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삼겹살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해비치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여행지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형사처벌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정몽준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45
  • ‘우결’ 닉쿤+빅토리아 커플, 첫식사는 ‘삼겹살’

    ‘우결’ 닉쿤+빅토리아 커플, 첫식사는 ‘삼겹살’

    ’우결’의 외국인 커플인 ‘닉토리아’(닉쿤 + 빅토리아) 커플이 둘만의 첫 저녁식사로 삼겹살을 택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에서 2PM의 닉쿤과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첫만남을 갖고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저녁 메뉴는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은 삼겹살로 정해졌다. 식사 이후 두 사람은 노래방까지 찾아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평소 에프엑스 멤버들은 엄마처럼 챙겨 ‘빅 엄마’라고 불리는 빅토리아는 멤버들에게 닉쿤과 가상 결혼을 했다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에프엑스의 설리와 루나는 “닉쿤 오빠가 우리 아빠가 된 거에요?”라는 내용의 답문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닉쿤의 가상 부인이 빅토리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 2PM 멤버들 역시 두 사람이 함께 할 가상 결혼생활을 축복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직장인 대상 e몰 설문, “한달 치 급여 주면 휴가 반납”

    직장인 대상 e몰 설문, “한달 치 급여 주면 휴가 반납”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 기대하는 휴가 유형은? 男은 ‘식객형’ 女는 ‘스파형’ 등 각양각색”[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들은 어떤 여름휴가를 기대하고 있을지 알아보는 이색 설문이 있어 눈길을 끈다. G마켓은 지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20대 이상 직장인 5099명(남성 2059명, 여성 304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여름휴가 맞교환형, 한달 월급 주면 ‘휴가 반납’ “무엇을 준다면 1년을 기다려온 여름휴가를 포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승진’(19%)이 나 ‘가방, ’시계‘ 등 명품’(12%)을 제치고 ‘한달 치 급여’(50%)가 1위로 선택됐다. 이 같은 설문에 응답자 과반수가 한달 치 급여를 주면 휴가를 반납하겠다고 응답한 것. 이어 ‘연예인, 태극전사와의 데이트’(11%)가 뒤를 이었고, ‘절대 포기 못한다’는 응답은 8%에 그쳤다.◆ 남성 ‘먹고 놀고’ VS 여성 ‘쉬고 쇼핑’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이 원하는 휴가 유형이 각각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비용걱정 없을 시 가장 원하는 휴가코스를 묻는 질문에 남성은 ‘특산물 맘껏 먹는 식객여행’(27%)을 1위로 꼽았고 그 뒤를 ‘해양 스포츠’(23%)라고 답변했다. 반면 여성은 32%가 ‘스파, 마사지 등 휴식여행’(32%)을 1위로 선택했으며 ‘명품 등 쇼핑여행’(23%)을 꼽았다. 예산이나 먹거리 등도 휴가계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예산이 부족할 경우 ‘꾸준히 저축하겠다’는 대답이 43%로 가장 많았고 ‘여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쉬겠다’(22%)는 대답이 두 번째로 많았다. 휴가지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39%가 선택한 ‘삼겹살’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수박’(19%), ‘치킨’(15%), ‘냉면’(11%), ‘라면’(10%), ‘김치’(6%)가 뒤를 이었다.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사람으로는 ‘가족’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으며 ‘연인과 단둘이’(24%), ‘친구들’(22%) 등의 순이었다. ◆ 휴가비용·후유증, 지출걱정↑ 즐거운 휴가, 하지만 그로 인한 지출 비용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부담되는 휴가비용은 ‘숙소예약’(37%)이 가장 컸으며 ‘교통비’(25%), ‘식사 등 여행경비’(20%), ‘휴가준비 쇼핑’(12%), ‘선물구매’(7%) 순이다. 휴가 후유증으로 가장 두려운 것도 지출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응답자 중 가장 많은 37%가 휴가 후유증으로 ‘카드대금’을 들었고 이어 ‘밀린 업무’(24%), ‘늘어난 체중’(19%), ‘손상된 피부’(13%) 등으로 조사됐다. ◆ 직장상사가 빚쟁이 보다 무섭다? 휴양지에서 가장 마주치기 싫은 사람 1위는 ‘빚쟁이’, ‘옛 애인’을 제치고 ‘직장상사’(27%)가 차지했다. 이는 휴가만큼은 회사나 업무와 떨어져 맘껏 즐기고 싶기 때문으로 분석되는 부분이다. 이밖에 휴양지 베스트꼴불견으로는 전체 응답자 중 39%가 ‘술 취해 싸움, 시비 걸기’를 꼽았다. 이어 ‘주위 시선 아랑곳 않는 애정행각’(20%), ‘노래 등 고성방가로 소음공해’(15%), ‘몸에 맞지 않는 민망한 비치웨어’(14%), ‘낙서, 쓰레기투여 등 자연훼손’(12%)이 뒤따랐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소통의 공간 광진 차이나타운 노래자랑 등 다문화가족 축제

    소통의 공간 광진 차이나타운 노래자랑 등 다문화가족 축제

    서울 광진구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소통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25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과 건대입구역 중국동포타운 거리에서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연다. 자양4동을 중심으로 들어선 차이나타운에는 8400명의 중국동포가 살고 있다. 성수동 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싼 월세방을 찾아 모여 들면서 형성된 이 거리는 최근 건국대, 한양대로 유학 온 중국 학생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각지의 중국인과 중국 동포들도 옮겨오는 추세다. 더욱이 구로구 가리봉동 등에 모여 살던 중국인들이 속속 이사 오면서 거리는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1만 2700여명의 외국인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생활기반을 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바로 이들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장으로 25일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예술단 공연을 필두로 화려한 축제가 펼쳐진다. 다문화 가족 10개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대회를 비롯해 음식거리축제, 글짓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줄을잇는다. 특히 ‘양꼬치 거리’로 이름난 건대입구역 차이나타운에서 3일간 열리는 음식문화축제는 벌써부터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한강 방면으로 50m가량 직진한 우측 골목에 양꼬치 등 70여개의 다국적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다. 이곳 음식점들은 축제기간 대표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해 맛을 한껏 뽐낸다. ‘松花羊肉(송화양육관)’, ‘延吉面(연길냉면)’등 중국·몽골 전통 음식점들은 향신료를 거의 안 써 우리 입맛에도 맞다. 대표적인 메뉴이자 조선족들이 향수를 달래며 먹었다는 양꼬치는 1인분(꼬치 8~10개)에 8000~1만원 수준이다. 양고기 외에도 고수감자튀김, 매운소힘줄, 매운오돌뼈, 삼겹살 양장피, 지삼선 등 특선요리들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다문화가족 청소년 글짓기 대회에 대한 시상식도 있다. 다문화가족으로 어려웠던 점, 미래의 꿈과 희망, 학교 친구와 우정 등을 주제로 원고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후원으로 26일과 27일, 7월3일 다문화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암검사 등 무료 종합건강검진도 진행한다. 민정기 가정복지과장은 “올해 최소 1만 5000여명이 맛의 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문화가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기업도 직원들에 16강 보너스

    기업도 직원들에 16강 보너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며 선수와 코치진이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작은 혜택’을 제공했다. 우선 대표적인 예가 23일 근무시간 조정. 나이지리아전이 오전 5시20분쯤 끝났기 때문에 밤을 새우다시피해서 응원을 한 직원들을 위한 배려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하루만 ‘플렉서블 타임제’를 실시했다. 근무시간 8시간을 기본적으로 채우되 각자 자율적으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다. 오전 10~11시에 출근한 직원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업체 LIG넥스원이나 IBK기업은행의 자회사인 IBK캐피탈의 경우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출근하도록 허용했다. 아예 파격적으로 출근시간을 늦춘 곳도 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전 직원의 출근시간을 오후 1시로 늦췄다. 음원 서비스업체 KT뮤직도 오전 9시30분에서 낮 12시로 조정했다. 반면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털 업체들은 평소 출근시간이 오전 10시 안팎이어서 특별히 근무시간을 조정하지 않았다. 이날 ‘16강 진출 특식’을 제공한 곳도 있다. 현대중공업은 돼지 600마리를 잡아 울산 공장단지 내 직원 4만여명이 이용하는 식당 50여곳에 녹차삼겹살볶음을 점심 특식으로 내놨다. 점심시간에 경기 후일담을 나누며 천천히 즐기라는 뜻에서 점심시간도 평소보다 30분 연장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돼지 600마리를 잡았다는 말을 듣고 모두 행복하게 웃었다.”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도시와 길] 환영광림·구육관… 여기가 중국이야 한국이야

    [도시와 길] 환영광림·구육관… 여기가 중국이야 한국이야

    ‘가리봉 시장에 밤이 익으면,/피가 마르게 온 정성으로/만든 제품을/화려한 백화점으로,/물 건너 코 큰 나라로 보내고 난/허기지고 지친/우리 공돌이 공순이들이/싸구려 상품을 샘나게 찍어 두며/300원어치 순대 한 접시로 허기를 달래고/이리 기웃 저리 기웃/구경만 하다가 /허탈하게 귀가길로/발길을 돌린다’ 시인 박노해가 1984년 시집 ‘노동의 새벽’에 담은 ‘가리봉시장’이라는 시의 마지막 대목이다. 시인은 구로공단의 불빛이 꺼지지 않았던 1970~80년대 가리봉시장의 밤풍경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그랬다. 가리봉시장 일대는 가난하고 지친 노동자들이 허기를 달래던 곳이었고, 골목마다 벌집처럼 웅크린 쪽방들이 우리네 누이와 형들의 유일한 안식처였다. 그런 이곳도 구로공단이 첨단화되고, 제조업체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누이와 형들 대신 중국에서 건너온 조선족들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3번 출구를 나서면 ‘達來面(진달래냉면)’ ‘狗肉館(구육관)’ ‘歡迎光臨(환영광림·’어서 오세요‘라는 뜻)’ ‘복래반점’ ‘중경노래방’이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그렇듯 가리봉동은 간판부터 다르다. 진달래식당, 진달래구육점 등 ‘진달래’라는 이름의 간판이 많은 게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식당 메뉴도 한글이되 한글이 아니다. ‘밴세’, ‘썩장’ 등 낯선 글자가 즐비하다. 밴세는 만두, 썩장은 청국장을 일컫는다. 삼거리로 내려오는 길에는 개고기 샤부샤부, 소배필(소삼겹살) 같은 조선족 음식을 파는 가게가 이어져 있다. 삼거리 왼쪽에는 중국동포타운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삼거리를 지나 직진하면 ‘연변거리’로 불리는 가리봉동 골목이 나온다. 골목을 따라 50여 점포가 모여 있다. 시장에는 두께가 1㎜인 간두부와 우리가 아는 갓김치와는 다른 영채김치, 오리알, 식용잿물(소다) 등도 구경할 수 있다. 조선족이 많이 먹는 옥수수국수와 주먹 두 개 크기의 만두도 있다. 시장을 지나 언덕을 오른 후 골목을 돌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쪽방촌을 만날 수 있다. 집 한 채를 쪼개 여러 명이 생활하다 보니 벌집과 비슷하다고 해서 벌집촌으로도 불린다. 이곳은 구로공단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시골에서 올라온 노동자들이 묵던 곳이었다. 공단이 사라진 후에는 조선족 이주민들의 거처로 바뀌었다. 가리봉동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였다. 0.43㎢ 면적에 7638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그들 대부분이 조선족이다. 그러나 그들이 살고 있는 가리봉동 쪽방촌(벌집촌)과 가리봉시장 일대 크고 작은 중국음식점들도 조만간 볼 수 없게 된다. 이곳은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돼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재개발될 운명이다. 가리봉시장에서 2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최영학(63)씨는 “한·중 수교(1992년) 이후 가리봉동은 조선족들이 몰려들면서 활기가 넘치던 곳이었다.”며 “하지만 가리봉동이 재개발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조선족들도 다른 곳으로 뿔뿔이 떠나 지금은 동네 전체가 가라앉은 상태”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화요비 “다이어트엔 단식이 최고”

    화요비 “다이어트엔 단식이 최고”

    가수 화요비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단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화요비는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하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너무 예뻐졌다. 어떻게 다이어트 했느냐?”는 MC 이승연의 질문을 받고 “고단백질 식사에 탄수화물은 절대로 안 먹었다. 사실은 굶었다”고 털어놨다.이어 화요비는 녹화에 함께 출연한 가수 서인국이 “3개월 동안 닭 가슴살만 먹고 계속 운동했다”며 자신의 체중감량 방식을 설명하자 “누가 더 오래가나 보자”고 받아쳐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반면 데니 안은 “나는 오히려 살이 찌고 싶어서 자기 전에 라면 2개는 기본으로 먹고 삼겹살 기름에 밥을 비벼 먹은 적도 있다”며 “그래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해 화요비, 서인국과 큰 대조를 이뤘다.한편 화요비와 서인국, 데니 안 외에도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 가수 박현빈, 탤런트 박소현 등이 얼굴을 비춘 ‘스타골든벨’ 289회분은 오는 12일 오후 5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반기 소비트렌드 ‘代·寒·民·國’

    상반기 소비트렌드 ‘代·寒·民·國’

    신세계 이마트는 올 상반기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키워드로 ‘대·한·민·국’을 선정했다.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전국 127개 점포에서 판매된 2593가지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안상품(代), 한파효과(寒), 민간소비 회복(民), 국외상품(國)’이 소비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代-저렴한 대안상품 매출 급증 상반기 이마트 전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난 가운데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한 ‘대안상품’ 선호 경향이 뚜렷했다. 대표적 상품인 ‘일반 삼겹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0.1% 늘었고, 오징어와 가정간편식 매출은 각각 30%, 61.1% 증가했다. ●寒-기상이변이 밥상 메뉴 바꿔 한파로 작황이 좋지 않던 국산 과일과 갈치, 고등어 소비가 줄어든 대신 수입산 과일과 자반·반건생선 등 저장생선의 수요가 늘어 식탁 메뉴를 바꿔놓았다. 수입과일은 지난해 동기 대비 42.1%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고, 저장생선 매출도 15.7% 증가했다. ●民-경기회복에 내수상품 판매 증가 민간소비가 회복되면서 고가 LED(발광다이오드) TV 등의 가전제품과 설 선물세트 등 경기회복의 지표가 되는 상품군의 매출이 급증했다. TV는 월드컵 수요와 맞물리면서 51.7% 늘었고, 가구와 설 선물세트도 20.3%, 15.3%씩 증가했다. ●國-싸고 질 좋은 국외상품 인기 해외에서 들여온 값싸고 품질 좋은 신선·가공식품, 의류, 잡화 등도 소비를 이끈 것으로 조사됐다. 랍스터 같은 수입 갑각류 매출이 47.7% 늘었고, 수입 주방용품도 매출이 20% 넘게 신장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올 여름방학 ‘에듀바캉스’ 어때요?

    올 여름방학 ‘에듀바캉스’ 어때요?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휴가 계획은 빨리 세울수록 유리하다. 방학 기간에 수요가 집중돼 경쟁이 심한 학생 체험활동은 더욱 그렇다. 보다 알뜰한 비용으로 농·산·어촌의 자연을 만끽하고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에듀 바캉스’를 계획했다면, 지금부터 꼼꼼히 따져 보는 게 좋다. 오는 7월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최로 열리는 ‘2010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할 지역 150여곳 가운데에서도 매년 인기가 높은 곳을 31일 주제별로 살펴봤다. ●한문 익히고 역사 공부… 전통 체험 경기도 안성 한문문화마을 흰돌리에서는 지리산 청학동을 떠올리게 하는 한문서당을 연중 운영한다. 정재균 훈장이 사자소학·명심보감과 함께 서예를 가르친다. 당일치기와 1박2일 체험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숙박은 민박을 하면 된다. 서당체험 외에 청국장·두부 등 전통 먹거리 체험, 비석치기·쥐불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 야생화 관찰·증류소주 도가 견학 등 볼거리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충남 부여 기와마을에서는 전통적으로 기와를 구웠던 오얏골의 기와로 탁본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 중심 상류층 젊은이와 부녀자들이 하던 실내놀이인 승경도 놀이도 마련된다. 가로 10칸×세로 10칸으로 된 도면에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관직인 영의정부터 최악인 사약까지 적고, 윷이나 주사위를 던져 숫자에 따라 승진하는 놀이다. 놀이를 즐기면서 조선 시대의 문화와 계급을 간접 체험하며 역사공부도 할 수 있다고 이 마을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북 고령 개실마을은 한옥민박을 활용해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일정을 준비했다. 민박에서 자면서 고구마·감자를 삶아 먹을 수 있고, 가마솥에 장작으로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도 있다. 주변에 합천 해인사나 대가야박물관 등을 둘러봐도 좋다. ●삼베 짜고 천연염색… 창의 체험 충남 예산 삼베길쌈마을 주민들은 과거 방식 그대로 삼베를 조직한다. 이곳에서는 삼베이불·당의·베개 등을 삼베로 직접 만들고 천연 염료로 염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베틀로 삼베 짜기를 해 볼 수 있고, 싸리로 통발을 만들어 직접 고기를 잡아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천연향제로 선향과 향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경남 거창 하늘비단마을은 삼림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쉴 거리가 많은 마을이다. 손수건이나 면 티, 스카프에 천연 염료 염색을 할 수 있는데, 미리 준비한 면 티에 물을 들여도 된다. 도자기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직접 도자기를 빚고 유약을 바르는 작업까지 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마을에서 도자기를 구워 며칠 뒤 택배로 보내준다.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초입에는 국제습지조약인 람사협약에 근거한 람사공원이 있다. 이곳의 습지에는 자연산 잉어 400여 마리가 있는데, 맨손 물고기 잡기나 어탁뜨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황토·머드 체험장도 근처에 있다. ●잡고, 따고, 관찰하고… 생태 체험 강원도 평창 어름치마을은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4개 코스별로 래프팅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름치마을에서는 동강의 생태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민물고기생태관과 천연기념물 260호인 백룡동굴을 탐사할 수 있다. 어름치 산란탑, 칠족령 트레킹, 야간 물조기 탐조 등의 활동으로 밤낮없이 온 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동강에 젊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에스키모 보트를 개량한 영국의 카약으로 동강을 활주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전남 후곡 산촌마을은 멸종위기 2급 곤충인 창뿔소똥구리 서식지이다. 운이 좋으면 대벌레와 딱따기 같은 희귀곤충도 볼 수 있고, 야생화는 지천에 있다. 주민들이 40년 이상 누에치기와 토종꿀을 업으로 삼아 관련 특산물을 구할 수 있다. 식물체험관에는 양지꽃·떡쑥·소리쟁이·송악·보리수나무·뽕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심재억 기자의 건강노트] 간고등어

    태어나 자란 곳이 갯가였지만 물리도록 먹어야 했던 생선이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였다. 바다 곁에 살면서 뭔 소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 시절의 어로 수준이 그랬다. 뻘밭에서 줍고 캐는 조개류며 게 등속은 많았지만 살코기 덤벙덤벙 씹히는 어류는 흔치 않았다. 게다가 농번기가 되면 그나마 바닷일은 엄두를 못 내니 장터에 나온 간고등어류를 사먹을 수밖에. 특히나 반찬으로 먹는 간고등어는 진저리칠만큼 짜서 살집이 얇은 뱃살에는 아예 젓가락이 가질 않았다. 그런 탓에 자라서도 어지간하면 고등어 반찬에는 눈길이 가질 않았는데, 웬걸 언젠가부터 오메가-3 지방산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집사람은 찬거리 마땅찮으면 줄창 고등어를 구워 내곤 했다. “등푸른 생선이 좋대. 많이 먹어.”라며 밥숫갈에 살을 발라 얹어주는 걸 보자니 옛적 추억도 살풋 어리는 것 같고 해서 그 넌덜머리 나는 고등어에서도 향수를 느끼곤 했다. 주로 육식을 하는 에스키모인들에게 관상동맥 질환이 많지 않은 것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기름을 많이 섭취해서 그렇다는 건 이제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하기야 우리나라에서도 먹고 살만하자 육류 섭취량이 급증해 깡마른 얼굴에서 궁기도 지우며 살았지만 그런 호강도 길지 않았다. 그 때부터 고혈압·당뇨병에 뇌졸중까지 다루기 어려운 성인병이 급증해 지금 톡톡히 대가를 치르고 있는 형국이다. 이만하면 주부들도 이제는 비리고 잔손 많이 가는 생선 반찬은 질색이라는 생각을 바꿀 일이다. 간편하기로야 고깃집 가서 등심·안심에 삼겹살로 호식하면 좋지만 그게 잦으면 이런저런 병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옛말 틀린 게 없다고 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 jeshim@seoul.co.kr
  • 모범음식점도 못 믿겠군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육류 전문 모범음식점 329곳에 대해 원산 허위 표기 단속을 해 위반업소 41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속된 업소는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곳이 19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9곳, 원산지 미표시 4곳, 유통기한 경과식품을 사용한 곳이 5곳, 기타 4곳이다. 모범업소인 A업소는 2008년 3월부터 최근 단속될 때까지 미국산 쇠고기 1131㎏을 호주산이나 미국산으로 혼용 표기해 판매하다 적발됐고, B업소는 칠레산 목삼겹살 775㎏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다. 중국산 배추김치 940㎏을 국내산 배추김치로 속여 판 C업소도 적발됐다. 위반업소들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원산지 허위표시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미표시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또 이들 업소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고 모범음식점 지정도 취소할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시장의 구매결정자 여성의 소비 2題]사게 하는 법-사지 않는 법

    [시장의 구매결정자 여성의 소비 2題]사게 하는 법-사지 않는 법

    그녀(그)는 주말에 먹을 과일과 달걀, 우유를 사기 위해 대형 마트에 들른다. 좀 더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구하기 위해 한 시간 남짓 돌다가 계산대 앞에 선다. 그런데 쇼핑 카트에 수북하게 담겨있는 이게 다 뭔가. 테이프로 둘둘 묶인 두부, 콩나물이며, 네 식구가 며칠을 먹고도 남을 고등어 20마리와 덤 5마리, “앞으로 30분간 할인”이라는 말에 황급히 집어든 삼겹살 600g, 족히 몇 달은 먹을 라면 한 박스가 들어있다. 그뿐인가. 봄기운 느끼게 해주는 화사한 꽃무늬 이불, 이불에 어울리는 무늬인 데다 세트로 사면 더욱 싸다고 점원이 권유한 베갯잇, 침대 머리맡에 놓으면 예쁠 것 같은 앙증맞은 연두색 인형 두 개, 그리고 계산대 바로 옆에서 주워담은 커다란 크기의 껌 봉지까지…. ‘필요한 것’을 합리적으로 잘 샀다는 만족감 뒤편에 왠지 모를 씁쓸함이 스쳐간다. 도대체 이 느낌의 정체는 뭔가. 이는 바로 그녀(그)가 소비 심리학, 젠더(性) 심리학 등에 기초한 정교한 마케팅 ‘세례’를 듬뿍 받은 탓이다. 인간 사회의 역사에서 화폐가 개발되고 물물교환을 뛰어넘을 만큼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활성화된 이래, 사는 자와 파는 자 사이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한층 더 격화되고 있다. 그 형체 없는 전쟁의 전선에서 각각 선봉을 자처한 책 두 권이 나란히 나왔다. 하나는 무분별한 소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체험 보고서이고, 또 하나는 더 많이 팔기 위한 실무 지침서다. ‘굿바이 쇼핑’(주디스 러바인 지음, 곽미경 옮김, 좋은생각 펴냄)은 우리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성찰할 기회를 주며, 개인과 사회의 소비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촉구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위치를 바꿔낼 것이라 장담한다. 반면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원제: Why She Buys, 브리짓 브레넌 지음, 김정혜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는 구매 시장에서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해부한다. 최고경영자부터 시작해 의사결정자, 광고·홍보·마케팅 등 실무자들까지 이 실전 지침만 염두에 두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팔 수 있음을 강조한다. 여성의 소비자 파워는 전통적인 식품, 건강, 미용, 가정용품 등을 뛰어넘어 의류, 자동차, 여행, 보험, 투자·은퇴 상품 등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구매 영역까지 확대됐다. 어설프게 상품을 핑크빛으로 감싸거나 꽃미남 모델을 내세우는 정도, 또는 각 광고·마케팅 부서 등에 여성을 한두 명 끼워넣는 식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대처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이어 노동시장의 여성화, 독신 여성의 증가와 만혼 풍조, 저조한 출산율, 이혼율 증가, 수명 연장과 여성 노인 인구의 증가 등을 ‘5대 글로벌 트렌드’로 들며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비즈니스의 또다른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꼬박 1년 동안 ‘생필품’만 사고 ‘사치품’은 사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한 뒤 이를 실천한 ‘굿바이 쇼핑’의 저자 주디스 러바인같은 이들이 많아진다면 기업의 돈벌이 전망은 그리 녹록하지 않을 것이다. 러바인은 남편과 함께 과연 ‘생필품’이 무엇인지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와인이나 재즈 공연 감상은 생필품에 들어가는지 곰곰이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소비를 통해 현상적 욕망을 충족해왔는지, 9·11테러 대처법으로 쇼핑을 권유할 정도로 부시 정부와 기업들이 탐욕을 조장하는지 반성하고 비판한다. 소비하지 않는 1년은 그들을 변화시켰다. 문명이나 소비를 아예 거부하는 반(反)소비, 반(反)자본주의자로의 과격한 변신은 아니다. 소비자에서 ‘진정한 시민’으로 정치적 정체성을 바꿔낸 것이다. 러바인은 “쇼핑을 하지 않는 시간 동안 바깥 세상으로 눈을 돌리게 됐고 문 닫힌 도서관, 공원의 쓰레기, 허물어져가는 도시 외곽의 지하철역 등 열악한 공공환경을 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의 돈과 열정을 개인의 상품 소비에만 쓰지 않는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된 입장의 두 책 모두 공교롭게-혹은 당연하게- 여성이 썼다. 기를 쓰고 팔려고 하든, 무분별한 구매를 성찰하게 하든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방증하고 있다. ‘왜 그녀는’ 1만 6800원, ‘굿바이 쇼핑’ 1만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24일 TV 하이라이트]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오후 6시30분) 무려 27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12명의 도전자들은 국민들과 다이어트를 약속한 시간, 100일여 만에 평균 30㎏, 최고 50㎏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자신과의 싸움을 당당히 극복하고 충격적인 체중감량에 성공, 진정한 인간승리를 보여준 12명의 다이어트 전사들의 변신을 지켜본다. ●풍경이 있는 여행(KBS1 오전 8시) 열 마리의 용 중에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을 하고 승천 못한 용 한 마리가 머문 곳이란 전설이 내려오는 구룡포는 포항시의 화려함과 다른 소박한 포구다. 과메기와 대게 철 외에는 잡히는 것이 많지 않은 곳, 그러나 이곳은 하룻밤에 고등어가 1000마리나 잡힐 만큼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황금어장 그 자체다. ●찾아라! 맛있는TV(MBC 오전 11시) 45년 전통의 딸부잣집 여섯 자매 식당. 커다란 아궁이 연탄불에 하루 동안 푹 고아낸 곰탕 국물의 진한 맛.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은 여섯 자매의 맛집을 찾아간다. 저온 조리해서 부드럽고 쫄깃한 삼겹살 수육과 상큼하게 버무린 봄채소 겉절이의 만남.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봄철 원기회복 점심요리를 소개한다. ●거상 김만덕(KBS1 오후 9시40분) 동문객주는 승리의 기쁨에 취하고, 문선은 책임을 물어 유지의 행수직을 박탈한다. 문선이 백소례를 납치했음을 알게 된 만덕은 문선에게 벗의 상징인 옥가락지를 돌려주고, 문선 역시 만덕에 대한 적의감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한편 제주에서는 대례에 쓸 공물을 싣고 가던 관선이 풍랑에 수장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OBS 스페셜(OBS 오후 9시) 2010년 국립극장이 60주년을 맞이한다. 공연예술 무대와 그 무대 위의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공연예술을 펼쳐 왔고 지켜왔는지, 현장의 소리를 토대로 살펴본다. 다큐멘터리에서는 극단의 역사를 증언할 백성희(85), 윤충일(74) 원로단원과 박지은(27), 이용구(40) 등 후배 단원들이 나와 공연예술사를 이야기한다. ●수상한 삼형제(KBS2 오후 7시55분) 청난의 임신 소식에 건강은 아무런 생각없이 일만 열심히 하고, 청난은 그런 건강을 보면서 임신한 것을 후회한다. 범인은 솔이가 그리워서 보쌈집 창문으로 살피다가 우미를 보게 되고, 범인은 우미에게 지금은 어려움이 있지만 자신의 마음은 변함없다며 믿어달라고 말한다. 우미는 어영이가 반대하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김정심 할머니의 집 지붕은 다 무너져 내렸다. 연탄은 매번 갈아줘야 하고, 곳곳이 곰팡이 투성이다. 당뇨와 혈압 약을 끼고 살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과 손가락이 모두 비틀어져 고생하시지만 할머니는 항상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힘든 생활 속에서도 긍정적인 김 할머니의 사연을 만나 본다.
  • 가격파괴 100일… 대형마트 승자는?

    가격파괴 100일… 대형마트 승자는?

    대형마트의 선두 주자인 이마트가 ‘상시 저가(EDLP)’라는 신(新) 가격정책을 들고 나온 지 17일로 100일을 맞는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월7일 삼겹살과 즉석밥·우유 등 12가지 생필품 가격을 최고 36%까지 내리면서 “올해 안에 모든 상품의 값을 인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마트는 자신이 취할 마진을 줄이며, 16일 기준으로 총 9차례에 걸쳐 82개 품목에 대해 가격 인하를 했다. 업계 2·3위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더 낮은 가격으로 맞불을 놓아 이른바 ‘10원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볼 때 가격전쟁은 대형마트 3사 모두에 득이 됐다. “대형마트가 싸다.”는 인식이 퍼져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 향하던 소비자들을 붙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의 1·4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상승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각각 7.5%, 5.4% 성장했다. 지난 3~4년간 대형마트들이 내리 마이너스 성장에 시달리던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세이다. 김대식 신세계 홍보팀장은 “시간이 갈수록 상시 가격인하 정책의 효과가 광범위하게 나타나 SSM 등 다른 업태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자신했다. 결국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이마트의 공세에 맞대응을 피하고 “우리 방식대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인하 방침은 고수하더라도 제품 사정에 맞게 내리겠다며 한발 물러선 것이다. 여기에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무시하고 가격만 낮추려는 ‘이마트 방식’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는 계산이다. 실제 이마트가 가격인하를 단행한 지 한 달 이상 된 54개 품목 가운데 절반이 넘는 30개(55.5%)가 제조업체들의 반발로 예전 가격으로 돌아가거나 판매가 중단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솔로들의 다이어트엔 뭔가 있다

    솔로들의 다이어트엔 뭔가 있다

    국내 여성의 80∼90%가 살빼기 다이어트를 해봤다는 통계가 있다고 한다. 새해 목표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감량이기도 하다. 요즘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몸매 만들기에 뒤지지 않는다.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얇은 옷을 입으면 아랫배, 팔뚝살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곧 다가올 여름 휴가에 입을 수영복을 위해서도 걱정이다. 싱글들의 다이어트는 다른 세대보다 유독 심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0대 10명 중 3명은 체중 감소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세대가 건강 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달리 싱글들은 대부분 외모를 이유로 댄다. 운동, 식이요법 등 싱글들의 다양한 체중감량 비법을 살펴본다. 백민경 이민영 윤샘이나기자 min@seoul.co.kr ●연예인 따라하기… 워너비형 4년차 직장인 김선화(35·여)씨는 텔레비전에서 아이돌 그룹 SES 출신인 탤런트 유진의 다이어트 비법을 본 뒤부터 다이어트용 시리얼만 끼고 산다. 쌀을 주원료로 한 체중 조절용 식품을 먹으면 열량이 적어 살이 빠진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다. 종류별로 구입한 덕에 질리지 않고 하루 두 끼는 시리얼로 식사를 마친다. 회사에서 점심으로만 밥을 먹고 집에서 먹는 아침, 저녁은 항상 시리얼로 먹다보니 가끔 힘이 빠질 때도 있다. 그러나 시리얼로 8㎏을 감량한 뒤 여름철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걸을 생각을 하면 다시 힘이 난다. 김씨는 “생각보다 맛도 괜찮다. 우유에 말아먹기도 하고 저녁에 너무 배가 고프면 조금씩 집어먹기도 한다. 배는 좀 고프지만 완전히 허기지지도 않고 일주일에 2㎏이나 빠져서 신이 난다.”면서 “남자친구와 휴가 때 바다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울퉁불퉁 살찐 팔과 다리를 보여주게 될까봐 죽기 살기로 빼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원 이인희(28·여)씨는 올 여름 ‘비키니’를 목표로 3월부터 체중감량 작전에 돌입했다. 그동안 다이어트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허리 치수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서다. 매주 2~3회 정도 마실 정도로 좋아하던 술도 끊고 독하게 마음 먹었다. 이씨는 “어렸을 때부터 통통한 몸매를 바꾸고 싶었다.”면서 “한번쯤 날씬하게 살고 싶어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씨가 선택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덴마크 다이어트’. 여성 인기그룹 카라의 니콜이 도전해 성공했다는 말에 혹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2주 동안 7~12㎏ 뺄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이씨의 목표치인 10㎏에도 적당했다. 아침은 양파즙과 비타민, 점심은 달걀 1개, 자몽, 블랙커피를 도시락으로 싸갔다.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대체했다. 이틀이 지나자 3㎏이 빠졌다. 효과를 보고 나서 더 열심히 매진했지만 이씨의 결심은 오래가지 않았다. 정확히 5일째 되던 날 ‘곱창’ 유혹에 넘어간 것. 다음은 쉬웠다. 이튿날은 삼겹살, 다음날은 낙지볶음 등 끝이 없었다. 이씨는 지난 주말에도 친구집에 몰려가 치킨과 떡볶이에 음주를 즐겼다. ●굶는 게 최고… 식이조절형 기본적인 ‘다이어트 룰’인 식사량 조절 예찬론자도 있다. 공무원 황수형(36)씨는 하루 두끼 식사로 체중을 관리한다. 아침에 일어나 오전 12시까지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야근과 회식이 많아 늦은 저녁이나 밤에 과식을 하는 일이 많지만 다음날 점심까지는 물만 마시기 때문에 특별히 부담스럽지 않다. 황씨는 “습관이 돼 과식을 해도 갑자기 살이 찐다거나 하지 않는다. 하루 세 끼를 꼬박 먹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점심과 저녁을 먹으면 특별히 다이어트로 느껴지지도 않고 편하게 몸관리를 할 수 있다.”고 다이어트법을 추천했다. 신문사 온라인 뉴스부에 근무하는 박은수(33)씨도 특별한 비책없이 식사량 조절로 ‘일상생활 다이어트’를 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업무 특성상 회사에서 동료들과 아침을 먹고 대신 저녁식사는 생략할 때가 많다. 대신 식사시간만큼은 꼭 지킨다. 출근 뒤 간단한 보고나 하루 일과를 확인하고 7시 30분에 아침밥을 먹는다.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인 점심 시간은 일정하게 맞춘다. 집에 들어가면 아예 굶거나 우유, 과일 몇조각 등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다. 박씨는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 오후 10시면 잠자리에 드는데 집에 와 저녁을 먹으면 하루가 부대껴 저녁을 먹지 않는 버릇을 들였더니 체중도 유지되고 몸도 가벼워 좋다.”고 말했다. ●운동을 해야 제대로 살 빠져… 운동형 직장인 최인수(27)씨는 지난주 등산화와 등산복을 새로 장만했다. 봄맞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등산을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 최씨가 걷기보다 더 힘든 등산을 하기로 결심한 것은 “함께 운동을 해 살을 빼자.”는 여자친구 이유진(25)씨의 강력한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최씨와 이씨는 사내커플이다. 같은 해 입사한 후 나란히 살이 불어났다는 이들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해 입사 초기 만났던 그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약속했다. 최씨는 “회사에 들어온 뒤 잦은 회식과 야근 후 먹는 야식으로 몸무게가 급격히 불어났다.”면서 “여자친구도 처음 만났을 땐 이런 둥글둥글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최씨와 이씨는 평일엔 빨리 걷기, 주말엔 등산으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다. 최씨는 “여자친구와 커플로 맞춘 등산화를 신고 산에 오르면 지겨운 운동도 즐거울 것”이라며 운동과 데이트를 함께 하는 일석이조를 노리고 있다. 최선호(33)씨는 지난해부터 부쩍 찐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는 걸 좋아하는 최씨로서는 큰 결단이었다. 워낙 먹는 걸 좋아하지만 중간 체격을 유지하다가 지난해부터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식도락 여행’을 즐긴 결과였다. 최씨는 “평소 외모에 연연하지 않지만 여자친구의 ‘살 좀 빼라.’는 구박을 매일 들어야했다.”면서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최씨는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볼링을 시작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 여자친구와 서너명이 모여 볼링장을 제집 드나들 듯이 다닌다. 처음에 100점을 못넘기던 점수가 요즘은 160점은 기본으로 나온다. 살이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운동을 하다보니 활력이 생긴다는 게 최씨의 설명이다. 최씨는 “볼링 치고 친구들끼리 맥주 한 잔 하다보니 다이어트에 큰 도움은 안 되지만 날씨도 따뜻해지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하려고요.”라고 말했다. ●결혼, 입사… 이유도 가지가지 결혼을 불과 2주 앞둔 윤지희(28·여)씨는 일명 ‘신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다. 웨딩촬영은 이미 다 끝낸 상태지만 다이어트를 멈출 수 없다고 말한다. 평생 단 한번 있는 결혼식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윤씨는 이미 웨딩촬영을 위해 3개월에 걸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결혼 날짜를 잡은 직후 수영장에 등록한 것은 물론 예식일이 다가오면서 살을 빼준다는 전신 마사지까지 등록했다. 은행에 다니는 윤씨는 오전 8시까지 출근했다가 평균 오후 9시가 넘어서 끝나는 퇴근에도 시간을 쪼개 운동을 하고 마사지를 받았다. 이런 노력 끝에 윤씨는 웨딩촬영 날 맘에 쏙 드는 ‘뒤태’를 가질 수 있었다. 윤씨는 “평소에도 내 몸매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막상 드레스를 입으려니 노출이 많아 신경이 쓰였다.”면서 “사진이 나온 것을 보니 노력한 보람은 있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윤씨는 또 “웨딩촬영을 하느라 벌써 4㎏ 이상을 뺐지만 정작 중요한 날은 결혼식 당일”이라면서 2주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등 뒤가 훤히 파진 웨딩드레스를 고른 윤씨는 등살을 빼기 위해서는 굶는 것만으로는 안되겠다며 집에서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요가와 스트레칭을 병행하고 있다. 취직한 지 5개월째를 맞는 신입사원 최유림(24·여)씨. 3개월 간의 회사 연수를 마치고 점차 직장생활에 적응해 가는 중이다. 낯선 환경에 차차 적응이 될 무렵인 최근 최씨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다이어트다. 168㎝의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갖고 있는 최씨는 다이어트를 자신의 ‘평생 동반자’라고 말한다. 최씨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어서 조금만 살이 쪄도 건장해보인다.”며 “사춘기 때부터 10년이 넘도록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 최씨의 몸무게는 신체질량지수(BMI)로 측정했을 때는 지극히 ‘정상’ 범위에 든다. 그러나 최씨는 “실제 생활에서 비만도 ‘정상’이면 사람들이 보기엔 ‘뚱뚱’이다.”라고 말했다. 체격상의 문제와 달리 미관적인 의미에서 몸무게 기준은 훨씬 혹독하다는 뜻이다. 최씨는 또 “나처럼 키가 크고 소위 ‘떡대’가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커보이기 때문에 살을 빼야 한다.”며 “나도 한번쯤은 ‘청순 가련형’의 애리애리한 몸매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번 달부터 퇴근 후 저녁을 굶고 헬스장에 꼬박꼬박 다니기로 했다. 취업 준비를 하는 김진호(29)씨는 요즘 매일 아침마다 동네 뒷산을 오르내린다. 면접을 볼 때마다 떨어지는 이유가 김씨의 ‘뚱뚱한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다. 서른이 되기 전에 반드시 취업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작용했다. 김씨는 매일 아침 취업 공부를 위해 도서관에 가기 전에 동네 뒷산에 올라 체조를 한다. 처음에는 ‘이런다고 살이 빠질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한 달쯤 지나고 나니 몸이 한결 가뿐해졌다. 김씨는 “아침에 30분 가량 운동을 하다 보니 공부에 집중도 더 잘 된다.”면서 다이어트법을 추천했다. 백민경 이민영 윤샘이나기자 min@seoul.co.kr
  • 김희선, 中영화 촬영장 ‘직찍’.. “삼겹살 사주세요”

    김희선, 中영화 촬영장 ‘직찍’.. “삼겹살 사주세요”

    배우 김희선이 중국영화 ‘전국’의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전국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대 중국의 미녀로 분한 김희선이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중국의 ‘전국’ 촬영장에서… 황사 흑흑! 삼겹살 사주세요!”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전국’으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시도하는 김희선은 고대 중국의 전국시대를 다룬 이번 영화에 우정출연으로 참여하게 됐다. 극중 김희선은 제나라 출신의 미녀로 훗날 위나라 왕비가 되는 팡페이(芳妃)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김희선은 커다란 가체와 머리 장식, 모피로 장식된 화려한 예복으로 꾸미고 있어 ‘고대 중국의 미녀’라는 김희선의 캐릭터를 암시한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중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김희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하고 이에 “김희선이 중국 짝퉁 회사와 광고계약을 맺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골치 아픈 일을 겪기도 했다. 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 쇼핑몰, 대학생 잡기 나섰다

    온라인 쇼핑몰, 대학생 잡기 나섰다

    온라인몰이 대학생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G마켓은 오는 11일까지 ‘대학생만의 G마켓 이름을 수배합니다!’ 이벤트를 열고 대학생전용 클럽명과 대학생 마케팅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장학금이나 용돈 혜택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G마켓 등 온라인몰이 대학생을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한 이유는 온라인 쇼핑몰의 주요 고객층인 동시에 잠재고객으로 구전 효과가 크다는 점 때문. 실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해외박람회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혜택이 주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잇따르고 있다.GS샵은 ‘GS샵 대학생 NCTA 참관단 2기’를 모집 중으로 오는 7일까지 전국 방송 영상 관련 전공 3, 4학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관단 20여 명을 모집한다.NCTA(National Cable Television Association)는 미국 케이블TV 산업의 혁신을 위해 195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북미 최대의 케이블TV 및 통신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1일부터 13일 간 L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모집 선발된 인원에게는 왕복항공권, 숙식, NCTA 입장료, 차량, 여행자보험 등 7일 간의 행사 참관 비용을 적극 지원한다.11번가도 매월 11일에 진행하는 ‘11번가데이’를 맞아 MT를 떠나는 대학생 동아리 및 동호회를 대상으로 야유회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당첨된 총 11그룹에게 쌀, 라면, 삼겹살 등 MT 필수 먹거리 종합세트를 제공한다.G마켓 마케팅실 김재돈 실장은 “대학생 그룹이 주요 고객층이자 핵심 잠재 고객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로열티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억 한 입 건강 두 입

    추억 한 입 건강 두 입

    요리사가 되고 싶어 하는 쥐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에서 최고의 요리로 나오는 라따뚜이는 소박한 야채수프다. 영혼을 치유하는 음식 ‘솔 푸드’(Soul food)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도 추억을 자극하는 음식이 있다. 오므라이스, 탕수육, 돈가스, 자장면 등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이야깃거리를 갖고 있는 음식이 외식 기업을 만나 한 단계 진화됐다. 맛은 발전하고, 음식재료는 엄격하게 관리되며 새로운 재료를 추가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진한 소스에 푸짐한 토핑까지 외식 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토마토’는 오므라이스를 재해석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시간 끓여 진한 소스와 함께 주요리로도 손색 없도록 푸짐한 토핑을 가미했다는 점이 오므토토마토 오므라이스의 특징. 함박스테이크, 게살, 왕새우, 단호박, 고구마 등 40여가지 재료로 다양한 오므라이스를 제공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끝 맛 깔끔한 자장면 맛볼까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인 자장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CJ푸드빌 ‘차이나팩토리’의 자장면은 삼겹살에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풍부해진 소스에 오이와 메추리알을 고명으로 얹어 맛과 영양 모두 발전했다. 옛날 자장면은 돈지를 과다하게 넣어 먹고 나면 입에 기름기가 심하게 돌았지만 지금은 돈지 함양을 최적화해 끝 맛이 깔끔하도록 춘장 소스를 개선했다. 짬뽕이나 탕수육도 마찬가지. 과거의 짬뽕은 돼지사골 육수를 사용했지만, 차이나팩토리의 짬뽕은 해물로 국물을 낸다. 탕수육도 튀김옷에 찹쌀을 섞어 쫀득쫀득 씹는 맛을 더했다. ●생 빵가루로 튀겨 바삭바삭 돈가스 외식기업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사보텐’의 돈가스는 고유의 레시피로 만든 생 빵가루를 사용해 튀길 때 기름의 잔존시간을 최소화하고, 리놀레산이 풍부한 팜 올레인 유와 풍미가 깊은 옥수수유를 같이 사용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젓가락녀’, 얼마나 말랐기에.. “별명은 송장”

    ‘젓가락녀’, 얼마나 말랐기에.. “별명은 송장”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인 20대 여성이 ‘젓가락녀’라는 별칭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젓가락녀’ 이선우 씨(24)는 168cm의 키에 몸무게는 불과 43kg으로 알려졌다. 삼겹살과 스파게티를 주식으로 한다는 이선우 씨는 “폭식을 일삼고 있지만 아무리 먹어도 체중 40kg을 넘기는 것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또 “사탕과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살고, 라면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기본이지만 살이 찌지 않아 괴롭다.”고 밝혔다. 이선우 씨는 “‘젓가락’과 ‘해골’, 심지어 ‘송장’이라는 섬뜩한 별명까지 얻었다.”며 “남자에게 외면당하고 면접에서도 번번이 실패해 인생이 고달프다.”고 고백했다. 그는 홀쭉한 볼을 메우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지만 엉덩이와 배에 지방이 없어 지방 이식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우 씨는 프로그램 MC인 김성주의 머리 둘레와 김구라의 허벅지보다도 가는 허리를 지니고 있어 현장 관계자들과 시청자를 동시에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젓가락녀 “아무리 먹어도 40kg 안 넘어”

    젓가락녀 “아무리 먹어도 40kg 안 넘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 고민인 ‘젓가락녀’ 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에 출연한 이선우씨는 “삼겹살과 스파게티를 주식으로 폭식을 일삼고 있지만 아무리 먹어도 체중 40kg을 넘기는 것이 힘들다.” 고 토로했다. 키 168cm에 깡마른 체격의 이씨는 사탕과 초콜릿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살이 찌지 않아 괴롭다고 전했다. 심지어 마른 몸 때문에 ‘젓가락’, ‘해골’, ‘송장’ 등 섬뜩한 별명을 얻기도 하고 남자에게 외면 받기도 해 인생이 고달프다고 고백했다. 면접에서도 번번히 쓴잔을 마셔야만 했다. 볼살을 메우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기도 했지만 엉덩이와 배에 지방이 없어 지방 이식조차 할 수 없었다고. 특히 실제 촬영장에서 이씨의 허리치수를 재본 결과 MC 김성주의 머리 둘레나 김구라의 허벅지보다도 가늘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씨가 수선 없이는 기성복을 입을 수 없다며 선보인 초슬림 의상에 MC들 모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살이 찌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마른 것도 문제다”, “너무 말라서 안타깝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니 부럽기도 하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닉쿤, ‘우결’ 깜짝 출연…조권 질투심 폭발

    닉쿤, ‘우결’ 깜짝 출연…조권 질투심 폭발

    닉쿤이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조권-가인 커플의 영어선생님으로 출연한다.닉쿤은 27일 방송되는 ‘우결’에서 노리단과 함께 ‘홍콩 설 퍼레이드’ 연습을 한 조권-가인 부부의 신혼집에 영어 선생님으로 초대됐다. 조권-가인은 퍼레이드를 함께 하는 노리단으로부터 추가 미션을 받은 뒤 영어에 대한 부담이 더 커져 닉쿤에게 영어를 배우기로 한 것.태국 홍보 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닉쿤은, 한국대표로 국제행사 참석을 앞두고 있는 조권-가인 부부에게 기본적인 영어 인사부터 홍보대사로서의 매너와 자세를 차근차근 가르치며 훌륭한 영어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닉쿤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자 가인은 닉쿤에게 눈을 떼지 못 하는 등 수업에 집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 조권의 질투심이 폭발했다.가인과 조권은 손님으로 온 닉쿤의 식사 대접을 위해 닉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삼겹살을 구웠고 이에 닉쿤은 몸에 밴 젠틀함으로 가인을 도우며 식사 준비를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질투심으로 격분하던 조권도 마늘을 써는 닉쿤을 지켜보며 “마늘 써는 모습도 화보”라며 결국 닉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