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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트 대사 피해자 신분 조사받는다

    경찰은 지난 5일 김기종(55·구속)씨에게 흉기로 공격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조만간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또 리퍼트 대사 피습 이후 주한 외교사절들이 잇따라 경찰에 경호를 요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리퍼트 대사로부터 피습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듣기 위해 미 대사관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리퍼트 대사를 직접 조사하거나 대사가 작성한 진술서를 제출받는 방안 등을 타진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사관 측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직접 조사가 여의치 않을 경우 대리인을 통한 조사도 검토 중이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 당시 적용된 살인미수, 외교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 외에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 소지 등 혐의를 추가해 13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씨는 발목 골절 수술 경과가 양호하지만, 2∼4일은 더 입원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신명 경찰청장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날 개최한 당정 회의에서 “각국 대사에 대한 경호 요청이 8개국 정도에서 들어왔다”고 보고했다. 경찰은 리퍼트 대사 피습 직후 주한 미국대사와 배우자에게 ‘외빈 경호대’를 투입해 24시간 근접 경호를 하고 있으며, 주한 일본대사의 외부 활동에도 근접경호 요원을 배치했다. 강 청장은 “외국공관 등 시설 위주 보호에서 외교관 신변 보호로 경호·경비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경호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김기종 살해 고의성 있었다” 경찰, 국보법 위반도 집중 수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55)씨에 대한 수사가 공격의 목적 등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투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 직접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행위와 관련, 살해 의사가 있었는지 여부와 그렇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이념적 목적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살인미수 혐의 수사는 전자, 국가보안법 위반 수사는 후자라고 볼 수 있다. 서울경찰청 미국대사 피습 사건 수사본부(본부장 김철준)는 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상처 부위가 깊고, 범행 도구로 함께 준비한 커터칼 대신 위험성이 높은 과도를 선택한 점 등으로 미뤄 살해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준비를 마쳤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미 현장 등에 있었던 20여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하면서 김씨가 최소 2차례 이상 리퍼트 대사의 얼굴 등을 내려 긁는 등 마치 찌르는 듯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혐의 입증에는 자신이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씨가 “2010년 일본대사를 콘크리트 덩어리로 공격했을 때 별로 위협적이지 않아 (이번에) 칼을 준비하면 더 위협적일 것 같아 과도와 커터칼을 준비했다”고 진술한 부분도 그의 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정황증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보안법 위반 부분 수사에도 속도가 붙었다. 경찰은 김씨가 자택 등에 소지했던 북한 서적 등 30점을 대상으로 한 외부 전문가 집단의 이적성 검토 결과 13점에 대해 이적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은 것에 고무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보안법 7조 5항 이적표현물 소지 등 위반에 대해 집중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이처럼 김씨 수사에 있어 이적표현물 소지 혐의에 초기 수사력을 집중하는 이유는 국가보안법 적용을 위한 가장 빠르고 손쉬운 길이기 때문이다. 소지 목적 등의 규명에는 과거 김씨가 평소 집회나 토론회 등에서 드러낸 친북 성향 발언 등이 원용될 가능성이 높다. 경찰 관계자가 이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할 목적이 있었는지 등 이적 목적성 규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힌 점도 같은 맥락이다. 문제는 무리한 ‘종북몰이’라는 여론의 의심이 있는 만큼 얼마나 매끈하게 수사를 완성할 수 있느냐로 모아진다. 현재까지 검·경의 수사 패턴으로 봐서는 김씨에 대한 기소 단계에서 “김씨가 평소 북한체제의 우월성 등을 신봉하고, 한·미 간 합동군사훈련 등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상징인 리퍼트 대사에게 위해를 가함으로써 한·미 양국에 치명타를 입히기 위해 범행했다”는 식의 결론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에 집중하는 이유다. 경찰은 오는 13일쯤 김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논리가 필요한 본격적인 수사는 그때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경찰, 김기종 北서적 등 30점 이적성 감정 의뢰

    경찰, 김기종 北서적 등 30점 이적성 감정 의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된 김기종(55)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 경찰이 김씨 자택에서 압수한 북한 서적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간행물 등 30점에 대한 이적성 감정을 의뢰했다. 김두연 서울지방경찰청 보안2과장은 8일 브리핑에서 “전문가 집단에 보낸 감정 의뢰물에는 김정일이 직접 저술한 ‘영화예술론’, 대법원에서 이적 단체로 결론이 난 범민련 남측본부가 발간한 ‘민족의 진로’, 주체사상 학습자료, 정치사상 강좌 등 유인물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씨는 북한 서적을 소지한 경위에 대해 자신이 북한을 연구하는 석사과정에 있고, 통일 관련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경찰은 감정 결과에 따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늦어도 오는 13일까지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리퍼트 대사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이르면 10일 퇴원할 예정이다. 주치의인 유대현 연세대의료원 교수는 브리핑에서 “9일 실밥을 뽑고 이르면 화요일 오후, 늦어도 수요일 오전에는 퇴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기종 국보법 위반 수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가 6일 살인미수,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밤늦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김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단순히 위협하려 했을 뿐 살해나 상해를 입힐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은 수차례 방북 등 김씨의 과거 행적과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대문구 창천동 김씨의 자택 겸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PC 본체와 하드디스크, 이동식 저장장치(USB), 책, 문건 등 219점을 확보했다. 이적성이 의심되는 서적 및 간행물 상당수도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통신사와 금융기관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약 1년간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금융계좌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특히 김씨가 평소 북한 주장과 유사한 발언을 한 데다 7차례 방북(1999~2007)하고, 2011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분향소를 설치하려 한 것 등과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김씨가) 어떤 목적에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단독으로 했는지 배후가 있는지 밝혀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미국대사 피습에 “상처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미국대사 피습에 “상처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미국대사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미국대사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김기종 대표는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면서 살해 의도를 부인했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크기의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전완부 안팎 관통상 등을 입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여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살해의도 없어”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살해의도 없어”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크기의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전완부 안팎 관통상 등을 입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여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종 구속, 살해 의도 있었냐는 질문에..

    김기종 구속, 살해 의도 있었냐는 질문에..

    ’김기종 구속’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55)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6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김 대표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범행 당일 한쪽 발목을 접질려 휠체어를 타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했다. 살해의도나 범행 배후,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기종 구속, 어떤 혐의 있나 봤더니..

    김기종 구속, 어떤 혐의 있나 봤더니..

    ’김기종 구속’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55)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6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김 대표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중형 불가피…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중형 불가피…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미국대사 피습’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미국대사 피습’ 사건 관련 리퍼트는 내주 수요일 퇴원이 예상된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김기종 대표는 살인미수 또는 상해 등의 혐의가 적용돼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크기의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전완부 안팎 관통상 등을 입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여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가 다음주 수요일쯤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미국대사 피습’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미국대사 피습’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미국대사 피습’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미국대사 피습’ 사건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김기종 대표는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면서 살해 의도를 부인했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크기의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전완부 안팎 관통상 등을 입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여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가 다음주 수요일쯤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종 구속 “이렇게 상처 깊을 줄 몰랐다”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김기종 구속 “이렇게 상처 깊을 줄 몰랐다”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김기종 구속,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55)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6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김 대표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범행 당일 한쪽 발목을 접질려 휠체어를 타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했다. 살해의도나 범행 배후,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김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우산의 황상현 변호사는 이날 김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 직후 “김 대표는 리퍼트 대사의 상처가 깊을 것을 본인도 예기치 못했다고 한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거듭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범행 동기에 대해 “리퍼트 미국 대사는 미국을 상징하는 분”이라며 “이산가족 상봉이 한미훈련으로 무산되고 있는 부분을 상징적으로 따지려 했는데 표현방법이 극단적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에게 25㎝ 길이의 과도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기종 구속,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김기종 구속,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김기종 구속, 김기종 구속,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김기종 구속,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김기종 구속 사진 = 서울신문DB (김기종 구속,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뉴스팀 chkim@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살해 의도 있었냐 묻자…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살해 의도 있었냐 묻자…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김기종 대표는 살인미수 또는 상해 등의 혐의가 적용돼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리퍼트는 내주 수요일 퇴원이 예상된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크기의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전완부 안팎 관통상 등을 입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여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가 다음주 수요일쯤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대사 피습 파장] “북한과 연계 수사? 말도 안되는 소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해 살인미수·외국사절 폭행 등의 혐의로 6일 구속된 김기종(55)씨는 북한과의 연계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전날 범행 직후 체포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첫날을 보낸 김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오후 3시 20분쯤 경찰서를 나섰다. 김씨는 북한과의 연계성에 대해 수사한다는 취재진 이야기를 듣고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대답했다. 살해 의도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말없이 고개를 저었다. 누구 지시로 북한에 다녀왔느냐는 질문에도 “그런 거 없습니다”고 잘라 말한 뒤 부축을 받으며 호송차에 올랐다. 김씨는 이날 1시간가량 진행된 심문에서 “리퍼트 대사에게 미안하다”며 “한·미 관계가 악화되지 않길 바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인 황상현 변호사는 “그렇게 상처가 깊을 줄 몰랐다며 김씨가 거듭 유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특히 우발적인 범행으로,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황 변호사는 “분신을 해서 수전증이 있고 손가락도 틀어져 있어 그런 몸으로 살해할 능력은 안 된다”며 “과도도 2년간 집에서 써온 것이지 특별히 준비한 것은 아니고 뜻대로 안 되면 자해할 생각도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황 변호사는 정신감정에 대한 뜻도 내비쳤다. 앞서 김씨가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을 나설 때 검거되는 과정에서 다친 오른발과 다리를 석고붕대로 감쌌으며 개량 한복 차림이었다. 김씨는 심문을 30분 앞둔 오후 4시쯤 경찰관 십수명에 둘러싸인 채 법원에 들어섰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경찰 간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씨는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법정으로 올라갔다. 이날 밤늦게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씨는 구치소로 가지 않고 경찰에서 10일간 조사를 받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미국대사 피습’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미국대사 피습’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미국대사 피습’ ‘리퍼트 내주 수요일 퇴원 예상’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미국대사 피습’ 사건 관련 리퍼트는 내주 수요일 퇴원이 예상된다고 병원 측이 밝혔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크기의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전완부 안팎 관통상 등을 입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여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가 다음주 수요일쯤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상처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살해의도 없었다”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상처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살해의도 없었다”

    ‘우리마당 김기종’ ‘김기종 구속’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가 구속됐다. 우리마당 김기종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김기종 대표는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면서 살해 의도를 부인했다. 미국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폭행·업무방해)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이뤄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그가 25㎝ 크기의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점 등을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상처가 그렇게 깊을 줄 몰랐다”며 리퍼트 대사에게 사과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었고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크기의 자상과 새끼손가락 찰과상, 전완부 안팎 관통상 등을 입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80여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종 구속, “상처 깊을 줄 몰랐다” 충격 발언

    김기종 구속, “상처 깊을 줄 몰랐다” 충격 발언

    ’김기종 구속’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55)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6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김 대표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범행 당일 한쪽 발목을 접질려 휠체어를 타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했다. 살해의도나 범행 배후,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기종 구속, 어떤 혐의 받게 되나?

    김기종 구속, 어떤 혐의 받게 되나?

    ’김기종 구속’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55)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6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김 대표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씨는 범행 당일 한쪽 발목을 접질려 휠체어를 타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두했다. 살해의도나 범행 배후,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檢, 피습 사건 ‘테러’ 규정… 살인미수 혐의 적용도 검토

    檢, 피습 사건 ‘테러’ 규정… 살인미수 혐의 적용도 검토

    검찰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그만큼 엄중하게 보고 있다. 현장에서 검거된 김기종(55)씨에게는 살인미수 또는 폭력행위처벌법상 흉기 사용 상해 등의 혐의가 적용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을 주요 공안 사건으로 분류해 공안1부(부장 백재명)에 배당했다. 공안1부는 박성재 지검장 취임 이후 대공 수사 및 테러 사건을 전담하도록 개편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주요 외교관에 대한 심각한 습격 행위로 테러”라면서 “그만큼 사안이 중대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과거에도 외국 사절 폭행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구속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건의 파문을 고려하면 범행 동기와 배후, 활동 이력까지 전면수사도 예상된다. 검찰은 경찰의 김씨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감청 영장 신청을 지휘하는 등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검찰은 특히 김씨가 25㎝ 길이의 흉기를 치명적 부위인 얼굴에 휘둘렀다는 점에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건과 유사한 2006년 5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의 범인 지충호(59)씨의 경우 법원은 살인미수죄를 뺀 상해죄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이용된 문구용 커터 칼이 “살인 도구로 다소 미흡해 살인 의도를 인정하기 힘들다”는 게 당시 법원 판단이었다. 김씨에게도 상해죄가 적용된다면 최대 형량은 징역 7년이다. 다만 9년 전과 달리 범행 도구가 커터 칼이 아닌 과도라는 점, 피해 정도가 더 심각하다는 점 때문에 살인미수 적용에 무게가 실린다. 한 변호사는 “판례를 보면 이번 사건에 이용된 과도는 커터 칼과 달리 살인도구로 보기에 충분하다”면서 “과도를 얼굴 쪽으로 내질렀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 미필적 고의는 인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형법상 ‘외교사절에 대한 폭행죄’도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처벌이 징역 5년 이하에 불과하고 피해 당사국인 미국이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만큼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강연을 방해한 부분도 있어 업무방해죄가 함께 적용되거나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또 다른 혐의가 불거지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구속영장 신청 “준비한 계획범죄”

    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구속영장 신청 “준비한 계획범죄”

    김기종 김기종, 살인미수 혐의 구속영장 신청 “준비한 계획범죄” 경찰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미 대사 피습사건 수사본부 부본부장인 윤명성 종로경찰서장은 6일 오전 브리핑에서 “김씨에게 살인미수와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북한을 수차례 왕래한 전력과 김정일 분향소 설치를 시도한 전력 등을 확인했다면서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도 수사해 추후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은 김씨가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25㎝짜리 흉기로 수차례 공격하는 등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윤 서장은 “사전에 흉기를 준비한 계획적 범죄이고 얼굴과 손 등을 수차례 공격했다”면서 “얼굴을 과도로 그은 점을 인정하고 있으며 상처 깊이도 깊어 이 같은 사실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오전 4시 50분쯤부터 경찰서 수사팀과 서울청 사이버팀, 보안수사팀 등 인력 25명을 투입해 김씨의 창천동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건 등을 압수했다. 또한 휴대전화 통화 및 문자 송수신 내역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도 발부받아 통화내역 등을 분석중이다. 윤 서장은 “압수수색 결과에 따라 새로운 증거나 관련 사실이 나오면 수사범위가 확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히 김씨가 1999∼2007년 7차례 북한을 왕래했고 2011년 12월 대한문 앞에 김정일 분향소 설치를 시도했다며 김씨의 행적, 범죄 연관성, 배후세력 및 공범 여부 등을 심층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김철준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광역수사대, 사이버 수사 등 75명으로 수사본부를 꾸렸다. 김씨는 전날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장에서 25㎝ 길이 흉기로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손목 등을 찌르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단독범행이며, 대사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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