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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예술대학교, 준오뷰티와 산학협력체결

    백석예술대학교, 준오뷰티와 산학협력체결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와 준오뷰티(대표 강윤선)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교육에 대한 상호협력지원 및 학술적 업무 교류에 합의했다. 준오뷰티는 국내 1위 헤어브랜드 기업으로 ‘JUNO HAIR, JUNO ACADEMY, AVENUE JUNO’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뷰티메이크업전공 학생을 위한 현장체험학습과 실습에 대한 상호협조, 교육과정개발, 글로벌 뷰티산업 트랜드특강, 견학 및 졸업생 취업 등의 분야에서 교류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대외협력부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석예술대학교 김성호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하여 이은미 공연예술학부 뷰티메이크업 전공장, 허정록 공연예술학부 뷰티메이크업전공 교수. 황성완 산학협력단부장과, 준오뷰티 박진현 전무, 신영화 준오헤어 선릉테헤란로점 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 K-뷰티산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상호간의 발전과 이익증진을 도모하기로 결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포해양대 한원희·남택근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목포해양대 한원희·남택근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목포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 한원희·남택근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대학측은 지난 18일 대학본부 5층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두 교수는 교육발전에 공헌하고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한 모범 교원으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학술 진흥 분야, 남 교수는 인재양성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2002년 9월 목포해양대에 임용된 한 교수는 현재 (사)해양환경안전학회 부회장, (사)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회장, (사)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학술 진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대한민국해양연맹 광주전남해양아카데미 원장, 해양오염방제기술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해양의식 고취를 위한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해양안전규제개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7년 3월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남 교수는 2003년 9월 목포해양대에 임용돼 호남 SG사업단장, RIS사업단 부단장, LINC+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호남SG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OpenLab(개방형 혁신 연구실)을 통해 해양과학 기술 분야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다. RIS사업을 통해서는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석·박사인력 양성에 노력해왔다. 2017년 청년실업해소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학과를 개설하고,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으로 지정 받아 사업단장으로서 목포해양대가 명실상부한 해양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 교수는 현재 선박수리지원센터장과 산학협력단장을 겸임하고 있다. 대학의 연구개발 사업과 연구용역사업의 지원을 통해 해양과학기술분야의 기술력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버넥트, 한밭대와 산학협력 강화… 4차 산업 인재 양성 가속

    버넥트, 한밭대와 산학협력 강화… 4차 산업 인재 양성 가속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국립 한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XR(확장현실) 콘텐츠 관련 연구 활동 및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은 지난 12일 버넥트 본사를 방문하고, 버넥트와의 산학협력 강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 행사에서 버넥트는 기업 소개 및 XR 솔루션 시연을 통해 한층 강화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향후 한밭대학교와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버넥트와 한밭대학교는 4차 산업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한밭대 정규특화 교육 과정으로 ‘확장현실(XR) 기반 캡스톤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약 30명의 학생들이 기초 교육을 수강한 바 있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으로, 한밭대의 해당 교육 과정에는 버넥트의 XR 콘텐츠 저작 툴인 VIRNECT Make와 XR 콘텐츠 시각화 툴인 VIRNECT View를 적용했다. 전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험실 안전 및 화학실험장비 교육용 XR 콘텐츠’를 제작한 한밭대 학생 2명은 버넥트 인턴십 수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다양한 고객 사례 콘텐츠를 다루며 XR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진행된 버넥트 VIRTUAL CONNECT 컨퍼런스에서 ‘VIRNECT Make 및 View를 활용한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우수사례’의 발표자로 직접 참가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산학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밭대 교육 과정 및 연구 프로젝트에 버넥트 XR 솔루션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한밭대와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학들이 우수한 실무형 R&D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깊은 여름’을 걷는 맨발의 김매자

    ‘깊은 여름’을 걷는 맨발의 김매자

    한국 창작춤의 대모로 불리는 명인 김매자의 인생과 춤을 담은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예술마을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명인시리즈’로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의 무대를 다음달 12~13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예술에 헌신한 국악계 명인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해 그들의 삶에 투영된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무대로, 안숙선 명창의 ‘두 사랑’(2019), 김덕수 명인의 ‘김덕수전(傳)’(2020)에 이어 준비했다. 비단옷에 버선발로 선보이는 한국무용의 전통을 거부하고 맨발로 무대에 올라 삼베, 모시 옷 등을 입고 무대에 서는 등 그의 무대는 파격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창작에만 머물지 않고 ‘춤본Ⅰ’, ‘춤본Ⅱ’로 한국 춤의 이론적 토대를 굳히고 더욱 널리 알리는 역할도 이끌었다. 공연은 언 강을 건너 월남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가족의 반대에도 한국 춤 창작에 나서기까지 굴곡진 역사를 보여 주는 ‘길의 탄생’, 1976년 꾸린 창무회와 함께한 시간을 다룬 ‘태생적 무(舞)-차이와 반복’, 문학과 미술, 영상 등 융합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 전통춤을 세계에 알린 과정을 그린 ‘마술적 도포’로 이어진다. 내년이면 춤 인생 70년을 맞는 김매자와 창무회의 앞날을 모색하는 ‘깊은 여름’으로 끝을 맺는다. 내레이션을 통해 “나의 춤은 길이다. 가지 않은 길, 길 없는 길, 그리고 가야만 하는 길. 때로는 힘들고 지쳐 주저앉고 싶은 길이지만 어머니의 치마폭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길이다”라고 말하는 명인은 관객들과도 춤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보안기업·서울대 손잡고 ‘스마트시티’ 완벽 방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서울시로 한걸음 더 첨단기술을 이용해 교통·환경·에너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차세대 도시 보안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서울시와 보안기업 소테리아,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지능형 보안위협에 대응, 관련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스마트시티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시티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 수요를 미리 파악해 버스 등을 공급하거나, 전기수요 예측을 통해 도시의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하는 등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번에 테스트가 이뤄진 시스템은 기존에 알려진 사이버공격 방식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보안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다. 김종만 소테리아 대표는 “기존 보안시스템은 과거 사이버공격을 한 해커들의 패턴을 분석해 대응하는 방식이어서 새로운 공격 방법이나 기술에 대해선 취약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이번에 테스트를 진행한 시스템은 두 개의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새로운 공격 방식을 학습하고, 해커들의 공격 시도 초기 흔적까지 탐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완벽한 보안망을 형성한다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

    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

    계명문화대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평가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3차연도 연차평가에 이어 2년 연속 ‘매우우수’ 판정을 받은 것이다. 교육부 주관 LINC+ 육성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현장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재정지원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2017학년도에 LINC+사업에 선정돼 2021학년도까지 5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현재 7개 학과(부)에 소속된 10개의 협약반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LINC+ 육성사업을 통해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을 양성하고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특히 사회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회·지역·산업체 등 이해관계자 수요 및 요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개발·편성실적과 연계한 협약반별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 점들이 우수하다는 평가로 이번 연차평가에서 동일 권역 대학 평균보다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계명문화대는 인성함양-진로지도-추수지도 3단계 과정으로 학생·교원·협약 산업체가 공동 운영하는 3-STEP 교육 프로그램(KMCU 교육봉사, KMCU 확장형 진로지도, KMCU 재직자 직무보수교육)으로 학생 중심의 산·학 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중도탈락 방지, 취업률 향상 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계명문화대 정양식 LINC+지원센터장은 “올해에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지속가능성 및 자립화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협약반 이외의 타 학과로 우수 프로그램 적용을 확대해 사회적 수요에 부합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다양한 현장미러형 실습실 오픈 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계명문화대학교 개교 59주년 기념식 개최

    계명문화대학교 개교 59주년 기념식 개최

    계명문화대는 18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개교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박승호 총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정순모 목사, 김창옥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교직원 포상에서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영순 명예교수가 ‘계명금장’ △아동보육과 손완호 교수,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이유종 교수가 ‘30년 근속상’ △패션학부 장경혜 교수, 공연음악학부 김정화 교수, 생활체육학부 김홍수 교수, 총무부 신기혁 부장, 국제교육행정팀 김동현 팀장, 교양·직업교육과정지원센터 김은영 선생이 ‘20년 근속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 또 △교수학습지원팀(부서), 산학협력팀(부서), 대외협력팀 문정남 팀장(개인)이 ‘공로상’ △학생지원팀 김현영 계장, 진로취업지원팀 신혜령 선생이 ‘모범상’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김태문 교수(취업지도분야), 소방환경안전과 김재현 교수(산학협력분야)가 ‘계명문화상’ △산업디자인과 박성배 교수(학술진흥분야), 경찰행정과 박영화(인재양성분야)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총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학령인구 급감으로 암울한 이야기들이 난무하지만 우리 구성원들이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함께 노력한다면 이 위기를 이겨내고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다”며 “우리는 학생들이 성장하도록 교육할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정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지원하는 한편 교육혁신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산, 싱가포르 바이오제약 연구센터 유치

    부산, 싱가포르 바이오제약 연구센터 유치

    부산에 바이오제약 연구센터가 들어선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싱가포르 바이오제약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연구개발(R&D)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7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연면적 4만5천㎡ 규모로 항체치료제와 신종감염병 백신 기술을 개발하는 R&D센터를 건립한다. 5년간 1억5천200만달러(1천680억원)를 투자하고 석박사급 195명을 포함해 총 209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지역 인재 50% 이상 채용,채용형 인턴십 운영,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역 대학,바이오벤처,우수 연구인력과 협업한다.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7개의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과 17개의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개발이 앞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는 임상3상을 완료하고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 뿐이다. 프레스티바이오파마가 동아대와 공동개발 중인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는 한국식약처와 미국(FDA),유럽(EMA)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획득했다. 최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원제(DS) 공급 계획을 바탕으로 백신 연구개발 및 생산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싱가포르 기업으로는 최초로 국내 코스피에 상장됐다. 부산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바이오제약 연구센터가 부산에 건립돼 향후 새로운 바이오산업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지역 인재 키우자”… 대학교와 손잡은 구로

    “지역 인재 키우자”… 대학교와 손잡은 구로

    서울 구로구가 서울 소재 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의 인재를 키운다.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구는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숭실대 산학협력단과 힘을 모아 ‘고교·대학 연계 인재육성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대학 강사들이 각각 협약을 맺은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강의를 한다. 구는 이를 위해 최근 서울대·숭실대를 비롯해 고척고, 구일고, 우신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는 고척고를, 숭실대는 구일고와 우신고를 담당한다. 2학기가 끝나는 내년 1월까지 학교별로 정규수업, 동아리 활동, 방과후 활동, 진로 등 4개 분야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리 활동에서는 수학 실험반과 스포츠 선수 트레이너 학습이, 방과후 활동에서는 체대 입시 탐구, 과학 실험 교실, 학생부 종합전형 바로알기 등이 진행된다. 진학 목표를 설정하고 대학 입시에 대비하기 위한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구는 구청·대학·고등학교 연계 협의체를 구성해 종합지원계획 수립하는 등 사업 전반의 운영을 맡는다. 대학은 강의를 선정하고 강좌를 심의하는 등의 관리를 맡고, 고등학교는 참여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전주에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44개체 추가 발굴

    한국전쟁 당시 군인과 경찰에게 희생된 전북 전주지역 민간인의 유해와 유품이 추가로 발견됐다. 전주시와 전주대 산학협력단 등은 14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2차 유해 발굴조사 결과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2차 조사에서는 2019년에 수습된 34개체보다 늘어난 유해 44개체가 발굴됐다. 이들의 사망 당시 연령은 대부분 25∼35세로 추정된다. 성별 확인이 가능한 7개체 모두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품으로는 희생자들이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청동단추와 허리벨트, 철제편 등 84점이 발견됐다. 한국전쟁을 전후로 군인과 경찰이 사용한 카빈총과 M1 소총의 탄두와 탄피도 주변에 함께 묻혀 있었다. 이중 탄피는 사람의 뼛조각이 흡착돼 있어 희생 당시 잔인했던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남게 됐다.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7월부터 황방산과 소리개재 등 민간인 유해 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 지역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군과 경찰이 전주형무소(현 교도소) 재소자 1400여명을 좌익 관련자라는 명목으로 살해한 뒤, 시신을 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다. 이어 같은 해 전주를 점령한 인민군도 재소자 500여명을 공산주의에 반하는 반동분자로 분류해 살해했다. 당시 학살된 수감자 가운데는 대한민국 건국 초기 지도자급 인사인 손주탁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과 류준상·오기열·최윤호 국회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21일 발굴된 유해와 유품을 세종에 있는 추모의 집에 안치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 전쟁이 남긴 상흔이 여전히 발견되고 있다”며 “희생자의 명예 회복이 이뤄지고,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대구보건대가 국가품질명장협회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명품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회장, 한남진 사업추진위원장과 장상문 대외부총장, 산학협력단 김지인 단장 등 10여명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 ▷현장중심 교육과정개발 자문 ▷명장 초청 특강 ▷학생 멘토링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지원 사업 등 양 기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이번 협약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평생직업능력을 개발해 명품직업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산, ‘신중년 지원정책’ 추진...예산 20억 추경에 편성

    부산, ‘신중년 지원정책’ 추진...예산 20억 추경에 편성

    부산시가 신중년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부산시는 13일 코로나19 관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학 참여하는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신중년 맞춤형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고밝혔다. 신중년층은 50세에서 64세까지를 일컫는다. 시는 이들은 정년퇴직하거나 일자리에 물러나야하는 시점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는 충분하지 않고 복지혜택은 65세 이상에 집중돼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청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채기업 대표 및 학계 등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시는 신중년 일자리 허브기능 구축, 신중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충 등을 통한 사회참여 유도, 50+ 신중년 재기 복합타운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시·구군 일자리종합센터와 각 분야별 일자리 지원기관 등에 있는 일자리 분야 전반을 총괄하는 기구를 만들어 신중년 일자리 연결과 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 관리문제, 기관별 지원 기능 중첩 등을 해소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추경을 통해 예산 20억원을 확보할 방침이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20명(14억) ,시장형 일자리 80명(3억) ,취업알선형 일자리 200명(6000만원), 부산형 신중년 고용장려금 지원 100명(2억400만원) 등 700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또 전문대를 포함한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고, 퇴직한 전문인력의 활용방안도 추진한다. 내년에는 7개 분야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800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 이와함께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과 ‘신중년 자원봉사 활동도 지원한다.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신중년에 대한 종합지원을 위해 ‘50+ 신중년 재기 복합타운’ 조성도 추진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 동안 부산시에서도 신중년층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정책들을 마련하고 진행하고있지만, 서울이나 경기도 등 다른 시·도에 비해서 부족한 실정”이라며“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로 신중년층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오산문화재단과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 체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오산문화재단과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 체결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오산문화재단(대표 조요한)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최 총장과 조 대표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중개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공응구 교수는 “우리 대학이 보유한 공연예술 인력과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공연물들을 오산문화재단의 극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 사업을 위해 양측 대표는 극장시설 활용에 관한 사항, 온라인공연 제작 협력, 예술교육과 공연기획을 위한 상호 인력 교류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공연기획 및 제작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오산문화재단은 학생들과 협업해 만든 공연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도내 다양한 기관 및 산업체들과 산학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해 재학생의 현장실습과 졸업생의 취업처로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날마다 취임일이라는 각오로… 소상공인 지원·청년 일자리 온 힘”

    “날마다 취임일이라는 각오로… 소상공인 지원·청년 일자리 온 힘”

    “부산시민과 함께 혁신의 거대한 물결로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7일로 취임 한 달을 맞았다. 1년여 가까운 기간 시장 부재의 공백을 채우기에는 한 달이라는 시간이 결코 길지 않지만, 부산시 안팎으로 적지 않은 변화가 감지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매주 개최하고, 청년 일자리 추진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마련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동남권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에도 적극적이다. 인사는 정무라인 인선과 경제부시장, 행정자치국장 등 소폭으로 했다. 취임 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는 국민적 화합을 위해 전직 두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하는 등 소신 발언을 하고, 이건희미술관 유치에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는 등 진영 논리를 떠나 통합의 정치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그에게 주어진 임기는 15개월에 불과하다. 부산시민과 공직사회 등의 기대가 큰 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 그는 선거 다음날인 지난달 8일 당선증을 교부받은 즉시 부산시로 출근해 업무에 들어갔다. 휴일도 반납하는 등 하루도 쉬지 않고 시정을 챙기고 있다. 타고난 강골과 부지런함도 한몫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중 4위를 차지했다. 취임 한 달밖에 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박 시장은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매일매일 취임한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펴고 있다”며 “1년 3개월이라는 짧은 임기지만 새로운 변화의 몸부림을 보여 드리고 혁신의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코로나 방역 최우선… 시정 전반 추진력 생겨 -취임 한 달이 지났다. “날마다 취임일이라는 각오로 시정에 임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미래 먹거리 확보 등을 위해 취임 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 가장 신경을 기울였던 것은 역시 코로나19 방역이다. 제가 하려고 한 것과 기존 부산시가 해온 것을 어떻게 배합할지가 중요한 과제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내가 하려고 한 것 가운데 많은 게 부산시가 추진해 온 사업이었다는 점이다. 시정 전반에 걸쳐 추진력이 생겼다는 느낌이다.” -부산시를 밖에서 본 것과 안에서 본 것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역할할 것인가. “시장 취임 전에는 1년여간의 시장 부재 상황에서 시정 공백이 많을 것으로 우려했다. 막상 시에 들어와 보니 직원들이 나름대로 시정을 비교적 잘 이끌어 왔다는 생각이다. 코로나19 위기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다. 지역관광 등 서비스산업 비중이 높은 부산 경제가 코로나로19의 장기화로 더욱 악화하고 있다. 그동안 정치평론가, 교수로서 비평과 조언을 해 왔다. 이제는 시장이자 조직의 수장으로서 이들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대안을 찾아 해결하는 게 부산시 안에서의 제 역할이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한다. “직원들은 시정을 펼치기 위한 동반자다. 시간이 날 때마다 소통과 접촉의 면을 넓혀 나가고 있다. 소통과 함께 직원 사기 진작도 중요하다.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직원들이 경직돼 있고 외부 인사를 경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임 시장 시절 정무라인의 과도한 개입으로 인해 조직의 자율성을 해친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부시장을 내부 승진시킨 것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는 의미도 담았다. 적극적인 행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 ●부산 발전 위한 생각에는 여야가 따로 없어 -원활한 시정을 위해서는 여야 협치와 통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부산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시정은 ‘축적의 성과’다.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일이라 해서 무조건 외면하지 않고 협치와 통합으로 부산이 가진 과거와 현재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가덕도신공항 등 부산의 미래를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더불어 부산시의회, 중앙정부 등과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협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가덕도신공항 등 부산시의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다. “가덕도신공항 등 부산시의 주요 핵심 사업은 여야가 당위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 측에서도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가덕도신공항을 국제물류 허브공항으로 만드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단순한 여객 공항이 아니라 물류산업단지, 신산업단지, 항공 관련 보완적 기능이 가능한 남부권의 국제 물류허브 공항으로 조성해야 한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정부계획 미반영, 해양수산부 북항 1단계 재개발 감사 등 대형 현안 사업 추진에 우려도 제기되지만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2030 월드엑스포 유치는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견해는. “지난달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송철호 울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동남권 메가시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적 협력하기로 했다. 서로 소속 당은 다르지만, 부산과 경남, 울산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는 인식을 같이한다. 상생을 통해 서로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그동안 부산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그 역할을 (내가) 하겠다. 물 문제, 에너지 문제, 산업클러스터, 연구개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현재 공동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특별자치연합이 출범하게 된다.” ●‘이건희미술관’ 유치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건희미술관 유치 뜻을 밝혔다. “고인이 된 이건희 회장께서 미술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미술품을 사회에 남겼다. 수도권에는 삼성 리움미술관도 있고 경기도의 호암미술관도 있다.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위한 고인의 유지를 살리려면 수도권이 아닌 남부권에 짓는 게 타당하다. 부산은 국제관광 도시이고 재개발되는 북항 등에 세계적인 미술관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부산에 이건희미술관이 유치되면 유족의 의견을 받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관을 만들겠다.”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했는데. “부산시나 정부 차원의 입장이 변한 게 없다. 총영사관을 통해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수용할 만한 대안이 제시된다면 협의하겠다.” -향후 시정 운영 계획은. “한시적으로 가동한 부산미래혁신위원회에서 시정 방향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다. 이를 토대로 시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을 살리기 위한 가장 시급한 것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민관이 공동 운영하는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새로운 도약 기회를 잡기 위한 몸부림이 필요한 시점이다. 도시 발전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 행복이다. 다시 태어나도 부산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박형준은 누구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서울로 이사 가 초중고 대학을 모두 서울에서 마쳤다. 1978년 고려대 사회학과 입학 후 학생운동을 했다. 대학 졸업 후 잠시 언론에 몸담았다가 1991년 동아대 교수로 고향에 정착했다. 이후 줄곧 부산에 살면서 시민단체 참여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달 4월 7일 부산시장 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득표율 62.7%를 얻어 당선됐다.
  • 민경선 경기도의원, 좌초되었던 고양시 경기도민텃밭 해결책 마련

    민경선 경기도의원, 좌초되었던 고양시 경기도민텃밭 해결책 마련

    민경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4)은 지난해 6월 고양 삼송 경기도민텃밭 부지 매각 이후 꾸준한 문제제기 끝에 원당동 농협대학교에 새로운 경기도민텃밭이 조성돼 해결책을 마련했다. 도내 최대 규모였던 고양 삼송 경기도민텃밭은 1908명의 도민이 참여해 주민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었지만, 지난해 LH고양사업본부와 토지사용 승인, 조성비 1억 600만원의 예산까지 투입해 조성했지만 1년만에 토지 소유주였던 LH가 부지를 매각함에 따라 사업을 종료할 수밖에 없었다. 민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LH로부터 매각 통보 이후 4개월의 시간이 있었지만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문제를 지적했으며, 이후 김충범 농정해양국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도 대책 마련을 위해 힘쓴 것으로 나타났다. 민 의원은 “도시농업 사업은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반려식물이 각광을 받듯 도시농업이 치유농업으로서 역할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경기도민텃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문제제기하고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이 성과로 도출돼 도민들에게 돌아간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지역에 도시농업을 운영하기 위한 부지를 찾기가 쉽지 않으며 찾아도 매각 등으로 인해 장기간 운영이 어려운 만큼 안정적 도시농업·치유농업을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창릉지구 등 3기 신도시 등에 계획단계에서부터 부지를 반영해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올해 조성된 경기도민텃밭은 2월 농협대 부지인 원당동 198-203번지에 2496평(8250㎡)으로 농협대 산학협력단이 운영관리하며, 삼송 도민텃밭보다 규모면에서는 작지만 안정적 장기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 창업교육 START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 창업교육 START

    계명문화대가 지역 중장년층 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오는 6월 10일부터 기술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전창업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으로 설립된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전문성, 경력,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기술창업을 꿈꾸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매년 실전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창업공간 지원, 성공 창업을 위한 각종 기술·경영·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63명이 실전창업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 중 19명이 창업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실전창업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이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외에도 3년 이내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중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주 2회(화요일, 목요일) 진행 예정이며,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실무, 사업성 분석과 같이 실전 창업에 필요한 내용 중심의 이론 교육은 물론이고 전문가 1:1 개별코칭, 창업실습, IR경진대회 등 상담과 실습도 지원한다. 특히 교육비는 무료이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창업 시 200만원 상당의 마케팅, 경영지원비가 지원되며, 중정년기술창업센터 입주을 위한 가점이 부여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계명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대학 산학협력단 직접방문(053-589-7932) 및 이메일(kmcugu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계명문화대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중장년층들이 인생 2막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한국예총·신흥학원·신한대 ‘남양주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 협약체결

    한국예총·신흥학원·신한대 ‘남양주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 협약체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학교법인 신흥학원, 신한대 등 3개 기관은 지난 4일 오후 3시 신한대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남양주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에 대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남양주 별내동 신한대학교 부지(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212-1번지 외 2필지)에 문화예술 복합단지 설치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 문화산업의 기초를 다지고 고용인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예총은 본 사업에 대한 개발 컨텐츠를 발굴해 이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신한대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반 창업 및 지원 프로그램 공동 육성에 협력하며, 학교법인 신흥학원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황(자연환경, 인문환경, 기타 토지관련 제반 법규)을 제공하는 등 사업성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내년 신한대 개교 50주년과 한국예총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 깊은 사업으로 상호협력과 발전을 이루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예술의 영감과 생명력을 통해 평범한 대리석에서 인류최대의 예술품으로 창조된 것과 같이 남양주 별내동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지가 한국예총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생명력을 불어 넣는 창조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본 사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의 초석을 놓는 기회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을 같이하고 한국문화예술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랜드마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과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예총에서 허성훈 사무총장, 정경모 정책본부장, 박철규 대외본부장, 이수진 대외본부장, 박화일 정책본부 실장이, 신한대는 강성현 교목실장, 강정원 기획처장, 김남중 총무처장, 박현수 디자인예술대학장, 김종규 산학협력부단장, 이정원 대외협력부처장이, 신흥학원은 김준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food 수출 청년이 나선다

    K-food 수출 청년이 나선다

    단국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정윤세 무역학과 교수)은 지난 4월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사람 주식회사(대표 한희원)와 수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주)서울사람’은 작년 5월에 설립한 식품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통식품을 재해석하고, 여기에 트렌디한 옷을 입혀서 더 좋은 상품을 공급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야심찬 기업이다. 이번에 단국대학교 GTEP사업단과 협력하여 수출할 제품은 ‘서울칩’으로 유기농 현미 누룽지에 치즈, 코코넛, 퀴노아를 더해 만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 과자다. 서울사람주식회사의 한희원 대표는 “서울칩의 수출을 막연히 계획만 하고 있었는데 단국대 GTEP 사업단의 제안으로 협력을 맺게 되어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며, 한국의 전통 음식인 누룽지를 세계에 알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번 협약에 참가한 단국대 GTEP사업단의 ‘단육이팀’의 심민정(무역학과)팀장은 “그간 GTEP과정에서 배운 무역지식과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이용해 업체와 전시회, 상담회에 참가하는 등 반드시 해외시장 개척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단육이팀은 심민정 팀장, 신혜림(무역학과) 부팀장, 그리고 팀원 곽희영(무역학과), 문정규(경영학과), 손영은(포르투갈어학과)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단은 조직을 회사조직과 같이 5~6명의 팀으로 구성해 6개의 사업팀이 협력할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전자상거래, 온라인 상담회,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을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GTEP 사업(Glob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은 200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관리 및 지원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대학생들을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15개월간의 교육과정이다. 현재 전국 20개 4년제 대학이 GTEP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단은 해외전시마케팅, 전자무역 체험·학습 프로그램,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 해외박람회, 통역업무 등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무역 마케팅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한 무역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해 수출기업화를 돕고 이를 통해 GTEP단원들은 무역전문가의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산학협력 사업이다. 과거에는 해외 전시회 및 사절단 참가를 통한 지원이 주를 이루었으나, 작년(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off-line 전시회 참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알리바바, 아마존, 이베이, 트레이드 코리아, Facebook,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 상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단국대 GTEP 사업단은 2009년부터 1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20개 사업단 중 항상 3위 이내의 우수사업단으로 평가받아 왔다. 학생들은 본 사업을 통하여 15개월간 420시간 이상의 해외마케팅, 해외전시회, 전자상거래, 화상 무역상담회, 전자무역 체험·학습 프로그램,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무역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획재정연구회, 경기도의회 우수의원연구단체로 선정

    기획재정연구회, 경기도의회 우수의원연구단체로 선정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회장 심규순)가 ‘2020년도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돼 연구회를 대표해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29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회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3개월간 ‘지방자치법 개정 법률안이 경기도에 미치는 영향과 경기도의회의 대응방안 연구’를 통해 지방자치법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미치는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대응방안 연구를 실시했다. 해당 연구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시·도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지방의회의 운영자율화 등 의회관련 연구와 국가 및 지방사무의 명확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다양화, 특례시 명칭 부여 등 자치권 확대와 관련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연구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총괄기구를 설치하고 개정 시행령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을 발굴하며 현행 도의회 조직진단과 효율적인 정책지원 전문 인력 조직 설치 및 운영의 구체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심규순 회장은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 연구회 회원과 연구수행단체 모두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의회의 발전방향과 의회 인사권 독립 등에 대비하기 위한 토대가 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기획재정연구회는 심규순 회장을 비롯해 이필근 의원(수원3), 이종인 의원(양평2), 김강식(수원10), 김달수(고양10), 김재균 의원(평택2), 김중식 의원(용인7), 염종현 의원(부천1), 오지혜 의원(비례), 원미정 의원(안산8), 이영봉 의원(의정부2), 정희시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군포2), 이제영(국민의힘, 성남7)으로 구성된 기획재정위원회 연구단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감초 추출물 활용 근육질환 예방·치료용 기술 기업 이전

    감초 추출물 활용 근육질환 예방·치료용 기술 기업 이전

    영남대는 29일 ㈜네오크레마(대표 김재환)와 대학이 보유한 특허 기술에 대한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영남대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감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근육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등 5가지 특허기술이다. 최근 급속화 되고 있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근감소증 예방 및 치료 약이 현존하지 않는 상황에서, 영남대가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의 시장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개발자인 최인호 교수는 2005년부터 근육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왔다. 2017년부터 영남대 박소영 교수(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이은주 연구교수(세포배양연구소), 대구가톨릭대 이용호 교수(바이오메디컬전공), 한국한의학연구원 마진열, 조원경 박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근육 건강 개선 및 근감소증 방지 한약재를 검출하는 과정에서 감초의 특정 성분이 근육줄기세포 성장과 분화를 촉진하여 근육의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관여하는 핵심성분을 밝혀냈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 영남대는 정액기술료 1억5000만 원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에 이전한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 제품의 사업화 성과에 따라 매출액의 5%를 7년간 받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5개의 국내 특허 등록 및 해외 특허 출원(미국, 유럽, 중국)이 완료된 상태이며,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021년 2월)에 발표됐다. 영남대는 ㈜네오크레마와 공동으로 사업화 연구를 추진하여 3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식품원료 및 식품첨가물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1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이번 영남대와의 기술이전계약 체결로 고령친화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김재환 ㈜네오크레마 대표이사는 “이전 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근육치료제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경수 영남대 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메디컬 분야 연구 결과가 상용화까지는 오랜 기간이 필요한 만큼 산학협력단과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융합연구에 기반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대학과 기업의 상생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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