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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수정 서울시의원 “이제 막 걸음마 뗀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성급”

    권수정 서울시의원 “이제 막 걸음마 뗀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성급”

    지난 해 2월 출범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에 대해 저조한 실적과 성과 부진 등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서비스 품질 및 일자리 질 향상이라는 사회서비스원의 당초 설립취지를 되짚어보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지난 6일 제298회 정례회 복지정책실과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출범한 지 1년 8개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사회서비스원에 대해 저조한 실적과 운영비 과다를 문제 삼으며, 만성 적자 및 손실에 따른 재정의존도 심화를 우려해 문제적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너무 편향되고 성급한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동안 사회서비스가 민간 위주로 운영되며 초래한 저임금 노동, 고용불안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된 사회서비스원을 계륵과 같은 존재로 폄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은 수익성을 우선으로 하는 민간에서 낮은 수가 또는 인력 등의 한계로 기피하는 영역을 공공에서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적자발생 위험이 상당하다”며 “이에 따른 서울시의 적자 보전 가능성 또한 높을 것이라는 것은 설립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문제가 아니었냐”고 반문했다. 또 “이는 서비스의 합리적 가격과 수익 구조, 다양한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이지, 이와 관련해 사회서비스원의 존치 필요성 자체를 의심하고 예산을 통한 재정적 압박을 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부문의 공공성 강화와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을 견인할 기제로 작용해 줄 것을 기대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사회서비스 질 제고와 좋은 일자리 확충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 운영체계와 방향성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심규순의원)는 지난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2020년 균형발전기획실 행정감사’를 실시했으며 9일 감사관실, 경기연구원 11일 평화협력국, 12일 기획조정실, 13일 종합감사를 한다.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나아가 2020년도 예산안 심사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도정의 주요 정책과 예산을 기획·총괄하는 기획조정실, 북부발전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는 균형발전기획실, 청렴한 공직사회 업무를 담당하는 감사관, 한반도 평화협력체제 구축을 도모하는 평화협력국 등 담당 소관에 속하는 사무에 대해서 행정감사를 실시한다.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도민을 대표해 집행부의 전반에 대해 감사하는 것으로 명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핵심적이고 심도있는 감사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민주당의 국회 세종시 이전 방안 조속히 실행하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완성 태스크포스(TF)가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본회의장과 국회의장실만 남기고 세종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균형발전 종합보고서’를 이번 주 중 확정해 발표한다. 국회 전체를 세종시로 이전하면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에 위배될 수 있고, 일부 기능만 이전하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이런 아이디어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여의도에는 상징적 시설만 남고 국회는 세종시로 사실상 이전하는 셈이다. 국회의 세종시로의 이전은 만시지탄이다. 그만큼 하루라도 빨리 실행돼야 한다. 세종에 다수의 행정부처가 내려갔지만 국회가 서울에 있는 통에 비효율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국회 업무를 이유로 서울을 빈번히 왕복하거나 세종시 사무실을 비우고 서울에 상주하다시피 함으로써 시간과 비용면에서 낭비가 심하다. 서울을 오가는 길 위에서 인터넷으로 주로 업무를 보다 보니 ‘길과장’, ‘카톡과장’이라는 웃지 못할 신조어까지 생겼고, 근거지를 서울에 유지하는 공무원이 다수여서 수도권 분산 효과도 미미한 실정이다. 수도권 분산은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이다. 지금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지방은 소멸 위기에 처하고 수도권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등 수도권 집중 현상은 가히 망국적이라 할 만큼 심각하다. 이대로 두면 전 국민이 수도권에 살게 될 것이라는 자조 섞인 전망까지 나온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조 5000억여원의 예산이 든다는 이유 등으로 반대하는데 명분이 약하다. 일각에서는 국회 이전에 반대하는 게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유리하다는 해석도 나온다. 국회 이전과 같은 국가적 대사를 진영의 유불리로만 따진다면 협량한 정치가 아닐 수 없다. 서울 시민들도 국회 이전이 손해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수도권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 행정부와 의회가 없어도 번영을 구가하는 미국 뉴욕만 봐도 알 수 있다.
  • 지석환 경기도의원 “문화체육관광분야 코로나19 극복 위해 비대면 및 4차 산업 접목한 대안 마련 필요”

    지석환 경기도의원 “문화체육관광분야 코로나19 극복 위해 비대면 및 4차 산업 접목한 대안 마련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국 등 3개 기관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1)은 “문화체육관광분야가 코로나19로 제일 큰 타격을 입어 유감이다”고 말하며, “코로나19는 앞으로도 지속 반복될 수 있는 사항으로 비대면 및 정보·지식 기반의 제4차 산업과 접목을 통한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이 어떻게 지원이 진행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는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어려운 예술인 및 관광업계에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8:2 비대면 형식으로 문화체육관광 행사 및 사업 등을 진행 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안은 준비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환 의원은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대안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서에 작성된 세부내용 및 자료요구 시 제출된 자료 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고 불명확하게 작성된 부분이 많다며, 제출자료에는 정확한 설명과,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체 예산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 계획을 철저히 세워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가족평생교육위, 6일부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여성가족평생교육위, 6일부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는 6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시작으로 2주간 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및 여성비전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은 경기도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주요 현안사업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진행현황 점검, 경기미래교육캠퍼스의 역할 정립, 민주시민교육 추진방향 확인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박창순 위원장(성남2,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의 업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 건의 사항 및 개선 방향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의정 및 입법활동으로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개회를 선포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평생교육에 대한 방향성과 철학을 갖고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외국어를 기반으로만 해야 미래교육이라고 해야하는지, 내부에서라도 미래교육은 이런 것이라는 정의가 있어야 하며, 또다른 범위에서의 미래교육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금번 행정사무감사에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감사를 실시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최우수상

    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최우수상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2020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맑은정치 ▲평등정치 ▲생활정치 3개 분야별 공모를 통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 부의장은 환경권 강화 및 내실 있는 자원순환 정책 추진을 위해 ‘안양시 자원순환기본 조례’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바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부당이득금 환수로 예산을 절감하는 등 시민의 쾌적한 환경권 확보를 위해 펼처온 다양한 의정활동이 좋은 평을 받았다. 최 부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삶의 질 향상 및 환경 보호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양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의료원-사회보장정보원 6일 진료정보교류 협약

    성남시의료원-사회보장정보원 6일 진료정보교류 협약

    성남시의료원은 6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의료원 중회의실에서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활성화 및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삶의 질 향상과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보안관제 기술지원 및 침해 사고 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협약을 맺고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 임희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의료원장은 “환자 진료정보 협력을 통해 신속한 치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 및 응급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최신의 의료장비와 부지면적 2만4711㎡로 지하 4층, 지상 10층의 509병상 규모로 건립되었다. 8개의 내과 세분 분과를 포함하여 총 22개 진료과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71명이 현재 진료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한국 방역 성공 핵심은 국민 희생과 행동 변화”

    “한국 방역 성공 핵심은 국민 희생과 행동 변화”

    김용 전 세계은행(WB) 총재가 서울시가 국제금융도시로 떠오르는 데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발 빠른 대응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전 총재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에서 “여러분의 (코로나19 초기 대응) 성공 경험을 활용해 공공보건 측면에서 건전하고 탄탄한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뉴노멀을 찾아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재는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금융과 서울의 기회’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화상을 통해 참석했다. 감염병 전문의 출신인 김 전 총재는 미국, 유럽 등과 비교하며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높게 평가했다. 김 전 총재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언급하면서 “공공보건 능력이 경제 성공과 연결돼 있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대응은 진정한 세계적인 모델”이라면서 “한국 방역 성공의 핵심은 방역 당국뿐 아니라 한국 국민이 보여 준 희생과 행동 변화”라며 외환위기 시절 ‘금 모으기’ 운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 대응의 성공으로 서울의 국제금융센터지수 순위는 3월 108개 도시 중 33위에서 9월 111개 도시 중 25위로 올랐다”며 “외국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이러한 강점을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를 지켜보며 사무실을 어디로 옮길지 고민 중인 외국 기업들에 확신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한국의 국제금융센터지수 중 인재 관련 지표에서는 50위 이하가 많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노동자 숙련도, 노동시장 유연성, 교육 발전, 삶의 질 개선 등을 과제로 꼽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도봉 방치된 빈집, 마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도봉 방치된 빈집, 마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서울 도봉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쌍문동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 2채를 철거하고 일정 기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이 집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소유자와 일정 기간 빈집 철거 자리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한다는 협약을 맺고 지난달 빈집 2채를 철거했다. 구는 서울시에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빈집 소유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해당 부지를 일정 기간 임시주차장으로 공공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시 실태조사 결과 4등급 빈집 등 재해 위험성이 높은 빈집으로 공공 활용 철거의 경우 빈집을 무상으로 철거해 준다. 구는 방치된 빈집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되면서 깨끗한 주거환경과 주차난 해소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시 빈집이 도시 미관 저해, 우범지대화 등 각종 사회문제를 초래하는 만큼 빈집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경기동부 도의원, ‘한강수계기금, 상수원관리지역 개선을 위해 사용하라’ 기자회견

    경기동부 도의원, ‘한강수계기금, 상수원관리지역 개선을 위해 사용하라’ 기자회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더불어민주당·광주1) 의원 등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도의원들은 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가 추진하는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9월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광역단위 특별지원사업비 한도를 주민지원사업비의 20% 이내에서 30% 이내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기권 의원은 “현행 광역단위 특별지원사업비에는 강원도, 충청복도의 공모사업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한 지원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번 개정령안이 통과되면 특별지원사업비가 20%에서 30%로 상향됨으로써 경기도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8개 시·군(광주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남양주시, 하남시, 양평군, 가평군)에 대한 일반지원사업비 비율이 현행 80%에서 70%로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 우려했다. 이에 대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기권(광주1)·박관열(광주2)·박덕동(광주4)·이명동(광주3)·김경호(가평)·김경근(남양주6)·이창균(남양주5)·이영주(양평1)·이종인(양평2)·전승희(비례대표)·김규창(여주2)·유광국(여주1)·엄교섭(용인2)·지석환(용인1)·김인영(이천2)·성수석(이천1)·김진일(하남1) 의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주민지원사업비는 중첩규제로 고통받아온 경기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대폭 증액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업비 축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환경부의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추진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성현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신성현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신성현 6대 경기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이 2일 취임했다. 신 이사장은 30년의 공직 근무경력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갖춘 행정전문가로서 이천시 모가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시청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등에서 근무하였고, 교통행정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을 거쳐 2018년 복지문화국장으로 퇴임했다. 신 이사장은 오는 2023년11월1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 이사장은 “윤리경영과 조직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의 다양화와 제도화를 통화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범적인 조직으로 이끌어가겠다”며 “공공시설물의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전재정 확보,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경영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은 2일 ‘후반기 제1회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를 통해 인사청문회 확대 및 고등학교 1학년 무상교육, 학교체육관 건립 등의 정책에 대해 합의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 21일 경기도·경기도 교육청 간 소통·협치 기구인 정책협의회 공동협약식을 갖고 도민들의 민생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수석대표단 및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2차례의 정책조정회의와 1차례의 정책정담회 등의 논의 과정을 거쳐 이날 총 7건(도·의회 3건, 교육청·의회 4건)의 정책에 대해 협의했다. 먼저 경기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도가 제안한 “경기도 공공디지털 SOC(공공배달 플랫폼) 구축”에 대해서는 확대 추진하도록 노력하되 세부적인 사항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의회가 제안한 “도 산하 공공기관 인사청문회 확대”에 대해 합의했고, “2021년도 본예산 관련 도의회 정책 제안사업”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경기도민 기본정책 시리즈(기본 전체도민 지역화폐 발급, 기본 경기도 청소년 생리대 지급, 기본 청소년 교통비 지급)”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 중 “도 산하 공공기관 인사청문회 확대”에 대해서 도와 의회는 인사청문 대상기관을 애초 12개에서 15개로 확대하고, 도덕성 검증과 정책검증을 통합하여 정책능력 검증 청문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추가로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된 기관은 신설된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며, 기존의 기관 중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대상기관은 사업의 중요성, 기관의 규모 등을 감안해 선정됐다. 다만 기존의 기관장이 연임될 경우에는 인사청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의회와 경기도는 3일 인사청문 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5일 첫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로 공공기관의 경영투명성을 높여 도민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서는 ‘고교1학년 조기 무상교육’, ‘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개선 대책’, ‘학교 체육관 건립(3차교육협력사업) 추진’, ‘경기교육정책토론 추진’ 등 의회가 제안한 4건의 정책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중에서 고교1학년 조기 무상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하게 요구했고, 교육청이 수락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번 무상교육은 4분기 수업료 및 학교운영지원비를 대상으로 하며, 약 402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합의로 도내 고교 1학년인 11만 5426명의 학생들이 수업료 34만원, 학교운영지원비 7만원 등 41만원의 학비를 감면받게 된다.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으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소통하고 협치하여 이뤄낸 성과물이다. 그동안 2차례에 걸려 총 286개 학교에 실내체육관이 건립을 추진했고, 이번 합의를 통해 21년도 본예산에 설계비 100억원을 반영하여 실내 체육관 미보유 83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실내체육관 건립 대상 학교는 지역교육청 단위로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후반기 제1회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과의 정책협의회’에서 합의한 정책들이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투명하고 공정한 도정에 기여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진택 경기도의원, 광역버스 노선 신설에 따른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대

    오진택 경기도의원, 광역버스 노선 신설에 따른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2)은 지난달 30일 대규모 택지개발로 늘어난 교통수요에 따라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됐다고 알렸다. 오 부위원장에 따르면 신설된 4개 노선은 ▲M4448(동탄2신도시∼강남역) ▲8502(수원대∼병점동∼동탄1신도시∼강남역) ▲G1003(남양읍∼양재역) ▲G8157(향남읍∼봉담읍∼양재역)로, 앞으로 화성시∼서울시 사이의 출·퇴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양재역행 G버스는 이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배차 간격은 30-40분, 양재역까지는 편도 약 8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남역행 M버스와 8502버스는 2일부터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각각 20∼30분, 40∼50분, 강남역까지는 둘 다 편도 약 6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 부위원장은 “새로운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로 화성시 주민들에게 광역교통 편의가 제공됨에 따라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설교통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화성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 및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움은 나눔, 연기는 즐거움” 제2의 전성기 연 신애라

    “비움은 나눔, 연기는 즐거움” 제2의 전성기 연 신애라

    ‘신박한 정리’ 아이디어 내... “보는 분들 삶의 질 올라가길” “제게 비움은 곧 나눔과 연결되어 있어요. ‘나누는 정리’에 욕심이 있다고 할까요. 다른 사람에게 더 가치가 큰 것들을 나눠서 시설 퇴소 아동이나 미혼모 가정에 기부하려고 해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난 배우 신애라는 tvN 예능 ‘신박한 정리’를 통해 보여준 정리 철학을 설명하는 데 공을 들였다. “생활이 분주하게 느껴질 때, 물건에 빼앗기는 에너지가 너무 크다고 생각할 때 정리를 한다”는 그는 정리가 단순히 버리는 것이나 인테리어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 진정성 때문인지 직접 기획 아이디어를 낸 ‘신박한 정리’는 ‘정리 붐’을 다시 일으키며 순항 중이다. 원래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제안했던 방송사와 제작진을 집요하게 설득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왕이면 보는 분들이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예능을 하고 싶어서 저와 생각이 맞는 전문가도 열심히 찾아 추천했다”는 그는 나중엔 일반인 집에도 찾아가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육아전문가 오은영 박사와 함께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하고 있다. 미국에서 상담심리와 가정사역 공부를 마치고 간만에 복귀해 예능을 통해 새 전성기를 맞은 셈이다. “아주 넓은 울타리에 아이들을 방목하는 게 교육관”이라고 밝힌 그는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는 아들의 일에도 절대 나서지 않는다. 아이가 무엇을 할지 직접 찾지 않으면 아이의 경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부모 눈에 실패가 보인다고 먼저 말해선 안 된다는 생각에서다. 그의 교육관에 대한 이야기 역시 ‘정리관’ 만큼 귀에 쏙쏙 박혔다. 특히 소신대로 실천하며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여기, 지금’(Here and Now)라는 자신의 인생 모토를 꼽은 그는 “미래 세대에 대한 고민은 하지만, 제 미래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다”며 “현재에 집중하는게 나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7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청춘기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능에서 드러난 가치관과 180도 다른, 아들 일에 물불 안가리는 ‘헬리콥터맘’ 김이영으로 변신했다. 원래 하희라가 연기한 사혜준(박보검 분)의 엄마 역을 제안받았지만, 김이영 역을 해보겠다고 역제안해 맡은 캐릭터다. MBC ‘사랑을 그대 품 안에’(1994)에서 진주 역할을 하겠다고 먼저 의견을 밝혔던 것과 똑같은 상황이다. 그는 “주인공이 아닌 역할도 처음이고, 나와 다른 점도 많지만 그래서 더 재밌었다”며 “집에선 헛똑똑이, 푼수의 모습도 있지만 밖에선 아주 작은 여지도 안 주는 다층적인 역할이라 이후 연기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청춘기록 김이영, 새로운 도전... 하희라와도 ‘엄마 케미’MBC ‘사랑이 뭐길래’(1991) 이후 29년 만에 같은 작품에서 재회한 하희라와 티격태격 호흡도 돋보였다. “신인 시절 연기가 너무 어려워서 화장실에서 울다 친해졌다”는 두 사람은 아들을 곧 군대에 보낼 나이에 다시 만나 주인공들을 빛나게 했다. “이제 세월이 흘러 허리도 아프고 아들이 입영통지 받을 나이가 됐다는 게 신기하다고 서로 공감하면서 즐겁게 연기했어요. ‘그때는 우리가 청춘이었다’는 회상도 하고요. 그래도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요.” 오랜만의 드라마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신애라는 쉰을 넘긴 지금, 연기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열 예정이다. “주연이 아니어도 좋고, 뽀글파마하는 역할도 좋아요. 무서운 역할도 해보고 싶고요. 대본만 보내주세요. 단, 차인표씨랑 같이 작품 하는 것만 빼고요. 가족이 일로 너무 연결되는 건 싫거든요. 하하”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김경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

    김경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김경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자유학기제 지원에 관한 조례」,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열악한 주거현실 개선을 위한 신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실효성 있는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고 당·정 협의를 통한 정책 실현에 기여하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헌에 근거하여 설치된 핵심 집행기관으로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대안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현옥 경기도의원, ‘기지촌 여성을 위한 인권포럼’ 참석

    서현옥 경기도의원, ‘기지촌 여성을 위한 인권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5)은 29일 오후 3시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소공연장에서 평택시민포럼이 주최한 ‘기지촌 여성 인권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서현옥 의원은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책임은 국가에 있고, 이는 2018년 재판을 통해 공식 인정되었다”며 “그러나 국가의 책임이 인정된 이후 지금까지 국회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기지촌 여성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지 못한 부분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서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는 지난 4월 조례를 제정해 기지촌 여성들을 위한 임대보증금, 임대주택의 우선 공급 등 주거 지원,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의료급여, 간병인 지원, 장례비 지원 등의 제도를 마련했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최소한의 생활 보장을 위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실태조사의 결과 반영, 전문부서의 설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해 그들이 지역 사회의 공동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된 이번 인권포럼은 기지촌 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인권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만식 경기도의원,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감사패 수상

    최만식 경기도의원,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은 29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하는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올해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맞이하여 ‘올해의 어버이상, 특별공로상, 감사패’를 포상하고자 많은 기관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했다. 사단법인 성남시 장애인부모회로부터 추천받은 최만식 도의원은 성남시의원 시절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남달랐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높았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장애인 부모와 아이들에게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연계해 스트레스 해소 등의 도움을 줬으며,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맞춤 운동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고, 또한 혜은학교 안전한 통학로 개선과 남한산성 장애인 화장실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을 돌보기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가 미흡한 상황에 늘 돌봄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데, 장애인부모와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만식 도의원님께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 도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력과 또한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이렇게 귀한 감사패를 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부모회에서 꿈꾸는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버섯산업 재도약 및 친환경 생태농업 실현 앞장서야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버섯산업 재도약 및 친환경 생태농업 실현 앞장서야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 부의장은 지난 28일 경기도 버섯 신품종 육성 및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 버섯연구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버섯연구소 정구현 소장으로부터 경기도 버섯연구 성과 등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진 부의장은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등 버섯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버섯농가의 고소득 창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버섯연구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버섯산업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4차산업의 발달 등 빅데이터 기반의 버섯 재배관리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변의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미생물 자원 실용화로 경기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 문 대통령 “서해 사망, 평화 절실함 다시 확인하는 계기”

    [전문] 문 대통령 “서해 사망, 평화 절실함 다시 확인하는 계기”

    내년 예산안 설명 위한 국회 시정연설“시간 걸리더라도 반드시 평화로 가야임대차3법 조기 안착…전세 안정시킬 것공수처 지연 끝내야…위기 속 협치 절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간) 대화가 중단되고 최근 서해에서 우리 국민이 사망해 국민들의 걱정이 클 것”이라며 “정부는 투명하게 사실을 밝히고 책임을 다할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평화체제의 절실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렇게 말하고 “강한 국방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제거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바꿔가는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며 “장벽들을 뛰어넘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평화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토, 바다, 하늘에서의 평화는 남북 모두를 위한 공존의 길이다. 사람과 가축 전염병,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남과 북이 생명·안전공동체로 공존의 길을 찾기를 소망한다”며 “남과 북, 국제사회가 대화와 신뢰를 통해 장애를 뛰어넘고 한반도부터 동북아로 평화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강한 안보가 평화의 기반이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정부의 철학”이라며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한 첨단 전력을 보강하고 스마트군 육성을 위한 투자도 크게 늘리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임대차 3법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해 전세시장을 기필코 안정시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주거안정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하다. 주택공급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복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전세난 해소를 위해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임대주택 공급 등 전세 시장 안정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성역 없는 수사와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국민의 여망이 담긴 공수처 출범 지연을 이제 끝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청법과 국정원법 등 권력기관 개혁법안도 입법으로 결실을 맺어주시기 바란다.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등 공정경제 3법의 처리에도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같은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 협치가 더욱 절실하다”며 “국민은 여야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국난극복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문 대통령 시정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매우 엄중한 시기에 비상한 각오와 무거운 마음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1년 전 만 해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올해 2020년은 세계적인 격변의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류는 생명을 크게 위협받고,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며 세계 경제와 국제질서에서도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는 100년 만의 보건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이미 430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10만명을 넘었습니다. 오늘도 수십만 명의 확진자와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끝이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평범한 일상의 상실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이동과 사람들의 교류가 단절되고 비대면 사회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의 근간이 무너지며 세계 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졌습니다. 대공황 이후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경제위기입니다. 실물경제와 금융,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동시 타격을 받는, 사상 초유의 복합위기가 세계 경제를 벼랑 끝에 서게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더욱 어려워졌고,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세계에서 어느 곳도 예외가 없습니다. 근대 이후 감염병 때문에 전 세계가 경제위기에 직면한 것은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일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그런 가운데서도 ‘위기에 강한 나라’임을 전 세계에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한마음이 되었고 위기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냈습니다.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세계에서 가장 선방하는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위기일수록 더욱 단결하고 힘을 모으는 위대한 국민 덕분입니다.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우리 국민에게 큰 용기와 자긍심을 주었습니다. K-방역은 전 세계의 모범이 되며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방역의 3대 원칙으로 삼았고, 국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신속한 진단검사와 철저한 역학조사, 빠른 격리와 치료 등 세계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는, K-방역의 우수함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결코 우연이 아니고,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코로나 발생 초기 우리나라는 한때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나라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재확산의 위기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왔습니다. 8월의 재확산 위기와 추석 연휴의 고비도 잘 넘기며 코로나를 질서 있게 통제해냈습니다.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비상조치가 취해지는 상황에서 한국은 반대로 방역 완화 조치를 시행할 정도로 매우 예외적으로 선방하는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힘을 모아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제에서도 기적 같은 선방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경과 지역봉쇄 없는 K-방역의 성과가 경제로 이어지고 정부의 적극적 재정정책과 한국판 뉴딜 정책 등 효과적 경제 대응이 더해지며 한국은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OECD 국가 중에서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전망되고 있고 국제 신용평가기관들도 한국의 신용등급을 한결같이 안정적으로 전망하며 우리 경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S&P, 무디스, 피치 등 3대 평가기관이 올해 들어 국가신용등급이나 전망을 하향 조정한 나라가 109개국이나 됩니다. 이와 비교하면 매우 다행스러운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위기 극복에 협력해주신 국회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네 차례, 67조원에 이르는 추경을 신속하게 결정해준 것이 경제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국가적 위기 속에서 협치가 위기 극복의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이제는 방역에서 확실한 안정과 함께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루어야 할 시간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방역과 경제의 동반 성공, 두 마리 토끼를 기필코 잡아낼 것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부는 선진적이며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코로나 속의 새로운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생활화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계속된다면 방역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위상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경제도 확실한 반등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희망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 2분기 역성장의 늪을 헤쳐 나와 드디어 3분기 성장률이 플러스로 반등하였습니다. 8월의 뼈아픈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더 크게 반등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지만 그 타격을 견뎌내면서 일궈낸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3분기에 만들어낸 희망을 더욱 살려 4분기에도 경제 반등의 추세를 이어가겠습니다. 수출이 회복되고 있고, 방역 조치 완화로 소비와 내수를 살릴 여건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직접투자도 3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한국은 안전한 투자처로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산업 분야와 중소혁신 벤처 분야가 경제회복을 이끌고 있는 것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우리 경제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제 내년부터 우리 경제를 정상적인 성장궤도로 올려놓기 위해 본격적인 경제활력 조치를 가동할 때입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는 등 위기 극복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정부가 되겠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견디며 방역과 경제의 주체로 애쓰고 계신 국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성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세계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국회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열기 위해 재정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국난극복과 선도국가로 가기 위한 의지를 담아 555조 8000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본 예산 기준으로는 8.5% 늘린 확장 예산이지만 추경까지 포함한 기준으로는 0.2% 늘어난 것으로 중장기적인 재정 건전성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정부는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면서 뼈를 깎는 지출구조조정을 병행하여 재정 건전성을 지켜나가는 노력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정부가 제출하는 2021년 예산안은 위기의 시대를 넘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여 민생을 살리고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우선을 두었습니다. 또한,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대전환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본격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고용·사회안전망 확충에 투자를 늘려 혁신과 포용의 기조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삶과 튼튼한 국방,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의지 또한 적극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정부로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나아가는 2021년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 경제회복의 속도를 높이고 확실한 경기 반등을 이루겠다는 의지입니다. 일자리가 출발점입니다. 지난해 일자리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 다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긴급 재정지원과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공공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며 사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고용지표가 조금씩 나아졌지만, 8월 코로나 재확산 위기를 맞으며 다시 일자리 감소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일자리는 가장 큰 민생 현안이면서 경제회복의 출발점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은 일자리 유지와 창출에 우선을 두었습니다. 정부는 일자리를 지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고용유지 지원금 등으로 46만명의 일자리를 지키고 청년, 중장년,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민간 일자리 57만개를 창출하겠습니다.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접 일자리 103만개를 제공하여 코로나로 인한 고용 충격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의 투자는 민간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입니다. 기업들도 일자리 유지와 창출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경제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가 늘고 투자와 수출이 활력을 되찾아야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소비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발행을 18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소비를 촉진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위축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투자 활력을 높이는데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정부는 풍부한 유동자금이 생산적 투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대폭 확대하여 72조 9000억원을 공급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 펀드와 금융이 민간 분야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기업의 유턴과 해외 첨단산업의 유치 지원도 작년보다 두 배로 확대하겠습니다. 대규모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생활 SOC 투자도 11조 1000억원으로 확대하여 투입하겠습니다. 수출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수출이 우리 경제 반등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품목뿐 아니라 중소기업이 앞장선 K-방역 제품과 비대면 유망품목, 문화콘텐츠 등에서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속도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해외 플랜트 수주와 중소기업 수출자금 지원 등을 위한 무역정책자금 5조 8000억원을 추가 공급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도 늘려나가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와 사, 정부와 민간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하나가 되어 경제 반등에 힘을 모아나가길 기대합니다. 둘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한국판 뉴딜을 힘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를 봐야 합니다. 한국판 뉴딜은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대전환 사업으로, 총 160조원 규모로 투입되는 국가발전 전략입니다. 내년에는 국비 21조 3000억원을 포함한 전체 32조 5000억원을 투자하여 3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우선 디지털 뉴딜에 7조 9000억원을 투자합니다. 최근 OECD의 디지털 정부 평가에서 한국이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IMD가 발표한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도 2017년 세계 19위에서 지속적으로 올라 올해는 8위까지 상승했습니다. 괄목할만한 발전입니다. 디지털 분야에 큰 강점이 있는 우리에게 코로나 이후 시대는 오히려 선도국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데이터 수집, 가공, 활용을 위한 데이터댐 구축, 교육, 의료 등의 비대면 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것입니다. 지능형 교통체계를 전국 국도 50%에 확대 구축하고, 하천과 댐의 수위 자동 측정과 수문 원격제어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중요 기반시설 디지털화에도 1조 9000억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재난 재해 예방과 관리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린 뉴딜에는 8조원을 투자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에너지전환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왔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석탄발전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여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노후 건축물과 공공임대주택을 친환경 시설로 교체하고 도시 공간·생활 기반시설의 녹색 전환에 2조 4000억원을 투자합니다. 전기·수소차 보급도 11만 6000대로 확대하며 충전소 건설과 급속 충전기 증설 등에 4조 3000억원을 투자하겠습니다. 스마트 산단을 저탄소·그린 산단으로 조성하고 지역 재생에너지 사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사람 중심의 발전전략입니다. 한국판 뉴딜의 토대인 안전망 강화와 인재 양성에 5조 4000억원을 투자합니다. 특수형태 노동자 등에 대한 고용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고용·사회안전망 확충에 4조 7000억원을 투자합니다. 사회·경제구조의 변화에 맞춰 인재 양성과 직업훈련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람 투자를 꾸준히 늘려가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균형 뉴딜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디지털·그린·안전망에 더하여 한국판 뉴딜의 기본 정신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여 대한민국을 지역에서부터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지역 밀착형 생활SOC, 혁신도시, 규제자유특구 등 국가균형발전을 힘있게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균형 뉴딜은 지금까지 추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질을 높여줄 것입니다. 한국판 뉴딜의 중심을 지역에 두어 모든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스마트시티, 그린 스마트 스쿨,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 그린 산단 등 한국판 뉴딜의 대표 사업들이 코로나 이후 시대, 삶의 공간과 일터를 크게 혁신할 것입니다. 지역이 주도하여 창의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면 정부로서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은 여와 야가 따로 없습니다. 국회에서 지역균형 뉴딜에 지혜를 모아주신다면 정부는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셋째, 미래성장동력에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지난 3년 반 동안 혁신성장을 가속화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우리는 반도체 세계 1등 국가의 기반 위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등 차세대 분야로 나아가며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래차 역시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악조건 속에서도 올해 9월까지 미래차 수출은 전년 동기에 비하여 전기차는 78% 이상, 수소차는 46%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K-바이오의 위상이 한껏 높아지고 있고 바이오 헬스 분야가 우리의 새로운 강점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속도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헬스 등 3대 신산업에 4조원을 투자해 미래 산업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에도 3조 1000억원을 투자하겠습니다. 또한, 제조업 등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나가는 데 5조 5000억원을 투입하겠습니다. 핵심소재·부품·장비 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겠습니다. 대일 100대 품목에서 글로벌 338개 품목으로 확대 지원하여 소재·부품·장비 강국을 목표로 뛰겠습니다. 지역의 주력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겠습니다. 산단의 스마트화와 노후 산단의 대개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을 스마트화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올해보다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29조 6000억원을 투자합니다.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첨단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디지털 전문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습니다. 신산업과 벤처창업 등에 혁신모험자금을 집중 공급하고 혁신제품의 초기 판로 확보를 위한 공공구매를 확대하겠습니다. 창업과 벤처 활성화를 위해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의 성과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넷째,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확충하겠습니다. 정부는 출범 초부터 기초연금 인상과 아동수당, 치매국가책임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근로장려금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대폭 강화해 왔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는 고용안정과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대상을 확대하는 등 전례 없는 정책수단을 총동원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지난 2분기에는 소득 분위 전 계층의 소득이 늘어나는 가운데 하위계층의 소득 증가율이 더 높아져 분배지수가 개선되는 바람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소중한 성과입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정부 지원금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그치지 않도록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46조 9000억원을 투입하여 생계·의료·주거·교육의 4대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것입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 15만 7000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어르신들의 노후소득을 위해 기초연금 30만원을 기초연금 대상 모든 어르신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건강보험·요양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한 국고지원 규모를 11조원으로 늘리고, 서민들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공적 임대주택 19만호도 추가로 공급할 것입니다. 또한, 고교 무상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고교 무상교육을 완성하겠습니다. 취약계층 보호와 사람투자에도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대출·보증 등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를 비롯해 주거 등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고령 농민들에 대한 연금지급 확대와 수산 공익직불제 도입, 보훈 보상금 인상, 장애인 연금 확대 등을 통해 농어민과 보훈 가족, 장애인을 더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특별히 전 국민 고용안전망 기반 구축을 역점 사업으로 삼아 20조원을 반영했습니다. 내년 1월 처음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총 40만명에게 취업 지원서비스와 월 5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게 됩니다. 저소득 예술인과 특수형태 노동자 46만 5000명에게는 신규로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할 것입니다. 국민의 주거안정에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합니다. 주택공급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하며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복지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임대차 3법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하여 전세 시장을 기필코 안정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안전한 삶과 튼튼한 국방, 평화를 향한 한결같은 의지를 담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출범 이후 교통사고, 산재사망, 자살을 예방하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전방위적 대응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와 올해 교통사고와 산재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했고,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 방역과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는 내년에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K-방역 예산을 1조 8000억원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예방-진단-치료 전 주기 방역시스템을 강화하고 감염병 전문병원 세 곳 신설을 비롯해 호흡기 전담 치료시설 500곳을 추가 설치하겠습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가장 중요한 만큼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서 임상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다른 나라에서 먼저 개발되어 수입할 수 있게 되더라도 개발 경험 축적과 백신 주권, 공급가격 인하를 위해 끝까지 자체개발을 성공시키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의료진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전문상담인 100명을 신규 배치하는 예산도 담았습니다. 이미 세계의 표준이 된 K-방역의 성공을 더욱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강한 안보가 평화의 기반이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정부의 철학입니다. 정부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인 국방 투자를 더욱 늘려 국방예산을 52조 90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한 첨단 전력을 보강하고 핵심기술 개발과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집중투자할 것입니다. 전투역량 강화를 위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기반한 과학화 훈련, 개인 첨단장비 보급 등 스마트군 육성을 위한 투자도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으로는 병사 급여 인상 등 장병 처우 개선에도 3조 800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제거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바꾸어가는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다시 대화가 중단되고 최근 서해에서의 우리 국민 사망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크실 것입니다. 투명하게 사실을 밝히고 정부의 책임을 다할 것이지만 한편으로 평화체제의 절실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결된 국토, 바다, 하늘에서 평화는 남북 모두를 위한 ‘공존의 길’입니다. 사람과 가축 감염병, 재해 재난 극복을 위해 남과 북이 생명·안전공동체로 공존의 길을 찾길 소망합니다.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장벽들을 하나하나 뛰어넘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평화로 가야 합니다. 강한 국방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를 모색하겠습니다. 남과 북, 국제사회가 대화와 신뢰를 통해 장애를 뛰어넘고 한반도부터 동북아로 평화를 넓혀가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의원 여러분, 우리 국회는 협력의 전통으로 위기 때마다 힘을 발휘했습니다. 지금 같은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합니다. 국민은 여야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국난극복을 위해서는 초당적 협력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민생과 개혁이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때 협치의 성과는 더욱 빛날 것입니다.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 등 공정경제 3법의 처리에 협력해주시고, 경찰법과 국정원법 등 권력기관 개혁법안도 입법으로 결실을 맺어주시길 바랍니다. 성역 없는 수사와 권력기관 개혁이란 국민의 여망이 담긴 공수처의 출범 지연도 이제 끝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감염병예방법을 비롯해 유통산업발전법, 소상공인보호법, 고용보험법 등 산적한 민생법안들도 조속히 매듭짓고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 기한 내에 처리하여 진정한 민생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특별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회의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감염병이 만든 사회·경제적 위기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지 않습니다. 재난은 약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더욱 가혹하지만, 우리 사회는 어려운 약자들에 대한 안전망을 충분하게 갖추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국회도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향한 우리의 노력이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부터 실현될 것이라 믿습니다.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은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나라입니다. 함께 손을 잡고 국난을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철역상가협의회 감사패 수상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시 지하철역상가협의회 감사패 수상

    추승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4)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역 상가 소상공인들의 영업피해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지하철역상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서울특별시 지하철역상가협의회 측은 “임대료 50% 감면 연장에 적극 목소리를 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준 추 의원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며 감사패를 수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업할 위기에 처해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 ‘임대료 50% 감면’ 지원책 연장을 서울시가 과감히 결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교통위원회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정의 발전과 교통 환경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추 의원은 “다시금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장기간 공실상태로 있는 점포에 대한 해결 방안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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