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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최대 70% 할인’ 품목 살펴보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최대 70% 할인’ 품목 살펴보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최대 70% 할인’ 5개월간 카드 무이자 혜택까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정하고 대대적인 소비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백화점 71개, 대형 마트 398개, 편의점 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전국 200개 전통시장과 온라인 유통업체 16곳,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함께 한다. 특히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5개월간 카드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정부는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모든 카드사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중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다른 날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우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이달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소비 진작이라는 정부 취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세일 시기를 사흘에서 엿새 정도 앞당겼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10월 8일 할인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품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편의점 씨유(CU)와 GS25는 매달 진행하는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행사에서 품목 수만 늘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 잡화 브랜드 70여개에 대해 기존 할인율(30∼50%)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해준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은 10월 2∼11일 아르마니아울렛 20% 추가 할인, 코치 10% 추가 할인을 해준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0월 5∼7일 가을신상품 11개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할 예정이다. G마켓은 10월 2∼11일 롯데백화점, 현대H몰 등 G마켓에 입점해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할인 행사를 한다. 산업부 측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안 좋은 상태에서 내수 촉진을 위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런 대규모 세일 행사를 업계와 같이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랙 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말한다. 미국의 경우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로 정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이 기간 미국 연간 소비의 20%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참여하는 점포 확인해 보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참여하는 점포 확인해 보니

    정부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정하고 대대적인 소비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백화점 71개, 대형 마트 398개, 편의점 2만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2만6000여 점포가 참여한다. 전국 200개 전통시장과 온라인 유통업체 16곳,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함께 한다. 특히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5개월간 카드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우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이달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일 행사를 한다. 소비 진작이라는 정부 취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세일 시기를 사흘에서 엿새 정도 앞당겼다. 롯데마트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몰에서 삼겹살, 계란, 생수 등 인기 생필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10월 8일 할인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품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편의점 씨유(CU)와 GS25는 매달 진행하는 ‘원 플러스 원(1+1)’ ‘투 플러스 원(2+1)’ 행사에서 품목 수만 늘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코치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 잡화 브랜드 70여개에 대해 기존 할인율(30∼50%)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해준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은 10월 2∼11일 아르마니아울렛 20% 추가 할인, 코치 10% 추가 할인을 해준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0월 5∼7일 가을신상품 11개 대표상품을 최대 50% 할인할 예정이다. G마켓은 10월 2∼11일 롯데백화점, 현대H몰 등 G마켓에 입점해 있는 9개 파트너사와 함께 할인 행사를 한다. 산업부 측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안 좋은 상태에서 내수 촉진을 위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런 대규모 세일 행사를 업계와 같이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그렇게 나쁜말 하면 벌 받는다” 스폰서 언급에 ‘발끈’ 왜?

    마리텔 하연수 “그렇게 나쁜말 하면 벌 받는다” 스폰서 언급에 ‘발끈’ 왜?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다” 스폰서 발끈한 이유보니 ‘황당’ 배우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렸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어 “그렇게 나쁜 말만 하면 벌 받는다”며 속상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마리텔 하연수 깜찍하네”,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오해 이럴수가”, “마리텔 하연수 진짜 TV 안 보네”, “마리텔 하연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마리텔’ 캡처(마리텔 하연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에 ‘정색’ 무한도전 안 보나요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에 ‘정색’ 무한도전 안 보나요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는데 스폰서? 엉뚱 오해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는데 스폰서? 엉뚱 오해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되자 “그렇게 나쁜말 하면 벌 받는다”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되자 “그렇게 나쁜말 하면 벌 받는다”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다. 스폰서 있겠냐” 해명 왜?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다. 스폰서 있겠냐” 해명 왜?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에 ‘억울함 호소’ 알고보니...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에 ‘억울함 호소’ 알고보니...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에 당황..알고보니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언급에 당황..알고보니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다” 스폰서 해명 왜? 그게 아닌데...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다” 스폰서 해명 왜? 그게 아닌데...

    마리텔 하연수 “얼마전까지 월세 살았다” 스폰서 해명 왜? 그게 아닌데...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하연수, 뜬금 없는 ‘스폰서’ 언급.. 왜?

    마리텔 하연수, 뜬금 없는 ‘스폰서’ 언급.. 왜?

    하연수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과시했다. 이날 하연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등장한 하하와 자이언티의 곡 ‘스폰서’의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무한 제공’ 가사가 나오자 “무한 제공되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폰서’라고 대답했고 이를 몰랐던 하연수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히 말씀드리겠다. 제가 지금 쉰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냐. 얼마 전까지 월세에 살았다”고 정색했다. 이내 네티즌들이 ‘무한도전’에 나온 노래 제목임을 알려주자 하연수는 “TV를 잘 보지 않는다. 죄송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족단위 외식장소로 뜨는 인천 청라맛집 ‘홍스쭈꾸미’

    가족단위 외식장소로 뜨는 인천 청라맛집 ‘홍스쭈꾸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맛인 매운 맛으로 홍대의 젊은이들을 사로잡으며 프랜차이즈 맛집으로 떠오른 홍스쭈꾸미가 인천 청라에서 가족단위 고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맛은 물론 지리적으로도 청라지구 주택단지 내에 위치해 가족단위 외식 코스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각종 맛집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등장할 만큼 유명한 홍스쭈꾸미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유명하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매콤한 쭈꾸미 요리를 위해 해외에서 직접 질 좋은 쭈꾸미를 공수하며 제조일이 한 달을 넘지 않는 고춧가루와 싱싱한 8가지의 채소, 10가지 양념들을 사용한 결과다. 최근 홍대 본점 못지 않게 인천 청라 맛집으로 떠오른 ‘홍스쭈꾸미’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매운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이고, 쭈꾸미는 부담 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쭈꾸미는 DHC성분을 비롯해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 뇌졸중, 동맥경화, 고지혈증과 같이 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라 쭈꾸미 맛집으로 떠오른 ‘홍스쭈꾸미’는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혔다. 양념된 쭈꾸미, 쫄깃한 떡과 야채, 기호에 따라 삼겹살과 새우 등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이 외에도 계란찜과 묵냉채, 감자전, 어묵탕 등을 서브메뉴로 구성해 매운 음식을 먹기 힘든 아이들도 맛있게 쭈꾸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쭈꾸미 메뉴 식사 시 무료로 제공되는 ‘알마니 볶음밥’은 매콤한 쭈꾸미 양념과 톡톡 터지는 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이름 그대로 수북하게 쌓아주는 날치알과 함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맛 또한 일품이라 고객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청라에서 쭈꾸미 맛있는 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스쭈꾸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런치타임을 적용해 저렴한 가격에 정식을 제공하고 있다. 쭈꾸미와 계란찜, 볶음밥이 함께 차려지는 한상을 7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의 부담 없는 한끼 식사를 책임진다. 인천맛집 홍스쭈꾸미 청라점의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561-1171)로 하면 된다. 한편, 홍스쭈꾸미(대표 윤여준)는 현재 전국 각지로 프랜차이즈 매장을 넓히며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년 30%의 매출 성장 기록을 세우고 있는 ‘홍스쭈꾸미’의 매장 안내 및 메뉴, 창업에 관련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www.홍스쭈꾸미.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자본창업, 무엇을 따져야 할까?

    소자본창업, 무엇을 따져야 할까?

    가족들끼리 외식을 할 때, 회사 동료들과의 회식장소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밥 한끼 먹을 때,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외식메뉴는 바로 삼겹살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국민 메뉴로 손꼽히기도 한다. 그만큼 고기집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또 이러한 이유로 그 어떤 창업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기도 하다. 요식업 소자본 창업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맛, 아이템, 그리고 시장성 판단이다. 시대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도 변하기 때문. 고기와 상추만 있으면 한 상이 완성되던 시대가 있었는가 하면 지금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메인 메뉴 개발과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내야 한다. 인테리어도 중요하다. 소자본 창업의 경우, 전문적인 인테리어를 하기에는 비용과 전문성에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맛만큼이나 고객들의 취향을 잡아 끄는 것이 인테리어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우후죽순 생기는 소자본 창업업체들 사이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반드시 시장성 검토를 해야만 성공하는 창업으로 갈 수 있다. 만약 창업주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건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권한다. 카페형 고깃집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은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만을 선정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전문적으로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메뉴개발이나 노하우, 그리고 점포유치의 과정을 살펴본 후 창업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나이스투미츄는 고기가 가장 맛있게 익는 250도의 불판에서 다리미처럼 생긴 웨이트로 44초간 고기를 굽는 독특한 방식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고깃집 프랜차이즈다. ‘테이스티로드’, ‘찾아라 맛있는 TV’, ‘생생정보통’ 등의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카페형 인테리어와 메쉬드 포테이토, 청포도 에이드 등으로 젊은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나이스투미츄는 서울 홍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대구 경북대점, 평택역점, 김포 사우점, 화성 병점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동성로점, 성서계대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 부산 광안리점 등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경산 영남대점, 대구 상인동점, 여수 학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대점주는 매장 오픈 6개월만에, 부산 서면점주는 오픈 2개월 만에 추가로 매장을 계약하여 2개 매장을 동시에 운영중일 만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다리미삼겹살은 표준화된 주방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본사에서 식자재 공장을 직접 운영해 가맹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료를 공급 중”이라면서 “본사는 예비창업자들이 스스로 하기 어려운 시장현황 파악, 투자금의 규모, 손익분석과 출점 전략 등을 꼼꼼히 상담하여 창업 및 운영에 까지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유망창업,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이스투미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27일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를 통하거나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 또는 전화(1644-9234)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오지호 “피곤할 때 삼겹살 먹는다” 대박

    식사하셨어요 오지호 “피곤할 때 삼겹살 먹는다” 대박

    식사하셨어요 오지호 식사하셨어요 오지호 “피곤할 때 삼겹살 먹는다” 대박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배우 오지호가 피곤할 때 ‘삼겹살’을 먹는다고 밝혀 화제다. 오지호는 23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힐링음식으로 삼겹살을 꼽았다. 이날 오지호는 “피곤하다 싶으면 삼겹살을 먹는다”고 말해 MC 이영자와 임지호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영자가 “목포 출신인데, 집에서 뭐가 올라오지 않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생선이 올라온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임지호가 “목포와 흑산도 사이 도초도 간자미인 가오리가 있다”고 말하자 오지호는 “목포하면 또 세발낙지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음료 특집] 오뚜기, 300만 캠핑족의 집밥

    [식음료 특집] 오뚜기, 300만 캠핑족의 집밥

    오뚜기는 즉석식품의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즉석식품을 선보였다. 특히 300만명에 이르는 캠핑족을 사로잡기 위해 간편요리와 소용량 제품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오뚜기는 캠핑 대표 메뉴인 바비큐를 번거롭지 않게 요리할 수 있는 ‘오뚜기 바베큐소스’와 ‘오뚜기 바베큐소스 매운맛’을 출시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는 향긋한 허브와 레드와인의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삼겹살, 스테이크에 찍어 먹거나 바비큐 립, 닭날개 등에 발라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정이나 캠핑장 등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 매운맛은 화끈한 불맛을 강조했다. ‘뚝딱 볶음장 참치’, ‘뚝딱 김치&날치알 참치’, ‘뚝딱 청양고추 참치’는 여름철 먹기 좋은 간편 제품이다. 통조림 꽁치에 강된장을 넣은 ‘꽁치 강된장조림’ 역시 야외용 밥 반찬으로 좋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오뚜기는 비빔장과 국수장국을 먹기 쉽게 1인분 용량 패키지로 만들었다. 계량할 필요 없이 포장을 뜯어 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고추장이 기본인 ‘오뚜기 비빔장’과 우동이나 메밀국수와 먹는 ‘오뚜기 국수장국’이 대표적이다. 오뚜기 냉장찌개 역시 야외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다. 물을 첨가할 필요 없이 냄비에 그대로 부어 가열하거나 뜨거운 물에 파우치째로 중탕하면 된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순두부찌개, 콩비지찌개 등 5종이 출시됐다.
  • 한혜진, ‘섹션’ 인터뷰서 몸매+피부관리 비법 공개 “삼겹살 대신 목살 먹고..”

    한혜진, ‘섹션’ 인터뷰서 몸매+피부관리 비법 공개 “삼겹살 대신 목살 먹고..”

    한혜진, ‘섹션’ 인터뷰서 몸매+피부관리 비법 공개 “삼겹살 대신 목살 먹고..” ‘섹션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고 식이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 목살을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또 “피부를 위해서도 모든 것을 다 한다. 관리를 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가 커서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섹션 한혜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우현 “3층짜리 병원, 대저택…소고기만 먹었다” 대박

    해피투게더 우현 “3층짜리 병원, 대저택…소고기만 먹었다” 대박

    해피투게더 우현 해피투게더 우현 “3층짜리 병원, 대저택…소고기만 먹었다” 대박 우현이 부유했던 집안 환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 등이 출연해 ‘백투더스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우현은 “대학교에 가서 삼겹살, 감자탕을 처음 먹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 줄 몰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집에서는 소고기와 장어밖에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내상은 “대학 때 우현을 처음 만나서 집안도 불우해보이고 우울해보여서 도와주고 싶었다. 나같은 사람이 옆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주지 않냐. 나는 마음이 선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다. 그래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집에 있더라. 얘네 집을 갔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에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었다”고 말해 자기네 집이라고 해서, 이런데서 세 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 안내상은 “밥을 먹으러 내려갔더니 상에 음식이 가득했다. 그런 대접은 처음이었다. 우현 아버지가 병원장이다. 그때부터 현이를 어려워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우현 “3층짜리 병원, 대저택…소고기만 먹었다” 얼마나 잘 살았길래

    해피투게더 우현 “3층짜리 병원, 대저택…소고기만 먹었다” 얼마나 잘 살았길래

    해피투게더 우현 해피투게더 우현 “3층짜리 병원, 대저택…소고기만 먹었다” 얼마나 잘 살았길래 우현이 부유했던 집안 환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 등이 출연해 ‘백투더스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우현은 “대학교에 가서 삼겹살, 감자탕을 처음 먹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 줄 몰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집에서는 소고기와 장어밖에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내상은 “대학 때 우현을 처음 만나서 집안도 불우해보이고 우울해보여서 도와주고 싶었다. 나같은 사람이 옆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주지 않냐. 나는 마음이 선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다. 그래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집에 있더라. 얘네 집을 갔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에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었다”고 말해 자기네 집이라고 해서, 이런데서 세 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 안내상은 “밥을 먹으러 내려갔더니 상에 음식이 가득했다. 그런 대접은 처음이었다. 우현 아버지가 병원장이다. 그때부터 현이를 어려워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아버지 병원장, 저택 옆에 3층 병원” 대박

    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아버지 병원장, 저택 옆에 3층 병원” 대박

    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해피투게더 안내상 “우현 아버지 병원장, 저택 옆에 3층 병원” 대박 우현이 부유했던 집안 환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 등이 출연해 ‘백투더스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우현은 “대학교에 가서 삼겹살, 감자탕을 처음 먹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 줄 몰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집에서는 소고기와 장어밖에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내상은 “대학 때 우현을 처음 만나서 집안도 불우해보이고 우울해보여서 도와주고 싶었다. 나같은 사람이 옆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주지 않냐. 나는 마음이 선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다. 그래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집에 있더라. 얘네 집을 갔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에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었다”고 말해 자기네 집이라고 해서, 이런데서 세 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 안내상은 “밥을 먹으러 내려갔더니 상에 음식이 가득했다. 그런 대접은 처음이었다. 우현 아버지가 병원장이다. 그때부터 현이를 어려워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우현 “아버지 병원장, 소고기만 먹었다” 얼마나 부자였길래?

    해피투게더 우현 “아버지 병원장, 소고기만 먹었다” 얼마나 부자였길래?

    해피투게더 우현 해피투게더 우현 “아버지 병원장, 소고기만 먹었다” 얼마나 부자였길래? 우현이 부유했던 집안 환경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 등이 출연해 ‘백투더스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우현은 “대학교에 가서 삼겹살, 감자탕을 처음 먹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 줄 몰랐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집에서는 소고기와 장어밖에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안내상은 “대학 때 우현을 처음 만나서 집안도 불우해보이고 우울해보여서 도와주고 싶었다. 나같은 사람이 옆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주지 않냐. 나는 마음이 선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다. 그래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집에 있더라. 얘네 집을 갔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에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었다”고 말해 자기네 집이라고 해서, 이런데서 세 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 안내상은 “밥을 먹으러 내려갔더니 상에 음식이 가득했다. 그런 대접은 처음이었다. 우현 아버지가 병원장이다. 그때부터 현이를 어려워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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