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살사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26
  • 메시 부인 로쿠소 ‘여신급’ 몸매 비결 공개!

    메시 부인 로쿠소 ‘여신급’ 몸매 비결 공개!

    월드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25)의 빼어난 몸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쿠소는 지난해 첫 아들 티아고를 출산했다. 티아고는 지난 2일 첫 돌을 맞았다. 하지만 정작 관심은 티아고보다 엄마가 된 로쿠소에 쏠리고 있다. 출산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고 빼어난 몸매를 회복하면서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로쿠소가 최단시간에 처녀 때의 몸매를 되찾았다”면서 비결은 우월(?) 유전자와 함께 줌바에 있다고 보도했다. 줌바는 1990년대 중반 남미 콜롬비아에서 시작된 댄스다. 근육운동과 유연성을 강조하는 줌바는 에어로빅과 남미 특유의 댄스를 혼합한 피지컬 피트니스다. 배경음악으론 살사, 메렌게, 쿰비아, 레게톤, 삼바 등 흥겨운 라틴음악이 사용된다. 줌바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001년 줌바피트니스협회가 설립됐다. 지금은 마돈나, 샤키라, 제니퍼 로페스, 미셸 오바마 등이 즐기는 피트니스가 됐다. 빼어난 몸매가 줌바 덕이라는 아르헨티나 언론의 보도는 최근 로쿠소가 인터넷에 사진 1장을 올리면서 나오기 시작했다. 로쿠소는 “사랑하는 친구 다니엘라와 줌바 수업을 받고 있다”면서 인터넷에 사진을 띄웠다.아르헨티나 언론은 “로쿠소가 개인교사까지 두고 줌바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흠잡을 데 없는 몸매의 비결은 줌바였다”고 보도했다. 사진=시우닷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사랑해요 잭”…케네디 저격 순간 영부인 마지막 말

    지난 1963년 11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 당시 무개차를 타고 영부인과 함께 시내 중심가를 통과하던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자신을 향해 날아든 총알을 맞고 암살된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는 바로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이다. 최근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토퍼 앤더슨이 당시 상황을 생생히 담은 책(These Few Precious Days)을 펴내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이 책에는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할 당시 영부인 재클린이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가 자세히 담겨있다. 사고 당시 주변 관계자들의 육성을 따 저술한 이 책에서 영부인은 남편이 총에 맞은 직후 차 안에서 그를 부여잡고 ‘잭 내 말 들려요?’(Jack, Jack, Jack! Can you hear me?) ‘사랑해요 잭’(I love you, Jack)이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영부인은 경황이 없던 순간에도 트렁크 쪽으로 기어가 남편의 머리에서 튀어나온 일부의 뇌를 주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케네디 대통령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당시 피를 흠뻑 뒤집어쓴 영부인은 병원 수술실까지 따라가 밖으로 나가라는 의사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가 앤더슨은 “케네디 대통령의 사망 판정을 들은 영부인은 한마디 말도 못하고 오열했다” 면서 “얼굴을 덮은 천을 다시 내려 대통령에게 키스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부인은 이 순간을 회고하면서 ‘그의 입이 너무나 아름다웠다’고 술회했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은 “그간 마릴린 먼로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숱한 염문을 뿌린 케네디 대통령이지만 그를 마지막까지 사랑했던 사람은 바로 재클린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참여재판 주진우·김어준 손들어줬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시사인 기자 주진우(40)씨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45)씨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환수)는 이들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들의 권고 의견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가 별도로 선고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가 명백한데 무죄를 선고한 것은 부당하다. 즉시 항소하겠다”고 전했다. 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9명 가운데 주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55)씨에 관한 의혹을 시사인에 기사화한 것에 대해 6명이 무죄, 3명이 유죄로 판단했다. 이 내용을 주씨와 김씨가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방송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 5명, 유죄 4명으로 갈렸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8명이 무죄, 1명이 유죄 의견을 냈다. 주씨와 김씨는 지난해 11월 시사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피살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한 출판기념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후보자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특정 후보의 가족을 반인륜적 패륜범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주씨에게 징역 3년, 김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구형했다. 주씨는 “취재하는 동안 수많은 협박을 받았지만 그래도 기사를 써야 했다”며 무죄를 호소했다.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던 지만씨는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22년만에 여아 살해범 잡은 ‘무덤 속 DNA’

    미국에서 대표적 장기 미제 사건으로 꼽혀 온 ‘여아 피살사건’의 범인이 22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의 끈질긴 수사와 첨단 DNA 수사기법, 투철한 신고정신 등이 이뤄낸 쾌거다. 뉴욕 경찰은 맨해튼의 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콘래도 후아레스(52)를 체포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촌 사이 여자아이를 상대로 벌인 그의 만행은 1991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뉴욕 한 공원 도로변의 아이스박스 안에서 부패한 여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쓰레기 봉투 안에 들어 있던 여아는 성폭행당한 뒤 목 졸려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경찰은 여아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은 1993년 이름도 모르는 여아에게 사건 해결의 희망을 담아 ‘베이비 호프’라는 이름을 지어 준 뒤 장례를 치렀다. 한 형사의 아내가 하얀 옷을 사서 시신에 입혔고, 형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비석이 세워졌다. 경찰은 매년 7월 여아의 시신이 발견된 날이면 주변을 탐문하는 등 지난 22년간 수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찰은 DNA 수사 기법이 발달된 2006년 여아의 시신을 무덤에서 발굴해 DNA를 채취했다. 그리고 사건 발생 22주년인 올 7월 다시 한번 사건 현장 주민들을 탐문하며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결국 지난주 초 숨진 여아를 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엄마에 대한 유전자 대조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이름은 ‘앤젤리카 카스티요’, 숨졌던 당시 나이는 4살이었다. 그리고 후아레스로부터 자백을 받아 냈다. 22년 전 30세였던 후아레스는 7명의 친척이 함께 사는 아파트에 갔다가 여아를 발견하고 방에서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 그러고는 자신의 누이(사망)와 함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사건 발생부터 올여름 퇴직 때까지 22년간 이 사건을 수사해 온 제리 조르조는 “어린이 관련 사건이라 한시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며 “결국은 해결되리라 확신했는데 범인 체포 소식을 들으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알맹이보다 영양소 풍부한 껍질·줄기 6가지…조리법은?

    알맹이보다 영양소 풍부한 껍질·줄기 6가지…조리법은?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채소나 과일의 껍질 또는 줄기가 실제 알맹이보다 영양소가 많다고 알려졌지만, 조리법이 귀찮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사실이다. 다음은 실제 알맹이보다 훨씬 영양소가 풍부한 껍질 혹은 줄기 6가지를 미국의 허핑턴포스트와 디 오프라 매거진이 소개한 것으로 앞으로의 식생활에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1. 오렌지 껍질 식이섬유는 과육의 4배며, 항암·항당뇨·항염증 작용이 높은 탄제레닌 및 노비레틴이 풍부하다. 이런 성분은 우리 몸에 나쁜 LDL(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처방한 약보다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조리법: 갈아서 껍질 콩이나 아스파라거스에 뿌리거나, 심플시럽에 넣고 끓인 뒤 다크초콜릿을 입혀 먹어라. 2. 스위스차드(근대) 줄기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상처 회복 능력을 향상하는 아미노산인 글루타민이 풍부하다고 독일 식품공학연구소가 시행한 한 연구에 나와있다. 조리법: 농장 직송 재료를 사용해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루스 셔먼 미 시카고 노스폰스 레스토랑 주방장은 채소 육수를 만드는 데 근대 줄기 6~8개를 레드와인 식초, 꿀, 마늘과 함께 넣고 20~30분간 끓인다. 3. 셀러리 잎 마그네슘과 칼륨의 함량은 줄기의 5배며, 비타민 C 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증 화합물인 페놀릭이 풍부하다. 조리법: 파슬리와 함께 다져 살사소스에 섞어 먹거나 생선이나 닭 요리 위에 올려 먹는다. 4. 브로콜리 잎 브로콜리 잎 1온스(약 28g)에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A의 90%가 함유돼 있다고 한다. 참고로 우리가 주로 먹는 같은 양의 브로콜리 꽃봉오리에는 3%밖에 없다. 조리법: 시금치처럼 끓는 물에 데친 뒤 올리브유와 마늘, 소금을 넣고 볶아 먹는다. 5. 수박 껍질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시트룰린이 풍부하다고 미국 농무부(USDA)가 시행한 연구는 밝히고 있다. 조리법: 멕시코 음료인 아구아 프레스카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라임과 수박을 통째로 갈아 약간의 설탕을 넣어 만든다. 취향에 따라 럼, 진, 보드카 등의 증류주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 6. 양파 껍질 혈압을 낮추고 동맥 플라크를 막는 항산화 물질인 쿼세틴이 실제 알맹이보다 풍부하다. 조리법: 육수나 수프, 스튜 등을 끓일 때 함께 넣은 뒤 걸러낸다.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장자연 사건’ 전 소속사 대표 집행유예

    지난 2009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자연 자살사건’에 연루된 소속사 전 대표 김모(44)씨가 집행유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1일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를 폭행 및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일명 ‘장자연 문건’이 있음을 수차례 암시하면서 김씨를 ‘공공의 적’ 등으로 언론에 공표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장씨의 전 매니저 유모(33)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한 원심 형량이 유지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서 한국인 또 피살… 올해만 9번째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피살된 것은 9월에만 두 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모두 9건에 이른다. 25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마닐라 파사이시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정모(40·여)씨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정씨의 얼굴 왼쪽 부위에서 둔기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정씨의 여행사 사무실 바닥과 화장실 벽에서 혈흔을 발견했지만 사무실 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루손섬 남서부 바탕가스에 거주하는 정씨의 남동생은 정씨가 여러 차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겨 마닐라 지역의 지인들에게 직접 방문 확인을 요청한 끝에 정씨의 사망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씨의 사무실에서 금품이 사라진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일단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우선 정씨 사무실 주변에 있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요청해 방문자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한편 한국대사관 측은 한국인 피살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오는 30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필리핀 관계당국과의 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함께 미제사건 수사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필리핀 경찰은 올들어 발행한 9건의 사건 중 지난 4월 앙헬레스에서 발생한 임모씨 살해사건의 범인만 검거했을 뿐 수사에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 열흘 만에 검거[속보]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 열흘 만에 검거[속보]

    미궁으로 빠질 뻔 했던 ‘하남 여고생 피살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열흘 만에 검거됐다. 경기 하남경찰서 수사전담반은 25일 오후 살인 혐의로 진모(42)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진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42분쯤 하남시 강일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A(17)양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범행장소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진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후 7시 30분쯤 검거했다. 현재 경찰은 진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여고생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경기 하남 여고생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하남경찰서는 25일 “용의자 진모(42)씨를 살인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40분쯤 하남시 감일동 한 고가도로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A(17)양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양은 112에 “칼에 찔려 피가 많이 난다”고 신고하며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4시간 만에 숨졌다. A양의 집은 사건 현장에서 불과 700m가량 떨어져 있었다. 경찰은 범행장소 인근의 폐쇄회로(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사건발생 시각에 자전거를 타고 인근을 지나던 진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진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하남 여고생 피살사건 미궁 속으로…

    하남 여고생 피살사건 미궁 속으로…

    하남 여고생 피살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이 지나도록 경찰이 용의자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여고생 A(17·서울 모 여고 3학년)양은 지난 15일 밤 서울 송파구 오금동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나와 집으로 가던 중 하남시 감일동 집 근처 고가도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등과 옆구리 등 4~5곳을 찔린 A양은 피를 흘리며 112에 직접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시간 남짓 만에 숨을 거뒀다. 부검결과 사인은 ‘자상(흉기에 찔린 상처)에 의한 장기손상’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예상 동선을 고려해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분석, 이동 차량수사, 휴대전화 통화자 수사 등 전방위·저인망식 수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사건 발생장소가 늦은 밤이면 차량 통행과 인적이 뜸한 곳이라 목격자가 없는 데다 피해자가 사건 직후 숨져 용의자의 인상착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에서 목격자를 찾는 한편 15일 밤 A양의 예상 이동로인 하남시 감일동 일대의 CCTV 녹화기록을 분석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A양의 학교생활과 원한 관계 조사에서도 용의점을 둘만 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범행 당시 성폭행 흔적은 물론 빼앗긴 물품도 없는 등 수사가 자칫 미궁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렇다 할 단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러 방면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 여고생 피살사건 1주일…경찰 “단서 못찾아”

    하남 여고생 피살사건 발생 1주일째를 맞은 22일 경찰은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수사에 매진했지만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조광현 수사과장을 반장으로, 하남서 형사 전원과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등 65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사건에 투입했다. 전담반은 지난 15일 밤 A(17·고3)양의 예상 이동로인 하남시 감일동 버스정류장부터 집 근처 고가도로까지 150여m 구간에 설치된 CCTV 기록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또 괴한이 차량 통행과 인적이 뜸한 감일동 고가도로에서 범행한 점으로 미뤄 주변 지리에 밝은 인물일 수 있다고 보고 주민들과 우범자 등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인근 주민 상당수가 추석을 맞아 귀성하면서 탐문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주민들이 귀가하면 탐문수사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A양의 이동경로를 분석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밤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에 오던 A양은 집 근처 한 고가도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반기 남북 교역규모 40% 급감

    지난 4월 개성공단이 가동을 멈추면서 올 상반기 남북 간 교역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줄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남북한의 1~6월 교역액은 5억 5913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9억 2969만 달러)보다 39.9% 급감했다. 상반기 교역 규모가 5억원대에 그친 것은 2006년(5억 5808만 달러) 이후 처음이다. 그간 남북한 사이에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올 상반기의 감소 폭은 역대 최대다.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으로 남북한 교역액은 2008년 8억 8080만 달러에서 2009년 상반기 6억 5276만 달러로 25.9% 줄었다. 항목별로 보면 올해 상반기 대북 반출이 2억 452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억 1922만 달러)보다 48.5% 줄었다. 대북 반입도 지난해 상반기(5억 1047만 달러)보다 38.5% 감소한 3억 1388만 달러에 불과했다. 남북 교역이 줄어든 것은 지난 4월 개성공단이 가동을 멈췄기 때문이다. 북한은 지난 3월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한 뒤 4월에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하고 북한 근로자 전원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에 잔류한 전원을 귀환토록 했고, 개성공단은 잠정 폐쇄 상태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남북한이 공단 폐쇄 133일 만에 재가동에 합의한 만큼, 하반기 경제협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경산 고교생 자살사건 가해 학생 2명 징역형

    친구를 괴롭혀 온 고교생 일진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송민화 판사는 23일 친구를 상습적으로 괴롭혀 자살에 이르게 한 혐의(상습공갈 등)로 구속기소된 권모(16)군에 대해 징역 장기 2년6개월에 단기 2년, 김모(16)군에 대해서는 징역 장기 1년6개월에 단기 1년을 각각 선고했다. 고교생에 대해 이 같은 중형이 선고된 것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송 판사는 “피고인들이 속칭 ‘일진’인 것을 과시하며 죄의식 없이 친구를 괴롭혀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비난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송 판사는 또 “학교폭력이 만연한 현실의 상황에서 피고인들이 아직 나이 어린 소년이라는 점만으로 관용을 베푸는 것만이 능사라 보기 어렵고, 엄중한 처벌을 통해 학교 폭력의 폐해를 방지해야 할 필요성이 커져 가고 있어 실형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롯데제과, 신메뉴 출시 기념 ‘세계요리 레시피 공모전’ 개최

    롯데제과, 신메뉴 출시 기념 ‘세계요리 레시피 공모전’ 개최

    롯데제과가 새롭게 선보인 4종의 메뉴라인업을 기념, ‘세계요리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했다. 롯데제과 측은 2011년부터 세계 대표 요리의 핵심 제조법을 그대로 도입하여 가장 근접한 맛을 추구하는 ‘세계요리스낵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9월 30일까지 참가자들이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 세계요리를 공모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모된 세계요리를 통해 요리 월드컵 이벤트가 진행되게 된다. 롯데제과의 신메뉴는 토르티야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만든 멕시코 대표 요리인 브리또 맛 스낵 ‘브리또스’와 몸에 좋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로 튀기고, 치즈 살사 칠리 새우 등으로 만든 멕시코풍 특채소스를 이용해 맛을 낸 정통 멕시코풍 2종 라인업 스낵 ‘타코스’, 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은 로제 파스타맛으로 밀가루 대신 감자를 사용한 ‘파스타스’로 구성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높은 순위의 사람에게는 제주도 여행권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세계요리 투표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된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conf)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의 세계요리스낵은 현재 ‘학교 2013’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TV CF를 방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속보]경북 영주 40대女 피살 용의자 김종헌 검거

    [속보]경북 영주 40대女 피살 용의자 김종헌 검거

    지난 15일 영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 피살사건과 관련, 특수강간죄로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던 피의자 김종헌(50)이 20일 오전 검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한·일 학술회의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오는 22~23일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90년 전 관동대지진의 혼란 속에서 발생한 재일조선인 학살사건을 주제로 한·일 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학술회의에선 그동안 일본에서 진행된 관련 연구와 역사교육, 시민운동 전개 과정 등을 확인하고 나아가 한국에서의 역사교육과 시민운동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강덕상 재일한·일역사자료원 관장과 야마다 쇼지 릿쿄대 명예교수가 한·일관계에서 본 관동대지진 등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02) 2012-6062.
  •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차별화된 홍대점 그랜드 오픈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차별화된 홍대점 그랜드 오픈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대표 이지용)’ 최근 차별화된 모습으로 홍대점을 오픈했다. 메뉴와 분위기는 물론, 가격면에서도 젊은 연인이나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홍대를 찾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홍대점 오픈 기념 지난 11일 이색 홍보가 눈길을 끌었다. 홍대점의 특징을 살려 시원스레 펼쳐진 건물 외벽에 온더보더 홍대점의 상륙을 알리는 미디어 파사드가 이목을 집중시킨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온더보더 홍대점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는 모든 고객에게 13,000원 상당의 치킨프라우타를 무료로 제공하고, 방문 후기를 올리면 5만 원 상당의 메뉴쿠폰북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9시 이후에는 모든 주류를 5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향유하는 홍대에서 멕시칸 정통 마리아치 공연단의 라이브 공연과 라틴 살사댄스팀의 이색 거리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은 즉석에서 온더보더 홍대점만의 13,000원 상당의 치킨프라우타 무료증정 초대권과 온더보더 칩, 커피음료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온더보더 홍대점 이호진 점주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을 추구하는 정통 온더보더의 스타일에 홍대 문화의 특성을 접목시킨 색다른 칵테일 바로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이라며 “다양한 메뉴개발과 서비스로 즐거운 홍대 외식문화를 대표하는 온더보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대점 오픈 기념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이후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더보더 홍대점 페이스북(OTB.HONGDAE)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루 40명 비극… 한강변 뛰는 사람 늘수록 자살 인구 줄 수 있다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9년 연속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에서는 시간당 1.6명, 1일 평균 40여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우울증 환자의 15%가 자살을 시도하고 있으며, 자살자의 80%가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우울증 환자의 자살 시도가 뇌의 생물학적 변화와 연관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는 우울 정도가 비슷한 38명의 우울증 환자를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그룹(17명)과 자살을 시도하지 않은 그룹(21명)으로 나눠 뇌파분석법(LDAEP)으로 세로토닌 활성도를 측정했다. 뇌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은 평온감과 위로감 등 정서적 본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우울·죄책감·자살 등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 자살을 시도하지 않았던 환자의 세로토닌 활성도가 0.90이었던 반면 자살 시도자는 1.45에 그쳐 자살 시도자의 세로토닌 활성도가 50%가량 낮았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세로토닌 저하 상태가 심하다. 또 비슷한 수준의 우울 상태라도 세로토닌 활성도가 낮으면 자살시도자에게서 절망감 점수는 1.6배(8.7점→13.7점), 자살사고 점수는 무려 2.8배(7.1점→19.8점)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민 교수는 “이는 세로토닌 활성도가 저하된 사람이 자살에 훨씬 더 취약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같은 수준의 우울증이라도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환자가 자살에 더 취약하므로 자살 시도를 반복하는 환자는 반드시 세로토닌과 관련된 약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특히 자살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자살에 대한 정신건강의학적 치료와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꾸준한 운동요법이 세로토닌 분비를 늘려 도움이 된다”면서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의 모태가 되는 ‘BDNF’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기분장애학회(ISAD) 정동장애 학술지(Jouranl of Affective Disorders)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셰이프’가 소개하는 여름 다이어트 음식 50선

    여름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50선이 트위터 등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건강매거진 ‘셰이프’는 최근 자사 사이트인 셰이프닷컴(Shape.com)을 통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여름철 다이어트 음식 상위 50’(Top 50 Summer Diet Foods for Weight Loss)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리스트에 오른 가장 많은 음식은 당연히 채소류였다. 이중 과일과 비슷한 열매 채소인 과채류가 가장 많았다. 여기에는 여름철 대표 열매인 수박은 물론 페포호박이라는 여름호박, 비터멜론이라는 여주, 파프리카의 이름도 눈에 띄였다. 이 밖에도 완전 식품으로 불리는 콩류로 그린빈이란 껍질 콩이나 리마콩, 완두콩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들도 리스트에 올랐다. 파인애플이나 망고, 복숭아, 승도복숭아(넥타린), 포도, 바나나, 무화과, 레몬 및 라임과 같은 흔한 이름은 물론 멀베리(오디), 블렉베리와 같은 베리류나 푸룬이라는 말린 자두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 나타났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채소나 과일 만을 먹을 수도 없는 일이다. 고기로는 연어나 정어리, 무지게송어, 메기, 가재, 게와 같은 어류가 이름을 올렸고, 육류는 추수감사절 음식으로 잘 알려진 칠면조나 다소 생소한 들소고기인 바이슨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조리된 음식으로는 생선회로 만드는 페루 전통음식인 세비체(Ceviche)가 스페인식 토마토스프인 가스파초, 그리고 나초를 찍어먹는 살사소스도 다이어트 음식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셰이프가 소개하는 여름철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 50선. ▲멀베리(오디·뽕) ▲실란트로(고수 잎) ▲파인애플 ▲히카마(얌빈·멕시코 감자) ▲세비체(페루 전통 음식) ▲비터멜론(여주) ▲망고 ▲자색당근 ▲무화과 ▲천연 알래스카 연어 ▲복숭아 ▲파프리카 ▲자두 ▲소프트셀 크랩(껍질이 연한 게) ▲넥타린(승도복숭아) ▲수박 ▲옥수수 ▲완두 ▲그린빈(껍질 콩) ▲순무 ▲포도 ▲고구마 ▲살사소스 ▲북극 곤들매기 ▲메기 ▲무지개송어 ▲버거 ▲블랙베리 ▲리마콩 ▲호두 ▲포타벨로 버섯 ▲칸탈루프(노란 멜론) ▲가재 ▲정어리 ▲가스파초(스페인 전통 스프) ▲바나나 ▲페포호박(여름호박) ▲양배추 ▲아루굴라(허브의 일종) ▲로메인레터스(배추상추) ▲타임(백리향이라는 허브의 일종) ▲터키(칠면조) ▲셀러리 ▲레몬 및 라임 ▲위트(밀) ▲오트(귀리) ▲오레가노(허브의 일종) ▲바이슨(들소고기) ▲요거트 ▲푸룬(말린 자두)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명단 첫 공개

    일제 강점기인 1923년 9월 1일 간토(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인들에 의해 무참하게 학살된 ‘간토 조선인 학살 사건’사망자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토조선인 학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일본 현지에서 학살 당시를 증언하고 관련자료를 통해 사망자 명단을 만든 니시자키 마사오 등 일본인 3명도 참석해 당시를 증언했다. 특히 니시자키가 2009년 5월 현장조사 뒤 만든 조선인 희생자 명단에는 “강양순 외 6명, 9월 3일 스미다구에서 일본도·쇠갈고리 등으로 전원 살해(법무부·신문·경시청 자료)” 등 도쿄, 치바 등에서 살해당한 조선인 115명과 부상자 12명의 이름과 나이, 살해장소와 출처 등이 나와있다. 국회는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7월 2~4일 간토조선인 학살 사건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또 ‘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원모임’과 한일재일시민연대와 공동으로 ‘간토조선인 학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어 9월 정기국회 때 발의할 예정이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