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산호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문화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59
  • [이춘성의 건강칼럼] 인공뼈를 사용하는 이유

    척추 수술의 표준인 ‘척추 유합술’은 불안정한 척추를 안정시킬 목적으로 종종 사용된다. 이 수술은 인접한 척추뼈들을 나사못으로 고정한 뒤 뼈 이식을 통해 한 개의 통뼈로 합쳐주는 것이다. 나사못으로만 고정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엄청난 힘으로 인해 언젠가 나사못이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뼈 이식술’을 병행하는 것이다. 이식된 뼈가 굳으면서 안정된 척추상태를 영구히 유지할 수 있다. 뼈 이식은 환자의 골반 부위에서 뼈를 채취해 척추 수술 부위에 얹어주는 간단한 시술이다. 이식 결과는 환자의 뼈를 사용할 때 가장 좋지만, 추가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고 뼈를 채취한 골반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환자의 뼈만큼 우수한 ‘인공뼈’가 개발되고 있는데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세라믹 인공뼈’로 바다속 산호와 유사한 물질이다. 자체적으로 뼈를 형성하는 능력은 없지만 몸 속에 이식할 경우 그 내부로 뼈가 자라 들어가는 골조(프레임) 역할을 해 결과적으로 뼈를 형성하게 된다. 둘째, 죽은 사람의 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한 ‘DBM’라는 물질이다. 뼈가 자라 들어가는 골조 역할도 하고 동시에 뼈 형성을 유도하는 능력도 갖고 있어 널리 사용된다. 사체 구입이 힘들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셋째,‘BMP’(골형성 단백질)라는 물질로, 소량으로도 뛰어난 뼈 형성 능력을 보인다.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너무 비싸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았다. 조만간 특허가 해제되면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얼마전 우리나라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뼈 제품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는 척추 수술용 세라믹 인공뼈다. 보도 이후 뼈 이식에 대해 걱정하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 효용성이 훨씬 커 문제가 된 제품을 제외하면 별다른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 설 귀성객 반기는 지자체

    설 귀성객 반기는 지자체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가세요.” 전국의 시·군들이 오랜만의 긴 설 연휴를 맞아 대도시 등에 나가 있는 ‘고향출신 인사맞이하기 행사’ 준비에 바쁘다. 유적지를 무료 공개하고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를 마련하는 곳이 많다. 전남 해남군은 7일 우항리 공룡화석지 공룡전시관과 전라우수영 관광지, 땅끝전망대, 고산 윤선도의 고택인 녹우당 등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6∼10일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도 개방한다. ●전라우수영 관광지·대나무박물관 등 입장료 면제 대나무골인 담양군도 6∼8일 죽녹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 생태공원에서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민간인이 대신 운영하는 조선시대 전통 정원인 소쇄원과 금성산성은 설날만 주차료를 면제한다. 또 6일부터 전남 영암 영산호 관광농업박물관에서는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민속놀이 12가지를 즐길 수 있다.6∼8일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전통차 마시기, 도자기 만들기로 가족단위 나들이 손님을 손짓한다. 전북에서는 7∼9일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 설맞이 소원축제와 음식축제, 전통공연 등으로 쥐띠 새해를 맞는다. 재수부적 나눠주기, 가래떡 썰기대회, 떡국 나눠먹기, 토정비결 봐주기, 연 만들기 등이 관심을 끈다. 또 한옥생활체험관에서는 6∼9일까지 이주 여성과 노동자들을 위해 만두빚기, 장기자랑, 전통민속놀이 등이 이어진다. 공예품전시관에서도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전주박물관과 전주역사박물관, 최명희 문학관 등에서도 다채로운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6∼7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뮤지컬 ‘형아’가 무대에 올려져 관객을 맞는다.6∼10일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는 널뛰기·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함께 공짜로 영화도 보여준다. ●널뛰기·제기차기·전통공연 등 가족 발길 유혹 7∼9일 대구 놀이공원인 C&우방랜드에서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한마당이 설날 추위를 녹인다. 여기에다 북한 출신 예능인들로 구성된 평양민속예술단이 우리 귀에 익은 북한가요와 전통춤을 선보여 무대를 달군다.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관광객들이 동참하는 널뛰기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영주 선비촌과 소수서원에서는 한복입고 사진찍기, 새해 토정비결 보기, 지신밟기, 축원 굿 등이 마련돼 고향 방문의 추억을 안겨준다. 설 연휴 내내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한복 입은 관광객에 한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또 부산 시립박물관에서도 민속놀이 체험장이 펼쳐져 귀성객을 반긴다. 전국종합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더 화려해진 ‘인어공주’

    더 화려해진 ‘인어공주’

    지난 2001년 초연 당시 ‘한국 창작발레 1호의 명성을 간직하게 될 것’이라는 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순회공연에 나섰던 김선희발레단의 ‘인어공주’가 새 단장을 마치고 서울의 공연장에서 다시 팬들을 맞는다.(29일·3월1일 오후 3시·7시30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한국 창작발레에 주력해온 김선희(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의 안무에 러시아 작곡가(드미트리 파블로프)와 무대예술가(이리나 쿠스토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무대 디자이너)가 음악, 무대장치를 보탠 레퍼토리.40여명의 출연진, 그리고 이 무용수들을 휘감는 70여벌의 의상이 화려하게 무대를 수놓는 뮤지컬풍의 로맨틱 발레다. 안데르센 원작 ‘인어공주’는 안데르센의 어두운 면모를 담았다는 평을 받는 동화. 이루지 못한 사랑의 상처 때문인지 안데르센은 자신을 사랑을 품고 거품 속으로 사라지는 인어공주로 생각했다는 이야기가 얽혀 있다. 김선희발레단의 신작 아닌 신작 ‘인어공주’는 원작 ‘인어공주’의 흐름을 약간 비틀어 밝은 분위기의 톤으로 다듬은 작품. 우울한 결말로 끝나는 원작과는 달리 밝고 유쾌한 ‘꿈과 낭만’의 볼거리로 바꿔놓았다. 가재, 산호, 해파리, 문어, 장어, 큐피트 같은 캐릭터들이 바다 속 풍경을 실감있게 재현해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까지 무대로 끌어들인다. 인어공주가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 목소리를 잃는 장면, 마법문어가 마법인어로 변신하는 과정엔 마술을 곁들였다. 올해 인어공주의 캐스팅도 화젯거리다.‘발레스타의 등용문’이란 소문대로 ‘인어공주’를 거쳐간 주역들은 모두 국내외서 각광받는 무용수들.2001년 초연에서 왕자와 인어공주로 출연한 김현웅, 유난희는 국립발레단과 UBC서 각각 기량을 과시하고 있고 2002년 타이틀롤의 이시연은 국립발레단,2003 인어공주 한상이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새 무대를 이끌 두 인어공주는 한서혜와 이은원. 각각 2005년 스위스 로잔 발레콩쿠르 3위 입상,2006년 러시아 바가노바 국제발레콩쿠르 엘레강스상 수상의 경력을 지닌 두 차세대 주역이 시험받는 무대이기도 하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백내장 앓는 백두산호랑이의 안타까운 사연

    중국 허난(河南)성 쉬창(许昌)시 동물원에서 지난 14일 심각한 백내장을 앓고 있는 백두산호랑이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이 호랑이는 암컷으로 현재 18세(사람나이로 약 70세 정도)의 고령이며 2005년부터 백내장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두 눈동자가 마치 탁구공처럼 하얗게 변해버렸으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올 수 있는 상태다. 쉬창 동물원 관계자는 “현재 이 호랑이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벽이나 땅에 부딪히고 먹이도 먹기 힘들어한다.”며 “전혀 동물의 왕다운 면모를 찾아볼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백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두 눈이 거의 실명한 상태라 시급한 조치가 없다면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육사 자홍(贾宏)씨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백내장은 수술로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호랑이에게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인공수정체를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동물원 측에서 감당하기가 힘들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호랑이의 나이가 많아 수술을 견뎌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병을 고쳐줄 수의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고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딸 둘을 둔 남편 영춘씨와의 결혼으로 하루아침에 엄마가 된 리사. 오해로 빚어진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을 풀며 마음을 열게 되었던 지난 3년. 가연이와 채연이가 태어나고, 이제 네 딸의 엄마로서 제자리를 찾았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어린 두 딸은 걷기도 전에 필리핀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다큐 여자(EBS 오후 7시45분) 절을 내려와 부모님댁에 도착해 아버지께 애교를 부리는 상혜씨. 솜씨가 좋은 상혜씨도 음식에선 어머니보다 한수 아래라고 하는데, 딸보다 아내가 만든 음식이 더 맛있다는 아버지에게 질투를 하면서도 부모님의 부부애를 보며 즐겁고 감사하다. 그녀는 부모님과의 시간을 뒤로 한 채, 요리연구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0분) 태권도 인구가 60만명에 달하는 태국에선 한류 덕분에 태권도 저변 인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태권도 확산의 주역 박희강 사범. 올해 전국 체전을 앞두고 맹훈련을 하고 있는 푸껫 대표선수 8명과 박 사범의 각오는 남다르다. 처음엔 어려움도 많았지만 끈기와 열정으로 지금은 선수들과 하나가 되었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기준이 아버지를 찾아가 혜영과 결혼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기준의 아버지는 혜영과 결혼을 해도 좋으니 자신이 사줬던 기준의 차를 압수하고, 결혼자금을 한 푼도 대주지 않겠다고 한다. 한편, 신구는 기준의 아버지가 골프장을 운영하는 골프광이라는 말을 듣고 산호에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고기반찬이 푸짐한 밥상 앞에서 며느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할머니는 수저 위에 주방용 세제를 짜서 국에 넣는다. 이 위험한 밥상의 주인공 김강인 할머니를 만나본다. 겨울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별난 개 카사, 전파를 타지 못했던 미공개 사연들의 뒷이야기, 미국의 나무 타는 개도 소개한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기합소리와 함께 시작한 2008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국민을 벅찬 감동으로 눈물짓게 했던 마라토너 황영조. 마라톤 영웅 황영조 감독이 낭독의 무대를 찾았다.
  • [04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밤 12시30분) 내가 버린 쓰레기는 내가 줍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클린마운틴 운동. 클린원정대는 2003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시작으로 히말라야 8000m급 봉우리들을 청소하고 있다. 히말라야 14좌 중 9번째 산행지로 정한 곳은 네팔 북동쪽에 위치한 칸첸중가. 칸첸중가를 오르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로봇파워(EBS 오후 7시20분) 2년여의 시간을 총정리하는 2007 로봇파워 휴머노이드 왕중왕전. 현재 로봇파워 휴머노이드 랭킹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10개팀이 출전해 대한민국 최강 휴머노이드를 가린다. 어려운 미션을 멋지게 수행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치열한 격투까지 휴머노이드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가자, 선진경제로(YTN 오전 10시30분) 한때 몰락한 제국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영국. 하지만 금융 빅뱅을 거쳐 해가 지지 않는 금융 제국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도쿄와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전통적인 금융 허브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경이 사라진 금융 자본주의의 시대, 한국의 금융 과제와 가능성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수영이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별 것도 아닌 이야기를 잔뜩 부풀려 호들갑스럽게 떠들어대자, 짜증이 난 연지는 수영의 말을 번번이 잘라 김새게 만든다. 한편, 기준은 산호가 취중에 사람 죽는 것 본 적 있냐는 둥 심상치 않은 말을 해대자, 산호가 생각보다 위험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천인야화(SBS 오후 8시50분) 아빠를 이성으로 사랑하게 되는 딸의 엘렉트라 콤플렉스에 대해 알아본다. 또 능력있는 아내 때문에 자격지심이 극에 달한 ‘못난이’ 남편의 사례를 통해 자격지심 완전정복의 길이 없는지도 알아본다. 남편을 사고로 잃은 뒤 남편이 사망한 시각만 되면 기억을 잃게 되는 여인의 이야기로 ‘기념일 반응’을 짚어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대한민국 대표 록그룹 윤도현 밴드를 만나본다.MC 윤도현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자신의 히트곡들을 들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맑고 투명한 가을을 닮은 공학 박사 가수 루시드폴의 잔잔한 매력에 빠져본다. 아버지만큼 유명해진 가수 이루, 데뷔 20년차 이상은도 만나본다.
  • 지자체 ‘대운하 시대’맞이 잰걸음

    지자체 ‘대운하 시대’맞이 잰걸음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 대운하가 속도를 내자 전국이 요동치고 있다. 운하사업에 편승해 지역 발전을 꾀하려는 지자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 반면 환경단체들은 환경 재앙과 식수원 오염, 비효율성 등을 들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린벨트 풀어 조성… 경북 등 전담팀 구성 부산시는 경부운하 건설을 기회로, 아름다운 운하도시로 만들어 아시아의 베니스를 꿈꾼다. 강서구 일대 개발제한구역(3300만여㎡)을 푼 뒤 경부운하의 기·종점인 명지지구에 운하 핵심도시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물론 배후에는 복합물류단지와 첨단산업단지로 꾸민다. 대구시는 8월까지 용역이 나오는 대로 대구지역 낙동강 운하개발 기본계획을 마친다. 한강과 낙동강 수계의 연결, 대구지역 낙동강 연안 산업단지 개발, 부두·여객·화물터미널 구축 등이 골자다. 앞서 시는 국가산업단지 공업용수 확보, 낙동강 치수 종합대책 등을 검토 중이다. 대운하 건설·관리를 담당할 ‘운하청’을 대구로 유치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대운하 전담팀을 구성하고 3월까지 낙동강 프로젝트를 마무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낙동강 프로젝트는 생태관광, 유교 문화교육, 고대 문화보전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것이다. 도는 대운하가 당초 물류 중심에서 생태·관광·레포츠 개념을 포용하는 의미로 확대·보완된 점을 주목한다. 경남도도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운하사업과 연계한다. 되풀이되는 낙동강 주변 홍수 피해를 줄이는 치수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밀양·남지·합천 터미널에 크루즈 전용 부두를 설치, 부산·마산항 등에 입항하는 국제 크루즈와 묶어 내륙관광사업을 밀어붙인다. 신공항 건설지인 밀양을 항만·항공 운송의 거점으로 개발한다. 낙동강 지류인 남강과 황강의 준설과 생태환경 복원사업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한다. 강원도는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에 경부운하 원주 터미널을 세운다. 이곳을 횡성과 연계해 산업물류·관광·레저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도는 취수원을 강변 지하수로 바꿀 경우 팔당 상류지역인 강원도 영서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발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친다. 충북 충주시 관계자는 “경부운하가 개발되면 2011년 완공 목표로 올해 착공한 충주호 아래 조절지댐인 탄금호변의 유엔평화공원이나 세계무술테마파크 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남, 영산강프로젝트 조기 완성 촉매 기대 전남도는 영산강 프로젝트를 조기에 완성할 수 있는 호남운하 계획을 아주 반긴다. 영산강 뱃길 복원(폭 75m, 수심 6.1m)과 수질 개선을 핵심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사업비가 만만찮아 전남도로서는 해묵은 숙제였다. 도는 영산호 배수갑문 철거나 통선문 설치, 강바닥 준설과 준설토 처리, 선박이 통과하는 다리의 높이 등 걸림돌을 체계적으로 정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영산강 운하는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나주에 건설 중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해남·영암 관광레저기업도시,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계획 등을 앞당기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산강 운하의 최대 수혜자가 될 나주시는 이달 안으로 운하 태스크포스팀을 꾸린다. 신정훈 나주시장은 “영산강 뱃길 복원과 생태계 복원은 인근 8개 시·군의 물류·관광·소득사업과 직결돼 있으나 막대한 사업비 마련이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충남도는 호남 운하보다 서해안을 거쳐 경인운하로 들어가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반응이다. 충남 부여군 관계자는 “금강 주변 자치단체들은 백제 때처럼 서해안에서 배를 타고 금강을 거쳐 서천·부여·공주까지 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들은 오염·경제성 등 들어 반대 목청 높여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한목소리로 대운하 계획을 성토하고 있다.180여개 환경운동단체들로 구성된 경부운하저지국민행동은 대운하 건설 전에 국민투표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 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대표는 “영산강 운하를 물류가 없고 물이 없고 경제성이 없는 3무 운하”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운하의 부당성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종합·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현수가 강회장의 아들인 것을 안 정여사는 그동안 헛꿈을 꾸고 있었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현수는 정여사에게 내 방식대로 살겠다고 회장님께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한다. 또한 동희를 만나 사랑하고부터 처음으로 행복이 뭔지 가족이 뭔지 알았으며 동희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겨울철 눈이 건조하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눈물 부족으로 뻑뻑해지는 증상부터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사람까지 그 증상도 다양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안드로겐의 분비가 감소돼 안구건조증이 많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수칙과 치료방법까지 함께 알아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지난 10년간 주변으로 밀려나 있던 보수세력이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복귀했다. 그 중심은 바로 한나라당이다. 이명박 당선자와 이번 대선을 이끌었던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특검결과에 따라 예상되는 여야관계와 이에 대한 대응전략,18대 총선을 앞둔 공천기구 구성 등에 대해 들어본다.   ●크리스마스 특선 성스러운 가족(EBS 오후 8시50분) 마리아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달라며 화를 낸 요셉은 어린아이 같았던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마리아와 예수에게 더욱 정성을 다한다. 이집트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유대인 소녀 막달레나를 만나 소녀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된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다빈이는 예슬이가 마음껏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오빠가 되고 싶어 한다. 예슬이도 밥을 짓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일을 알아서 한다. 아침에 일어나 머리 손질부터 밥 먹는 것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내 오빠와 할머니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해외여행이 평생 소원이던 신구는 출장 가는 산호 덕분에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갈 수 있게 된다. 드디어 여행을 다녀온 신구의 끝없는 로스앤젤레스 자랑이 시작된다. 한편 동계 수영대회 장거리 예선을 응원하러 오던 연지는 늦는 바람에 수현의 시합을 놓치고, 권의 시합만 응원하게 되는데….
  • 초대형 쥐가오리 ‘속보인 장면’ 포착

    ‘속 보이는’ 초대형 쥐가오리(Manta Ray)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거대한 몸집때문에 ‘바다의 괴물’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초대형 쥐가오리가 ‘속 보이도록’ 큰 입을 벌려 물고기를 삼키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최근 지상 최고의 섬으로 꼽히는 몰디브(Maldives) 부근에서 찍힌 것으로 무엇이든지 삼켜버릴 듯한 입모양과 물살을 가르는 지느러미를 가진 쥐가오리의 모습이 생생하다. 주로 태평양 열대·온대와 같은 따뜻한 해역에 분포하는 쥐가오리는 마름모꼴의 넓고 평평한 몸체에 살집있는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펄럭이는 지느러미를 이용해 플랑크톤 같은 먹이를 입속으로 쏟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때로 쥐가오리는 먹이를 먹은 후 산호초 가까이에 접근, 큰 입을 벌려 주변에 서식해 있는 ‘클리너피쉬’(cleaner fish)의 도움을 받아 입속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피부의 죽은 조직 그리고 기생충 등을 제거한다. 이때 클리너피쉬는 쥐가오리의 이빨에 물릴 염려는 없다. 쥐가오리는 매우 작은 돌멩이가 늘어선 것과 같은 약 300개의 무딘 이빨을 가졌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두산호랑이 새끼, 냉동고에서 사체로 발견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새끼 2마리가 중국의 한 동물원의 냉동창고에서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 중국 신징바오(新京報)는 “지난달 말에 태어난 백두산 호랑이 2마리가 충칭(重慶)시의 한 야생동물원 냉동고에서 죽은채 발견됐다.”고 지난 24일 보도했다. 새끼 호랑이는 냉동고 안에서 꽁꽁 언 채 처참하게 죽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일 쓰촨(四川)성의 한 산림야생동물원에서 암컷 백두산 호랑이가 살가죽이 벗겨진 채 죽은 직후 일어난 것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새끼 호랑이가 발견된 충칭시 동물원측에 행정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일부 중국 언론은 동물원이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사육중인 동물을 이용해 장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로 꼽히는 백두산호랑이의 대부분은 현재 중국 북동 지역과 러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랴오닝(遼寧)성의 한 동물원에서는 백두산호랑이들에게 먹이를 제때 주지 않자 굶주린 호랑이들이 동족 한 마리를 잡아먹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죽 벗겨진채 죽은 백두산호랑이 中서 발견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가죽이 벗겨진 채 죽은 백두산호랑이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쓰촨(四川)성에 있는 싼샤(三峡)산림야생동물원 사육사는 지난 20일 오전 백두산 호랑이 한마리가 가죽이 벗겨진 채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호랑이는 가죽이 모두 벗겨져 뼈와 살을 내보인 채 처참하게 죽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동물원 직원이 이같은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면서 “그러나 경비가 소홀한 밤 시간을 이용해 외부에서 몰래 들어와 호랑이를 죽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우 익숙하게 호랑이 가죽을 벗긴 점으로 보아 용의자는 동물 사냥 전문가로 추정된다.”며 “워낙 크고 중요한 사건이라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랴오닝(遼寧)성의 한 동물원이 백두산호랑이들에게 먹이를 제때 주지 않자 굶주린 호랑이들이 동족 한 마리를 잡아먹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택 2007 D-7/TV토론 중계] 양성 평등 실현 방안

    ●정동영 후보 비정규직이라고 차별 받고 여성이라고 차별 받는 현실을 개선하는 것이 양성 평등의 핵심이다. 임신·출산·육아·보육을 ‘국가책임제’로 갖고 가겠다. 애 낳는 것이 불이익이 아닌 혜택이 되도록 공공부문, 정부에서부터 출산호봉제를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이명박 후보 여성의 권한은 경제력에 있고, 이것은 일자리에서부터 온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하고 4만달러 시대로 가려면 여성인력을 활용해야 한다. 임기 내에 1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보육이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하겠다.●이인제 후보 여러가지 정책을 써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비율을 남성과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 여성의 공직 진출 비율이 30%인데 40%로 끌어올리겠다. 장관도 50%를 여성으로 하겠다.●권영길 후보 대통령 직속의 성평등 위원회를 만들고, 여성가족부를 성평등부로 만들겠다. 국공립 보육시설을 현행 5%에서 50%까지 확충하고 70%까지 수용인원을 늘리겠다. 지역구 국회의원 30%를 여성으로 공천하겠다.●이회창 후보 맞벌이 부부 여성들이 사회활동을 할 때 장애가 되는 것이 출산과 육아다.3∼5세 어린이집의 보육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겠다. 동마다 1개 이상 영아 보호시설을 만들겠다. 사립보호시설 수준을 공공시설 정도로 올리겠다.●문국현 후보 ‘아내 이름 부르기’를 제안한다. 그게 양성 평등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보육과 유치원 교육을 합쳐 6년은 국가가 책임지겠다. 새로 짓는 아파트 1층은 모두 보육시설로 만들겠다. 일자리를 500만개 늘리려고 하는데 그 중 250만개를 여성과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로 만들겠다.나길회 홍희경 김지훈기자 saloo@seoul.co.kr
  • 본지 대선정책자문단 3인이 본 2차 TV토론회

    ■ 양성평등 ●변화순 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위원 후보들이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아동 보육·고위직 진출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한 것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월등히 높아진 여성들의 성평등 의식에 맞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다. 가장 높은 점수는 문국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에게 주고 싶다. 양성평등을 가정과 당에서부터 직접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비정규직 해법은 비현실적이었다. 정동영 후보가 제시한 출산 호봉제와 보육 예산 대폭증액 방안도 긍정적이다. 다만 출산호봉제를 도입할 경우 출산 여성과 비출산 여성 사이에서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은 더욱 신중히 대처했어야 한다. 이회창 후보가 2세 이하의 영아를 위해 동마다 보호시설을 설립하겠다고 한 것은 참신했다. 그러나 막대한 시설투자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설명이 부족했다. 이명박 후보는 여성의 사회 고위직 진출을 강조했지만 장관직에 몇명이나 고위 공무원에 몇명 식의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 교육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 여러 후보가 돌아가면서 얘기하는 형태라 구체적인 토론이 안 됐다. 대학입시 제도나 사교육비 절감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이 없었다. 이명박 후보는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는데, 과연 집권 5년이라는 단기간에 가능한지 의문이다. 정동영 후보가 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가 바람직한지 우려가 크다. 정 후보가 이렇게 말함으로써 어떤 덫에 걸렸다고 본다. 이회창 후보가 교육재정을 2배로 늘리고, 교사 숫자도 2배로 늘린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가장 실현하기 어려운, 불가능한 정책 같다. 재정을 그렇게 단기간에 끌어낼 재원도 없고, 또 교사 증원은 역대 정부가 시도했지만 공무원 증원 논란과 겹쳐 다 실패했다. 권영길 후보의 대학평준화 정책은 경쟁시대, 세계화와 전혀 맞지 않는 정책이다. 문국현 후보의 교육공약은 다소 밋밋하다고 느꼈고, 이인제 후보는 다른 후보와 특별히 다른 정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본다. ■ 사회·복지 ●이영기 변호사 맥빠진 토론회였다. 교육문제 외에는 후보들간 차별성이 전혀 없어 보였다. 토론자가 너무 많고 토론 주제도 너무 많다. 밀도 있는 토론이 이뤄지기는 애초에 불가능한 구조다. 이명박 후보는 수능등급제와 고교등급제를 혼동하는 등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듣고 이해하는 태도가 부족해 보였다.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주장을 차분하게 정리했다. 지난 토론회에 비해 공격적 태도를 자제했다. 오래 준비한 느낌이다. 이회창 후보는 교육문제에 대해 교사 증원문제만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입시문제의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교육정상화라는 한마디로 단순접근했다. 논리가 단순하다보니 그 돌파구를 교사증원으로 찾은 것 같다. 권영길 후보는 교육문제와 관련해 내용은 파격적으로, 표현은 차분하게 주장했다. 이인제 후보는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이었다. 문국현 후보는 자신의 평생학습론을 지나치게 강조했다. 전체를 관통하는 정책적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데 균형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박지연 박창규 구동회기자 anne02@seoul.co.kr
  • 내년에 꼭 한번 가야할 관광지 1위 라오스

    내년에 꼭 한번 가야할 관광지 1위 라오스

    뉴욕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2008년에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관광지 1위로 라오스를 선정했다. 신문이 매년 발표하는 관광지 53선에서 라오스는 지난해 1,2위를 차지했던 베트남, 캄보디아를 제치고 인도차이나 반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와트 포 사원과 1995년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 프라방시 등 고대 유적지가 지구촌 노마드(방랑자)족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것. 2위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이 차지했다. 관광객들이 할인상품을 찾아 몰려 들었던 도시에서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올해 개관한 베라르도 현대미술 박물관은 리스본을 근현대 미술의 보고로 자리매김시켰다. 3위에 오른 튀니지는 모로코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문화유산의 도시로 점수를 얻었다. 북아프리카 해안의 백사장이 꼭 밟아 봐야 할 관광지로 꼽혔다. 아프리카 동부 섬나라 모리셔스는 4위에 랭크됐다. 때묻지 않은 산호섬들과 마다가스카르 해변, 사계절 리조트 등 휴양시설이 부각됐다.5위부터 7위는 각각 미국 마이애미 비치 중부와 남부, 몰디브로 해변휴양지가 차지했다.8위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 경계지점의 죽음의 계곡. 최근 폭우 덕에 1000종이 넘는 야생화가 황야의 사막을 수놓을 것으로 예상됐다.9위는 프랑스 스키 휴양지인 동부 알프스 산맥의 산속마을 쿠셰빌,10위는 리비아가 지중해안을 따라 조성 중인 고대 그리스 유적을 복원한 휴양지가 선정됐다. 이 밖에 18위를 차지한 이란은 국제적으로 ‘악의 축’ 오명을 쓰고 있는 것과 달리 고대 페르시아 유적과 올리브 평원이 ‘관광의 축’으로 꼽혔다. 38위 나미비아는 에토샤 국립공원, 소수스플라이(Sossusvlei. 대서양을 향해 흐르던 강이 모래언덕에 의해 막혀 생긴 웅덩이의 흔적)가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명불허전(名不虛傳)으로 평가됐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사회 곳곳 그늘 찾아 연합봉사”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는 300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기독교계가 교파를 초월한 대사회 목회자 봉사단체인 한국교회희망연대(한희연)를 발족해 이날 출범식을 갖는 것이다.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목회자들이 성도와 함께 봉사에 뛰어들기 위해 조직”한 단체. 교회와 목회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반기독적 정서를 인식, 사회참여 측면에서의 책임의식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벼른다.●10개 교단 120개 교회 목회자 참여 참여하는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통합, 합동정통, 고신, 감리, 성결, 한국기독교장로회, 침례, 합신, 하나님의성회 등 10개 교단. 영락교회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 종교교회, 은평성결교회 등 개신교계의 중대형 교회들이 대부분 들어 있다. 각 교단에서 12개씩 총 120개 교회의 목회자가 함께 하며 이들 말고도 대학생선교회를 비롯한 기관 사역단체와 초교파 교회, 해외교회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희연’은 10일 출범식을 가진 뒤 세계선교·국제봉사·사회봉사·긴급재난·인재양성·외국이주민·국제조직위원회 등 7개의 위원회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 최홍준(부산호산나교회), 박은조(분당샘물교회), 이윤재(분당한신교회), 피영민(강남중앙교회), 옥성석(일산충정교회), 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권태진(군포제일교회).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가 위원회를 이끄는 책임자들이다.●오는 성탄절을 연합활동 첫 계기로 교회 대표들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19일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에서 발기인 준비대회를 열어 이철신(영락교회) 목사를 상임대표로, 정삼지(제자교회)·최이우(종교교회)·양병희(영안교회)·한태수(은평교회)·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를 공동대표로 뽑아놓았다. ‘한희연’의 약칭은 구약성서 속 희년(禧年·50년마다 노예를 해방하거나 빼앗은 땅을 되돌려주던 유대 풍습)의 정신을 되살린다는 뜻에서 딴 것. 약칭과 관련, 참여 목회자들은 “우리 기독교계의 대사회 봉사가 대부분 개별 교회 차원에서 이뤄져 사회 전체를 아우르기엔 한계가 있었다.”며 “한희연은 그동안의 활동과는 달리 ‘연합’과 ‘봉사’를 핵심주제로 택해 사회 곳곳의 그늘진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활동한다.”고 밝혔다.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머리가 아닌 허리” 역할을 강조하며 수평적인 사역 중심의 모임에 전격 뜻을 모은 ‘한희연’은 오는 성탄절을 연합활동의 첫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남한사람 첫 금강산 웨딩마치

    남한사람 첫 금강산 웨딩마치

    북한 금강산에서 최초로 남한사람들의 결혼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최정인(32)씨와 조아라(24)씨. 신랑 최씨와 신부 조씨는 2005년 현대아산 고성사무소 직원과 금강산관광(현대아산 협력업체) 안내조장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1일 금강산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측 250여명, 북측 50여명 등 약 300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이 주례를 했다. 음식은 북측 봉사원들이 직접 준비했다. 금강산에서의 결혼은 신부 조씨가 하객들에게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주장해 이뤄졌다. 남측 하객들은 오전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에 도착, 구룡연 등을 관광한 뒤 오후 결혼식에 참석하고 남한으로 돌아왔다. 신랑 최씨는 “앞으로는 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의 결혼도 이곳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면서 “백두산관광이 내년 5월부터 시작돼 신혼여행을 백두산으로 가지 못하는 게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지자체마다 ‘밤의 유혹’

    지자체마다 ‘밤의 유혹’

    전국이 야경(夜景)에 몰입 중이다. 지자체들은 최근 몇달간 앞다퉈 도심 건물과 다리, 바다와 강을 활용한 야간 조명시설을 주민에게 내놓고 있다. 생활의 여유가 생기는 등 여가문화에 밤낮 구분이 없어지면서 밤 풍경(빛)을 즐기려는 욕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방 곳곳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신하고 있다. ●돌산대교 50여가지 연출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전남 여수시는 돌산대교 야경과 오동도 음악분수대를 관광상품으로 개발,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길이 450m, 너비 11.7m, 높이 62m인 돌산대교는 사장교에 맞게 설치된 야간조명 시설이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낸다.8개의 프로그램이 50여개로 연출된다. 오동도 음악분수대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에 따라 발광다이오드가 멋진 밤 분위기를 꾸며낸다. ‘꿈의 항만도시’를 지향하는 경남 마산시도 야간 조명으로 밤문화가 다양해졌다. 시내 곳곳에 야간 경관조명이 낮에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도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만도시 이미지를 살리도록 바닷가에 집중돼 있다. 마산과 창원을 오가는 봉암 해안도로 1.2㎞ 구간에 40m 사이로 바람개비형 경관 조명등 30개가 돌아간다. 시민들은 “반짝거리는 밤바다가 너무 멋져 퇴근길에 일부러 이곳으로 돌아온다.”고 입을 모은다. 또 시내 삼각지공원 옆 도로변, 시 관문인 동마산 나들목, 마산역 입구, 산호공원, 전망대 등에도 낮보다 밤이 더 북적거린다. ●탐진강 대형 분수대도 눈길 전국 최초로 주말 토요시장으로 이름난 전남 장흥군의 탐진강에는 경관조명등이 개똥벌레처럼 빛을 내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낸다. 강 안쪽에 만든 생태습지원에 설치된 6개 분수대가 발광다이오드로 빛으로 앙증맞다. 강 가운데 대형 분수대와 토요시장으로 가는 예양교(90m)에도 야간조명이 강을 밝힌다. 이렇게 멋진 야경을 바라보면서 징검다리를 딛고 강을 건너고 강 둔치를 따라 산책하는 주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알뜰족이라면 대구 도심하천인 신천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대구시는 신천 일대 야경을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 8000만원으로 신천교 상류의 수중보(길이 44m) 물줄기에 색깔조명등 30개를 설치했다. ●160m 양산타워 국내 3번째 높아 경남 마산시청과 시의회, 시청 앞 광장도 경관조명 시설을 갖췄다. 시민들은 마산의 밤을 가장 환상적으로 밝혀줄 최고의 작품으로 내년 6월 완공되는 마창대교 경관조명을 손꼽는다.35억원을 들여 4계절마다 색다른 빛으로 마산만을 밝힌다. 또 양산시 동면 신도시에 건설된 양산타워가 내년 2월에 불을 밝힌다. 탑은 높이 160m로 서울 남산타워(236.7m)와 대구 우방타워(202m)에 이어 국내 세번째다. 시는 양산타워에 조명시설을 하고 120m 높이에 전망대를 만든다. 대구 우방타워 78층에 위치한 회전레스토랑 ‘라 비스타’도 대구의 야경을 즐기는 명소가 됐다. 해발 312m 높이에 위치 해 밤하늘의 별빛은 물론 대구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창원 이정규 무안 남기창기자 kcnam@ seoul.co.kr
  • “지고는 못살아” 총성없는 전쟁

    “지고는 못살아” 총성없는 전쟁

    15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만나는 남북축구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륙별 예선에서도 어김없이 국제정치적으로 민감한 나라들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BBC는 27일 지역별 예선 조추첨 결과, 남북대결을 비롯해 국제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나라들의 격돌을 ‘적과의 축구’란 제목을 달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터키와 국경을 마주한 아르메니아가 유럽예선 5조에 나란히 속해 눈길을 끈다. 국경은 폐쇄됐고 수십년간 국교 없이 지내왔다. 불화의 싹은 1915∼17년 터키 동부에서 수만∼수십만명의 아르메니아인을 학살한 사건의 역사적 평가. 아르메니아에선 학살을 인정하라고 요구했지만 터키는 1차 세계대전 종전의 소용돌이 속에 벌어진 소요의 희생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으르렁대고 있다. 이 조에는 ‘인종청소’로 세계를 경악케 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도 끼어 있다.4년에 걸쳐 20만명 이상이 죽고 수백만명이 삶의 터전을 잃은 수단 다르푸르 사태를 놓고 대립하는 차드와 수단도 아프리카 예선 10조에서 축구공을 놓고 다툰다. 차드는 다르푸르와 민족의 뿌리가 같지만 정부끼리 서로 자국의 반군을 지원한다고 다퉈 외교관계가 단절된 상황. 다르푸르 난민의 월경으로 17만명의 차드인이 24만명의 수단 난민캠프에서 함께 부대끼며 살고 있다. 아름다운 산호초로 둘러싸인 오세아니아 예선에도 냉랭한 정치의 입김은 끼어들었다. 지난해 피지에서 민주정부를 축출한 쿠데타가 발발하자 뉴질랜드 정부는 경제제재를 발동했다. 지난달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피지 골키퍼 시미오네 타마니사우의 의붓아버지가 쿠데타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 예선전을 연기시킨 적이 있다. 뉴질랜드가 결국 2-0으로 승리,3승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최종예선 조 3위끼리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독자적으로 예선이 진행돼 이번 조추첨에서 빠진 남미예선에서 브라질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는 콜롬비아와 5위 베네수엘라는 정부간 대립에도 불구하고 순탄하게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조추첨 다음날,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2200㎞에 이르는 국경을 맞댄 제2 교역국 콜롬비아와의 쌍무관계를 동결한다고 선언했다. 이 결정은 알바로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이 1960년대부터 내전을 벌여온 FARC반군과의 인질협상에서 자신을 배제한 데 대한 보복이었다. 임병선기자 arakis.blog.seoul.co.kr
  • [23일 TV 하이라이트]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준혁은 윤진에게 전화해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둘만의 저녁시간을 갖는다. 준혁은 윤진에게 오해받을 행동을 한 것을 오 여사 탓으로 돌리고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동희에 대해서도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정 여사는 강 회장 댁에 반찬을 전해 주러 갔다 오 여사와 맞닥뜨린다.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YTN 오전 10시40분) 넓은 정원과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관·카페 등 휴식공간을 만들어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중소기업. 글로벌 기업에 발맞춰 직원들의 외국어 교육은 물론 헬스 등의 여가 생활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며, 봉사활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은숙은 수영의 임신으로 사교댄스 학원의 파트너가 없자, 병진과 함께 탱고 연습을 시작한다. 탱고에 자신이 없는 병진은 주말 공연에서 은숙에게 망신을 주게 될까봐 걱정이 되는데…. 한편, 차기자는 산호의 기억이 돌아왔다고 의심하게 되고, 흥신소 마 실장을 시켜 산호를 잡으라고 명을 내린다.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지난 5월 방송한 ‘왜 한국인은 유럽인보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을 많이 먹나’편의 후속이다. 제품화되어 있는 유기농 분유와 이유식을 종류별로 수거해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 가운데 5개 제품에서 유전자재조합성분이 검출됐다. 영유아의 먹을거리조차 안심할 수 없는 실태를 고발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20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오리지널 월드 투어팀의 첫 내한 공연을 미리 만나본다.6년 만에 돌아온 ‘행복한 딴따라’ 박진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보고 그간의 히트곡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다재다능한 배우 오만석이 자신을 알린 뮤지컬 ‘헤드윅’에 나오는 노래들을 부른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45분) ‘은하해방전선’과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에서 극과 극의 연기를 소화해 내며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임지규를 만나 본다. 또 지난 8일 문을 연 ‘인디 스페이스’의 개관 상영작이었던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을 살펴 본다. 양해훈 감독의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도 함께 감상해 본다.
  • [18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감정가 5000만원 상당의 진사각단지를 소개한다. 이번 의뢰품은 진사문양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각이 진 독특한 형태로 그 가치가 높다. 연대는 300년 전이고 개성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스튜디오에서는 도자기 제작자 권오학씨가 나와 직접 도자기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싱싱일요일(KBS2 오전 8시) 경북 예천, 전직 보험회사 세일즈맨 한상준(38)씨. 그가 3년 전 서울 생활을 털고 과감히 선택한 것은 전통식초다. 어머님이 계신 고향으로 내려와 터를 잡고 사실상 맥이 끊긴 전통식초의 부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원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다정다감한 아빠 상준씨. 그의 귀향일기를 들여다본다. ●시즌드라마 ‘옥션하우스’(MBC 오후 11시40분) 서린을 ‘작품을 돈으로만 계산하는 천박한 장사꾼’이라고 욕하는 내용이 배달된다. 서린이 그 내용을 확인한 순간 서린의 딸 윤아가 심한 복숭아 알레르기로 병원에 있다는 전화가 온다. 윤아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고 윌옥션으로 돌아온 서린은 다음 경매의 시안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퀴즈! 육감대결(SBS 오전 10시50분) 홍경민이 원더걸스와 함께 장안의 화제인 텔미 댄스를 선보인다. 문제를 출제한 신정환이 “원더걸스와 함께 텔미 댄스를 추는 팀은 오답자로 지목하지 않겠다.”고 제안하고 이에 홍경민은 원더걸스의 뒤로 가 함께 텔미 댄스를 추는데 연습이라도 한 듯 춤동작을 잘 알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명랑주식회사(EBS 오후 9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행복을 파는 장사꾼’. 돈 되는 것은 다 판다는 인터넷 쇼핑몰 회사다. 창업자와 장애인 직원도 모두 장애인인 ‘장애인 기업’이기도 하다. 이 회사 식구는 모두 11명.18일 4부에서는 최근의 어수선한 회사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안면도로 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을 비춘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산불로 불타버린 나무를 조각해 사람들에게 방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랑스 예술가. 오염된 물로 죽어가는 피지의 산호초 복원활동을 펼치는 호텔들. 세계 야생 생물 기금과 한 기업이 케냐의 해양국립공원의 원주민에게 깨끗한 물과 의료시설을 제공해 국립공원의 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도전! 1000곡(SBS 오전 8시25분) 가수 활동에 이어 시트콤 연기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정이 “연기를 통해 다양한 삶을 경험할 수 있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연기예찬을 펼친다. 이정의 ‘연예계 양아버지’ 김흥국도 함께 자리한다. 이에 이정은 김흥국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한국영화특선 ‘도망자’(EBS 오후 11시) 철수는 돈을 최고로 여긴다. 그를 사랑하는 술집 여성 화숙은 김사장에게 빚 독촉을 받으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술집에서의 승강이 끝에 철수는 김사장을 살해하게 되고, 그 현장에 있던 술집 웨이터와 돈을 나눠 갖기로 약속하고 도망치려던 중 화숙이 나타나 합류하게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