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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채소 기르는 힐링텃밭 조성… 말복엔 삼계탕 봉사로 건강 챙겨

    중구 채소 기르는 힐링텃밭 조성… 말복엔 삼계탕 봉사로 건강 챙겨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얼른 기력을 되찾으세요.” 중구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회현동 중구어르신건강증진센터에서 ‘효(孝)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삼복 가운데 마지막 복날인 동시에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를 맞아서다.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회현동에 사는 노인 120여명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등 직능단체들이 함께한다. 특히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 건물 마당에 조성한 ‘힐링 텃밭정원’에서는 노인들이 직접 허브, 쌈채소 등을 기념 식재한다.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치매노인과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기업연수 대학생들의 공연도 손님을 맞는다. 가로 10m, 세로 10m로 꾸민 정원엔 허브, 단풍나무 등 400여 그루를 심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중구어르신건강증진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인 사업 홍보도 곁들여진다. 증진센터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관리뿐 아니라 우울증·만성질환 예방 관리, 노인 지역사회 참여 등의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치매 고위험군인 만 70~72세를 집중 대상으로 정해 치매선별(기억력) 검진, 1·2차 정밀검진을 하고 있다. 치매로 진단받았을 땐 원인 확진검사와 연계한 검사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구를 만들겠다”며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노인도 소외되지 않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글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글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원진 의원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사해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교수 식사 사진 유병언으로 날조” 고소…네티즌 50여명 추적 시작 ‘충격’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교수 식사 사진 유병언으로 날조” 고소…네티즌 50여명 추적 시작 ‘충격’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생전에 유벙언과 함께 삼계탕을? ‘결국 고소까지..’

    노무현 장남, 생전에 유벙언과 함께 삼계탕을? ‘결국 고소까지..’

    ‘노무현 장남’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가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 전 회장이라고 소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소개한 게시글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논란이 됐었다.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참여정부 당시 경제보좌관을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노무현 사료관 홈페이지 캡처 (노무현 장남) 뉴스팀 chkim@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 사자명예훼손 네티즌 고소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 사자명예훼손 네티즌 고소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교수 식사 사진을 유병언으로 날조…사자명예훼손 혐의” 네티즌 고소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교수 식사 사진을 유병언으로 날조…사자명예훼손 혐의” 네티즌 고소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유포 네티즌 고소,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유포 네티즌 고소,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둔갑시켜”…‘노무현 유병언 식사’ 사진 퍼뜨린 네티즌 사자명예훼손 고소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둔갑시켜”…‘노무현 유병언 식사’ 사진 퍼뜨린 네티즌 사자명예훼손 고소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가 웬 유병언?”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가 웬 유병언?”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원진 의원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사해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유병언 식사’ 허위 유포자 고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41)씨가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5일 건호씨가 지난달 4일 노 전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경찰에 수사지휘를 했다고 밝혔다. 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무현·조윤제 교수 식사 사진 유병언으로 날조” 네티즌 고소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무현·조윤제 교수 식사 사진 유병언으로 날조” 네티즌 고소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무현·유병언 삼계탕 먹는 사진은 날조된 것” 고소…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50여명 추적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무현·유병언 삼계탕 먹는 사진은 날조된 것” 고소…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50여명 추적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삼계탕’ 허위사진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삼계탕’ 허위사진 유포 네티즌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조원진 의원은?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서강대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날조” 네티즌 고소…경찰, 50여명 통신수사 착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으로 날조” 네티즌 고소…경찰, 50여명 통신수사 착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교수’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식사하는 사진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지검은 6일 노건호씨가 지난달 이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는 고소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라고 밝혔다. 그동안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검찰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경남경찰청에 수사를 하도록 지휘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50여명의 인터넷 아이디에 대해 통신수사를 진행하는 등 유포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원진 의원은 당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진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사고를 가리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글 유포자 사자명예훼손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 회장으로 둔갑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글 유포자 사자명예훼손 고소…조윤제 교수를 유병언 회장으로 둔갑

    ’노무현 장남’ ‘노건호’ ‘조윤제’ ‘조원진 의원’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조윤제 서강대 교수의 식사 사진을 ‘노무현 유병언 사진’으로 둔갑시켜 퍼뜨린 유포자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41)씨가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이 식사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글과 사진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창원지검 공안부(부장 이문성)는 노건호씨가 해당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한 성명불상자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4일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경찰에 수사 지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그동안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55·대구 달서구병) 의원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건호,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글 올린 유포자에 사자명예훼손 고소장 제출…조원진 의원, 조윤제 알면서 논란 발언

    노건호, ‘노무현 유병언 식사’ 허위글 올린 유포자에 사자명예훼손 고소장 제출…조원진 의원, 조윤제 알면서 논란 발언

    ‘노건호’ ‘조윤제’ ‘조원진 의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41)씨가 ‘노무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이 식사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글과 사진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창원지검 공안부(부장 이문성)는 노건호씨가 해당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한 성명불상자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4일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경찰에 수사 지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됐지만, 사진 속 인물은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닌 당시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였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사자명예훼손 소송은 그동안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맡아왔지만,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이 직접 고소에 나섰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조원진(55·대구 달서구병) 의원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유병언 전 회장과 노무현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수 부진에 휴가철 바가지물가 실종

    세월호 참사 이후 내수 부진이 계속되면서 매년 여름마다 기승을 부렸던 휴가철 바가지 물가가 올해는 모습을 감췄다. 31일 통계청의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여행비, 숙박요금, 항공료 등 여름휴가 관련 18개 품목의 평균 물가가 오히려 5월보다 0.7%나 떨어졌다. 보통 휴가 관련 물가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전체 소비자물가(전월 대비 -0.1%)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 뛰었지만 휴가 관련 물가는 0.7% 오르는 데 그쳤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세월호 사고로 관광객이 줄어 국내 여행비와 숙박료가 크게 떨어졌다. 수학여행 등 단체여행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지난달 국내 단체여행비는 한 달 새 12.2%나 급락했다. 같은 기간 호텔 숙박료는 2.2% 내렸고, 여관 숙박료도 0.2%밖에 오르지 않았다. 5월과 비교해 국내 항공료는 1.5% 하락했고, 여객선 요금도 인상되지 않았다. 지난해 6월에는 전년 대비 20% 이상 급등했던 승용차 렌트 비용도 올해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여름철 대표 음식인 치킨(0.0%), 맥주(0.1%), 냉면(0.1%), 삼계탕(0.5%) 가격도 거의 오르지 않았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똑 같은 보양식은 가라, 개성 있는 마포곱창 짚불구이 보양음식 인기

    똑 같은 보양식은 가라, 개성 있는 마포곱창 짚불구이 보양음식 인기

    ’한해 건강 농사가 복중에 달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여름철 건강관리는 중요하다. 무더운 날씨와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많은 양의 땀을 흘려 체력이 떨어지기 쉬우며 심한 경우 탈수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여름철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양식을 찾아 좋은 기운을 보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복날이면 삼계탕 집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손님으 로 북적이고 줄도 길게 늘어서 있다. 하지만 보양식이 삼계탕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개성 있는 보양식들이 사랑을 받으며 보양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하모’라고 불리는 갯장어 샤브샤브는 녹각, 인삼, 대추, 버섯 등을 넣어 만든 육수가 일품이다. 육수가 끓으면 한 입 크기로 준비한 갯장어를 살짝 익혀먹는데 이것이 보약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갯장어의 지방은 고도 불포화지방산으로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이나 허약체질 개선, 원기 회복에 효능이 있다. 껍질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관절 조직을 원활하게 한다. 술과 함께 즐기는 외식메뉴로만 생각했던 곱창도 보양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곱창은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에도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고 했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 또한 당뇨, 술 중독, 몸의 독성해소, 장내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여름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곱창은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 이를 해결하고 최상의 맛을 내는 곱창이 인기다. 바로 짚불에 훈연하여 잡 냄새를 없앤 ‘마포곱창’이다. 마포곱창은 곱창의 ‘고급화’를 내세웠지만 다소 비싸게 느껴졌던 곱창의 가격은 확 낮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공장 시스템을 운영하며 소스 또한 자체 개발하여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곱창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여름보양식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 초복 날에도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곱창은 보양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성 있어야 살아남는 시대 속에 보양식도 ‘개성시대’가 오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화 多樂房] ‘터키’

    [영화 多樂房] ‘터키’

    인간에게 잡아먹힐 것을 두려워하던 칠면조 ‘레지’는 위대한 칠면조로부터 동족을 구하라는 계시를 받은 칠·특·대(칠면조특공대) ‘제이크’와 함께 첫 번째 추수감사절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물론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먹는 풍습을 없애기 위해서다. 만든 사람이 더 궁금해지는 이런 이야기는 대체 누구의 머릿속에서 처음 시작됐을까. 매년 추수감사절 식탁에 올라 있는 칠면조를 보며 끔찍한 생각이 들었던 채식주의자, 혹은 추수감사절과 칠면조의 연관성을 연구하던 역사학자, 아니면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대신 다른 음식을 먹게 하려는 외식업체 경영자일지도 모른다. 누가 됐든 그 기발하면서도 다소 당황스러운 상상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스크린 속을 누비는 귀여운 칠면조들의 모험을 목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작품의 첫 번째 매력은 이처럼 인간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발칙하고도 흥미로운 발상에 있다. 복날의 삼계탕이나 장어를 보며 이런 이야기를 떠올린 적이 없는 사람들로서는 감탄할 만하지 않은가. 농장에서 태어난 레지는 때가 되면 도축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칠면조들의 슬픈 운명을 눈치채고 자유를 찾아 탈출하려 한다. 그러나 그는 예상 밖에도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지 않는 ‘선택받은 칠면조’에 뽑혀 대통령의 별장에서 호의호식하며 지내게 된다. 하지만 칠·특·대 제이크가 팔자 좋은 칠면조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 레지를 납치해 곡절 끝에 타임머신으로 인도하고, 둘은 17세기로 돌아가 첫 번째 추수감사절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이들이 타임머신을 탈 때까지 수많은 상황극이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소요되는 러닝타임은 약 20분. 도입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영상의 속도감이다. 실사 영화는 물론이고 타 애니메이션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의 압축적인 연출이 영상 세대 어린이들의 감각에 최적화돼 있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독창적인 설정과 감각적인 영상 이면에 많은 코드를 기존 상업영화에서 차용하고 있어 친숙하다 못해 평이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다. 타임머신을 통한 타임슬립은 달콤한 소재이긴 하지만 이미 너무 잘 알려진 맛이라 환호하기 어렵다. 서로 다른 성격의 레지와 제이크가 함께 모험을 겪게 되는 플롯은 버디무비의 공식을 그대로 따왔고, 17세기에서 만난 야생칠면조 제니와 레지의 ‘썸’도 그리 신선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날지 못하는 커다란 새들을 보고 있노라면 도끼눈은 이내 반달눈이 되고 마는데, 각각의 매력을 잘 살린 앙증맞은 캐릭터 덕분이다. 익숙한 여러 소재를 하나도 튀지 않게 조합한 솜씨 또한 보통이 아니다. 기회주의적 칠면조에서 위대한 칠면조, 즉 영웅으로 도약하는 레지의 성장담이 중심을 잡아 주고 등장인물들의 깨알 같은 입담과 재롱이 적절한 비율로 가미되면서 윤활유 역할을 한 것이 그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칠면조 요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껄끄러운 결말을 예고하는 작품일 수 있지만, 한번쯤 스크린을 통해 인간이 아닌 칠면조들의 판타지를 엿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31일 개봉. 전체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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