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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이 만든 영화 ‘요술’ 4월 22일 개봉

    구혜선이 만든 영화 ‘요술’ 4월 22일 개봉

    배우,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피아니스트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마음껏 뽑내고 있는 구혜선이 영화감독이라는 직함을 추가했다. 구혜선이 감독한 장편영화 ‘요술’이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미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제작했던 구혜선은 연출뿐 아니라 영화 속 음악도 직접 작곡해 재능을 뽐냈다. 이 단편으로 구혜선은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고,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이 작품이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등 연출력도 이미 검증받은 상태.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린다. 여기에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이 더해졌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에서 감독뿐 아니라 시나리오와 음악 등 1인3역을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언니네홍보사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연희 ‘번쩍’ 든 최강창민 ‘웨딩사진’ 화제

    이연희 ‘번쩍’ 든 최강창민 ‘웨딩사진’ 화제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과 이연희의 웨딩사진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인터넷 팬카페 등을 통해 최강창민과 이연희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연희는 튜브탑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부케를 든 채 환히 웃고 있으며 최강창민은 블랙 턱시도에 화이트 보우타이를 하고 이연희를 번쩍 안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사전제작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에 나란히 출연하고 있다. 이번 웨딩사진은 지난 달 두 사람의 결혼장면을 촬영하면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파라다이스목장’ 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 극중 최강창민과 이연희는 어린 시절 만나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해 주상욱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최강창민이 처음으로 TV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파라다이스목장’ 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클립스’, 더 섹시해진 뱀파이어.. 7월 韓 개봉

    ‘이클립스’, 더 섹시해진 뱀파이어.. 7월 韓 개봉

    꽃미남 뱀파이어와 인간 소녀의 사랑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3편 ‘이클립스’가 오는 7월 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클립스’는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이끈 전작 ‘트와일라잇’과 ‘뉴문’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전 세계 극장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화려한 흥행 기록을 자랑한다. 특히 주연 배우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은 이 작품으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톱스타 대열에 합류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작의 열기에 이어 3편인 ‘이클립스’ 역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힌다. 2010년 여름 전 세계 개봉을 앞둔 ‘이클립스’는 인간 소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섹시한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늑대인간 제이콥(테일러 로트너 분)의 삼각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 스스로 뱀파이어가 되려하는 벨라의 선택과 이를 막으려는 에드워드의 고뇌,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와 에드워드로 인해 연인을 잃은 뱀파이어 빅토리아의 귀환과 복수를 다루는 ‘이클립스’는 전편을 능가하는 스케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편인 ‘뉴문’에 이어 ‘이클립스’의 메가폰을 잡은 크리스 와이츠 감독은 “3편은 매우 관능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귀띔해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 수입사인 판시네마 역시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상 가장 섹시하고 강력한 액션 판타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 영화 ‘이클립스’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 결말로 곱씹어 본 ‘불친절의 미학’

    드라마 결말로 곱씹어 본 ‘불친절의 미학’

    화제의 사극 ‘추노’가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대길(장혁)은 정인 언년(이다해)의 행복을 위해 장렬히 최후를 맞았다. 만약 결말에서 대길이 송태하(오지호)를 칼로 찌르고 언년을 차지했다면? 언년이 말을 타고 가다가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낙마해 죽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가정에 지나지 않는 ‘반전’이지만 결말에 대한 거센 후폭풍은 예상가능하다. 지난 주 세경과 지훈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끝맺음을 한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경험한 바 있다. ◆ ‘불친절한 결말’은 새로움에 대한 도전 최근 브라운관에 두드러지는 현상은 결말에 ‘불친절의 미학’이 드리우고 있다는 것. 해피엔딩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넘어서 파격과 충격으로 논란과 감탄의 중심에 서고 있다. ‘불친절한 결말’은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충격과 찜찜함, 어제 즐겁게 만나고 오늘 헤어짐을 고한 매정한 연인에게 드는 배신감 등 복잡 미묘한 감정을 낳는다. 그럼에도 제작진이 ‘불친절한 결말’을 택하는 건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식 때문.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는 진부함에 대한 반발과 창작 욕구가 밑바탕에 깔려 있다. 그런 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건 ‘발리에서 생긴 일’. 발리에서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권총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건 파격 그 자체였다. 파국도 멜로의 완성이 될 수 있다는 첫 예였다. ‘쩐의 전쟁’도 금나라(박신양)가 마동포(이원종)에게 맞아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원죄가 있는 주인공을 살릴 수 없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 지는 대목이었다. ◆ 열린 결말, 짧은 드라마 긴 여운 어떤 이는 불친절한 결말을 첫사랑에 빗댄다. 아련하지만 곱씹어 추억이 되는 첫사랑처럼 파격적인 결말 역시 드라마의 여운을 연장시키는 제작진의 마지막 선물이 된다. 김수현 작가는 열린 결말을 즐겨 사용한다. 달음질치듯 에피소드의 연속이었던 내용과는 달리 마지막 회는 특별한 사건이나 상황 없이 평범한 장면에서 드라마를 마친다. 주인공이 숨죽여 울고 있거나 집안 잔치를 하는 등 소소한 일상으로 특별한 메시지나 강렬한 이미지 없이 열린 결말로 시청자들의 상상력에 결말을 맡긴다. ◆ 개연성 없는 결말은 허무주의 아닌 ‘허무개그’ 그러나 개연성이 희박한 결말은 ‘불친절의 미학’이 아닌 그냥 ‘불친절’이다. 몰입도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부실한 결말에 맞닥뜨린 시청자가 분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말 논란으로 회자되는 건 ‘파리의 연인’이다. 눈물샘을 자극했던 태영(김정은)과 한기주(박신양)의 애절한 사랑이 한낱 꿈이었단 사실은 한 때 유행했던 ‘허무개그’에 가까웠다. ‘지붕킥’ 역시 그렇다. 제작진은 “죽음은 개연성 없이 찾아온다.”고 해명했지만 생뚱 맞은 주인공의 죽음으로 상실감을 겪을 시청자를 고려하지 않은 횡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인간의 삶을 그리는 드라마에는 반드시 끝이 있어야 한다. 처연하고 비극적인 ‘불친절한 결말’을 나쁘다 할 수 없고 발랄하고 희망적인 ‘친절한 결말’을 매번 좋다고 할 수 없다. 진정한 ‘불친절의 미학’은 파격과 더불어 공감이다. 세경이 보다 더한 개죽음으로 끝이 나더라도 시청자의 몰입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작가적 상상력이 존재한다면 그런 파격적 결말은 언제든 환영 받을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인영 “송일국 쯤이야”‥ ‘남자 유혹 3단계’ 작렬

    유인영 “송일국 쯤이야”‥ ‘남자 유혹 3단계’ 작렬

    배우 유인영이 ‘내 남자를 차지하는 유혹의 기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연출 이형선, 극본 이홍구)에서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팜므파탈 재벌녀 장미 역으로 열연중인 유인영은 14일 방송된 4회 분에서 3단계의 기술로 송일국을 유혹했다. 첫 번째 단계는 과감한 데이트 프러포즈. 내 남자와 둘만 있을 수 있다면 데이트를 먼저 제안하는 것도 당당함의 표현이다. 극중 장미는 강타(송일국)의 팔짱을 살짝 끼며 “드라이브를 가자.”고 귀에 속삭이는 요염한 애교까지 곁들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 유인영은 가벼운 스킨십은 기본, 육탄전도 불사했다. 지난주 첫 등장에서부터 강타에게 키스를 퍼부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미는 이번에는 붉은 드레스의 지퍼를 내리기 위해 강타에게 등을 맡기며 극적으로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뺨에 살짝 키스를 하거나 어깨에 기대는 등 끊임없는 애정표현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는 것. 장미의 집을 방문하게 된 강타의 몸을 수색하려는 보디가드를 향해 장미는 “그 손 안 치워, 이 사람 몸에 손댔다간 손목을 잘라버리겠다.”며 거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송일국을 유혹하는 ‘도도 인영’의 모습에 매료됐다.” “유인영이 선보인 여러 가지 기술들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유인영의 과감한 연기 변신이 놀랍다.”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유인영이 열연중인 장미 역은 아름다운 외모와 재력을 겸비, 자신에게 다가서는 남자들의 마음을 이용하고 농락하는 것을 즐기는 팜므파탈이다. 그러나 난생 처음 사랑을 느낀 남자 최강타(송일국)를 만나면서 그를 얻기 위해 온갖 노력과 기술로 그를 유혹한다. 앞으로 송일국, 한채영과 극중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장혁ㆍ오지호ㆍ이다해 엇갈리는 러브라인

    ‘추노’ 장혁ㆍ오지호ㆍ이다해 엇갈리는 러브라인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노’의 러브라인이 한층 복잡해졌다. 첫사랑인 대길(장혁 분)과 현재 남편인 태하(오지호 분)와 한 자리에 머물게 된 혜원(과거 이름 언년·이다해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에 이어 대길을 따라다니는 설화(김하은 분)까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추노’ 20회에서 화적단 짝귀(안길강 분)의 월악산 은신처로 몸을 숨긴 대길과 언년은 서로를 바라보며 옛 추억과 미련에 휩싸였다. 하지만 대길을 찾아 월악산까지 온 설화가 나타났고, 대길은 혜원의 시선을 의식하며 설화를 끌어안아 질투심을 유발했다. 혜원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사라지자 대길은 기뻐하는 설화를 바로 밀어냈다. 이에 설화는 대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의 첫사랑인 혜원의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을 흉내 내며 안타까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길과 과거 스승인 짝귀의 과격한 재회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추노패 동지 왕손(김지석 분)과 최장군(한정수 분)까지 다시 만나 재기를 꿈꿨다. 또 태하와 대길을 추격해 월악산까지 당도한 철웅(이종혁 분)의 모습도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종영까지 단 4회 남은 ‘추노’는 태하의 혁명과 노비들의 반란, 철웅의 복수 등 굵직한 사건들을 비롯해 대길과 언년, 태하와 혜원, 대길과 설화 등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을 클라이맥스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31.4%(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윤정-린 “뒷담화와 술 즐기는 친구”

    장윤정-린 “뒷담화와 술 즐기는 친구”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장윤정과 린이 만나면 뒷담화와 술을 즐긴다고 공개했다. 장윤정과 린은 12일 오후에 방송될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 린과 지인 중 한 명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 깜짝 게스트는 등장하자마자 “장윤정과 린은 술을 좋아한다.”라고 운을 뗀 후 “문제는 술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주로 뒷담화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반면 장윤정과 린은 “너 누구냐!”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곧 게스트의 정체(?)를 눈치 챈 장윤정과 린은 “누군지 알 것 같다. 저분(게스트) 역시 밝혀야 하는 사실이 있다.”며 “이성관계가 복잡한 연예인이다.”고 털어놓으며 복수극을 펼쳤다. 이어진 폭로전에서는 깜짝 게스트와 장윤정, 린의 삼각관계(?)가 드러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린은 2009년 6월 열애 공개 후 최근 헤어진 커플인 장윤정과 노홍철을 이어준 지인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엇갈리는 장혁·이다해…러브라인 ‘혼선’

    ‘추노’, 엇갈리는 장혁·이다해…러브라인 ‘혼선’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노’의 러브라인이 한층 복잡해졌다. 첫사랑인 대길(장혁 분)과 현재 남편인 태하(오지호 분)와 한 자리에 머물게 된 혜원(과거 이름 언년·이다해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에 이어 대길을 따라다니는 설화(김하은 분)까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추노’ 20회에서 화적단 짝귀(안길강 분)의 월악산 은신처로 몸을 숨긴 대길과 언년은 서로를 바라보며 옛 추억과 미련에 휩싸였다. 하지만 대길을 찾아 월악산까지 온 설화가 나타났고, 대길은 혜원의 시선을 의식하며 설화를 끌어안아 질투심을 유발했다. 혜원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사라지자 대길은 기뻐하는 설화를 바로 밀어냈다. 이에 설화는 대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의 첫사랑인 혜원의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을 흉내 내며 안타까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길과 과거 스승인 짝귀의 과격한 재회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추노패 동지 왕손(김지석 분)과 최장군(한정수 분)까지 다시 만나 재기를 꿈꿨다. 또 태하와 대길을 추격해 월악산까지 당도한 철웅(이종혁 분)의 모습도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종영까지 단 4회 남은 ‘추노’는 태하의 혁명과 노비들의 반란, 철웅의 복수 등 굵직한 사건들을 비롯해 대길과 언년, 태하와 혜원, 대길과 설화 등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을 클라이맥스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31.4%(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 예고편 반응 폭발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 예고편 반응 폭발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킨 영화 ‘트와일라잇’ 3편인 ‘이클립스’(Eclipse)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로버트 패틴슨(에드워드 역)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벨라 역) 등 아이돌 스타를 발굴한 영화 ‘트와일라잇’ 1편은 무려 각각 3억 8천만 달러의 수익을 냈고, 2편인 ‘뉴 문’은 오프닝 데이 기록 1위, 역대 개봉 첫 주 스코어 1위 등을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가을 크랭크인 한 ‘이클립스’는 주인공 에드워드의 벨라를 향한 청혼을 끝으로 한 ‘뉴 문’과 이어지는 내용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프리뷰 트레일러)은 본 예고편 공개에 앞서 10초 분량으로 편집한 것으로, 에드워드와 벨라, 그리고 늑대소년인 제이콥(테일러 로트너 분)의 삼각관계를 담고 있다. 이클립스를 기다리는 팬들의 성화를 증명이라도 하듯, 10초 뿐인 예고편에 쏟아지는 관심은 놀랄 만큼 높다. 200여개의 해외 주요 매체가 “이클립스의 10초짜리 트레일러 공개”라고 보도했고, 국내 네티즌들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발 빠르게 영상을 ‘퍼 나르고’ 있다. 특히 ‘뉴 문’의 감독을 맡은 크리스 와이츠가 “3편은 매우 관능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며 “제이콥과 벨라의 강도 높은 애정신을 볼 수 있다.”고 귀띔해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클립스는 미국에서 6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가인 “나쁜남자 매력적…남편 생각 안 들어”

    한가인 “나쁜남자 매력적…남편 생각 안 들어”

    배우 한가인이 남편 보다는 나쁜남자를 선택해 관심을 끌었다.한가인은 7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 ‘김남길 팬미팅’ 현장에 깜짝 등장해 “남편은 이 자리에서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한가인과 김재욱, 이형민(나쁜남자 연출) 감독이 오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김남길을 위해 미리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팬미팅 진행을 맡은 류담은 “나쁜남자 멤버가 다모였다.”며 “한가인씨가 이들 중 굳이 선택하라면 어떤 나쁜남자가 좋은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한 것.한가인은 “두분(김남길, 김재욱)다 멋있다.”며 “비교대상이 안될 것 같다. 각자 매력이 많기 때문에 둘 다 선택 하면 안 되냐?”(웃음)고 말했다.이에 김재욱은 “김남길과 대결을 펼치는 대립관계이다. 한가인을 가운데 두고 삼각관계를 맡았는데...”라고 말하며 한가인을 향해 마음을 내비쳤다.김남길은 “한가인이 이 자리에 와줘서 고마운 마음에 포옹했는데 김재욱은 동성애 느낌이 있어 두려웠다.”고 견제하듯 말해 폭소를 이끌어 냈다.한가인은 “세명(배우 김남길, 김재욱, 이형민 감독)중 선택하라고 하면 감독님을 선택 하겠다.”고 재치 있게 대답 했다.한편 3년 만에 안방 복귀 작으로 화제를 모은 한가인은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자 문재인역을 맡아 오연수와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이원플러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클로이

    산부인과 의사 캐서린은 음대교수인 남편 데이비드의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준비한다. 그런데 그는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파티에 오지 못했고, 다음 날 휴대전화를 엿본 캐서린은 남편과 젊은 여자의 관계를 의심한다. 우연히 마주친 고급콜걸 클로이의 매력을 간파한 캐서린은 그녀와 위험한 계약을 맺는다. 남편이 얼마나 유혹에 약한지 시험만 하고 끝내려던 캐서린의 의도와 달리, 클로이가 캐서린과 남편·아들 사이로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파국이 닥친다. 캐서린과 데이비드는 살롱 음악회와 고급식당에서의 약속이 어울리는 부유한 지식인이다. ‘클로이’는 두 사람이 각각 젊은 환자와 학생들에게 지혜로운 말을 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문가의 연륜과 중년의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듯하지만, ‘클로이’는 설령 그런 사람일지라도 인간의 관계에 대한 정답을 알지는 못한다고 말한다. 아니, 그런 사람일수록 헛발을 디디기 쉽다고 주장한다. 세상사에 도통했으니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캐서린 부부가 사는 집의 풍경은 ‘클로이’ 주제의 함축적 표현과 같다. (캐나다의 토론토에 실재하는) 그 집의 중앙 복도는 집안에서 벌어지는 전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가운데 선 캐서린은 남편과 아들의 행동을 자연스레 바라본다고 생각하나, 두 남자는 그녀의 눈길에서 오히려 구속을 느낀다. 또한 차갑도록 투명한, 그래서 인간미가 부재하는 유리벽은 가족관계가 위태롭게 유지되고 있음을 은유하며, 언제 부서져 내릴지 모르는 속성으로 인해 그 자체로 긴장을 촉발한다. 삼각관계와 불륜의 드라마에서 크게 벗어난 ‘클로이’는, 그러므로 믿음이나 도덕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려던 여자, 캐서린은 ‘제어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모든 문제를 홀로 해결하려든다. 게다가 문제와 맞부딪기보다 은밀히 ‘헤드 게임’을 펼침으로써 스스로의 함정을 더욱 깊이 파게 된다. 어떤 사람은 타인을 삶 내부로 초대하고, 다른 누군가는 타인을 삶 밖으로 밀어낸다. 그것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감독 아톰 에고이안은 “영화는 친밀함의 본질을 다룬다. 상대방의 고독을 지켜주는 것이 파트너의 역할이다. 균형은, 고독을 지켜주든지 아니면 사람을 잃든지 하는 두 가지 사이에 존재한다. 그게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다.”라고 밝혔다. 어떤 아내는, 그리고 어떤 남편은 상대방을 무한정으로 구속할 권리에 매달린다. 그러나 가족의 테두리는 그리 두터운 게 아니며, 때로는 상대를 편안하고 자유롭게 놔둘 줄 알아야 한다. 언제나 가족의 문제를 다루어 온 에고이안이 ‘클로이’에서 들려주고자 했던 말은 바로 그것이다. ‘클로이’는 가이 매딘과 함께 캐나다의 작가영화를 대표하는 에고이안이 드물게 다른 사람이 쓴 각본으로 작업한 영화다. 더욱이 프랑스영화 ‘나탈리’의 리메이크이고, 할리우드 스타들과 작업한 탓인지 감독 특유의 모호성과 신비성이 손상을 입은 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빤하고 익숙한 이야기에 밀도를 부여한 점이나, 눈에 보이나 손엔 잡히지 않는 진실을 캐내는 자세에서 에고이안의 색깔이 여전히 숨쉰다. 엇갈린 이중주를 연기한 줄리안 무어와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훌륭하다. 25일 개봉. 영화평론가
  • ‘아결녀’ 불륜에 베드신까지…막장 전철 밟나?

    ‘아결녀’ 불륜에 베드신까지…막장 전철 밟나?

    MBC 수목극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가 저녁시간대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아결녀’(연출 김민식, 이상엽 극본 김인영)에서 극중 윤상우(이필모 분)와 최상미(박지영 분)의 베드신 장면이 등장했다. 하지만 수위 높은 노출과 불륜 행각이 정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날 방송은 최상미가 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한 뒤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렸고 그런 최상미의 모습에 윤상우가 상미에게 충동적으로 입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윤상우의 집에서 진한 키스와 함께 베드신을 선보였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19세 이상의 시청등급 이었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며 “낯 뜨거운 장면과 최상미의 불륜이 미화됐다.”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다.” “공중파에서 너무 심한 장면을 내보낸 것이 아니냐?”는 등의 비판 글이 쇄도하고 있다.시청자 게시판에 ‘mu11200’라는 아이디는 “1회부터 본 소감은 산뜻한 출발,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진부하다.”며 “10회에 이르러 결국 삼각관계 불륜 거기다 가족들과 함께 보기 민망한 침대신, 결국은 요새 인기 있는 롤러코스터의 막장드라마가 생각나는 건 저뿐일까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한편 MBC 아결녀의 이날 방송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MBC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김지석, 손예진 놓고 이민호와 삼각관계

    ‘추노’ 김지석, 손예진 놓고 이민호와 삼각관계

    배우 김지석이 손예진을 사이에 두고 이민호와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드라마 ‘추노’ 다음작으로 MBC ‘개인의 취향’ 을 택한 김지석은 이 드라마에서 한창렬로 분해 외모, 학벌, 집안, 재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조건의 남자로 분한다. 이민호와 일과 사랑에서 대립각을 이루면서 때로는 진상을 떨고 망가지기까지 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김지석은 “요즘 내 삶의 키워드는 행복이다. ‘개인의 취향’ 의 한창렬을 만나게 된 것은 행복이라는 키워드에 완벽을 더한 느낌이다.” 며 “남자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이기에 주저 없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은 앞서 손예진과 이민호를 캐스팅하면서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누리꾼들이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이 누가 될지 여러 배우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열띤 토론을 벌일 정도.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의 후속작인 ‘개인의 취향’ 은 조은지, 정성화, 안석환 등 명품 조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말 첫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KM컬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비인형’ 한채영, 사회부 기자로 이미지 변신

    ‘바비인형’ 한채영, 사회부 기자로 이미지 변신

    배우 한채영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활발하고 털털한 기자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한채영은 송일국의 연인이자 사회부 기자인 진보배 역을 맡게 됐다. 지난 2006년 MBC ‘불꽃놀이’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나들이다. 1일 드라마 관계자는 “한채영은 2월 초 하와이 로케를 시작으로 촬영에 합류할 예정” 이라면서 “평소 섹시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한채영과 한고은의 연기 및 패션 대결도 볼거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한고은은 최강타(송일국 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는 재벌 상속녀 비비안 역을 맡았다. 한채영과 한고은은 송일국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한편 고 박봉선 화백의 만화가 원작인 MBC ‘신불사’ 는 액션 드라마로 신의 능력을 지닌 최강타가 세계적인 마약 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싸움을 그린다. 방송은 오는 3월.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장군’ 한정수 “주모들과 삼각관계 기분 좋다”

    ‘최장군’ 한정수 “주모들과 삼각관계 기분 좋다”

    KBS 2TV 수목극 ‘추노’에서 최장군 역을 맡은 한정수는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전신 노출을 불사한 파격적인 목욕신 열연으로 탄탄한 몸매를 공개, 여심을 자극한 것. 한정수는 21년 간 무과 시험에서 번번이 미끄러지고 가족들마저 모두 굶어죽거나 도망간 비극적인 인물 ‘최장군’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로 추노패의 무게중심을 담당하고 있다. ◆ 식스팩 짐승남 지난 20일 만난 한정수는 검은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화제의 식스팩 복근은 확인할 수 없었으나 탄탄한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최장군 역 때문에 일부러 몸을 키운 것인지 묻자 한정수는 고개를 저었다. “운동은 10년 넘게 꾸준히 했어요. 헬스만 한 건 아니고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좋아하죠. 요즘도 바쁘지만 촬영 중 짬이 나면 헬스장에서 2시간 정도 근력운동을 해요.” 덤으로 운동과의 남다른 인연을 설명했다.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2006년 작고한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한정수의 아버지는 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한 최창화씨로, 1966년에는 국가대표팀 감독도 역임했다. ◆ 서른일곱 늦깎이 배우 한정수의 올해 나이는 서른일곱이다. 연기에 있어 만학도인 셈이다. 시각디자이너, 뮤지션, 모델 등 꿈을 키우다가 스물여덟 늦깎이에 찾은 꿈이 바로 연기였다. “2000년 영화 ‘튜브’를 찍었는데 개봉이 2년이나 미뤄졌어요. 일이 잘 안풀리자 점점 초조해졌어요. 당시 고민이 참 많았는데 부모님이 삼대독자인 저를 끝까지 믿어주셨어요.” ◆ 아이러니한 인물 최장수 한정수는 극중 최장군이란 인물과 참 많이 닮아보였다. 굵은 음성과 깊은 눈매, 차분한 분위기까지 옷만 갈아입고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잠시 이동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머금고 최장수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인물과 실제 한정수는 비슷할까.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저도 인생에 있어 고난이 많았고 2년 전에 7년이나 사랑한 여자 친구에게 배신당하는 아픔을 겪었거든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전 진지하지만은 않아요. 유머를 좋아해요.” ◆ 주모들과의 삼각관계 최장군은 좌충우돌한 대길(장혁)과 여자를 밝히는 왕손(김지석)사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남자답고 성숙한 모습에 극중 주모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다. 큰주모(조미령)과 작은 주모(윤주희)는 달걀을 몰래 전해주기도 하고 최장군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면서 “가슴팍에 한번 안겨봤으면”하고 노골적인 애정공세를 한다. 삼각관계 중심에 선 한정수는 어떤 기분일까. “기분 정말 좋아요. 처음 대본을 받고 두 주모의 사랑을 받는다는 설정을 보고 기뻤어요. 실제로 보니 두 분 모두 미인인데다 성격도 참 좋더라고요.” 하지만 두 명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을 터. 최장군은 저잣거리의 팜므파탈 두 여인 중 누구와 이어질까.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큰 주모가 더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큰 주모는 나이가 더 많기 때문에 애정 공세에서도 더 노련하죠. 최장군이 결혼을 한다면 큰 주모와, 애인을 삼는다면 작은 주모와 하지 않을까요?”(웃음) ◆ 유머러스한 로맨틱남 한정수는 조선시대 노비들과 이를 추격하는 추노들의 삶을 밀착한 사극 ‘추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차기작은 현대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바람이다. 지난해 방영된 MBC ‘내조의 여왕’처럼 유쾌한 현대물을 해보고 싶다는 것. 한정수는 ‘내조의 여왕’의 윤상현처럼 유쾌하고 발랄하면서도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에 욕심을 내고 있었다. 방영 4회 만에 화제의 전작 드라마 ‘아이리스’ 아성을 가뿐히 무너뜨린 ‘추노’는 30%를 넘어 40%고지를 향해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들 뜰만도 하지만 촬영장에는 흔한 농담 한마디 오가지 않을 정도로 모두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당분간 ‘추노’만 생각하고 올인하겠다는 한정수는 “감독과 작가의 한결같은 열정을 보면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게 된다.”면서 “추노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완성도와 신선함을 두루 갖춘 ‘추노’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에서 배우 한정수의 거침없는 성장도 기대된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동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은탁 ‘바람불어 좋은 날’ 합류

    강은탁 ‘바람불어 좋은 날’ 합류

    배우 강은탁이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인 ‘바람불어 좋은날’에 캐스팅됐다. 강은탁은 극중에서 김소은이 힘든 일이 닥쳤을 때마다 나타나 위로해주고 해결해주는 최기철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권오복 역을 맡은 김소은을 두고 대기업 디자인 팀장 장대한(진이한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강은탁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KBS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구혜선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나타나는 제2의 윤지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바람불어 좋은날’은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쫓는 소녀를 중심으로 경제 불황시기에 펼쳐지는 일가족의 고군 분투기를 그린 홈드라마로 기존 가족드라마의 업그레이드판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강은탁은 “신인이라 비록 큰 비중의 역은 아니었지만 내가 참여했던 작품들인 ‘주몽’과 ‘에덴의 동쪽’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바람불어 좋은날’에서도 열심히 연기해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로 만들겠다.”며 촬영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사진=잠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명품조연 5인방 빛나네~

    ‘추노’ 명품조연 5인방 빛나네~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명품 사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BS 2TV 수목극 ‘추노’(극본 천성일ㆍ연출 곽정환)의 인기 요인은 추노패의 초콜릿 복근도, 이다해의 미모도 아니다. 주인공에 비해 적은 분량이지만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연들이 제 자리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 극의 재미를 상승시키기 때문. 추노 속 드러나지 않은 명품 조연 배우 5인방은 누구일까. ◆ 소름 돋는 뇌성마비 연기 ‘선영’ 극중 보수파 실세인 이경식의 뇌성마비를 앓는 딸이자, 손 한번 잡아주지 않는 지아비 황철웅을 둔 비련의 여인 ‘선영’ 역을 맡은 신인 배우 하시은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심지어 침을 질질 흘리는 호연을 펼친 하시은은 겨우 몇 장면에 얼굴을 비쳤고 그나마도 대사 한마디 없었으나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연기를 했던 문소리를 잇는 ‘제 2의 문소리’라는 평가까지 덤으로 받았다. 하시은 소속사 펄리엔피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몇 장면 나왔을 뿐인데 벌써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하지은의 출연 분량은 10회부터는 본격적으로 나올 것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반가운 비명을 질렀다. ◆ “시방 해보자는 것이여?” 구수한 사투리 ‘땡중’ 지난 주 방송된 ‘추노’ 4회에서 ‘땡중’으로 출연한 배우 이대연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개그맨 황현희, 김경진과 마찬가지로 그의 출연은 카메오에 가까웠으나 이대연의 고정 출연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쇄도할 정도로 파급력이 거셌다. 극중 김혜원을 절에 숨겨주는 등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부분을 해낸 이대연은 호젓한 절을 홀로 지키는 승려로 나왔다. 하지만 이대길이 아는 척을 하자 갑자기 돌변해 “시방 한번 해보자는 것이여.”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 “이래봬도 저잣거리에서 엉덩이 큰 년이야” ‘설화’ 설화를 연기하는 신인배우 김하은은 ‘추노’가 발굴한 가장 반짝이는 샛별이다. 남사당패에서 도망쳐 우연히 추노패와 한솥밥을 먹게 된 그녀는 10년 넘게 연인을 그리워하는 주인공 대길을 연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김하은은 “오라버니, 나 몸 판 년이라고 무시하지마.”라고 당당히 외칠 정도로 발칙한 구석이 있는 설화를 톡톡 튀는 연기로 돋보이게 해 신인배우이지만 벌써부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 주막집 최고의 팜므파탈 ‘작은 주모’ 극중 최장군을 사모하는 주막집 작은 주모도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자매처럼 지내는 큰 주모와 함께 최장군을 연모해 삼각관계를 이뤄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작은 주모’를 분하는 윤주희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동네 뭇남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저잣거리 최고 인기녀지만 최장군 앞에서는 늘 연모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업복이를 사랑하는 여자노비 ‘초복’ ’추노’ 속 노비들의 사랑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그 사이에는 총을 잘 쏘는 업복이에게 마음을 품고 있지만 얼굴에 새겨진 문신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초복이가 있다. 언제나 밝고 통통 튀는 초복이를 연기하는 민지아 역시 신세대 다운 발랄함과 신인 답지 않은 차분한 연기톤으로 극의 몰입을 돕고 있다. 사진=추노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시청률 30% 돌파… ‘아이리스’ 넘었다

    ‘추노’ 시청률 30% 돌파… ‘아이리스’ 넘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시청률 상승 곡선이 치솟았다. ‘추노’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차지한 데 이어, 전작 ‘아이리스’보다 더 빨른 속도로 ‘국민 드라마’에 도전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추노’ 4회는 30.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3회분이 기록한 시청률 27.2% 보다 3.6%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는 방송 당시 7회 만에 시청률 30%의 고지를 넘은 바 있다. 하지만 화려한 영상미에 탄탄한 이야기 구조,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져 ‘아이리스’보다 낫다는 평을 받는 ‘추노’는 전작의 흥행 속도를 훨씬 앞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된 ‘추노’ 4회에서는 대길(장혁 분)은 태하(오지호 분)를 추적하던 중 그와 함께 있는 혜원(이다해 분)을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원은 과거 대길의 집안 노비이나 첫사랑이었던 언년이로, 대길은 집안의 몰락 후 추노꾼이 돼 전국을 누비며 그녀를 찾고 있었다. 태하에게 화살을 날리려던 대길은 그와 함께 있는 혜원을 보고 멈칫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격적인 시작을 암시한 대길와 혜원, 태하의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는 지금 ‘키스신’ 전성시대?

    드라마는 지금 ‘키스신’ 전성시대?

    ”키스신 넣어야 드라마가 뜬다?” 연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지상파 KBS, SBS 를 비롯해 케이블 방송까지 ‘스노우 키스’ , ‘맞짱 키스’, ‘애절한 키스’ 등 다채로운 ‘키스신’ 이 전파를 타면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 의 고수-한예슬 커플은 7일 ‘스노우 키스’ 로 지완이 그간의 오해를 사과하고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아름다운 키스를 나눴다.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강진(고수 분)이 지완(한예슬 분)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키스신이 어찌나 이쁘던지..제 마음이 다 떨렸어요”, “눈 오는 밤의 키스가 너무 로맨틱하고 아름다웠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록 KBS ‘추노’에 뒤졌지만 ‘클스’는 ‘스노우 키스신’ 덕에 그래도 12.7%(TNS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선방’했다. 동시간대 1위를 선점한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 에서도 같은 날 운명적인 과거와 함께 장혁-이다해의 ‘애절한 키스신’ 이 등장했다. 장혁(대길 역)과 이다해(언년이)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비와 양반이라는 신분의 제약 때문에 인연을 이어갈 수 없는 안타까운 연인의 모습을 키스신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들의 ‘애절한 키스’ 에 시청자들은 “애절한 분위기 때문인지 더욱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너랑 같이 평생 살거다’ 대사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태하와 삼각관계가 되는거냐. 너무 슬프다.” 는 등 ‘환호’ 와 안타까움을 함께 나타냈다. ‘애절한 키스신’ 에 힘입어 이날 ‘추노’는 24.8%(TNS 미디어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최강자가 됐다. 지상파에 이어 케이블 방송에서도 ‘키스신’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에서 ‘2AM’ 의 정진운-엠블랙의 미르는 눈밭에서 ‘맞짱 키스’ 를 선보였다. ‘맞짱 키스’ 는 맞짱대결을 펼친 오프닝에서 미르와 진운이 서로 맞부딪치며 대치를 벌이던 중 탄생했다. 치열한 신경전 끝에 미르가 진운을 밀어내고, 진운은 미르에게 결투 신청을 하기 위해 달려들던 중 눈밭에서 미끄러지며 키스를 하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KBS,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인기비결 “코미디 속 짠한 러브라인”

    ‘지붕킥’ 인기비결 “코미디 속 짠한 러브라인”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은 드라마 속 ‘캔디’ 형 혹은, ‘판타지’ 사랑이 아닌 현실에서 있음직한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지붕킥’ 의 시청률 역시 청춘남녀의 로맨스가 그 발원지이다. 실제 ‘지붕킥’ 은 주인공들 간의 러브라인의 윤곽이 잡힌 이후인 지난 11월26일 20.8%(TNS미디어)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고,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 11일 방송분에서도 20.0%(AGB닐슨)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우선 ‘지붕킥’ 은 4각 멜로라인을 기본 축으로 하고 있다. 가장 애절한 사랑으로 묘사되고 있는 세경-지훈간 멜로는 ‘키다리 아저씨’ 식 사랑이다. 극중 서울의대 출신 외과의사 이지훈은 고교를 중퇴한 산골 출신 가사 도우미 신세경의 어려운 삶을 뒤에서 묵묵히 도와준다. 신세경의 휴대폰 요금을 대신 내주거나 미래를 위해 공부를 계속 하라고 조언해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난하고 힘없는 세경은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다. 지훈-정음 커플은 ‘로맨틱 사랑’ 을 보여준다. 똑똑한 서울대생 레지던트 3년차 이지훈과 서운대생이라는 자격지심에 완벽해지고 싶지만 되려 망가지기 일쑤인 황정음은 겉보기엔 ‘그림’ 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완벽하다 못해 거리감까지 느껴지는 이지훈과 허점투성이인 황정음은 서로의 ‘결핍’ 된 부분을 통해 오히려 더 가까워지게 된다. 세경-준혁간은 ‘풋풋한 첫사랑’ 으로 표현된다. 학교성적도 형편없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 말썽을 곧잘 일으키는 준혁은 세경에게 해줄 게 별로 없다. 게임기를 사려 마련했던 목돈을 세경자매를 위한 중고오토바이 구입에 쓰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세경에게 힘이 되고자 관심도 없는 영어를 공부하는 ‘막무가내’ 식 사랑이다. 마지막으로 준혁-정음의 사랑은 사랑과 우정사이를 ‘오락가락’ 하는 ‘우정같은 사랑’ 이다. 오로지 세경뿐이었고 티격태격되고 짜증일변도로 대하기도 했던 준혁이 이제는 정음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세경을 위해 준혁의 성적 올리기에 합세했던 정음도 세경과 준혁을 바라보며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함을 느끼기도 했다. 전작 ‘거침없는 하이킥’ 이 민용-민정-신지의 삼각관계가 가시화되면서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했듯 ‘지붕킥’ 도 현실을 반영한 다채로운 ‘4각 멜로라인’ 으로 시청률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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