례를 공유한다. 마이클 트루카노 월드뱅크 교육부문 전문관은 “한국 정부가 교육정보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와 나눔으로써 개발도상국가의 교육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로교육 웹진 ‘잡피디아’ 개설 한국고용정보원이 분류한 국내 1만 1245개 직업정보를 정리한 진로교육 커뮤니티 웹진 ‘잡피디아’(jobpedia.co.kr)가 21일 개설됐다. 고용정보원은 새로 생기는 직업 관련 정보도 수시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게 직군 분류를 세분화해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직업 정보 소개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종사자로부터 직업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멘토룸’도 개설됐는데, 전·현직 종사자 90명이 멘토로 등록했다.
  •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한강(중)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한강(중)

    ■한강 잔혹사 무동·백마도 10여개 섬, 택지 조성 위해 훼손 ‘양화진의 절경’ 선유봉, 깎이고 깎여 ‘섬’ 신세로 한강에는 10여개의 크고 작은 섬(하중도)들이 명멸(明滅)했다. 한강 2000년사 속에서 실재했던 뭇 섬들은 불과 50년 전에 뭍으로 변하거나 사라졌다. 큰 섬을 꼽으라면 팔당 하류부터 당정섬(미사리 섬), 석도(무학도), 잠실도(잠실섬), 뚝섬, 저자도, 율도(밤섬), 여의도, 난지도를 들 수 있다. 부리도, 무동도, 반포도(서래섬), 노들섬(중지도), 백마도도 당당했다. 이 중 석도, 무동도, 부리도, 저자도, 백마도는 한강변을 메워 택지를 조성하는 모래로 쓰이면서 파괴됐다. 밤섬과 당정섬도 같은 운명이었지만 20여년 만에 되살아나고 있다. 잠실도와 뚝섬, 서래섬, 여의도, 난지도는 이름만 섬(도)일 뿐 육지가 됐다. 밤섬과 함께 ‘강의 기적’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당정섬은 경기 하남시 산곡천과 한강이 만나는 팔당대교 하류 미사리 조정경기장 옆에 있다. 석도는 고덕천과, 잠실도와 부리도는 성내천과 탄천이 한강에 합류하는 지점에 각각 형성됐다. 잠실도와 부리도는 별개의 섬이었지만 합쳐져 육지가 되었다. 무동도는 탄천이 흘러나오는 지금의 청담동쯤에 있었다. 반포 서래섬은 이름이나마 남았지만 무동도는 무자비한 채취에 흔적도 없다. 저자도는 청계천과 중랑천, 여의도와 밤섬은 만초천(욱천)과 봉원천, 난지도는 한강 이남의 안양천과 한강 이북의 홍제천과 불광천이 맞닿는 곳에 있었다. 노들섬은 1917년 한강인도교(한강대교) 건설 당시 이름이 없던 모래 언덕에 둑을 쌓으면서 만들어졌다. 노들이란 ‘백로(鷺)가 노닐던 징검돌(梁)’이라는 뜻이며 강 건너편 노들나루(노량진)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키로 했으나 한강대교를 오가는 차량이 내는 소음과 예산문제로 백지화되고 나서 텃밭으로 쓰이고 있다. 난지도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33배나 더 큰 거대한 쓰레기 산이 됐다. 난초와 지초 향기가 진동하던 섬이 쓰레기 침출수의 악취를 풍기는 인공산이 된 셈이니 비극이 따로 없다. 백마도는 김포대교 아래 모래섬이었지만 신곡수중보 공사로 가라앉았다. ‘한강 잔혹사’는 섬을 없애기도 했지만 새로운 섬을 생성시키기도 했다. 선유도와 세빛둥둥섬이 새롭게 태어난 인공 섬이다. 선유도는 본래 높이 40m의 선유봉이었다. 지금의 합정동 절두산(잠두봉)과 마주 보고 서 있었으며 18세기 겸재 정선의 실경산수화 ‘선유봉’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양화진의 절경이었다. 한강제방 축조와 여의도 윤중제 조성용 골재로 조금씩 깎여 나가기 시작해 결국 섬 신세가 됐다. 1390억 원을 들여 반포한강공원에 지어진 3채의 세빛둥둥섬은 세계최대의 인공 섬이다. 강물에 휩싸여 떠내려가지 않도록 쇠사슬로 고정한 유리성(琉璃城)이다. 인간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없앤 자연섬에게 바치는 레퀴엠(진혼곡)인지도 모른다. 자연을 훼손한 대가가 얼마나 비싼지 생각게 한다. ■뚝섬 과거사 경상·충청·강원도 연결하는 도성 동남쪽 관문 다리 건너고 배로 한강 넘어야 닿아 섬으로 인식 한강 제방이 생기기 전 한강 강폭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었다. 제2차 한강종합개발이 완료된 1987년 이후 한강의 강폭은 최대 900m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강제방이 없었던 1960년대 이전의 한강은 서울~원산 간 경원선(지금의 중앙선 구간) 철길이 경계선을 이뤘다. 홍수 때면 여의도, 이촌, 신사, 잠원, 반포, 압구정, 뚝섬, 잠실 등 한강 양안이 물바다가 되기 일쑤였다. 홍수기 한강의 넓이는 평균 1800~2000m였고, 잠실섬을 중심으로 현재의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석촌호수 남단까지를 측정했을 때 최대 3500m에 이르렀다. 갈수기에는 한강대교를 기준으로 노량진과 흑석동 쪽에 붙어 흐르는 50~100m의 가느다란 물줄기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백사장이었다. 옛사람들은 왜 뚝섬을 섬으로 여겼을까. 긴 다리를 건너고 배를 타야 닿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뚝섬은 한양인 듯하지만 한양이 아니었다. 도성 밖 성저십리(城底十里)의 경계지점이자 도성의 동남쪽 관문이었다. 1751년에 제작된 도성삼군문분계지도(都城三軍門分界之圖)를 보면 뚝섬을 섬으로 그리지 않았다. 다만 살곶이다리를 건너 뚝섬, 광나루, 송파나루로 향하는 지점에다 ‘뚝섬’이라는 지명을 적어 놓았다. 중랑천을 건너서 다시 배를 타고 한강을 넘어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로 연결되는 뚝섬을 섬으로 여긴 까닭이다. 당시 강원도 가는 길은 경기도 광주를 거쳐 북한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충청도와 경상도를 가려면 남한강 줄기를 따라 내려갔다. 3도의 물산이 모이는 광나루와 송파나루가 흥청대기 마련이다. ‘광주 가는 나루’라고 해서 광나루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양도성을 나서면 광희문~왕십리를 거쳐 개천(청계천)과 중랑천이 한강본류와 만나는 살곶이다리(箭串橋)를 건너야 뚝섬에 닿았다. 함흥에서 도읍으로 돌아오던 태조가 왕자의 난을 일으켜 왕위에 오른 태종에게 화살을 날렸던 바로 그 장소이며 조선에서 가장 긴 돌다리였다. 중랑천을 따라 도봉천과 만나는 지점까지 이어지는 동부간선도로를 생각해 보면 옛사람들이 뚝섬을 섬으로 여길 만했다. 뚝섬(纛島)이라는 지명은 태조 때 왕을 상징하는 깃발인 독기(纛旗)가 떠내려온 장소라고 하여 생겼다. 처음에는 독도라고 부르다가 이후 둑섬, 둑도, 뚝도를 거쳐 뚝섬으로 굳어졌다. 장안평이나 전관평(살곶이벌)처럼 넓은 벌을 형성하는 비옥한 땅이어서 한성부의 배후 농업지대 역할을 했다. 마장동(馬場洞)이나 면목동(面牧洞)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말을 키우고 사냥을 하던 드넓은 목장이었다. 이곳에 경마장과 골프장이 생겼다가 없어지고 현재의 서울숲이 조성된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뽕밭 변천사 홍수방지 제방쌓기서 택지·도로 조성으로 변질 잠실섬·부리도 육지화… 금싸라기 땅으로 개발 한강의 섬은 어떻게 없어졌으며 강변 백사장은 어디로 다 사라졌을까. 물난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제방을 쌓는 것이 1960년대 제1차 한강 개발의 주목적이었지만 차츰 택지조성과 제방 둑에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목적이 변질됐다. 이름하여 공유수면 매립공사로 불린 한강 제방쌓기가 이권사업으로 등장한 탓이다. 1960~1970년대 동부이촌동, 흑석동, 서빙고, 반포, 압구정동, 구의, 잠실 등이 주 대상지역이었다. 국유하천인 한강을 막아 제방을 쌓고 택지를 조성했다. 모래와 골재는 한강에 지천으로 널린 모래섬과 강변 암벽을 폭파해 메웠다. 그 결과 섬은 사라졌고, 한강제방에는 강변도로와 올림픽대로가 생겼고, 한강변은 아파트 단지가 됐다. ‘땅 짚고 헤엄치기 식’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들은 재벌이 됐다. 잠실섬은 본래 광진구 자양동에 붙어 있던 땅덩어리가 ‘아득한 옛날’ 홍수 때 허리가 잘려나가 섬이 됐다고 한다. 이때 새로 흐르게 된 북쪽 물길이 신천(新川)이다. 또 잠실섬 서쪽에 부리도가 있었는데 갈수기에는 하나의 섬이었다가 강물이 불면 딴 섬이 되었다. 행정적으로 잠실섬은 고양군 뚝섬면, 부리도는 광주군 중대면으로 갈렸다. 잠실에는 16세기 무렵까지 뽕나무가 무성했지만 잦은 홍수로 피폐해졌다. 지금의 서초구 잠원동이 잠실의 역할을 대신했다. 1960년대 말까지 서울의 끝은 뚝섬과 광나루였다. 잠실섬의 존재를 거의 인식하지 못했다. 1969년 경기도 광주에 조성한 300만평 규모의 광주대단지(성남)에 집단이주한 주민 10만명의 교통불편 민원과 서울에서 소외됐다는 불만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강북의 기존 시가지와 광주대단지를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잠실 공유수면 매립과 잠실섬의 육지화, 잠실대교의 개설이 최대 현안으로 부각됐다. 1971년 4월 한강 남쪽 본류인 삼개나루(삼전도) 쪽 흐름을 차단하는 물막이공사가 완료됐다. 잠실섬이 뭍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북쪽 지류인 신천 쪽을 막지 않고 남쪽 본류인 삼전도 쪽을 막은 것은 택지를 더 많이 조성하기 위해서다. 서울에서 유일한 호수인 석촌호수는 이때 막은 강물이다. 롯데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대비한다는 명목 아래 이 땅에 동서 390m, 남북 265m, 바닥면적 합계 56만㎡의 엄청난 건물을 지었다. 이렇게 탄생한 잠실 롯데월드는 여의도 63빌딩이나 삼성동 코엑스보다 4배 가까이 큰 덩치를 자랑한다. 석촌호수를 가로지르는 송파대로 좌우 동호(東湖)와 서호(西湖) 중 서호를 20년 장기 대여해 실외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동호 남쪽에 이곳이 옛 송파나루터였음을 알리는 표지석이 서 있고, 서호 옆에는 1639년 병자호란 때 세운 삼전도비(大淸皇帝恭德碑)가 있다. 상전벽해(桑田碧海)란 뽕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 것을 이른다면 잠실의 변화는 ‘상전금지’(桑田地)란 신조어를 낳을만하다. 뽕밭이 금싸라기 땅(地)이 되었으니 말이다. 1972년 7월 잠실대교와 송파대로가 준공돼 서울과 성남시가 이어졌다. 1978년 잠실매립이 마무리되자 75만 평이 생겼다. 여기에 국유지와 시유지를 주축으로 대대적인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이자 무려 340만 평에 이르는 신생 도시 한 개가 생겼다. 이른바 잠실지구이며 올림픽유치의 꿈을 이룰 잠실 메인스타디움이 깃들 기회의 땅이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을 지낸 손정목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매립 당시 토사가 부족하자 개발업체 측이 ‘몽촌토성 언덕을 헐어 사용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을 했으나 서울시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성백제의 역사를 한순간에 허물어 버릴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joo@seoul.co.kr
  • 가을만큼 깊어지는 국화꽃 향기

    가을만큼 깊어지는 국화꽃 향기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앞에서 개막한 제13회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국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스티벌은 한 달간 ‘무역센터 가을동화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외국계 취업하고 싶은데…”

    “외국계 취업하고 싶은데…”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코트라 주관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정장을 차려입은 구직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11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32개사를 포함한 110개사가 참가해 신입·경력직 1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기고] 미술시장의 미래, 소장문화에 달려있다/표미선 한국화랑협회 회장

    [기고] 미술시장의 미래, 소장문화에 달려있다/표미선 한국화랑협회 회장

    세계 경기 침체와 함께 어려움에 빠져 있던 미술계가 요즘 들어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평생 미술계에 몸담아 오며 미술품 시장의 등락을 경험했지만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얼어붙은 신생 컬렉터들의 구매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 점은 못내 아쉽다. 미술품 수집의 매력에 빠지기도 전에 사회 전반의 부정적 견해로 건전한 컬렉터들이 움츠러들어 미술 시장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 건전한 미술시장의 형성과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는 미술을 즐기고 향유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장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일이다. 구매자가 없으면 작가들의 작품활동 의욕도 저하될 수밖에 없다. 좋은 작가와 해외의 미술품을 국내에 소개, 유통시키는 갤러리 역시 다르지 않다. 컬렉터와 일반인의 미술품 수집·소장이 보편화될 때 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궁극적으로 미술시장의 성장을 가져오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화랑의 수준과 한국 미술계의 질적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컬렉터 층을 개발해 시장 규모를 키우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예술 선진국이라 불리는 독일, 프랑스 등의 갤러리를 방문해 보면 대규모 전시부터 소규모 갤러리에 이르기까지 직접 그림을 보고 배우는 어린아이들을 자주 보게 된다. 어릴 때부터 좋은 작품을 스스로 판단하는 감각을 키우니 미술에 대한 안목과 관점이 자리 잡고 이는 자연스레 집에 걸어놓을 예술품을 구매하고 소장하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작품을 사면서 경제적, 정서적으로 작가를 지원하는 후원자를 의미하는 페이트런도 자연스럽다. 반면 한국의 미술 문화는 어떤가. 미술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비교적 높아져 좋은 전시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에 걸맞게 수준 높은 예술을 향유하려는 관객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찾아다니며 구경하는 데 그칠 뿐, 직접 미술품을 구매해 본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향유하는 문화는 비교적 정착되었으나 수집하고 소장하는 문화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미술품 구입이 억대의 재산이나 엄청난 안목이 필요한 일은 아니다. 꼭 비싼 작품이 아니더라도 본인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해 집에 걸어두는 것은 마음에 드는 가구나 장식품으로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미술품 소장에 관심은 있으나 그동안 갤러리의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했던 사람들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닷새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미술시장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8만여명의 관객이 찾았다. 아트페어는 국내외 갤러리들이 심혈을 기울여 엄선한 작품들이 전시되기 때문에 초보 구매자가 첫걸음을 떼기에 그만이다. 앞으로도 이런 아트페어에 국내외 많은 컬렉터들이 적극 참여한다면 작가와 화랑은 물론 한국 미술시장 전체가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마음을 좀 더 열고 마음에 드는 작가의 작품을 소장해 봄으로써 우리 모두 페이트런에 한 걸음 더 다가서 보는 것은 어떨까.
  • 송도 G타워 세계은행(WB) 입주확정…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가치 급상승

    송도 G타워 세계은행(WB) 입주확정…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가치 급상승

    정부가 8일 세계은행(WB) 사무국의 ‘G타워’ 입주가 확정됐다고 밝힘에 따라 G타워가 위치한 송도 내 국제업무지구주변 부동산이 또 한번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심장부에 해당하는 국제업무지구는 외교•행정•문화의 중심지로, ‘미니UN타워’라 불리는 G타워가 국제업무지구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유치를 필두로 이번 세계은행(WB) 유치라는 2연타를 날린 가운데 다양한 국제기구들의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주변 부동산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G타워에는 올해 말까지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이 이전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창설될 예정인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도 들어서게 된다. 이미 G-타워에는 유엔 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사무소) 등 12개 유엔 및 국제기구가 들어서 있다. 이 외 오는10월 유엔도서관을 송도 G타워 문화동 2층으로 이전하기로 했으며, 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아시아•태평양출판협의회 사무국을 유치해 G타워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국제기구 및 행정기구들의 입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송도 내 국제업무지구의 가치도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송도는 진정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시기로 인근 수익형부동산들의 경우 인구유입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상반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GCF 및 UN 기관들이 입주하는 송도 G타워 주변을 중심으로 주요 상가들의 공실율이 20% 정도 감소했다. G타워 주변에는 송도 커널워크와 센트럴파크1몰, 센트럴파크2몰 및 퍼스트월드 상가 등이 있다. 면적으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육박하는 규모인 16만8725㎡(약 5만1000평)에 달한다. 이 가운데 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G타워와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미니UN타워’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입지에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이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 G1-2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총 1140실 이다. 전용면적 24~58㎡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임차 수요가 풍부한 30㎡ 이하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인천아트센터는 3공구 국제업무단지(IBD) 일대 10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로, 문화단지를 비롯해 문화시설 운영비 지원을 위한 지원1∙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인천아트센터는 문화∙쇼핑∙비즈니스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급 복합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으로 국제 외교와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G타워’와도 인접해 가치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 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오피스텔임에도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 서해, 도심 등의 트리플조망권을 갖췄으며, 향과 조망을 고려해 단지는 ‘L’자형으로 구성했다. 또한 동간 거리를 102m로 설계해 개방감과 채광∙통풍 등에 신경 썼다. 포스코건설과 연내 이주 예정인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포스코그룹 종사자 약 3600명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으며, 2016년까지 준공 예정인 이랜드몰과 롯데몰에 근무하는 직원도 6000여 명 정도로 추정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전용 25㎡의 경우 1억2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마키아벨리 ‘군주’ 500주년

    마키아벨리 ‘군주’ 500주년

    올해는 마키아벨리(14 69~1527)의 대표작 ‘군주’가 완성된 지 500주년이 되는 해다. 단테의 ‘신곡’을 제치고 가장 많이 번역된 이탈리아어 고전인 ‘군주’는 1513년에 탈고됐지만 정식 출간은 마키아벨리 사후인 1532년에 이뤄졌다. 지난 500년 동안 마키아벨리에 대한 평가는 시대의 변화와 필요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사꾼이란 비난에서 조국의 암담한 현실을 타개하려는 애국자로, 그리고 현대에 들어와선 근대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의 선구자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군주’ 탄생 50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마키아벨리 관련 전시와 강연 등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서적 출간과 학술 대회 등 마키아벨리를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마키아벨리 연구로 미국 시카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곽준혁 숭실대 가치와윤리연구소 공동소장은 이탈리아어 원문을 직접 번역해 텍스트 중심으로 ‘군주’를 재조명한 ‘지배와 비지배’(민음사)를 최근 출간했다. 곽 소장은 마키아벨리의 텍스트는 모순어법과 수사적 장치, 의도적 왜곡, 사실과 허구의 혼재 등으로 오독의 여지가 가장 많은 고전이며, 이로 인한 오역과 오해로 지금까지 이 책에 대한 해석은 늘 반쪽짜리에 불과했다고 지적한다. 그는 “마키아벨리의 힘에 대한 통찰력은 ‘지배’가 아니라 ‘자유’가 정치의 목적이 되는 길에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군주의 교본’을 넘어 ‘시민의 교본’으로 ‘군주’를 읽을 것을 제안한다. 학술대회도 잇따라 열린다. 마키아벨리 군주 500주년 기념위원회와 플라톤아카데미, 한국밀레니엄연구원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년 한국 정치, 왜 마키아벨리인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마키아벨리와 한국 민주주의’), 곽준혁 소장(‘민주적 리더십: 군주의 가려진 진실’), 김상근 연세대 교수(‘마키아벨리와 그의 시대’)가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기념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마키아벨리의 ‘정치’에 대한 통찰력이 다시금 검토되고, 그의 정치철학이 2013년 한국정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정치사상학회, 한국정치학회, 아산정책연구원은 오는 19일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마키아벨리 군주론 저술 50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연다. 이순녀 기자 coral@seoul.co.kr
  • 강남권에서 전국교통망 ‘흥덕 IT밸리’ 10월 중 입주 앞둬

    강남권에서 전국교통망 ‘흥덕 IT밸리’ 10월 중 입주 앞둬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매일 출퇴근으로 왕복해야 하는 근무지역은 주변지역과의 교통망 연계 정도가 중요한 입지조건으로 작용한다. 특히 인구밀집도가 높은 서울-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교통 여건은 기타 지역에 비해 중요하다. 수도권의 업무지구는 인구가 많은 만큼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도 많다. 주거지 방향이 같더라도 이동경로가 다양하게 확보된다면, 빠르고 안정적인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이달 중 입주를 앞둔 용인시 기흥구의 ‘흥덕 IT밸리’가 뛰어난 교통여건과 브랜드 파워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사통팔달의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10월 중 입주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침체된 요즘 투자의 기본을 유념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시세 흔들림이 덜한 대형 건설사의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흥덕 IT밸리’는 강남을 비롯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고속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음성-평택간 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이 쉽다. 특히 인근의 흥덕IC를 이용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판교와 광교 등 수도권 남부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로의 진출 역시 용이해 고급인력의 수급이 원활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올해 중 완공 예정인 분당선 영덕역이 인접해 있어 강남, 수원, 분당 등 대도시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영덕역을 경유하는 다양한 노선의 광역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기업 및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3층~지상 40층과 지하 3층~지상 14층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된 ‘흥덕 IT밸리’는 중∙소규모 공급이 주를 이루던 그간의 지식산업센터 시장 분위기와 달리 높이만 해도 40층 173.8m 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지어진 지식산업센터 가운데 가장 높다. 타워동과 컴플렉스동,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타워동은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구성된다. 또한 대지 면적은 약 3만 6천㎡, 연면적은 약 21만 3천㎡로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의 연면적 11만9000㎡를 훌쩍 뛰어넘으며, 63빌딩과 비교해도 1.3배 가량 넓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건물로 꼽힌다. 최근 연구센터 R5가 입주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가까워 삼성 관련 협력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분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연구센터 R5가 수원사업장에 입주하자 삼성전자 관련 협력사들의 분양 문의가 훨씬 더 많아졌다”며 “500여 개 입주업체에서는 상주근로자 1만 여명 이상의 풍부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될 ‘흥덕 IT밸리’는 10월말까지 10,000㎡ 이상 분양 받은 수분양자에게 1년 6개월간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책임 임대 수익보장제’를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어서 눈독을 들이는 기업체들이 많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컴플렉스동의 지하 3층~지상 2층은 판매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고 이 중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약 2만㎡ 규모의 대형상가가 위치한다. 나머지는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돼있다. 분양단위 면적은 전용 약 25~480㎡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태평양화학 건너편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