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산학협력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코리아나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자국민들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국가직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사체유기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59
  •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는 지난 4일 ‘반도체·항공·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영형 교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반도체·항공·방위 산업과 관련한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며 연구용역을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신공항 경제권 연관 산업의 육성 추진 고도화를 이끌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이번 연구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규탁 의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유동 인구는 물론이고 정주인구의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인근 배후도시의 인프라 마련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와 연계해 정주 환경 인프라 구축과 집적화된 기반이 잘 갖춰진 배후도시가 설계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더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김창혁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기존 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성장 가능성 등 전반적인 경북도의 강점을 부각하고 차별화시켜 관련 산업에 대한 선점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황두영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개항되더라도 초기에는 상주인구의 유입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물류산업은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 공항 배후도시에 대한 경북도의 정책적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백순창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계기로 통합신공항에 대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이하는 경북도의 대응전략이 차질 없이 완벽히 준비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백순창, 김창기, 김창혁, 박규탁, 정근수, 황두영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통합신공항 배후경제권 연구회’를 구성해 오는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되며 연구용역 결과는 의원들의 정책 개발과 입법 대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 강일구 호서대 총장 “크루제도 도입, 혁신·창조 인재 육성”

    강일구 호서대 총장 “크루제도 도입, 혁신·창조 인재 육성”

    “벤처 선구자로서 창조적 인재 육성”“스스로 프로젝트 수행, 크루제도 도입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등 대학이 위기를 맞았지만,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로 제2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충남 아산의 호서대학교는 대학 최초로 창업보육센터와 벤처 전문대학원 설립 등 대한민국 벤처 인재 육성에 도전한 ‘벤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격변하는 대학 위기를 기존의 학제를 벗어나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크루(Crew)제도’ 등 혁신에 따른 인재 육성으로 대학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강 총장은 4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호서대는 ‘벤처 선구자’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벤처 인재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는 1990년대부터 벤처를 교육·연구·산학협력 등의 분야에 적용해 왔다. 전국 최초 창업보육센터와 학생창업보육센터, 벤처 전문대학원을 설립해 운영한 호서대는 700여개의 지역기업과 산학협력 등 지역 대학의 한계를 넘어 밀착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 도모 등 국내 대학 특성화 모델로 자리 잡았다.강 총장은 “당시 대학 경영진은 3년에 걸쳐 미국과 유럽 선진 국가를 방문해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했고, 1997년 외환위기에도 벤처를 멈추지 않았다”라며 “이후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거쳐 대한민국에 특화된 벤처모델을 정립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최근 벤처의 붐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당시 이해 못 하던 것을 이제는 모두가 이해한다”며 “호서대가 선구자로서 벤처 확산에 열매를 맺는 데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역사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라고 했다. 강 총장은 최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학령인구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 본연의 문제 해결을 위해 ‘크루제도’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크루제도’는 뜻이 맞는 구성원들이 팀을 만들어 기존의 학제를 벗어나 학문적 경계를 허물고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교육모델이다.그는 “벤처에 대한 정의조차 없었던 1990년대에 벤처와 산학협력을 개척한 저력을 바탕으로 ‘크루제도’를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며 “학습자는 확장된 사고력과 한발 앞선 실행 능력, 이종 학문(기술) 융복합 역량을 배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자기 힘으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를 따르라’라고 하면 안 되고 시대정신이 달라졌다. 위에서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협력해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총장은 “오케스트라에서 악기가 다른 여러 사람이 합주하는 것처럼 대학도 마찬가지”라며 “자율적이고 스스로 하는 것이고, 그런 것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총장은 “호서대가 말하는 벤처 정신은 새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 정신이자 도전정신”이라며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서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로 제2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초중고등 교육 베테랑 곳곳 포진… 규제→지원으로 정책 변화 시동 [윤석열 정부 2023 공직열전]

    초중고등 교육 베테랑 곳곳 포진… 규제→지원으로 정책 변화 시동 [윤석열 정부 2023 공직열전]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부터 초·중등(초·중·고교)을 거쳐 대학, 평생 교육까지 교육 정책은 전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교육부가 담당하는 정책들은 그만큼 관심이 높고 논쟁도 뜨겁다. 최근에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학교 폭력(학폭)부터 ‘문과 침공’ 같은 입시 현안까지 민감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교육부 장관은 광범위한 교육 정책뿐 아니라 사회부총리로서 사회, 문화, 교육, 고용, 복지, 여성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들을 총괄·조정하고 부처 간 협업을 끌어내는 중책도 맡고 있다.사회 변화에 민감한 교육부의 명칭은 70년간 네 차례나 바뀌었다. 1948년 문교부로 시작해 1990년 교육부로 바뀐 뒤, 인재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2000년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인적자원부로 개편됐고 부총리제가 도입됐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로 교육과 과학기술을 총괄하면서 부총리제를 없앴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과학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넘기고 다시 교육부로 돌아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 11월부터 교육부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겸하고 있다. ●돌봄·디지털 교육·대학 개혁에 초점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교육부 수장은 김인철 후보자 낙마와 박순애 전 부총리 사퇴로 6개월간 사실상 공석이었다. 장기간 비었던 자리에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과 장관을 지냈던 이주호 부총리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 부총리는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조직을 안정화하고 유·초·중·고와 대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10여개 과제를 강한 추진력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여러 정책을 한꺼번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육전문대학원 등 일부 정책은 반발에 부딪혀 철회하거나 연기하기도 했다. 과제가 너무 많고 현장 소통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자 최근에는 돌봄, 디지털 교육, 대학 개혁 등 3개 정책에 초점을 맞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지난해 말 이뤄진 대대적 조직개편은 정부의 교육 철학과 ‘이주호 2기’의 방향성을 드러낸다. 1차관보와 3실, 14국·관으로 이뤄진 구성에는 변함이 없지만 교육부로서는 10년 만의 전면 개편이다. 가장 큰 변화는 대학 업무를 총괄하는 고등교육정책실을 12년 만에 없애고 인재정책실로 바꾼 것이다. 고등교육에서는 대학의 자율성을 높이고 초·중등 교육에서는 정책·지원 부처로 변모하겠다는 구상이 반영됐다. 디지털교육국도 신설돼 그동안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디지털 관련 기능을 통합했다. 각 실·국에는 이 부총리가 첫 장관 시절 손발을 맞췄던 실무진이 포진해있다. 교육 대학이나 사범계열을 졸업한 간부가 절반이고 대부분 초·중·고교와 대학을 담당하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장관 6개월 공백…교육개혁 속도조절 장상윤 차관은 30여년간 국무조정실에서 사회 분야를 총괄했다. 교육부 차관으로는 첫 국무조정실 출신이지만 사회조정실장, 사회복지정책관 등 사회 정책을 조정·협의하는 업무를 두루 맡아 왔다. 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정무적 판단 능력, 부처 간 업무 조율 능력을 갖췄다. 지난해 9월 국립대 사무국장들을 대규모 대기 발령한 것을 두고 교육부 직원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장관 부재 상황에서 국정감사를 받는 등 현안 대응을 잘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교육부 장관의 사회부총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부활한 차관보는 기획재정부 출신 나주범 차관보가 맡고 있다. 사회부총리가 주재하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담당하면서 사회정책 조정 기능을 총괄하고 부처 간 협력을 조율한다. 기재부 재정혁신국장, 국조실 재정금융기후정책관을 지내며 담당했던 정책 조정 경험이 사회부총리의 역할을 돕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천홍 대변인은 2013년 대학재정과장을 맡으며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를 기획했다. 사회정책총괄과장, 정책기획관을 거치며 쌓은 기획력과 정책 변화에 대한 감각으로 지난해 8월 일찌감치 대변인에 낙점됐다. 배동인 사회정책협력관은 대통령비서실과 총리실에서 쌓은 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교육기회보장·직업교육정책과장을 맡은 경험으로 현장과의 소통에도 능하다. 사회관계장관회의 안건 발굴이나 관계부처 간 쟁점을 협의하고 조정하는 데 적임자다. 박대림 감사관은 대학평가과장, 평생학습정책과장, 예산담당관, 기획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으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정부의 대학 규제 완화에 맞춰 주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방식으로 감사 방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부임해 행정감사 전면 재구조화 방향을 마련했다.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은 디지털 교육 지원 기능을 한데 모아 지난 1월 출범한 조직을 이끌고 있다. 부임 직후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빠르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해 ‘스마트 오피스’로 사무 공간을 구축하고 자율 좌석제와 호칭 파괴 회의를 시도했다. 소탈한 성품으로 수평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기획조정실은 교육 정책 컨트롤타워 교육 정책 전반을 조정하는 기획조정실은 신문규 기획조정실장이 이끌고 있다. 교육청 근무와 대학정책과장 등 초·중등부터 고등교육 정책 부서를 두루 거쳤고 대변인을 지내며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도 갖췄다. 어려운 과제를 마다하지 않아 기획조정실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말 대학학술정책관으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통과 과정에서 실무를 맡아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정연 정책기획관은 교육부의 기능을 규제에서 정책·지원 부서로 바꿔 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혁신행정담당관, 대입제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논리정연한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듣는다. 박지영 글로벌교육기획관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예산 증액과 인적교류 규모 확대 등 코로나19 시기에도 유학생 유치 정책을 활발하게 펼쳤다. 202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국가교육회의 기획조정관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에 기여했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꼼꼼하고 섬세한 리더로 알려져 있다. ●국가 인재 양성·RISE 등 대학 개혁 맡아 대학 업무를 담당하는 인재정책실은 인구 감소에 대응해 국가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인재를 융성하는 것으로 초점이 이동했다. 인재정책실을 이끄는 최은희 실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를 비롯한 대학 개혁의 핵심들을 맡고 있다. 충북대 사무국장 등 폭넓은 경험과 긍정적인 성격이 장점이다. 이윤홍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 분야를 포함한 범부처 인재양성정책을 총괄한다. 인문사회·기초과학 등 학술지원사업뿐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 입시와 관련된 업무도 맡고 있다. 장관비서실장과 운영지원과장, 혁신행정담당관을 거치면서 정무적 감각을 갖췄다.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은 2012년 국제협력 담당 과장으로 유학생 유치대책을 세우고 유학박람회를 처음으로 기획했다. 학교정부공시제도 도입과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업무를 기획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인물로 평가된다. 편안하면서도 간결한 소통으로 ‘MZ세대’ 직원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상사로 불린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산학협력과 직업교육 업무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2단계 사업이 안정적으로 대학 현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업계 연계와 협력에 많은 기여를 했다. ●늘봄학교·교실수업 혁신 등 현안 추진 오승걸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교장·교감을 포함해 21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교육청 근무 등 수많은 현장 경험을 쌓은 초·중등 교육 분야 전문가로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초·중등 교육정책 총괄에 적임자다. 교육개혁의 주요 과제인 늘봄학교, 디지털 교과서 도입, 교실수업 혁신 등 많은 현안을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부임한 김연석 책임교육정책관은 12년의 교사 경력을 비롯한 현장 경험과 정확한 판단력이 강점이다. 교원 연수 분야 전문가로 내부에서는 교원 역량 강화를 원활하게 이끌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직원들과도 격의 없이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영종 책임교육지원관은 최근 교육부 내에서 가장 많은 현안을 다루는 간부 중 하나다. 학폭 대책, 중장기 교원 수급, 교원 역량 혁신 등 민감하고 첨예한 이슈를 묵묵히 맡고 있다. 긴급한 현안에도 효율적으로 방향을 세워 쏟아지는 업무에도 소속 직원들이 버티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관 등 교육정책 전반을 다루는 요직을 거쳤다. 늘봄학교 등 현 정부의 핵심적인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교육·보육 통합 준비 과정의 초석을 닦았다. 꼼꼼하고 매끄러운 일처리가 장점이라는 평을 듣는다. ●유보 통합 추진·대학규제혁신국 신설 이해숙 대학규제혁신국장은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조직의 첫 국장으로, 대학 규제 완화와 구조 개선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고등교육정책과장, 산학협력일자리과장 등 대학 정책 주무과에서 경험을 쌓았다. 대학설립과 운영규정 4대 요건 전면 개편과 대학학사 자율화 등 의견 대립이 첨예한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데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선후배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자치협력안전국은 교육자유특구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같은 교육자치를 위한 핵심 과제뿐 아니라 지방교육재정, 교원노조, 학교안전 등 현안이 많은 곳이다.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학교정책과장,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고 시도교육청과 교원단체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부에 설치된 영유아교육·보육 통합추진단(유보통합추진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유아 교육과 보육의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을 완성하기 위한 범부처 조직이다. 30여년 묵은 오랜 과제인 데다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부처 간 협업과 갈등 조정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소속인 이상진 단장은 원만한 소통으로 유보통합추진단을 이끌고 있다. 교육부 소속 하유경 유보통합추진단 기획지원관은 유아교육정책과장, 재외동포교육담당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기획을 해 왔다. 특히 유아교육정책과장 재직 당시 유아교육 혁신 방안을 발표해 중장기 유아교육 발전 방안을 제시했고 세 자녀의 엄마이기도 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 ‘천안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준공

    ‘천안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준공

    도심 속 짚코스터·공중네트·숲모험 등 충남 천안시에 숲과 레포츠를 결합한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가 탄생했다. 천안시는 28일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준공식을 열었다. 이곳은 자연 친화적인 산림 공간에 60억 원을 투입해 태조산 야영장을 리모델링을 거쳐 가족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곳에는 기존에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포함해 45만 4893㎡ 면적에 높이 6~14m, 연장 510m의 곡선형활강레포츠시설, 3가지 코스로 구성된 공중네트레포츠시설, 성인과 청소년 숲모험레포츠시설(25코스), 어린이 숲모험레포츠시설(10코스)를 갖췄다. 이와 함께 관리동, 어울림센터, 유아숲체험원 사무실 등 건축 리모델링도 진행했다.시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8월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기존 태조산 보훈공원 내 전시됐던 군수품 철거 및 조경과 휴게시설을 개선한 시민친화 보훈공원도 조성 중으로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 근교에 위치해 천안시민들의 녹색 휴식처로 각광받는 태조산공원이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태조산에는 산림레포츠단지를 비롯해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으로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MOU체결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MOU체결

    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는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복경수)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 협력 강화를 기본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 SW융합전공 채용수요 대처, 정보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고성현원광대 SW교육혁신센터장은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가능한 실질적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협회와 협업으로 애초 교육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은 “첨단 산업분야의 혁신이 요구되는 대학 교육에서 4차산업분야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이를 통한 지속 발전과 성장이 가능하도록 협회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스마트헬스케어분야로 임상 진단기기와 치료 기기를 연구하여 예방·진단·질병치료·재활한방 의료장치 등을 연구 개발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휘경공고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추진

    심미경 서울시의원, 휘경공고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추진

    휘경공고의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가 손을 잡았다.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20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지역 우수 기업체와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 ▲서울 미래인재 육성에 관한 공동의 사업 개발 및 협력이다. 마이스터고는 과거 2010년도 고등학교 직업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선정돼 현재 서울에는 4개교가 있고 전국적으로 54개교가 존재하지만,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따라 마이스터고도 새로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1월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계획에서 공모를 통해 반도체 및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로 3~4개 학교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휘경공고가 교육부 공모에 도전할 예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휘경공고를 마이스터고로 지정한 뒤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을 교육부에 신청하면 최종 대상 학교가 7월에 선정될 계획이다. 심 의원은 특성화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토대로 정책토론회 개최와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입안으로 직업계고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만들고, 휘경공고 내 방글라데시 학생 초빙 직업훈련 추진 반대, 반도체학과 개설 제시 등 4차산업과 도시기반의 직업교육을 주장하며 휘경공고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휘경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휘경공고가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교육부로부터 개교준비금 50억원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비용 매년 5~6억원, 교수학습 역량 강화 등에 관한 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심 의원은 “오늘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휘경공고가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휘경공고를 반도체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만들고,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산학협력을 확고히 해 반도체 인재와 기업을 연계해 고교 취업률 높여 새로운 교육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장애학생 부모 60% “팬데믹 때 경제 부담 늘어”

    장애학생 부모 60% “팬데믹 때 경제 부담 늘어”

    장애 학생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자녀의 돌봄과 학업 결손을 메우기 위한 경제적 부담이 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 절반 이상은 장애 학생들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19일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의 ‘위드 코로나 시대 장애 학생 교육격차 실태조사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장애 학생 학부모 478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4.0%가 코로나19 팬데믹 때 장애를 가진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해 경제적 부담이 매우 증가했다고 답했다. ‘증가했다’는 응답도 26.2%나 돼 전체 60.2%의 학부모가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 돌봄 아닌 학습 결손 보충을 위한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28.3%가 ‘매우 증가했다’, 26.0%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학업 외 영역의 결손 보충을 위한 부담에 대해서는 55.3%가 증가한 편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격수업 효과도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57.0%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55.4%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했다. 원격수업 시스템에서 불편한 점으로도 ‘실시간 상호작용과 화상수업 어려움’(5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연구팀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가정에서 장애 자녀의 학습을 적절히 지원해 줄 인력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장애학생 학부모 절반 “코로나19 원격수업 효과 높지 않아”

    장애학생 학부모 절반 “코로나19 원격수업 효과 높지 않아”

    장애 학생 학부모 3명 중 1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자녀의 돌봄과 학업 결손을 메우기 위한 경제적 부담이 매우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 절반 이상은 장애 학생들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19일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의 ‘위드 코로나 시대 장애 학생 교육격차 실태조사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장애 학생 학부모 478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4.0%가 코로나19 팬데믹 때 장애를 가진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해 경제적 부담이 매우 증가했다고 답했다. ‘증가했다’는 응답도 26.2%로 전체 60.2%의 학부모가 자녀의 추가 돌봄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 돌봄 아닌 학습 결손 보충을 위한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도 28.3%가 ‘매우 증가했다’, 26.0%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학업 외 영역의 결손 보충을 위한 부담에 대해서는 55.3%가 증가한 편이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격수업 효과도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57.0%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55.4%는 장애 학생이 원격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했다. 원격수업 시스템에서 불편한 점으로도 ‘실시간 상호작용과 화상수업 어려움’(5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학부모의 47.8%는 가정에서 자녀의 수업을 지원하는 게 원격수업 기간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가장 부족했던 지원으로는 장애 학생의 가정학습 관리 지원(34.9%)을 꼽았다. 연구팀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가정에서 장애 자녀의 학습을 적절히 지원해 줄 인력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경남·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취업전략 특강

    경남·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취업전략 특강

    경남도와 울산시는 경남·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오는 25·26일 경남과 울산에서 차례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합동채용설명회다. 25일 경상국립대학교 BNIT R&D 산학협력센터에서 설명회를 하고, 이어 26일에는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이번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취업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남과 울산의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에 따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경남 10개 기관과 울산 7개 기관 등 모두 17개 이전공공기관이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여한다. 설명회 당일 현장 참여가 어려운 지역 청년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홈페이지(www.ug-job.kr)를 운영한다. 합동채용 설명회 홈페이지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하며 경남과 울산 이전공공기관 채용 계획과 인사담당자 채용 안내 영상,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 등을 제공한다. 오는 25일 설명회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관별 채용 절차와 자격요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취업 전문 상담사가 진로·적성 지도와 취업 준비법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채용 설명회 주요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인사담당자 채용 요강 안내, 공공기관 취업전략 전문가 특강, 취업 선배 토크콘서트 등이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국토안전관리원 인사담당자들이 해당 기관 주요 사업과 채용요건 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관람객과 질의응답을 통해 생생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문강사로 유명한 해커스잡 윤종혁 강사가 공공기관 취업 트렌드와 준비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5개 기관 신입직원이 취업 성공기와 합격비법 등을 들려주며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김재원 경남도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역인재들이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 마을여행브랜드 ‘카름스테이’… 대학 정규과목 채택

    제주 마을여행브랜드 ‘카름스테이’… 대학 정규과목 채택

    제주의 속살을 볼 수 있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머물멍 걸으멍 쉬멍하는 마을여행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제주대학교 정규과목으로 채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1년 정규교과 과정(6학점)으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 마을을 뜻하는 ‘가름’과 머묾을 의미하는 ‘스테이(stay)’를 결합한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로 제주관광공사가 관광객들의 제주 읍면지역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출시했다. 현재 서귀포시 하효·한남·의귀·신흥·가시리, 제주시 세화·저지·신창리 등 10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생활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해 나가는 사회혁신 활동의 일환인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 대상마을은 카름스테이 참여마을 중 체류상품의 홍보가 덜 된 저지리, 신창리, 가시리, 의귀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과목 운영은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4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관광사업론 과목에서 마을관광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마케팅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주요 내용적 범위는 마을별 상품기획안을 구성하는 내용으로 환경분석, 시장수요 분석, 상품 컨셉 및 전략 수립 방안 등을 도출한다.1학기는 3학점으로 카름스테이를 주제로 저지리, 신창리, 가시리, 의귀리 마을 등 4개마을에 학생들을 조별로 투입해 지역주민들과 마을의 문제점, 마을 자원 가치를 발굴하고 체류시키려면 이 마을에 뭐가 필요하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 불편함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발하게 된다. 제주대를 비롯, 가톨릭대, 충남대, 한양대 등 학생들이 직접 해당 마을의 한주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관광상품 아이디어들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원탁회의를 통해 문제점도 진단한다. 특히 하계방학 한주살기 체험을 통해 진단한 실제 문제들을 100여명의 학생들이 캡스톤 수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해 카름스테이 마을관광상품을 구현화하게 된다. 캡스톤 수업이란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을 뜻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체류형관광상품 카름스테이가 소비자 선호 서비스와 홍보를 매력적으로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관광객들의 마을 체류 활성화를 위해 마을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해 실제 마을관광 상품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거버넌스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경희대학교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학생들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설계에서 제작 및 결과물 발표까지 직접 수행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추진해 왔다. 학생들의 웰니스, 농어촌 관광 등 지역관광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을 추진해 제로웨이스트 트레블 키트, 웰니스 관광상품 등을 발굴하여 지역관광 산업에 연계해 왔다. 공사는 연말 결과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의 심사 및 시상을 진행해 우수팀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우수아이디어를 실제 체류형 카름스테이 정책에 반영하여 실제 사업화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과 마을의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주민과 젊고 참신한 시각을 가진 대학생들이 합을 이루어 연간 단위의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면서 “공사는 이러한 협력과제를 도내외 대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정규 교과목 도입 및 활성화로 인재양성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단국대·부경대에 ‘캠퍼스 혁신파크’

    단국대 천안 캠퍼스와 부경대에 산학연 혁신 허브가 들어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국토교통부는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단국대 천안 캠퍼스와 부경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 입주 공간인 산학연 혁신 허브를 건축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그동안 세 차례 공모를 거쳐 2019년 강원대·한남대·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2021년 경북대·전남대, 2022년 전북대·창원대 등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7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2개 대학은 주변 교통 여건 등 접근성이 양호하고 산학협력 실적이 우수하며 창업기업 지원 가능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는 2027년까지 536억 2000만원을 투입해 부품·소재,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며 부경대에는 2028년까지 530억원을 들여 스마트 해양수산, 파워반도체, 스마트 헬스 분야의 산학연 허브가 구축될 전망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은 내년 하반기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목표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대학이 지역 내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3개 부처가 협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토니모리, 대구한의대 학생 12인과 함께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품평회 진행

    토니모리, 대구한의대 학생 12인과 함께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품평회 진행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는 지난 7일 토니모리 본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어성초시카 라인 신제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에 대한 품평회를 대구한의대 학생 12명과 함께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10월 MOU를 체결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대구한의대 ▲화장품 공학 ▲산업 디자인 ▲향산업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사전에 1차 샘플을 전달한 뒤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지를 토대로 제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2차 샘플을 품평단에게 추가로 발송해 최종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선해 출시할 예정이다.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에 대한 품평 이외에도 스킨케어 팁을 담은 뷰티스쿨 진행, 사옥 투어, 토니모리 제품 증정, 현업자 Q&A 등 토니모리를 방문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오는 4월 말 출시 예정인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이다. 피부 장벽 케어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을 함유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발림성을 자랑하면서도 빠른 쿨링감을 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토니모리는 이날 대구한의대 학생 12인을 대상으로 제형의 a/b 테스트를 진행하고, 쿨링감이나 진정 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을 취합했다. 1차 샘플에 대한 피드백에 더해 2차 샘플에 대한 의견까지 취합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토니모리의 어성초시카 라인은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을 배합한 제품군으로, 2500시간 숙성 발효한 지리산 어성초를 비롯해 특허공법으로 만든 토니모리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으로 작년 출시 후 크게 사랑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어성초시카 라인의 신제품 ‘어성초 쿨링 수분 크림’은 가벼운 수분크림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타깃으로, 어성초 추출물 특유의 쿨링감과 진정을 더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품평회를 마친 토니모리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거쳐 사전 품평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의 제품 개발을 위해 많은 피드백과 도움을 준 대구한의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품평회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여름 시즌 소비자들의 피부 진정 및 케어에 도움을 주는 수분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 코레일네트웍스, 송원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코레일네트웍스, 송원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가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친환경 산업으로서 철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철도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 협약내용은 △인재양성과 정보·기술 협력 △철도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프로그램 공동 개발 △철도 인재양성 이슈에 대한 공동 활동 △기타 상호 발전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코레일네트웍스 양대권 대표이사는 “한국철도공사의 IT전문 계열사인 코레일네트웍스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실습,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에 필요한 후원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철도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통IT, 역무, 주차, 철도고객센터 등을 운영 중이며 전국 324곳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 에코프로, 한동대 이차전지 개발 협력… 관련 학과 신설 전망

    에코프로, 한동대 이차전지 개발 협력… 관련 학과 신설 전망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가 경북 포항의 한동대와 손잡고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차전지와 관련한 학과 개설 등이 주요 사업이다. 에코프로와 한동대·포항시는 지난 11일 포항시청에서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최도성 한동대 총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에코프로와 한동대는 이번 협약에서 이차전지 맞춤형 학과 신설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산학협력 공동기술 개발,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련 기반 시설 공유에 힘쓰기로 했다. 또 한동대는 교수진과 학생, 에코프로 연구인력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에코프로는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2017년부터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1조7천억원을 투자해 원료, 전구체, 양극재, 재활용 등 소재 수직 계열화로 전주기를 망라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를 구축했다. 연간 18만t의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또 2조원을 들여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블루밸리캠퍼스(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산·학·관 교류를 활발히 해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초대 경남투자청장 강만구 전 서울투자청 팀장 임명...올해 상반기 개청

    초대 경남투자청장 강만구 전 서울투자청 팀장 임명...올해 상반기 개청

    경남도는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부설기관인 경남투자청을 이끌어갈 초대 청장과 국내·해외유치팀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신임 경남투자청장에는 강만구(59) 한양여대 산학협력 교수를 임명했다. 강 청장은 한국무역협회를 거쳐 서울산업진흥원(현 서울경제진흥원)에서 17년 넘게 근무하고 최근에는 서울투자청 출범을 진두지휘하는 등 투자유치 홍보와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투자유치전문가로 꼽힌다. 경남도는 강 청장이 경남투자청 설립 초기 조직의 빠른 정착과 효율적 운영체계 마련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기업 유치업무를 맡게 된 전용희 국내유치팀장은 금융기관에서 기업 인수합병과 기업상장 등의 업무 경력을 쌓았다. 김미란 해외유치팀장은 능통한 영어 실력을 갖춰 ‘2018 APEC BEST AWARD 그랑프리 대회’ 우승 경력뿐 아니라 해외행사 기획과 기업운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두 신임 팀장은 앞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과 설명회 개최 등 경남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약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 청장과 국내·해외유치팀장은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강 청장은 “민선 8기 경남도정 공약 1호인 경남투자청의 초대 청장으로서 투자청 조직의 조기 정착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남도 투자유치단과 힘을 합쳐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권창호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경남도 투자유치단과 투자청이 함께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해 많은 국내외 기업이 경남도에 투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투자청은 올해 상반기 진주 복합혁신센터에 개청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 정보 수집, 투자 네트워크 협력 구축, 국내·외 기업유치 상담·홍보, 투자기업 원스톱 행정지원,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하며 경남도 투자유치 창구역할을 한다.
  • 아시아교류협회·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라오스 비엔티안 장애인학교에 언어치료실·청력검사실 지원

    아시아교류협회·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라오스 비엔티안 장애인학교에 언어치료실·청력검사실 지원

    비엔티안 장애인학교 ‘지역사회중심재활’ 개별-그룹 언어치료·청력검사실 구축코이카 시민사회협력 프로그램으로 내년까지 17억 원 규모 사업비 투입 예정 청소년과 아시아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NGO 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손정민)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사회협력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서 라오스 장애인 지역사회중심재활(CBR,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활성화를 위한 치료사 양성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 장애인학교에 언어치료실 및 청력검사실을 구축하고 31일 이양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내년까지 총 17억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라오스의 CBR을 지원하고 보건 재활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라오스 장애 인구의 재활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월 라오스의 대표 장애인 재활 시설인 비엔티안 국립재활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보건과학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학교까지 총 3곳에 언어치료실과 청력검사실을 구축하고 치료와 검사에 필요한 첨단 장비 및 치료용 도구를 지원했다. 이날 열린 이양식에는 라오스 외교부 및 비엔티안 시교육청, 구청 관계자 등 현지 정부부처 관계자는 물론 아시아교류협회 및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우송대학교 청각장애 전문 교수 등 50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장애인학교의 CBR 구축을 기념했다. 또한, 장애인학교 및 인근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재활치료실 관리·운영, 검사 도구 활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활치료실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애인학교 교장은 “그 동안 학생들의 개별 장애 단계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재활치료 인프라가 부족했다. 이번 CBR 설립을 통해 공립학교로서 더욱 통합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교류협회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라오스 국립아동병원 및 장애인학교 등에 지역사회중심재활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CBR 인프라 구축과 전문 재활인력 양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토요타 ‘안나의 집’에 기부

    한국토요타 ‘안나의 집’에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농부’부터 자동차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티탭’(T-TEP)까지 인재와 환경에 방점을 찍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며 수확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김치와 후원금을 오래 기부해 왔다. 올해 부임한 곤야마 마나부 사장도 직원들과 안나의 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하고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 시작한 T-TEP은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국 자동차 기술대학 7곳과 체결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으로 회사의 하이브리드 엔진 등 다양한 선진 기술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 “소멸위기 막자”… 부산, 지산학 삼박자

    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와 학계, 산업계의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앞으로 5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 지역 산업을 고도화해 청년의 정착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등 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는 30일 부산지산학협력회의를 열고 ‘제1차 지산학 협력 종합계획안(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 종합계획은 지산학 협력 지원체계 구축, 기업에 힘이 되는 기술혁신 지원, 미래산업 선도 인재 양성, 미래에 대응하는 대학혁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97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향후 5년간 1조 993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 문을 연 지산학협력센터의 기능과 인력을 확대해 지산학 협력 주체 간 연결과 조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산학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은 시 공모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하고, 정책자금을 융자할 때 이자를 지원하는 등 마일리지 제도도 운용한다. 기술혁신 부문에서는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파악하고, 이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대학을 연결해 주는 중개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융합 연구산업진흥단지를 지정하는 등 관련 클러스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대학과 기업이 함께 학사과정을 실무형으로 개편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수요가 급증하는 첨단산업 인재는 공유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한다. 지자체가 지역 대학 혁신에 재정을 지원하고, 대학 유휴 부지에 산학협력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대학 위기 극복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 박사후연구원 39% 산업계 진출…키우리(KIURI) 1차 사업 가시적 성과 이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 지원(KIURI, 키우리) 사업’ 1차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KIURI 사업은 연구 역량을 갖춘 이공계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기업) 진출 역량 강화 및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 5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과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등 6개 연구단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10월까지 1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KIURI 시범사업에 참여한 박사후연구원 중 전체 취업은 82명으로, 이 중 39%(32명)가 산업계로 진출해 산업계 경력 경로 개발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시범사업 참여연구자는 “KIURI 사업을 통해 산학공동연구를 경험하면서 기업친화적 사고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신진 박사급 연구인재의 독립적 연구자 성장을 돕고 산업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산학협력연구와 교육∙네트워크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사후연구원과 수요기업 간 산학협력연구 활성화를 위해 산학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직접 연구비 지원과 멘토링 및 수요 기업 매칭, 연구몰입환경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 역량 강화 및 진출 확대를 위해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각 연구단을 연계한 공통 네트워크와 특화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키우리 사업 관계자는 “KIURI 사업은 높은 학계 지향성을 가진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 진출 인식을 개선하고 산업계 경력 경로를 개발해 산업계 진출을 촉진하여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도와 국내 산업의 인적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1차 사업에서 박사후연구원의 산업계 경력 경로 개발 효과를 확인한 만큼, 남은 사업 기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IURI 1차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에 따라 시범사업 종료 후 사업의 계속 운영을 위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서울시 최초…영등포구, 체험형 과학교육 지도서 저작권 등록

    서울시 최초…영등포구, 체험형 과학교육 지도서 저작권 등록

    서울 영등포구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과학교육 기반을 발 빠르게 마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5일 서울시 최초로 체험형 과학교육 학습 지도서인 ‘체험탐구 기반 과학 교육과정 로드맵 개발서’를 저작권으로 등록했다. 구는 지난달 24일 시교육청과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 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데 이어, 4월부터는 예산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35개교(초등 23개교, 중등 1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은 기존에 교육경비 보조금 형태로 학교를 지원하던 방식과 달리, 구가 직접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등포구 청소년을 미래 창의융합 인재로 양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에 구는 시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체험탐구 기반 과학 교육과정 로드맵 개발서’를 제작했다. 개발서는 체험교실의 학습 지도서로 활용되며, 총 두 권(초등학생용, 중학생용)으로 편찬됐다. 개발서는 과학 교과과정을 체험·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이동형 과학원리 체험 콘텐츠 80종’ 등 교구를 활용한 스팀(STEAM) 교육을 실현하도록 설계됐다. 스팀 교육은 과학기술 지식에 인문학적 소양을 더해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구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의를 통해 지난 15일 개발서 초등학생용과 중학생용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으로 등록했다. 이를 통해 구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플랫폼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체험형 과학교육 학습 지도서를 저작권으로 등록하고 차별화된 과학교육 플랫폼을 조성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추후 학습 지도서를 관내 교육 시설에 널리 전파해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과 흥미를 높이고, 차세대 미래 교육의 메카 영등포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위로