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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억 아시아의 숨겨진 매력

    38억 아시아의 숨겨진 매력

    세계인구 60억 가운데 60%인 38억 인구가 살고 있는 아시아. 세계 주요 문명의 발상지로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보물창고다. 게다가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 최근엔 높은 경제 성장으로 오감만족의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아리랑TV는 아시아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는 ‘올 어바웃 아시아’를 12일부터 매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총 13부작. 12일 방송되는 1편의 주제는 ‘미스터리우스’. 우리말로 ‘신비로운’이란 뜻이다. 중국의 만리장성과 인도의 타지마할,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적지를 소개한다. 1993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필리핀의 해양 국립공원인 ‘투바타하 리프 해양 국립공원’은 1편의 핵심. 동남아시아 최대의 산호초 군락지로 세계 해양 생물의 보고로 불린다. 활력 넘치는 아시아를 보고 싶다면 15일 ‘익사이팅’을 놓쳐서는 안 된다. 태국의 대표적인 ‘쑹크란 축제’와 마카오의 ‘술취한 용축제’, 일본의 ‘바다 축제’ 등을 소개한다. 필리핀의 ‘모리오네스 축제’는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가 오묘히 조합된 축제다. 대형 로마병정을 만들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17일 방송되는 ‘테이스티’는 아시아의 별미를 소개한다. 고추기름과 삶은 달걀이 어우러진 중국의 ‘다오샤오미엔’과 평범한 서민들이 부담없이 즐기는 말레이시아의 ‘사테’, 카레의 원조 인도의 ‘치킨 커리’ 등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음식의 비밀을 파헤친다. 한국의 대표 면요리인 ‘냉면’도 함께한다. 20일 ‘인조이어블’ 편은 올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시아의 즐길 거리가 담겨 있다. 태국 최대 휴양 도시 파타야의 특별한 밤, 일본 야마나시현의 세계 최대 회전 롤러코스터 등이 소개된다. 특히 필리핀 팔라완섬에 위치한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은 동굴 국립공원으로, 지하강을 탐험하는 스릴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지구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풍성

    지구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풍성

    퀴즈 하나. 오는 22일은 무슨 날일까.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딩동댕~.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22일 2000만명에 이르는 환경운동가들이 대규모 자연보호 운동을 펼치며 집회를 연 날을 기념하고 있다. 1990년 미국 환경보호단체들이 세계 150여개국에 지구의 날 행사를 제안하며 시작됐다. 지구의 날이 갖는 의미를 강조하지 않더라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징후를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 빙하는 녹아내리고, 만년설도 줄어들었다. 이곳저곳에서 대형 지진이 일어난다. 쓰나미와 허리케인이 습격한다. 다큐멘터리 전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짚어 보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2일부터 23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11시 지구의 생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12편을 방송한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10시부터 세 편을 연속 방영한다. 녹아내리는 빙하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6m나 상승한 세상을 상상해 보는 ‘멜트다운’(12일), 빙하가 사라져 위기에 빠진 북극을 조명한 ‘익스트림 아이스’(14일), 1만 8000년 전 결빙기가 끝나며 급격한 기후 변화가 일어났던 과거를 살펴보는 ‘아이스 에이지 멜트다운’(19일), 알래스카에서 남극까지 빙하가 녹는 속도와 범위를 살펴본 ‘글래셔 멜트다운’(23일) 등이다. 이누이 에스키모족(16일)과 북극곰(19일)의 삶도 만나 볼 수 있다. 우울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22일에는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빙하기에 형성됐으며 장장 1500㎞에 이르는 해저 미로인 바하마 블루홀을 탐험하는 ‘다이빙 더 라비린스’, 다이버들의 성지인 남태평양 타이티섬 인근 산호초를 조명한 ‘샤크 에덴’,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쪽 해변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어와 가오리가 모이는 곳으로 꼽히는 알리왈 숄을 들여다본 ‘언더 워터 오아시스’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지름길로 가려다’…호주 산호초지역 中선박 기름유출

    호주의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지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좌초되어 기름이 유출되고 있는 중국 석탄 운반선 션넝1호가 ‘지름길로 가려고’ 불법적으로 정규 항로에서 15km를 벗어난채 운행중이었다고 호주언론이 보도하였다. 24명이 선원이 탑승한 션넝1호는 석탄 6만5천톤과 중유 950톤을 싣고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24분에 퀸즈랜드주 글래드스톤을 출발하였다. 공해상으로 들어서면서 호주 해양 파일럿(Maritime pilot)이 션넝 1호에서 떠난 것은 오후 12시59분. 파일럿이 떠나자 마자 션넝 1호는 정규항로를 벗어나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안쪽으로 운행하던 션넝1호는 오후 5시10분에 해면이 낮은 더글러스 쇼어에 좌초되면서 기름이 유출되기 시작하였다. 이 지점은 정규항로에서 15km가 벗어난 지역이다. 퀸즈랜드 해양안전국 대변인은 “션넝1호가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질러 간것으로 보여진다” 발표했다. 션넝1호는 좌초후 2시간이 지난 저녁 7시 10분에서야 퀸즈랜드 해양 안전국에 사고를 보고하여 또다른 비난을 사고있다. 현재까지 유출된 4톤 가량의 기름은 길이 3km 넓이 100m의 기름띠를 형성하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번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6일 현재 최초 좌초지에서 조류의 영향으로 30m가 더 뭍으로 올려졌다. 5일에는 어쩌면 좌초된 배가 쪼개질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호주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였다. 퀸즈랜드 해양 안전국의 주도아래 기름띠의 번짐을 막고 있는 상황이며, 호주총리인 케빈 러드가 6일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션넝1호가 소속된 중국최대의 운송업체 Cosco는 현재 공식발표를 안하고 있는 상황이며, 사고 경위가 확정되는 되로 Cocos에는 백만 호주달러(약 10억원), 션녕1 호 선장에게는 따로 25만 호주달러(약 2억5천만원)의 벌금과 처벌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엄마 찾아 삼만리’ ‘요철 발명왕’… 추억의 명작만화 대거 복간

    ‘엄마 찾아 삼만리’ ‘요철 발명왕’… 추억의 명작만화 대거 복간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만화들이 대거 복간돼 관심을 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최초의 만화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엄마 찾아 삼만리’(전1권)를 비롯해 명랑만화 ‘요철 발명왕’(전4권), 공상과학만화 ‘우주에서 온 소년 007’(전3권)을 최근 다시 펴냈다. 우리나라 극화 만화의 선구적 작품으로 꼽히는 김종래 화백의 ‘엄마 찾아 삼만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엄마를 찾아 전국을 떠도는 금준이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가족과 생이별을 했던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958년 처음 출판돼 1964년까지 10여차례나 다시 찍었다. 초판본을 텍스트로 복간이 이뤄졌으며 내레이션이 많았던 초기 극화 만화의 특징을 느낄 수 있다. ‘요철 발명왕’은 신문수·이정문·박수동 화백과 함께 1970~80년대 명랑만화 전성기를 이뤘던 윤승운 화백의 대표작이다. 1975년 어린이 잡지 ‘어깨동무’의 별책부록으로 처음 등장했다. 지하실에 비밀 연구소를 만들어 놓고 황당한 발명품을 만들어 내는 요철이가 폭소를 선사했다. 1980년대 초 클로버문고판으로 나온 뒤 절판됐다. 역시 친필 원고가 남아 있지 않은 탓에 별책부록본을 복간 텍스트로 삼았다. 김삼 화백의 ‘우주에서 온 소년 007’은 1965년부터 15년 동안 장기 연재된 ‘소년 007’ 시리즈의 하나로 1967년부터 어린이 잡지 ‘새소년’에 연재됐다. 왕위 계승 다툼으로 쫓기는 신세가 된 올리브별의 왕족 남매를 돕는 소년 007의 모험담을 다뤘다. 출판 만화로는 보기 드물게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 세 작품 모두 훼손된 부분은 디지털로 정밀 보정했고, 다시 편집을 해 가독성을 높였다. 맞춤법 오류도 바로잡았다. 특히 ‘요철 발명왕’은 출판 당시 검열을 피하기 위해 삭제한 대목, 예컨대 과장된 신체나 행동, 버릇없는 태도 등을 복원했다. 진흥원은 앞서 1950~60년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박광현 화백의 ‘그림자 없는 복수’, 김산호 화백의 ‘정의의 사자 라이파이’, 김용환 화백의 ‘코주부 삼국지’ 등도 펴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넷마블 ‘완미세계’, 어둠의 세계가 열렸다

    넷마블 ‘완미세계’, 어둠의 세계가 열렸다

    CJ인터넷 ‘넷마블’의 RPG 게임인‘완미세계’가 서비스 3주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이번 업데이트 컨셉은 ‘신완미세계 – 어둠의 기운’으로 풍족하고 아름다웠던 해인족이 야차족(몬스터)들의 공격으로 몰락하고, 복수를 꿈꾸며 강력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캐릭터로 부활한다는 주요 스토리 하에 게임 전반에 걸친 방대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먼저, 엄청난 살상력을 자랑하는 자객과 사제와 법사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술사가 등장한다. 자객은 두 개의 단검으로 은신한 채 이동이 가능하며, 독을 이용한 출혈 스킬과 다양한 치명타 연속기로 목표물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도 있다. 술사는 공격레벨상승 스킬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법공격력의 범위 스킬 또한 가히 파괴적이다. 이와 함께, 지상의 섬이지만 커다란 버섯 산호가 하늘을 뒤덮고 있어 마치 바닷속 산호밭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3대 영토를 추가하고, 하늘과 바닷속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퀘스트들도 대폭 추가했다. 새로운 방식의 집단 퀘스트를 비롯해 최고급 장비 강화 퀘스트, 커플 퀘스트와 영웅 퀘스트, 보물찾기 등으로 즐길거리가 매우 풍성하다.실제, 업데이트 하루만인데도 유저들 사이 ‘신완미세계’라 불리울 만큼, 반응이 긍정적이고 뜨겁다. 또한, 즉시 레벨업 이벤트를 통해 휴면 유저가 상당수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레이 참여율도 더욱 높아져 업데이트 전부터 게임 내 더욱 활기를 띤 모습이다. 로딩 화면과 음악의 변화, UI 등의 변경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체크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정 아이템인 ‘인어의 축복’을 비롯해 해인족 비행도구, 계정창고 확장성 등 신규 아이템 8종을 선보였다.LCD모니터와 최신 디지털카메라, 게임내 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됐으며, 이밖에도 ‘완미세계’를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들을 게시물로 남긴 유저들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게시물을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사진=넷마블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금강산관광 재개 안하면 특단조치”

    북한은 4월1일까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지 않으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25일 위협했다. 북한은 또 정부 소유의 이산가족면회소를 포함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소유 부동산 조사 일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이날 오후 실제로 이산가족면회소를 조사했다. 현대아산 및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과 군 당국자 등은 오전 11시부터 금강산호텔에서 15분 동안 우리측 기업 인사 및 금강산 내 남측 관계자 30명에게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사태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과 향후 조사일정을 통보했다. 25일 방북했다 돌아온 최요식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이경진 북한 명승지개발지도국 과장이 ‘4월1일까지 관광이 재개되지 않으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는 관광 총국에서 내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광윤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장은 “공화국 내각의 위임에 따라 25일부터 1주일간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부동산 조사를 진행한다.”면서 25일 이산가족면회소, 26일 한국관광공사 소유 부동산, 27~28일 현대아산 소유 부동산, 29~30일 기타 투자업체 소유 부동산에 대해 잇따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남측 부동산 가운데 첫 조사 대상으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선택한 점이 주목된다. 정부는 그동안 이산가족면회소는 관광시설이 아닌 남북 적십자사 간 합의를 통한 시설이라는 점을 들어 “민간 차원이 아닌 정부가 북측의 부동산 조사에 응할 뜻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일방적으로 이산가족면회소를 부동산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지만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이 금강산 내 최대 부동산 소유업체인 현대아산보다 당국 소유 부동산을 먼저 조사하겠다는 것은 남측 정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남측 당국의 태도에 따라 현대아산 및 협력업체의 부동산 동결 또는 몰수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단계적 압박 메시지를 드러내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맞춤형 비즈니스호텔 건립 붐

    대전에 비즈니스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대형 호텔이 잇따라 들어서 기존 일반 호텔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8월 둔산신도시에서 ‘하이호 둔산호텔’이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간다. 대전의 첫 비즈니스 호텔이다.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20층에 300여개 객실 규모로, 이 중 200여실은 세계적 호텔체인인 ‘도쿄인’에서 장기 임대해 비즈니스 호텔로 운영한다. 비즈니스 호텔은 출장 등 회사 관련 업무나 세미나 등 학술행사 때 주로 이용하는 숙박시설로 일반 호텔에 비해 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둔산호텔을 건립 중인 솔로몬홀딩스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 등 지리적 이점에 정부대전청사와 대덕연구단지 등으로 비즈니스 수요가 계속 늘어나 기존 일반호텔과 차별화된 호텔을 건립했다.”면서 “파티, 웨딩, 헬스, 컨벤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 동구 가양동에서는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 션샤인’이 착공된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의 이 호텔은 70개의 객실과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홀, 연회장, 공연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기존 일반 호텔인 유성 리베라호텔 관계자는 “대전을 찾는 고객 대다수가 업무차 오는 것이어서 이미 비즈니스 호텔화돼 있다.”고 밝혔지만 긴장하는 눈치다. 스파피아호텔 관계자는 “객실과 연회장 등을 새로 단장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오는 6월 충남 부여에 322실 규모의 콘도 ‘롯데부여리조트’가 문을 열 예정이어서 대전지역 호텔이 흡수해온 공주, 부여 등 백제권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등의 수요도 빼앗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유성관광호텔 관계자는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대전에서 대규모 컨벤션 행사를 치르려면 아직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면서 “호텔업계 규모가 커지면 외부 대형 행사 유입도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日 로비에 좌절된 참치 보호

    대서양 참다랑어(참치) 무역을 금지하려던 미국과 유럽이 일본의 외교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ITES)’ 회의에 참석한 175개국 대표단은 대서양 참치와 북극곰에 대한 수출금지 안건을 부결시켰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나코가 제출한 참다랑어 거래 금지안은 CITES 제1위원회에서 찬성 20표, 반대 68표, 기권 30표로 부결됐다. 모나코의 제안과 별도로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스페인이 참다랑어 금지 실시를 내년 5월 이후로 미루는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역시 찬성 43표, 반대 72표, 기권 14표로 부결됐다. 대서양 참다랑어의 개체수는 1970년 이후 80% 이상 급감했다. 참치회를 즐기는 일본은 세계 어획량의 80%를 수입하는 참치 소비대국이다. 참다랑어는 650㎏짜리 한 마리가 10만달러(약 1억원)에 거래되는 고급 어종이다. 도쿄 일류 레스토랑에서 오토로(참치대뱃살) 회 한 점을 맛보려면 2000엔(약 2만 5000원)을 내야 할 정도지만 인기가 대단하다. 참치 수입이 금지되면 제일 큰 타격을 입는 일본 정부와 업계는 이번 금수안을 부결시키기 위해 로비력을 총동원했다. 표결 전날인 17일 밤에 연회를 열어 개발도상국 등 다른 나라 대표단을 설득하기도 했다. 금수안을 지지했던 미국은 이번 결과가 일본의 로비에 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톰 스트릭랜드 미국 내무부 차관보는 “일본의 상업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금수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면서 “대서양 참다랑어를 보존하려는 노력이 좌절됐지만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는 “참다랑어 가격이 더이상 오르지 않을 테니 좋은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북극곰 수출을 저지하려던 미국의 계획도 수포로 돌아갔다. 부결된 금수안 대상에는 북극곰도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북극곰 수출 1위국인 캐나다는 쾌재를 불렀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점차 소멸되면서 서식처가 사라진 북극곰도 멸종위기 동물로 분류되고 있다. 오는 25일 종료되는 CITES 회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결의안과 상어, 산호, 코끼리 등에 대한 국제거래 금지안 등이 추가로 논의될 예정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걸어서 중미에서 남미까지”…70대 노익장 과시

    70대 노인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중남미 대륙을 걸어 내려가고 있어 화제다. 한 기독재단의 사회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과테말라에서 출발한 밥 헨트젠이 바로 그 주인공. 73세 고령이지만 밥은 남미 도보여행 대장정에 오른 후 벌써 5개국을 통과해 지난 1일 두 번째 여행국 코스타리카에 들어섰다. 17일에는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입성할 예정이다. 코스타리카 현지 언론은 “부인과 동행하고 있는 밥을 재단 관계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스코트 하고 있다.”면서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재단의 사회사업 홍보를 위해 걷기를 하고 있는 밥이 거치는 도시와 마을마다 환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밥은 산호세에서 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 현장을 방문, 복지사업 혜택을 받고 있는 저소득 노인과 어린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밥의 이번 도보여행 코스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등 13개국으로 이어지는 긴 여정이다. 코스의 길이는 1만2500km에 이른다. 밥은 이미 지난 1996년 미국 캔사스에서 과테말라까지 북중미 6500km를 걸어서 여행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북미에서 남미까지 두 발로 여행하는 셈이다. 밥은 내년 4월 최종 목적지 칠레에 도착하게 된다. 그때까지 밥은 여행길에서 두 번의 생일을 보내게 된다. 여행을 마치면 만 75세가 된다. 밥이 홍보하고 있는 기독재단은 나눔운동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는 단체다. 중남미 등지에서 약 32만 명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암 F1대회 교통대란 우려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코리아 포뮬러원(F1) 대회를 앞두고 행사장과 연결되는 우회도로 개설 공사가 제때 마무리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된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F1경주장에 이르는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과 국가지원 지방도 49호선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목포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무안 남악신도시를 거쳐 곧바로 경주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F1교통 분산 대책의 핵심도로다. 이 우회도로는 총 연장 15.2㎞ 4차선도로로 3149억원을 투입, 10월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예산부족 등으로 내년 목포~광양 고속도로 개통시기로 늦춰졌다. F1경주장 바로 옆을 지나며 영암과 해남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확·포장 공사는 1587억원을 들여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넓히고 있다. 그러나 이 공사 역시 예산 부족으로 총 공정이 46%에 머무는 등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들 2개 도로는 현재 목포와 F1경주장을 잇는 도로가 영산호 하구둑을 통과하는 국도 2호선 하나밖에 없어 대체 우회도로로 추진된 곳이다. 이 때문에 제때 공사가 이뤄지지 못하면 교통대란이 불보듯 뻔하다. 특히 영산호 하구둑 도로는 평소에도 대불산단 출퇴근 차량으로 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데다 대회기간 20만명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대회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희귀조개 보러오세요”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국립 수산과학원 안에 있는 수산과학관은 다음 달 24일까지 세계 희귀 패류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지에 서식하는 고둥과 27종, 소라과 18종, 조개과 15종, 개오지과 13종 등 모두 90종, 200여 점의 패류가 선보인다. 전시된 조개류는 모두 실물표본이다. 유명 희귀 조개류로는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서식하는 비너스빗고둥과 태평양의 산호모래에 서식하는 헬멧 고둥이 있다. 비너스빗고둥은 사랑과 미의 여신인 비너스가 머리빗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빗 모양을 한 아름다운 패류다. 또 왕 두꺼비 고둥 갈색고슴도치국화조개, 호랑이 개오지, 분홍 입술 흰뿔 소라, 반쪽 심장 조개 등 특이한 이름과 모습의 조개도 전시돼 있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세계의 다양한 조개류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배우 이현진 “스타보다 행복한 아빠가 꿈”

    배우 이현진 “스타보다 행복한 아빠가 꿈”

    “마리 앙투아네트, 패리스 힐튼도 가진 게 많아 행복할 것 같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행복하지 않죠. 저도 행복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힘들고 우울한 일도 많았어요. 다만 ‘그 상황이 평생 지속되지 않을 거야’, ‘언젠가 행복한 날이 반드시 올 거야’ 라는 믿음이 있었죠. 행복도 영원하지 않지만 불행도 영원하진 않잖아요?” 186cm의 훤칠한 키에 잔잔한 미소가 돋보이는 배우 이현진. 최근 한 카페에서 만난 그가 자신만의 위기 극복법을 펼쳐보였다. 고2 때 부친의 사업이 위기를 맞으며 알게된 깨달음이다. 자못 진지한 그의 표정에서 지난 21일 종영한 MBC 주말극 ‘보석비빔밥’ 속 모범생 외무고시 준비생 ‘궁산호’ 의 모습도 겹쳐진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많이 묻어나오는 친구라는 점에서 흡사하죠. 근데 극중에서처럼 그만큼 공부에 집중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웃음)학교 다닐 때 잘하는 게 없었어요. 운동을 특출나게 잘하던 걸 빼고 공부나 다른 것들은 평범했어요. 그래서 신체적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모델을 하고 싶다고 아버지를 설득했죠.” 처음에 아버지는 헛꿈을 꾼다며 반대하셨단다. 그 나이 때 다들 한 번쯤 품어보는 보는 꿈이라고 생각하셨다고. 그래도 그대로 물러설 수는 없었다. 이현진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듯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아버지께 끊임없이 말씀드렸고 이러한 그의 노력에 결국 아버지도 두 손을 드셨다. 지난 2005년 모델로 데뷔한 이현진은 그로부터 2년 뒤인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보석비빔밥’ 까지 쉴 새 없이 달려왔다. “(‘김치 치즈 스마일’ 은)보석비빔밥보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오히려 제 이미지는 부각됐어요. 젊은층이 다운로드를 통해 워낙 많이 봤으니까요. 퉁퉁 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잘 챙기는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아무래도 첫 작품이어서 애착이 가는 것도 있죠.” 현재 방영중인 KBS 1TV ‘바람 불어 좋은날’ 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는 자신이 만든 발명품으로 부와 명예를 얻고 싶어하는 좌충우돌형 장민국. 극중 고1 때 담임으로 스무 살 연상인 이강희(김미숙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인물이다.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냐고 묻자 민국이다운 대답이 돌아왔다. “차를 살 때요. 차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돈을 더 많이 벌려는 것도 차 때문이죠. 평소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사람들을 만나요. 좋은 것도 아니고 3천원짜리 동대문표 트레이닝복이요. 청바지도 잘 안입죠. 모든 관심은 차에 쏠려있거든요.” 이현진은 앞으로 재벌 2세 같은 틀에 박힌 캐릭터보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역할을 하고 싶단다. 연기에 있어 자극이 되는 롤모델은 박해일과 김명민. 박해일은 평소 꿈꾸는 매력있는 남자의 얼굴을 지니고 있고 김명민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싶을 정도로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그렇다면 그의 최종적인 꿈은 무엇일까? “행복한 아빠가 되는 게 제 꿈이예요. 저는 누가 스타와 행복한 아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행복한 아빠를 고를 거예요. 대학교 다니면서 정말 ‘이 여자가 내 여자다’ 고 생각되면 결혼하고도 싶었어요. 그런 여자가 나타나진 않았지만...”(웃음) 그 이유를 묻자, 스타는 행복한 아빠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단다. 스타가 되면 그만큼의 부나 명예는 따라오기 마련이지만 개인적인 생활을 포기하는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대배우가 아닌 정말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것도 이 때문이다. 또 쉴 때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으로 취미인 여행도 아내와 자식들과 함께 하고 싶다.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밥같이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라는 이현진. 그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연기자가 되는 게 꿈이다. “앞으로 드라마에 임할 때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졌네’ 라는 얘기를 듣게 되고 나중에는 ‘연기 잘한다’ 는 얘기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항상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러다보면 저를 좋아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제 인생 자체도 행복해지겠죠.” 사진 = 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김수환 추기경 평전(장혜민 지음, 산호와진주 펴냄) 선종 1주기를 맞아 그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오롯이 그가 없는 빈 자리에 남은 우리를 돌아보는 거울이 된다. 가난한 옹기 장수로 태어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떠난 한 생을 잔잔히 돌아본다. 그를 그리워하면서도 그가 남긴 가르침을 실천하는데는 인색한 우리 모습에 대해 슬며시 반성하게 한다. 1만 3000원. ●공공의 적들(베르나르 앙리 레비·미셸 우엘벡 지음, 변광배 옮김, 프로네시스 펴냄) 프랑스 ‘68세대’의 산증인인 철학자 앙리 레비와 부모세대인 68세대를 겨냥한 비판으로 프랑스 문단에 큰 파장을 몰고온 작가 미셸 우엘벡의 지적 대결을 담은 책. 프랑스의 대표 지성인 두 인물이 6개월간 주고받은 28통의 편지를 담았다. 프랑스의 현실과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 두 사람의 토론은 다양한 주제로 뻗어간다. 1만 8000원. ●손님 모이는 가게 따로 있다(최인한·최재희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펴냄) 기자가 책을 쓰면 어떤 책이든 탁상공론은 없다. 사람을 만나고, 현장에 발품을 판다. 기자 최인한과 창업 컨설턴트 최재희가 함께 쓴 이 책은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담았다. 성공 사례, 실패 사례, 성공 요인 등이 실사구시로 담겨있다. 다양한 업종별 창업 컨설팅과 함께 음식점 종류별 맞춤형 성공 조건도 귀띔해준다. 1만 2900원. ●청소년을 위한 우리미술 블로그(송미숙 지음, 아트북스 펴냄)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미술 교과서에 실린 우리 미술작품 중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작품 170여점을 골라 소개했다. 각 작품 삽화와 함께 그림에 얽힌 이야기, 화가들의 생애 등을 다뤘다. 간략한 한국미술사 형태로 쓰였으며, 사이사이에 ‘팁’, ‘돋보기’ 등을 넣어 미술 관련 전문용어를 설명했다. 1만 6000원. ●이십대 전반전(문수현 등 5인 지음, 골든에이지 펴냄) ‘88만원 세대’로 규정된, 대학 졸업을 전후한 20대 젊은이들이 직접 쓴 세상 읽기다. 등록금, 취업, 국가, 정치, 교육, 여행, 놀기와 일하기 등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하게 써내려간다. 이들은 더이상 ‘88만원 세대’로 박제화 된 채 시대의 희생자로 동정받는 우울한 젊음이 아니라 희망과 창조의 세대임을 선언한다. 저자들은 서울대 학생자치언론 ‘교육저널’ 기자들이다. 1만 1000원.
  • 델타항공, 미국행이 50만원! ‘봄맞이 특별할인’

    델타항공, 미국행이 50만원! ‘봄맞이 특별할인’

    델타항공이 봄맞이 미국행 특별 할인요금을 선보였다.이번 특별 할인요금은 오는 4월 4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출발하는 대상만 유효. 또 귀국은 출발 후 90일 이내거나 2010년 7월 3일 이전까지 마쳐야 한다.특별 할인요금에는 하와이 호놀룰루(50만원),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64만원), 뉴욕,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카고(96만원) 등 한국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목적지가 포함돼 있다.여행은 델타항공 운항 항공편 및 델타 커넥션 항공편으로만 가능하며 주말(금~일요일)에 여행할 경우 편도당 4만원의 추가적인 수수료가 요금에 부과된다.한편 항공권은 온라인(www.delta.com)이나 델타항공 예약센터(02-317-5555, 051-469-7900)나 시중 여행사에서 오는 3월 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이하 미국행 특별 할인요금 가격▲하와이 호놀룰루=50만원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OR), 솔트레이크시티=64만원 ▲뉴욕,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카고, 보스톤, 마이애미, 워싱턴DC 등 동부 도시=96만원 ▲샌디에고, 산호세, 버뱅크=68만 원사진=델타항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우석의 걷기 좋은 산길] (59) 한북정맥 광덕고개~국망봉

    [진우석의 걷기 좋은 산길] (59) 한북정맥 광덕고개~국망봉

    올겨울은 유별나게 춥고 눈이 많았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설산에서 황홀한 한철을 보냈을 것이다. 어느덧 2월의 끝자락, 남도에서는 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이 아지랑이처럼 올라온다. 슬슬 겨울과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된 것이다. 설경 좋기로 유명한 한북정맥 국망봉(1168m)에 올라 겨울 산하를 바라보면서 마지막 겨울 정취를 만끽해 보자. ●한북정맥의 보석 구간 백두대간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산줄기가 한강 북쪽을 흐르는 한북정맥이다. ‘서울의 수호신’ 북한산과 도봉산이 뿌리를 둔 데다,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한북정맥 남한 구간 약 175㎞ 중 걷기 좋으면서 풍광이 빼어난 곳이 광덕고개(664m)에서 국망봉에 이르는 구간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허리까지 빠지는 적설량과 빼어난 설경을 자랑한다. 광덕고개에서 출발해 백운산, 도마봉, 신로봉 등을 넘어 대망의 국망봉을 찍고 국망봉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길은 약 16㎞, 8시간쯤 걸린다. 다소 길지만 목표를 국망봉으로 잡고, 시간 여유가 없거나 힘들면 중간에 하산해도 괜찮다. 포천(抱川)은 한탄강을 품고 있어 붙은 이름이지만, 한북정맥의 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북정맥 산줄기 중에서 광덕산(1046m), 국망봉, 청계산(849m), 운악산(936m) 등의 경기 명산들이 모두 이곳에 솟아 있다. 산행 들머리는 포천 이동과 화천 사내면을 이어주는 광덕고개다. 일명 ‘캬라멜고개’로 불리는데, 한국전쟁 당시 이 지역을 관할하던 사단장이 급경사로 굽이도는 광덕고개를 오를 때면 차량 운전병들에게 졸지 말라고 캐러멜을 주었다는 재미있는 일화가 전한다. 고갯마루에 반달곰 형상이 서 있고, 휴게소 사이를 지나면 산길을 만난다. 길섶에 제법 쌓인 눈이 반갑다. 유독 물푸레나무와 다릅나무가 많은 부드러운 능선을 1시간쯤 걷자 백운산 정상 비석이 반긴다. 궂은 날씨에 내처 발길을 옮겨 삼각봉에 이르자 날이 갠다. 구름에 푹 잠겼다 드러난 산하는 온통 눈으로 덮여 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상고대와 눈이 핀 나뭇가지는 마치 심해의 산호초를 떠올리게 한다. ‘ ●화악산, 국망봉, 명지산이 한눈에 도마봉 삼각봉에서 내려와 펑퍼짐한 봉우리에 올라서면 도마치봉이다. 정상 비석 뒤로 멀리 국망봉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상의 제법 넓은 공터는 순백의 눈이 깔려 있다. 아무도 밟지 않은 설원에 첫 발자국을 찍는 기분이란! 이곳에서 하산하려면 흥륭봉 이정표를 따라 백운계곡으로 내려오면 된다. 다시 길을 나서면 얼어붙은 도마치샘을 지나 도마봉에 올라선다. 도마봉 역시 널찍한 공터인데, 전망이 끝내준다. 왼쪽으로 웅장한 화악산이 솟구쳤고, 오른쪽으로 국망봉이 버티고 있다. 그 가운데 멀리 우뚝한 봉우리는 명지산이다. 경기도의 내로라 하는 명산들이 한눈에 잡히는 순간이다. 도마봉은 한북정맥에서 화악지맥이 갈라지는 지점이다. 석룡산을 거쳐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산줄기는 한북정맥을 압도한다. 그래서 한북정맥을 종주하는 산꾼들이 군침을 흘리다가 나중에 화악지맥을 찾곤 한다. 도마봉부터 길은 방화선(防火線)을 따라 이어진다. 방화선은 능선에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폭 10m~20m쯤 나무를 벤 공간이다. 산불 방지에 효과가 있다 없다 말이 많지만, 여름철에는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처럼 푹신하고 겨울철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 걷기에 아주 좋다. ●국망봉 눈부신 풍경 속에 스민 궁예의 한 발목까지 빠지는 방화선 눈길은 옆으로 조금만 벗어나면 허리까지 들어간다. 힘들고 좀 지루하다 싶어 푹신해 보이는 둔덕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눈밭에서 본 하늘은 유독 시퍼렇고 한가롭게 구름이 흘러간다. 겨울산이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낭만을 누릴까. 암봉인 신로봉에 오르자 그동안 걸어온 길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눈 쌓인 방화선 능선은 하얀 비단을 깔아놓은 듯 끝없이 이어지고, 그 위에 내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신로봉을 내려오면 신로령. 여기서 국망봉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다시 가파른 봉우리에 올라서면 돌풍봉으로, 국망봉의 전위봉 격이다. 돌풍봉 앞쪽으로 하늘을 향해 예리하게 솟구친 국망봉의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이 서려 있다. 가파른 된비알에 젖먹던 힘을 쏟으니 세상이 발 아래 놓인 국망봉 정상이다. 과연 국망봉은 한북정맥 최고 전망대라 할 만하다. 북쪽으로 복주산과 광덕산을 거쳐 그동안 넘어온 봉우리들이 물결치고, 반대쪽으로는 명지산과 운악산으로 휘돌아 나간다. 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 속에는 궁예의 비통함이 스며 있다. 국망봉은 궁예가 불타는 철원 도읍지를 바라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 자신의 국토가 불바다가 되는 걸 바라보며 그 땅을 떠나는 궁예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하산은 정상에서 서쪽으로 이어진다. 입이 쩍 벌어지는 급경사 길이다. 로프와 스틱을 이용하며 관절의 하중을 잘 분산해 1시간30분쯤 내려오면 국망봉자연휴양림에 닿는다. 눈길에 요긴했던 아이젠을 푸는데, 피로와 뿌듯함이 기분좋게 밀려온다. 글 여행전문작가 mtswamp@naver.com ■ 가는 길&맛집 자가용은 47번 국도를 타고 이동을 거쳐 광덕고개에 이른다. 동서울터미널에서 광덕산행 버스가 06:50~20:30 약 40분 간격으로 있다. 하산 지점인 이동은 ‘일동갈비’와 ‘이동막걸리’의 고장이다. 이동갈비의 특징은 푸짐한 양과 감칠맛 나는 양념에 있다. 너도나도 ‘원조’라는 간판을 붙였는데, 김미자할머니집(031-531-4459)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동네 주민들은 소갈비보다는 저렴한 돼지갈비를 추천한다. 원주이동갈비(031-531-4733)는 국내산 고기와 직접 재배한 야채를 내놓는다.
  • [여행가방]

    ●미국 항공권이 60만원대 델타항공이 봄맞이 미국행 특별 할인요금을 선보였다. 하와이 호놀룰루는 50만원, LA·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스·포틀랜드·시애틀·솔트레이크시티는 64만원, 샌디에이고·산호세·버뱅크 68만원, 애틀랜타·시카고·보스턴·댈러스·디트로이트·세인트루이스·워싱턴 D C·뉴욕 등 동부 지역은 96만원(이상 왕복)이다. 이번 특별 할인요금은 4월4일서울과 부산 출발에 한해 유효하다. 귀국은 출발 후 90일 이내, 또는 7월3일 이전까지 마쳐야 한다. 주말(금~일요일)의 경우 편도 4만원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기타 세금 등도 불포함됐다. 항공권은 delta.com, 델타항공 예약센터 (02)317-5555·(051)469-7900, 또는 시중 여행사에서 3월9일까지 판매한다. ●쁘띠 프랑스 봄 축제 경기 가평의 한국 속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가 ‘스프링 페스티벌, 프랑스 물품 대축제’를 연다. 새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의 메인 아이템은 ‘프랑스 물품 벼룩시장’. 자기 인형, 기계식 시계, 자수 제품, 램프, 촛대, 쟁반, 목재 탁자 및 걸상 등 프랑스 및 유럽의 앤티크와 빈티지 제품 500점이 출품된다. 직접 판매와 경매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피에로 거리공연, 오르골 연주, 어린왕자 뮤지컬 공연, 프랑스 전통의상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031)584-8200. ●3월의 가볼 만한 곳 한국관광공사는 전남 함평의 ‘천년 한옥마을’(전남 함평)’ 경남 산청 ‘고가마을’ 경북 안동 ‘군자마을’ 전남 영암 ‘구림마을’ 등 4곳을 ‘3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 ‘거상’ 이미연 VS ‘동이’ 한효주, 3월은 ‘여인천하’

    ‘거상’ 이미연 VS ‘동이’ 한효주, 3월은 ‘여인천하’

    오는 3월 방영을 앞둔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과 MBC 드라마 ‘동이’가 안방극장의 ‘여인천하’를 재점화할 계획이다. ‘거상 김만덕’과 ‘동이’의 타이틀롤을 연기할 이미연과 한효주는 최근 드라마 속 한복 자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먼저 이미연은 다양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타이틀 사진을 통해 자애로운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이미연은 ‘거상 김만덕’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이후 두 번째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거상 김만덕’ 제작 관계자는 “낮은 신분인 기녀부터 오블리스 노블리주를 실천하는 최고의 여자 상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만덕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는 이미연 뿐이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또 KBS 아트비전 의상팀 역시 “이미연처럼 한복이 어울리는 배우도 없다. 우아함과 기품이 있는 김만덕의 모습을 이미연이 잘 재현했다.”고 평가했다.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거상 김만덕’은 제주도에서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제주도민을 구휼한 여성 김만덕의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명가’의 후속작으로 내달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또 한효주는 MBC 설날 인사 스팟 광고를 통해 드라마 ‘동이’ 속에서 동이로 분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동이는 내명부 최하층 무수리에서 최고 품계인 빈에 이르는 밝고 명랑한 인물”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특히 한효주는 청색 치마와 자색 저고리의 감찰부 나인 의상에 이어 진회색 치마와 산호색 당의를 매치한 후궁 숙빈의 자태까지 선보이며 훗날 왕의 어머니가 되는 신분 상승의 변화를 암시했다. 한효주는 “‘동이’의 연출을 맡은 이병훈PD가 내 지난 출연작을 모두 모니터하셨다고 들었다. 정말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드라마 속 히로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동이’는 ‘파스타’의 후속으로 3월 15일부터 전파를 탄다. 사진 = KBS,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평택호 명칭 싸고 아산·평택시 충돌

    평택호 명칭 싸고 아산·평택시 충돌

    경기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가 중간에 놓인 ‘평택호’의 명칭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평택시에 따르면 최근 아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은 ‘아산호 수호대책위원회’를 구성, 평택호의 명칭을 아산호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평택항의 명칭도 아산항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아산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이들은 “평택호의 원래 명칭이 아산호였는데 90년대 이후 바뀌었다.”며 원상회복을 주장하고 있다. 1973년 아산만 방조제가 완공된 이후에도 담수호의 명칭이 아산호였는데,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계획이 수립되면서 평택호로 불리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평택시발전협의회 등 평택지역 시민단체들은 “16년 지난 일을 이제 와서 문제 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1994년 4월25일 교통부 고시(제1994-25호)로 관광지 명칭이 아산호에서 평택호로 변경 고시됐고, 당시 관보에도 게재됐기 때문에 명칭 변경 주장은 억지라는 입장이다. 평택 시민단체들은 “명칭 변경을 요구하려면 당시에 했어야 했다.”며 “더욱이 평택호의 전반적인 관리권한이 평택시에 있고, 호수의 수질개선을 위해 들어가는 예산도 평택시가 부담하고 있는 만큼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평택항 명칭문제와 관련해서도 86년 12월 항만법(항만법 시행령 제2조)은 평택 해안가 일대의 명칭을 평택항으로 지정했으며 95년 항만기본계획고시에도 평택항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며 아산 쪽의 주장을 일축했다. 단지 아산항이란 명칭은 1979년 아산산업단지 개발구역이 지정·고시되면서 사용되었으나 당시 건설부의 개발계획은 항만이 아닌 공단조성이 목적이므로 아산항의 명칭이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평택 시민들은 “평택호 및 평택항의 명칭은 경기도와 평택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자존심”이라며 “아산시 쪽의 명칭 변경 움직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잊을 만하면 명칭 변경 문제를 꺼내는데, 이 문제를 확대해 갈등을 부추긴다면 아산시와의 상생·협조 관계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충남 당진군과도 평택항 개발로 생긴 공유수면 매립지의 행정구역 경계 설정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제주 용천굴서 통일신라 유물 발굴

    제주 용천굴서 통일신라 유물 발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천연기념물 제466호인 제주의 용천동굴에서 토기와 철기, 철편 등 8세기 통일 신라시대 유물이 다량 발견됐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국립제주박물관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말부터 2개월간 용천동굴에 대한 고고유물 조사를 벌여 토기 22점, 철기 1점, 철도자 1점, 철편 2점을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높이 30㎝의 토기 항아리와 높이 27.8㎝의 토기병 등 2점은 호수에서 거의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는데 이들 토기는 제작 기법이나 특징, 문양 등으로 봐 8세기 통일 신라시대에 물이나 술을 담는 용도로 쓰인 것으로 추정됐다. 동굴은 양쪽으로 막혀 있고, 호수의 길이는 당초 알려진 200m보다 훨씬 긴 800m였으며, 수심은 8∼13m, 최대 폭은 20m인 것으로 조사됐다. 권상열 국립제주박물관장은 “8세기 이후의 유물은 전혀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사람들이 일정기간 출입하다가 동굴이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폐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천동굴(길이 3600m, 최대 폭 14m, 최대 높이 20m)은 2005년 5월 발견됐으며 용암종유, 용암석순, 종유석, 종유관, 동굴산호 등이 발달해 있고 호수가 있는 등 경관이 뛰어나 2007년 6월 한라산 등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경기 최고인기 관광지는 에버랜드

    경기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는 용인 에버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개발연구원의 경기도 주요 관광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곳은 용인 삼성에버랜드로 1년간 658만 4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어 임진각 관광지가 464만 3000여명, 일산호수공원이 441만 1000여명, 서울대공원이 350만 8000여명, 경마공원이 302만 5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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