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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최고 생막걸리 ‘참동이 허브잎술’

    올 최고 생막걸리 ‘참동이 허브잎술’

    올해 최고의 막걸리로 생막걸리 중에선 운봉주조의 ‘참동이 허브잎술’이, 살균막걸리 중에선 조선양조의 ‘솔청정 막걸리’가 뽑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8개 부문별 최고의 술을 선정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품평회는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농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주최했다. 올해 최고의 술 중 당연 관심을 끈 부문은 막걸리였다. 앞으로 10월 넷째 주 목요일이 ‘막걸리의 날’로 선포된 이후 처음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막걸리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 때문이다. 막걸리의 날은 프랑스에서 재배한 햇포도를 11월 셋째 주 목요일까지 출시하지 않도록 했다가 이날을 기점으로 일제히 내놓아 판매를 촉진하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왔다. 앞으로 매년 이날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2만여 곳에서 올해 수확한 쌀로 빚은 막걸리가 첫선을 보이게 된다. 한편 약주 부문에선 배상면주가의 ‘민들레대포’, 과실주 부문에선 무주칠연양조의 ‘붉은 진주’, 증류식소주 부문에선 대산영농조합법인의 ‘고소리술’, 일반증류주 부문에선 두레양조의 ‘두레앙’, 리큐어 부문에선 전주이강주의 ‘전주이강주’, 기타주류 부문에선 제주와이너리의 ‘제주감귤주’가 각각 최고의 술로 뽑혔다. 이번 품평회는 16개 시·도 예심을 통과한 115개 제품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위촉한 술 전문가 및 소믈리에 등 35명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해까지 심사용 술 시료를 출품업체에서 제출받아 심사했으나 올해부터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최 측에서 시중 제품을 직접 구입해 심사했다. 대상에는 농식품부 장관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외 최우수상 등 입상 제품에 대해서는 언론 홍보와 함께 홍보 책자를 제작해 국내외 유통업체 및 바이어 등에게 적극 홍보하고 국내외 박람회·전시회 등 판촉행사 참가를 지원한다. 정부는 각종 행사에서도 수상한 주류를 사용, 명품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中수입 분유서 벌레 나오자…“국적 밝히면 배상”

    최근 수입 분유에서 벌레가 나와 배상을 요구하는 소비자에 해당 업체가 배상을 회피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고 1일 중국 중궈광보왕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에 사는 왕씨는 지난 20일 네덜란드산 분유 400g짜리 한 통을 239위안(약 4만2000원)을 주고 구매해 개봉한 뒤 이틀 만에 몸길이 2cm의 살아 있는 벌레를 발견했다. 왕씨는 이 같은 상황을 해당 업체에 전화하고 배상을 요구했다. 이에 왕씨 집을 찾은 업체 관계자는 배상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다음날 업체 측은 “이미 분유를 개봉해 먹었기 때문에 분유로 밖에 바꿀 수 없다.”며 물물교환을 요구했다. 화가 난 왕씨가 반발하자 해당 업체는 “생산라인이 모두 네덜란드에 있기 때문에 벌레는 우리와 관계없으며, 네덜란드 국적의 벌레임을 제시하면 규정대로 배상해주겠다.”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또 “분유 생산공장이 모두 네덜란드에 있으며, 생산과정에서 고온살균과 진공포장을 쳐 중국으로 수입되기 때문에 살아 있는 벌레가 분유 안에 들어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왕씨는 위와 같은 내용을 지역 언론을 통해 알리면서 “아이가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 됐는데 벌레가 들어간 불량 분유를 먹인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며 “분유 관리를 어떻게 했으면 분유 안에서 벌레가 나온단 말이냐”고 격분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지난 29일, 문제의 제품에서 나온 벌레를 거둬들여 조사 중”이라며 “우리의 잘못이 인정되면 규정에 따라 왕씨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레 국적을 증명하려면 벌레를 잡아다가 고문하고 신분증을 대조해야 한다.”, “벌레 DNA와 지문을 검사해라”, “벌레 지문을 검사해 전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라.” 등 각종 풍자가 이어지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웅진코웨이 ‘소녀시대’ 물품 경매 윤아 원피스 203만원

    웅진코웨이 ‘소녀시대’ 물품 경매 윤아 원피스 203만원

    웅진코웨이는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진행했던 ‘아름다운 경매’를 통해 약 14 00만원을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 경매사이트(www.cowaygirls.com)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물품을 경매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물품은 광고에서 윤아가 입었던 원피스로 203만원에 낙찰됐다.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서명이 담긴 웅진코웨이 스스로 살균 정수기가 171만원, 윤아의 회색 티셔츠와 데님 셔츠가 각각 90만원과 79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유통플러스]

    도브 헤어케어 5종 출시 유니레버 도브에서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 주는 ‘도브 헤어 테라피 너리싱 오일 케어’를 출시했다. 천연 코코넛 오일과 아몬드 오일이 함유돼 모발에 빠르고 깊숙이 흡수돼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샴푸·린스·트리트먼트·마스크·세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황금색 띠를 가진 두 줄 타입의 트리트먼트와 오일 세럼을 추가, 영양·보습 케어 라인에 전문성을 강화했다. 스타벅스 두유 권장 이벤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초읽기에 들어간 우유값 인상에 따른 대응책으로 두유 음료 권장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31일까지 전국 370여개 매장에서 80여종의 음료를 주문할 때 우유 대신 두유를 선택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음료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가을·겨울용 타이츠 20여종 비비안이 가을·겨울용 타이츠 20여종을 출시했다. 문양이 한층 다채로워져 옷차림이나 분위기에 맞춰 연출과 선택이 가능하다. 올겨울 강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에 맞춰 울이나 니트 등의 보온성을 가미한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이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원사를 사용했으며, 항균방취사와 천연소재인 쑥을 넣어 가공해 위생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1만 5000~4만 2000원. 080-920-3333. 꼬꼬면 요리왕 선발대회 한국야쿠르트가 ‘꼬꼬면 요리왕 선발대회’를 연다. 참가를 원하면 17일부터 11월 말까지 꼬꼬면 사이트(paldokoko.com)에서 꼬꼬면 조리법을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인터넷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 24명이 12월 17일 열리는 최종경연에 진출한다. 최종 심사는 꼬꼬면 개발자인 코미디언 이경규가 맡는다.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 2위 2명은 각 300만원, 3위 3명은 각 200만원을 받는다. 수상자들의 조리법은 전국 4개 도시에서 시식행사를 통해 재현된다. 유아전용 세제·유연제 나와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에서 아기 전용 세제, 유연제와 젖병 세정제를 내놨다. ‘한방 베이비 섬유 세제’와 ‘한방 베이비 섬유 유연제’는 민감한 아기피부에 적합하며 살균·소취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 및 드럼세탁기에 사용 가능하며 사용량은 3분의1로 줄이되 효과는 강하고 길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한방 베이비 젖병 세정제’는 100% 식품 첨가물로 만들어 세정 후 잔여물이 남아 아기가 먹게 되더라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8000원~1만 2000원. 1588-7601.
  • 피곤한 남편 위한 로봇 청소기, 멋쟁이 아내 위한 스타일러

    피곤한 남편 위한 로봇 청소기, 멋쟁이 아내 위한 스타일러

    시대가 변하면서 혼수 품목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모들이 보기에 최근 예비 부부들의 리스트에 오른 가전 제품들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취미형 가전’이라고 부른다. 예전 같으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제품들이 요즘 신혼부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고 있는 것이다. ‘부록’ 취급을 받던 제품들이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맞벌이로 시간적 여유는 없어졌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세대들이 근사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려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이런 제품들 가운데 LG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의류 관리 가전 ‘트롬 스타일러’는 신혼부부들이 앞다퉈 구매하는 품목으로 이미 결혼한 맞벌이 부부들도 군침을 흘리고 있다. 고급 정장, 코트는 관리가 생명인데 바쁘다 보면 일일이 챙기기 쉽지 않다. 스타일러 안에 걸어 두기만 하면 의류에 밴 냄새 제거는 물론 주름도 펴주고 살균도 해준다. 또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옷감 손상도 방지할 수 있으니 인기를 끌지 않을 수 없다. 지난 7월 기준으로 7000대가 넘게 팔려 나간 이 제품은 결혼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최근 예약 판매 문의가 30~40% 늘고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맞벌이 부부들이 금실을 돈독하게 하려면 로봇청소기를 빼놓으면 안 된다. 퇴근 후 돌아와 청소를 해야 하는 것만큼 곤혹스러운 일은 없다. 일부 베테랑 주부들은 로봇청소기의 굼뜬 동작에 속이 터져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하지만 신혼부부에겐 더할 나위 없이 요긴한 품목이다. 로봇청소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이유는 남편들의 가사 분담이 늘어나면서라고 한다. 외국계 제품 ‘룸바’에 맞서 삼성전자의 ‘스마트 탱고’, LG전자의 ‘로보킹 트리플 아이’ 등 국내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로보킹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8월 기준으로 70% 이상 신장했다. 연기와 유해가스 없이 쾌적한 주방을 만드는 데 세라믹 쿡탑은 없어서는 안 될 품목이다. 주방에서 요리할 때 나오는 연기와 가스가 담배 연기만큼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쿡탑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쿡탑은 불꽃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가스 연소로 발생한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적고 열기가 없어 주방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휘슬러코리아의 세라믹 쿡탑은 엄마들 사이에서 딸에게 꼭 해주고 싶은 혼수 품목. 이 회사는 쿡탑을 비롯해 냄비, 칼, 프라이팬 등 필수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웨딩 패키지를 내놔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웨딩 패키지 출시 한 달 만에 전월 대비 30% 이상 판매가 늘었다. 캡슐 커피 머신 또한 빠질 수 없다. 기백만원을 호가하던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활용도는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엔 신혼부부들이 직접 사는 경우도 있지만 집들이 선물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내에서 연간 30%씩 성장할 정도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는 네스프레소가 최근 내놓은 아담한 크기의 ‘픽시’는 가격이 30만원 대로, 부담이 없어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결혼식 후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뒤 신혼 여행을 떠나는 추세에 따라 호텔 허니문 패키지도 결혼 선물로 떠올랐다. 축의금을 내느니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허니문 패키지 3종을 선보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9~10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격은 패키지 종류에 따라 25만 5000~37만 5000원(세금·봉사료 별도). 선물할 수 있도록 상품권으로도 판매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눈에 띄는 ‘이색 예산’

    정부가 발표한 이번 예산안에서는 규모는 적지만 눈에 띄는 ‘이색 예산’ 편성이 많다. 우선 정부는 장병과 전·의경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복무여건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전투부대 장려수당과 군 당직 수당이 신설된다. 중대급 이하 부사관에게는 월 5만~7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장병 휴가비도 연 4만 6000원에서 5만 6000원으로 오르고, 사병 급식비도 연간 8704억원에서 8937억원으로 인상된다. 신병훈련소 위생여건도 개선된다. 샤워시설 39곳을 리모델링하고 피복건조기 4019대가 설치되며, 훈련병 1인당 1일 1㎖씩 살균소독제가 보급된다. 그동안 ‘닭장차’로 불리던 전·의경버스는 우등고속버스로 교체된다. 신규로 50대를 구입하기 위해 70억원이 투입된다. 오래된 숙영시설을 개보수하기 위한 예산도 기존 27억원에서 39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전·의경 사기진작을 위해 ‘한마음 페스티벌’, ‘부모간담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예산도 기존 30억원에서 47억원으로 늘어난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들도 눈에 띈다. 결혼이민자가 행정·의료·교육기관 등을 이용할 경우 의사소통과 서류작성을 지원하기 위한 통·번역 지원사를 모든 다문화가족지원센터(200개 센터, 282명)에 배치하기로 했다. 다문화가족을 방문해 자녀의 알림장이나 준비물 챙겨주기 등 원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지원 서비스도 모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확대된다. 또 결혼이민자에 대한 한국어교육을 표준화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귀화심사 시 면접시험을 면제해주거나 국적 심사기간을 단축해주는 혜택을 부여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전문인력을 기존 453명에서 653명으로 늘려 가족상담 등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이 밖에 고령농민의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농지연금의 수급인원을 500명(15억원)에서 2089명(19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골목슈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식 점포인 ‘나들가게’를 4700개 더 늘려 2012년까지 1만개를 확충하기로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고자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신설되고,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대비해 남부권(산청)에 이어 중부권과 제주권에 국립묘지를 추가 조성하는 것도 이색예산 중 하나다. 대통령 전용기 도입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암 이겨내는 자연의 힘, 항암식단 사찰음식 인기

    암 이겨내는 자연의 힘, 항암식단 사찰음식 인기

    항암작용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것이 발효식품이다. 김치, 된장, 청국장과 같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은 살균,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효식품에 들어 있는 풍부한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된장은 대한암예방학회가 추천하는 항암 음식 중 한 가지다.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의 해독작용과 간 기능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된장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통해 항암작용을 한다. 암은 세포의 돌연변이 현상으로 발생하는 난치병이다. 따라서 된장에 함유된 세포의 돌연변이 현상을 미리 막는 항돌연변이 물질은 암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숙성기간 역시 항암효과에 큰 영향을 준다. 1년 숙성된 장보다는 2년 숙성된 된장이 항돌연변이 활성이 크게 증가되어 항암효과가 더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항아리처럼 숨 쉬는 용기에서 흰 무명천을 덮고 뙤약볕에서 시원한 공기와 자주 접촉하며 숙성하는 된장이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발효식품 외에도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 중에서는 현미, 채소, 과일과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연식이 많다. 한의학적으로도 “이러한 천연재료들은 몸의 산화도를 저하시키고, 항산화 기능을 높여주며 여러 가지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아토피 증상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러한 자연식을 제대로 활용해서 만든 웰빙식단이 있다. 바로 자연이 만든 식단, 사찰음식이다. 사찰요리는 채소와 산채류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식단으로 산과 들의 제철나물을 말리거나 데치고 무쳐서 재료의 그윽한 향을 간직하고 있다. 단, 처음 먹는 사람들의 입맛에는 사뭇 심심하거나 밍밍할 수 있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료의 맛을 있는 그대로 살리는 데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는 건강식이다. 몸에 열을 내는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양파)의 사용을 일절 금하고 있기에 담백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살생(殺生)을 금하는 불교의 율법에 따라 육류, 생선류가 사용되지 않기에 완전한 채식식단, 로하스적인 식단으로 널리 알려졌기도 하다. 사찰요리는 직접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 천일염 등을 이용해 모든 음식의 간을 한다. 특히 사찰에서 담그는 장은 임금에게도 내어놓지 않았던 사찰만의 비기(秘器)로 산속에서 오랜 세월 장수하는 스님들만의 건강식이기도 하다. 서울 명동에 있는 사찰요리 전문점 ‘고상’은 도심 한복판에서도 건강에 좋은 사찰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명소로 명동맛집, 을지로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찰요리 전문점 고상은 사찰음식을 만드는 기본을 잊지 않는다. 제철나물, 제철채소를 주재료로 하여 신선한 재료, 깨끗한 재료를 엄선해서 요리하며 정갈한 맛을 지켜낸다. 연잎밥, 더덕잣무침, 가죽나물, 곰취장아찌, 머위대장아찌, 당귀장아찌, 방풍장아찌 등 다양한 종류의 약선음식과 더불어 각종 국, 젓갈, 파, 마늘을 사용하지 않는 사찰김치, 나물과 무침, 조림, 볶음, 찜과 부침, 튀김, 구이, 장아찌, 떡, 다식, 한과, 장, 차까지 육식 코스요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종류로 밥상 앞에 앉은 사람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고상은 음식의 품격에 걸맞게 차분한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상견례 장소, 조찬모임에 적합한 레스토랑이다. 특히 한국적인 맛과 색깔로 외국인 바이어 접대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출처: 사찰요리전문점 고상(http://www.baru-gosang.com/)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최근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항균·살균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가정에서도 살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를 둔 한 주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청소를 하는 등 살균에 민감한데…. 과연 과학적인 살균법은 무엇일까. ●월화 드라마 포세이돈(KBS2 밤 9시 55분) 체포됐던 신천 뽀빠이 정덕수가 탈출한다. 이어 총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던 강은철이 사라진다. 정덕수는 은철을 인질 삼아 감옥 안의 안동출과 교환하자는 제안을 해 온다. 한편 수사 9과는 비정상적인 방법까지 써가며 정덕수를 다시 체포하고, 은철을 구해내려 하지만 한 단계 더 깊은 함정에 빠지고 만다.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MBC 밤 8시 15분) 현 여사의 부름에 은수와 영심은 집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영심 앞에서 은수에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반지를 끼워주는 현 여사. 이에 화가 난 신우(박윤재)는 은수에게 더 이상 자신의 주변을 맴돌지 말라고 한다. 한편 연정은 비에게 자꾸만 예민해지는 자신이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EBS 스페이스-공감(EBS 밤 12시 5분)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음악가가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스페이스 공감’이 특별기획 ‘음악의 비밀’을 준비했다. 4인조 록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어느 멋진 노래’ 편이 방송된다. 음악과 이야기가 공존하며 연주자의 눈빛과 숨결 속에서 음악의 진실과 감춰진 비밀을 엿보는 특별 수업 시간을 함께 가져본다. ●직업의 세계-일인자(EBS 밤 11시 20분) 90㎜ 아기 신발부터 389㎜ 거인 신발까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신발을 무려 5만 켤레나 만든 사람이 있다. 바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든 특수 구두장인, 남궁정부씨다. 어려움은 포기가 아닌, 도약을 위한 삶의 기회임을 보여준 남궁정부씨. 오늘도 한쪽 팔로 희망의 구두를 만들며 기적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그를 만나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경기 김포의 한 여관에서 칼이 꽂힌 채 죽어 있는 여자가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한 장의 유서.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성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일삼았다. 그는 자신의 주변인에게 자신이 만나온 여자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 속에 용의자의 행방은 갈수록 오리무중인데….
  • [IT플러스]

    인공지능 로봇 청소기 ‘스마트 탱고’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로봇 청소기 ‘스마트 탱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움직임 센서가 개선돼 유선형으로 작동하며 5㎡ 크기 기준으로 청소 시간이 11분에 불과하다. 바닥 먼지의 양을 측정한 뒤 청소량이 많을 경우 터보 모드로 스스로 전환한다. 12개의 고성능 장애물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더 쉽게 피해갈 수 있다. 가격은 59만~100만원 선. 세균 번식 막는 청정가습 에어워셔 LG전자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전기분해를 통해 수조 내 세균 번식과 물때 발생을 근본적으로 막는 청정가습 에어워셔 신제품을 내놓았다. 전기분해 장치를 탑재해 수돗물 속 염소를 차아염소산으로 바꾸고 이를 이용해 2시간마다 한 번씩 수조 속 물을 자동 살균한다. 차아염소산은 식중독 유발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9%까지 없애주며 인체에 무해하다. 출하가는 15만 9000~49만 9000원. 세계서 가장 얇은 디지털카메라 소니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TX55’를 내놓았다. 1620만 화소급인 이 제품은 본체가 12.2㎜로 초박형 모델임에도 초고화질(HD) 동영상 기능과 사진 촬영 시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췄다. 또 화질 저하나 화소 손실 없이 최대 20배까지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디지털 줌 기능’도 있다. 가격은 30만원 대 후반. 하이브리드용 라이카 25㎜ 단렌즈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장착할 수 있는 라이카 25㎜ 단렌즈를 발표했다. 렌즈 밝기가 밝아 아웃포커싱(피사체는 선명하되 배경은 흐릿하게 촬영하는 기법)에 강해 풍경 및 인물사진에 적합한 표준 단렌즈다. 필터 지름은 46㎜, 무게는 약 200g이다. 렌즈 전체 길이는 54.5㎜이며, 색상은 검은색 한 가지다. 새달 두 가지 렌즈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 구제역 예방 유산균 특허 인정

    구제역 예방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에 대한 특허가 처음 인정돼 전국 축산농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광주시는 21일 자체 개발한 ‘축산용 생균제 조성물과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등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특허기술이 상업화되면 약 600억원의 경제적 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생균제는 산도를 낮추고 항바이러스 물질을 생성하는 유산균에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구연산을 배합해 만든 미생물제로, 2005년부터 미생물 연구를 해온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경영축산팀장인 정대이(39·여) 농촌지도사가 지난해 5월 인천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개발했다. 광주시는 생균제를 활용해 사료에 사용하고 있으며, 축사 내부의 소독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발생한 구제역으로 전국 75개 시·군에서 가축 345만 마리가 매몰처분됐지만, 광주 지역에서는 한 마리도 감염되지 않아 생균제의 효과가 이미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가습기 폐질환 영유아 사망 5명 더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일 서울 중구 정동 환경제단 레이철 카슨 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돼 폐질환으로 사망한 영유아 5명과 산모 1명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된 뒤 평균 15개월 만에 숨졌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숨진 이들 이외에 영유아 1명과 산모 1명은 원인 미상의 급성 간질성 폐렴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측이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를 3개월 동안 매일 수면시간에 사용해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원인 미상 간질성 폐질환 등 10가지 폐질환에 걸린 생후 27개월된 A군은 입원한 지 2개월 만에 사망했다. 또 15~44개월 영유아 4명도 변을 당했다. 산모 B(33)씨는 4개월 동안 가습기 살균제를 썼다가 성인호흡곤란증후군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2개월 뒤 사망했다. 센터 측은 “질병관리본부의 지난 8월 발표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만 한 조사 결과이지만 전국적으로 피해가 있고, 특히 영유아 사망이 매우 많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는 무분별한 화학물질 남용으로 말미암은 바이오사이드(Biocide·살생물제)의 대표 사례로, 드러나지 않은 피해 규모가 매우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는 치사율이 매우 높고 폐 이식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만 생존할 수 있으며, 살균제를 사용한 지 평균 12.3개월 만에 발병하고 입원한 지 평균 2.7개월 만에 사망하는 등 매우 치명적”이라고 주장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 피해 조사는 이달부터 시작할 예정”이라며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이라는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았으나 일단 가습기 살균제 판매와 사용 자제를 권고했으며 결론이 나오면 제품과 성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원인미상 급성간질성폐렴’ 또는 ‘원인미상 폐손상 증후군’의 발병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가 유력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환경부-산업계 ‘화학물질 등록·평가법’ 연내 제정 氣싸움

    환경부가 연내 제정을 추진 중인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을 놓고 정부와 산업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화학물질 위해성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환경부와 기업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는 산업계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물질 모두 위해성 평가”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유통되는 화학물질은 4만 3000종 가운데 안전성이 평가된 것은 15%에 불과하다. 특히 안전성 평가 물질이라도 유해성(화학물질이 가지는 고유 독성)에 대한 평가만 이뤄져 외부 노출에 따른 위해성 문제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최근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인체유해 문제도 제도적 안전장치가 미흡해 발생된 사례로 꼽힌다. 환경부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화학물질은 안전성 확인·평가 없이 제품에 사용되고 있어 강제할 조항이 필요하다고 항변한다.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이 이미 1991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법 시행 이전에 제조·수입된 화학물질은 평가가 이뤄지지 않는 등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따라서 환경부는 화평법을 통해 기존 화학물질과 신규물질 모두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하고,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상 18개였던 평가항목도 45개까지 늘려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화평법은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화학물질에 대한 위해성 여부를 분석·평가해 정부에 보고·등록하도록 강제하는 법이다. 법안은 지난 2월 말 입법예고된 뒤 부처 간 협의 중이지만 산업계의 반발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국내 산업계 현실 고려해야” 환경부의 화평법 제정 움직임에 경제단체와 화학산업 관련 단체는 시기상조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안의 제정 목적은 이해하지만, 국내 산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너무 급속히 추진하고 있어 기업 경쟁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 이지윤 화학물질과장은 “유럽연합(EU)을 비롯,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라며 “국민의 안전과 국제 화학물질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화평법이 하루빨리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간질성 폐렴 사망한 영유아 상당수 가습기 살균제 사용… 조사 확대를”

    출산 전후 임산부에게 발생한 폐질환의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가 지목된 가운데 피해자가 정부의 발표보다 훨씬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13일 “원인 미상의 간질성 폐렴 등으로 사망한 영·유아가 수백명에 이르는데 상당수가 가습기 살균제를 쓴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정부 발표 이후 영·유아 유족의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서울 소재 대형병원 한 곳에서 20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 피해 사례를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20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 영·유아는 성장기 민감 계층으로 화학물질에 취약해 더 큰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센터 측은 특히 “영·유아는 호흡 곤란을 호소하기 어렵고 열을 동반하지 않아 비슷한 피해 사례를 놓치기 쉽다는 것이 유족들의 설명”이라면서 “정부는 영·유아 사망을 포함해 폭넓은 피해 조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센터는 아울러 “지난 2~7일 전국 약국 4곳과 대형마트·동네슈퍼 7곳을 조사한 결과 여러 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고 있었다.”면서 “자발적인 사용 자제 권고 대신 강제적인 리콜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31일 원인 미상 폐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물질로 가습기 살균제를 잠정적으로 특정한 뒤 제조사에 판매 중단을 권고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2013년 공기청정기 세계 점유율 1위 달성”

    “2013년 공기청정기 세계 점유율 1위 달성”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1)에 참석해 3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3년까지 공기청정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공기청정기는 2013년까지 세계 시장의 2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해 글로벌 매출 1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미국, 중국, 일본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기청정기의 해외시장 규모는 1500만대, 10억 달러로 추정된다. 북미와 한국, 일본, 중국이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미국의 하니웰과 홈스·바이오네어, 일본의 샤프·파나소닉 등이 있다. 웅진코웨이는 북미 시장에서는 2013년까지 ‘톱3’에 진입한다는 전략에 따라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 및 자가 브랜드 거래처를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달 말 오렉사와 4개 모델 공급 계약을 했다. 중국에서는 필립스와 2015년까지 중국·홍콩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1년 만에 750만 달러의 매출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1450만 달러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홍 사장은 “정수기는 유럽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공간 활용이 쉽고 나노트랩 필터를 적용해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는 초소형 디자인의 냉온정수기를 이번 전시회에 처음 내놨으며, 시스템 작동 10분 만에 일반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 없애주는 ‘자가 살균 정수기’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베를린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가습기 살균제 성분 공개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제품에 성분을 구체적으로 표시하지 않아 인체 위험성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세정제)의 특정 성분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공개된다. 현재는 제품 성분 표시가 대부분 ‘천연물질’ 등 모호하게 돼 있어 보건당국조차 내용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2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가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흡입독성 연구를 마무리하는 연말부터 이를 의약외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고시 개정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현행 약사법상 의약외품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살충 및 이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하는 제제’라고 규정하고 있는 데다 의약외품 전환은 법률 개정 사안이 아니라 고시 개정 사안인 만큼 연구 결과를 참작해 이르면 내년부터 당장 성분 표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복지부 관계자는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3개월 뒤 위험성을 입증할 연구결과가 제시되면 바로 고시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습기용 살균제가 의약외품으로 규정되면 약사법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모든 성분을 공개해야 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미확인 폐손상’ 원인 가습기 살균제 추정에 우려 확산

    ‘미확인 폐손상’ 원인 가습기 살균제 추정에 우려 확산

    경기도 과천에 사는 주부 김기주(34)씨는 1일 지난 겨울 동안 사용했던 가습기 세정제를 꺼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임산부들의 원인 불명 폐질환 원인으로 ‘가습기 세정제’를 지목하면서 혹시 가족들이 악영향을 받았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A사의 가습기 세정제 성분 표시 내용은 ‘살균제’와 ‘천연 추출물’이라는 표현뿐이었다. 회사 측은 김씨에게 “구체적인 성분은 기업 비밀이라 알려줄 수 없으며, 제품은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정부가 구체적으로 무슨 성분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면서 유해하다고 발표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흥분했다. 가습기 세정제 유해성 논란 탓에 각종 세정제, 세제, 화장실용 클리너, 항균제, 살충제 등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들이마실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에서는 생활용품의 구체적인 성분 구성이나 유해성 유무를 표기할 의무가 없어 전문가조차 판단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번 사건처럼 특정 제품의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면 해당 제품의 성분분석과 유해성 검사, 독성 검사를 처음부터 해야 하는 허점을 안고 있는 것이다. 1일 서울신문이 자체적으로 국내에 시판되는 국내외 생활용품 업체들의 제품을 살펴본 결과 구체적인 성분비와 부작용, 독성의 표시는 없었다. 세제와 살충제, 방향제는 모두 ‘계면활성제’와 ‘향’, ‘알코올’ 등 포괄적으로 적어 놓고 있었다. 이는 ‘주요 성분을 표시한다’는 모호한 공산물품질관리법 규정 때문이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완제품에 대해 유해물질이 포함됐는지, 기준치를 넘어서지 않았는지만을 보고 있다.”면서 “기존에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안전성이 입증된 것으로 보고 새로 첨가되는 물질만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 환경정의 박명숙 국장은 “기본적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유해물질이 아니면 구체적인 성분을 보고할 의무조차 없다.”고 말했다. 반면 P&G, SC존슨 등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들은 홈페이지에 모든 제품에 대해 물질보건안전자료(MSDS)를 기재해 제품의 성분 비율과 목적, 성분별 유해성과 부작용까지 공개하고 있다. 예컨대 P&G의 항균탈취제인 ‘페브리즈’의 경우 화학물질명과 살포에 쓰이는 물질, 마셨을 때의 유독성과 대처방안 등까지 A4용지 4장에 이르는 분량으로 띄워 놓고 있다.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공개 의무가 관련 법에 명시돼 있고, 기업들도 화학물질 자체가 기업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면서 “소비자들이 참고하는 것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원인을 찾는 데도 용이한 구조”라고 밝혔다. 반면 국내 생활용품 기업 중에서는 대기업조차도 제품 성분비를 공개한 곳을 찾아볼 수 없었다. 기업의 책임 회피가 용이한 것이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국내법은 ‘생약’이나 ‘혼합물 제재’라는 표현을 쓰면 기본적으로 독성 테스트와 구체적인 성분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별도 규정을 만들고 있다.”면서 “이런 제품들이 ‘친환경’, ‘천연’ 등의 수식어와 함께 무분별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생활용품에 새로운 종류의 화학물질들이 점차 사용되고 있고, 기존에 안전성이 입증됐더라도 혼합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성분비를 철저히 공개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임산부 ‘원인불명 폐손상’은 가습기 살균제 때문인 듯

    임산부 ‘원인불명 폐손상’은 가습기 살균제 때문인 듯

    출산 전후의 임산부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원인 미상 폐손상 증후군’이 ‘가습기 살균제’(세정제)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당국은 국민에게 가습기용 살균제에 대한 사용 자제를, 제조업체에는 살균제 출시 자제를 권고했다. 때문에 문제의 폐질환이 사람을 통해 전파된다는 항간의 소문은 불식되게 됐으나 소비자들의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의자는 세균 아닌 화학물질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5월 출산 전후의 산모들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난 원인 불명의 폐손상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병실용 가습기의 살균제가 유력한 위험요인으로 추정된다고 31일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예비독성실험에서 제한적이나마 역학조사 결과와 일치했다.”면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호흡기에 침투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본부 측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추가적인 역학조사와 함께 실제 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살균제 흡입실험을 실시해 인과관계를 구체적으로 입증할 방침이다. 살균제 제조업체들은 자발적으로 제품 출시를 자제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자진 수거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가습기 살균제를 약사법에 의해 관리하는 ‘의약외품’으로 지정·고시해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 살균제를 원인불명 폐손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것은 같은 병으로 입원한 일부 환자가 공통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했다는 단서에 근거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킨 중증 폐질환자의 입원 사례가 늘고 있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5월까지 확인된 8명의 환자 가운데 7명은 임산부였다. 이들에게서는 감기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가 각 1건씩 검출됐지만 호흡곤란을 일으킬 정도의 중증 폐질환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지역적인 공통점도 확인되지 않았다. 입원 뒤 불과 10일 이내에 자가호흡이 불가능해 기계호흡에 의존해야 할 만큼 환자들의 증세는 빠르게 악화됐다. 그런 가운데 4명의 여성이 5~6월 사이에 잇따라 사망했고, 3명은 폐이식을 통해 겨우 건강을 회복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정황을 근거로 ‘미생물이 아닌 화학물질’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했다. ●교차검증 통해 ‘살균제’ 최종 지목 세균과 바이러스를 배제한 가운데 ‘가습기’가 유력하게 용의선상에 올랐다. 처음 발병이 확인된 6명의 여성환자 중 3명이 집에서 가습기를 사용한 점이 확인됐다. 해당 환자들은 1년에 4개월 정도 살균제를 넣은 가습기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살균제가 가습기 수증기에 섞여 나와 호흡기로 흡입됐을 것이라는 가설이 제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무송 서울아산병원 예방의학과 교수팀에 의뢰해 다시 정밀조사를 시작했다. 폐손상 환자군 18명과 일반 환자 대조군 121명을 나눠 가습기 살균제 노출 정도를 조사했다. 두 그룹 사이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교차비를 분석한 결과, 폐손상 환자 군에서 살균제를 사용한 사례가 대조군에 비해 47.3배나 많았다. 일반적으로 이 수치가 1이상이면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좀 더 확실한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살균제에 사람의 폐세포를 넣어 배양한 실험에서도 폐 손상이 확인됐다. 화학물질이 사람의 폐세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역학조사 및 독성학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위원장 최보율)는 이에 따라 폐손상 증후군의 1차 원인을 가습기로 지목하고 일단 중간조사를 마무리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사용 후 3~4개월 뒤 발병… 소아 포함 안돼 조사 한계”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가습기 살균제에 장시간 노출될수록 원인불명의 폐 손상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의 입원환경 중에서 호흡을 통해 장시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가습기 살균제가 유일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권 센터장과의 일문일답. →구체적인 제품명은 왜 공개하지 않나. -가습기 살균제는 제도권(약사법) 내에서 관리하지 않고 성분도 다양하기 때문에 현재 파악한 것이 전부라고 자신할 수 없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모든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사용 자제를 요청하는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제물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추가 조사를 통해 인과성을 확인한 뒤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다. →가습기 외에 다른 제품에도 해당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가. -다른 제품에도 동일 성분이 포함됐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노출경로가 가습기와 달랐다. 가습기는 장시간 호흡을 통해 노출됐지만 다른 제품에서는 이 같은 노출 경로를 확인할 수 없었다. →역학조사에 한계도 없지 않을 텐데. -이번 역학조사는 2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소아가 포함되지 않은 점, 대상지를 1개 의료기관에 한정한 점 등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다. 대상 연령층과 기관의 범위는 향후 실험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대상 18명 중에는 올해 상반기 확인된 8명의 환자도 포함됐다. →위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살균제 노출 시간은. -가습기를 사용하고 3~4개월 정도 지난 뒤 발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겨울이나 이른 봄에 환자 발생이 집중되고, 여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흡입을 통해 노출되기 때문에 (독성실험 결과를) 일반화하기는 힘들지만 독성을 확인했다는 점은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에 오랜시간, 많이 노출될수록 원인미상 폐손상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외국에도 유사 사례가 있는가. -가습기 살균제는 국내에 1997년 처음 공급됐고, 다른 나라에서 유사 제품이 판매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외국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사용되거나 공급되고 있다는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는 특정 제품인가. 모든 제품인가. -국민들에게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제품은 모든 제품이다. →흡입이 아닌 다른 경로로 이 성분에 노출될 경우에도 위험한가. -전문가 소견에 따르면 폐의 손상은 피부 접촉이나 섭취가 아닌 호흡기 흡입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봐야한다. 현재로서는 다른 인체 장기에 손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폐로 흡입되는 것은 정맥 주사와 흡수율이 비슷하다. 호흡기 흡입을 통해 이 성분에 노출된 사례는 가습기 살균제가 처음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혹시 내 폐도 이상?” 불안한 시민 “생산·판매 잠정중단” 속타는 업체

    “혹시 내 폐도 이상?” 불안한 시민 “생산·판매 잠정중단” 속타는 업체

    원인 불명의 폐질환으로 인한 임산부들의 잇따도 사망이 ‘가습기 살균제’(세정제) 때문으로 추정된다는 보건당국의 발표가 나오자 시민들은 “이제 가습기도 사용할 수 없는 것이냐.”며 불안해했다. 또 살균제 제조 업체들은 보건 당국 권고에 따라 일단 생산·판매를 중단한 가운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상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12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권민경(30)씨는 “임신 중에는 물론 출산 후에도 오랫동안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해왔기 때문에 아기 폐에 문제가 생기지나 않았을까 걱정된다.”면서 “아이가 생후 1~2개월쯤 되어서 심한 감기를 앓았는데 살균제 때문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논현동에 사는 장모(48)씨도 “가습기를 청결하게 사용하려고 따로 살균제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건강을 위협한다니 놀랍다.”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역시 “제품명을 공개하고 회수 조치를 하라.”고 주장했다. 가습기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가습기 판매 감소로 이어질 것이 뻔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A가습기 제조업체 관계자는 “가습기 위생이나 살균제 위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평소보다 크게 늘었다.”면서 “환절기를 앞두고 가습기 판매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깨끗한 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척하면 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내 가습기 살균제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옥시 측은 “통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있다는 역학조사 결과만 나온 상태이지만 당국 조사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면서 “유통 중인 제품들도 회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유통플러스]

    샘표 국산 쌀 사용 고추장 2종 출시 샘표에서 국산쌀을 사용한 고추장 2종을 출시했다. ‘국산 태양초 쌀고추장’(500g·7450원/1㎏·1만 3000원)은 고추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100% 국산 태양초 고춧가루만을 사용해 칼칼하게 매운 맛을 냈다.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500g·5950원/1㎏· 9700원)은 100% 국산 쌀과 국산 고춧가루를 넣어 잡맛이 없고 뒷맛이 개운해 찌개요리에도 손색없다. 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라인’ 스킨푸드는 모공 관리와 피부 탄력에 효과가 뛰어난 달걀 흰자 추출물이 함유된 에그 화이트 포어 라인을 출시했다. 에그 화이트 클렌징 폼(150㎖·8000원)은 풍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세안제. 세안 후 콧등, 이마, 턱의 블랙헤드 제거를 돕는 클린 패드(5매*2개·5500원), T존 세럼과 건조한 볼·턱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유존 세럼으로 구성된 세럼(20㎖*2개·8000원), 모공을 청소하고 각질을 제거해주는 마스크(100g·8000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코카콜라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 코카콜라가 전 세계 18개국에서 인기가 높은 이온 음료 ‘아쿠아리우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거나 갈증을 느낄 때 칼륨 등의 이온 성분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은 물론 아미노산 BCAA까지 함유했다. 벌꿀을 넣어 달콤하고 산뜻하다. 17.6㎉(100㎖)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캔 타입(240㎖), 페트병 타입(500㎖·1.5ℓ)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00원, 1700원, 2900원이다. 한성기업 진공살균 프리미엄 어묵 생산 한성기업이 관계 회사인 한성수산식품 구룡포 공장에 신규 어묵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어묵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성기업 어묵공장은 독자 개발한 CS(Clean & Safety)공법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진공 살균 포장된 프리미엄 어묵을 생산한다. 생산 제품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냥 먹어도 요리가 된다.’는 컨셉트를 적용해 별도의 요리 없이 바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해도 프리미엄 어묵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맛있는 어묵 속에 9가지 야채 100g’, ‘맛있는 어묵 속에 파프리카 100g’, ‘맛있는 어묵 속에 브로콜리 100g’ 등이며, 소비자 가격은 1500원(100g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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