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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이시언 집 상태에 경악 ‘동공지진’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이시언 집 상태에 경악 ‘동공지진’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윤현민과 침실 리모델링에 돌입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이 이시언의 집을 리모델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시언은 가구 배치 바꾸기가 취미인 윤현민을 초대해 4년 동안 꿈꿔온 안방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다. 프로 살림남인 윤현민은 생각보다 심각한 이시언의 집 상태에 멈칫하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현민은 이시언을 위해 집을 단번에 호텔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살림남2 백일섭-정원관-일라이, 출연진 재정비 “신혼부터 졸혼까지”

    살림남2 백일섭-정원관-일라이, 출연진 재정비 “신혼부터 졸혼까지”

    ‘살림남2’에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출연한다.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백일섭,정원관, 일라이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졸혼-만혼-조혼의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는 22일 오후 첫 방송될 개성 넘치는 스타 연예인들의 리얼 살림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가 시즌2의 베일을 벗었다. ‘살림남 시즌2’를 이끌 3인의 살림남에는 최근 졸혼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은 백일섭, 50대에 딸 바보 된 만혼의 정원관, 시즌1을 통해 닭살 돋는 조혼신혼을 과시한 일라이가 낙점되며 50대에서 20대에 이르는 색깔 있는 살림남의 모습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푸근한 미소가 매력적인 꽃할배 백일섭은 결혼생활 40여년 만에 ‘졸혼’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에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혼밥 백선생’의 면모를 보이며 자유로운 70대의 싱글 라이프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영원한 오빠였던 소방차의 핵심 멤버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7살 어린 신부와 결혼, 누이 뻘 장모님과 53세에 14개월인 손자뻘 딸아이를 둔 늦깎이 아빠로 젊은 아빠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살림기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6세에 이미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는 유일하게 ‘살림남 시즌1’에서 ‘시즌2’로 합류한 멤버로 타인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용감한 애정행각과 타의 추종을 불허나는 사랑꾼의 면모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졸혼 할배 백일섭과 만혼 중년 정원관, 파릇파릇 조혼 사랑꾼 일라이가 펼칠 모습이 ‘살림남 시즌2’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출연하는 ‘살림남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편성을 옮겨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살림남’ 일라이, 고부갈등 경험 언급 “아내·어머니 사이에서 잘해야...”

    ‘살림남’ 일라이, 고부갈등 경험 언급 “아내·어머니 사이에서 잘해야...”

    ‘살림남’ 일라이가 고부갈등 때문에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김승우는 출연진들에게 고부 갈등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는 “(아내와 엄마) 중간에서 남편이 잘 못하면 큰일날 수 있다는 게 가끔 느껴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일라이는 “어머니가 한국에 있었을 때였다. 아기가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일본에 한 달 동안 가야 했다. 당시 아내가 우리 어머니와 아기와 셋이 지내니까 나한테 전화해 약간 불편하다고 얘기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당시 내가 ‘나도 힘들게 여기서 일하고 있는데’라고 말이 나왔다. 두 사람 사이를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내가 열받아서 어머니에게도 화를 냈다. 내가 일본에 있었기 때문에 양쪽을 수습하느라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일단은 아내에게 사과하고, 우리 어머니에게도 말이 심했다고 사과했다”며 사건을 일단락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 11세 연상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결혼,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뒀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살림남’ 김정태, 눈물 흘리며 어머니 떠올려 “죽을 때 까지 못 잊을 것”

    ‘살림남’ 김정태, 눈물 흘리며 어머니 떠올려 “죽을 때 까지 못 잊을 것”

    배우 김정태가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어머니와 관련된 추억을 꺼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태는 “오늘 출연진들을 데리러 부산역에 마중을 나갔을 때 전에 어머니와 살던 달동네가 있었다. 그 쪽을 지나오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정태는 과거 어머니와 함께 간경화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간이 좋지 않아서 의사가 영화 촬영을 나가는 것을 말렸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어머니가 체크카드에 돈이 있으니까 찾아 가라고 하더라. 카드에는 여섯 가족 전재산으로 3만원이 들어 있었다. 어머니는 배우를 하겠다는 철없는 아들에게 3만원을 주고는 뒤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더라. 죽을 때 까지 (그 모습을)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상황에서 돌아가셨으면 ‘나이가 드셨으니까’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이 좀 덜 아팠을 텐데, 너무 힘들게 살다 가셔서 (마음이 아프다). 나와 똑같은 병이었는데 어머니는 나를 고쳐서 살게 해주시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프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살림남’ 일라이 “아내와 동시 입덧” 역대급 사랑돌 인증

    ‘살림남’ 일라이 “아내와 동시 입덧” 역대급 사랑돌 인증

    유키스 일라이가 아내와 동시에 입덧을 했던 사연을 밝히며 ‘역대급 사랑돌’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연출 조현아 이민정, 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과 아이돌 품절남 일라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라이가 아내 사랑을 드러내며 역대급 사랑돌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일라이는 “아내가 임신 6-7개월 때 내가 차 멀미를 하기 시작하고 토하기까지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당시 일라이는 해외 공연 일정으로 아내와 멀리 떨어져 있던 상황. 일라이는 “너무 사랑하면 입덧을 같이 한다고 들었다”며 초강력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일라이는 무한한 사랑을 담아 아내에게 줄 보양식으로 ‘전복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일라이는 큼지막한 전복을 세 마리나 넣어 무려 6인분에 육박하는 엄청난 양의 파스타를 만들었다. 아내를 향한 넘치는 애정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한편 이 과정에서 일라이는 토마토와 양송이를 과도와 식칼을 번갈아 가며 쓰는 디테일을 보이며 봉태규에 견줄 만한 살림 내공을 선보였다.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자랑하는 동시에 섬세하고 디테일한 살림으로 맹활약한 유부돌 일라이의 일상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역대급 사랑꾼’ 일라이의 살림을 엿볼 수 있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오늘 1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봉태규, 아들 위해 ‘생각하는 의자’ 직접 제작...아들 표정 보니 ‘대만족’

    봉태규, 아들 위해 ‘생각하는 의자’ 직접 제작...아들 표정 보니 ‘대만족’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 군을 위해 생각 의자 만들기에 나섰다. 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측은 아들 시하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뿐인 ‘생각하는 의자’를 제작하는 봉태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봉태규는 아들의 의자를 제작하기 위해 주방부터 공방까지 접수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디자인 제안부터 전문성이 필요한 드릴 작업, 목석 마감까지 전 과정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살림남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들 시하와 아내 하시시 박까지 모두 만족시킨 스토리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봉태규 아들 시하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하는 아들인지 딸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시하는 의자가 마음에 쏙 든다는 듯 한쪽 다리를 들고 깜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아들을 위한 봉태규의 공방 작업 풀 스토리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살림하는 남자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살림남’ 문세윤 “김민경 어때?” 질문에 유민상 “그만해” 폭소

    ‘살림남’ 문세윤 “김민경 어때?” 질문에 유민상 “그만해” 폭소

    개그맨 유민상이 김민경을 생각하는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함께 족발을 요리해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1인 1족발’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개그맨 김준현, 강민경과 함께 타 요리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만큼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밥을 먹던 중 문세윤은 10년 째 솔로인 유민상에게 “올해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김민경 (여자친구로)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유민상은 문세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야, 하지 마. 민경이는 건드리지 마”라며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태영 ‘살림하는 남자들’ 안방마님 합류 “권상우 몸은 타고 났다”

    손태영 ‘살림하는 남자들’ 안방마님 합류 “권상우 몸은 타고 났다”

    ‘살림하는 남자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배우 손태영이 전격 합류했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윤손하에 이어 손태영이 새로운 홍일점으로 등장,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손태영은 “김일중이 권상우와 비슷한 면이 있다”면서 허당 남편 권상우를 고발하는 한편 “내가 원하는 건 군소리 없이 해준다”라며 권상우에 대한 애정도 동시에 드러냈다. 또 손태영은 권상우애 대해 “요리를 잘 한다. 먹는 것도 잘 먹어서 저와 같이 야식도 자주 먹는다. 운동도 하루에 한 시간 하는데 워낙 체격이 좋은 것 같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 말에 ‘살림남’들은 “타고 났다는 거냐. 뭐냐”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승우♥김남주, 모델하우스 뺨치는 집 공개

    김승우♥김남주, 모델하우스 뺨치는 집 공개

    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송도 러브 하우스가 공개된다.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연출 조현아 이민정)의 3회에서는 김승우, 봉태규와 새로운 살림남 이철민의 살림살이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이날 김승우, 김남주의 안목이 돋보이는 보금자리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우는 “주님(김남주)이 집 공개를 쉽게 허락해 주셨냐”는 물음에 “무슨 허락을 받냐. 내 집이다”라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출연진의 관심은 의심으로 변했다. 김승우는 ‘송도 러브하우스’가 과연 자신의 집이 맞는지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것. 이날 김승우는 딸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그러나 김승우는 조리도구를 찾는데도 한참 걸리는가 하면 주방이 익숙하지 않은 듯 허둥지둥 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일중은 “(집이 아니라) 인근 모델하우스 아니냐”며 짙은 의구심을 드러내 김승우를 진땀 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승우는 생일상을 차리는 도중 전무후무한 잡채 레시피를 선보였다. 불리지도 않은 당면을 삶더니 뻣뻣한 당면을 팬에 그대로 볶았다. 심지어 김승우는 회생불가해 보이는 당면을 살리겠다며 냄비에 옮겨 담았지만 그 모양이 엿가락을 연상케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8일(水) 지상파 하이라이트]

    ■본 아이덴티티(KBS1 밤 11시 40분) 어부들이 지중해 한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는 의식을 찾게 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살 속에 숨겨져 있던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뿐이다. 한편 경찰과 군인들이 그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추석특집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KBS2 오후 6시 10분) 육아 생짜 초보 연예인들의 리얼 육아 도전기가 펼쳐진다. 가수 조영남, 개그맨 김국진, 그리고 가수 정준영이 바쁜 일상 속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 일반인 부모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를 자처한다. 천사보다 사랑스럽고 때로는 악동보다 짓궂은 아이들과의 시간을 배우 신애라의 내레이션으로 함께한다. ■추석특집 Mr.살림왕(MBC 오전 9시 30분) 엄마보다 요리 잘하는 아빠, 딸보다 깔끔한 아들, 새댁 뺨치는 싱글 자취남 등 ‘살림하는 남자들’이 한곳에 모였다. MC 박수홍과 박은지를 비롯해 영화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만화가 김풍 등 8명의 살림남들이 출연한다. 나이 불문, 직업 불문의 대한민국 최고 살림꾼들이 ‘Mr. 살림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추석특집 황금가족(SBS 오후 5시 20분)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신개념 가족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김구라, 이수근, 유경미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하며 범국민적 공감대로 총 16팀의 대한민국 스타 가족이 출연한다. 불꽃 튀는 토크 배틀부터 화려한 장기자랑, 그리고 좌충우돌 스피드퀴즈까지 스타 가족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사랑과 열정(EBS 밤 12시 10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성악가로 불리는 안드레아 보첼리는 1996년 세라 브라이트먼과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가 1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그런 그가 세계적인 여가수들과 함께 부른 지중해 사랑노래들을 이탈리아 북부의 항구도시 포르토피노에서 부른다. ■추석특집-순천만 오페라(OBS 밤 9시 45분) 전남 순천시의 해안 하구에 형성된 연안습지 순천만의 자연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본다. 순천만에서 살아가는 거대하고 다양한 생명체들의 사랑, 증오, 폭력, 삶과 죽음 사이의 투쟁 장면들이 한 편의 드라마로 연출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돌아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극대화시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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