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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회 무역의 날] 무역강국의 힘을 보여줘

    [제50회 무역의 날] 무역강국의 힘을 보여줘

    제50회 무역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의 피아노 분수 광장에서 무역협회와 코엑스 직원 100여명이 ‘한국무역 50년, 희망의 새 시대로’라는 슬로건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무역강국의 힘을 보여줘

    무역강국의 힘을 보여줘

    제50회 무역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의 피아노 분수 광장에서 무역협회와 코엑스 직원 100여명이 ‘한국무역 50년, 희망의 새 시대로’라는 슬로건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호주 유학, 해외유학 설명회 통해 준비해 볼까

    호주 유학, 해외유학 설명회 통해 준비해 볼까

    대입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 27일 발표됐다. 국내 대학의 복잡한 입시전형과 높은 학비, 취업난 등을 이유로 해외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호주유학을 비롯해 미국유학, 캐나다유학, 영국유학을 선호해왔다. 하지만 각 국가별로 수많은 대학이 존재하고 비자 발급과 입학, 현지 적응 등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선뜻 준비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호주대학의 경우 학과선택, 도시선택, 학교선택에 따라 향후 호주대학졸업 후 영주권신청 가능여부가 나뉘어지고, 호주현지 취업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신청단계부터 면밀한 검토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해외대학 교육협의회가 오는 12월 15일 삼성동 하나은행글로벌뱅킹센터 2층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호주를 비롯해 캐나다,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각 국가별 대입 설명회와 미술&디자인대학 설명회가 분야별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각 국가별 비자 받기 노하우, 토플 및 IELTS없이 조건부 입학하는 방법과 국가별 교육시스템, 유망전공, 졸업 후 연봉 정보, 대학 졸업 후 이민을 위한 진행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해외대학 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worlduni.org)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각 설명회 섹션당 70명의 좌석을 제한하고 있어 참가를 원할 경우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참여시 성적표와 포트폴리오 파일 지참하면 추후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교 추천을 받을 수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전, 본사인력 120명 일선 재배치

    한국전력이 전면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00조원대 만성적자가 방만경영 탓이라는 눈총을 피하고,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국민 부담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스스로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한전은 29일 재무상황 악화에 따른 경영 효율화를 위해 본사 인력(1500여명)의 약 8%인 120여명을 감축해 일선 민원 현장에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본사 감축인력은 전력설비가 급증한 지역에 우선 배치되고 송전선로 건설 및 갈등해결 현장조직 보강, 신설 변전소 및 전력통신 인프라 운영인력 보강을 위해 투입된다. 또 본사 39개 처·실의 약 20%에 해당하는 9개 처·실을 없애 관리비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다. 대외협력실, 예산처, 회계실, 조달전략실, 전력구입처, 공정관리실, PM실(TF), 해외사업전략실, EPCM사업실 등이 폐지됐다. 또 재무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재무개선특별위원회를 ‘재무개선비상대책위원회’로 확대·재편하고, 그 사무국 역할을 할 ‘부채대책실’을 신설했다. 이로써 2부사장 8본부 39처·실로 구성된 조직 편제가 ‘2부사장 7본부 31처·실’로 바뀐다. 기존 8개 본부 중 조달본부가 폐지됐다. 또 전력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전력산업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ICT기획처를 신성장동력본부로 이관하고, 개발사업본부와 마케팅·운영본부를 전력계통본부(송·변전), 영업본부(배전·판매)로 재편했다. 아울러 해외사업 추진 단계부터 사업타당성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해외금융 및 법률 분야 외부 전문가를 채용해 해외사업 분야를 강화했다. 재무개선 비대위는 인건비 반납, 자회사 및 출자회사 지분 매각, 투자비·비용 절감 등을 통해 6조 8000억원 이상의 자구계획을 이행해 부채 비율을 15% 포인트 이상 낮출 계획이다. 한전의 부채 규모는 현재 별도 기준으로 56조 3000억원이다. 산하 발전자회사 등의 부채까지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는 101조 8900억원에 이른다. 이에 앞서 한전은 간부·임원급의 올해와 내년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사장은 월 급여액의 36.1%, 임원은 27.8%, 부장 이상은 14.3%가 매월 삭감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부지 등도 내놓았다. 한전 관계자는 “조직 개편에 따라 다음 달 초까지 연쇄적인 인사가 뒤따를 것”이라면서 “부채 감축을 통해 우량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20·끝) 강남(하)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20·끝) 강남(하)

    강 남은 탄생 비화보다 조성 과정이 더 드라마틱하다. 택지 마련과 경부고속도로 편입부지의 무상취득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가지고 닻을 올렸던 강남개발은 정치자금 조성과 상공부 단지 제공이라는 ‘검은 거래’에 의해 변질됐다. 강북 억제라는 명분도 결과적으로 남북긴장 조성이라는 안보논리로 위장한 측면이 강하다. 강남은 현대 한국이 가진 모든 병리현상의 총집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특혜와 듣도 보도 못한 정책 지원이 탄생을 뒷받침했기 때문이다. 개발촉진지구 지정으로 강남에 건물을 지으면 각종 세금이 면제됐다. 지하철 2호선이 강남 연결을 위해 직선노선에서 순환선으로 탈바꿈했고, 아파트 이외에는 지을 수 없도록 멀쩡한 땅을 규제하는 정책도 등장했다. 고속버스터미널이 반포로 강제로 옮겨졌고, 명문 고교의 강남 이전으로 말미암은 8학군의 형성은 화룡점정(畵龍點睛)이었다. 서울의 확장이라는 시대적 산물이었지만 정권이 부동산 투기를 부추김으로써 강남개발의 선의는 빛을 잃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을 지낸 손정목 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청와대와 상공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돈을 내고,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이 하수인으로 토지를 매점하고, 서울시장이 땅값 빨리 올리라며 깃발을 흔들고, 많은 시민이 동참했으니 생각해 보면 온 국민의 분통터지는 웃지 못할 만화요, 연극이었다. 연극이라면 그것을 희극으로 볼 것인가 비극으로 볼 것인가”라고 말했다. 군사정권은 정치자금 조성과 상공부 단지 조성에 노골적으로 개입했다. 윤진우 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의 증언에 따르면 1970년 1월 초 김현옥 시장의 지시로 박종규 경호실장을 만났다. 박종규가 누구인가. 김종필 국무총리, 이후락 중앙정보부장과 함께 박정희 정권의 3인방이었다. “강남지역에서 가장 장래성이 있고 투자가치가 있는 곳이 어딘가”라는 박종규의 질문에 “탄천을 경계로 그 서부지역 일대(오늘의 강남구)”라고 답했다. “그러면 그쪽 땅을 사 모으지”라는 한마디에 따라 몇 차례에 걸쳐 5억 5000만원을 받아서 땅을 사 모으고 땅값이 어느 정도 오르면 되팔았다. 박종규·김현옥이 이듬해 4월에 치러질 제7대 대통령선거(박정희 대 김대중)에 대비해 강남 땅을 투기대상으로 삼아 정치자금 마련 노름판을 벌인 것이다. 윤진우 도시계획과장은 그 뒤 1년 동안 25만평을 확보, 매각해 1971년 5월쯤 20억원을 상납했다고 한다. 현재 가치로 따지면 5000억원이 넘는 거액이다. 1963년 평당 300원 하던 땅값이 1970년대 초반 3만원으로 껑충 뛰는 과정에 정권 실세가 개입한 것이다. 이것이 강남 부동산 신화의 출발점이며 이후 강남은 평당 3000만원 시대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했다. 김현옥은 또 비슷한 시기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시절 비서관을 지낸 이낙선 상공부장관의 민원을 해결하라고 윤진우에게 지시했다. 강남에 상공부청사와 산하기관이 들어갈 부지 10만평을 물색하라는 것이었다. 오늘의 삼성동 코엑스부지가 이때 등장한다. 이 부지는 봉은사 땅이었으며 처분권은 조계종 총무원장이 쥐고 있었다. 마침 정부가 팔려고 내놓은 남산 중앙공무원교육원을 사들여 동국대 교육원으로 쓰려던 조계종 측과 이해가 맞아떨어졌다. 금싸라기 땅 10만평은 평당 5300원씩 모두 5억 3000만원에 상공부 수중에 넘어갔다. 상공부 단지는 조성되지 못했다. 정부의 1976년 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에 따라 정부과천청사에 입주했다. 대신 무역센터와 아셈타워, 공항터미널, 한국전력 등이 들어서게 됐다. 1970년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으로 김현옥이 물러나면서 설거지는 후임 양택식 시장이 맡았다. 윤진우는 도시계획국장으로 승진해 잠깐 좋은 시절을 누렸으나 1974년 공무원 숙정자 명단에 포함돼 희생양이 됐다. 강남 부동산가에 파다했던 “서울시장 도둑놈, 도시계획국장 도둑놈”이라는 소문을 피해갈 수 없었던 탓이다. 윤진우가 맡았던 악역은 이 정도에 그쳤지만 하수인은 과연 그뿐이었을까. 부동산투기 억제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1968년 처음 등장한 이래 몇 년에 한 번꼴로 투기억제책이 발표됐지만 우성, 한신공영, 한양, 삼호 같은 강남 부동산재벌의 등장과 복부인의 횡행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강남에 부동산이라는 DNA가 깃든 것이다. 박 정희 대통령은 1975년 3월 4일 서울시를 연두 순시하면서 “영동·잠실지구를 개발하여 도시시설을 완비하고 주택을 많이 들어서게 하는 것은 서울시의 인구를 증가시키는 정책밖에 안 된다. 강북에 있는 사람들이 그곳으로 이주해갈 때는 주택분양이나 토지불하 때 우선권을 준다든지 해서 서울시의 인구증가 없이 강북의 조밀 인구를 강남에 소산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적인 방안이 깊이 연구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북 인구의 강남 분산정책의 신호탄이었다.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으로 물러난 양택식으로부터 강남 신시가지 조성 임무를 물려받은 구자춘 시장은 고속버스터미널의 강남 이전, 지하철 2호선의 순환선 건설, 강남구의 신설을 대통령에게 보고해 재가받았다. 서울을 사대문 도심과 강남·잠실, 여의도·영등포 중심의 다핵(多核)도시로 개발한다는 이른바 ‘3핵도시론’이었다. 김현옥(1966~1970)이 여의도 및 한강개발과 한남대교 건설로 강남개발의 밑그림을 그렸다면, 양택식(~1974)은 택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를 들이는 초석을 놓았다. 방점은 구자춘(~1978)이 찍었다. 신천지 강남을 아파트공화국, 유흥가공화국, 부동산공화국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이 3명의 시장이 재임한 12년 9개월 동안 서울과 강남의 얼개가 완성됐다. 군인 출신 김현옥·구자춘이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을 바탕으로 일을 벌이고, 마무리했다면 관료 출신이던 양택식은 중간계투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뒤에는 독재자 박정희가 버티고 있었다. 서울 상공을 헬기를 타고 다니면서 일일이 지적하고 지시했다. 싫건, 좋건 간에 강남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시작된 1967년부터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까지 21년 동안 질풍노도처럼 불어닥친 변화의 한 중심에 있다. 개발의 합법성과 절차의 민주성을 따졌다면 지금의 강남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강남은 한국적인 특성, 쉽게 끓고 쉽게 식는 ‘냄비 근성’과 ‘빨리빨리 문화’의 합작품이다. 이들 문화의 긍정적 요인을 활용해 벤처와 인터넷, 제2금융권의 요람이 되었다. 온갖 특혜와 정책적 지원이 뒤따랐다. 구시가지 대부분을 도심재개발지구로 지정해 건물의 신·증축과 개축을 금지했다. 백화점, 도매시장, 공장 등의 신규시설도 허락하지 않았다. 다동·무교동 일대 술집과 다방, 카바레 등 유흥업소는 된서리를 맞았다. 규제가 없고 세금을 감면해주는 강남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불야성의 탄생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1974년 서울지역에 고교평준화가 시행되면서 경기고 등 명문학교들도 낡고 협소한 강북 교사에 머물 이유가 없어졌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 2호선 순환선의 등장이 강남폭발의 비등점이었다. 사평리라고 불리던 침수지역 반포로 구자춘의 시선이 쏠렸다. 1977년 강북 여러 곳에 산재했던 터미널을 폐쇄했다. 잠수교와 남산3호터널을 뚫었지만 1981년 터미널이 완공될 때까지 강북 가는 길은 고생길이었다. 1976년 반포·청담·이수·압구정·도곡·잠실을 ‘아파트지구’로 지정했다. 지정된 지역에는 아파트 이외에는 짓지 못하게 했다. “터미널 주변을 아파트단지로 조성하라”라는 구자춘의 지시 한마디에 5만 가구의 아파트가 10년 만에 들어섰다. 터미널 주변이 순식간에 아파트 숲으로 덮였다. 지하철 2호선은 본래 1970년 지하철 1호선 노선결정 때 교통량 조사와 투자비 회수계획에 따라 왕십리~을지로~마포~여의도~영등포노선을 뚫기로 정해져 있었다. 3, 4, 5호선 노선도 대체로 정해진 터였다. 구자춘의 즉흥적인 을지로순환선 계획은 강남에 바치는 찬가였다. 포병 장교 출신답게 계획에도 없던 종합운동장~삼성~선릉~역삼~강남~교대역 노선을 지도에 그려 넣었다. 성수~을지로, 사당~서울대입구~문래~을지로로 각각 연결하는 순환선이었다. 총연장 60㎞의 지하철 2호선은 1978년 착공해 6명의 서울시장이 3번의 기공식을 했고 5번의 개통식을 가진 끝에 1984년 완전 개통됐다. 2호선이 개통됐을 때 강북과 강남의 인구비는 54대46으로 균형을 맞추게 됐었다. 우 리에게 강남이란 무엇일까. 새서울도, 제2서울도, 남서울도, 영동도 아니다. 강남이 서울이다. 강북이 조선왕조의 도읍 한양이라면 강남은 우리 손으로 건설한 ‘진짜 서울’일는지 모른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은 강북에서 조선을 느끼고, 강남에서 현대 한국의 이미지를 떠올린다고 하지 않는가. 불과 50년 전에 시작된 한강의 기적이 곧 강남신화이며, 코리안드림이었다. 18세기를 살았던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이 21세기 강남의 낮과 밤을 필설로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왕국도 식민지도, 독재국가도 아닌 대한민국의 진정한 서울은 바로 강남이 아닐까. joo@seoul.co.kr ■지난 6개월 동안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울을 지리 중심으로 살펴본 ‘서울 택리지’는 이번 20회로 맺습니다. 서울을 테마별로 집중조명하는 ‘서울택리지-테마기행’으로 2014년 신년에 찾아뵐 예정입니다.
  • 女연구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여성 연구개발(R&D) 인력이 경력단절 부담 없이 산업 현장에서 일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8일 기업 연구소장, 여성과학기술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산업현장의 여성 연구개발(R&D) 인력 확충방안’을 발표했다. 2012년 13%인 여성 연구원 비중을 2017년까지 16%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여성 연구원 수가 약 1만 6000명 증가해 2017년까지 약 5만명이 산업현장에서 일할 전망이다. 우선 여성 연구원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확대된다. 시간제 일자리 창출 기업에는 정부의 인건비 지원을 1년간 월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확대하고, 2년간 국민연금·고용보험과 같은 사업주 부담의 사회보험료도 전액 지원한다. 공동 직장 어린이집 설치도 확대한다.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내년에 3곳, 2015년에 4곳을 만든다. 산업단지관리공단,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도 조성할 예정이다. 육아 연계형 스마트워크센터도 2011년 2개에서 2014년 12개로 늘린다. 자동차·철강 등 여성 연구원 비중이 작은 업종을 중심으로 여성인력 활용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도 추진한다. 여성 연구원 참여가 25% 이상인 기관에는 가점을 2점에서 5점으로 높여 연간 3조 2000억원 규모의 산업부 R&D 과제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스마일라식 부작용0% 수술성과 발표회’ 성황리에 열려

    ‘스마일라식 부작용0% 수술성과 발표회’ 성황리에 열려

    ’스마일라식 국내 최다 수술성과 발표회’가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는 눈에미소안과가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일라식(Smile Lasik)을 인증을 받았을 때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수술성과 3000안을 돌파해 스마일라식 국내 최다 수술병원에 이름을 올린 것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 성과발표회가 큰 관심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3000안의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아 부작용0%라는 혁신적인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 있다. 이것은 첨단 스마일라식 수술법과 눈에미소안과 의료진의 뛰어난 기술력이 합쳐져서 생겨난 결과다. 이 자리에서 구형진원장은 국내최다수술과 최고수술결과에 대한 인증서를 스마일라식 독일본사 관계자에 의해 수여받았으며, 스마일라식 3000안의 수술 동안 부작용 0%를 만들 수 있었던 성과와 노하우를 발표했다. 또한 눈에미소안과에서는 실제로 스마일라식을 받은 환자들이 수술동기, 수술 후 장점 등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환자들 중에는 스마일라식을 받고 시력이 -9에서 3개월 후인 현재 1.2가 나온다는 발표도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여 정확히 교정량만큼의 각막실질을 분리해 낼 수 있는 수술법이다. 또한 각막절편(24mm 절개)을 생성하지 않고 오직 3mm정도의 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그 결과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가운데 각막손상이 가장 적다고 평가돼 실제 독일에서는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원추각막증 등의 부작용을 1/10이상 낮췄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이렇듯 스마일라식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므로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의 기술력이 수술결과를 크게 좌우한다. 그러므로 병원선택 시 반드시 의료진의 스마일라식 수술횟수, 도입기간을 꼼꼼히 살핀 후 결정해야 한다. 또한 스마일라식 독일인증을 받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눈에미소안과는 스마일라식에 대한 수술성과를 인정받아 Smile Reference Eye Clinic(독일 인증)으로 지정돼 국내에서 대표되는 스마일라식 안과로 활발히 수술을 시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품질향상 기업·공로자에 박수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정홍원(오른쪽에서 네 번째)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홍보영상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각 산업 부문에서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뉴스1
  • 故 최진실 매니저도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오후 2시 10분쯤 탤런트 고 최진실씨의 매니저였던 박모(32)씨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낱개로 포장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빈 봉지 등이 발견됨에 따라 박씨가 자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박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쯤 혼자 투숙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날 퇴실 시간이 지나도 박씨가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모텔 직원이 박씨가 투숙한 객실로 가 숨진 박씨를 발견했다. 박씨는 2005년부터 최씨가 숨진 2008년까지 최씨의 팀장급 현장 매니저를 맡았다. 박씨의 빈소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마련됐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프로야구] 빛나는 ‘황금 장갑’ 품어라

    [프로야구] 빛나는 ‘황금 장갑’ 품어라

    2년 연속 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박병호(27·넥센)가 2년 연속 ‘황금 장갑’에도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44명을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는 공동 다승왕 배영수(삼성)와 세든(SK), 탈삼진왕 리즈, 승률왕 류제국(이상 LG), 홀드왕 한현희, 세이브왕 손승락(이상 넥센), 방어율왕 찰리(NC) 등 7명이 후보에 올랐다. 포수 부문에서는 강민호(롯데)가 김동수(1993∼95년) 이후 18년 만에 3년 연속 ‘황금 장갑’을 노린다. 1루 부문에서는 홈런·타점·득점·장타율 등 4개 타이틀을 휩쓴 박병호가 출루율 1위(.444) 김태균(한화) 등 경쟁자에 견줘 무게감을 더한다. 2루수는 손주인(LG), 정훈(롯데), 정근우(한화) 등이, 3루수는 박석민(삼성), 정성훈(LG), 김민성(넥센), 최정(SK) 등이 각축을 벌인다. 유격수는 김상수(삼성), 오지환(LG), 강정호(넥센), 이대수(한화)가 경쟁한다. 3명을 뽑는 외야수 부문에는 14명이나 후보에 올라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삼성의 박한이·배영섭·최형우를 비롯해 두산 김현수·민병헌, LG 박용택, 넥센 이택근, 롯데 손아섭, SK 김강민, NC 김종호·이종욱, KIA 나지완·신종길, 한화 정현석 등 각 구단에서 모두 후보를 배출했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홍성흔(두산)과 이병규(LG·9번), 이호준(NC), 최진행(한화)이 다툰다. 수상자는 새달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최진실·최진영·조성민 이어 매니저까지…잇단 자살, ‘베르테르 효과’?

    최진실·최진영·조성민 이어 매니저까지…잇단 자살, ‘베르테르 효과’?

    지난 2008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최진실에 이어 동생인 배우 최진영, 전 남편 야구선수 조성민과 ‘마지막 매니저’ 박모씨(33)까지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베르테르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는 유명인 등이 자살할 경우 자신을 그 사람과 동일시해 따라서 목숨을 끊는 현상을 말한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는 주인공 베르테르가 연인 로테에게 실연당한 뒤 권총으로 자살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오후 2시10분쯤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였으며 지난 2008년 최진실이 사망하기 직전 자택으로 데려다 준 사람이다. 박씨는 최진실이 사망한 뒤에도 연예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약 1년전 쯤 건강상의 이유로 매니저 일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모텔에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박씨가 이를 다량 복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차려졌으며 장지와 발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최진실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2008년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년 뒤 우울증에 시달리던 동생 최진영이, 지난 1월에는 전 남편 조성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추어부터 전문인까지…‘2013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아마추어부터 전문인까지…‘2013 목재산업박람회’ 개최

    최근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제품과 그린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 성향의 변화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목재제품과 목조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목재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문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개최한다. ●생활 속 목재 문화 실현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활용에 대한 바른 인식 및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고, 생활 속 목재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시분야는 ▲목재공급 (원목, 운송, 수입, 유통) ▲목재가공 (제재, 칲, 합판, 펠릿 등) ▲목공공구 ▲한옥/목조주택 ▲ 리빙우드 (원목가구, DIY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목공예품 ▲기타 목제품 (장난감, 교구, 악기, 캠핑용품 등) ▲목공교육 등 목재산업 전반에 걸쳐 있다. 또한, ‘201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들과 온라인 목공카페 9곳(80여명)의 취미목공인들이 만든 목공 작품들이 전시되며, 작년에 이어 한국조형예술원 초대전(감성코드 WOOD- 나무, 세상을 수놓다)이 함께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마추어 목공인과 전문인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금번 전시회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방꾸미기존에서는 어린이 전용 친환경 목재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이 전시되며, ‘목재감성체험관’에서는 직접 나무를 만지고 만들어 볼 수 있는 DIY체험존과. 우드볼, 카프라 등 목재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는 ‘나무상상놀이터’가 운영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목재산업 종사자를 위한 행사로는 12월 5일부터 6일 양일 간 컨퍼런스룸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을 통한 산림바이오에너지산업 활성화 심포지엄’, ‘ 목재와 목조건축’, ‘국산목재의 주택건자재 이용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12월 6일에는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최, 산림청 후원으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자리인 ’목재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목재의 날’은 목재관련 산, 학, 연, 관이 함께 모이는 상호교류의 장으로 기관 및 협단체의 한해 성과보고와 ‘목재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는 목재산업 활성화와 정보교류를 위한 국내 목재산업 대표 행사이다. ‘2013 목재산업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www.woodfair.or.kr) 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현장등록의 번거로움 없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시간선택제 일자리 예찬’ 까닭은

    朴대통령 ‘시간선택제 일자리 예찬’ 까닭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좀 더 많은 분의 웃음이 피어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시간선택제 일자리 ‘예찬’에 나섰다.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로서 기존의 시간일자리(아르바이트)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직접 참석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삼성, 롯데, 신세계 등 10대그룹 82개사가 참여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자 및 기업인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갖고 채용과 구직 과정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임금과 4대 보험은 물론 교육 훈련 기회도 풀타임과 동등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만 고용의 안정성도 보장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이런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와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일하는 시간을 선택하는 것으로 아르바이트와는 달리 기본 근로조건을 보장받고 복리후생에서도 차별받지 않는 정규직 일자리를 말한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고객상담, 판매직 등은 물론 심리상담사, 통·번역사, 변호사 등 전문 직종에 이르기까지 약 150여개 분야의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선을 보였다. 박근혜 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최대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경력단절 주부들 “눈치 안 보고 퇴근 될까요”

    경력단절 주부들 “눈치 안 보고 퇴근 될까요”

    “반나절 정도만 일해 주부들에게 꼭 맞기는 한데 뽑히기도 어렵고 채용돼도 회사에서 눈치 보일까 걱정이에요.”(주부 김미현씨)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를 찾아 나선 구직자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박람회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30~50대 여성 구직자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구직자 대부분은 “짧은 시간 동안 일하는 ‘질 좋은 일자리’라고 정부가 홍보를 해 기대를 품고 박람회에 왔다”고 입을 모았다. 삼성과 CJ, GS 등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10개 그룹 82개 계열사는 각각 채용 상담·면접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를 맞았다. 주로 ‘경력 단절 여성’(직장을 다니다가 가사, 육아 등의 문제로 퇴직한 여성)이나 장년층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기업 28곳은 이날 현장 면접을 통해 심리상담사와 통·번역사, 변호사, 약사, 은행 텔러 등 150여개 직군에서 일부 인원을 뽑는 등 내년 1월까지 모두 1만여명의 시간제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구직자 2만 3000명 정도가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루 동안 3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했다. 현장에서 만난 중장년 여성 구직자들은 “어떤 형태든 경력을 살려 일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간절함을 내비쳤다. 30대 초·중반까지 직장을 다니다가 육아 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30~40대 여성들은 “시간선택제가 정부, 기업 등의 홍보대로 하루 4~6시간 일하고 괜찮은 급여와 각종 복리후생을 누릴 수 있다면 우리에게 딱 맞는 일자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8년 전 중견 금융업체를 그만둔 주부 이인영(42)씨는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고 내 시간이 늘어 경력을 살려 일할 직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이 탓에 채용 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주부 조모(56)씨는 “부모님 병수발을 하느라 10년 전 은행을 그만뒀지만 15년 이상 근무하며 쌓은 노하우가 있어 박람회에 왔다”면서 “그러나 실질적인 기업 정년이 55~57세여서 장년층에는 기회조차 없을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다른 50대 여성 구직자도 “현장에서 몇 군데 상담과 면접을 받아 보니 젊고 경력 좋은 구직자만 뽑는 것 같더라”면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은 어차피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채용 이후 회사에서 적응하지 못하거나 차별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른 오후 퇴근하는 등 ‘튀는’ 행동을 하면 눈총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도 컸다. 주부 오미향(42)씨는 “정해진 시간에 일을 마치면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을 같은 비중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직장 문화가 먼저 확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직자 상담을 맡은 노사발전재단 관계자는 “구직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시간제로 취업한 뒤 아이가 크는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전일제로 전환하고 싶어 하는 이들도 제법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또는 전일제에서 시간제로의 전환을 폭넓게 보장하지 않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은 이날 박람회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시간제 노동자의 임금과 근로 조건을 개선하지 않은 채 ‘정규직 시간제’라는 거짓 홍보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박람회는 ‘저임금 아르바이트 일자리 전시회’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안양 국토연구원 부지 복합용지로 개발

    경기 안양시에 있는 국토연구원 터가 업무·숙박·의료시설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연구시설로만 사용할 수 있게 제한됐던 국토연구원 부지가 도시계획규제 완화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토연구원은 종전 사옥과 터를 매물로 내놓았으나 용도가 제한돼 매수자를 찾지 못했었다. 현재의 건물을 호텔이나 병원 등으로 이용하기 위한 수요는 많았지만 그때마다 토지의 이용한계에 부딪혀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나 도시계획 규제 완화로 이 건물은 일반 사무실은 물론 호텔이나 병원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토연구원은 이를 반영, 부동산 매각 입찰공고를 추진하고 있으며, 잠재적 투자자와 매각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서 이른 시일 안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건물과 부지 가치도 크게 상승돼 제값을 받고 매각할 수 있게 됐다. 국토연구원은 도시계획 규제 완화로 발생하는 가치상승분을 안양시로 환원하고, 안양시는 이를 해당 지역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부동산을 민간에 매각하면서 특혜를 줬다는 시비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다. 현재 이전 기관 매각 대상 부동산은 56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부지 250만㎡와 건물 100만㎡이다. 가장 규모가 큰 부동산은 한국도로공사가 갖고 있는 경기 성남 사옥터로 20만 4000㎡나 된다. 하지만 대부분 용도가 개발이 제한된 녹지라서 매각이 쉽지 않은 상태다. 한국전력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른자위 땅은 7만 9342㎡, 연면적 9만 7157㎡, 개략적인 감정가격만도 2조원이나 되는 부동산이다. 성남 LH정자사옥과 오리사옥 등도 매물로 나왔다. 그러나 공공기관 부지가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땅이지만 이용 목적이 규제를 받고 있어 쉽게 팔리지 않고 있다. 주변 토지이용과 비교, 이용규제를 완화하면 매수자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이 경우 특혜시비 등을 우려해 지자체가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 국토부는 “경기 용인 법무연수원 부지와 안양 국토연구원 부지의 이용 규제 완화와 지자체의 협력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이전 기관들의 부동산 처리에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 선정 발표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 선정 발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일자리를 창출을 통한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제고에 기여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GWP코리아가 주관하는 ‘2013워킹맘 엑스포’가 지난 21~ 2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2013 워킹맘 엑스포에서는 ‘2013년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및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한 신한생명, 동부생명, 동부화재, 잡코리아 등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들도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번 엑스포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실제 면접도 시행했다.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경영환경을 구축하고자 GWP코리아가 10개월간에 걸쳐 진단하고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발표된다. 먼저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선정은 내부직원 관점의 진단·평가 제도로 17개 문항의 Trust Index 내부 조사, 2개의 주관식으로 이루어진 Employee Comment 평가, 기업의 여성정책 및 제도, 프로그램 등의 Culture Audit 진단이라는 총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친다. 그 결과 대상과 본상 총 19개 기업을 판매∙유통부문, 제조부문, 일반서비스부문, 금융부문, 외국계 기업부문, 공공부문 등으로 나눠 선정한다. 올해 대상수상 기업으로는 판매·유동부문 롯데백화점, 제조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일반서비스부문 KT, 외국계 기업부문 한국마즈, 한국 코카-콜라(유), 공공부문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관광공사이다. 또 본상에는 금융부문 신한생명보험, 일반서비스부문 롯데월드, 잡코리아(유), 외국계기업부문 한국쌔스소프트웨어(유), 헨켈테크놀러지스, 공공부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선급,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의 수상자로는 롯데백화점 이민숙 점장, 장재영 대리, 한국남부발전 서행엽 차장, 양옥녀 차장, 한국중부발전 윤미라 차장, 롯데월드 유혜종 팀장, 부산은행 이영미 행원, 신한생명보험 곽은영 과장, KT 정화숙 매니저 등 총 30명이 뽑혔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의 선정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하에서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되는 워킹맘을 근속기간, 업무성과, 가족친화성 등 세부항목 심사를 토대로 총 30인을 발표한다. GWP코리아(www.gwpkorea.com) 관계자는 “정부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최선의 노력과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 및 판로를 확대하고, 여성 및 워킹맘의 경력단절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의 동기부여, 여성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분위기를 조성하여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일자리를 창출을 통한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을 제고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 워킹맘 엑스포’는 ‘비상(헤드헌팅 및 경력을 통한 구직정보를 제공)’, ‘미래(역량진단 및 적성검사, 경력 개발교육정보, 맞춤 기업군 안내)’, ‘새롬(여성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 ‘나눔(기업들의 직무 및 인사제도, 정부의 여성일자리 정책 등의 정보를 교환)’, ‘도약(여성 경력직 및 신입직의 채용정보를 제공)’ 이라는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진행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파크 헬기 충돌 방지등 꺼져 있었다” 조사 결과에… 구청 “관리책임 사실 몰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강남경찰서는 19일 사고 헬기의 비행 경로와 일정 등이 적힌 비행계획서를 분석해 당초 예정됐던 항로와 실제 이동 항로를 비교하는 등 사고 원인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행계획서는 목적지와 출발지, 비행 항로, 출발·도착 시간 등을 기록하는 문서로, 민간 헬기는 비행 1시간 전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각 지방항공청에 이를 제출한다. 경찰은 사고 헬기의 비행계획서를 통해 사고 당일 LG전자 측 요청에 따라 미리 예정된 항로를 갑작스럽게 변경해 운항했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사고 당일 아이파크 옥상의 항공장애 표시등이 꺼져 있었다’는 경찰 조사가 나온 가운데 강남구청은 표시등 관리 책임이 구청 측에 있다는 사실을 몰라 그동안 해당 업무를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청 측은 당초 “아이파크가 서울공항에서 15㎞ 이내에 있어 국토부와 서울항공청 관리구역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지만, 서울항공청이 “서울공항은 군사 시설로 항공법을 적용받지 않는다”고 반박하자 뒤늦게 착오를 인정했다. 항공법은 비행장 표점(공항 중심)으로부터 15㎞ 밖의 지역에서 표시등의 설치·관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청 관계자는 “업무 자체를 몰랐고 관련 지침도 없어 관리할 생각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오전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고(故) 박인규 기장과 고종진 부기장의 합동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지인, 남상건 LG전자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세살배기 딸의 손을 잡고 영정 앞에 선 고 부기장의 부인은 “하늘에서도 아이들을 지켜주리라 믿는다”고 말하며 주저앉아 주변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박 기장은 대전 국립현충원, 고 부기장은 경기 국립이천호국원에 안치됐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경찰, 사고헬기 기장 - LG관계자 통화내역 분석

    경찰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와 관련, 사고 헬기가 잠실착륙장으로 향하게 된 경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강남경찰서는 숨진 박인규 기장과 LG전자 관계자 간 통화 내역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통화 시간과 분량, 착·발신 내역 등을 확인해 사고 헬기가 잠실착륙장으로 향한 경위를 집중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헬기의 운항 일지를 확보해 비행 계획과 탑승 인원, 당시 상황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파크 아파트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뚝 떨어진 기온과 오후 한때 내린 눈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피해를 당한 아파트 102동 21~27층 사이 떨어져 나간 창틀 틈으로 헬멧과 마스크를 쓴 인부들이 분주히 오갔고, 부서진 문틀에는 바람막이가 설치됐다. 충돌 당시 충격으로 떨어져 나간 건물 외벽의 자재 파편을 제거하기 위한 밧줄도 준비됐다. 한편 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사고 헬기가 목표 지점인 잠실착륙장을 앞두고 급격히 방향을 틀어 아이파크 아파트 쪽으로 접근한 것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다. “LG전자 임원을 태우기 위해 아이파크 옥상에 있는 헬기장에 착륙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 등이다. 이에 대해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은 “아이파크 옥상의 헬기장은 이착륙용이 아니라 화재 대피를 위해 마련된 비상용”이라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옥상 착륙 시도설’은 가능성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당시 안개가 짙어 켜져 있어야 하는 아파트 항공장애등이 꺼져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와 사고에 끼친 영향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경찰, 사고헬기 기장-LG관계자 통화내역 분석

    경찰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와 관련, 사고 헬기가 잠실착륙장으로 향하게 된 경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강남경찰서는 숨진 박인규 기장과 LG전자 관계자 간 통화 내역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통화 시간과 분량, 착·발신 내역 등을 확인해 사고 헬기가 잠실착륙장으로 향한 경위를 집중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헬기의 운항 일지를 확보해 비행 계획과 탑승 인원, 당시 상황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파크 아파트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뚝 떨어진 기온과 오후 한때 내린 눈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피해를 당한 아파트 102동 21~27층 사이 떨어져 나간 창틀 틈으로 헬멧과 마스크를 쓴 인부들이 분주히 오갔고, 부서진 문틀에는 바람막이가 설치됐다. 충돌 당시 충격으로 떨어져 나간 건물 외벽의 자재 파편을 제거하기 위한 밧줄도 준비됐다.  한편 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사고 헬기가 목표 지점인 잠실 선착장을 앞두고 급격히 방향을 틀어 아이파크 아파트 쪽으로 접근한 것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다. “LG전자 임원을 태우기 위해 아이파크 옥상에 있는 헬기장에 착륙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 등이다. 이에 대해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은 “아이파크 옥상의 헬기장은 이착륙용이 아니라 화재 대피를 위해 마련된 비상용”이라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옥상 착륙 시도설’은 가능성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당시 안개가 짙어 켜져 있어야 하는 아파트 항공장애등이 고장으로 꺼져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와 사고에 끼친 영향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단독]자가용 헬기 조종사들 매년 자격심사 받는다

    [단독]자가용 헬기 조종사들 매년 자격심사 받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의 헬기 충돌 사건을 계기로 민간 헬기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자가용 헬기 조종사의 기량을 매년 시험을 통해 점검한다. 또 비행 중인 민간 헬기에도 적정 고도 등의 운항 정보를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했다. 18일 국토교통부와 항공학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헬기 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해 이르면 연내에 발표되는 ‘항공안전종합대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추진안에는 ▲운항자격 심사제 확대 적용 ▲운항 증명제 확대 적용 ▲운항지원 시스템 도입 등이 담겼다. 또 농약 살포 헬기 등이 송전선에 걸려 추락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송전선 식별 표식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고층건물 인근 지역의 비행을 막는 ‘비행 회피지역’ 설정도 검토하고 있다. 운항자격 심사제는 조종사의 기량을 점검하는 제도로 비행기 기장은 매년 국토부 장관이 정한 항공지식과 조종기술 등을 필기와 실기, 구술 시험을 통해 검증받아야 한다. 결과에 따라 일부 조종사는 면허를 취소당한다. 그동안 비행기 조종사와 일반 승객을 태우는 운송사업용 헬기 조종사는 해마다 시험을 치렀지만 기업 소속 헬기 기장은 예외였다. 자가용 헬기 조종사는 한번 면허를 따면 재검증 없이 계속 헬기를 몰 수 있었다. 국토부는 외부 연구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자가용 헬기 조종사도 이르면 내년부터 매년 자격 심사를 보도록 할 방침이다. 운항 증명제(AOC)도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국토부는 운송사업자에게만 적용하던 이 제도를 농약 살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헬기 보유 기관에도 적용하기로 하고, 자가용 헬기에도 적용을 검토 중이다. 다만 기업들이 “운항 증명을 하려면 직원 20~30명을 둬야 하는데 헬기 1~2대 운용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며 반발하고 있어 적용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상 장애물이나 기상 상황 등 각종 항공 정보를 민간 헬기에 제공하는 운항지원 시스템도 강화된다. 특히 자가용 헬기를 보유한 기업과 기관은 ‘항공운항 관리사’(비행 상황을 점검해 적절한 항로와 고도 등의 정보를 조종사에게 전달하는 인력)를 반드시 두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현재는 권고 사안이다. 초고층 밀집지역에서의 비행을 막는 ‘비행 회피구역’ 설정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으며, 지방항공청 등에 헬기 전담 안전감독 조직을 만드는 것도 추진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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