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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일부 노조, 기득권 놓지 않고 구조조정에 저항”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일부 대기업과 공공부문, 금융부문 노조들은 여전히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하고 있고,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혁하려는 노동개혁 법안들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다”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강소·벤처·스타트업, 청년매칭 2016년 잡페어’ 행사에 참석해 “세계경제의 부진 속에서 우리의 주력 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산업 개편과 구조조정은 경직된 노동시장의 저항에 부딪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국민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일자리로, 일자리는 바로 국민 행복의 버팀목이자 민생의 최고 가치”라면서 “하지만 오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일자리 상황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세계가 새로운 경제로의 전환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만 개혁과 혁신의 발걸음을 늦춰서는 안 된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고,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라고 했다. 또 “그동안 정부는 시대적 요구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두 날개로 경제 혁신에 힘을 쏟아 왔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일관되게 창조경제 전략을 추진해 나가면서 강소·벤처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사설] 여야, 근거 없는 폭로전과 감정적 대응 자제해야

    쏟아진 ‘카더라 통신’ 수준 의혹 ‘상생의 정치’ 궤도 이탈 말아야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어제도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한 공세를 이어 나갔다.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야당이 단독 처리함에 따라 일주일 동안이나 파행을 거듭한 국감이다. 이후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듯 간신히 국감을 정상화시킨 여야 3당의 지도부는 한결같이 ‘민생’을 합의 이유로 내세웠다. 그럼에도 야당 의원들은 정상 가동 첫날인 그제도 이전 국감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정치 공세로 일관하는 모습이었다. 야당은 그것도 모자라 정상화 이틀째인 어제도 민생 국감으로 회귀할 가능성을 보여 주기는커녕 근거 없는 의혹의 확대 재생산에만 목숨을 거는 모습이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출범하는 과정은 그동안 우리 사회의 상식과 관행으로는 이해가 쉽지 않은 대목도 없지 않다고 본다. 그런 만큼 국감 대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다. 다만 두 재단의 국회 소관 상임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정확한 출범 과정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근거를 제시하며 수사를 촉구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이 전방위적으로 제기하는 의혹이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떠도는 ‘카더라 통신’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당사자들도 잘 알 것이다. 야당이 타깃으로 삼는 것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그리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의혹에 그치지 않는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그제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 머물 사저를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어디에 있는 무슨 집으로 간다는 것인지 물증으로 뒷받침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다. 청와대는 당연히 “박 대통령은 퇴임한 뒤 서울 삼성동 사저로 되돌아간다. 박 의원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신경전으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답답한 일이다. 민생 외면의 실상은 기획재정위에서도 드러났다. 기획재정부는 당장 조선·해운 구조조정 이후 철도와 화물연대의 연쇄 파업에 따른 해운·철도·육상운송의 ‘트리플 물류대란’을 해결해야 한다. 청년 실업과 저출산, 노령화 대책도 기재부 소관이다. 그런데 민생 해결은 간데없고 기재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인사청탁 문제를 놓고 여야가 장시간 신경전을 벌였다니 한숨만 나온다. 인사청탁 의혹을 풀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최소한 국민의 시선이라도 의식하라는 것이다. 이런 국감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여야 의원들은 가슴에 손을 얹어 보기 바란다. 이제부터라도 ‘팩트’ 없는 주장의 남발은 여야를 막론하고 멈춰야 한다.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폭로는 필연적으로 감정 대립을 낳고 ‘정치 파트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상생의 다른 표현인 ‘협치’를 잊힌 구호로 전락시키지 말라.
  • [사설] 여야, 근거 없는 폭로전과 감정적 대응 자제해야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어제도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한 공세를 이어 나갔다.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야당이 단독 처리함에 따라 일주일 동안이나 파행을 거듭한 국감이다. 이후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듯 간신히 국감을 정상화시킨 여야 3당의 지도부는 한결같이 ‘민생’을 합의 이유로 내세웠다. 그럼에도 야당 의원들은 정상 가동 첫날인 그제도 이전 국감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정치 공세로 일관하는 모습이었다. 야당은 그것도 모자라 정상화 이틀째인 어제도 민생 국감으로 회귀할 가능성을 보여 주기는커녕 근거 없는 의혹의 확대 재생산에만 목숨을 거는 모습이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출범하는 과정은 그동안 우리 사회의 상식과 관행으로는 이해가 쉽지 않은 대목도 없지 않다고 본다. 그런 만큼 국감 대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럽다. 다만 두 재단의 국회 소관 상임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정확한 출범 과정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근거를 제시하며 수사를 촉구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이 전방위적으로 제기하는 의혹이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떠도는 ‘카더라 통신’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당사자들도 잘 알 것이다. 야당이 타깃으로 삼는 것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그리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의혹에 그치지 않는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그제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 머물 사저를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어디에 있는 무슨 집으로 간다는 것인지 물증으로 뒷받침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다. 청와대는 당연히 “박 대통령은 퇴임한 뒤 서울 삼성동 사저로 되돌아간다. 박 의원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신경전으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답답한 일이다. 민생 외면의 실상은 기획재정위에서도 드러났다. 기획재정부는 당장 조선·해운 구조조정 이후 철도와 화물연대의 연쇄 파업에 따른 해운·철도·육상운송의 ‘트리플 물류대란’을 해결해야 한다. 청년 실업과 저출산, 노령화 대책도 기재부 소관이다. 그런데 민생 해결은 간데없고 기재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인사청탁 문제를 놓고 여야가 장시간 신경전을 벌였다니 한숨만 나온다. 인사청탁 의혹을 풀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최소한 국민의 시선이라도 의식하라는 것이다. 이런 국감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여야 의원들은 가슴에 손을 얹어 보기 바란다. 이제부터라도 ‘팩트’ 없는 주장의 남발은 여야를 막론하고 멈춰야 한다.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폭로는 필연적으로 감정 대립을 낳고 ‘정치 파트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상생의 다른 표현인 ‘협치’를 잊힌 구호로 전락시키지 말라.
  • 수소전기차의 속모습

    수소전기차의 속모습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6’ 행사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수소전기차의 속모습

    수소전기차의 속모습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6’ 행사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사고] 한국의 미래 ‘4차 산업혁명’

    [사고] 한국의 미래 ‘4차 산업혁명’

    세계적인 석학·혁신가들 참가 AI와 인간의 공존 방안도 제시 기계가 인간을 넘는,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디지털혁명이 우리 눈앞에 다가왔음을 실증적으로 보여 준 사건이었습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과학기술 혁신은 글로벌 산업구조의 재편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사회의 패러다임을 일거에 바꾸는 거대한 물결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혁신이 불러올 기대와 우려 앞에 서울신문이 ‘2016 서울미래컨퍼런스’(Seoul Future Conference 2016)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로 정했습니다. SFC는 해외 석학과 혁신가들로부터 미래의 전망을 듣고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푸는 자리입니다. 인공지능학자인 제리 캐플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일본 인공지능 선구자로 평가받는 마쓰오 유타카 도쿄대 교수, 로보틱스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라파엘로 안드레아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 교수가 디지털 혁명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SFC는 해외 석학 3명의 기조연설과 Leader’s Talk, 세션Ⅰ, 세션 Ⅱ, 글로벌 미래 Dialogue 등 4개 파트로 진행되며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김문상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기조 연사 및 토론자들과 미래를 심층 진단하고 전망할 것입니다. ■주제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 ■일시 2016년 10월 13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참가 신청 2016 서울미래컨퍼런스 홈페이지(www.seoulfuture.co.kr) ■문의 서울미래컨퍼런스 사무국 (02)2000~9072 (02)2138~5792
  • 靑 “사저의혹 사실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정치공세 그만”

    靑 “사저의혹 사실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정치공세 그만”

    청와대는 5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에 관해 의혹을 제기하자 “더이상 사저를 대상으로 해서 정치공세 대상으로 삼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치권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치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전날 오후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 머물 사저를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청와대 ‘문고리 권력 3인방’의 한 명인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국정원에 지시해 사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총무비서관의 지시로 국정원 측에서 대통령 사저 부지를 물색했고, 야당이 정보를 입수해 파고들자 해당 국정원 직원을 외근 부서에서 내근 부서로 보냈다는 게 박의원 주장이다. 정 대변인은 박 위원장의 주장 대해 “박 대통령은 퇴임 후 서울 삼성동 사저로 되돌아가기로 했다”고 즉각 반박한 바 있다. 그럼에도 박 위원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를 재반박하자, 정 대변인은 이날 “중요한 것은 삼성동 자택으로 가시는 것이고 박지원 위원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어제 분명히 밝혔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일부 언론 보도를 보면 팩트를 어제 분명히 확인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박 위원장의 주장을 그대로 실었는데 팩트와 주장을 잘 구분해서 보도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또한, 미르재단을 비롯해 최근 야당이 쏟아내는 각종 의혹과 관련해 정 대변인은 “국감에서 나오는 의혹 제기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면세점 강남대전 개막… 12월 PT가 당락 가를 듯

    면세점 강남대전 개막… 12월 PT가 당락 가를 듯

    롯데, 월드타워점에 유치 배수진 SK “워커힐 면세점 2.5배 확장” 한화·두산 포기… 기존 사업 주력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 3장을 놓고 ‘강남대전’이 시작됐다. 롯데, 현대백화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DF가 후보지로 강남을 골랐다. SK네트웍스는 기존 면세점 부지였던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을 후보지로 내놨다. 면세점 대표들은 입찰 마감일인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 세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화갤러리아63과 두산(두타면세점)은 참여를 포기했다. 기존 면세점의 안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입찰에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지난해 사업권을 잃은 롯데와 SK네트웍스의 복귀 여부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입찰 서류 제출에 앞서 노사가 함께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23층 전망대에 올라 특허 획득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롯데로서는 올해 말 완공될 월드타워의 성공을 위해 면세점 유치가 절실하다. 롯데 측은 지난 6월 월드타워점 폐점 이후 직원들의 순환 근무, 월드타워점 내 인터넷면세점 키오스크 설치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문근숙 롯데면세점 노조위원장은 “이번에도 특허를 받지 못하면 진짜 실직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불안과 근심이 팽배하다”고 전했다. SK네트웍스는 대규모 투자안을 내놨다. 12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장의 인피니티 풀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갖춘 ‘워커힐 리조트 스파’를 2년 내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포함해 앞으로 5년간 6000억원을 투자하고 워커힐 면세점 공간은 기존 공간보다 2.5배 넓은 1만 8224㎡(총면적 기준)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면세점 입찰에서 탈락했던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을, 면세 사업을 시작한 신세계DF는 센트럴시티를 각각 후보지로 내놨다. 현대산업개발과 신라면세점의 합작사인 HDC신라면세점의 후보지는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의 맞대결 양상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입지가 몰려 있어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관세청은 서류·현장실사 및 특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사업권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신청사들이 특허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사업 내용을 설명한 직후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 직전 진행될 프레젠테이션이 주요 잣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중소·중견기업 몫의 면세점 입찰에는 서울에서 5개, 부산 3개, 강원 1개 사업자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샤이니 정규 5집’ 민호, “종현, 수록곡 ‘투명 우산’ 듣고 눈물” 왜?

    ‘샤이니 정규 5집’ 민호, “종현, 수록곡 ‘투명 우산’ 듣고 눈물” 왜?

    ‘샤이니 정규 5집’ 민호가 종현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샤이니 정규 5집 앨범 ‘1 of 1(원 오브 원)’ 발표회가 열렸다. 민호는 이날 정규 5집 앨범 수록곡 ‘투명 우산’과 관련해 “종현 형이 펑펑 울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호는 “나중에 이유를 들어보니 가사가 슬퍼서 울었다고 했다. 놀랐다”고 이야기 했고 종현은 “이번 노래 가사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투명우산’은 최근 샤이니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 된 곡으로 멤버 민호, 키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5집 ‘1 of 1(원 오브 원)’은 오는 5일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靑 “朴대통령은 퇴임 후 삼성동 사저로…‘국정원 사저 준비’는 사실무근”

    靑 “朴대통령은 퇴임 후 삼성동 사저로…‘국정원 사저 준비’는 사실무근”

    청와대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은 퇴임 후 서울 삼성동 사저로 되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을 찾아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에 지시해 사저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청와대 ‘문고리 권력 3인방’의 한 명인 이 총무비서관이 국정원에 지시해 사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삼성동으로 복귀할 예정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현재 경호실과 국정원 등 유관 기관 간에 보안 및 경호 등 안전상의 문제점에 대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민생을 돌본다고 하면서 정치공세를 펴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면세점 3차대전은 터줏대감 vs 새얼굴

    면세점 3차대전은 터줏대감 vs 새얼굴

    기존 롯데·SK네트웍스 아성에 신세계·HDC신라·현대百 등 도전 서울시내 추가 면세점 특허 입찰이 4일 마감된다. 지난해 7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치러지는 ‘면세점 대전(大戰)’은 면세점 특허권을 잃은 터줏대감들의 설욕전과 신규 사업자들의 맞대결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에 서울시내에 추가되는 면세점은 4곳으로 대기업 3곳과 중소·중견기업 1곳에 특허권이 배정된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업 3곳에는 5개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중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는 기존에 운영하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워커힐면세점의 사업권을 되찾아 오기 위해 진작부터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롯데는 지난 6월 사업권 종료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문을 닫았지만 사업권을 되찾아 온다는 전제 아래 내부 인테리어 등을 보완하고 근무 직원을 순환배치하는 등 ‘배수진’을 치고 사업자 선정을 준비했다. 롯데는 특히 이르면 올해 말로 예정된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서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사업권 재탈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SK네트웍스도 올해 초 문을 닫은 워커힐면세점 사업권을 다시 가져온다는 목표다. 최신원 회장이 전면에 나서서 사업권 탈환을 주도하고 있다. 24년 동안 면세점을 운영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새로운 사업자들과의 차별성 및 강점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신규 사업자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신세계면세점은 새 면세점이 들어서는 센트럴시티를 현재 서울시내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과 함께 쇼핑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강조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은 삼성동 아이파크타워를 입지로 선정하고 올해 초 문을 연 용산의 HDC신라면세점과 함께 강북·강남을 잇는 관광 벨트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용산 HDC신라면세점이 신규 면세점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점도 강점으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1차 추가 면세점 선정에서 고배를 마셨던 현대백화점은 ‘절치부심’하고 나섰다. 삼성동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입지로 잡고 신세계와 HDC산업개발보다 먼저 일찌감치 이번 면세점 경쟁에 뛰어들어 준비를 해 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단독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세우고 지난달 29일 중국 내 여행사 17곳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관세청은 입찰 마감을 받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성을 검토하고 개별 프레젠테이션 등을 거쳐 연말쯤 추가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김영란법 첫 연휴] 호텔 매출도 30% 급감… 직장인들 접대·골프 대신 자기계발

    “아침 골프 약속 사라지니 불금” 진료·수술 등 병원 민원청 “금요일 밤에 친구들과 만난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S그룹 홍보팀 강모(45) 부장은 지난달 30일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폭음을 하고 다음날인 토요일 오후 1시까지 늦잠을 잤다. 평소 금요일 저녁은 평일과 달리 주말에 예정된 골프 라운딩을 위해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어야 했지만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 시행으로 골프 약속이 모두 사라지면서 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오히려 상대인 언론사 쪽에서 저녁 약속을 꺼리면서 평일 저녁도 한가할 정도라고 귀띔했다. 앞으로 평일 저녁은 술 대신 외국어,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은 골프 대신 수영을 배우러 다니기 위해 강습을 알아보고 있다. H그룹에서 홍보하는 황모(46) 부장은 지난 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국립공원에 놀러 갔다가 주차를 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김영란법으로 골프 약속이 모두 취소되면서 가족들과 지리산 등반을 갔는데 등산객이 몰리면서 주차 전쟁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황 부장은 “연말까지 잡혀 있던 언론인들과의 골프 약속을 모두 취소했다”면서 “괜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당분간은 집사람과 주말에 산에 다닐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을 성수기를 맞았지만 골프장에서는 예약 미달 및 취소 사태도 속출하고 있다. 한 정보기술(IT) 업체 홍보 임원인 이모(50)씨는 2일 친구들과 경기도 용인 A골프장을 찾았다가 한산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평소 140여개팀의 예약이 꽉 차 있던 이곳이 김영란법 여파로 손님이 반 토막 났기 때문이다. 이 임원은 “예약하기도 어렵던 주말인데도 필드가 텅텅 비어 있었다”면서 “우리도 이제 골프 이외에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창구를 찾기 위해 아이디어를 쥐어짜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을 통해 이뤄지던 병원 민원도 올스톱 상태다. A그룹 측은 그동안 비일비재하던 계열 병원에 대한 진료·입원·수술 청탁이 뚝 끊겼다고 전했다. 그룹 관계자는 “병원 관련 민원이 거의 사라졌다”면서 “간혹 한두 건 문의가 들어오지만 이제는 도와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단호하게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급 비즈니스 물량이 많은 호텔도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다. 주말보다 평일이 붐비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내 한 레스토랑은 법 시행 이전 대비 30%가량 매출이 줄었다. 서울 삼성동 인근 5성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과 광장동 워커힐호텔 등은 3만원 코스까지 내놓으며 업장 내 빈 좌석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산업 현장형 인재양성 교육 유한대, 전문대 첫 총리 표창

    산업 현장형 인재양성 교육 유한대, 전문대 첫 총리 표창

    경기 부천시 유한대학교가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전문대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한대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전문대 중 처음으로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유한대가 정부기관이나 지자체 관련 사업을 유치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산업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가생산성대회는 해마다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찾아 격려하는 행사다. 유한대는 천편일률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 프로그램을 혁신화하고 차별화했다. 그 결과 현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22개 학과, 15개 전공별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권현 유한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핵심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차별화된 경쟁력과 경영 성과로 산업 현장 중심의 국내 대표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일자리 찾는 외국인

    일자리 찾는 외국인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주민 취업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주민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외국인 주민 취업박람회

    [서울포토]외국인 주민 취업박람회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외국인 주민 취업박람회에서 외국인 주민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16.09.27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팝 즐기고 그랜드세일 득템도

    케이팝 즐기고 그랜드세일 득템도

    로데오거리 콘테스트 패션쇼 국제 평화마라톤 나눔 행사 명장셰프 글로벌 음식축제도 ‘케이팝 공연도 즐기고, 그랜드 세일에서 득템(아이템 획득)도 하고.’ 서울 강남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류 공연과 패션·푸드쇼, 그랜드 세일이 어우러지는 ‘2016 강남페스티벌’을 삼성동 영동대로, 압구정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을, 강남에 빠지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30일 오후 6시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케이팝 공연’으로 대대적인 막을 올린다. 동시에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도 알린다. 주요 행사로 자리잡은 ‘강남 패션페스티벌’은 1일부터 3일까지 로데오거리에서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 패션쇼, 패션마켓, 맥주페스티벌 등으로 채워진다. 3일 영동대로 현대자동차 GBC 부지 앞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강남구가 대회 참가비 1억여원을 유니세프·강남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하는 나눔 실천 행사다. 이날 오전 10시 행사장에서는 ‘명장 셰프들이 펼치는 음식축제’가 열린다. 강남페스티벌 히트상품으로 각국의 명품 음식을 3000원에 맛볼 수 있다. 지역 특급호텔 3곳과 유명 식당 7곳이 참여한다. 판매 금액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코엑스 앞 특설무대에선 전 세계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강남스타일 댄스페스티벌’도 열린다. 지역 주요 백화점, 호텔, 문화공연장, 식당 등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강남그랜드 세일’은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일부 품목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쿠폰북은 동주민센터·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받을 수 있고, 웹페이지(gangnam.eventme.co.kr)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한류와 패션, 마라톤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채워진 이번 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사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1000대 1 경쟁 뚫은 다날쏘시오 아기모델 누구?

    1000대 1 경쟁 뚫은 다날쏘시오 아기모델 누구?

      다날쏘시오가 26일 서울 삼성동 삼탄빌딩 성실홀에서 ‘제1회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30명의 아기와 가족이 사랑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포즈를 겨뤘다.  대상을 받은 4살 서하윤(왼쪽 두번째) 아기에게는 170만원어치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하윤양은 앞으로 1년 동안 쏘시오 아기모델로 활동한다. 최우수상은 윤희주, 우수상은 공하윤, 특별상은 이기성, 구교은, 미소천사상은 최리아 아기에게 돌아갔다.  만 7세 이하를 대상으로 실시된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엔 3만여명이 참가 신청을 냈다. 쏘시오 관계자는 “육아에 바쁜 주부들도 모바일로 손쉽게 참가 신청을 낼 수 있었다”면서 “공유 포털답게 쏘시오는 선발대회 본선에 필요한 장난감, 유모차, 커피 머신 등을 셰어링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선릉역 도보1분, 트리플 역세권 ‘프레스티지 오피스텔’ 분양 예정

    선릉역 도보1분, 트리플 역세권 ‘프레스티지 오피스텔’ 분양 예정

    강남 비즈니스의 중심가인 테헤란로 최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선릉역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더하우스 오피스텔은 대기업 본사, 호텔, 광역 상업시설이 밀집한 강남의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테헤란로의 최중심에 입지해 있다. 2호선 선릉역, 분당선 그리고 9호선 선정릉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이다. 무엇보다 강남구 유일의 세계문화유산인 약7만평 규모의 선정릉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한전부지에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그룹 통합사옥 건물과 호텔, 업무시설 공연장,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컨벤션 및 전시시설 등 모두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최고 563m 높이의 사옥과 자동차테마파크 등이 들어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지역 전체가 육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영동대로 일대에는 잠실야구장 30배크기의 복합환승센터(GTX, 위례신사선, KTX,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 동남권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계획, 영동대로 통합개발, 르네상스호텔 복합단지 개발 등 테헤란로를 따라 이어지는 개발 호재들은 더 하우스의 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분양한 강남구 대치동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최고 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역의 초역세권 입지와 삼성동 개발호재가 맞물려 좋은 분양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동 일대에 분양 예정인 더 하우스의 경우 투자가치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약100만 명 이상의 임차수요가 집중된 테헤란로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더 하우스는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87실이며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 업무권역에 근무하는 직장인 중심의 1인 가구는 물론 삶의 가치와 소규모 단위의 취미 & 사교생활을 중시하는 성향의 2~3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원룸에서 쓰리룸까지 다양한 평형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 하우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두 차례 압수수색에도… 김형준 휴대전화 못 찾은 檢

    늑장 수사로 증거 은폐 가능성… 김 “스폰서가 협박” 수사 의뢰도 ‘스폰서·사건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 부장검사 사건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고교 동창끼리 폭로전을 일삼으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데 이어 수사 대상자인 김 부장은 검찰이 요구한 물증을 태연히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버티고 있다. ‘금융수사 전문가’인 김 부장을 상대로 수사하는 검찰이 증거 은폐를 염두에 두지 않고 늑장 수사를 했다는 지적도 나오는 이유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은 김 부장의 업무용 휴대전화 확보를 위해 전날 예금보험공사에 이어 21일 그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결국 이를 찾는 데 실패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검사와 수사관 5~6명을 김 부장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 보내 노트북과 아이패드, 개인 수첩 등을 확보했다. 그러나 그가 파견 당시 쓰던 공용 휴대전화는 결국 찾지 못했다. 김 부장은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스폰서 김모(46·구속)씨에게 보낸 메시지에서도 “지금 쓰는 휴대전화를 꼭 버리라”고 당부했던 것으로 미뤄 자신의 비위를 감추고자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검찰은 “90% 가까이 메시지 내용을 확보했기 때문에 공용 휴대전화는 중요하지 않다”면서도 “분실 경위를 확인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비위 의혹이 진즉 제기됐음에도 뒤늦게 자택 압수수색 등에 나섰다가 주요 물증이 사라지면서 검찰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검찰은 그동안 김 부장의 개인 휴대전화 1대와 김씨의 휴대전화 3대를 확보해 암호를 풀고 내용을 복구하는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김씨가 사진을 찍어 보관해 둔 메시지 외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텔레그램으로 나눈 대화 내용은 복원하지 못했다. 텔레그램의 자동 삭제 기능 때문이다. 김씨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김 부장은 지난 주말 김씨를 공갈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는 “김씨와 김씨의 변호사가 내 약점을 잡고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날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김씨의 변호사 S씨는 서울신문과 만나 “김씨가 언론에 김 부장 관련 자료를 넘긴 뒤 박모(46) 변호사가 김 부장을 살리고 싶어 내 사무실에 말없이 찾아왔다”고 떠올렸다. 그는 “박 변호사가 ‘어떻게 좀 해 달라’고 하길래 얘기 도중 ‘평소 김씨가 김 부장한테 1억원만 돌려주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었다더라’고 전하기만 했다”며 “자료를 이미 넘긴 뒤 돈을 달라고 협박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검찰은 전날에는 김 부장에게 잦은 술 접대를 했다는 KB투자증권 정모(46) 전무를 소환 조사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대한고혈압학회, 24~29일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서울선언 발표

    대한고혈압학회는 오는 24~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 공동 주최로 제26차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ISH)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2025년까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을 25% 줄이기 위해 모두 함께하자’는 내용의 ‘서울선언’이 발표된다.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로 ‘고혈압 올림픽’으로 불린다. 올해는 세계고혈압학회 50주년을 맞았으며 아시아에서는 2006년 일본 후쿠오카 대회 이후 10년 만에 열린 것이다.올해 대회는 90개국 3500여명이 참여한다. 김종진(강동경희대병원 교수)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고혈압학회 의료진들이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에 대한 폭넓은 토론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은 이번 대회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토종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6일 열리는 카나브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스프린트’(SPRINT) 연구 저자로 심혈관질환 권위자인 제프 윌리엄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포레스트의대 교수가 직접 나서 적극적인 혈압관리가 주요 심혈관 관련 사망을 줄인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스프린트 연구는 혈압수치를 낮출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내용을 담은 미국 심장학회 대표 연구다. 이밖에 카나브의 전반적인 임상 결과와 카나브와 암로디핀 복합제인 ‘듀카브’, 카나브와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투베로’의 임상 결과, 카나브에 대한 약물만족도조사 등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전 세계에서 온 고혈압 전문가들에게 카나브의 우월한 혈압강하 효과와 낮은 부작용 발생률을 알릴 것”이라며 “카나브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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