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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포천 변사체 사건 용의자 동행한 외국인 남성은?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포천 변사체 사건 용의자 동행한 외국인 남성은?

    ‘포천 변사체’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사건’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여성이 1일 검거됐다. 앞서 경찰은 포천 변사체 1구 신원이 용의자 여성의 남편으로 공식 확인했다.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일 오전 11시 20분쯤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에서 살인 용의자인 이모(50·여)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외국인 남성도 임의 동행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쯤 포천시내 한 빌라의 작은방 고무통에서 남자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시신 1구는 용의자 남편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집에 살던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행적을 쫓는 데 주력했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빌라에서 발견된 시신 1구의 신원이 잠적한 이모(50·여)씨의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빌라 작은 방 고무통 안에서 나온 시신 2구에서 나온 지문 1점을 찾아 대조한 결과, 시신 1구의 신원이 박씨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씨는 집에서 나와 따로 살고 있는 큰아들(28)과도 수년 전부터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시신 1구에서 채취한 지문은 대조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어서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문이 아닌 유전자 분석으로 신원확인을 진행할 경우 짧게는 닷새에서 길게는 6주가 걸린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씨로 확인된 시신은 장판에 덮인 채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박씨의 시신 위에는 또 다른 남자 시신이 이불에 덮인 채 놓여 있었다. 경찰은 시신 1구의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던 점과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또 고무통 내부 위에 있던 시신보다 아래에서 발견된 시신의 부패가 더 진행된 점으로 미뤄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식 결과 시신의 부패가 심해 신체에 나타난 타살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아침 직장에 잠시 나왔다가 잠적한 박씨의 부인은 이날 경찰에 결국 검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시신 2구 알고 보니..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시신 2구 알고 보니..

    경찰은 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았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포천의 가정집 안에서 고무통에 담긴 부패한 시신 2구와 영양실조 상태의 8살 아이가 발견된 지 3일 만이며 이 모 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에 검거된 것. 이날 검거된 포천 빌라 살인 사건 용의자 이 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이 씨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는데 이 남성은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으며 이 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 검거 당시 이 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이는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다. 경찰은 현재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방법,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남성 시체 2구 범인 알고보니.. 충격

    포천 빌라 살인사건, 남성 시체 2구 범인 알고보니.. 충격

    경찰은 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았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포천의 가정집 안에서 고무통에 담긴 부패한 시신 2구와 영양실조 상태의 8살 아이가 발견된 지 3일 만이며 이 모 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용의자 이 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이 씨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는데 이 남성은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으며 이 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 검거 당시 이 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이는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남편과 내연남 살해한 여성 검거

    포천 빌라 살인사건, 남편과 내연남 살해한 여성 검거

    경찰은 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았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포천의 가정집 안에서 고무통에 담긴 부패한 시신 2구와 영양실조 상태의 8살 아이가 발견된 지 3일 만이며 이 모 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용의자 이 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이 씨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는데 이 남성은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으며 이 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 검거 당시 이 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이는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살펴보니…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빌라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살펴보니…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포천 변사사건’ ‘포천 CCTV’ ‘포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50대 여성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행적을 감춰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용의자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31일 이 집에 살다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고 남성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워낙 심해 유전자 분석이 어려워 신원을 확인하는데 최소 5일 걸릴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이 빌라에서는 8세 남자아이도 발견됐다. ●행적 감춘 50대 여성 체포영장 신청 경기 포천경찰서는 이 집에 살다가 사라진 이모(50·여)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이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난 29일에도 제과공장에서 근무했다. 또 경찰은 이씨가 다음 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쯤 직장 동료의 차를 타고 와 집 근처 면사무소에 내린 것까지 확인했다. 경찰은 면사무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에서 이씨의 모습을 확보,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갖고 주변 탐문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씨에 대한 통신수사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2구는 모두 작은방에 있던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1구 위에 장판이 놓였고 그 위에 또 다른 시신 1구가 있었다. 이불이 덮여 있었고 뚜껑도 닫혀 있었다. 시신의 얼굴은 랩과 비닐봉투로 싸인 채로 시신 1구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또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달라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경찰은 이날 신원과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2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과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데는 최소 5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무통 안에서는 휴대전화가 2개 발견됐는데 1개는 남편 박모(51)씨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1개는 고장 나 복원 중이다. 박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변사체 1구 큰아들 아닌 것으로 밝혀져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팀을 마산에 보내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아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아들과 이씨 부부가 가족관계증명원 상에서는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생물학적 친자관계를 확인하려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씨 이웃 주민들은 큰아들이 3년 전 군에서 전역해 포천 집에서 함께 지낼 때 동생을 매우 아꼈던 것으로 기억했다.●방치된 채 울고 있던 8세 아이는 건강 상태 양호 현장에서 발견된 8살짜리 작은아들은 당초 영양실조가 의심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건강에 별문제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병원에 입원 중인 이 아이는 간질 증상이 있고 의사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은아들은 안방에서 발견될 때 TV를 켜놓은 채 악을 쓰며 울고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이지만 그동안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입학통지서를 받은 뒤 보호자에 의해 입학 연기가 신청됐고 올해도 이유 없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몇달 전부터 아동보호기관에서 아동학대를 의심해 면사무소와 이 집을 직접 찾아 아이를 만나려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기관에서 좀 더 빨리 조치가 취해졌다면 아수라장이 된 집안에서 아이가 시신과 함께 지내지 않아도 됐을 것이란 안타까움이 남는 부분이다. 이웃 주민들은 “아이가 학교도 가지 않고 종일 집에서 지냈다”면서 “간간이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웃어 보이기도 했지만 말을 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씨의 집 우편함에는 수개월째 밀린 공과금 고지서가 쌓여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반전 “큰아들 살아있다” 중대 변수

    포천 살인사건 반전 “큰아들 살아있다” 중대 변수

    ’포천 살인사건’ 포천 살인사건 반전 “큰아들 살아있다” 중대 변수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31일 이 집에 살다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고 남성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워낙 심해 유전자 분석을 거쳐 신원을 확인하는 데 최소 5일은 걸릴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이 빌라에서는 8세 남자아이도 발견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이 집에 살다가 사라진 이모(50·여)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이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난 29일에도 제과공장에서 근무했다. 또 경찰은 이씨가 다음 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 쯤 직장 동료의 차를 타고 와 집 근처 면사무소에서 내린 것까지 확인했다. 경찰은 면사무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에서 이씨의 모습을 확인,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갖고 주변 탐문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통신수사 영장도 발부받아 통화 내역을 분석 중이다. 시신 2구는 모두 작은방에 있던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1구 위에 장판이 놓였고 그 위에 또 다른 시신 1구가 있었다. 이불이 덮혀 있고 뚜껑도 닫혀 있었다. 시신의 얼굴은 랩과 비닐봉투로 싸인 채로 있고, 시신 1구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시신 2구의 부패 정도는 차이가 나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경찰은 이날 신원과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2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과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그러나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데에는 최소 5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무통 안에서는 휴대전화 2개가 발견됐는데 1개는 남편 박모(51)씨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1개는 고장 나 복원 중이다. 박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팀을 마산에 보내 조사를 벌였으며 큰아들의 진술이 사건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아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아들과 이씨 부부가 가족관계증명원 상에서는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생물학적 친자관계를 확인하려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씨 이웃 주민들은 큰아들이 3년 전 군에서 전역해 포천 집에서 함께 지낼 때 동생을 매우 아꼈던 것으로 기억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8살짜리 작은아들은 당초 영양실조가 의심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건강에 별문제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병원에 입원 중인 이 아이는 간질 증상이 있고 의사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은아들은 안방에서 발견될 때 TV를 켜놓은 채 악을 쓰며 울고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이지만 그동안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입학통지서를 받은 뒤 보호자에 의해 입학 연기가 신청됐고 올해도 이유 없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몇달 전부터 아동보호기관에서 아동학대를 의심해 면사무소와 이 집을 직접 찾아 아이를 만나려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기관에서 좀 더 빨리 조치가 취해졌다면 아수라장이 된 집안에서 아이가 시신과 함께 지내지 않아도 됐을 것이란 안타까움이 남는 부분이다. 이웃 주민들은 “아이가 학교도 가지 않고 종일 집에서 지냈다”면서 “간간이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웃어 보이기도 했지만 말을 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약 한달 전까지는 이씨가 아침에 매일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날부터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씨의 집 우편함에는 수개월째 밀린 공과금 고지서가 쌓여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체포영장…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체포영장…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포천 변사사건’ ‘포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50대 여성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행적을 감춰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용의자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31일 이 집에 살다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고 남성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워낙 심해 유전자 분석이 어려워 신원을 확인하는데 최소 5일 걸릴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이 빌라에서는 8세 남자아이도 발견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이 집에 살다가 사라진 이모(50·여)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이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난 29일에도 제과공장에서 근무했다. 또 경찰은 이씨가 다음 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쯤 직장 동료의 차를 타고 와 집 근처 면사무소에 내린 것까지 확인했다. 경찰은 면사무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에서 이씨의 모습을 확보,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갖고 주변 탐문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씨에 대한 통신수사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2구는 모두 작은방에 있던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1구 위에 장판이 놓였고 그 위에 또 다른 시신 1구가 있었다. 이불이 덮여 있었고 뚜껑도 닫혀 있었다. 시신의 얼굴은 랩과 비닐봉투로 싸인 채로 시신 1구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또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달라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경찰은 이날 신원과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2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과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데는 최소 5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무통 안에서는 휴대전화가 2개 발견됐는데 1개는 남편 박모(51)씨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1개는 고장 -나 복원 중이다. 박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팀을 마산에 보내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아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8살짜리 작은 아들은 당초 영양실조가 의심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병원에 입원 중인 아이는 간질 증상이 있고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등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은 아들은 안방에서 발견됐으며 TV를 켜놓은 채 악을 쓰며 울고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그 동안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입학통지서를 받은 뒤 보호자에 의해 입학 연기가 신청됐고 올해도 이유 없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웃 주민들은 “아이가 학교도 가지 않고 종일 집에서 지냈다”면서 “간간이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웃어 보이기도 했지만 말을 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약 한달 전까지는 이씨가 아침에 매일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날부터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씨의 집 우편함에는 수개월째 밀린 공과금 고지서가 쌓여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보니…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보니…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포천 변사사건’ ‘포천 CCTV’ ‘포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50대 여성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행적을 감춰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용의자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31일 이 집에 살다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고 남성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워낙 심해 유전자 분석이 어려워 신원을 확인하는데 최소 5일 걸릴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이 빌라에서는 8세 남자아이도 발견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이 집에 살다가 사라진 이모(50·여)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이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난 29일에도 제과공장에서 근무했다. 또 경찰은 이씨가 다음 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쯤 직장 동료의 차를 타고 와 집 근처 면사무소에 내린 것까지 확인했다. 경찰은 면사무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에서 이씨의 모습을 확보,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갖고 주변 탐문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씨에 대한 통신수사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2구는 모두 작은방에 있던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1구 위에 장판이 놓였고 그 위에 또 다른 시신 1구가 있었다. 이불이 덮여 있었고 뚜껑도 닫혀 있었다. 시신의 얼굴은 랩과 비닐봉투로 싸인 채로 시신 1구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또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달라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경찰은 이날 신원과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2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과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데는 최소 5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무통 안에서는 휴대전화가 2개 발견됐는데 1개는 남편 박모(51)씨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1개는 고장 나 복원 중이다. 박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팀을 마산에 보내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아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아들과 이씨 부부가 가족관계증명원 상에서는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생물학적 친자관계를 확인하려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씨 이웃 주민들은 큰아들이 3년 전 군에서 전역해 포천 집에서 함께 지낼 때 동생을 매우 아꼈던 것으로 기억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8살짜리 작은아들은 당초 영양실조가 의심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건강에 별문제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병원에 입원 중인 이 아이는 간질 증상이 있고 의사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은아들은 안방에서 발견될 때 TV를 켜놓은 채 악을 쓰며 울고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이지만 그동안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입학통지서를 받은 뒤 보호자에 의해 입학 연기가 신청됐고 올해도 이유 없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몇달 전부터 아동보호기관에서 아동학대를 의심해 면사무소와 이 집을 직접 찾아 아이를 만나려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기관에서 좀 더 빨리 조치가 취해졌다면 아수라장이 된 집안에서 아이가 시신과 함께 지내지 않아도 됐을 것이란 안타까움이 남는 부분이다. 이웃 주민들은 “아이가 학교도 가지 않고 종일 집에서 지냈다”면서 “간간이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웃어 보이기도 했지만 말을 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씨의 집 우편함에는 수개월째 밀린 공과금 고지서가 쌓여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포천 변사체 1구는 용의자 남편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포천 변사체 1구는 용의자 남편

    ‘포천 변사체’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사건’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여성이 1일 검거됐다. 앞서 경찰은 포천 변사체 1구 신원이 용의자 여성의 남편으로 공식 확인했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빌라에서 발견된 시신 1구의 신원이 잠적한 이모(50·여)씨의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빌라 작은 방 고무통 안에서 나온 시신 2구에서 나온 지문 1점을 찾아 대조한 결과, 시신 1구의 신원이 박씨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씨는 집에서 나와 따로 살고 있는 큰아들(28)과도 수년 전부터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시신 1구에서 채취한 지문은 대조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어서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문이 아닌 유전자 분석으로 신원확인을 진행할 경우 짧게는 닷새에서 길게는 6주가 걸린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씨로 확인된 시신은 장판에 덮인 채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박씨의 시신 위에는 또 다른 남자 시신이 이불에 덮인 채 놓여 있었다. 경찰은 시신 1구의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던 점과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또 고무통 내부 위에 있던 시신보다 아래에서 발견된 시신의 부패가 더 진행된 점으로 미뤄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식 결과 시신의 부패가 심해 신체에 나타난 타살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아침 직장에 잠시 나왔다가 잠적한 박씨의 부인은 이날 경찰에 결국 검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범인 알고보니 “영화보다 더 섬뜩”

    포천 빌라 살인사건, 범인 알고보니 “영화보다 더 섬뜩”

    경찰은 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포천 빌라 살인 사건의 용의자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았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포천의 가정집 안에서 고무통에 담긴 부패한 시신 2구와 영양실조 상태의 8살 아이가 발견된 지 3일 만이며 이 모 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용의자 이 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이 씨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는데 이 남성은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으며 이 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 검거 당시 이 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이는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천 변사체, 용의자 여성 남편으로 확인…포천 빌라 살인사건 CCTV 통해 용의자 행적 포착

    포천 변사체, 용의자 여성 남편으로 확인…포천 빌라 살인사건 CCTV 통해 용의자 행적 포착

    ‘포천 변사체’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사건’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1구의 신원이 잠적한 여성의 남편으로 확인되면서 ‘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여성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빌라에서 발견된 시신 1구의 신원이 잠적한 이모(50·여)씨의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빌라 작은 방 고무통 안에서 나온 시신 2구에서 나온 지문 1점을 찾아 대조한 결과, 시신 1구의 신원이 박씨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박씨는 집에서 나와 따로 살고 있는 큰아들(28)과도 수년 전부터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시신 1구에서 채취한 지문은 대조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어서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문이 아닌 유전자 분석으로 신원확인을 진행할 경우 짧게는 닷새에서 길게는 6주가 걸린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씨로 확인된 시신은 장판에 덮인 채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박씨의 시신 위에는 또 다른 남자 시신이 이불에 덮인 채 놓여 있었다. 경찰은 시신 1구의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던 점과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또 고무통 내부 위에 있던 시신보다 아래에서 발견된 시신의 부패가 더 진행된 점으로 미뤄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식 결과 시신의 부패가 심해 신체에 나타난 타살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아침 직장에 잠시 나왔다가 잠적한 박씨의 부인 이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또 시신이 발견된 빌라 주변을 일제히 수색했으나 이씨의 행방은 아직 묘연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변사체, 용의자 여성 남편으로 확인…포천 빌라 살인사건 CCTV 보니

    포천 변사체, 용의자 여성 남편으로 확인…포천 빌라 살인사건 CCTV 보니

    ‘포천 변사체’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사건’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1구의 신원이 잠적한 여성의 남편으로 확인되면서 ‘포천 변사 살인사건’ 용의자 여성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빌라에서 발견된 시신 1구의 신원이 잠적한 이모(50·여)씨의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빌라 작은 방 고무통 안에서 나온 시신 2구에서 나온 지문 1점을 찾아 대조한 결과, 시신 1구의 신원이 박씨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박씨는 집에서 나와 따로 살고 있는 큰아들(28)과도 수년 전부터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시신 1구에서 채취한 지문은 대조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어서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문이 아닌 유전자 분석으로 신원확인을 진행할 경우 짧게는 닷새에서 길게는 6주가 걸린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박씨로 확인된 시신은 장판에 덮인 채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박씨의 시신 위에는 또 다른 남자 시신이 이불에 덮인 채 놓여 있었다. 경찰은 시신 1구의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던 점과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또 고무통 내부 위에 있던 시신보다 아래에서 발견된 시신의 부패가 더 진행된 점으로 미뤄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식 결과 시신의 부패가 심해 신체에 나타난 타살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아침 직장에 잠시 나왔다가 잠적한 박씨의 부인 이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또 시신이 발견된 빌라 주변을 일제히 수색했으나 이씨의 행방은 아직 묘연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포천 변사사건 변사체는 남편과 애인”…동행한 스리랑카 남성은?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포천 변사사건 변사체는 남편과 애인”…동행한 스리랑카 남성은?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살인사건’ ‘포천 빌라 용의자’ ‘포천 변사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포천 변사체에 대해 용의자는 “남편과 애인”이라고 시인했다.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일 오전 11시 20분쯤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살인 용의자인 이모(50·여)씨를 검거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이고 이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이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라며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이씨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다. 이 남성은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으며 이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 검거 당시 이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다. 경찰은 현재 이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방법,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 가운데 1구는 지문을 통해 이씨의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됐다. 나머지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 집에 살던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행적을 쫓는데 주력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쯤 포천시내 한 빌라에서 작은방 고무통에서 박씨 등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안방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짜리 남자아이도 함께 발견됐으며 이씨는 이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큰아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천빌라사건 용의자 체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포천빌라사건, 끔찍하다”, “포천빌라사건, 무슨 일이”, “포천빌라사건,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빌라 용의자 검거 “시신 2구, 남편과 애인…남편 자연사”…포천빌라살인사건 용의자, 아들 이름·나이도 몰라

    포천 빌라 용의자 검거 “시신 2구, 남편과 애인…남편 자연사”…포천빌라살인사건 용의자, 아들 이름·나이도 몰라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살인사건’ ‘포천 빌라 용의자’ ‘포천 변사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용의자가 검거됐다. 포천 변사체에 대해 용의자는 “남편과 애인”이라고 시인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이고 이 여성이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1일 남편과 내연남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이모(50·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남편 박모(51)씨와 내연남을 살해한 뒤 이들의 시신을 포천시내 자신의 집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던 이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었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다. 이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며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현재 공황 상태로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 애인이 돈을 요구해 단독으로 살해했고 남편은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겠다, 자연사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외국인 애인의 국적에 대해 이씨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8살짜리 아들의 이름과 나이조차 모르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진술녹화실에서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동기와 시기, 수법 등을 밤샘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기숙사에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이씨와 전화 통화를 자주 했던 남성이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 가운데 1구는 지문을 통해 이씨의 남편 박씨로 확인됐다. 나머지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 집에 살던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행적을 쫓는 데 주력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쯤 포천시내 한 빌라 작은방 고무통에서 박씨 등 시신 2구가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2구가 이불에 덮인 채 뚜껑이 닫혀 있었다. 아래에 있던 박씨의 시신은 장판에 덮여 있었으며 위에 있던 시신은 얼굴에 랩이 싸여 있고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안방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 남자아이도 함께 발견됐으며 이씨는 이 아이의 엄마로 밝혀졌다. 포천빌라사건 용의자 체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포천빌라사건, 횡설수설이라 이해가 안 된다”, “포천빌라사건, 남편 자연사, 사실일까”, “포천빌라사건, 진술을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빌라 용의자 검거 “시신 2구, 남편과 애인…남편 자연사” 주장…포천빌라살인사건 용의자, 아들 이름도 몰라

    포천 빌라 용의자 검거 “시신 2구, 남편과 애인…남편 자연사” 주장…포천빌라살인사건 용의자, 아들 이름도 몰라

    ‘포천 빌라 살인사건’ ‘포천 살인사건’ ‘포천 빌라 용의자’ ‘포천 변사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용의자가 검거됐다. 포천 변사체에 대해 용의자는 “남편과 애인”이라고 시인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이고 이 여성이 잠적한 지 2일 만이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1일 남편과 내연남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이모(50·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남편 박모(51)씨와 내연남을 살해한 뒤 이들의 시신을 포천시내 자신의 집 고무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던 이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었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다. 이씨는 울면서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며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현재 공황 상태로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내연남은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돈을 요구해 단독으로 살해했고 남편은 자연사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8살짜리 아들의 이름과 나이조차 모르고 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진술녹화실에서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동기와 시기, 수법 등을 밤샘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기숙사에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이씨와 전화 통화를 자주 했던 남성이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이 가운데 1구는 지문을 통해 이씨의 남편 박씨로 확인됐다. 나머지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 집에 살던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행적을 쫓는 데 주력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쯤 포천시내 한 빌라 작은방 고무통에서 박씨 등 시신 2구가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2구가 이불에 덮인 채 뚜껑이 닫혀 있었다. 아래에 있던 박씨의 시신은 장판에 덮여 있었으며 위에 있던 시신은 얼굴에 랩이 싸여 있고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안방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 남자아이도 함께 발견됐으며 이씨는 이 아이의 엄마로 밝혀졌다. 포천빌라사건 용의자 체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포천빌라사건, 횡설수설이라 이해가 안 된다”, “포천빌라사건, 남편 자연사, 사실일까”, “포천빌라사건, 진술을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포착…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여성 CCTV 행적 포착…포천 빌라 변사체 사건의 미스터리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포천 빌라’ ‘포천 변사사건’ ‘포천 CCTV’ ‘포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50대 여성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행적을 감춰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용의자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31일 이 집에 살다 사라진 50대 여성을 찾고 남성시신 2구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워낙 심해 유전자 분석이 어려워 신원을 확인하는데 최소 5일 걸릴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이 빌라에서는 8세 남자아이도 발견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이 집에 살다가 사라진 이모(50·여)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이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난 29일에도 제과공장에서 근무했다. 또 경찰은 이씨가 다음 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쯤 직장 동료의 차를 타고 와 집 근처 면사무소에 내린 것까지 확인했다. 경찰은 면사무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에서 이씨의 모습을 확보,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갖고 주변 탐문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씨에 대한 통신수사 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2구는 모두 작은방에 있던 고무통 안에서 발견됐다. 고무통은 높이 80cm, 지름 84cm 크기로, 시신 1구 위에 장판이 놓였고 그 위에 또 다른 시신 1구가 있었다. 이불이 덮여 있었고 뚜껑도 닫혀 있었다. 시신의 얼굴은 랩과 비닐봉투로 싸인 채로 시신 1구의 목에는 스카프가 감겨 있었다. 또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달라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경찰은 이날 신원과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 2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과 유전자 분석을 진행했다. 그러나 시신 부패가 심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데는 최소 5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무통 안에서는 휴대전화가 2개 발견됐는데 1개는 남편 박모(51)씨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1개는 고장 나 복원 중이다. 박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도 분석 중이다. 시신 발견 당시 1구는 이씨의 남편으로, 다른 1구는 큰아들(28)로 추정됐다. 그러나 경찰은 큰아들이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팀을 마산에 보내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아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아들과 이씨 부부가 가족관계증명원 상에서는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생물학적 친자관계를 확인하려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씨 이웃 주민들은 큰아들이 3년 전 군에서 전역해 포천 집에서 함께 지낼 때 동생을 매우 아꼈던 것으로 기억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8살짜리 작은 아들은 당초 영양실조가 의심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 아래 병원에 입원 중인 아이는 간질 증상이 있고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등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은 아들은 안방에서 발견됐으며 TV를 켜놓은 채 악을 쓰며 울고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그 동안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입학통지서를 받은 뒤 보호자에 의해 입학 연기가 신청됐고 올해도 이유 없이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웃 주민들은 “아이가 학교도 가지 않고 종일 집에서 지냈다”면서 “간간이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웃어 보이기도 했지만 말을 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약 한달 전까지는 이씨가 아침에 매일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날부터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씨의 집 우편함에는 수개월째 밀린 공과금 고지서가 쌓여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 누구? ‘경악’

    포천 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 누구? ‘경악’

    ‘포천 살인사건’ 포천경찰서는 31일 시신 1구에서 박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고 당초 큰아들(25)로 추정됐던 다른 시신은 큰아들이 경남지역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신원확인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었던 점과 시신 1구의 목에 스카프가 감겨져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얼굴에 랩+목엔 스카프 ‘잔인하게 살해된 시신’

    포천 살인사건, 얼굴에 랩+목엔 스카프 ‘잔인하게 살해된 시신’

    ‘포천 살인사건 포천 변사체 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인 빌라 주인 아내 행방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7월29일 경기 포천 한 빌라에서 발견된 시신 2구 중 1구가 빌라 주인 박모(51) 씨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구는 당초 박씨의 큰아들(25)로 추정했지만 박씨 큰아들이 경남 지역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돼 신원작업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무통 안에서 발견된 시신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고 한 구의 시신 목엔 스카프가 감겨져 있는 것을 통해 살인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박씨의 아내 이모(50) 씨가 30일까진 직장인 포천 한 과자공장에 출근하다 포천 변사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후 종적을 감춘 점, 빌라에서 홀로 방치된 채 발견된 아이(8) 등 정황을 토대로 이씨가 유력한 용의자인 것으로 보고 이씨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사진 = 방송 캡처 (포천 살인사건) 뉴스팀 chkim@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포천 빌라 변사체 2구의 신원은?…경찰, 유력한 용의자로 아이 엄마 추적 중

    포천 살인사건, 포천 빌라 변사체 2구의 신원은?…경찰, 유력한 용의자로 아이 엄마 추적 중

    ‘포천 빌라’ ‘포천 변사체’ ’포천 살인사건’ 포천 살인사건으로 추정되는 포천 빌라 변사체 발견 소식에 시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2구의 변사체 옆에는 방치된 채 울고 있던 아이가 구조돼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경찰은 아이의 엄마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경기 포천경찰서가 29일 밤 9시 40분쯤 포천의 한 빌라에서 고무통에 들어있는 신원미상의 남성 2명의 사체를 발견한 가운데 남자시신 2구에 대한 부검과 유전자(DNA) 분석이 31일 이뤄졌다. DNA 분석에는 보통 2주가량이 소요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사안의 긴급성을 따져 최소 닷새가 걸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발견된 시신들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집주인 이모(50·여)씨의 남편(51)과 큰아들(25)로 추정됐으나 큰아들은 현재 경남 마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의 소재는 현재까지 불분명한 상태이나 큰아들의 소재가 명확해진 만큼 큰아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직접 조사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가 진행돼 신원 확인을 위해서는 DNA 분석을 해야하며, 분석에는 적어도 닷새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시신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었던 점과 시신 1구의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이들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또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달라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신이 들어있던 고무통 안에서는 이씨 남편의 휴대전화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씨를 쫓기 위해 통신수사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집안에 들어가 시신을 발견한 날인 지난 29일 밤 이후 이씨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씨는 29일까지 자신이 일하던 제과회사에서 근무를 마치고 동료의 차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고무통이 있던 작은 방 건너편인 안방에서는 텔레비전을 켜놓은 채 울고 있는 이씨의 작은 아들(8)이 발견됐다. 작은 아들은 현재 아동보호기관에 맡겨져 치료와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천 살인사건, 포천 빌라 변사체 옆에 아이 울면서…경찰, 유력한 용의자 아이 엄마 추적 중

    포천 살인사건, 포천 빌라 변사체 옆에 아이 울면서…경찰, 유력한 용의자 아이 엄마 추적 중

    ‘포천 빌라’ ‘포천 변사체’ ’포천 살인사건’ 포천 살인사건으로 추정되는 포천 빌라 변사체 발견 소식에 시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2구의 변사체 옆에는 방치된 채 울고 있던 아이가 구조돼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경찰은 아이의 엄마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경기 포천경찰서가 29일 밤 9시 40분쯤 포천의 한 빌라에서 고무통에 들어있는 신원미상의 남성 2명의 사체를 발견한 가운데 남자시신 2구에 대한 부검과 유전자(DNA) 분석이 31일 이뤄졌다. DNA 분석에는 보통 2주가량이 소요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사안의 긴급성을 따져 최소 닷새가 걸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발견된 시신들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집주인 이모(50·여)씨의 남편(51)과 큰아들(25)로 추정됐으나 큰아들은 현재 경남 마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의 소재는 현재까지 불분명한 상태이나 큰아들의 소재가 명확해진 만큼 큰아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직접 조사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가 진행돼 신원 확인을 위해서는 DNA 분석을 해야하며, 분석에는 적어도 닷새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시신 얼굴에 랩이 씌워져 있었던 점과 시신 1구의 목에 스카프가 감겨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이들이 살해된 뒤 버려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또 시신 2구의 부패 정도가 달라 시간을 두고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씨를 쫓기 위해 통신수사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과 119구조대가 집안에 들어가 시신을 발견한 날인 지난 29일 밤 이후 이씨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씨는 29일까지 자신이 일하던 제과회사에서 근무를 마치고 동료의 차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고무통이 있던 작은 방 건너편인 안방에서는 텔레비전을 켜놓은 채 울고 있는 이씨의 작은 아들(8)이 발견됐다. 작은 아들은 현재 아동보호기관에 맡겨져 치료와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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