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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의 가치] 양천, 점자 도서관·장애인 체험관 운영

    [같이의 가치] 양천, 점자 도서관·장애인 체험관 운영

    ‘장애는 다른 게 아니고 조금 불편할 뿐이다.’ 양천구가 무장애 도서관 운영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역 장애인의 지적 복지 향상과 장애인 관심 높이기 정책의 하나다. 구는 구립공공도서관인 신월디지털정보도서관에 점자정보단말기와 음성독서기, 장애인 전용 컴퓨터 등 12종 33개 품목의 장애인 보조기구를 갖춘 장애인 정보누리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곳엔 시각장애인을 위해 최신의 탁상형 독서확대기와 휴대용 독서확대기, 청각 및 지체 장애인을 위한 공공이용보청기, 높낮이 조절 책상 등을 설치했다. 특히 장애인 전용 컴퓨터에는 터치모니터와 모니터 이동보조기, 화면 확대와 음성낭독 프로그램을 설치해 장애유형별로 더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또 구는 신정동 해누리타운 4층에 장애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이는 시각·지각 장애체험, 자립생활체험, 교통체험 등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인이 서로 차이를 존중해 가는 복합커뮤니티공간 역할을 한다. 거울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입으로 마우스를 이용해 정보검색을 하며 눈과 손의 산호조절이 안 될 때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교통체험관에서는 안대를 하고 발바닥이나 지팡이의 촉감으로 위치나 방향을 찾아가며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귀권 구청장권한대행은 “장애인이 여느 사람들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보조 시설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명인·명물을 찾아서]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대한민국에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주 올레길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명품길로 평가받는 시골의 산책로가 있다. 인구가 3만 7000여명에 불과한 작은 농촌 지방자치단체인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산막이옛길이 주인공이다. 군이 2009년 13억원을 들여 조성한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10리(4㎞)의 옛길을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며 복원한 산책로다. 산막이는 ‘산의 마지막’, ‘산으로 가로막혔다’는 뜻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는 가지 못하고 머물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막이옛길은 1957년 순수 우리 기술로 처음 건립한 괴산댐으로 인해 생겨난 괴산호를 끼고 있다. 이 때문에 산과 물, 숲의 조화로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나무데크와 황토 포장 등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길을 걸으며 싱그러운 산바람과 강바람을 만나다 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삼복더위에도 햇빛을 피해 그늘 속에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산길임에도 경사가 완만해 거친 숨소리 없이 편안하게 남녀노소가 대화하며 걸을 수 있는 것도 산막이옛길의 매력이다. 땀을 흘리고 싶으면 산막이옛길에서 연결된 등잔봉(450m)과 천장봉(437m), 삼성봉(550m) 등산코스로 발길을 옮기면 된다. 곳곳에 볼거리,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괴산호의 푸른 물을 보며 삼림욕을 체험할 수 있는 소나무동산,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오를 것 같은 매의 머리 형상을 한 매바위, 옛날 사오랑 서당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야외학습장으로 사용했던 고인돌쉼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소나무와 소나무를 연결해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 40m 절벽 위에 세워져 공중에 떠 있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는 고공전망대,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의 서늘한 바람이 나온다는 얼음바람골, 산막이를 오가던 사람들이 비를 피해 잠시 쉬어 가던 여우비 바위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남녀가 함께 기원하면 옥동자를 잉태한다는 정사목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괴산호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도 운행되고 있다.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 나가면서 이제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방문객 수가 2011년 88만명을 기록하더니 지난해에는 130만명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14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5월 산막이옛길과 이어지는 양반길이 개장돼 군자산 일대 갈은구곡∼용세골∼덕평 운교리의 비경이 새롭게 선보이면서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세계적인 명품 트레킹 코스인 제주 올레길의 지난해 방문객은 110만 8000여명이었다. 관광객이 몰리다 보니 주말이면 칠성면 소재지부터 산막이옛길 입구까지 이르는 5㎞의 비좁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군은 개장 초기 주말 방문객을 평균 500명 정도로 예측하고 23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했는데 6000명까지 다녀가기도 했다. 주차 지도를 위해 주말에 공무원이 배치됐고, 군에는 주차장을 늘려 달라는 민원이 쇄도했다.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자 군이 한때 충북도민들에게 “산막이옛길 방문을 주말에는 자제해 달라”고 호소하는 진풍경까지 연출됐다. 멀리서 오는 외지인들을 우선 배려하기 위한 조치였다. 현재 버스 80대, 승용차 7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해 주차난이 많이 해소됐지만 단풍철 등 성수기 주말에는 여전히 차량들이 넘쳐 나고 있다. 산막이옛길은 조용한 농촌마을을 생동감이 넘치는 동네로 바꿔 가고 있다. 우선 괴산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둘레길 열풍이 일면서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인천 중구청, 전북 무주군 등 지금까지 다녀간 지자체가 30여곳이 넘는다. 명품길로 소문이 나면서 헌법재판소장, 국회의장 등 유명 인사들이 다녀갔고, 각종 여행잡지에도 수없이 소개됐다.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상당하다. 괴산호를 운항하는 16t급 45인승 유람선과 12인승 황포돛배 두 척의 선박이용료가 올해 들어서만 7억 3600만원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다. 주차장 수입도 1억 3000여만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선박을 비롯해 산막이옛길 주변 음식점과 점포, 농특산물 판매와 숙박업소 수입 등이 150억원에 달했다. 차를 타고 2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괴산읍 상권과 매운탕 음식점 12곳이 몰려 있는 인근의 괴강 매운탕 거리 손님도 부쩍 늘었다.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땅값도 상승시켰다. 올해 초 발표된 지난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괴산군 내 1958필지가 전년보다 평균 8.1% 올랐는데, 지역에서 칠성면이 가장 높은 17.9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군은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국의 관광명소로 인기를 끄는 산막이옛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산막이옛길에서 유람선을 운항하는 대운선박은 지난해부터 운항수입의 10%를 괴산군민 장학회에 내놓고 있다. 산막이옛길이 탄생하면서 관광객이 몰리고 유람선 손님이 늘어나자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들에게 환원하고 있는 것. 지난해 480만원이 기탁됐고, 올해는 관광객이 늘면서 더 많은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산막이옛길이 학생들에게 희망까지 심어 주는 셈이다. 이재현 군 관광담당은 “산막이옛길은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과 함께 국내 3대 명품길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25억원을 들여 강을 건너는 150m 정도의 출렁다리를 2015년까지 건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눈 앞에서 찍은 소름끼치는 ‘악어’ 포착

    눈 앞에서 찍은 소름끼치는 ‘악어’ 포착

    보기만 해도 아찔함을 주는 물 밑에서 찍은 악어의 모습이 공개됐다.   말 그대로 악어의 코 앞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최근 멕시코에 접한 카리브해의 유명 산호군락지 방코 친초로에서 촬영됐다. 이 사진을 촬영한 용감한 이는 수중 전문 사진작가로 명성을 얻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옥타비오 아버토(40). 놀라운 사실은 아버토가 악어를 찍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물 속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아버토는 “물 속이 혼탁해 단 3-4m 앞 밖에 보이지 않았다” 면서 “난데없이 거대한 크기의 악어가 눈 앞에 나타났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깜짝 놀란 그는 그러나 감정을 추스리고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했고 상상치 못한 놀라운 ‘작품’을 건져 올릴 수 있었다. 아버토는 “악어는 미처 내가 있는지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았다” 면서 “잠깐동안 고민이 됐지만 결코 악어가 날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사진을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완도 청산도·부산 남형제섬 등 해양보호구역 지정

    해양수산부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 주변 해역과 부산 사하구 다대동 남형제섬 및 나무섬 주변 해역 등 3곳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산도는 원시적 자연 생태와 경관이 우수한 섬으로 2007년 12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인증됐다. 해안에는 할미꽃, 회양목 등 10종의 한국 특산 식물이 자생하고 바다에는 해양 화석종인 세로줄조개사돈과 보호 대상 해양생물인 둔한진총산호가 서식한다. 다대포에서 남쪽으로 약 19㎞ 떨어진 남형제섬은 가파른 암벽으로 이뤄진 해안과 부산 인근 해역에서는 유일한 아열대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수중에는 다양한 산호류와 해면류가 서식하고 대황, 감태 등 해조 군락이 발달했다. 나무섬은 다대포에서 남쪽으로 4.8㎞ 떨어진 무인도로 원시적 자연 경관과 뚜렷한 주상절리가 형성돼 있다. 파도가 침식한 해식동, 파식대, 해안단구 등이 발달했으며 주변 해역은 온대성 해역의 특징을 보인다. 해양보호구역은 해양 생태계, 해양 경관 등을 필요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해역을 뜻하며 추가 지정한 3곳을 포함해 모두 21곳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해수부는 새로 지정된 해양보호구역 주변 해역의 생물 서식지 및 자원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호해양생물종 및 어업 자원의 서식처 보전을 위한 관리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새로 지정한 해양보호구역 담당 지자체와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율형 해양보호구역 관리협의회를 운영해 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왜 째려보니!” 바닷속에서 곁눈질 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왜 째려보니!” 바닷속에서 곁눈질 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바닷속에서 다이버와 거대 물고기가 곁눈질로 서로를 보는 듯한 희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이 사진은 호두 북동쪽 거대 산호초 지역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쿠버다이버와 그 옆을 지나던 ‘나폴레옹 피시’가 똑같이 곁눈질을 통해 놀라는 듯한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속 주인공은 스웨덴 출신 여행가인 헬릭 칼스트롬. 그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호주 여행을 왔다가 이같은 놀라운 ‘만남’의 행운을 얻었다. 그는 “실은 수영하면서 나폴레옹 피시를 쳐다보지 않았고, 그 물고기도 나를 본지 몰랐다”면서 “사진을 통해 거대한 나폴레옹 피시와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나폴레옹 피시는 밝은 색깔의 놀래기과 물고기로 , 남태평양에서 자주 발견된다. 다 크면 길이가 2.5m에 달하며, 30년 가량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에게는 매우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적색 리스트’에 올라 있는 멸종위기종이기도 하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임창용 기자 sdragon@seoul.co.kr
  • “왜 째려보니?”서로 곁눈질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왜 째려보니?”서로 곁눈질하는 다이버와 열대어 포착

    바닷속에서 다이버와 거대 물고기가 곁눈질로 서로를 보는 듯한 희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이 사진은 호두 북동쪽 거대 산호초 지역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쿠버다이버와 그 옆을 지나던 ‘나폴레옹 피시’가 똑같이 곁눈질을 통해 놀라는 듯한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속 주인공은 스웨덴 출신 여행가인 헬릭 칼스트롬. 그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호주 여행을 왔다가 이같은 놀라운 ‘만남’의 행운을 얻었다. 그는 “실은 수영하면서 나폴레옹 피시를 쳐다보지 않았고, 그 물고기도 나를 본지 몰랐다”면서 “사진을 통해 거대한 나폴레옹 피시와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나폴레옹 피시는 밝은 색깔의 놀래기과 물고기로 , 남태평양에서 자주 발견된다. 다 크면 길이가 2.5m에 달하며, 30년 가량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에게는 매우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적색 리스트’에 올라 있는 멸종위기종이기도 하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임창용 기자 sdragon@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양공원

    [명인·명물을 찾아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양공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창원해양공원은 음지도라는 작은 섬에 각종 전시관과 휴식·전망 시설 등을 조성한 섬 안의 색다른 공원이다. 각종 전시시설 외에도 해변 산책로와 섬과 섬을 잇는 보도교를 비롯, 섬 주변의 절경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꼭대기에 전망시설을 갖춘, 국내에서 가장 높은 태양광 발전 타워가 공원 안에 건립돼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음지도는 면적이 7만 6048㎡인 무인도로 개인소유지였다. 육지에서 250m쯤 떨어졌으며 남쪽 200여m 앞에는 유인도인 우도가 있다. 마산·창원·진해 3개 시가 통합 창원시로 합쳐지기 전이던 2000년 당시, 옛 진해시가 군항도시의 역사·문화·교육 등을 체험하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음지도 해양공원조성 사업을 시작, 2005년 3월 개관했다.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523억원이 들어갔다. 주요 전시시설로 군함전시관과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이 있다. 내년 7월 준공 예정으로 2층 규모의 어류생태학습관을 짓고 있다. 해양공원 입구에 있는 군함전시관은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구경하는 시설 가운데 하나다. 군함인 2500t급 강원함을 무상임대, 전시관으로 꾸며 해변에 정박해 놨다. 강원함은 1944년 미국에서 건조됐으며 한국전쟁에 6개월간 참전했다. 1978년 해군이 인수, 한반도 바다를 지키다 2000년 12월 31일 퇴역했다. 관광객들은 길이 119.02m인 강원함의 지하 1층 하갑판에서 3층 최상갑판까지 둘러보며 해군이 군함 안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전투장비를 비롯해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지난 9일 친구들과 함께 군함 전시관을 둘러보며 여기저기서 기념사진을 찍던 박모(18·고 2)양은 “해군들이 바다를 지키기 위해 군함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해전사 전시관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서양 바다에서 벌어졌던 해전사 기록과 자료 등이 있다. 해전체험시뮬레이터 공간에서는 관광객이 함선을 탄 것처럼 진동하는 데크에 올라가 조타장치를 조작하면서 가상해전을 체험할 수 있다. 모형배 전시실에는 타이태닉호, 서양함선, 범선 등 10여척을 전시해 놨다. 3층으로 된 해양생물테마파크에는 유영생물 전시관, 저서생물 전시실, 열대수족관 등이 설치됐다. 다양한 종류의 화석과 산호도 있다. 창원해양공원은 전시시설뿐 아니라 섬 안팎이 모두 볼거리다. 육지에서 해양공원을 연결하는 음지교는 길이 250m로 135억 9100만원을 들여 건설했다. 다리 아치 양쪽에 설치된 122개의 발광다이오드(LED) 등을 비롯해 다양한 조명장치가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해양공원에서 남쪽으로 200m쯤 떨어진 곳에 있는 우도와의 사이에도 조형미가 빼어난 보도교가 건설돼 바다 위를 걸어 우도로 갈 수 있다. 우도에는 72가구 187명의 주민이 산다. 해변을 따라 공원 정상까지 산책할 수 있는 데크 길이 만들어져 있다. 해양공원 옆에 ‘진해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동섬이 있다. 만조와 간조에 따라 하루 2차례씩 육지와 섬 사이 200여m 바닷길이 물속에 잠겼다가 드러난다. 섬을 빙 둘러 산책길도 만들어 놨다. 정운교 창원시설관리공단 해양공원팀장은 “전국에서 휴일에는 3000여명, 평일에도 500~800명의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아온다”고 말했다. 유료 관람 시간은 하절기 오후 8시, 동절기 오후 6시까지다. 관람시간이 끝난 뒤 밤 11시까지는 무료입장해 산책이나 휴식하며 바다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글 사진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포토] 정글의법칙 출국…엑소 찬열 개념공항패션 ‘화제’

    [포토] 정글의법칙 출국…엑소 찬열 개념공항패션 ‘화제’

    엑소(EXO)찬열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법칙 엑소 찬열, 런닝맨 촬영 부럽지 않다 ‘화제’

    [포토] 정글의법칙 엑소 찬열, 런닝맨 촬영 부럽지 않다 ‘화제’

    엑소(EXO)찬열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법칙 출연하는 엑소 찬열 시작전부터 ‘기대감↑’

    [포토] 정글의법칙 출연하는 엑소 찬열 시작전부터 ‘기대감↑’

    엑소(EXO) 찬열, 예지원, 김병만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4차원 매력 예지원, ‘웃으며 돌아올게요!’

    [포토] 4차원 매력 예지원, ‘웃으며 돌아올게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예지원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예지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류담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류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대세돌 엑소 찬열 정법출연해… ‘기대감↑’

    [포토] 대세돌 엑소 찬열 정법출연해… ‘기대감↑’

    엑소(EXO) 찬열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박정철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출국현장-박정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임원희, 예능감 어떨까?

    [포토] ‘정글의 법칙’ 임원희, 예능감 어떨까?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엑소 찬열 ‘즐거운? 출국길’

    [포토] 엑소 찬열 ‘즐거운? 출국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법칙 오늘 출국…엑소EXO 찬열 개념공항패션 ‘화제’

    [포토] 정글의법칙 오늘 출국…엑소EXO 찬열 개념공항패션 ‘화제’

    박정철, 예지원, 엑소(EXO)찬열 (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화보] 정글의법칙 출국…엑소 찬열 개념 공항패션 ‘화제’

    [화보] 정글의법칙 출국…엑소 찬열 개념 공항패션 ‘화제’

    박정철, 예지원, 엑소(EXO)찬열 (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편’ 오프닝촬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엑소(EXO) 찬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기대하세요

    [포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기대하세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크로네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원년멤버인 박정철, 류담, 오종혁과 신입멤버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EXO) 찬열이 함께 한다. 미크로네시아는 600개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4개의 주도로 이루어진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인구 10만명 남짓한 연방 공화국이다. 미크로네시아는 그리스어로 ‘작다’(mikros)와 ‘제도(nesoi)’에서 유래, 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가운데 원시해양문화 유산이 잘 보존돼 있는 나라로 꼽힌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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