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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전지현 ‘눈부신 여신 미모’

    배우 전지현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보고재 갤러리에서 열린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2014 S/S 컬렉션에 참석하고 있다. 스타뉴스/뉴스1
  • “폐컨테이너 2개면 ‘꾸러미 마을’…1인 가구 5가족 살 수 있죠”

    “폐컨테이너 2개면 ‘꾸러미 마을’…1인 가구 5가족 살 수 있죠”

    “버려진 해상 컨테이너 2개면 1인 가구 5가족이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개최한 ‘국유지 활용 국민 제안 공모전’에서 전문가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건축가 허한(41)씨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열린 공간을 구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놀고 있는 국유지에 대한 허씨의 제안은 ‘꾸러미 마을’이다. 수명을 다한 해상 컨테이너 20개를 이용해 주상 복합건물을 짓는 방식이다. 40피트(12m) 길이의 컨테이너 2개를 붙이면 방 5개와 거실 1개, 화장실 1개를 만들 수 있다. 허씨는 “1인 가구의 경우 옆집에 사는 사람도 모른 채 외롭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방은 각자의 공간이지만 거실에 나오면 언제나 ‘가족 아닌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카페와 식당, 공부방은 건물의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서 “통상 주택을 지을 때 최소 평당 300만원 정도가 든다면 꾸러미 마을은 200만원이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해상 컨테이너는 철이 두꺼워 콘크리트 못지않은 내구성과 단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허씨의 설명이다. 그는 “아파트 콘크리트의 경우 외벽이 1년에 1㎜씩 마모되는 것을 전제로 30년을 수명으로 본다”면서 “철의 경우 수명이 훨씬 길뿐더러 버려지는 해상 컨테이너를 재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건물”이라고 말했다. 허씨는 “20년 정도 임대료를 받으면 정부는 투입한 건설비를 회수할 것으로 본다”면서 “수익성과 개발에 따른 변화는 아파트보다 작지만 건물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건축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전했다. 일반인 대상(부총리상)은 서울교대에 재학 중인 이상민(22)씨를 포함한 3명이 제출한 ‘도심 숲 속의 꿈나무’가 차지했다. 방과 후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진로센터 등을 한곳에 모아놓은 시설로 5개 동을 나무 모양으로 펼친 모양의 건물이다. 국유지 활용 국민 제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61개 필지의 국유지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제출된 352건의 개발 아이디어 중에서 1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재부는 국유 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상작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포토]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

    [포토]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뽀드득’ 고층건물 세수시켜요

    ‘뽀드득’ 고층건물 세수시켜요

    고층건물 외벽 청소업체 직원들이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54층 높이의 트레이드타워에서 외줄에 매달려 유리창을 닦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강남 7개 아파트, 태극기 게양 100% 비결은

    강남 7개 아파트, 태극기 게양 100% 비결은

    강남구가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 알리기’에 나선다. 일본 정치인들의 잇단 역사 왜곡, 독도 망언 등으로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우리 역사를 알리는 첫걸음을 뗀 것이다. 지역 주민의 나라 사랑을 높이려는 취지도 담았다. 첫 여성 강남구청장인 신연희 구청장의 ‘국가안보를 견인하는 강남’ 공약 사업의 마무리인 셈이다. 강남구는 일원본동 샘터마을 등 7개 아파트 단지를 ‘100% 태극기 달기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에 걸쳐 전 가구 태극기 달기에 도전했다. 이를 위해 구는 아파트 홍보방송과 국기 게양 방법 안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3·1절 때 7개 아파트 모든 가구가 국기를 달았다. 신 구청장은 “국경일마다 각 가정의 태극기 게양 실적이 상대적으로 나빠 눈살을 찌푸리게 한 강남구가 3·1절에는 모범 자치구로 바뀌었다”며 “삼성동과 강남역 등에서 늘 태극기가 펄럭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삼성동 음식문화특화 거리와 역삼동 국기원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작은 태극기 장식하기 운동을 벌이는 등 태극기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14일엔 ‘강남건축사회’로부터 태극기 2000개를 기증받아 다세대주택 등에 나눠 줬다. 또 모든 주민이 쉽게 태극기를 살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한쪽에 태극기를 전시하고 판매하도록 했다. 온라인 태극기 알리기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태극기 달기 홍보’ 효과가 컸다. 스마트폰에 태극기 홍보 이미지를 다운받은 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실시간 전파한 것이다. 문자전광판과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옥외전광판, 대형 현수막 등을 통해 꾸준히 홍보하고 공사현장 가림막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와 ‘태극기 직접 그리기 행사’도 벌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태극기를 바로 알리고 친숙해지도록 했다. 신 구청장은 “이번 운동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구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게 될 것”이라면서 “나라사랑 실천의 첫걸음인 태극기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성실 납세·봉사활동 모범… 공유·하지원 대통령 표창

    정부가 국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3월 3일로 지정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세제, 세정 분야의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금 다 내면 바보’라든지, ‘월급쟁이만 봉’이라는 말이 진실인 양 통용되는 불편한 현실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316명, 세정협조자 66명, 유공공무원 190명, 우수기관 8개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성실납세자에게 돌아가는 가장 큰 상인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천연식물성 금속가공유를 개발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한국하우톤(대표이사 임석순)에 돌아갔다.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의원(대표 김용욱)과 포스코피앤에스(대표이사 권영태)는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범납세자 14명이 훈장을 받았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6개 기업에는 ‘고액 납세의 탑’이 수여됐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낸 삼성전자가 ‘국세 2조 5000억원 탑’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국세 4000억원 탑’, 한화생명보험과 삼성디스플레이는 ‘국세 3000억원 탑’, 대우인터내셔널은 ‘국세 2000억원 탑’, 에스케이엔에스는 ‘국세 1000억원 탑’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영화배우 공유(본명 공지철), 하지원(본명 전해림)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씨와 하씨는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국민들의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전, 14조원대 최대규모 부채감축 계획 내놨다

    한국전력공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4조원대의 부채 감축 계획을 내놨다. 한전은 ▲사업구조조정 ▲자산매각 ▲원가절감 ▲수익창출 ▲금융기법 활용 등을 통해 2017년까지 14조 7000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실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사업 구조조정으로 3조원가량을 줄일 방침이다. 해외사업은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하고 신규투자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5조 3000억원대의 자산 매각도 추진된다. 자회사인 한전기술·한전KPS 지분은 경영권 유지를 위한 최소 지분(51%)만 남기고 모두 판매한다. 한전산업개발, LG유플러스 등의 보유 지분은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시가 3조원대인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도 판로를 모색 중이다. 또 임금인상분·경영성과급 반납 등과 함께 고비용 구조인 영업제도를 뜯어고쳐 4조 2000억원을 아끼기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136%인 부채비율은 최대 145%를 마지노선으로 삼는 한편 당기순이익은 2조원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과도한 이자 비용 등으로 해마다 느는 부채비율을 2014∼2016년 145% 선에서 관리하고 2017년에는 143%(부채총액 65조 2000억원)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또 지난해 말 2383억원 수준인 당기순이익은 내년 1조 369억원, 2017년 2조 2021억원 등으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최원영 심이영 결혼, 임신 20주에도 ‘굴욕없는 미모’ 소감 묻자

    최원영 심이영 결혼, 임신 20주에도 ‘굴욕없는 미모’ 소감 묻자

    ‘최원영 심이영 결혼’ 배우 최원영 심이영이 오늘(28일) 결혼한다. 최원영 심이영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원영 심이영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심이영은 임신 20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원영 심이영은 지난해 방영된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최원영은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잘 알던 사람처럼 친근하고 좋았다. 제가 기다리고 있던 이상형이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심이영은 “감독님과 최원영, 셋이서 대본 리딩을 했는데 좋은 사람 같다고 생각했다. 서로에 대해 잘 몰랐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말하지 않아도 잘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했던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심이영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최원영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다. 양보하는 모습, 배려하는 모습이 많았다. 앞으로는 제가 더 배려하고 희생하며 더 사랑해주는 아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영 심이영은 결혼식을 치른 뒤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괌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차릴 예정이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최원영 심이영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원영 심이영 웨딩마치, 정식 부부

    최원영 심이영 웨딩마치, 정식 부부

    배우 최원영 심이영이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원영 심이영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심이영은 임신 20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괌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차릴 예정이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현대산업개발-음악인재 발굴·육성 메세나 사업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현대산업개발-음악인재 발굴·육성 메세나 사업

    현대산업개발은 음악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메세나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공연 기회를 갖기 어려운 신진 음악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 있는 포니정홀을 내주고 있다. 포니정홀은 한국 최초 자동차인 ‘포니’를 개발한 고 정세영 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3주기를 기념해 2008년 개관한 150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해 9월에는 음악기업인 영창뮤직이 주최한 ‘제1회 영창뮤직콩쿠르’를 포니정재단을 통해 공동으로 후원했다. 국내 콩쿠르 가운데 최대 규모인 3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 이 대회는 별도의 참가제한을 없애 문턱을 대폭 낮췄다. 또 공정한 심사와 클래식 음악의 전파를 위해 모든 경연을 누구나 제한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포니정재단은 세계적인 권위의 롱티보 국제 콩쿠르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김준희씨를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초학문분야 진흥을 위한 인문학 학술지원, 혁신적인 사고로 우리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 시상하는 포니정 혁신상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앙증맞은 다육이 선물하세요

    앙증맞은 다육이 선물하세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SIPREMIUM 2014)에서 관람객들이 손가락 크기의 다육식물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강남구 홍보대사

    강남구 홍보대사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신연희(왼쪽에서 세 번째) 구청장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샤이니 멤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포토] ‘제24회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

    [포토] ‘제24회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SIPREMIUM2014)’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3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의 판촉물이나 선물, 핸드메이드 제품, 디자인상품 등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비재를 총 망라해 선보이는 관련분야 최대 전시회로써 500개 업체와 650개 부스, 2만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미술계 불황탈출 실마리 찾을까

    전 세계 미술시장의 활황에도 불구하고 장기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국내 미술계가 불황 탈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한국화랑협회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화랑미술제’가 시장 회복의 신호탄이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미술제는 앤디 워홀, 애니시 커푸어, 마유카 야마모토 외에 이우환, 김창열, 이왈종, 김구림 등 국내외 유명 작가 470명의 작품 3200여점을 전시하는 일종의 미술 장터다.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화랑마다 작가 5명의 작품만을 출품하도록 했다. 올해에는 협회 소속 화랑 148곳 가운데 94곳이 참가해 회화, 조각, 영상, 사진, 판화 등의 다양한 작품군을 선보인다. 화랑협회는 관람객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첫날(3월 6일)에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열고, 이튿날에는 박제성 음악칼럼니스트가 ‘현대 미술과 함께하는 오페라 무대’를 강연한다. 전시장에선 전문적인 작품해설(도슨트)도 들을 수 있다. 표미선 화랑협회장은 “올해에는 그림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고, 집에 걸고 싶은 작가의 작품들을 주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동해안 폭설 보러 오세요”

    “동해안 폭설을 팝니다.” 1m가 넘는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 영동권 지자체들이 폭설을 관광상품으로 내놓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강원도와 영동권 지자체들은 24일 기록적인 폭설로 직격탄은 맞은 동해안 지역의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해 ‘동해안 폭설 관광하기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최문순 도지사 등이 참석해 폭설 관광을 홍보한다. 도청 직원들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제설 완료 상황, 설경 명소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최 지사는 최근 긴급회의를 열어 ‘가자 동해로, 동해안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눈과 함께하는 겨울 낭만 여행을 콘셉트로 한 특별 할인 행사도 펼친다. 일부 숙박업소들은 객실료를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스키장도 예년과 달리 영업을 4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동남아 겨울 테마 관광상품을 활용해 중국과 동남아, 러시아 극동 지역, 태국, 타이완 등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지난 주말부터 ‘설경과 함께 떠나는 강릉여행, 걱정 말고 오세요’를 슬로건으로 관광객맞이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코레일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상품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설경 속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도 붐비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동해와 백두대간 설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선자령과 대관령, 능경봉을 비롯해 설악산 등에 수만명의 등산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속초시는 새달 1일 눈과 어우러져 은빛으로 장관을 이룬 영랑호변 8㎞ 구간에서 건강달리기대회를 열어 관광객들을 맞는다. 유재붕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폭설로 막혔던 길들이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모두 뚫려 은빛 설경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라며 강원 설경 관광을 홍보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전국 팽이왕 여기 모여라” 23일 최강!탑플레이트 챔피언십 개최

    “전국 팽이왕 여기 모여라” 23일 최강!탑플레이트 챔피언십 개최

    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23일 초등생 등이 참가하는 어린이 축제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1홀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강 팽이왕’을 선발한다. 메인 행사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결승전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50일간 약 2만명의 어린이들이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20개 도시에서 열린 지역예선에 참가했다. 지역 예선에서 상위에 랭크된 선수들은 23일 행사 당일 자동으로 본선에 오르고,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1000명의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팽이왕’ 자리를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각 리그별 3명)에게는 총 54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완구세트 등 풍성한 상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전원에게도 ‘탑플레이트’ 툴박스와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한다. 행사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아빠, 엄마와 함께 대결하는 ‘한 가족 대항전’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며 탑플레이트, 헬로카봇, 메가블럭 등 인기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도 제공한다. 역동적인 난타 공연도 준비했다. 이벤트 경기 및 체험형 놀이공간은 온라인 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개별 미션을 통해 상품과 먹거리를 푸짐하게 증정 할 예정이다.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최강!탑플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ppl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달려라”… 스크린 승마체험

    “달려라”… 스크린 승마체험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서울스포츠레저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스크린 승마체험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김상곤 “며칠 전 안철수 만나… 새달초 거취 결정”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연합 간 인물 영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안 의원 측은 교육감 3선과 도지사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민주당은 김 교육감이 도지사에 출마하면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는 일이 생길까 우려하는 눈치다. 김 교육감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담집 ‘뚜벅뚜벅 김상곤, 교육이 민생이다’ 출판기념회를 연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을 며칠 전에 개인적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에 합류할지에 대해서는 “3월 초에 판단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 전 90일인 3월 6일까지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를 마친 안 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축사에서 “제가 가야 할 길과 김 교육감이 가는 길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구애를 표했다. 김 교육감의 출판기념회 행사 참석이 예정돼 있지 않았던 김한길 민주당 대표도 부랴부랴 행사 일정을 추가하는 등 미묘한 신경전이 연출됐다. 행사에는 정치권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 1500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민주당 김진표·원혜영 의원,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민석·유은혜 민주당 의원 등 야권의 현직 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사설] 마천루 안전대책 경종 울린 제2롯데월드 화재

    초고층 빌딩 건축 붐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새벽 신축 중인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47층의 용접기 보관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각 층의 소화기를 동원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져 초고층 빌딩 화재를 소재로 한 국내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사고였다. 국내 최고층인 제2롯데월드(123층·555m)는 2016년 말 완공 예정이며, 현재 62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제2롯데월드의 안전사고 발생은 이뿐 아니었다. 지난해 6월에는 공사 구조물이 떨어져 고층에서 일하던 인부 6명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쳤다. 그해 10월에도 기둥 거푸집 해체 과정에서 쇠파이프가 50m 아래로 떨어져 행인이 충격으로 쓰러지기도 했다. 이 정도면 국내 최고의 건물을 짓는다는 자부심은 온데간데없고, 안전 불감증이란 불명예를 뒤집어쓰기에 딱 알맞다. 이 빌딩은 인근 성남비행장의 항공기 항로와 교통체증 등의 문제로 16년간 논란을 빚다가 지난 정부 때 특혜성 시비 끝에 허가를 받지 않았는가. 이러한 우여곡절을 감안하면 롯데 측은 법적·제도적 요구 이상의 안전장치를 구비하고 공사에 임해야 했었다. 우리가 제2롯데월드의 화재 사고를 우려하는 것은 초고층 빌딩으로서의 상징성 때문이다. 2012년 기준으로 전국의 3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은 1020개동에 이른다. 당연히 초고층 사고도 빈번해졌다.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화재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의 헬기 충돌 사고는 비근한 예다. 하지만 마땅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고가사다리차의 경우 17층(52m)까지만 사용 가능해 초고층 화재에는 별 소용이 없다. 초고층 빌딩의 내부에 첨단 안전시설을 촘촘히 갖추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최선이다. 서울시가 어제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의 철골공사 중단명령을 내렸다. 잘한 일이다. 롯데는 오는 5월에 먼저 완공된 저층부에 상업시설을 개장하고 서울시에 승인신청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 또한 만족할 만한 대책이 나올 때까지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위험을 머리에 이고 이용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이번 화재는 초고층 빌딩들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미리 경종을 울린 것이다.
  • “한전, 1년 이상 앞당겨 부채 청산”

    “한전, 1년 이상 앞당겨 부채 청산”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지난 13일 정부의 공기업 경영정상화 대책과 관련해 “경영권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면서 “공기업 경영정상화 시한(2017년)보다 1년 이상 앞당겨 부채를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동 한전 부지 매각과 관련, 헐값 매각 논란이 없도록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부지 매각은 최고경영자에겐 리스크가 아주 큰 문제”라면서 “싸게 팔면 주주들이 반발하고 특혜 시비도 일 것이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만 꼼꼼히 보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현재의 전기요금 원가 책정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에서 “산업·주택·교육용 등 분야별 전기요금 원가 책정 부분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요금 원가는 단순하게 볼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산정 기준에 설비 건설·유지 비용만 넣어 원가를 억제하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실제는 원전·송전탑 건설에 따른 갈등 처리 비용, 유연탄 과세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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