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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열의 삼바~!’

    ‘정열의 삼바~!’

    삼바 스쿨의 댄서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급차도 카니발인줄 알고’ 리우 차량 사고, 20명 부상

    ‘구급차도 카니발인줄 알고’ 리우 차량 사고, 20명 부상

    화려하게 막을 올린 브라질 리우 카니발에서 차량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20명이 다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삼바드로모에 진입하던 카니발 차량이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관중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카니발 퍼레이드를 위해 화력하게 장식한 차량 위에선 무용수 40여 명이 춤을 추고 있었다. 다행히 무용수는 다치지 않았지만 관중석과 충돌한 차량이 후진하면서 8명을 치는 등 앞뒤로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다친 사람 중 6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2명은 부상이 심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사고 카니발은 약 1시간 동안 중단됐다. 삼바드모로엔 7만2000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한 앰뷸런스를 삼바퍼레이드로 착각하고 일부 관중이 환호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고를 낸 카니발 차량은 '투이우티 천국'이라는 삼바스쿨 소속으로 맨끝으로 산바드로모에 진입하다가 사고를 냈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빗길에 미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날 리우에는 종일 보슬비가 내렸다. 주최 측 관계자는 "차량의 결함은 아닌 듯하다"면서 "비가 내려 바닥이 미끄러웠던 게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삼바스쿨 '투이우티 천국'은 지난해 삼바 1부 리그로 올라가면서 리우카니발 출전자격을 얻었다. 1부 리그 잔류를 위해 '투이우티 천국'은 이번 카니발에 무용수 3100명을 투입하고 대형 카니발 차량 6대를 준비했다. 현지 언론은 "스쿨이 화려한 대규모 퍼레이드를 벌였지만 사고가 감점으로 이어져 행여 하부리그로 다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포토] ‘거대 새’를 타고 등장한 삼바 댄서

    [포토] ‘거대 새’를 타고 등장한 삼바 댄서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임페라트리스 레오포우지넨시 삼바 학교 공연팀이 거대 새 모형을 타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보석으로 휘감은 눈부신 몸매

    [포토] 보석으로 휘감은 눈부신 몸매

    브라질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사브리나 사투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빌라 이사베우 삼바 학교 공연팀과 함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노출은 과감하게…뜨겁게 달아오른 ‘삼바의 열정’

    [포토] 노출은 과감하게…뜨겁게 달아오른 ‘삼바의 열정’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삼바 공연팀의 댄서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마리 공작의 화려한 삼바~

    한마리 공작의 화려한 삼바~

    댄서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두번째 밤 동안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의 여신 러브삼바~’

    ‘사랑의 여신 러브삼바~’

    댄서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두번째 밤 동안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쇄적 분홍고양이 삼바~

    뇌쇄적 분홍고양이 삼바~

    댄서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두번째 밤 동안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성의 삼바~

    야성의 삼바~

    댄서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두번째 밤 동안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뭇잎으로만 가리고 삼바~’

    ‘나뭇잎으로만 가리고 삼바~’

    댄서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삼바드로메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 두번째 밤 동안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가슴 노출은 기본’… 카니발의 화끈한 댄서

    [포토] ‘가슴 노출은 기본’… 카니발의 화끈한 댄서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삼바 스쿨의 여성 댄서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촌 최대축제 리우카니발 덮은 불황의 먹구름

    지구촌 최대축제 리우카니발 덮은 불황의 먹구름

    지구촌 최대 축제라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들뜬 축제분위기를 느끼기 힘들게 되면서다. 리우에선 "올해가 최악의 카니발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반면 리우 당국이 내놓은 전망은 장밋빛이다. 리우 당국은 올해 카니발을 찾는 관광객이 내외국인을 합쳐 10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카니발이 열리는 기간(현지시간 24~28일) 동안 관광객이 쓰는 돈은 30억 헤알,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조870억원에 달할 것으로 리우 당국은 전망했다. 하지만 현지 분위기는 이런 전망과 사뭇 다르다. 숙박업계에선 카니발기간 중 객실 점유율이 72%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리우카니발 때 객실율은 86%였다.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리는 삼보드로모의 입장권도 아직 남아 있다. 해가 바뀌면서 바로 입장권이 매진됐던 지난해와는 대조적이다. 현지 언론은 "빈 좌석이 없도록 주최 측이 입장권을 삼바학교 측에 일부 배부했다"고 보도했다. 카니발 분장소품 등을 파는 상점들도 벌써부터 힘이 빠진 분위기다. 30헤알(약 1만1000원)부터 3000헤알(약 110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분장소품을 준비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파리만 날리는 곳이 대부분이다. 분장소품을 파는 상인 무니스는 "올해는 가격도 올리지 않았지만 비싸다며 등을 돌리는 손님이 많다"고 말했다. 무니스는 "지난해에도 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올해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 예상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카니발 경기가 최악으로 흐르는 건 브라질의 불황 탓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 경제는 마이너스 4% 성장했다. 실업률은 12%까지 치솟았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이놈의 인기는~’…그녀 따라 움직이는 남성들

    ‘이놈의 인기는~’…그녀 따라 움직이는 남성들

    무용수가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Cidade do Samba에서 생방송 TV 공연에서 삼바 강습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에셋 ‘러브펀드’ 수익률 1~4위 싹쓸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브라질 펀드가 최근 1년간 주식형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형과 혼합형에선 멀티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상품이 최고 수익률을 올렸다. 19일 문을 연 펀드다모아(fundamoa.kofia.or.kr)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는 최근 1년간 72.16%의 수익률을 올려 주식형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미래에셋브라질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호’(69.33%), ‘미래에셋연금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66.88%), ‘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66.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이 1~4위를 휩쓴 것이다. KB자산운용의 ‘KB러시아대표성장주증권자투자신탁’(62.44%)과 도이치자산운용의 ‘도이치브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60.6%)도 각각 5위와 6위에 오르는 등 ‘러·브(러시아와 브라질) 펀드’의 수익률 약진이 두드러졌다. 브라질은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헤알화 가치가 올랐고, 러시아는 국제유가 등 원자재값 반등의 호재를 누렸다. 그러나 현재 수익률을 투자의 절대 기준으로 삼는 건 위험하다. 신동준 금융투자협회 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은 “과거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며 “최근 수익률이 높게 나온 지역과 섹터(부문) 등을 파악해 종합 판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채권형은 멀티자산운용의 ‘멀티에셋삼바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이 최근 1년간 28.05%의 수익률을 올렸다.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혼합형에선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개인연금주식 2호’가 최근 1년간 33.3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해피투게더 신화, 20년차 아이돌의 절정의 예능감 “입담+몸개그”

    해피투게더 신화, 20년차 아이돌의 절정의 예능감 “입담+몸개그”

    ‘해피투게더’에 출여한 신화가 절정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은 ‘믿고 보는 신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년차 장수 아이돌 신화가 완전체로 출연해 원조 비글돌답게 절정의 예능감을 뽐냈다. 신화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냈다. 간단한 자리배정부터 폭소가 터져나온 것이다. 신혜성은 “예능을 하면 진이의 옆자리에 앉는 게 마음 편하다”면서 전진의 옆자리를 사수해 눈길을 끌었는데 본인이 못하는 개인기를 전진에게 시킨다면서 전진의 ‘예능 비선실세’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화는 20년 우정을 위태롭게 만드는 에피소드들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전진은 “해외 콘서트 리허설 중 댄스 개인기 타임에 민우가 넘어진 적이 있다. 넘어진 이유가 깔창 때문이었다. 그건 누가 신어도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깔창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전진은 “(민우가) 원래도 춤을 잘 추지만 그 위에서 춤을 춘다는 건 (묘기 수준)”이라고 덧붙였고, 결국 이민우는 멱살잡이로 전진의 입을 막아 폭소를 유발했다. 에릭과 이민우 사이의 내분 역시 꿀잼을 만들어냈다. 에릭은 이날 자신을 ‘에셰프’로 만들어준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하게 된 비화를 꺼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우가 “곧 있을 팀 활동을 위해 출연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득하지 않았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에 해피투게더 MC들이 “이민우에게 한턱 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지분을 요구했으나 에릭은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있겠나?”라며 칼같이 거절, 이민우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에릭이 신화 멤버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선물하는 과정에서 신혜성은 ‘동치미’, 전진은 ‘간장게장’ 등의 특혜를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삼시세끼 대주주’ 이민우를 발끈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신화는 토크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완벽한 예능감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앤디는 업그레이드된 하트 춤으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바통을 이어받은 에릭은 유재석과 삼바댄스를 선보이더니 급기야 ‘할렘 셰이크’라는 춤 장르라며 자연산 산낙지 같은 정체 불명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신화 멤버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열광의 춤사위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신년특집 SBS 스페셜 ‘아빠의 전쟁’(SBS 일요일 밤 11시 5분) 저녁이 사라져 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빠들과 함께 ‘더 나은 삶’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그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1부 ‘아빠 오늘 일찍 와?’에서는 아이와 함께 하루에 보내는 시간이 고작 6분뿐인 대한민국의 아빠들과 그로 인해 멀어져 가는 가족 간의 사이를 조명해 본다. 회사 대표와 제작진, 그리고 사례자의 아내만 아는 상황에서 두 명의 아빠 사원에게 조기 퇴근을 명령하고, 그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 카메라를 진행한다. 아빠가 된 후 평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제대로 식사를 해 본 적이 없다는 이들은 주변의 시기와 눈치를 뒤로한 채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연말 스페셜로 지구 남쪽에서 맞는 특별한 새해 풍경을 전한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정열의 도시 브라질 삼바축제와 노란 목걸이, 노란 모자, 노란 속옷 등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 페루의 독특한 풍습을 소개한다.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떠나 본다. ■2016 MBC 가요대제전(MBC 토요일 밤 8시 55분)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음악부터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케이팝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타임슬립 콘셉트로 꾸며진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를 맡았으며 엑소, 샤이니, 트와이스,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 “아버지와 조카 잃은 아픔이 단단한 조정석을 만들었죠”

    “아버지와 조카 잃은 아픔이 단단한 조정석을 만들었죠”

    “어려서 두 차례 큰 상실감을 겪었는데, 그래서 지금의 조정석이 있지 않나 싶어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못나도 너무 못난 ‘마초남’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정석(36)이 스크린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23일 개봉한 ‘형’(감독 권수경)을 통해서다. 전과 10범 사기꾼 두식을 연기한다. 감방에서 유도국가대표인 배다른 동생 두영(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를 빌미로 가석방을 받아낸다. 실의에 빠져 세상과 담을 쌓고 지내는 동생과 15년 만에 함께 살게 된 두식. 이쯤 되면 웬만한 관객들은 자신의 운명을 깨닫는다. 때때로 웃음을 터뜨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가슴이 먹먹해져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것을. 하지만 정해진 수순임에도 무장해제되는 데에는 조정석의 힘이 크다. 밉상으로 출발해 특유의 넉살, 형제애와 인간미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들었다 놓는다. 4남매 중 맏이인 누나와 19살, 바로 위 작은 형과 10살 터울일 정도로 늦둥이 막내지만 형을 연기하는 게 어색하지 않았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라 형, 동생처럼 지내던 세 살 아래 조카가 있었어요. 제가 데뷔하기 직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죠. 영화를 찍으며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슬픈 일들을 연달아 겪으며 조숙해지고 더 다져진 것 같아요.” 가족 이야기가 나오자 그의 눈망울이 촉촉해졌다. 몸 연기를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조정석은 ‘형’에서도 발짓, 손짓 등 다양한 제스처로 관객 시선을 붙잡는다. 스스로는 도경수와 함께 삼바를 추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며 춤에 대한 끼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았다고 자랑했다. “부모님들이 기가 막힌 댄서였어요. 지금으로 치면 클럽에 함께 춤추러 다니시길 좋아하셨대요. 부모님이 한 번 뜨면 주변 사람들이 원처럼 둘러싸고 구경할 정도였다고 해요. 그런 피가 제게도 흐르는 것 같아요.” 영화에서는 즉흥적이었을 것 같은 대사나 장면이 자주 눈에 띄지만 애드리브가 아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제가 애드리브를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건 오해예요. 대본대로 연기하는 편이죠. 주어진 장면이 끝났는데 감독님이 컷을 안해서 상황을 이어가는 경우가 있기는 해요. 저만의 색깔을 입히려고 노력할 뿐이죠.” TV에서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까지 줄줄이 인기를 끌며 상한가를 치고 있지만, 영화 쪽으로는 ‘특종:량첸살인기’, ‘시간 이탈자’ 등 최근 두 작품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트렌디한 드라마에 특화되어 가는 분위기라 했더니 고개를 가로젓는다. “드라마가 잘된다고 거기에 집중하고 싶지는 않아요. 무대, TV, 영화, 어디에서든 쓰임새가 많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에게 재능이 있다고 믿어야죠. 철이 없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철이 없기를 원해요. 그래야 늙어서도 젊은 배우들과 소통하며 더 디테일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기자 캐릭터를 두 차례 맡았던 그에게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남들만큼은 있죠. 많은 분들을 설득할 정도로 제 의견을 뚜렷하게 피력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촛불집회에 가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주말에 영화 홍보 스케줄이 많아 짬이 나지 않고 있네요.”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기고] 이제는 평창 ICT 올림픽이다/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기고] 이제는 평창 ICT 올림픽이다/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환경, 생태, 삼바’는 지카바이러스와 치안 문제에도 불구하고 남미 대륙에서 처음 열린 리우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끈 키워드다. 브라질은 2012년 런던올림픽의 10분의1도 안 되는 개·폐막식 예산으로 이를 해냈다. 특히 199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한 환경도시 리우는 올림픽 기간에 분명한 색깔과 주제 의식을 드러냈다. 리우올림픽의 성공은 1년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좋은 귀감(龜鑑)이 될 것이다. 리우올림픽처럼 평창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끌 키워드 가운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정보통신기술(ICT)이다. ICT는 우리나라 수출의 30%, 무역 흑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경제의 버팀목이자 대표적인 효자산업이다. 우리나라는 ICT 관련 신제품의 ‘테스트 베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도 갖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평창올림픽을 첨단 ICT를 활용해 경기 중계와 운영 수준을 한층 높이고, 우리의 우수한 ICT 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리우올림픽도 주요 운영 시스템에 ‘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적용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를 넘어 평창올림픽을 5대 유망 ICT 분야인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방송(UH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현할 기회로 삼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경기장과 공항에는 차세대 기술인 5G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구 밀집 지역에는 별도의 ‘기가 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세계 최고의 빠른 통신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또 사물인터넷으로 스마트 쇼핑과 가상 관광 등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 정보를 알려 주는 ‘IoT 거리’를 경기장 주변에 조성한다. 특히 한국어와 8개 외국어 간 자동 통역·번역 서비스, 음성인식·대화처리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콜센터를 운영해 외국인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금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경기 영상을 즐길 수 있는 UHD 방송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실시하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수신 환경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키점프, 스노보드 등 각종 경기 코스부터 케이팝 콘서트 등의 한류 문화까지 눈앞에 펼쳐진 듯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는 비단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일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이제 세계인의 이목은 리우를 떠나 평창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선정한 세계 ICT 발전지수 1위 국가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넘어 우리 경제와 산업의 도약을 위해 ICT는 2018년 우리가 선택해야 할 키워드 가운데 하나임이 명백하다.
  • 유재석-엑소 ‘댄싱 킹’, 中 음원차트 1위 ‘연습현장 봤더니?’

    유재석-엑소 ‘댄싱 킹’, 中 음원차트 1위 ‘연습현장 봤더니?’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곡 ‘Dancing King’(댄싱 킹)이 중국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Dancing King’은 중국 내 정식 유통 플랫폼이자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뮤직 산하의 샤미뮤직 일간 종합 차트에서 19, 20일 이틀 연속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곡인 ‘Dancing King’은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삼바 리듬에 유재석과 엑소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 가사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는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Dancing King’의 화려한 무대는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17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국내에도 공개되어 유재석과 엑소의 완벽한 호흡으로 안방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엑소 ‘댄싱킹’ 7개 음원차트 1위 올킬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유재석 엑소 ‘댄싱킹’ 7개 음원차트 1위 올킬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유재석과 엑소의 ‘댄싱킹’이 7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7일 SM ‘스테이지’의 32번째 곡 ‘댄싱킹(Dancing King)’을 공개했다. 유재석 엑소의 ‘댄싱킹’은 공개 이후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7개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 두 톱 스타의 만남이 만들어 낸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댄싱킹’은 정열적인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오늘은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는 느낌을 한층 더했다.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1일 개최된 엑소 태국 단독 콘서트에서 ‘댄싱킹’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유재석과 엑소의 완벽한 호흡과 환상적인 칼군무가 돋보인 이날 무대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기부되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계획이다.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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