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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예술대학교와 대항병원 산학협력체결

    백석예술대학교와 대항병원 산학협력체결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과 대항병원(대표원장 이두한)은 17일 백석예술대학교 예술동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백석예술대학교 윤미란 총장, 최진명 학사부총장, 배상진 기획부총장, 김성호 대외협력부총장, 최용범 산학협력단 부장이 참석했으며, 대항병원에서는 이두한 대표원장, 김성호 행정원장, 김삼선 간호부장, 신현길 총무과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상호공동발전 지향·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및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항병원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교직원들을 위한 진료 혜택을 지원하여왔으며, 올해에도 백석예술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진료와 수술비용 할인혜택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기로했다. 이러한 대항병원의 지원과 학교발전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백석예술대학교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두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석예술대학교의 발전과 상호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더 가까워지고 더 우호적인 관계가 되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미란 총장은 “대항병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돈독한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한 관계가 지속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항병원은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암 적정성평가 중 대장암분야에서 97.80점으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또한 심평원이 실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점수도 종합점수 93.5점으로 1등급을 획득한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 항문 전문병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 개방형 R&D 중심지 ‘LG사이언스파크’

    LG, 개방형 R&D 중심지 ‘LG사이언스파크’

    LG가 지난 4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 LG사이언스파크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혁신을 주도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총 4조원을 투자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 LG사이언스파크에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 3000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약 33만 7000평) 규모로 20개 연구동이 들어섰으며, 2020년까지 LG전자, LG화학 등 8개 계열사 연구인력 2만 2000여명이 집결하게 된다. LG사이언스파크에서는 그룹의 주력 사업인 전자, 화학 분야의 연구와 함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자동차부품 ▲에너지 등 성장사업 ▲로봇 ▲자율주행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차세대 소재·부품 ▲물·공기·바이오 등 미래사업 분야 융복합 연구도 진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외부 역량을 적극 결집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개방형 연구개발(R&D) 생태계 중심지로 운영된다. 기술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춘 기업 인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지분 투자,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 계열사 간 융복합 연구, 글로벌 기업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빨라진 기술 환경의 변화 속도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개방형 연구공간’과 글로벌 기업·연구기관의 공동 연구 공간인 ‘조인트랩’(Joint Lab)도 갖췄다. ‘개방형 연구공간’에서는 각 계열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이들과의 공동 연구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R&D 컨설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및 연구 인프라 등을 제공한다. ‘조인트랩’에는 LG전자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공동 연구하는 퀄컴이 입주했다. 퀄컴은 연내 마곡 R&D산업단지에 별도의 연구소도 연면적 1320㎡(약 400평) 규모로 만든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열린세상] 대학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대학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대학 교육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행한 보고서는 2000년대 초반 출생자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시작하는 2018년 이후부터 고교 졸업생과 대학 진학자 수가 본격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대학 신입생 정원을 이대로 유지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불 보듯 뻔하다. 정원 감축을 어떠한 명분으로 어떻게 시행해야 할지 교육부로서도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니다.지난 6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는 대학 구조조정의 명암을 가르는 살생부처럼 대학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자율개선대학’과 ‘2단계 진단대학’으로 분류했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 감축 없이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나, 2단계 진단대학은 정밀 진단을 다시 받은 후 정원을 감축해야 하고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한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을 뜻한다.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않는 대학들은 앞으로 살아남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셈이다. 대학의 공급 과잉을 자초해 온 교육부 정책이 부메랑이 돼 이제는 스스로 키워 온 가지를 쳐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문제의 핵심은 정원 감축과 구조조정을 원만하게 시행함과 동시에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의 격차를 해소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수도권 집중화를 억제하고 지방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현상과 관계없이 학생들은 수도권 대학 진학을 더욱 희망하고 지방 대학을 외면하는 상황이 계속될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이 짝이 돼 파트너십을 맺고 ‘개방·공유 캠퍼스’를 도입하는 계획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미 연세대와 포스텍이 실시하고 있듯이 대학 간 학점과 강의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공동학위, 공동연구, 산학협력에 이르기까지 대학 간에 교육, 연구, 산학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다. 교육부는 도마뱀 꼬리 자르기식 처방을 내리기보다는 수도권과 지방 대학 간의 개방·공유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에 무게를 실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통한 평가만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대학으로 혁신시키기 어렵다. 대학의 교육과정 자체를 하루빨리 모바일 기술 기반의 학습자 주도형으로 바꿔야 한다. 창의력, 융합적 사고, 소통과 협업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대학은 여전히 강의실에서 백화점식 단과대와 학과들로 진을 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성공하기 위한 요건으로서 대학졸업장의 효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지 못하는 비중도 늘어난다. 최근 한 연구소 설문조사에 따르면 19~34세 응답자의 65% 정도가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했다. 학령인구가 줄고 대학교육의 수요자마저 감소한다면 그야말로 대학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버지니아대학 교육학자 류태호 교수는 “앞으로 좋은 대학을 나와야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는 패턴은 깨진다.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할 줄 아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왔다”고 강조한다. 심지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면 굳이 대학에서 3~4년 세월과 비싼 등록금을 투자해 청춘기 인생을 지체해야 할 명분은 없어진다. 미래의 대학은 학습자가 연령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는 무크(MOOCㆍ온라인 공개강좌)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들이 잘 이수하는지 과정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기관 역할을 할 것이며, 학습자는 수천 개의 무크 강좌 중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골라 수강한 후 전공으로 인증받으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는 평생교육 분야에서도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정보통신기술 덕택에 자기주도학습을 선호하는 디지털 세대의 소통 방식이 점차 확산되는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대학 교육의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이제 막 울렸다. 혁신하는 대학만이 시대를 앞서 나아갈 것이다.
  • 시민단체 “예상보다 강도 낮아져” 재계 “경영권·주식시장 혼란”

    기업들 “긍정적 효과 입증 안돼… 정치적 결정따라 의결권 가능성” 윤곽이 드러난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실행안을 놓고 참여연대를 포함한 시민단체는 당초 예상보다 강도와 수위가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반면 재계는 경영권 침해 가능성과 주식시장 혼란을 우려했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는 12일 논평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해 적극적인 주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이 고려대 산학협력단에 연구 용역을 의뢰한 ‘국민연금 책임 투자와 스튜어드십 코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담긴 적극적인 주주활동 실행 방안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당 방안에는 기업 지배 구조 가이드라인 제시, 관련 제도 개선과 함께 특정 회사를 대상으로 질의서·의견서 등 서신 교환, 투자대상회사 이사회·경영진과의 미팅을 포함하는 비공개 주주활동, 주주총회와 법원을 통한 공개 주주활동 등이 담겨 있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한국 재벌 총수들의 상습적·지능적 불법 행위를 감안하면,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는 주주와 이사회 간 의견 불일치 때 최종적으로 ‘지분 매각’까지 고려하는 ‘네덜란드 기업지배구조포럼’(EUMEDION)의 모범 지침 수준으로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소극적 투자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함으로써 총수 일가의 전횡을 방지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 국민연금 수익률을 개선하고 국민 노후를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도 “국민연금은 한 발 더 나아가 구조조정에 처한 조선업 등에도 자금을 적극 투입하는 사회적 투자에도 뛰어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재계는 스튜어드십 코드가 기업과 주식시장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지 불투명하다고 우려했다. 재계 관계자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기업의 장기적 이익이나 주식시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입증된 바가 없다”면서 “시장 여건이 다른 외국 제도를 답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코드 채택 후에는 공시 의무와 단기 차익 반환 등 자본시장법상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7%에 육박하는 국민연금기금 규모를 감안하면 빈번한 공시는 주식시장 전체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또 정부 정책과 정치적 상황에 따라 의결권이 행사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사]

    ■관세청 ◇과장급 전보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장 황승호 △서울세관 통관국장 박계하 ■과천시 ◇5급 전보 △도시정책과장 김유경 △건축과장 지순범 △환경사업소장 고옥곤 △별양동장 이상기 ◇6급 전보 △기획팀장 장영자 △감사팀장 이진석 △인사팀장 김종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김승준 △오창분원장 오세량 △미래연구정책본부장 오두병 ■성균관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안성진 △국정전문대학원장 김근세 △창업지원단장 박천석 △한국사서교육원장 고영만 △교무처 학사지원팀장 채희철 △교무처 교육지원팀장 정승찬 △학생처 학생지원팀장 김범준 △산학협력단 LINC사업팀장 성기호 △입학처 입학전형팀장 주기희 △일반대학원 대학원팀장 김한기 △법학전문대학원행정실장 황용근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과대학행정실장 서종환 △출판부 출판부행정실장 김병성 △스포츠단 스포츠단행정실장 지선구 △창업지원단 창업지원단행정실장 지상일 △인재교육원 인재교육원행정실장 김갑수
  • 체불임금도 못 주는데… ‘아이돌보미 강화’ 잘될까

    체불임금도 못 주는데… ‘아이돌보미 강화’ 잘될까

    낮은 처우 불만, 휴일수당 소송 現 2만명 1000억 더 줘야 할 판 맞벌이는 “이용자 확대” 목소리아이돌보미 제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용자 만족도 90점으로 저출산에 대응할 가장 효과적인 보육 정책이지만 정작 예산 확충은 제대로 이뤄지질 않고 있다. 정부는 아이돌보미 2만명을 충원할 계획이지만 내년에 추가로 책정한 예산은 1000억원에 불과하다. 최저임금 수준의 박한 대우에 반발해 아이돌보미들이 수당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어 제도 기반이 흔들릴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1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는 2011년 3만 7934가구에서 지난해 5만 8489가구로 6년 만에 54.2% 늘었다. 아이돌보미 수는 2만 3000명, 인건비 지원액은 지난해 기준 연간 1000억원 규모다. 이용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돌보미 수를 4만 3000명으로 늘리기 위해 내년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높은 노동 강도에 비해 낮은 처우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정부 발목이 잡혔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는 지난달 22일 아이돌봄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광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지난 3년간 160여명의 아이돌보미에게 주지 않은 연장근로, 휴일근로 수당 등 체불임금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이 판결 전까지 아이돌보미는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올해 기준으로 7800원인 시급만 받을 뿐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돌보미 5000여명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에 참여하거나 준비 중이다. 여가부가 추산한 전체 돌보미 체불임금만 모두 1000억원에 이른다. 여가부는 “하반기에 처우 개선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실정이 이런데도 정부는 내년에 추가로 투입하는 1000억원으로 돌보미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 발표한 저출산 대책에서는 아이돌보미 이용자 수를 현재 9만명에서 2022년 18만명으로 두 배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저출산 대책에서 ‘모든 아동과 가족에 대한 차별 없는 지원’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돌봄 서비스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지난해 돌봄서비스 이용가구 5만 8489가구 중 정부의 지원 없이 시간당 7800원(종합형 1만 140원)의 이용료를 전액 부모가 부담하는 ‘라’급 가구가 43%나 됐다. 가~다급은 이용료의 30~80%를 정부가 지원한다. 맞벌이 가구 상당수가 라급 소득 기준(3인 가구 월 442만원)을 넘어서기 때문에 불만이 팽배하다. 직장인 서영아(39·여)씨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데 왜 중산층까지 지원을 확대하지 않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자 정부는 기준 중위소득을 150%(3인 가구 월 553만원)로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맞벌이 가구 상당수가 배제되는 데다 말 그대로 ‘검토’일 뿐, 투입 예산이나 도입 일정은 불투명하다. 이재완 공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제 돌봄의 질 강화를 고민해야 할 때”라면서 “인력 처우 개선 등의 질 향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돌봄 제도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In&Out] 산업과 기술을 벼랑 끝으로 떠미는 공사비/이복남 서울대 산학협력중점교수

    [In&Out] 산업과 기술을 벼랑 끝으로 떠미는 공사비/이복남 서울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산업과 기술이 내우외환으로 침몰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일감은 줄어들고 손실은 늘고 있다. 건설공학과를 졸업하는 청년 2명 중 1명은 일자리가 없다고 한다. 산업체는 수주를 해도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경영 악화와 미래 불안은 신규 채용은 물론 기존 인력마저 줄어들게 한다.건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주범은 공사비 삭감과 입찰제도다.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예정가격을 삭감하면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보다 높은 적정임금 지급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겠다며 도입한 주 52시간 근로제는 건설 현장이나 건설이 가진 속성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 산업체를 마술사로 보지 않으면 시행하기 힘든 정책과 제도다. 지금 상황을 방치하면 한국 건설의 내일이 없다. 한국 건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정받지만 과거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앞날이 더 걱정이다. 그 이면에는 기술력 저하가 있다. 외국의 기술력이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기술은 다른 산업과 달리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선진 기업은 재교육과 신기술 발굴에 상당한 비용을 투입한다. 세계 최강인 미국 기업은 인력의 약 15%를 교육과 기술 발굴에 투입한다. 달리 말하면 15% 정도의 여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건비 저감보다 미래 생존을 위해서다. 유능한 인재를 많이 보유한 기업일수록 수주액은 늘어나고 그만큼 투자액도 증가한다. 오늘보다 내일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다. 국내 건설이 인력부터 줄이는 것과는 정반대 방향이다. 우리 건설은 딴 세상이다. 공공 공사의 손실이 심각하다. 손실이 늘지만 업체 수는 증가한다. 문 닫는 업체보다 신장 개업 업체가 더 많다. 공사비 거품을 이유로 예정가격의 20~30% 삭감을 요구한다. 건설과 국내 제도를 이해하는 전문가라면 이런 주장은 할 수 없다. 업체 수 증가는 유령 회사가 남설되기 때문이고 회계상 흑자는 입찰에서 살아남으려는 눈가림에 불과하다. 공사비 거품론은 투입 비용이 외국보다 높다는 사실이 무시되기 때문에 제기된다. 지불되는 돈보다 건설에 투입되는 비용이 외국보다 비싼 현실은 외면한다. 국가계약법의 원가 산정도 반세기나 지난 낡은 방식이다. 어떤 산업도 제품 소비자가 생산원가를 일일이 따져 구매 가격을 결정하지 않는다. 소비자가 추정한 가격은 희망 가격일 뿐이다. 국가계약법은 희망 가격을 구매 정가로 둔갑시킨다. 낙찰은 반드시 정가 이하로 해야 함을 법으로 강제하고 있다. 건축 면적당 공사비에서 우리나라는 영국의 35%, 미국의 38%, 일본의 44%에 불과하다. 선진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게 국내 공사비의 현실이다. ‘소득주도성장’은 기업과 개인 모두를 살리자는 정책이다. 산업과 기업을 살려야 일자리도 늘어난다. 낮은 공사비는 산업체보다 근로자 일자리부터 먼저 붕괴시킨다. 공사비 삭감이 소득주도성장의 목적이 아니라면 적정한 이윤을 보장해야 한다. 일자리 만들기 주도 세력이 산업체인 만큼 정당한 공사비를 지불하는 정책과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건설 현장에 적정임금 지급과 근로시간 제한제 도입은 근로자 복지를 보장하자는 것이고 산업체에는 일자리 파이를 나눠 고용을 늘리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산업체는 파이 쪼개기보다 늘리기가 희망이고 대가보다 낮은 원가 투입으로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경영이다. 이런 기대를 가질 수 없게 만드는 것이 공사비 현실이다. 기업의 경영 목표를 이익 창출이 아닌 손실을 줄이는 데 둔다면 산업과 기술 붕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더 늦기 전에 혁신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 [메디컬 인사이드] ‘잠’을 잊은 그대 담배를 잊어라

    [메디컬 인사이드] ‘잠’을 잊은 그대 담배를 잊어라

    담배 속 아세트알데하이드 렘수면 방해… 니코틴도 수면 질 저하 보통 금연은 ‘작심삼일’이라고 합니다. 연초부터 의지를 불태웠다고 해도 아마 지금쯤은 많은 분들이 금연을 포기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아직 흡연하는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 상식이 있습니다. 혹시 폐암이나 심혈관질환 얘기를 꺼낸다고 생각하셨다면 잘못 짚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잠’에 대해 얘기할 겁니다. 중앙대 의대와 중앙대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공동으로 담배와 수면의 관계를 다룬 논문을 찾아봤더니 무려 320편이나 나왔습니다. 연구팀이 찾은 내용 중에서 가장 먼저 담배에 함유된 기본 물질인 ‘니코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수면 방해 우울증도 흡연이 원인 니코틴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여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폐를 통해 혈액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고 수초 내에 뇌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을 자면 니코틴 섭취가 줄어들면서 급성 금단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8일 “역학조사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수면 시작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수면의 질도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금단 증상은 보통 니코틴 중단 뒤 6~12시간 뒤에 나타나는데 수면시간이 8시간이라고 가정하면 매일 잠자리에서 금단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니코틴은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방출에도 영향을 줍니다.담배 속 해로운 물질 중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도 있군요. 담배 연기 속 아세트알데하이드는 흡연자의 침에 녹아 구강, 인두, 식도, 위로 침투합니다. 이 물질은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단계인 ‘렘수면’을 방해합니다. 한 교수는 “렘수면 횟수와 수면의 총시간 모두 감소했다는 내용이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의 적혈구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잘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흡연자가 흡입하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의 친화력이 산소보다 200배 높아서 산소를 밀어내버립니다. 결국 흡연을 계속하면 저산소증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수면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폐암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인두암, 만성 부비동염과 같은 호흡기 질병을 일으킵니다. 또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당뇨병도 유발합니다. 이런 병들이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새삼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수면을 방해하는 이갈이, 하지불안증후군, 우울증 같은 병들도 흡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36주 금연프로그램·치료비 혜택도 그렇지만 막상 금연을 하려고 해도 방법을 몰라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금연 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36주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과거에는 18주까지였습니다. 흡연자 1명당 최대 18회의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약물은 최대 36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가장 큰 혜택은 치료비입니다. 1~2회까지는 본인부담금을 20% 내지만 3회차부터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저소득층과 의료급여 대상자는 1~2회차 치료비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의료기관에 낸 본인부담금을 모두 환급받습니다. 프로그램 이수 기준은 6회 병·의원 방문 또는 56일 이상 투약한 기록입니다. 금연치료 성공률은 1개월까지 73.3%에 이르지만 1년 뒤에는 23.4%로 낮아집니다. 절반 이상이 금연에 실패하는 만큼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해야 합니다. 금연치료제를 사용할 때 주의 사항도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은 2가지가 있는데 성분 이름이 ‘부프로피온’과 ‘바레니클린’입니다. 웰부트린서방정, 챔픽스정 같은 약이 해당합니다. ●금연 처방약 부숴 먹지 마세요 부프로피온 제제는 목표 금연일 2주 전부터 투약합니다. 그런데 이 약은 ‘서방형 제제’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서방형 제제는 약물이 일정 농도로 천천히 배출되도록 만든 특수 제형이기 때문에 반드시 부수지 말고 통째로 먹어야 합니다. 바레니클린 제제는 목표 금연일 1주 전부터 투약하는데 서서히 증량해야 하고 충분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약은 복용 뒤 졸림,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운전이나 기계조작을 피해야 하고 우울증 등 기분 변화가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껌, 패치와 같은 일반의약품도 사용할 때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니코틴 껌’은 입안 점막을 통해 흡수됩니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몸속 니코틴 농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하루 15개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 개를 동시에 씹어도 니코틴 과량 투여로 떨림, 정신혼동, 신경반응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껌은 30분 정도 씹고 버리면 되고 하루 20개비 이하 흡연자는 1회에 2㎎ 껌 1개, 흡연량이 20개비를 넘는 사람이나 2㎎ 껌으로 금연에 실패한 사람은 4㎎ 껌 1개를 사용하면 됩니다. ‘구강용해필름’은 입 안에서 녹는 제품으로 아침에 일어난 뒤 30분 이후에 첫 담배를 피우는 니코틴 의존성이 낮은 흡연자에게 알맞습니다. 3분 정도 혀로 입천장을 누르며 복용하고 씹거나 통째로 삼켜서는 안 됩니다. ‘패치제’는 우선 고용량으로 시작하고 1~2개월 간격으로 점차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새만금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착수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이 시작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최근 (주)유신, (주)우주ENG, (주)아주대산학협력단과 ‘새만금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에 대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새만금 신공항 건설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용역 내용은 새만금 신공항의 시설 규모, 부지 상세 검토, 건설 타당성 검토 등이다. 용역 결과는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의 지난 4월 항공수요 조사 결과 2025년 67만명, 2045년 100만명 이상 등으로 예상돼 공항 건립의 타당성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상태다. 그러나 실제로 새만금 신공항 건설에 들어가려면 아직도 갈길이 먼 실정이다. 우선 사전타당성 용역 기간이 통상 1년 동안 진행된다. 이후에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1년, 기본계획 수립 1년, 기본 및 실시설계 2년, 공항건설 및 시범운항 4년 등 8년이나 소요돼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이전 완공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2023년 이전에 공항이 완공되려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고 기본 및 실시설계, 공항건설과 시범운항 기간이 각각 1년 6개월과 2년으로 단축돼야 한다”면서 “우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기 위해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MB 조기완공 지시에 타당성조사 생략·수질오염 보고 묵살

    MB 조기완공 지시에 타당성조사 생략·수질오염 보고 묵살

    국토부, 수심 3m면 충분한데도 MB 심기 거스를까봐 보고 안해 환경부 “보 설치하면 조류 발생” 靑 질책받자 보고서에서 삭제 환경영향평가 2~3개월로 줄여 비용 대비 편익비율 0.21에 불과4일 감사원이 내놓은 4대강 사업 네 번째 감사보고서에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의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부터 수질개선 대책, 이후 공사 집행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비리와 부정, 도덕적 해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대통령은 국민 여론에 밀려 폐기했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사실상 이름만 바꿔 재추진했고 정부부처 역시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직언 한마디 하지 않고 4대강 사업의 법적·제도적 장애물을 제거해 나갔다.애초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대선 당시 선거 공약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내세웠지만, 취임 뒤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가 커지자 이듬해 6월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달 뒤인 그해 8월 이 전 대통령은 정종환 당시 국토해양부 장관을 불러 “하천정비 사업을 재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장석효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대운하TF팀장 겸 한반도대운하연구회 대표의 용역자료 성과물을 사업 계획에 반영하라고도 했다. 정 전 장관은 “(이 전 대통령 요구인) 준설과 보 설치는 수자원 확보의 근본 대안이 못 된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대통령의 심기를 거스를까 우려해 이를 묵살했다. 이 전 대통령은 낙동강 최소 수심을 (선박이 다닐 수 있도록) 6m로 하라고 지시했다. 홍수 예방이나 물 부족 대처를 위해 최소 수심을 2.5~3m 수준만 유지해도 충분하다고 파악했지만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 결국 국토부는 이 전 대통령 지시에 대한 타당성 여부와 기술적 분석을 거치지 않고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기획재정부는 2008년 12월 이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 완공 시기를 2012년에서 2011년으로 1년 앞당기라고 지시하자 예비타당성 조사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이듬해 3월 국가재정법 시행령을 개정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준설·보 건설 사업 등으로 분류된 ‘재해예방사업’을 포함시켰다. 4대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일괄 면제해 완공 시점을 앞당기는 동시에 자칫 타당성이 낮게 나올 때 불거질 사회적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환경부도 사업 기간 단축 지시에 따라 10개월가량 소요되는 환경영향평가를 2~3개월로 줄였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전문 검토기관의 의견을 사전에 입수해 부정적 의견을 모두 삭제했다. 또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까지 4대강 사업을 강행했다. 환경부는 2009년 3월 “4대강 사업으로 보를 설치하면 조류 발생 등 수질 오염이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대통령실로부터 질타를 받자 그 뒤로는 조류와 관련된 문건을 보고서에서 삭제하거나 순화했다. 결국 4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에는 수질 오염에 대한 조치가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됐다. 당초 국토부는 4대강 사업의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하면서 수공이 2조 8000억원을 먼저 투자하면 향후 국고로 보전해 주기로 제안했다. 하지만 착공 뒤인 2009년 8월 기재부는 수공 투자액을 8조원으로 늘리고 참여 방식도 국가사업 대행이 아닌 수공 자체 사업으로 변경할 것을 주장해 이 전 대통령이 이를 확정했다. 결국 사업이 마무리된 2015년 정부는 투자원금의 30%인 2조 4000억원만 지원해 주기로 하면서 수공은 4조원을 손실 처리했다. 국가 사업 손실을 수공에 떠넘긴 셈이다. 감사원은 4대강 사업의 수질 개선 효과를 포함한 사업성과 분석도 진행했다. 4대강 보로 확보된 수자원 활용도는 전체 수량의 8.6%, 물 부족 해소 기여도는 4% 정도에 불과했다. 보 건설 이후 전체 16개 보 가운데 남조류가 매년 발생한 보가 11개나 되는 등 남조류 발생 지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4대강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0.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이 넘어야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과거 이명박 정부의 홍보와 달리 4대강 사업의 경제성이 거의 없었다는 게 드러났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23조원 투입한 4대강, 편익은 고작 6.6조?

    23조원 투입한 4대강, 편익은 고작 6.6조?

    MB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에 23조원의 비용이 투입됐지만 사업에 따른 경제적 편익은 고작 6조 6000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 차원에서 경제성이 없는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해 헛돈을 썼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된 셈이다. 감사원이 4일 발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성과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4대강 사업에 50년간 총 31조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총 편익은 6조 6000억원에 그친다고 분석했다.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0을 넘어야 경제성이 있는데, 4대강 사업은 0.21에 불과했다. 다만, 분석 기간에 홍수가 없어서 홍수예방 편익이 ‘0원’으로 처리된 점을 고려해야 한다. 4대강 사업에는 기존에 계획했던 22조 2000억원보다 8000여억원이 늘어난 23조 675억원이 투입됐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2013∼2016년 4년치 자료를 토대로 2013년부터 50년 간의 총비용과 총편익을 추정해서 분석했다. 그 결과 총비용은 사업비 24조 6966억원, 유지관리비 4조 286억원, 재투자 2조 3274억원 등 31조여원으로 나타났다. 총편익은 수질개선 2363억원, 이수(수자원 확보) 1조 486억원, 친수 3조 5247억원, 수력발전·골재판매 1조 8155억원 등 6조 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분석대상 기간에 비가 적게 내려 홍수피해 예방(치수) 편익이 ‘0원’으로 반영된 한계가 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반면, 이수 측면에서는 용수 부족량을 최대 가뭄을 전제로 하고, 용수공급을 위한 도수로 등이 아직 갖춰지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편익이 다소 크게 반영됐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 조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가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부산테크노파크,부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에 따른것이다. 부산시는 2021년까지 국비 100억 원 등 모두 298억 원을 들여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건물면적 3894㎡,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재활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재활공간과 신체 및 인지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의 측정,분석,평가 장비를 갖추고 재활복지 의료기기 관련 아이디어부터 개발 제품까지 종합 지원한다.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은 고령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의 확대로 새로 생겨난 산업 영역이다. 해마다 평균 5.31%씩 성장해 2021년에는 609억6500만 달러(70조1000억 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국내 재활복지 의료기기 산업은 제조업체가 영세해 대부분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한국인 체형에 맞지않는 등 사용자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다. 또 1,2등급 수준의 의료기기 제품 수출을 위해서는 사용적합성 평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고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전문기술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연계기관이 필요한 실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1년까지 실증테스트 환경을 갖춘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를 건립해 밀착형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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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김종일△전주지검 사무국장 전병렬△제주지검 사무국장 조의곤 ◇고위공무원 전보△서울고검 사무국장 복두규△대구고검 사무국장 강성식△부산고검 사무국장 이정범△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영호△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박천홍△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정호△인천지검 사무국장 김영일△대전지검 사무국장 이갑수△대구지검 사무국장 권상일◇검찰부이사관 승진△법무부(반부패비서관실) 권영준△대검찰청 집행과장 곽명규△대구고검 총무과장 노희동△부산고검 총무과장 이연성△고양지청 사무국장 강갑진△성남지청 사무국장 양우덕◇검찰부이사관 전보△ 안산지청 사무국장 이강윤△대구서부지청 사무국장 김묵진◇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성곤△〃(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강의구△〃(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김진룡△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서맹웅△〃운영지원과장 현 임△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유성희△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조희영△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오영근△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준호△고양지청 총무과장 서희석△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김규하△〃검사직무대리 김영일△〃검사직무대리 최진호△〃검사직무대리 정남수△수원지검 집행과장 윤재원△〃공판송무과장 김혜경△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박호문△춘천지검 총무과장 손동섭△〃수사과장 전병후△청주지검 사건과장 이승재△〃검사직무대리 정태운△울산지검 총무과장 이종흔△〃사건과장 이상준△〃공안과장 윤두한△창원지검 총무과장 금광식△〃사건과장 이재호△〃수사과장 김붕배△마산지청 사무과장 이문학△군산지청 사무과장 김영한△정읍지청 사무과장 김동현◇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 검찰과 박영서△〃(정책기획위원회) 정연철△〃(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박정학△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드루킹 진상규명 특검) 조현철△〃운영지원과(국가형사사법기록관) 김봉석△서울고검 관리과장 최장수△광주고검 사건과장 김형관△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윤재순△〃기록관리과장 박희상△〃형사증거과장 박무열△〃피해자지원과장 장 복△〃수사제1과장 이원태△〃수사정보과장 김동완△〃수사제2과장 황세일△〃조직범죄수사과장 최 진△〃마약수사과장 정병수△〃검사직무대리 조경익△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정안진△〃사건과장 오범석△〃집행과장 이길재△〃수사과장 김영헌△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이상남△〃조사과장 이홍룡△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백종동△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이경구△인천지검 총무과장 김태현△〃마약수사과장 이상민△수원지검 총무과장 김한영△〃조사과장 김창수△성남지청 수사과장 김병선△여주지청 사무과장 홍승모△평택지청 사무과장 임승철△안산지청 총무과장 전효수△안양지청 총무과장 배길문△대전지검 총무과장 김동휘△〃조사과장 신정호△〃검사직무대리 김재영△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상돈△청주지검 총무과장 김득호△대구지검 사건과장 임경진△〃수사과장 박무선△〃검사직무대리 강태수△경주지청 사무과장 이문규△포항지청 사무과장 박문규△부산지검 총무과장 이이득△〃조직범죄수사과장 김천수△〃검사직무대리 조승래△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이종현△울산지검 집행과장 이동희△〃수사과장 허준영△〃검사직무대리 이의열△광주지검 총무과장 고이주△〃집행과장 김희곤△전주지검 집행과장 은희견△〃수사과장 정택률◇검찰(수사)사무관 승진△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이영종△서울고검(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임상현△서울중앙지검 장연근 엄기남 윤상현 장정훈 서동희 성백우△서울동부지검 배의봉△서울북부지검 정관영 최호경△인천지검 오후균△성남지청(해외 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허종욱△부산지검 한일철△부산서부지청 추영종△울산지검 이호종 이광호◇보건연구관 승진△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 고범준 서승일 ■한국수력원자력 ◇1(을)직급 승격<본사>△신재생사업처 재생에너지사업팀장 최한수<새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홍승구△제1건설소장 이형범<무주양수발전소>△소장 이승재<중앙연구원>△연구전략실 연구정책팀장 김요한△신형원전연구소 설계기술그룹장 이재곤△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장 김용식△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 책임전문원 강용석△계통안전연구소 노심해석그룹 책임연구원 신호철△방사선환경연구소 화학환경그룹 책임전문원 성기방△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부지구조그룹장 이숙경◇1(을)직급 승격 및 보직이동<본사>△조달처 동반성장팀장 전영태△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김선복△건설처 신고리3,4PM 이영환△건설처 신한울1,2PM 최삼성<고리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박원서△제1발전소 기술실장 조봉호△제3발전소 기술실장 곽택헌<한빛원자력본부>△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김태곤△제1발전소 운영실장 윤용배△제1발전소 기술실장 서영주△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성면<월성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재원△제2발전소 기술실장 신해철△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양환<한울원자력본부>△제2발전소 운영실장 이대환△제3발전소 기술실장 신우식△신한울제1발전소 운영기술실장 고효제△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방사선안전팀장 이상구<새울원자력본부>△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석진△제1건설소 토건실장 방창준△제2건설소 기전실장 노희상△제2건설소 토건실장 안성식<한강수력본부>△청평수력발전소장 박승철<중앙연구원>△연구지원실장 배주섭△수석(을)연구원 이성호<아부다비지사>△바라카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김한성◇보직 이동<본사>△노무처 노사업무팀장 남영규△건설처 신고리5,6PM 박시용△건설처 신규원전사업정리실장 최규은<고리원자력본부>△엔지니어링센터장 모상영△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이상욱△제1발전소 운영실장 서순철△제2발전소 운영실장 김민철△제2발전소 기술실장 최헌규<한빛원자력본부>△엔지니어링센터장 오흥재△교육훈련센터장 배상욱△제2발전소 운영실장 박복열△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고봉진△제3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이희환<월성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서언식△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형송△제1발전소 기술실장 이강용△제2발전소 운영실장 전준경△제3발전소 기술실장 고병길<한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제헌△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소원△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박범수△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법장△신한울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태룡△신한울3,4건설정리실장 조명현△천지원전건설정리실장 최용관<한강수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박석현△수력운영실장 김창균△의암수력발전소장 유준식<중앙연구원>△엔지니어링지원단장 장희승<업무지원처>△사옥건설팀장 윤재준<인재개발원>△리더십교육센터장 전제규△글로벌교육센터장 이광석<아부다비지사>△UAE원자력본부 기전공사실장 김재강 ■상명대 ◇서울캠퍼스△상명수련원장 우제완△학생경력개발처장 신화경△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유진호△2캠퍼스(천안) 학술정보관장 유지헌△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박재현△경영경제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최은정△융합공과대학장 겸 자연과학대학장 장준호◇2캠퍼스(천안)△상명수련원장 김재현△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 부원장 김기봉△학생생활관장 강현경△입학처장(통합) 오세원△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상순 ■대신저축은행 ◇3급 팀장 승진△종합금융부 박진영△역삼지점 최신의 ■대신자산운용 ◇본부장 신규 선임△마케팅지원본부 이종길△퀀트운용본부 조윤호 ■동양생명 ◇임원 선임△FC영업본부장(이사대우) 정강출◇팀장 승진△FC영업팀장 이성영△IT운영팀장 황진우◇사업부장 전보△부산경남사업부장 박판용△POM사업부장 송호근◇팀장 전보△다이렉트영업팀장 황대영 ■신한생명 ◇파트장 전보△CBM지원팀 CBM육성파트장 최영호◇지점장 전보△중계지점장 고현학△분당지점장 박전목△대구FM지점장 박오식△VIP SOHO지점장 이근우 ■KTB자산운용 ◇신규 선임△홀세일·리테일마케팅본부장(상무)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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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인사관리국장 신영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정무설 ■방위사업청 △통신장비계약팀장 천재윤△획득기반과장 강정훈△핵심기술사업팀장 곽장호△전투차량사업팀장 이진호△화생방사업팀장 김경학△물자규격팀장 김선국△유도무기계약팀장 전준범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오경석◇과장급 승진△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장 이점식◇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장응성△운영지원과 우강하△운영지원과 이경희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재수△정무특별보좌관 박상준△정책특별보좌관 박태수△대외협력보좌관 신진구 ■충북도 ◇4급△법무통계담당관 정호필△총무과장 오세동△자치행정과장 한필수△세정과장 김기학△노인장애인과장 전광식△보건정책과장 김용호△경제정책과장 이선호△투자유치과장 이종구△농식품유통과장 허금△문화예술산업과장 이배훈△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파견 이명헌△교통정책과장 박기순△수질관리과장 이천호△도의회 운영전문위원 정일하△도의회 정책복지전문위원 최영지△도의회 건설환경소방전문위원 김병준△충북도립대 사무국장 안창복△도민연수과장 이학철△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양춘석△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구범서△도로관리사업소장 허정회△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청남대관리사업소장 유순관△서울세종본부장 최응기△남부출장소장 홍순덕△음성군 전출 문영국 ■안양시 △총무과장 우종관 ■군포시 ◇5급 전보△기획감사실장 문영철△지역경제과장 유형균△자치행정과장 성백연△회계과장 김영기◇6급 전보△기획감사실 감사팀장 정구정△지역경제과 에너지관리팀장 홍헌숙△청소행정과 재활용팀장 정순석△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오숙△자치행정과 인사팀장 신현균△궁내동 행정민원팀장 홍성기 ■부산 해운대구 ◇4급 승진△일자리산업국장 백종기△의회사무국장 양성기 ◇4급 전보△행정관리국장 이창헌◇5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김상희△행정지원과장 김윤정△교육협력과장 김유성△민원여권과장 김현관△관광문화과장 서말숙△일자리창출과장 류영△경제진흥과장 변수영△복지정책과장 이승용△주민복지과장 정희만△문화회관장 권창오△전문위원(의회) 김용욱△행복나눔과장 김신애◇5급 직무대리(승진의결)△우2동장 이두영△우3동장 장재균△반여3동장 차동명△재송2동장 손정식△좌1동장 강양원 ■부산항만공사 ◇1급 전보△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장(겸직) 노준호△첨단항만실장(겸직) 민병근◇2급 전보△ 항만운영실장 직무대리 김정원△물류정책실장 직무대리 진규호◇3급 전보△회계자금부장 직무대리 김홍기△항만물류부장 직무대리 이응혁△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 김명국△항만정책부 윤은하△신항사업소 박상훈△투자유치부 강성민◇ 4급 전보△국제·전략사업부장 직무대리 남연호△경영지원부 이선미◇5급 전보△정보보안부 정민수◇7급 전보△경영지원부 박성동△항만정책부 배희수△감천사업소 강석주△신항사업소 여동원△국제·전략사업부 김은비△정보보안부 황원욱△개발사업부 박종혁 ■한국디자인진흥원 ◇보직임명△전략경영본부장 송현민△감사윤리실장 윤병문△디자인혁신실장 윤성원△전략기획실장 허석△경영지원실장 최기열△인재육성실장 맹은주△선행연구실장 김태완△플랫폼개발실장 이동현△서비스디자인실장 강필현△산업지원실장 손동범△대외협력실장 홍민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2급)△강은나△고숙자△고제이△김대중△김동진△김문길△김현경△류정희△변수정△신정우△이상림△이수형△정해식△황남희◇부연구위원(3급)△강지원△여나금◇책임전문원(2급)△강유구△신창우◇책임행정원(1급)△장충남◇책임행정원(2급)△김상욱△성은호△장선경 ■제주대 ◇사무관급△시설과장 고승우△사범대 행정실장 황영매△법학전문대 행정실장 강태영△사회과학대 겸 간호대학 행정실정 강명숙△수서정리과장 강홍구 ■강동대 △교무처장 임현선△기획처장 최은녀△산학협력처장 류정숙△도서관장 김학태△평생교육원장 이장희 ■고려대 ◇승진△외국학술지지원센터 부장 정은주△연구진흥팀장 겸 연구윤리센터 부장 겸 연구정보분석센터 부장 박종호△평가팀장 이정호△건축사업관리팀장 김동조△에너지·안전팀장 신용선△학술정보디지털부장 홍선표△글로벌서비스센터장 김종근◇전보△노동대학원행정실 부장 이정철△전산운영부장 김우연△한국어센터 부장 겸 외국어센터 부장 전철우△정책기획팀장 겸 감사실 부장 오윤세△정보대학행정실 부장 겸 정보통신대학행정실 부장 겸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행정실 부장 박진배△경영지원팀장 겸 대학사업팀장 양희준△전산개발부장 겸 정보서비스지원팀장 한재호△법학전문대학원행정실 부장 겸 법무대학원행정실 부장 김영석△입학전형관리실 부장 최인식△생명과학대학행정실 부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행정실 부장 전창희 ■스포티비뉴스 △보도국 1국장 양성동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부동산금융2부 김의수△종합금융부 한창구 ■하나금융투자 ◇부서장 선임△부동산금융실장 박재현△신용리스크관리실장 윤현석◇부서장 전보△글로벌구조화금융실장 김영근△인력지원실장 김형건 ■ABL생명 ◇승진△경남지역단장 이경환△강원지역단장 박종명△법무부장 이선명◇ 전보△부산지역단장 이영락
  • 성남-KAIST 차세대 ICT 연구센터/산학협력단 Branch Office 개소

    경기 성남시가 4차 산업 기술혁신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KAIST와 협력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ICT 연구센터/KAIST 산학협력단 Branch Office’ 개소식이 2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신성철 KAIST 총장, 김병관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진대제 성남FWC 위원장 등과 유관기관, 기업,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2017년 8월에 KAIST와 MOU를 체결하고, 11월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 산학협력단, 그리고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가 협력하여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에게 인공지능 집중교육, EE Co-op 프로그램, K-Global 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KAIST 차세대 ICT 연구센터/산학협력단 Branch Office 개소를 통해 KAIST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인력이 성남시에 상주하며 사이버물리산업, 미래자동차, 의료 및 헬스케어 연구 플랫폼을 구축한다. 특히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집중교육 , ICT 리더 포럼, 현장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성남시 미래 기술혁신 생태계가 보다 활성화되어 지역 내 과학기술 역량이 강화되는 초석이 됨으로써 성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KAIST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대학으로 ‘성남-KAIST 차세대 ICT 연구센터/KAIST 산학협력단 Branch Office’ 개소식을 기점으로 KAIST와 성남시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며 성남시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 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KAIST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남 기업들을 지원하며 성남시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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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 ◇3급 전보△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이진영△서울지방우정청 서울은평우체국장 박태희△경북지방우정청 경주우체국장 최정규◇4급 전보△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홍보협력담당관 서동△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경영성과정보담당관 정필승△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체국관리과장 안재수△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김맹호△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소포사업과장 최용록△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위험관리과장 박윤수△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개발심사과장 김희중△서울지방우정청 서울마포우체국장 임낙희△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관악우체국장 강승호△서울지방우정청 서울구로우체국장 김재평△서울지방우정청 국제우편물류센터장 오종열△경인지방우정청 광명우체국장 이혜림△경인지방우정청 파주우체국장 김학용△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윤원근△부산지방우정청 부산우체국장 김태범△부산지방우정청 부산사하우체국장 김대희△부산지방우정청 해운대우체국장 양희대△부산지방우정청 동부산우체국장 오정국△부산지방우정청 진해우체국장 오달규△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정재준△충청지방우정청 대전우체국장 최원봉△충청지방우정청 대전대덕우체국장 장재혁△충청지방우정청 천안우체국장 유영철△충청지방우정청 아산우체국장 최승만△충청지방우정청 충주우체국장 이기두△경북지방우정청 동대구우체국장 김종구△경북지방우정청 서대구우체국장 이상희△경북지방우정청 상주우체국장 석용진△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예금영업과장 김경일△전북지방우정청 동전주우체국장 이기찬△전북지방우정청 군산우체국장 김필주△전북지방우정청 익산우체국장 이응준△전북지방우정청 정읍우체국장 이제봉△전북지방우정청 김제우체국장 김병기△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홍순희△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체국장 이용춘△강원지방우정청 강릉우체국장 김영식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박성욱 ■한국석유공사 ◇본부장△경영관리본부장 이경주◇처실장△하베스트사업처장 임건묵△미주사업처장 김종우△비축시설처장 김광신△자산합리화추진단장 이성기△동해지사장 윤진용△여수지사장 국완근 ■주택금융공사 ◇지역본부장 전보△수도권서부 임호빈△동남권 김이태△서남권 김영환◇지사장△대구 허범성△대전 이정열△경기남부 김찬년△충북 허승 ■한국전기안전공사◇1급 승진이동△전북지역본부장 황등연△경기북부지역본부장 정명해△전력설비검사처장 김명수◇1급 이동△충북지역본부장 박희만◇2급(갑) 승진 이동△기획혁신처 예산부장 최철호△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지사장 이인수△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중부지사장 조성만◇2급(갑) 이동△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남부지사장 경수철△경기지역본부 용인지사장 조성국△경기지경본부 이천여주지사장 김한상◇2급(을) 승진 이동△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박태진△기술지원처 진단총괄부 해외진단팀장 양원혁△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김진섭△대전충남지역본부 점검부장 박영근△경기북부지역본부 검사부장 권오준◇2급(을) 이동△광주전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중윤△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년지사장 강수일△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김봉진△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장 이용기△대전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김오환△전북지역본부 남원순창지사장 최석용△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김건수△경남지역본부 김해양산지사장 민병갑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1급(본부장급) 승진△운영지원단 손기칠◇2급(팀장급) 승진△운영지원단 김경수△서울본부 이수재◇전보△서울본부장 문상선△경인본부장 김승현△전북본부장 백남일 ■덕성여대 △기획처장 김경묵△학생처장 주승희△입학처장 김제중△평가처장 강수경△대외협력처장 이원정△산학연구처장 김재희 △종합인력개발원장 남윤신△도서관장 정진수△홍보전략실장 김윤 ■성신여대 △부총장 김도형△기획정보처장 홍기형△교무처장 이원호△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이경희△연구·산학협력단장 채정현△대학원장 이명숙△교육대학원장 강진호△뷰티융합대학원장 김봉수△중앙도서관장△박경△예산기획팀장 서동현 ■IBK투자증권 ◇전무 승진△구조화사업부문장 이동구△Capital Market사업부문장 김승현◇상무보 승진△시너지추진본부장 김현섭◇이사 승진△부산영업본부장 김성범△경인영업본부장 김성근△충청호남영업본부장 정성락◇부장 승진△파생상품영업팀장 송헌진△IBK WM센터 목동 이명주△IBK WM센터 한남동 센터장 김미현△IPO팀 김양성△상품전략실 김민기◇차장 승진△IBK WM센터 시화공단 최선주△법인영업2팀 최인원△종합금융1팀 양열호△PF금융2팀 권동석△전문사모운용1팀 김필서△자금회계팀장 권기우△인사관리팀장 박상연△인사기획팀장 박근상△심사부 김순영△감사실 홍태성◇본부장 보임△채권주식본부장 정낙원△M&A/PE본부장 장재성△시너지추진본부장 김현섭△경동영업본부장 이창섭△대구경북영업본부장 서시교△강남영업본부장 전진희△충청호남영업본부장 정성락◇부·실·팀장 보임△영업추진부장 심상운△고객만족부장 신용섭△상품전략실장 이춘광△미래기획실장 송창규△인재개발부장 박주황△금융공학팀장 장성준△OTC파생팀장 홍성국△FICC운용팀장 문정훈△FICC영업팀장 최진욱△채권운용팀장 박기현△채권영업팀장 박진영△채권상품팀장 김상길△채권전략팀장 전용운△상품솔루션팀장 정문숙△대외협력연수팀장 백혜현◇센터장 보임△일산센터장 이동훈△광주센터장 오형용△IBK WM센터 한남동 센터장 김미현△IBK WM센터 시화공단 센터장 이영국△IBK WM센터 반포자이 센터장 박윤희△강북기업금융센터장 박정용△IBK WM센터 동부이촌동 센터장 손관△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노주홍◇개설준비위원장 보임△IBK WM센터 울산 개설준비위원장 김정철△부산서면센터장 겸 IBK WM센터 창원 개설준비위원장 박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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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1급(상임위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 정영식 △서울특별시선관위 상임위원 임성규 ◇2급(이사관)△중앙선관위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문응철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박찬진 △중앙선관위 사무처 이명행 △경상북도선관위 사무처 최호길 △경상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신영식 ◇3급(부이사관)△중앙선관위 시설과장 조용칠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김수연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박종진 △중앙선관위 사무처 정창영 △충청남도선관위 관리과장 김영갑 △경상북도선관위 관리과장 서동화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탁덕균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남오 △전라북도선관위 사무처장 한영석 △경상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종대 ■서울시교육청 ◇지방부이사관 승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이숙자 ◇지방서기관 승진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박정신 △교육행정국 교육정보화과장 오동훈 △서울시교육청 김중락 △교육시설관리본부 총무부장 김경희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김필곤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박상근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최성목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상길 △고덕평생학습관장 어영경 △서대문도서관장 김명선 ◇지방서기관 전보△학교보건진흥원장 강동호 △학생체육관장 이정순 ■호서대학교 △생명보건대학장 박승미 △대학원장 오삼권 △연합신학대학원장 현우식 △글로벌창업대학원장 문남미 △기획부처장 류문상·박차식·곽경대 △교무부처장 김영희·이원근 △산학협력단장 김성동 △산학협력부단장 이문범 ■중소기업진흥공단 ◇승진△재도약성장처 배동식△국제협력처 천병우△강원지역본부 김은광△전북서부지부 신기철△전남지역본부 채무석△전남동부지부 김흥선△경남서부지부 김정원(이상 1급)△감사실 이찬호△기금관리실 황성익△정보관리실 박태인△진단성장처 김양호△워싱턴수출인큐베이터 박창기△기업인력지원처 김상구△중소기업연수원 백종엽△서울동남부지부 이미자△인천지역본부 김영대△경기지역본부 임동환△서부권경영지원처 배상태△충북북부지부 문용운△광주지역본부 윤영회(이상 2급)△비서실 김영호△혁신전략실 황호근△성과관리실 이정훈△정보관리실 이중석△기업금융처 김중건△기업금융처 최준영△융합금융처 국도형△수출마케팅사업처 김근호△해외직판사업처 박성태△국제협력처 조종범△산티아고수출인큐베이터 이재경△성과보상사업처 정윤섭△호남연수원 위성우△수도권경영지원처 김성재△전북지역본부 정옥열△전남동부지부 임진강△제주지역본부 박철수◇부서장 전보△기획조정실장 이종철△인재경영실장 이성희△기금관리실장 이승지△성과관리실장 배경화△고객행복실장 이미자△정보관리실장 박태인△기업금융처장 박홍주△재도약성장처장 최학수△수출마케팅사업처장 권오민△해외직판사업처장 신기철△창업기술처장 김성희△성과보상사업처장 홍병진△중소기업연수원장 김성환△호남연수원장 최천세△대구경북연수원장 김정원△부산경남연수원장 김성규△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이태연△수도권경영지원처장 김창철△서울동남부지부장 권오윤△인천지역본부장 석동인△인천서부지부장 윤인규△경기동부지부장 최명선△경기서부지부장 주상식△경기북부지부장 채무석△서부권경영지원처장 박윤식△대전세종지역본부장 유창욱△충남지역본부장 배동식△충북지역본부장 박충환△전북지역본부장 조한교△전북서부지부장 차동인△광주지역본부장 윤용일△전남지역본부장 김희수△대구지역본부장 구재호△경북지역본부장 송경준△부산지역본부장 김병수△부산동부지부장 김영대△울산지역본부장 정태식△경남지역본부장 위봉수△경남서부지부장 이찬호
  • 기초연구비 2022년까지 두 배 늘린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기초연구비를 지난해 1조 2000억원에서 2022년 2조 5000억원까지 두 배 확대하는 등 국가 연구개발(R&D) 혁신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협의 후 “과학기술의 성과가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원활하게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전반을 고도화하는 데 당정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정은 미세먼지 문제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R&D 투자도 올해 976억원에서 내년 1539억원으로 약 58% 늘리기로 했다. 지방정부가 혁신사업을 기획하면 중앙정부가 역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는 지역수요 맞춤형 R&D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 과학자 권익 강화 차원에서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주체를 연구책임자(교수)에서 연구기관(산학협력단 또는 단과대학·학과)으로 전환하고 박사 후 연구원 및 전임연구원에 대해서는 근로계약을 사실상 의무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국가 R&D 혁신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복원하고 실무조정회의를 설치키로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SBA, 2018 하이서울브랜드 신규가입 지정서 수여 및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SBA, 2018 하이서울브랜드 신규가입 지정서 수여 및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2018 하이서울브랜드 신규가입 지정서 수여 및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130여 명의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총 41개 기업이 신규가입 지정서를 수여받고, 총 40개의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하이서울브랜드로 신규 가입된 ㈜제이앤피인터내셔널의 심재성 대표는 “창업초기 개발한 진동브러쉬 ‘4D오토클렌저’가 홍콩, 대만, 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성장했고, 현재는 마리앤유 도트비타 마스크로 해외시장을 누비고 있다”며 “지난 2013년 자본금 500만원으로 설립한 회사가 당해 5월 서울시와 SBA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하며 창업 3년 차에 1,000만 불 수출실적을 달성했고, 금년에 하이서울브랜드 신규 가입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선택인터내셔날은 수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택인터내셔날은 위치추적 및 텔레매틱스 단말기를 개발 및 생산해 치안이 불안정한 중남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회사 매출의 99%를 수출로 달성하고 있다. ㈜선택인터내셔날의 이승배 상무는 “현재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미국 등지에 각각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지 시장에 맞고 도움을 주는 기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벨로이, ㈜영일교육시스템, ㈜티쿤글로벌, 패숀팩토리㈜, ㈜한드림넷 등 총 6곳이 수출우수 분야에 선정됐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인라이플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민병철교육그룹, ㈜앱코, ㈜엔티시스, ㈜유윈씨앤티, 콜럼비아헬스케어㈜, ㈜한빛안전기술단 등 총 7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인라이플의 한경훈 대표는 “지난 2012년 국내최초 리타겟팅 플랫폼인 모비온을 런칭하고, 매년 20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며 “중소기업으로서 새로운 것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나 인력풀의 확보가 어렵고 고급인력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 미비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2013년 12명, 2014년 36명, 2015년 51명, 2016년 65명, 2017년 168명으로 고용창출을 계속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속성장 기업에는 ㈜렌쥴리에듀테인먼트, ㈜드림아이씨티, ㈜디오이엔씨, ㈜디지털슈퍼맨, ㈜밸류포인트, ㈜시스메이트, ㈜씨드아이글로벌, ㈜씨스팡, ㈜야놀자, ㈜에스에프씨바이오, 엠포플러스㈜, ㈜여행창조, ㈜와이즈유엑스글로벌, ㈜유플러스아이티, ㈜이엠텍아이엔씨, ㈜이즈파크, ㈜틸론, ㈜파이브지티, 포스텍네트웍스㈜가 선정되었다. ㈜렌쥴리에듀테인먼트의 이대오 대표는 “지난 1월, 국내 S/W코딩교육산업 전반에 대한 한국전파진흥협회 및 KBS N, 렌쥴리에듀테인먼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어린이 교육분야 방송콘텐츠의 해외 각지 수출을 통해 기존 일본과 중국 등에 편중돼 있던 국내 방송콘텐츠의 수출시장 다변화에 기여한 만큼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코딩교육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회공헌 기업에는 ㈜제이엔터프라이즈, ㈜복지유니온, ㈜새누, ㈜샤뽀, ㈜아쿠아픽, ㈜팜스빌, ㈜펀비즈, 헤브론스타㈜ 등 총 8곳이 선정되었다. ㈜제이엔터프라이즈는 퀄트와 자수 DIY를 기반으로 한 유통과 제조, 교육 등을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으며 창업 이후 현재까지 캄보디아 소녀가장 내집마련 프로젝트 지원, 탄자니아 국제학교 설립 지원, 한부모가정 장학금 지원, 핸드메이드 전시회 부스 무상제공 및 교육지원, 한국경진학교 산학협력 및 후원활동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BA 일자리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 우수 혁신 중소기업에게 서울시와 SBA가 공동으로 부여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 2018년 5월 현재까지 총 741개사가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지정돼 있으며, 기업별 평균 매출액은 약 12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서울브랜드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이 세계 일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해물질 차단했다지만… 대구 수돗물 ‘불안 쓰나미’

    유해물질 차단했다지만… 대구 수돗물 ‘불안 쓰나미’

    라돈과 수질 감시 항목 지정된 물질 정부 “지난 12일 사용중단 조치 완료” 靑 청원 빗발… 물 사재기 움직임도대구 수돗물에서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다량 검출됐다. 환경부가 상수원인 낙동강 수계에서 배출 사업장을 확인하고 배출을 차단했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환경부는 22일 “낙동강 수계에서 검출된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의 검출 원인을 확인하고자 배출원 조사를 시행했다”면서 “배출원을 확인하고 해당 사업장에서 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배출 장소는 구미 하수처리구역으로 확인됐으며 배출원에 대한 물질 사용 중단 조치가 완료된 것은 지난 12일이다. 환경부는 “저감 조치를 시행한 이후 구미 하수처리장 방류수에서 배출량이 감소됐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부산대 산학협력단 연구보고서에는 대구 수돗물에서 과불화화합물 농도가 서울보다 5배가량 높게 나와 문제가 됐다. 환경부가 조치한 결과 문제가 된 과불화헥산술폰산은 농도가 5.8㎍/L(5월 17일~6월 1일 평균)에서 0.092㎍/L(지난 20일 기준)로 떨어졌다. 이 물질은 2016년 낙동강 수계 정수장에서 최고 농도가 0.006㎍/L 수준이었다. 지난해부터 검출 수치가 증가했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한강, 금강, 영산강 등 다른 곳에선 문제가 없었다. 환경부는 지난달 29일 라돈과 함께 수돗물 수질 감시 항목으로 과불화화합물을 새로 지정한 바 있다. 과불화헥산술폰산을 ‘먹는물’의 수질 기준에 포함한 국가는 없다. 일부 국가만 권고 기준으로 관리하는 물질이다. 환경부는 “지난번 검출 수준은 외국의 권고 기준과 전문가 의견을 고려할 때 건강상 우려될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그래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저감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불화헥산술폰산을) 다음달부터 산업 폐수 감시 항목으로 지정해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문수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수돗물 사용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며 발생원에 대한 조치가 이미 완료돼 배출이 거의 없다”면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대구시의 설명에도 대구 시민들의 불안은 증폭되고 있다. 대구의 마트에서는 먹는물을 사재기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1991년 낙동강 페놀 사태로 인한 ‘식수 대란’, 1994년 벤젠과 톨루엔 검출 등 잦은 수돗물 오염 사태가 발생해 대구 시민들은 “잊을 만하면 이런 문제가 터진다”며 불안해한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도 관련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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